2018.7.29 . 1부 말씀
롬1:16,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복음은 곧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사람의 이야기 하고 다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설프게 느끼고 가볍게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에 절대적인 것으로 받지 않으면 힘든 삶을 살게 된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떠나 늘 죄의 문제가 걸려있다. 그래서 눈을 뜨고 예배를 오는데도 범죄 하고자 하는 마귀가 이미 인생을 가로막고 있다. 예배당까지 왔다면 그 사람은 승리한 사람이다. 그런데 승리는 했지만 또 한 시간 내내 딴 생각이 와 있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한자다. 그래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8. 그래서 예배 한 시간에 딴 생각으로 파고들 때마다 영적싸움이 시작된다면 인생의 문이 열린다.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우리 안에 영적싸움이 구체적으로 시작된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밖에 없고, 되어 질 수밖에 없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다. 그리스도, 생명의 성령,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그 성령의 권능과 평강 속에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이런 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아무 걱정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충만해라. 롬8:31~39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 망할 수 없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참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창3장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그 희망을 어떻게 제시했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를 밟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 그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 하시면 지금, 당장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래서 사람관계 속에서 갈등과 시험, 낙심이 찾아올 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상대를 향해 욕을 하거나 싸우려고 하면 안 된다. 먼저 사람을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내 체질을 무너뜨려야 한다. 사람 말을 듣고 돈을 벌어보려고 하는 옛 사람을 꺾어라. 끊임없이 사단이 주는 명령에 따라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 그 놈부터 꺾어야 한다. 그래서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야 한다. 그러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우리는 언제나 선한 것을 분별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빌1:9~10.
이제 예수사랑교회 렘넌트들이 주도권을 붙잡고 세계를 향해 행진하는 시간표가 온 것 같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진 자는 세계를 뒤집고도 남는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중직자들과 교역자들은 후대들의 기도의 배경과 모델이 될 줄 믿는다. 렘넌트 대회를 참여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그냥 구경하러 가거나 군중심리 속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로 붙잡아야 한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치유의 대상으로 보고 그들을 살려줄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알고 있다면 먼저 내 자신부터 치유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머리를 내리치라는 것이다.
모든 종교가 운명, 사주, 팔자 속에 길들여져 끊임없이 고통 속에 있는 이 문제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만이 치유시켜 줄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미래의 주역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렘넌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창세전부터 예정하사 나를 택하시고, 마지막 때에 세계복음화의 주역, 렘넌트, 어린양으로 축복하셨다’
언제나 지구 안에서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음성이 매일 울리는 것을 들어야 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 언제나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마다 ‘아멘, 아멘, 아멘. 세계복음화에 목숨을 걸만큼 사랑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이미 치유 받은 자라고 할 수 있다. 치유 받지 않고서는 다른 어린 양을 돌봐줄 수도 없고 칠 수 도 없을 뿐더러 먹일 수도 없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가슴이 커지고 생각이 커진다. ‘지금 대한민국에 만민들이 들어와 살고 있구나. 내가 만민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만민들이 지금 들어와 있구나’ 여기에 눈을 뜨고 그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를 심어 그들 또한 세계복음화로 일으켜 세워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 만민이 예수사랑교회로 다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다민족 성도들을 보면 맛있는 것도 대접해주고 집에 데려다가 입히고 먹이는 교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내 가슴에 담아 우리의 만남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만남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 안에서의 만남은 기념비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고 지키고 순종하는 선한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
어떤 분이 “목사님, 왜 우리교회는 그렇게 창3:15만 계속 말씀하시나요?” 묻길래, 나는 그 말만 한적 없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했다. 메세지만 들으면 창3:15이 계속 나오는데 왜 그렇게 말씀 하냐고 물었다. 창3:15은 답으로만 주었을 뿐, 진짜는 엄청난 말을 하고 있다. 창3:15이 무슨 뜻인가? 지금 나를 물어뜯는 놈이 있다는 것, 내가 걸음을 걸을 때 한 발짝도 걷지 못하도록 다리를 묶어 놓는 놈이 있다는 것, 내 영혼이 오늘은 괜찮았다가도 잠잘 때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내 눈앞에 흑암이 보이면 창3:15은 저절로 나온다. 내 인생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놈이 있으면 저절로 그 이름을 부른다. 내 인생의 경제의 문을 닫아놓은 놈이 있으면 그 문을 여는 길은 창3:15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창3:15을 외치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 있기 때문에 밟으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을 아는 자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자다.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예수를 따라가려면 나의 자아를 부인해야 하는 것,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 목숨을 바치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영원한 나라까지 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범죄 한 사단의 손아귀에 우리가 잡혀있기 때문에 창3:15을 바로 읽고 듣고 지키고 싸우는 것이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창3:15로 밟지 않으면 여지없이 죄를 범한다. 마음과 생각으로, 육신과 정신, 감정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밟아주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히2:14~15 일평생 사단에 매여 종노릇 한다고 했다. 종노릇이 무엇인가? 죽기를 무서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괜히 얼굴을 문질러봐서 딱딱한 뭔가가 만져진다고 병원 가서 검사한다. 아니면 안과 가서 핏셋으로 살짝 뽑고 약 바르면 되는 문제를 약값 2천원이 아까워서 그리스도로 해결해보겠다고 안수하다가 안 되면 또 그리스도에 능력이 없는 것처럼 불신앙을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게으름과 무능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제가 일어나지 않아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뭔가 내 기준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구원 받는 것이다. 눅13:16 아브라함의 딸이라도 사단에게 매이면 오그라드는 문제를 펼 수가 없다. 성전에 가서 풀기를 원했지만 아무도 풀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내 작은 문제 하나 해결할 길이 없으면 교제가 일어나야 한다. 로마서16장에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한 제자들은 교제가 일어났다. 우리 예수님이 그 여인과 교제하고 풀어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원죄에 빠져있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셨다. 원죄 속에 갇힌 우리에게 마귀, 악령, 사단은 다른 것을 던져줘서 마귀의 함정과 올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우리를 덮어놓은 것이다. 그래서 물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썩어질 몸 하나를 사랑하는 나머지 전혀 구원도 없이 살게 되었다. 이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지금도 사단은 우리를 향해 우상 숭배하도록 몸 하나를 붙잡고 있다. 종교는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육체의 일에만 초점을 맞춰 다 응답 받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종교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바른길을 갈 수 없는 존재로 전락시켰다. 아니면 자기 육신의 이익에 따라 내 몸에서 하나님도 들였다 버렸다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육신적으로 뭔가 안 되는 것이 있으면 불신앙하게 만들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우리를 속인다. ‘무능과 질병, 가난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함께 교제할지어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참된 진리로 와 계신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 받으라고 명령하신다. 그래서 나는 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노라!’ 이렇게 고백할 때 누구의 죄든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는다고 하셨다. 언제든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힘의 능력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며 우리를 부요케 하는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요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고 참된 진리 가운데 자유 해야 한다.
하나님은 시대가 어려울 때마다 믿음의 사람을 일으켜 세우셨다. 하나님은 부자, 위대한 박사 같은 자를 선택하시거나 부르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일으키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이 일으키신 믿음의 사람들은 영혼에 무엇을 담고 있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이 시대에 부르셨다’ 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의 시간표 속에 계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부르시고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나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 것이다.’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은 딱 하나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 이제는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이것이 방법 중 방법, 능력 중 능력이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이것뿐이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생각이 찾아와도 한 번 싸워봐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그리스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래서 나는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람관계 속에서 갈등하지 않고, 시험 들지 않고 그 이름을 참으로 고백하고 있는지 점검해봐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 영혼 속에 고백되는 그리스도 이 고백만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이 되신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살아야 흑암세력이 꺾인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지 않고는 절대 흑암세력은 꺾이지 않는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은 권능이시며, 나의능력, 나의 힘, 산성, 반석이시요, 나의 창조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고백도 나와야 하는데 이런 절대 내용도 없기 부르기만 한다.
* 우리 앞에 마귀가 있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지 않고서는 절대 흑암이 꺾이지 않는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자가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선두주자가 되기에 우리는 반드시 미래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우리 렘넌트 들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영적인 군사로 깃발을 높이 들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생명이 되길 축복한다.
성령, 그리스도를 통해 흑암세력이 꺾이는 것을 체험한 사람만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은 기도가 시작된다. ‘가만히 서서 나의 하나님, 나의 전능자, 나의 만왕의 왕, 임마누엘 되신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어떻게 싸우는가를 보라!’ 이렇게 선포하는 만큼 믿음이 온다. 어떤 상황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누림 속에 있는 자를 그리스도인 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 는 그 명령을 따라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가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만드시고 창조한 천군천사가 우리를 통해 일한다. 하나님의 도성에 천만 천사가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천군천사가 움직인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하고 다른 사람을 치유시키는 전도자가 된다면 하나님은 그 기도를 응답하신다. 그래서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가 지금 나타난바 되어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사는 자들에게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과 항상 함께 계신다. 이제 우리는 마귀에게 노예된 것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자유해라.
영적싸움을 통해 불신자 앞에 증거를 보여야 한다. 불신자들을 이기는 방법은 자신을 쳐서 복종만 시키면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못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고 하면서 흥분부터하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더한다. 진짜 영적싸움하는 자는 불신자 앞에 자신을 죽인다. 그러면 상대방이 성질을 내다가도 그냥 꺾여버린다. 그리스도를 못 알아듣는 신자를 만나면 좋은 열매를 보여주면 된다. 돈 쓰는 열매, 돈 주는 열매, 배려하는 열매, 이런 것을 풍성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간단히 이긴다.
엡2:1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곧 우리의 모든 과거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래서 우리의 현재는 엡2:6,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보좌에 앉아있는 것이다. 지극히 큰 증거가 계속 일어난다고 했다. 그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그리스도가 살아나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보좌에서 영적싸움만 하면 된다. 그때 과거, 현재, 미래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도할 때, 성령은 역사하신다. 창3: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깨닫고, 진정으로 알고, 진정으로 명령해야 한다.
그래서 창3:15을 깨달은 자, 소유한 자는 연약한 자가 아니다. 굉장히 무식해보이고 무능해보이고 바보 같고 푼수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창3:15을 가진 자가 병들어도 그것은 병든 것이 아니다. 창3:15 가진 자가 가난해도 절대 가난한 자가 아니다. “너는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엄청난 존재다.
창3:15이 무엇인가?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시작이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정말 알고 있는가? 이것을 모르면 눈이 있으나 눈이 닫힌 자다. 이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 놈이 지금 우리 눈앞에 있다. 우리 집에도 있고 화장실에도 있고 양치질할 때 있고, 귓구멍, 눈구멍, 모든 구멍에 다 파고들었다. 그래서 이 놈을 안 꺾으면 굉장한 고통이 온다. 우리를 잡아 삼키려고 하는 놈이 있는데도 예배 시간에 계속 졸고만 있다면 어느 날 털리는 날이 온다.
근본문제가 해결된 자는 훗날에 큰 역사적 증거를 나타낸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역사 속에 큰 증거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교역자들은 빨리 육신적, 물질적, 세상적인 것을 다 포기하고, 다 끝을 내고, 세상의 배설물을 다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만 따라가라. 그래야 교역자로서 행복해진다.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면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를 누릴 자들이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근본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우리는 잘 되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달력을 넘기고 넘겨도 그건 우리의 시간이 아니다. 이 땅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누리는 자가 승리한다.
사도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건져내랴” 할 만큼 정신문제로 헤매었던 이유는 율법에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율법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교리 속에 빠지면 사람은 돌아버린다. 자기 몸속에 있는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가 강하게 솟아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 욕심쟁이로 살아간다. 그러나 창3:15로 우리의 인생이 시작되면 근본문제가 계속 해결되기 때문에 훗날 우리의 자녀까지 영원히 살게 된다.
* 로마서 16장 인물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중시했다.
그들은 그리스도, 구약의 메시아가 신약에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것으로 모든 것을 끝냈다. 그리스도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영혼에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능력과 권세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먼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게 된다.
로마서16장 인물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였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멘 아멘 아멘. 문제 앞에서, 사람관계 속에서, 어떤 갈등이나 낙심이나 시험거리 속에서도 언제나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실수해도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는 영원히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예수님을 욕하고 도망갔던 베드로를 하나님이 끝까지 추적하고 잡아다가 그리스도를 집어넣고 그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셨다. 우상과 미신, 굿, 점술 문화, 귀신들린 문화, 질병에 시달렸던 문화를 치유시키는 제자로 그를 사용하셨다.
죄의 삯인 사망의 몸에 묶여 고통을 받고 있을 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연약한 상태로 놓여있었을 때, 2천 년 전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놓고 그리스도 그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영적싸움을 시작한다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표적과 기사가 나타난다.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기적을 보게 된다.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는 그 기적은 그리스도 제자로 쓰임 받는 길을 가는 것이다. 예배시간에 담배가 생각나서 축도가 끝나기 전에 벌떡 일어나 가고 싶어도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내 육신을 사로잡아 바깥으로 나를 끌고 가려는 더러운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께 고정하고 일분만 기도하고 나갈지어다!’ 어떤 사람이 담배 피는 사람을 향해서 냄새가 난다고 하길래 냄새를 향기로 맡으라고 했다.
로마서 16장 제자들은 사람관계 속에서 술을 먹든지, 담배를 피든지 무슨 일이 있든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는 제자들 속에 포럼이 시작되었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육신적, 세상적, 물질적인 세계를 벗어버리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다.
‘내 영혼 깊은 곳에 잠들어 있는 미신문화, 우상문화로 인해 나를 두렵게 하며 근심과 낙심, 절망을 주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떠나갈지어다. 가문에 가난을 타고 들어와 경제 문제로 내 영혼을 시달리게 만들고 조급하게 만들어 사기 당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내게서 결박 받고 나갈지어다. 237개국 모든 생명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 저들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동역자가 될 지어다. 내 인생 여정에 5인 1조 팀을 만들어 세계 곳곳에 심게 하옵소서.’ 이런 교제가 일어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세계복음화를 위해 창세전부터 나를 선택하시고 그 무엇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갈등과 시험이 올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붙잡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 ‘아멘, 세계복음화에 목숨을 걸만큼 사랑합니다.‘는 고백으로 먼저 내 자신을 치유시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만민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연약한자도 아니요, 가난한 자도 아니기에 어떤 생각에도 영적싸움 속에서 후대들에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남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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