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천명, 소명, 사명
행1:1~8
2018.10.14. 1부 말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죽이고 화형 시키고 전 재산을 몰수 하는 두려운 상황에 예수님은 오히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말씀하시고, 디베랴 바다에 가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를 데려다가 예루살렘에 데려다 놓았다. 정말 예수사랑교회 가만히 붙어있어라. 여기서 메시지를 들으면 된다. 메시지를 계속 듣고 영적싸움하면 우리 몸에서 “전도도” 가 일어난다. 무엇을 하려고 하지도 말고 누구를 꾀려고도 하지도 마라. 물세례를 받으면 반드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성령 세례를 받으라고 하는데도 생각이 다른 것에 가 있었다. “내가 언제쯤 돈을 벌겠나이까? 언제쯤 내 남편이 돌아오겠나이까? 언제 내 아내가 말을 잘 듣겠습니까? 언제쯤 빌딩을 사서 여행 다니며 멋있게 살겠습니까?” 이런 말들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세상에 길들여진 언어를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각인시켜라. 그러면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것을 성령이 폭파 시키신다.
*교회는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단순히 경건하게 예배만 드리면 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교회는 ‘말씀을 이루는 곳’ 이어야 한다. 그런데 창3장 이후로 교회는 ‘영적싸움 하는 곳’ 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갈등한다. 목사님과 갈등, 교인끼리 갈등한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말씀했다.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다. 갈등이 올 때마다 음부의 권세를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내 기준이 맞아도 갈등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갈등의 문제 앞에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의 힘으로 충만해 질 것이다. 그런데 갈등이 와서 낙심을 하고 시험이 들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의 영혼을 삼켜버린다. 그래서 자꾸 시간이 늦어지고 인생에는 자꾸 썩은 열매가 나온다. 하나님은 이것을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라고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구약에, 창3:15을 진행했던 사람들은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되어있다. 사무엘이 하는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께 사실적인 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의 참 된 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면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된다. 이것이 성경의 비밀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제자를 삼고 제자를 가르칠 수 있다. 사람만 만나면 갈등을 유발시키고 낙심, 시험 들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어떤 문제 앞에서도 속지 않는 ‘절대 제자’ 가 되면 ‘절대 만남’ 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고,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통로, 교회가 된다.
우리는 언약을 믿고 살아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지금도 살아계신 그 분의 역사로 응답이 밀려와야 한다. 그것을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응답을 억지로 짜내서 만든다. 그것은 응답 받는 척 가면을 쓸 뿐이다. 이런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진짜 자녀는 부모님의 죽기 직전에 남긴 유언을 망각하지 않듯이, 하나님의 절대 마지막 유언을 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으라” 는 행1:8의 말씀은 성경 66권을 한 구절로 통일시킨 것이다. 하나님은 행1:8 성령의 권능 곧 하나님의 참된 힘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 지리다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참된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열등감 속에 갈등만 유발시키는 자가 된다.
열등감은 사탄의 절대 공격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절대 열등감이 없어야 한다.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났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자꾸 포장해야 한다. 여자들은 전신을 성형으로 바꿀 만큼 자신을 포장한다. 그런 힘이 있다면 성경에 목숨을 걸자. 성경은 얼굴 예쁜 것과 아무 상관없이, 그리스도 하나를 1인칭 하는 자에게 “너는 되리라 하시니라” 약속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허풍을 떨어야 한다. 허풍을 떨면 제일 먼저 거짓말이 들어간다. 그러면 결국 그 거짓말이 인생을 살면서 나타난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말씀이 천명이 될 때 약속하신 것도 기다릴 뿐 아니라, 그 약속하신 것을 가지고 여유로움 속에 누림과 설레임, 기쁨을 갖게 된다. 갈등하지 않고 설레임 속에 있으면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맛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의 하나님의 참된 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수많은 갈등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밟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도 교회는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다. 예수님이 어떻게 말 밥통에서 태어나겠냐 하며 무시했다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었다.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한 카타콤이다. 전 세계 교회사를 연구해보면 큰 교회를 통해 세계복음화 한 교회는 하나도 없었다. 세계복음화는 집에서, 동굴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외형적인 것만 보고 군중심리를 따라 이상하게 미혹 받고 유혹을 받는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교회가 예수사랑교회다. 지금 사방으로 사망권세가 독침을 쏘고 있지만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를 침범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자에게 이 시대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열쇠를 사용하면 열리리라 하시니라. 교회를 향해 갈등, 낙심, 시험이 온다는 것은 심각한 영적문제다. 자신을 바꾸지 않고 살면 이간질만 하다가 죽는다. 이런 사탄의 심부름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기쁜 날이 되라.
나는 현장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났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 대해 한 번도 기대감을 가진 적이 없다. 불신자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아 감사하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그리스도의 정통이라고 하는 자들은 헌신도 없고 변화와 성화도 없이 뭔가 많이 아는 척만 하고 말만 많았다. 오히려 불신자가 예수를 진짜 믿으면 자신을 성화시키려는 굉장한 몸부림 속에 굉장히 멋있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번 주에도 한 불신자에게 복음을 설명해주는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자신이 꼭 많이 부르겠다며 바쁜 와중에 메모까지 하며 내 말을 받아 적었는데, 하나님 좀 믿는다고 하는 자는 말씀에 감각도 없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도 모르고 일도 엉터리로 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멸망 받지 말고 멋있는 인생을 살라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엄청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자녀 된 신분권세를 우리에게 무한정 허락하셨고, 그 엄청난 하나님의 세계 속에 세상을 리드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힘을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힘은 하나도 갖지 않고 눈치로 때려 먹고 살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사람을 이용해서 먹고 살 것인지 생각하고, 노예근성, 거지 근성으로 잡혀있는 사람들을 본다. 왜 그런가? 사탄의 심부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탄의 머리를 밟아야 리더가 된다. 교회를 다니면서 갈등, 시험, 낙심하지 않고 그 이름 하나로 인생에 답을 내는 자가 되면 무한한 권세와 축복을 하나님이 주신다. 성경은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야 영적 질병의 시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했다. 우리 몸에 질병은 영적인 문제부터 찾아들어 온 것이다. 욥이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었지만 내 몸에 두려움이 영혼을 장악하고 온 몸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저주의 세력을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그러면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지 말고 내 안에 둬라. 두려움, 염려, 낙심, 열등으로 인생을 살면서 거짓말하지 말고 그놈을 내어 쫓아라. 영적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불신자들에게 종노릇만 하게 된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영적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불신자들에게 완전 얻어맞고, 귀신들린 자들에게 지배를 당한다. 그것이 노예, 포로, 속국이다. 종교우상에 빠져 갈등과 논리만 만들어내는 바리새인들에게 모든 성도들이 길들여져 버렸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이런 사람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가? 교회 안에서 갈등만 일으켰다. 그래서 사람에게 낙심을 주고, 시험만 들게 하지 절대 창3:15로 가지 않는다. 오랫동안 이렇게 길들여진 문제, 뱀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라. 하나님의 비밀을 진짜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하듯이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자꾸 자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자랑할 것이 없다면 실패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그런 사람을 붙잡지 마라. 그런 사람 때문에 낙심하거나 시험들지 마라. 점쟁이 따라가서 점쟁이 말을 듣고 낙심하면 비참해진다. 나는 점쟁이 집에 가면 “집구석이라도 치워놓고 살아라! 이런 할아버지 형상이 뭘 도와준다고 하냐, 플라스틱으로 만든 쓸데없는 것을 가져다 놓고 왜 시달리냐?!” 하고 호통을 친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 하나 들어가면 엄청난 참된 힘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잡혀 있기 때문에 시달리는 것이고, 우리 자신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시달리는 것이다.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입에서는 더러운 것밖에 안 나온다. 창3:15이 마16:16로 연결된다. 요14:16~17 예수님이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이고, 그래야 그리스도 이름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임하게 되면 그리스도 그 나라의 비밀을 말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몸에 새로운 힘의 원천, 새로운 세포가 막 일어난다. 그래서 복음운동을 할 만큼 힘이 오고, 하나님의 나라, 비전이 솟아오른다. 그런 비전을 가진 자를 비저너리(visionary)라고 한다. 우리 몸에서 이런 것이 일어나야 하는데 늘 뭔가 섭섭하고 서운하고 기분 나쁘고 삐지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기를 당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요10:10이다. 우리 인생의 더러웠던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고 배설물로 취급했다면 다 버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계속 쓰고 계신다. 그래서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할 뿐 아니라 꿈이 온다. 내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이 오는 것이다. 말씀을 가진 자에게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꿈을 꾸고 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 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나 같은 쓰레기도 되어 진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입니다.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은 부활하시고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면 다윗과 같이 엄청난 시를 쓸 수 있다. 과거의 언어를 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언어를 사용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고백하며 그리스도를 찬양하면 불신자 같은 몸이 나를 살리는 증거로 변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참 된 힘이다. 이 찬양이 우리 영혼 속에서 계속 흘러나오면 진짜 흑암이 꺾인다.
그래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끝까지 자랑하라는 것이다. 롬5:6 우리가 연약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셨고,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으며, 롬5:10,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화목제가 되어주셨다. 이런 말씀이 왜 우리 영혼 속에 임하지 않는가? 우리 몸에 임해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한다. 말씀을 담고 있는 자, 그 말씀을 알아듣는 자에게 돈도 주는 것이다. 마귀는 자기 자녀에게 돈을 주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타락할 것 같으면 하나님은 돈을 주지 않으신다. 마귀는 타락을 할 만한 사람, 돈을 안 쓰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돈이 많다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써라. 우리교회는 이런 지하에 있지만 모든 대부분의 헌금을 전도와 선교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쓴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전 세계 문을 여시는 것이다. 아프리카는 전도자를 보내달라고 난리다. 그리스도를 1인칭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인격과 상관없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나는 다른 나라 말을 못해도 전 세계에서 나를 부른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전도에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이 모든 나라의 문을 여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세계복음화에 예수사랑교회 전 가족이 동참하길 바란다. 창3:15이 롬16:20까지 진출했듯이,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전 세계로 복음이 나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신약에 모든 것을 성취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말세지말 우리에게 역사하는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뱀의 머리를 밟아라” 말씀하신 것을 알아들어야 한다. 자신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자기 몸 하나를 죽을 때까지 이기지 못한다. 나이 들면 마귀가 우리 몸을 가지고 논다. 아프다 하면 병원가고, 암이다 하면 의사에게 몸을 그냥 내 놓는다. 죽는다 하면 죽기 싫다고 해도 죽어야 한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스도 내 몸에 들어오면 죽음이 아니라 자는 것이다. 곧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 하나를 알면 엄청난 축복인데 사람들은 이 하나를 잃어버리고 산다. 정말 여자의 후손이 무엇인지 알고, 필요로 느끼는 자가 되라. 그러면 자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행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고 이스라엘 나라가 언제쯤 회복되는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것을 묻는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정치, 사회, 문화, 예술을 우리가 언제쯤 장악할 것인지 묻는 수준이다. 영적사실을 전혀 모른 채 육신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의 언어만 사용할 뿐이다.
세계복음화를 정말 하고 싶다면 먼저 주인을 바꿔라.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맛보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고 싶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뱀의 머리를 밟게 하신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된다. 우리 몸에서 이미지가 나와야 작은 것도 실천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안 하면 안하는 만큼 시간만 허무하게 흘러간다.
*성령은 권능이며, 그 권능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핵과 같은 엄청난 폭발력이 있다. 사탄의 대가리가 깨지려면 이렇게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은 이런 명령을 할 수 있는 성령충만으로 실현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복음, 여자의 후손으로만, 오직 그리스도로만 실현된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시고 부르시고 선택하셨다. 부르신 그 분이 우리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말씀하셨다. 곧 우리를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런데 왜 이것을 믿지 않는가? 왜 우리가 돌아다니고 잔머리를 쓰는가? 24시간 끊임없이 잔머리를 쓰는 정신문제를 제거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음이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그리스도가 주셨다” “사탄에게 묶인 질병의 저주를 풀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주셨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로 인생을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힘을 주셨다” 하셨기에 사탄의 심부름을 하지 말고 끝내라. 복음으로 실현되는 하나님의 나라이기에 진짜 흑암을 꺾어라. 오래된 문제로 인해 사로잡혔던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하자.
“성령의 세례를 받으리라” 물세례가 아닌 진짜 하나님의 권능의 세례가 우리 몸에 임하리라 약속하셨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를 끌고 다닐 것이다. 어느 곳에 있든지 요14:14 그리스도 이름으로 천국 열쇠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도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뿐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계속 온다. 바람이 불고 폭풍이 오고 천둥이 몰아쳐도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기쁨이 온다.
오직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면 된다. 나는 이미 죽었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기에 사람 말 듣고, 시험 들어 낙심하지 말고, 헛소리 잡소리 끊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나부터 풀어내라. 그래서 날마다 해방의 날, 기쁨의 날을 회복하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내 삶을 무응답으로 끌고들어가는 저주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무너질지어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지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자의 후손으로만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었다!’ 정말 선포해야 한다.
성령세례는 옛 사람을 죽일 때 온다. 창3장 원죄가 내 몸에서 떠나야 성령이 임한다. 창3:15이 내 몸에서 각인될 때 흑암이 꺾인다.
행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성령 세례는 여기에 증인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다. 보고, 듣고, 체험하고, 맛보고, 확인하는 것이다. 나를 죽이면 확인할 수 있다. 의심하는 나, 갈등하는 나, 시험 드는 나, 낙심하는 나, 돈 좋아하는 나, 정치 사회 문화 경제를 빨리 이루기를 원하는 나... 이렇게 나로 살면 성령 세례는 오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물세례를 받았을 뿐이다. 행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순종, 순복하는 자, 마귀를 대적하는 자에게는 성령이 온다. 행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예수의 죽으심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예수를 죽이는 강한 악마를 내 몸에서 죽여야 성령이 온다. 세상의 고정관념, 이런 것을 전부 무너뜨려야 한다.
제자들이 가진 기도제목, 그들이 가진 한이 무엇이었는가? 이스라엘의 회복이었다. 곧 자기 마누라가 돌아오는 것, 마누라가 내 말 잘 듣는 것 이런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기도가 아니다. 사탄에게 얻어맞고 있다는 신호다.
우리에게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가 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통해 이스라엘 나라가 속국에서 해방될 것을 믿었다. 자기 나라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분이 예수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버리니까 얼마나 실망감이 컸겠는가? 그런데 또 다시 살아났다고 하니 ‘이제 때가 왔구나, 죽은 자가 살아났으니 엄청난 권능이 온다’ 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청난 전쟁이 일어나서 로마 군대를 다 죽이고 뭔가 될 줄 알았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꼼짝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을 향해 부활 메시지를 하시는데도 제자들은 “솔로몬의 그 시대가 당신을 통해서 다시 옵니까? 이 때니이까...?” 하는 불신앙의 언어들이 툭툭 튀어나왔다. 그 때 예수님은 “때와 기한은 너희 알바 아니요...” 대답 하셨다. 우리가 만약 죽는 때를 알았다면 우리의 수준은 젊어서 놀자, 먹자 할 뿐이다.
하나님은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라. 하나님의 절대 권한이 있기에 우리의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복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하나님의 성령은 시작된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에 충성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되며, 증인이 된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은 우리에게 증거의 영이다.
*성령을 받으면 개인의 변화가 시작된다.
성령으로 우리 자신과 반드시 싸워야 증거가 온다. 성령이 아니면 우리 자신을 이길 수 없다. 우리를 이기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는가? 그러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절대 자신 하나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성령 세례가 있어야 한다. 세상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우리는 세상도 이길 수 없다. 빵집에서 빵 냄새만 나도 들어가서 빵을 10만원어치나 사오고 집에 와서는 단팥빵 하나 겨우 먹고는 몇 날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날짜 지난 것을 아파트 경비한테 가져다주는 수준이다. 그런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얼마나 이상한지. 얼마나 이상하게 길들여지고, 얼마나 종노릇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야 한다.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권능 창3:15을 수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창3:15, 마16:16, 마28:18~20 말씀에 순복해야 사탄과 싸움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참된 제자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권능이 바로 그리스도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천지개벽을 외친다. 당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래서 넘어지는 교회, 웃기를 교회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참된 제자는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하나님의 권능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자신이 세상을 개혁시키겠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신학교는 사회 정의 구현을 외치다 오히려 지탄의 대상이 된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무엇에 탄식해야 하는지 알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외형을 바라보지 말고 내면을 봐라.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는 권능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우리를 지으셨기 때문에 사람이 사람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참된 제자가 되게 하는 권능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증인되게 하는 권능을 주셨다. 그래서 “너희는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그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님을 따라간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려고 한다. 예수님은 그 놈을 마귀라고 했다.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로 꺾어라. 비겁했고, 도망갔던 제자, 아무리 형편이 없어도, 도망을 가고 겁쟁이였어도 다 괜찮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으면 모두 변하기 때문이다. 실패한 사람이 변해서 성공자로 가고, 형편없는 사람이 권능자로 변한다. 무식한 자가 그리스도로 변하여 세계복음화의 배를 타게 된다. 능력의 증인이 되는 권능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다.
성경이 말씀하는 권능은 나 자신을 이기는 권능이다. 자신을 이기는 권능을 받지 않고는 절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비겁한 사람이 변해서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무능과 무기력의 사람이 변해서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핍박과 두려움도 담대하게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된 증인이 되는 권능은 딱 하나다.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사탄의 세력을 결박해라.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그 때 반드시 개인의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땅 끝 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사실을 모르고 사단의 공격으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육신적인 말들에 반응하며 허무하게 살 인생 가운데, 영적 싸움하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와의 만남 속에 여자의 후손, 오직 그리스도로만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진 참된 힘이 있기에 내게 찾아오는 갈등 앞에 낙심과 시험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지체하는 자 되지 않고, 성령 세례를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사탄을 밟고 옛 사람을 죽이고 나를 먼저 이기는 절대 제자, 영적싸움의 주역이 되어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성취하는 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