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색적인 복음으로 그리스도의 엘리트를 세운 야손
롬16:20~21
2018.09.02. 1부 말씀
롬16:20~21에 나오는 다섯 인물은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다. 그들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고 복음을 받았냐가 핵심이다. 바로 ‘바울’ 이라는 절대 제자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이들은 수많은 일을 겪었으나 바울을 통해 평강의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심을 체험했다. 그들은 영적싸움 속에 있으면 굶주림과 매 맞음, 감옥 가는 일과 여러 환란이 다 지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싸움은 지금 당장 눈앞에 응답으로 보이지 않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되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수록 더 이상해지고 인상이 더러워지고, 더러운 성질과 자기 고집하나로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꼭 영적싸움 해라. 영적싸움만 되면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는 삶이 된다.
*창3:15에 대한 자부심을 정말 가져야 한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답이 되면 우리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 흘러넘치게 된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위 환경으로부터 다양한 공격을 당해도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야손은 바울 때문에 여러 공격을 당했어도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로 영적싸움만 했는데 자기 영혼 속에 평강의 왕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체험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우리 영혼에서 각인, 뿌리, 체질화 되면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내 영혼에서 고백하고 그 분을 주인으로 맞이할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며 사망이 왕 노릇하게 만드는 흑암을 우리 몸에서 정말 걷어내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정말 고백했다면 원색적인 복음에 집중해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어떻게 황금, 빌딩, 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가? 사역을 해야 하는 어떤 제자에게 “너는 전도자다, 하나님의 일을 정말 해야 한다.” 말했더니, 자신은 세상적인 공부도 필요하다며 대학을 가겠다고 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해보라고 했는데 자신이 지원한 5군데 대학 모두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는구나 하며 정말 기뻐했다. 정말 역사를 공부하고 싶으면 전도자가 되어 역사 전공자를 찾아 답을 주고 그 사람에게 전문지식을 받으면 되고, 의사가 되고 싶으면 최고의 전문의를 만나 구원시키면 도와준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전도자,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사람들은 이것을 선택하지 않고 빌딩 짓는 것을 선택한다. 지구에 돈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것으로 갖지 못한 이유는 하나뿐이다. 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답만 있으면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만왕의 왕으로, 완전한 답으로 인정해라.
응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관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원색적인 복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인간관계 하나를 승리하지 못하는가? 인간관계를 승리하지 못하면 영적인 상태가 아주 심각한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는 고후2:11, 굉장한 사단의 올무에 잡힌 자, 사단에게 속는 자, 사단의 궤계에 걸려든 자라고 말씀했다. 십자가 죽음을 통해 메시아,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참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구주가 되어주셨음을 믿는다면 사람 관계 속에서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이 하나를 못하는 것이 멸망상태다. 내가 손을 내밀면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사단의 일을 멸하는 자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사단의 일을 멸하는 자들에게 말씀은 성취되고 주의 천사는 동원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은 보좌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이것이 영원한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볼지어다.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다.
우리 영혼 속에 메시아 그리스도가 참 왕으로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오지 않는다.
요8:21 죄에 갇혀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흑암은 결박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으면 내 속에 더러운 귀신만 가득한 것이다. 영적싸움을 놓치면 집안에 일곱 귀신이 들어가 예수 믿기 전보다 영혼이 더욱 더 황폐해진다.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 하나가 없으면 인생 전체의 기쁨을 잃어버린다. 인간은 원죄로 인해 우울증 환자가 되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기 위해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셔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 그래서 지금 성령으로 내주, 인도, 역사하시며 그 왕권이 우리 몸속에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주인을 바꾸면 배경이 달라진다. 배경이 달라져야 우리의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충만해질 수 있다. 그래야 우리 삶에 참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몸속에서 우리와 함께 해야만 개인, 가정, 산업, 자녀에게 하나님의 참된 축복이 시작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계시면 진리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가지고 복음으로 자신에게 자유함을 주는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가지고도 참된 자유가 오지 않기 때문에 찌질한 것이다. 무능 속에 인터넷 앞에서 대충 예배를 드리려고 한다면 벌떡 일어나서 씻고 교회로 와야 한다.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것이 참된 자유다. 자아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라. 그래서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오직 영혼 속에 예수만 남게 해라.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오직 ‘예수가 곧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어주시고 나에게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왕의 권세를 주셨다.’ 이것을 믿고 고백하는 자가 참된 자유를 누리는 자다. 이런 엄청난 복음을 듣고도 예수사랑교회에서 안된다고 하는 자들은 정말 재창조가 일어나야 한다. 예수사랑교회 교역자가 이 하나를 못 잡으면 교회 안에서 개망신 당하는 날이 올 수밖에 없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계속 충만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237개국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은 딱 하나 뿐이다. 사단이 지옥이라는 감옥에 갇히기 전까지는 오직 영적싸움 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적싸움은 하지 않고 ‘주여, 도와주세요. 하나님, 응답해주세요...’ 한다. 이런 것은 노예들, 거지들이나 하는 짓이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셔서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진 자다. 종교체질은 우리를 거지로 만들고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만드는 정말 더러운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교회당에, 목사에게, 사람에게 잡히게 만든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동역자의 축복을 받고 식주인의 관계가 되고 친척과 같은 자들로,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바뀌는 것이다.
날마다 사단을 이기는 권세 기도를 사용할 때, 우리에게 오는 응답이 무엇인가?
무시로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어야 몸과 마음도 바뀐다. 그래서 정시기도를 통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가 집에서부터 정말 일어나기 시작하면 지역을 장악 할 만큼 경제의 문을 여신다. 경제의 문은 전도에서 일어난다. 전도의 문이 열리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때 우리의 집은 영적 전쟁하는 미션홈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전문성, 전문화, 세계화, 복음화가 개인을 통해 일어난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 영혼 속에 전도 운동이 일어나면서 양육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치유시키는 다락방, 양육하는 다락방을 열어봐라. 얼마나 우리 자신이 행복한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만남의 축복은 계속 온다. 한 사람이 제대로 양육이 되면, 양육을 받은 사람을 통해 만남의 축복이 계속 연결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고, 하나님 나라 대사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우리에게 위임시키셨다. 그래서 제자 정신을 가진 사람만이 제자를 키울 수 있다. 정말 제자 체질로 바꿔야 한다.
제자 체질은 복음 체질을 말한다. 복음 체질이 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사람을 죽이는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영적싸움 하는 체질이 안 되면 작은 문제 앞에도 한계를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커피숍에 들어가서 아는 집사님을 만나 인사하려는데 아는 척도 안하고 딴 짓을 하고 있으면 ‘내가 얼마나 도와줬는데 어떻게 나를 무시해?’ 이런 생각이 순식간에 들어와서 화가 난다. 마귀는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참지 못하고 분을 내는지, 우리 몸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마귀는 틈을 타고 들어오는 놈, 기술을 쓰는 자라고 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 넘어지는지 잘 알고 그 부분을 공격한다. 사람을 의지하거나 신뢰하려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에 빠져 사단에게 잡혔기 때문에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라. 영적싸움만 하면 어느 날 상대방을 위해 기도해주고 내 것을 꺾다가 상대가 이해가 된다. 그런데 내 것을 꺾으면 상대를 이해할 것도 없다. 그 사람이 이미 꺾이기 때문이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잘 알아야 한다.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하면 불가능을 넘어서는 제자가 된다. 그래야 제자를 키운다. 제자 하나를 키우려면 암탉이 알 하나를 품는데, 병아리로 나올 때까지 품어야 한다. 그래서 겨우 품었는데 또 다른 길로 간다. 그래서 쥐한테 물리지 않고 고양이한테 잡혀 먹히지 않게 하려고 암탉이 날개 짓을 해줘야 한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를 품어주는 자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교회 붙어있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 아테네에 가면 ‘킹 야손 호텔’ 이 있다. 야손 가문이 지금까지 그 호텔을 가지고 있다.
야손은 왕이라고 불릴 만큼 어떻게 위대한 제자가 되었는가? 복음체질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다 이루셨음을 믿고,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로 왕권을 누리며 사는 것이 복음의 체질이다. 원색적인 복음으로 평생을 누릴 증거를 야손은 가지고 있었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다.
우리가 그 증거를 가졌다면 먹고 살기 위해 잔머리를 쓰지 마라. 먹고 살기 위해 잔머리를 쓰면 직장 상사가 금방 알아버린다.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고 그 예수님을 만났다면 복음으로 삶이 바뀌어야 한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을 가지고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복음이 반드시 우리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몸에 능력이 나와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욕심을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아야 되겠다는 절대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 망하지 않는 자가 되었음에도 망하고 있다면 다시 예수님을 만나기를 축복한다.
롬8:15,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셨고, 롬8:14 그리스도로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영, 양자의 영, 상속자의 영을 받았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안에 있는 영, 그리스도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셨다. ‘만왕의 왕의 권세를 가진 자가 되었다면 쟁쟁거리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것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를 승리해라!’ 성령이 내 몸에서 증거 하도록 일어나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나타낼지어다!’ 이렇게 선포해야 멋있는 사람이 된다. 사단의 존재와 정말 싸워봐라.
전 세계 237개국을 사단이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 모든 나라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세상의 것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 주일에 예배 한 번 오고서는 일주일 내내 뉴에이즈 음악을 듣고 있다. 집에 가보면 전부다 FM 틀어놓고 음악 소리라도 안 나면 끊임없이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있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 몸에서 살려내라.
야손은 감옥까지 끌려갈 만큼 많은 공격을 당한 사람이었지만 결국 그는 호텔을 지을 만큼 응답을 받았다. 공중권세 잡은 사단은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다. 우리 삶속에 이 놈이 들어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하며 그냥 살게 만든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주일에 교회도 온다. 그래서 립스틱 하나를 못 바르고 오고, 슬리퍼 끌고 교회를 온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자세도 안 나온다. 자세만 갖춰도 믿어지는 자세가 온다.
마귀는 귀신을 부려 각종질병으로 시달리게 하든지, 아니면 자신 스스로를 영웅처럼 살게 만들고, 뭔가 틀린 이론, 틀린 사상을 가지고 자기 고집, 자기 기준으로 살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으라는 것이다. 마귀는 “예수가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그런데 자신과 세상, 사단과 영적싸움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도록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승리하셨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는 그리스도의 권세로 무장하고 기도하면 못할 일이 없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전신갑주를 취하고 성령의 검을 가지고 믿음의 방패로 싸워라. 그러면 흑암 권세는 꺾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 받게 된다.
우리는 말로만이 아니라는 것을 야손이 증거하고 있다. 야손은 말로만 인생을 살지 않았다. 야손은 예수그리스도가 자기 삶에 만왕의 왕이 구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 메시아 그리스도의 능력이 함께 역사하시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금 사실적으로 역사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살전1: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그래서 그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예수가 곧 그리스도, 나의 왕이시다.’ 고백하고 언제나 왕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인생을 살았다. 그래서 그 후손들까지도 ‘킹 야손 호텔’을 세울 만큼 멋있게 살았다.
*한 번의 만남이 동역자와 같은 만남, 영원한 만남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동역자도 안 되는 지저분한 생각들을 정말 버려라.
야손 같은 제자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바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하나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취급해버린 사람이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지구에서,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지식이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거하게 되며, 그리스도의 왕권을 사용하는 자들 앞에 만물이 복종케 되기에 자신은 오직 그리스도를 향해,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고 했다. 예수의 죽음을 날마다 본받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께 언제나 잡힌바 되어 하나님의 목표를 향해 과거에 무엇을 했던지 그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해 그것을 잡으려고 늘 달려간다고 했다. 그리스도 하나를 체험한 바울은 성경의 모든 것을 다 가진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를 체험했다는 것은 그 이름이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이다.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다는 것은 안 것이다. 잔머리 쓰는 만큼 그리스도로 생각을 잡아버리기만 해도 엄청난 힘이 온다. 잔머리가 오는 것을 고정시킬 힘이 없으면 눈 자체가 쥐 눈으로 바뀐다. 그리스도로 찾아오는 생각을 잡으면 그 이름의 능력을 정말 체험하게 된다. 그러면 거기에서 나오는 자유와 해방을 맛보며 승리하는 자가 된다. 그런데 그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부가 싸우는 것이다. 쓸 돈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내가 돈만 벌어오는 사람이냐?!” 하고, 여자는 “그럼 뭐 때문에 결혼했는데?!” 소리 지르고 싸우다가, 그 때 자녀는 귀신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잡지 못하면 마귀한테 쓰임 받는 자가 된다. 그래서 고후10:4~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라고 했다.
야손은 바울을 통해 참 된 복음,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고 참된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았다. 참된 교회는 양육하는 제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사람을 만나 사람을 치유시키고 도와주면 만남의 축복이 연속된다. 제자 정신으로 제자를 키우는 체질이 될 때 복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또한, 바울은 참된 현장이 무엇인지 알았다. 사람 속에 마귀가 들어가 마귀의 궤계와 어둠의 세력으로 사람이 움직여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의로 살지 못하고 심판에 이르게 되었다. 사단의 권세에 장악되어, 죄와 의, 심판이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알지 못해서 죄에 갇히게 되고, 복음의 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 하나의 비밀을 몰라 자기 의로 살다가 비참해지기 때문에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로 전락되었다.
하나님은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멸망 받지 말고 구원받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셨음에도, 현장에 사람들이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먹고 살려고 발버둥만 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눈속임이나 하는 마술쟁이로 살고 있다.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면 뭐하는가? 지식으로 알아듣고 누리지도 못하고 있다. 이런 자들은 마귀의 밥만 될 뿐이다.
야손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정말 나의 왕으로 알고 있었고 누리고 있었다.
그는 이 엄청난 축복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행17:3 자기 율법 사상에 갇힌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바로 “예수가 곧 그리스도” 라는 것임을 야손은 현장을 통해 분명히 보았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다고 하는 그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그들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있지 못하면 마귀 짓만 하고 산다는 것을 야손은 보게 되었다. “예수가 곧 그리스도” 라는 만왕의 왕의 권세가 우리 속에 없으면 사단에게 종노릇만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행17:7~8, 유대인들이 야손을 향해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 가이사 황제의 명을 거역하는 자들이 있다고 고발하는 현장에서, 야손은 오히려 “예수가 곧 그리스도, 우리의 왕 이시다” 세상의 황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의 황제는 우리를 노예로 잡아놓지만 나의 왕, 만왕의 왕 되신 예수가 곧 그리스도 되셔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멸망 받지 않도록 지키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우리의 영원한 미래까지 다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선포했다. 세상의 황제는 노력해야 배급이라도 주지만, 그리스도 왕, 그를 알고 믿고 마귀의 일만 멸하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영적싸움을 왜 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게 되었다.
인생의 마지막 남은 시간표를 오직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추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움직이신다.
이 땅에서 오래 살려고 하지 말고 237개국을 향해 떠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가 안 가는 것도 아시고 237개국 사람들을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주고 계시기 때문에 와 있는 자들을 잘 도와야 한다. 토요일에 집에 대려다가 “예수가 곧 그리스도” 라는 것만 성경의 뜻을 풀어 잘 알려주기만 해도 그들이 엄청난 제자로 양육될 것이다. 집을 지니고 있으면서 “너무 공하하고 외로워요...” 우리는 이렇게 말할 시간이 없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는 미션홈이 되고 전문교회가 되고 지교회가 되고 다락방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창세기3장15절, 평강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에 걱정할 것이 없는 완전한 답을 가진 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여 참된 자유를 누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탄의 일을 멸하는 자들을 중심으로 움직이시기에 오늘의 말씀, 기도, 전도로 나를 무장하여, 영적싸움 속에 원색적인 복음으로 엘리트를 키울 만큼 지역을 장악하고 경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는 왕의 권세에 자부심과 우월감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내 고집과 율법체질을 꺾고, 모든 것을 능가하여 칭찬 받는 그리스도 인, 오직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