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교회의 식주인, 응답의 모델, 가이오의 축복
롬16:20~23
2018.09.16. 1부 말씀
세계복음화 여정 속에 반드시 가이오 같은 산업인이 있다. 교회가 하는 일에 집중하면 반드시 이런 축복을 받는다. 돈을 벌고 싶으면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해라. 그러면 그 성에 재무장관도 가이오의 메시지를 듣는다. 지금 예수사랑교회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감을 잡지도 못하고 말씀에 집중하지도 않으면 실패하는 사람이다. 밥 먹는 수준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으면 굉장한 어려움이 온다. 강단 말씀에 집중하고 언약의 흐름을 타면 반드시 세계적인 기업이 된다.
창3장이의 흑암이 우리 가정에 스며들어 온다는 것에 영적인 눈을 떴다면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영적 세계를 전혀 느끼지 못하면 결국은 헛된 것만 찾다가 헛된 것만 남기고 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움직이는 자는 세계를 정복하게 되고 우리 후대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
* 하나님은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영적인 힘을 가진 자를 통해 복음의 시대를 열어 가신다.
우리 인생에는 오직 ‘영적인 힘’ 이 필요하다. 우리가 영적인 힘을 느끼지 못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재앙이 찾아오고 우리 몸에는 끊임없이 두 가지 생각이 따라와서 늘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며 답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입을 다물어도 자꾸 혀가 나온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끊임없는 거짓말이 우리 영혼에 쌓인다. 그래서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호4:6) 하며, 어리석은 자로 인생을 낭비하고, 도무지 내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유리방황하며 굉장한 슬픔 속에 잠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한다. 그 때 우리가 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힘이 없으면 거짓말이 쌓이고 육신적 욕망만 쌓인다. 그러면서 날마다 사람을 만나 시험 들고, 상처 속에 갇히고, 자신도 모르게 욕심이 생기지만 욕심대로 채워지지 않아 결국 삶의 여유도 없고, 쉼도 없이 지내다 육신의 질병이 찾아와 주저앉게 되는 것이다. 세상 어떤 지식도 이러한 우리의 삶을 알려주지 않는다. 오직 성경만이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됨으로 우리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게 된다.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을 우리 스스로가 붙잡고 있으면 밥 먹고 사는 수준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기적이 시작된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제대로 동참이 안 되는가? 우리 자신이 노력하고 뭔가 조금 얻어먹는 스타일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말씀의 흐름을 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면 하나님께 우리의 일들을 맡기게 된다. 하나님께 우리의 일을 맡기고 영적 세계에 들어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사용하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이제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성취되는 시간표를 믿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만큼의 증거는 온다.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 이것을 믿고 사용할 때 응답이 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맛보지 못하면 다람쥐처럼 늘 쳇바퀴 돌리며 라면 부스러기나 먹는 사람처럼 살뿐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의 모든 일을 다 이루셨기에 이제 마음과 생각을 크게 준비하자.
하나님의 시간표가 예수사랑교회를 거쳐 중국과 아시아 제자들을 통해 세계를 정복해 가고 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 하나만 각인시키면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기적을 이루신다. 우리는 행1:8 언약의 여정 속에 있기 때문에 나그네 인생을 살면 참된 만남이 시작된다. 행13:48, 하나님께서 영세 전에 세계복음화를 위해 작정하신 자들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알아듣고, 그 이름을 믿는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과 능력,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모든 네트워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다른 것을 많이 주려고 한다.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을 섞어서 무엇을 많이 주려고 하지 마라.
내가 2016년 바누아투에서 바다에 빠지고 비행기 안에서도 쓰려졌을 때, 나는 진짜 죽어 있었다. 바다에 빠질 때 ‘아, 이렇게 가는구나...’ 하며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만 했는데 깊은 바다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런 일을 겪으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제가 무엇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 때 나에게 부딪친 응답이 아프리카에 복음에 시대를 열라는 것이었다. 그 전부터 중국과 아프리카에 대한 꿈을 마음에 담고만 있었는데 진짜 아프리카에 문이 열렸다. 아프리카에 가서 딱 하나만 각인시켰다. “예수는 그리스도”. 중국도 이 하나만 각인시켰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 힘에 의해 그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힘의 능력이 쌓이면 쌓이는 만큼 하나님이 문을 여시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시간표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자신과 세상과 사탄에 의해 조종되어 거짓말, 욕심쟁이가 쌓인 채로 현장을 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교회도 망하고, 그 사람을 따라갔던 사람도 쪼그라들어 더 이상해진다. 사람들은 지금 당장 그리스도 하나를 알면 역사가 막 일어날 것이라고 착각한다. 우리 안에서 두 거짓말을 하는 자신과 세상과 사탄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그리스도에 집중해야만, 어느 곳을 가든 우리를 통해 복음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 바누아투를 다녀온 이후 나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나의 꿈, 나의 계획, 나의 거짓말, 나의 모든 신앙관을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음을 정확하게 설명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했다면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에 집중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일심, 전심, 지속하는지를 들여다보신다. 행8장, 그리스도에 일심, 전심, 지속했던 빌립을 하나님이 쓰셨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고,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해서 부르게 하면 중풍병자가 일어난다. 성경만이 우리의 삶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각인되면 위로부터 끊임없이 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여 기쁨이 시작된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 한다.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했더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하나님이 빌립을 어떻게 사용하셨는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성령이 이끌어 빌립을 만나게 하셨다.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그리스도를 각인시킨 것이다. 그래서 오순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빌립에게 사마리아 성에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하시고 두 번째 문을 여신 곳이 아프리카였다.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신에게 각인시킨 것이 무엇인가? “원죄로 인하여 인간에게 찾아온 저주의 세력을 꺾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난과 무능,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이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각인시켰다. 그런데 2천년이 지난 후에 아프리카를 가봤더니 이 복음이 다 사라져버렸다. 2천 년 전 아프리카는 가장 잘 살았던 나라였다. 그런데 복음을 잃어버린 후 아프리카는 노예로 전락해버렸고, 강대국의 포로로 잡혀 신분마저 상실해버렸다. 그런 상황에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와 예수사랑교회 중국 제자들을 통해 아프리카를 살리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전도대상자는 따로 있다.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전도대상자,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전도대상자가 있다. 이런 사람을 만나야 말씀이 성취되고 제자의 시스템이 구축되고 현장과 국가, 세상을 정복할 수 있게 된다.
* 우리에게는 언제나 막3:13~14의 신앙고백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아들을 수 있는 전도대상자로 나를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시대 나를 원하셔서 태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내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 그리스도는 나의 힘, 그리스도는 나의 방패이십니다.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살려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창조되어진 너 하나님의 사람아, 머리카락도 아름답게 꽃을 피울지어다! 모든 조직과 세포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그 날까지 살아서 나와 함께 춤추며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열방 중에 마음껏 증거할 지어다! 내 몸의 아픈 부위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재창조의 역사가 내 몸에서 시작될 지어다!’ 이렇게 자신의 머리부터 발 끝 까지 다 살려내는 것이다. 이렇게 내 몸에 “전도도 하며” 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권세 없이는 살 수 없어요...’ 하고 매일 고백해라.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가 맞다면 그리스도께 묶인 자가 되라. 그리스도께 매달려라. 그러면 절로 열매를 맺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충만하여 영적 자부심이 넘쳐나기를 축복한다.
우리 몸에 전도를 해보면 우리 자신이 알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이 오늘도 내게 성취되어져 간다.’ 이미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나의 과거를 알게 되고, 나의 미래를 알게 되고, 5천년의 후대까지, 미래까지도 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열쇠, 그리스도의 비밀로 보면 보인다. 하나님의 비밀인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실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능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 이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비밀이 신앙고백이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고백을 하기보다는 늘 다른 생각으로 잔머리만 굴리며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두 말이 왔다 갔다 해서 입을 다물어도 늘 말이 나온다. 우리 몸에서 창3:15을 언제든지 적용하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해라. 그러면 두 개의 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너는 반석이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게 되었다!” 는 약속을 받게 된다.
그러면 우리에게 부활이후의 메시지가 성취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제자). 만민에게 가라(영권). 성령이 입히기 전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그리스도에 집중해라(말씀). 그러면 주님이, 만왕의 왕 되신 너의 구주 예수님이 너에게 물으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후대) 그 때 내 생명을 드릴만큼, 생명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이 시작된다면 하늘 문을 여시고 전도의 문을 여신다(성령충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물으실 때까지 가만히 있어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육신적인 것이 아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이 나올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게 된다. “이제부터 남은 자 그루터기,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을 내가 너에게 붙여주노라.” 이 말씀이 우리 삶에 시작되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절대 문이 열리며 말씀이 성취되고 제자의 시스템이 깔리는 행2:1~47의 응답이 찾아오는 것이다. 목사는 목사에게, 산업인은 산업인 에게, 전문성 가진 자는 전문성을 가진 자에게, 무능한 자에게는 다시 새로워지는 축복을, 가난한 자에게는 돈을 벌 수 있고 나눠 줄 수 있을 만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내놓을 만큼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우리는 전도의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 이 땅은 모든 인간이 너무나 시달리고 고통 받고 있다. 자신에게 찾아온 수많은 영적인 문제가 어디서 왔는지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시달리고 있다. 얼마나 시달리는지 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고, 부부가 평생 살다가 말 한마디 다툼에 칼로 찔러 죽인다. 엄마에게 “놀지 말고 공부 좀 해라” 는 그 말 한마디를 들었다고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는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이, 내 영혼에 스며들었는지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의 권세를 잃어버리면 흑암은 언제나 우리 몸에 스며들어 우리를 멸망케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멸망 받지 말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흑암을 결박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은 자’, 참 왕 되시기에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렇지 않으면 마음과 생각이 말로 인해 늘 갈팡질팡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눈치 채라고 말씀을 통해서 분명히 알려주셨다. 뱀은 두 혀를 가지고 있고, 사람은 이 뱀에게 장악되어 갈팡질팡하는 이 시스템 속에 빠져 들어있기 때문에 오직 창3:15을 일인칭 하고, 창3:15을 원칙으로 가지라는 것이다. 이 뱀은 입을 닫고 있어도 혀가 나온다. 그래서 그 혀를 바로 나오지 않게 만드는 방법은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그런데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인간관계는 이기주의로 전락하게 되고,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그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날 비참한 일이 온다.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우리의 모든 저주와 멸망 상태를 해결하셨고, 우리 몸에 와 있는 저주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 하나님 만나는 길을 그리스도로 주셨다. 하나님 만나는 문이 열려 하나님을 만났다면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위를 가지고 권세를 사용해라. 벧전2:9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대사가 되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풀어내라. 선교하고 싶은데도 선교가 나오지 않을 때마다 창3:15의 원칙을 가지고 풀어내라. ‘일평생 하나님의 일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운명으로, 사주, 팔자로, 장악하여 욕심쟁이로 살게 하는 저주의 멸망상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고 너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지어다!’ 동참할 수 없는 상태에 있어도 계속 이렇게 선포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인격을 아시고, 우리가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신다. 그래도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어느 날 그 기도가 쌓여 능력이 된다. 그런데 기도도 하지 않고 늘 욕심쟁이로 살면 늘 돈에만 집착하다가 써보지도 못하고 가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받았기에 언제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만왕의 왕으로 영접해라.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게 되고, 그 이름을 부를수록 충만케 되어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서, 우리에게 스며들었던 저주의 세력이 무너지고 빛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이 세상 신이 우리를 24시간 미혹하고 있기 때문에, 세상 임금이 모든 것을 다 장악하고, 강한 자가 장악하고 우리의 것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 신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끊임없이 우리를 속이고, 이 세상 어둠의 세력이 ‘너, 하나님을 믿어 봤잖아’ 하면서 자꾸만 과거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모든 불신앙을 청산하고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의 축복을 누리는 자 되자.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델적인 축복을 받자.
그리스도 하나로 우리는 응답의 모델이 되었다. 가이오의 축복은 그리스도 하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는 그리스도 하나로 온 교회 식주인이 되었다. 목사님이 전도캠프를 가는 곳에 선교비를 드리며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주는 곳에 함께 갈 수 있는 응답, 한 나라를 살리는 전도캠프의 문을 여는 응답, 이런 응답을 누린 사람이 가이오 였다. 나는 성도들이 작은 헌금을 해도 그 사람의 이름을 써서 억만배로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다. 과부의 두렙돈도 괜찮고 기름도 괜찮다. 하나님이 받으시면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의 중심이다.
가이오가 응답의 모델이 되었던 이유는 복음을 위해 영적싸움을 했기 때문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깨뜨리셨다! 세계복음화를 하지 못하게 우리 산업을 막고 있는 더러운 사탄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세계 복음화를 향해 우리 산업은 일어나 걸을지어다!’ 이 기도를 한 가이오는 하나님 나라에 기록될 만큼 영원한 축복을 받았다.
미국 선교사 언더우드가 한국에 와서 5명을 전도하면서 시작된 교회가 새문안 교회다. 그 새문안 교회가 점점 커서 연세대학교를 세우고, 종합대학으로 커지고, 오늘날 세브란스 병원까지 세워졌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로 날개 짓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받으시고 무한한 축복을 우리에게 안겨주신다. 언더우드 가문은 2015년까지 연세대학교와 병원에서 나오는 수입 일부를 기증했다. 하나님께 심는 것은 외상이 없을 뿐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까지 두고두고 응답하신다. 보험은 보험회사가 가져가고, 적금은 전쟁나면 찾아갈 수 없지만, 하나님 나라는 전쟁도 없고, 어제나 오늘이나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능자 하나님이 우리가 드린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그 분은 천군 천사를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라다니는 천사들에게 전부다 보고를 받으신다. 오른 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할 만큼 해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은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신다. 지금부터 시작해라. 그러면 이루신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주시는 응답을 체험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 세계 속에 들어가라. 그러면 모든 것이 회복되어진다. 어떤 상황이 와도 염려하거나 낙심, 갈등하지 말고 이 모든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그러면 우리 후대들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통해 세계 현장을 맡기신다.
이제부터 개인 성공 계획을 세우자. 세계복음화의 원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담고, 오늘의 개인 성공 계획을 가져라. 복음을 위해서라면 작은 일에도 충성하자. 세계복음화를 위해 가장 먼저 앞장 서는 모델이 되라.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더 큰 것도 맡기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믿음의 용기를 갖기를 원하신다. 영적싸움 하는 용기가 없으면 작은 것 하나도 충성할 수 없다. ‘나는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라.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예사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예사롭게 생각하는 자는 버림받은 자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까지 선택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예사롭게 생각하고, 비웃음으로 가볍게 여긴다. 늘 시험 들고 갈등하며 하나님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리스도 한 마디만 불러도 인간관계를 승리할 수 있는데 자기 멋대로 산다. 십자가 죽음의 사랑이 우리에게 왔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일들을 예사롭게 생각하지 말고 이제 냉철해져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다면 내 자신이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는 그 사실 하나로 만족해라.
로마서 16장의 교회는 작은 일들 속에 사탄의 머리를 밟았다. 진행하는 모든 일들 속에 예사롭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일에도 밟고 시작했다. 우리의 만남은 영원한 만남, 하나님이 주신 만남이기에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인간관계가 1인칭 되어야 한다. 돈 나올만한 사람, 밥 사주는 사람, 아부하는 사람,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만 좋아하는 내 몸의 체질을 버려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는다면 사람에게 다른 것을 주면 안 된다. 하나님 만난 증거,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증거를 나누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는 응답의 모델, 영적싸움의 모델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 축복을 주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약속하셨다. 진짜 부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진짜 부자는 명절 때 가족들을 찾아가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평상시 자주 나눠주면 명절 때 만나지 않아도 된다. 평상시에는 나눠주지도 않다가 명절 때 겨우 부스러기 얻어먹으려고 찾아갔다가 원수 맺고 싸우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고, 내년부터는 안온다고 해놓고 다시 가는, 그런 옛 사람을 빨리 버리자. 이제는 평상시 나눠줄 수 있는 진짜 응답의 모델이 되자.
늘 우리에게 끈질기게 붙어있는 사탄은 어느 날 우리 몸에 들이닥쳐 우리를 흑암으로 덮어버린다. 이것을 막는 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만 해결하려고 몸부림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해답부터 가져야 한다. 해답을 가지면 문제가 올수록 좋아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은 시험 보는 날이 행복하다. 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답을 갖지 못한 사람은 시험 날이 되면 온갖 핑계를 대며 시험 치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스도에 집중해라. 해답을 가지고 묶인 것부터 풀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창3:15 속에는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기름 부은 받은 자’,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 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라는 것이다(사61:1). 눅4:21~23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우리가 우리 몸을 고치게 된다.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영적인 힘이다. 이 힘이 없으면 불신자 상태로 별의 별 일들을 다 겪게 된다. 그런데 영적인 힘이 우리 몸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별의 별 문제에서 응답을 받는 인생이 된다. 인간은 그리스도 하나를 몰라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었다고 성경 전체는 말씀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을 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는가?
성령이 내주, 안도하시고, 그리스도로 우리가 충만케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응답을 받는다.
세상 누구에게도 없는 절대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라.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남들이 받지 못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순간, 이 자리에서 받을 수 없는 것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응답, 행1:8을 지금 구해라. 그러면 사람을 끌 수 있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영권이 오고, 응답의 모델이 될 뿐 아니라, 나의 교회를 넘어 온 세계 교회에 전도와 선교를 진행할 수 있는 선교사가 될 것이다.
주일, 한 번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은 예수사랑교회 강단에서 말씀을 주고 계신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들렸다면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서 응답 받으라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응답의 모델이 되고,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축복을 이제 시작할 것이다.’ 이 말씀을 기도로 연결시키면 증거가 오고 증인이 된다.
가이오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는가? 롬16:20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 쫓으면, 우리 몸에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놓으면 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지는 것이다. 가이오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힘, 그리스도로 충만했다. 그래서 영적인 힘,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우리 개인과 가정, 산업에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는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명절에 어떤 상황에도 시달리지 말고, 가족들이 모여 한 입에서 나오는 두 말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고 시달리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꺾어라. ‘너는 사람의 개소리를 듣고 흔들리지 말고 그리스도로 잠잠할지어다. 응답의 모델 가이오의 축복이 시작될 지어다!’ 이런 기도를 시작할 때 우리 가정과 가문에 스며들었던 흑암의 저주가 떠나가게 될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없다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인생을 유리방황하며 슬픔과 시달림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빠져나오는 비밀,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하나님의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기에, 사람 말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권위와 권세로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힘을 가져 나에게 쌓였던 거짓말과 육신의 욕망을 밀어내고 내게 묶인 것을 풀어내어, 나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내 중심을 십자가의 사랑에 두어 내 온 몸에 전도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사실에 만족하여 가이오와 같이 영적싸움의 모델이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 충성할 때 더 큰 것을 맡기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오직 그리스도에 목숨을 걸고 전도의 사명을 깨달아 내가 있는 현장에서 복음의 시대를 열어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