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재림은 우리의 소망
행1:9~11
2018.10. 21. 1부 말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자가 되면 날마다 소망 속에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믿으면 내 문제 해결해달라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기간을 중간기간이라고 한다. 헬라어로 ‘인케림’ 이라는 뜻의 그 중간 기간은 언약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한다. 그래서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이게 임하시면 반드시 권능을 받게 되며,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면 여러 가지 기사와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며,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세계를 움직이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들여다보실 뿐 아니라 그 언약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뚜렷하게 볼 것이라고 하셨고, 요21:15~18 참 하나님, 그리스도를 절대 사랑하는 힘이 와서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치는 자가 된다고 하셨다.
*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흐름을 타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여기에 취해 있어라.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분명히 기다리라고 말씀했다.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기는 하신 것 같은데 매일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40일 동안 식사를 하시는 적도 없고, 그러다가 위기에 빠져있고 두려움이 엄습해오면 홀연히 나타나기도 하시고, 죽음의 공포 앞에 문을 닫고 있는데 예수님은 자연스럽게 문을 통과해서 함께 계시고,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와 베드로를 다시 예루살렘, 마가다락방에 앉히시고... 이런 수많은 일들을 보면서 제자들도 얼마나 헷갈렸겠는가? 그리고 예수님은 “곧 너희가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씀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렇다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곧 나를 헷갈리게 하고 다양한 생각으로 파고들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 유일성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라. 그러면 세상에 펼쳐진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오는 위협과 환란, 고난과 질병, 저주... 그리스도 이름으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알게 되고, 그렇게도 바꿀 수 없는 내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것을 맛보면서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중간기간, 재림주로 오실 그 기간에 전도와 선교의 기간이 될 것이다. 베드로, 사도바울에게 임했던 은혜가 우리에게까지 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우리에게까지 이 은혜가 왔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면서 우리의 심령을 점검해봐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흐름을 타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절대주권 속에 있다. 신32:10, 우리를 하나님의 눈동자처럼 돌봐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수많은 바람과 먼지, 털에도 눈이 다 보호를 받듯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노래만하면 되고, 영적싸움만 하면 된다. 그러면 온 몸이 살아난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누리지도 않으면서 응답만 내놓으라고 한다면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눅13:16 아브라함의 딸이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묶인 것을 풀어야 한다고 말씀했다. 그리고 눅13:34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하나님도 당신의 자녀들을 그 날개 아래 모으기를 힘쓰신다고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지금도 보호하시고 돌보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는 자꾸 곁길로 가고 있다. 그러면 전도와 선교의 기간이 내게 없다는 것이다. 내 문제 하나 해결해 달라고 할 뿐이다. 내 문제 하나 해결 받으려고 겨우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하다가, 자기 문제 해결되지 않으니까 도망간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는 이런 수준이 아니다. 나 하나 응답 받으려 한다면 성령충만이 필요 없다. 나 하나 해결 받으려는 것은 복음이 아니어도 된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중간 기간 동안 전도와 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명이라도 전도가 되는가?’ 자신을 점검해보면 자신 하나도 일으켜 세우지 못 할 만큼 무너져 있다. 그렇다면 약속하신 것을 찾아내야 한다. 두드리고 구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도’ 다. 기도가 안 되면 죽는 날까지 개인의 문제, 가정, 직장의 문제, 교회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구원 받은 자에게 가장 위대한 축복이 바로 ‘기도’ 다.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은 삶이 안 된다. 구원 받은 자는 기도가 그냥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기도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대가리가 깨지면 기도는 되어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짜 죄의 권세를 결박하고 내어 쫓으면 기도는 되어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바꾸는 힘의 원천을 찾아내면 되어진다. 요14:15~17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고, 요14:18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하셨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기도는 되어지는 것이다.
고전12:2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자가 없다. 내 몸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자녀 된 신분 권세가 무엇인가를 날마다 밝히 알게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신 것과 부활하신 것, 재림주로 다시 오실 것으로 믿게 될 것이며, 요14:27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주시며, 그 중간 기간에 죄의 권세를 깨트리고 결박하라는 것이다. 지옥의 권세를 사로잡아 밟고, 사탄의 권세를 물리쳐라.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졌으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요16:9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잡혀 있는 문제를 풀어주시려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히2:14~15 일평생 죄의 문제로 사탄의 종노릇을 하고, 엡6장, 사망권세 잡은 자가 지금도 우리에게 불화살을 쏘고 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부르고 찬양하면서 이 놈의 공격을 막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는 단 하나다.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아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게 되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고 하나님의 눈동자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는 말씀이 믿어지게 된다.
요1:12 영원한 하나님이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셨고, 마8:17 육신적인 모든 질병까지도 그리스도가 담당하셨다.
이 땅의 죄의 권세로 인해 지금 사람들에게 영적인 병이 다 파고들었다. 그래서 너무 많은 육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난치병, 불치병, 암이 너무 많고, 몸의 구석구석 발견되는 암세포가 너무 많다. 그래서 자기 고집대로 생활, 음식도 바꾸지 않고 멋대로 살면 암이 계속 공격해 들어간다. 밤늦게 라면 끓여먹고, TV 리모컨 들고 과자 집어먹던 이런 습관들을 싹 바꿔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진리로 삶과 음식을 바꾸지 못하게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반드시 깨트려라. 생활과 음식을 바꾸고, 깊은 기도 속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바뀐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 약속하신 것이 있다. 이것을 잡는 날에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예수님이 다시 오는 그 기간 동안 전도와 선교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살게 될 것이다.
육신적 질병은 영적인 병으로 생각 속에 이미 불안으로 찾아 들어온 것이다. ‘우리 가문이 전부다 암으로 죽었다’ 이 생각이 무의식 속에 불안으로 있으면 이미 암이 그 사람을 장악해버린다. 저주와 재앙이 몸속에 파고드는 것이다.
반드시 성령충만으로 옛 사상을 바꿔야 한다. 고후10:4~5 모든 생각의 저주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라고 말씀했다.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생활과 음식, 기도만 올바르게 시작되면 질병이 없어진다. 막16:15~20 그리스도를 믿고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기 때문에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게 된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을 먹게 하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면 바뀐다.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가 우리를 쏘고 공격하면 그 사람에게는 진노가 찾아온다. 엡4:27, 마귀가 틈을 타고 와서 생활 속에서 분노가 일어나면 음식도 자극적인 것만 찾는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축복을 받는 비밀이 있다. 문제가 오면 바로 금식을 하고 하나님께 매달린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실수하고 잘못했는데 문제 앞에 책임전가하면서 타락으로 가는 사람을 본다. 그런데 나는 문제가 오면 먹고 싶은 것도 다 끊고 몇 날이고 하나님과 일대인 만남을 정말 갖는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나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 축복이다. 인생의 문제가 왔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해라. 회개하면 죄 사함을 얻을 뿐 아니라 내 몸이 유쾌해지는 날을 맛보게 된다.
마음과 생각 속에 사람과 환경, 자신을 통해 찾아오는 모든 상처들을 전부다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면 모든 문제는 풀려진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기에 음식과 모든 것을 다 끊고, 전화도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하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다 역사하시고 응답 하신다.
창3장 사탄은 회개하지 않는 자를 이용하고 뉘우치지 않는 자에게 역사한다. 그래서 늘 회개가 없고 죄사함을 갖지 못하고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으면 불화를 일으키는 자가 된다. 마10:36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불화하고 그 집안 식구 전체가 원수가 되고, 시험을 주고 갈등, 낙심을 주고 억압하게 만들고 미움만 갖게 한다. 역사의 재앙은 회개하지 않은 자를 통해 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탄의 심부름 하는 자, 곧 미움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인생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어 복음을 막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인생이 복잡해지면 복음만 막힐 뿐이다. 인생을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뜨린다!’ 이 단순한 진리 속에 들어가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깨트려라. 인간관계 속에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그 놈을 사로잡아 깨트려라. 교회 안에서 참된 예배를 회복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주저앉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 되었음에도 영원한 가족으로 살지 못하도록 심령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결박해라. 이것을 할수록 놀라운 변화가 온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한 줄 아시고 명령을 주셨다. 하나님의 명령은 천명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창3장 이후부터 명령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곧 ‘성령충만 받으라.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라!’ 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의 대가리를 깨트리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예배가 끝나면 바로 일어나지 말고 1분이라도 기도를 하고 가라. 하나님의 명령을 자꾸 적용해봐라. “너는 성령 세례를 받으라” 는 말씀은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라는 것이다.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살게 하는 놈을 쳐서 복종시켜라. 기도의 스케쥴을 갖지 못하게 하고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 있지 못하도록 삶을 도적질 하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아라. 성령 세례를 받고 싶다면 불신자 상태를 완전 바꿔라.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로 살지 말고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아라. 말씀 따라 순복하면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변화를 맛보게 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의 축복이 시작되고 참된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를 통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가 되고 예수의 살과 피를 날마다 먹고 사는 존재가 되었다. 이 내용을 요한복음 전체에서 말씀했다.
기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실제로 나타나야 한다. 기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으면 절대 마귀를 이길 수 없다. 인간의 노력, 힘, 돈, 의술로 절대 안 된다. 기도가 안 되면 마귀는 비웃는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기에 기도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왜 함께 하시는가? 명령을 따라 행하라고 함께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면서 왜 시련과 아픔이 많은가? 사람들은 하나님이 때린다고 하는데, 말을 잘 듣는 자녀를 때리는 부모가 어디 있는가? 기도가 안 되기 때문에 사탄을 이길 수 없어서 당한 것이다.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한다. 늘 나에게 갈등을 주는 불신자 남편을 육신으로 싸워 이길 수 있는가? 불신자 남편이 갈등을 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안 된다. 불신자 아내가 남편에게 갈등을 주면 정말 미치는 일이다. 이것을 육신으로 싸우려고 한다면 문제만 더 커지고 내가 죽는다. 회사에서 불신자와 갈등이 생겨서 육신으로 싸우면 ‘교회 다니는 놈이 찌질하게...’ 라고 오히려 내가 욕을 먹고 부끄러움만 당할 뿐이다. 이미 사탄의 공격이 시작되었기에 육신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어떤 사람이 육신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구원이나 받으라고 한다. 구원 받으면 기도가 되어지기 때문이다. 구원 받으면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자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나에게 하루에도 수 백 통의 문자로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무엇으로 이길 것인가? 사탄의 대가리를 깨트리고, 세상 권세를 깨트리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나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바꾸는 것이다.
* 행1:5 성령 세례를 받아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바꾸면 성령의 권능이 임한다.
성령충만을 받지 않고는 그 무엇으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구원 받았다면 성령충만을 받아라.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절대 사람은 변화될 수 없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꼭 시작하자.
요16:33, 세상을 이기신 분은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기에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라. 그리고 기도로 뱀의 머리만 밟고 있어라. 이것만 하고 있으면, 기도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셔서 응답을 보여주신다. 그래서 영적싸움의 기도만 하면 묶인 것이 풀리고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절로 이뤄진다. 기도를 통해 우리 몸에 있는 것들이 풀리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마귀를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의 열쇠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천국 열쇠가 되는 것이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 빠뜨렸을 때, 요셉은 자신을 지킨다.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나의 주가 되신다. 너는 잠잠히 사랑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했더니, 유다의 마음이 변했다. 죽이지 말고 팔자고 하는데 때마침 애굽 상인이 지나간다. 자기 하나만 지키고 있으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그 응답을 확인시켜 주신다. 다윗도 골리앗 앞에 섰을 때 천국 열쇠 하나만 사용했다. “나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그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모세는 홍해 앞에서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것을 보라!” 했다. 자신을 바꾸고 지키는 매력적인 신사가 되라.
마귀가 사람 속에서 역사하면 정신이 돌아버린다. 그래서 살인도 하고 마약도 자연스럽게 하고, 자살도 하며 별 짓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평상시 자신을 깨트리고 결박하고 내어 쫓아야 한다. 사단이 개인과 가정, 산업에 들어가 실패를 만든다. 실패 뿐 아니라 파괴시켜버린다. 엡6:11 궤계, 기술을 사용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고 정사와 권세를 가지고 우리를 파괴시킨다고 했다. 엡6:13, 육신을 자꾸 넘어뜨리고, 엡6:16 사망의 불화살을 쏜다. 계12:4 하늘에 천사들 3분의 1을 끌고 내려온 놈, 하나님께도 도전하는 놈이라 인간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종교를 만들어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교회를 넘어뜨리며 발악을 한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전혀 모르고,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성령 세례를 받으라고 하는가? 그래야 성령충만이 오기 때문이다.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버려야 성령이 오신다. 내 속에 더러운 것이 가득한데 어떻게 내 안에 성령이 오실 수 있는가? 내 안에 욕심쟁이,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가 있는데 어떻게 오시겠는가? 그래서 그리스도이름으로 나를 쳐서 복종시켜 옛 사람을 지나가게 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해라. 우리 안에 똥물이 있으면 버리고 새롭게 물을 담아야 한다. 똥물 상태로 성령충만 달라고 하면 되겠는가?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성령세례부터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져라. 성령 충만을 간청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한다. 그러면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와 선교의 기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것 없이 교회당을 짓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은 재앙이다.
마귀의 머리를 깨트려라. 곧 나의 생각,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결박시켜라. 그리고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드는 자, 세상 속에서 환상을 보게 하는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그리고 자신을 바꿔라. 이 세 가지가 될 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복음을 전하는 증인은 예수만 자랑한다.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하고 고백하는 것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이것이 성령 받은 자의 결정적 증거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행1:8 하나님의 권능으로 인생의 바벨탑을 무너뜨릴 시간표가 우리에게 와 있다. 인생의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만큼 “본 그대로 오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믿어진다. 십자가 부활 재림으로 우리에게 확신이 저절로 서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세속적, 물질적, 육체적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면 오늘부터 깨뜨려라.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하나님의 성령,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반드시 성령이 온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믿지 않으면,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바벨탑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예수님과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믿지 않는 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뿐이다. 기도는 목사님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받은 명령을 가지고 명령하고 선포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을 정말 깨뜨려라. 기도하지 못하도록 내 몸을 덮고 있는 어둠을 밀어내라.
이제 2018년도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이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기도해라. 교역자들은 매일 새벽기도를 해봐라. 이것이 체질화 되어야 한다. 기도로 불신앙을 꺾어야 한다. 그러면 몸도 가벼워질 뿐 아니라 질병의 저주도 떠나가고 성령의 권능을 받게 된다. 그래야 재림주로 오시는 그 분을 봐도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 그 분을 눈으로 본 바 되지 못하면 엉뚱한 사람들, 이단들에게 끌려 다닌다. 우리 몸에 와 계신 성령은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나를 해방케 하셨다.
예수님이 재림주로 다시 오시기 전, 이 중간기간에 우리는 반드시 부활 메세지를 가져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래서 새벽마다 ‘이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되길 원합니다.’ 기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을 주시고 승천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에 묶여 마귀에게 길들여진 체질 하나를 바꾸지 못하고 모든 것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비밀을 주시고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의 흐름을 타는 나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세례를 받은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명령을 영혼에 담고 육신의 생각, 내 안에 깊은 불신앙으로 자리 잡은 사탄의 머리를 무너뜨리는 기도의 집중 속에 내 안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내 삶에 묶인 것을 풀어 성령충만함 속에 나를 바꾸고 이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을 날마다 누리며 전도와 선교 속에 날마다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