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래하는 성도의 축복
행2:14~21
2018.12.02 . 1부 말씀
교회는 말씀이 성취되는 집이다. 우리의 응답은 ‘말씀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 말씀의 응답은 사건 속에서 온다. 문제가 없이는 응답을 받을 수 없다. 한 번의 예배의 자리에서 응답이 오고 말씀이 성취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기에 예배를 놓치는 것은 불행이요,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예배에 생명을 거는 자가 되자. 마18:18~20 두 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영적 세계가 이뤄진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다.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나 사건은 말씀을 통해 응답이 시작되기에 주일에 말씀을 받아야 우리의 영이 회복된다.
본문에 베드로는 설교를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쓰임을 받는 뿐이지, 자신을 믿는 믿음이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말씀으로 역사하고 계심을 베드로가 명확하게 말씀했듯이, 우리의 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을 확신해야 한다.
* 우리가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 입에서 고백하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자꾸 눌려있기만 한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령의 역사를 말씀한다. 구약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도 성령의 역사를 따라 이뤄진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재앙을 없애며, 죄의 권세를 꺾어버리는 것이다.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풀어내지 못하면 우리의 영혼은 이상해진다. 우리의 영혼이 잘못되면 자꾸만 어려움이 온다. 흑암이 24시간 우리에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는 우리를 멸망케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잘못되면 방황이 온다. 자신도 모르는 그 방황은 운명, 사주, 팔자에 매여 사단에게 질질 끌려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악한 습관을 가지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 영적인 문제가 자신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전달된다. 그래서 자녀들을 보면 부모의 영적인 문제가 그대로 보인다. 자녀의 영적인 문제는 바로 부모 때문에 오는 것이다. 성경은 “너희 아비로부터 삼, 사대에 이르러 저주를 받는 상태” 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개인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사람은 굉장한 무능과 무지 속에서 헤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죄의 권세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세력에 완벽하게 묶여 질질 끌려 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했다. 죄의 짐을 벗으라는 것이다. 이 짐을 벗어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정말 어려운 일이 온다. 행2:19, 피와 불과 연기와 같은 것들이 우리 삶에 스며들고 찾아온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재앙과 저주, 환란이 들이닥친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함께 역사하지 않으면 막을 길이 없다고 본문을 통해 명확하게 말씀했다. 지금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할 시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시간, 바로 이 시대 깨어있어야 할 시간표가 와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죄의 짐을 벗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에서 벗어나는 것,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이탈되는 것이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죄의 짐을 벗어내지 못하는 것을 운명의 짐이라고 말씀한다. 갈4:8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죄의 짐, 운명의 짐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이 아닌 사기꾼들에게 끌려 다니는 자들이라고 말씀했고, 히2:14~15 죽기를 무서워하여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종노릇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벗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작은 일만 찾아와도 갈등하고 시험과 낙심으로 마음속에는 늘 근심과 걱정, 불안, 두려움으로 장악되어 의기소침 속에 늘 열등감만 가지고 시기 질투나 하는 자가 된다. 무능과 무지 속에 시기 질투한다면 정말 비참한 사람이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짐을 벗어내라.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 육체적 질병의 짐이 찾아들어온다.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생활의 짐을 지고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것이다.
죄의 짐을 벗어내고 복음의 짐을 져야 쉽고 평안하고 안전해진다. 복음의 짐을 지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게 된다. 그런데 죄의 짐을 지면 뱀의 머리를 밟지 못한다. 삼손은 용맹스럽고 열정도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언약을 무시하고 자기 소견대로 인생을 살았다. 결국 그는 두 눈알이 튀어나오는 재앙을 받고 죽었다.
이 복음은 가볍고 쉬운 것, 아주 평안한 것이다. 안전한 것을 왜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교회를 우습게 여기는 더러운 저주의 질병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버려라. 막3:13~15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함이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문제 근본 원인을 창3장으로 명확하게 밝혀주셨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사단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못하고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을 먼저 밟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마귀를 밟지 않으면 무거운 짐을 진 채 몸부림치며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종교다. 그래서 결국 자신도 모르게 철학 사상을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 골2:8 세상의 초등학문, 세상의 철학은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만든 것이다. 사람의 선행을 보고 미혹 당하지 마라. 사64:6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기에 그런 모습에 유혹당하지 말라고 말씀했다. 그런 것은 숨은 동기가 있는 것, 거짓말로 눈속임을 하는 것이라고 했고, 인간의 죄악은 바람과 같이 인간을 사로잡아 가는 것이다.
* 하나님의 방법을 꼭 소유해라. 하나님의 방법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창3:15 하나님이 신약에 이 땅에 오셔서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사람의 소리를 사로잡아 밟으라고 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지 못한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못하는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갈등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을 듣고 갈등해서 자살한 사람이 가룟유다 였다. 눅22:31 사단이 사람을 채에 올려놓고 밀 까부르듯 계속 까부른다고 했다. 선과 악이 늘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 체질이 되지 않으면 인간은 갈등과 낙심, 시험 드는 체질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3:20에 말씀하셨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너의 영혼을 놓고 두드린다. 문을 열면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매일 두드리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듣고 갈등, 낙심, 시험 드는 것이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죄의 권세를 사로잡아 밟으라고 지금 내 안에 함께 하신다. 그래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을 아는 자는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된다.
롬5:6,8,10을 영혼에서 잊지 않고 고백이 흘러나와야 한다. ‘내가 연약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기억하시고 언제나 은혜를 주셨는데 내가 손잡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움의 터널을 지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즐겁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굉장히 힘들고 짜증난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나를 화목하게 하셨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길이 되어주시고 진리, 생명 되어주셨다. 그래서 언제나 마귀 권세에서 해방을 받아야 하나님의 일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전진할 수 있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언제나 인도하신다”
그리스도를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킬 것인지, 아닌지,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만약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나로 살아간다면 정죄를 받을 뿐 아니라 심판에 이르게 된다. 계14:10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풀무불의 영원한 재앙이 있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선택해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내 안에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 충만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선과 악이 공존할 때마다 악의 머리를 밟아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계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밟을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이 영적 세계 속에 들어가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영적전쟁으로 더러운 저주의 세력을 밀어내라.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개인의 표적이 따른다. 눈이 범죄를 지으려고 하면 그것을 꺾어버려라. 사람의 말을 듣고 낙심하는 것이 있으면 사람을 만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해라.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침묵하는 것이 훨씬 낫다. 차라리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라. 성령충만한 자들을 살펴보면 말을 많이 하지 않고 메세지를 많이 듣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세상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결국 망한다. 고전1:21~31, 세상에 변사가 어디 있느냐, 돈 좀 있다고 뽐내는가? 곧 망하게 될 사람들이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어설프게 신앙생활하지 말고 정말 각오해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많이 노래하고 불러라. 성도의 축복은 그리스도 이름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을 찾는 이유는 사람의 말을 듣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알파가 되신 그리스도,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요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다.
자신을 거듭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라. 창3:15을 모르면 거듭나지 못한 니고데모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니고데모는 성경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거듭나는 비밀을 알지 못한 채 비참한 인생을 살았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절대 거듭날 수 없다.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을 몰랐다. 자신의 몸에 묶인 죄의 권세를 푸는 힘이 없기 때문에 거듭남이 없었다. 영혼에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영혼에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 그 사람의 영혼은 점점 이상해진다. 그래서 자신이 왜 거듭나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구원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믿음 자체도 없다. 하나님이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건만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영생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영적 장애 상태다.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라고 말씀했다. 세상 풍습을 좇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공격을 당하고 그러면 정신적 혼란이 찾아온다. 그래서 마음에 쉼이 없고 신체에 질병이 찾아들고 절망적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부어주셨는가? 모든 육체에 부어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영적싸움을 했을 때 마가다락방 120명 전체에게 그리스도를 육체에 부어주셨다.
우리교회 한 아이가 갑자기 눈을 심하게 깜빡거려서 이 아이는 밥도 주지 말라고 했다. 유치원 때 잡아주지 않으면 초등학교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는 응급조치 하는 수준일 뿐이다. 무시무시한 어둠의 세력은 점점 증폭된다. 어른이 되었으면 정말 각오하고 싸워라.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어른들은 백전백패다.
하나님은 영적전쟁 할 수 있도록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셨다. 그리스도의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셨다. 앞으로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는 무서운 날들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기에 반드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의 권세와 재앙을 없애버려라.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렸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은 새 술에 취한 자들이 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새 술에 취하니까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을 다 끝냈다. 그리스도가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이 되신 것을 믿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노래했다. 마가다락방에는 특별한 사람들만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받았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처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전체가 이것을 한 것이다. 그랬더니 주위에 듣는 사람들이 오히려 수 천 명이 되었고 각 나라에서 사람들이 모여 유월절 절기를 지내려고 할 때 각 나라 언어들로 알아들었다. 자기네 방언으로 그 말을 알아듣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오순절 성령의 사건은 그리스도 이름을 노래화 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노래화 했을 때,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초자연적 방법으로 세계복음화가 저절로 풀렸다. 밥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의식주 문제에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세계복음화 하자고 하니까 ‘목사님이나 하세요’ 하는 식이다. 베드로와 모든 제자들이 세계복음화를 하자고 꿈은 꾸는데 가난해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래할 때 초자연적인 능력,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세계복음화 이뤄졌다. 그래서 의식주 문제에 짐을 짊어지고 있다면 그 이름을 자꾸 부르고 노래해라.
그런데 마가다락방에서 그 이름을 불렀더니 그들을 향해 비방과 비난, 핍박, 조롱하는 말을 쏟아 부었다. “모든 문제 끝!” 이라고 하니까 그들을 향해 미쳤다고 했다. 예수사랑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고 비방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로부터 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래 불러 성령충만이 임해야 한다. 성령충만은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노래로 말했더니 각 나라 사람들이 방언으로 듣고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향해 “새 술에 취했다” 했다. 왜 새 술에 취했는가? 행26:18 바울이 그리스도에 취한 자신을 향해서 “나는 영적인 눈을 떴다.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고 사단의 권세로부터 빠져나오는 길을 알게 되었다” 고백했다. 그 때 베스도 총독이 “네가 많은 학문으로 인하여 미쳤구나” 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최고의 학문을 배운 그 이상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가? 매사에 잔머리가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이 밝아 모든 문제를 다 보고 머리가 좋아서 계산도 다한다. 귀로 들릴 때는 어떻게 말할 것인지 까지 생각을 한다. 기막힌 잔머리가 우리 몸속에 요동을 친다. 그 때 학문이 아니고 새 술에 취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늘 그리스도 이름 하나에 취하고 그리스도 하나에 미쳐야 한다. 구원 받은 자는 이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취한 것도 아니고, 미친 것도 아니고, 어설픈 사람들이 있다. 잔머리가 있어서,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머리 좋다고 하는 인간들을 향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라고 말씀했다. 우리 자신을 지배했던 사망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꺾인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그리스도에게 접붙인 것이고 그리스도와 1인칭 되는 것이다. 그래야 부활에 동참하기 때문에 사망권세가 무너진다. 그래서 우리는 죽은 자들이 아니라 자는 자들이다. 눈을 감은 순간 예수님이 우리의 손을 잡아주면서 “낙원에 가자” 말씀하시는 자들이다.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그리스도의 진짜 술에 취하고 미치면 정말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영원히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기에 춤을 추고 기뻐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1인칭이 되면 우리에게 오는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질병도 질병이 아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5번만 숨을 들이쉬면 질병도 다 나간다.
글도 모르는 무식한 갈릴리 출신들이 담대한 메세지를 거침없이 하는 것을 보면서 새 술에 취했다고 했다.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들의 ‘아빠’ 라고 표현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갖게 되었다. 하늘 문이 열리며 위로부터 내려오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몸에 충만해졌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세계복음화의 문들은 열릴지어다!’ 이것을 갈릴리 출신들이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렸다.
사도행전 28장 전체에는 30년의 사건 속에 일어난 행과 24편의 설교가 나온다. 그 모든 사건은 어디를 가도 그리스도를 말한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전도했는가? 누구를 만나든지 그리스도를 말하고 전달했다. 핍박을 받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다. 사도행전에 여러 명의 설교자 중 본문은 베드로가 일어나 “너희는 잠잠하고 내 말을 들으라” 하며 첫 번 째 설교를 한 것이다. 오순절 사건은 구약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일치시키는 메세지를 던진 것이다.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역사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시라는 것을 일치시키고 있다. 창3:15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성취되었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다 그래서 오순절 사건은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가 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이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자.
말세지말 이라는 말은 예수님이 만왕의 왕, 철장권세,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를 말한다. 2천년의 교회사 앞에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난 증거는 엄청나게 많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다. 행2:19~20 “또 내가 위로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말세에는 환란과 기근, 지진들이 일어나고 전쟁과 테러, 정신병, 마약이 급증하며 살인과 자살, 거짓이 난무하는 엄청난 혼란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성경은 이미 말씀했다. 이 말세지말에 살아남는 길은 그리스도, 성령이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절대 필요성을 절대 가슴에 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자.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왜 그리스도를 불러야 하는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돌아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옛 사람을 죽이면 죄의 권세가 꺾이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몸에 임하게 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강한 자를 결박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가지고 모든 질병과 죄의 짐을 벗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잘못된 영적 상태 속에서 죄의 짐, 운명의 짐을 안고 늘 방황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이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시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하나님의 절대 방법을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의식주 문제로 나를 짓눌렀던 삶의 짐을 벗고, 그리스도를 부르지 못하도록 매사에 따라다니는 잔머리를 무너뜨리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언약, 복음의 짐을 지는 자 되게 하옵소서. 혼란과 재앙의 시대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살아남기에, 그리스도의 새 술 에 취한 자 되어, 육신의 모든 질병이 끊어지고 그리스도를 노래하여, 믿는 자에게는 나타나는 표적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