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는 절대제자 공동체
행2:42~47
2018.12.23. 1부 말씀
전도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나와 교회, 가정의 생업 속에 증거 있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자에게는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여신다.
*신앙생활은 한 마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전쟁’ 이다.
그래서 우리가 창3:15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된다. 그런데 암5:3 행군을 나갔던 사람들이 천명이 백 명이 되고 백 명이 열 명이 되었다고 말씀 했듯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거의 대부분 창3:15을 모르고 있다. 교역자가 창3:15을 잃어버리면 불신자보다 수준이 훨씬 떨어지고 적폐대상이 된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소멸되는 상황까지 온다. 절대 명심할 것이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사7:14 , 마1:21~23 내가 너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음과 부활, 성령의 강림, 그리스도로 지금 함께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이 하나뿐이다. 예수님이 내려놓은 결론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 그제야 끝이 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축복의 훈련 속으로, 배움 속에 들어가면 되어 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에 어떤 증거가 내 몸에 있는지 알게 되면서 사명이 생긴다.
우리가 가져야 할 진짜 사명이 있다. 미련한 처녀가 될 것인가, 지혜로운 처녀가 될 것인가. 우리가 깨어서 대망의 주,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재림주로 맞이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땅에서 늘 집짓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즐길 것이 아니라 만왕의 왕, 재림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강력한 대명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그분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등을 들고 기름을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미련한 처녀가 되고 나를 바꾸면 지혜로운 처녀가 된다.
우리가 가진 영적인 질병의 저주가 갈2:20로 무너져야 한다. 우리가 가진 틀을 깨지 않으면 절대 영적인 질병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그리스도가 1인칭 되지 않으면 영적인 병으로 시달린다. 그리스도에 1인칭 되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에게 우리 몸이 장악된 것이고, 사망권세 잡은 자로부터 우리 영혼이 잡아먹힌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그리스도에게 내려놔야 한다.
영적인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늘 내 생각에만 잡혀 살아갈 뿐이다. 롬8:6~7 나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는 것, 내 생각을 살면 인생에 진노 밖에 없다. 사단이 준 생각에 길들여지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에 길들여진 자가 되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해라.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멸종 시켜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 까지 메세지가 내 생각에서만 나올 뿐이다. 그러면 적폐대상이 된다. 자신을 소멸시킬 뿐 아니라, 그 사람을 따라다녔던 사람도 멸망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이 적폐대상이 되어 멸절위기에 왔다. 싸움하는 교회가 교회라고 할 수 있는가.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법을 가지고 있는 총회가 있다. 그런데 그 총회가 하나님 나라의 법속에 들어가지 않고 세상 법속에 젖어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적폐대상이 된 것이다. 수많은 목사님들이 예수님이 오실 것을 대망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무엇인가를 쌓아놓고 살다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절대제자는 다시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 만왕의 왕, 우리의 구주, 우리의 영원한 참 하나님을 대망하며 살아간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이 예수님이 내려주신 결론이다. 이것을 50번만 해봐라. 그런데 세 번 밖에 안 나온다. 우리 몸을 완벽하게 흑암이 스며들어 장악했기 때문에 그 이상 나오지 않는다. 예배 시간에 눈을 뜨지 못하면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 세계복음화하고 싶다면 정말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길 원한다면 머리를 들고 자세를 갖춰라.
요14:9~10,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요,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본 자는 하나님의 일을 알게 된다고 말씀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주가 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이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며 시험 들고 갈등하며 염려, 불안 하는 곳이 아니다. 고전3:16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전이 되었다.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자기 속에 있는 자는 예수를 ‘주’ 라 칭한다. 육신의 생각을 완벽하게 없애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가 안 되고 육신이 생각으로만 살고 있다. 문제 앞에 답답하다고 주저 앉은 자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성령의 사람이 되라. 화장실에 가서라도 50번만 그리스도를 고백해봐라. 그러면 불과 같고 바람과 같은 성령의 능력을 몸에서 느끼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서너 번 하고는 하지 않는다. 또 그리스도를 50번 하라고 하면 자기의 목표 달성을 위해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리스도” 주문 외우듯이 외치고 다닌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심각한 병으로 인해 적폐대상이 되었다. 내 몸에 참된 평안을 주시는 성령을 느끼면서,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내가 창세전에 예비 된 생명으로 이 땅에 왔다는 것을 느끼면 인생에 감사와 감격이 밀려온다.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2019년도를 걸어가라.
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공동체가 회복될 뿐 아니라 현장도 장악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매일 ‘마귀의 자식이요, 의에 원수요, 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산산이 깨질지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만 하면서 내 이익을 추구하며 유익 따라 살게 만드는 점쟁이, 귀신들린 자처럼 인생을 살게 하는 어둠아 너는 내 몸에서 떠나가라. 하나님이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참 왕으로 내 몸에 와 계심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세상, 사단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나를 육체 우상으로 젖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할 때, 두란노 운동, 회당이 일어나면서 머무르는 인생으로 살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면 모든 문들이 열린다. 처음과 끝이 되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우리에게 영원함을 주신 그 생명의 역사가 지금 우리 몸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거룩하게 구별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최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에 쌓아놓고 살 필요가 없고, 부부에게 서로 의심병을 가지고 집착하며 살 필요도 없다. 창3장, 흑암으로 장악된 이 세상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 칠 필요 없다. 의인도 아니면서 의인인척 하며 사는 가면을 벗어버려라. 하나님의 축복도 모르고 몸부림치며 내 생각과 기준으로 몸부림치는 것은 헛일이다. 그리스도로 먼저 냉철해질 때 상대방도 그리스도를 부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처럼 뭔가 도와주는 것처럼 하면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뒤통수치는 거짓말쟁이를 내어 쫓아라.
절대 제자 공동체는 “너의 영혼이 잘됨과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한다” 이 말씀을 성취하는 곳이다. 어떤 문제나 환란, 핍박, 고통의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목자가 되었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내 위에 머물러 계신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고전10:31~32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아니라 거치는 자가 된다. 쓰레기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의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거짓말하지 마라. 우리의 틀을 깨야 한다. 나의 생각, 나의 기준은 사단이 준 것이기에 거기에 빠져들지 말고 깨뜨려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날마다 느끼는 자가 되라.
우리는 무속, 점술, 우상 속에 완벽하게 젖어있다. 행13장, 마귀의 자식이요, 의에 원수로, 내 몸 하나가 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전도와 선교의 길을 가지 못하도록 막는 놈이 있다. 행16장, ‘우리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외치는 분이야’ 하면서 자신은 믿지 않는 점술. 행19장, 좋은 설교를 찾아서 메세지만 들으려고 하는 더러운 우상종교. 이런 것이 하나님 앞에 적폐대상이다. 그래서 사회에서도 적폐대상이 된 것이다. 우리는 설교를 잘하는 목사의 말을 찾아다닌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만 들어야 한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했다.
행26:18 바울이 설교 잘하는 대제사장들에게 길들여져 학자까지 되었지만 영적인 눈이 가리었고, 사단의 권세에 길들여졌고, 죄의 권세에 사로잡혔고,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기업의 은혜를 다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적폐대상이 되어 로마에게 속국이 되고 로마 군대가 예배당을 지키고, 로마 총독 앞에 세금을 바쳐야 했고, 로마 권력자들 앞에 목사들이 무릎을 꿇게 된 것이다. 결국 예루살렘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가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파괴되었다. 그런데 이 짓을 2천년이 지난 지금도 하고 있다. 유럽교회가 팔려가고 문을 닫았고 미국교회는 5만불에 내놓아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한국교회들이 이들의 잘못된 전처를 반복하고 있다. 1천만 성도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3백만도 안되고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 중국교회도 지금 문이 닫히고 있다.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이 땅에 세계복음화를 향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사단이 준 나의 생각을 깨뜨리고 일어나 걸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제자는 새로운 틀을 만들어야 한다. 요1:12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권능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담으면 양자의 영, 하나님의 DNA를 갖게 되며, 이 땅과 영원한 나라까지 상속자가 된다. 그래야 우리 자신과 예수사랑교회와 가정의 생업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안 되면 교회와 가정의 생업은 비참해진다. 정말 멋있게 헌신하다가 영원한 나라를 가는 자, 전리품을 가져와서 서로 나누는 자가 되라.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이런 곳이 되어야 하는데 엘리트에만 길들여져 목사가 돈도 없이 도둑이 되는 서글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은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 갈2:20의 상태로 나를 바꾸는 것이다. ‘나를 무능하게 만들며 가난과 질병의 저주로 시달리게 하는 불신앙은 그리스도로 무너질지어다. 나는 사망으로 장악된 운명적 저주가 예수그리스도로 끊어지고, 사망권세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는 절대 죽지 않는다. 사망의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나고 그리스도로 이제는 부활에 동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망을 두려워해서 돈을 쌓아놓고 땅을 사놓는 사람은 교인이 아니다. 십자가의 원수, 세상을 사랑하는 자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교회가 바로 예수사랑교회다. 참교회의 모델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 속에 날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강단에서 아무리 외쳐도 말씀이 귀로 들어가지 않는다. 너무나 엄청난 영적인 병이 우리 몸을 완벽하게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 영적인 질병으로 인해 육신적인 질병, 암 덩어리로 파고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 복음, 참 축복을 예수사랑교회는 주고 있다. 바로 강단 말씀이다. 그런데 말씀을 듣지도 않고 듣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병을 고치기 위해서 쌓아두었던 모든 돈을 허비하는 인생이 된다. 산소호흡기 꽂고 ‘목사님….’ 부르면 이미 늦은 것이다. 병원가기 전에 영적인 병을 정말 해결해라.
*성령 강림을 맛 본 교회에는 뚜렷한 표적이 나타났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성령충만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언제나 생각이 “예수는 그리스도” 로 계속 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면서 죽을때까지 오해만 한다.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참된 은혜, 선물을 받지 못한다. 양자의 영을 주어서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다 상실해버린다. “다 이루었다”는 것이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생각으로 나타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도 오해만 할 뿐이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부활과 성령의 역사가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다. 살아계신 하나님.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저주와 재앙을 없애시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어둠과 곤고한 날들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즉각 만나는 길이 되신 그리스도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을 현존으로 느낄 때 영적인 병은 치유된다. 지금 성령이 강림하셔서 예배의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내 영혼을 깨뜨려라. ‘하나님을 오해해서 갈등하게 만들고, 예배 한 시간도 집중하지 못하도록 나를 장악하는 흑암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이렇게 강단에서 선포할 때 아멘하는 자, 함께 따라하는 자에게는 마귀가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지만, 말씀을 똑같이 듣고 있어도 듣지 않고 멍 때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나온 마귀가 그 사람에게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 다니고 적폐대상이 되고, 교회 다니고 쪼그라들고 망한다.
그래서 예배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배워야 한다. 이것이 초대교회 역사였다. 성령을 받을수록 그리스도 대해서만 배워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은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면서, 성령 받았다고 하면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아이고, 오늘도 그리스도 일텐데 뭐…’ 하면서 말씀을 대충듣고 예배시간에 눈을 감고 고개 숙이는 수준으로 있으면 더러운 귀신이 붙어서 다니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 우리의 심령 속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몸속에서 살아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적 권세를 강렬하게 우리 몸에 적용해라. 종교적 언어를 끊어버리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자신을 향해 명령해라. 나와 함께 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언제까지 머리 숙이고 힘없이 살 것인가. 적폐대상이 되지 말고 자신, 교회, 생업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의식해봐라.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매일 의식해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문제 앞에 너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잠잠할지어다.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볼지어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너는 볼지어다. 내 몸속에 성령이 강림하여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살아 움직일지어다!’ 이런 것은 하지 않으면 자신과 교회, 생업에 다 재앙이 온다.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이 매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속에 있기 때문에 변화가 없는 것이다.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언제나 삶속에서 그리스도가 ‘지금 살아계심(living)’을 느끼면서 해라. 누가 헛소리하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산산이 깨지고 이 맛을 느끼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지어다!’ 멋있게 해라.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오늘부터 순간마다 강렬하게 의식하기를 축복한다.
교회는 좋은 말씀을 들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좋은 말씀을 듣겠다고 찾아다니다가 다 망가지고 깨져버렸다. 교회는 생활규범을 배우는 곳이 아니다. 생활규범은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배운 것이다. 태어나면서 배운 것이 생활규범인데, 그런 것을 교회까지 와서 배울 필요가 없다. 교회는 윤리를 배우는 곳도 아니다. 교회는 오로지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을 체험하는 곳이다. 사단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만들어 살게 하는 저주의 세력, 마귀의 일을 멸하는 곳이다. 옛 사람의 사상과 이념, 철학을 깨뜨리는 곳이 교회다. 그 때 하나님이 영생과 생명, 능력이 우리 몸속에 머무르고 역사하신다.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강렬하게 기다리는 제자들의 공동체. 지금 살아서 나와 동행하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의식할 때 겁날 것이 없다. 마귀를 치면 끝나버리고, 저주와 재앙, 두려움과 염려는 박살내면 된다. 우울증에 걸려서 와인 먹으며 슬퍼할 시간이 없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지금 만나면 된다.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 된다. 예수사랑교회 왔을 때는 빈털터리로 와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조금 나아졌다고 이상하게 가면 안 된다. 젊음의 때에 건방진 것은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 어설프게 건방진 자가 되지 말고 겸손해라.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자신들부터 먼저 바꾸고 깨뜨려라. 그 때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주신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나와 교회와 생업을 자연스럽게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 예수님의 생명력의 역사가 나와 교회와 생업에 역사하신다.
예수사랑교회는 언제나 그리스도만 배우는 교회다.
오래전 유명한 신학자 존스토트 목사님이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그분을 모시러 공항에 나가게 되었다. 그 때 그분에게 물었다. “저는 전도사입니다. 앞으로 목사도 되고, 미래 지도자가 될텐데 어떻게 참 길을 가야 합니까?” 했을 때 그분이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배우는 사람이 되세요.” 라고 하시면서 그러면 사랑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 나는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그래서 교회 이름도 예수사랑교회라고 지은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우면 배울수록 예수님을 사랑하는 교회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늘 예배가 좋은 것이다. 그 예배의 방향은 언제나 전도와 선교하는 교회로 문이 열렸다. 이것을 내 영혼에서 알게 되고 체험하고 느끼게 되었다.
성령 강림, 오순절날 모든 사람들이 바람과 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음에도 그들은 겸손하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늘 배우는 자는 반드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도, 목사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역자들은 가르치려고만 하지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또,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주관적 체험, 종교적 체험만을 말하면서 틀린 주장을 내세운다. 그래서 “내가 어젯밤에 하나님을 만났는데요, 하나님이 저한테 어디 갔다 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런 말을 하면 내가 “주일 강단 메세지에 그렇게 나왔어요?” 라고 묻는다. 강단 말씀과 상관없는 말들을 사람들은 듣고서도 그것이 성령체험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틀린 것이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 문을 여신다. 사도의 가르침을 강단 메세지 속에 배우면 모든 문들이 저절로 열린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같이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 믿음이 충만하여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서도 사도의 가르침을 좇아 열심히 배웠다.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성령충만을 받았음에도 계속 배웠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매일 밥을 먹어도 좋은 것처럼 매일 그리스도를 들어도 좋아한다. 그런데 병든 사람은 예배 때 ‘아우, 맛없어, 오늘은 목사님 설교 실패야…’ 하고 거드름을 피운다면 그런 사람은 병든 사람이다. 영적인 병을 갈2:20로 치유해라. 내 몸에 있는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올 때마다 배우시는 분이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는 것을 배우시는 분이 그리스도다. 성부 하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말씀 안에 그리스도가 충만할 때 은혜와 진리로 가득해진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 안에 이기심이 사라진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배우는 교회, 공부하는 교회, 겸손한 교회였다. 교만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교만하고, 헌금도 하지 않으면서 교만하다. 교회의 성도는 겸손해야 한다.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것이다. 목사가, 성도가 배우려고 하지 않는 자세는 미래가 뻔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배우지 않고, 날마다 먹지 않고, 매일 시인하지 않고 기쁨 속에 충만하지 않은 것은 이미 잡힌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성’이다. 끝이 없는 영원성. 이 그리스도를 예루살렘 최고 멋쟁이라고 하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장 무식하다고 하는 갈릴리 어부 출신들에게 배웠다. 예수사랑교회 이런 자세를 갖춘 성도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쓰신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겸손함이 그들은 늘 지니고 있었다.
그들은 성령충만 했기 때문에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썼다. 성령 안에서 포럼 하는 기도.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여서 그리스도로 함께 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기도한 것이다. 마12:28~32 성령 안에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흑암, 강한 자가 그 사람을 장악한 것이라고 했다. 이런 사람은 교회를 오래 다녀도 점점 적폐대상이 되어 더러운 일곱 귀신이 그 사람에게 들어간다. 영적싸움이 없는 신앙생활은 참다운 신앙생활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결국 소멸되는 존재, 적폐대상이다. 기도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저항하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밟아라. 영적싸움이 곧 기도생활이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생활이 바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영적싸움 밖에 없다. 영적싸움 하는 자가 십일조도 내는 것이다. 영적사움 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아무 헌신도 못하고 죽는다. 성령충만 하지 않으면 영적싸움은 불가능하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야 기도가 되는 것이다.
기도가 되어지면 영적인 권세가 온다. 하나님 앞에 영적인 권세를 가진 자는 언제나 자기가 두려움이 있는 교회가 된다. 그래서 성전을 들어가도 그냥 들어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주인 되셨기에 나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러 이 예배당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 때 거룩성을 느끼는 자세가 나온다. 교회 성도는 교회 안에서까지 집에서 싸온 것을 먹으며 냄새 풍기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앞에서 신앙생활하면 표적이 정말 나타나게 된다. 그리스도를 가진 영적권세로 우리 생활에 표적을 나타나는 자가 되라. 권능이 있으면 표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서로 나누는 교회가 되라. 내 것을 내 것이라고 하지 않고 나누는 교회.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가지고 나누는 자가 되라. 그런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하기 때문에 예배는 행복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하는 자들은 친교가 일어난다. 그래서 친교 속에 있는 사람은 기쁨이 샘솟는다. 기쁨이 살아 역사하는 표적이 있을 때 감사하는 교회가 되고 칭송받는 교회가 된다.
성령 강림이 내려온 교회에게 나타나는 표적을 본문에 명확히 말씀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나와 교회와 생업에 문이 열리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끝이 없는 영원성, 그리스도가 정말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느끼며 그 강렬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에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날 교회들이 세상의 법을 따라가며 세상에서 무시를 당하는 이 시대 속에, 절대 하나님의 법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 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는 예수사랑교회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겸손함으로 영원하신 그리스도를 배우는 자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기도 속에 오직 그리스도가 1인칭 되어 영적 권세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권능 속에 표적이 있기에,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나누는 생명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기뻐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전 세계교회로 부터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 나와 교회와 생업에 증거 있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