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의 계획
행5:17~32
2019.03.03. 1부 말씀
사단은 우리에게 딱 하나를 공격한다.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하게 만든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심에도 이 하나를 믿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사람을 보는 순간 갑자기 염려와 두려움이 오고 환경에 두려워 떠는 것이다. 우리는 ‘바뀌지 않는 나’ 와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 나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종교 생활에 머물러 본문에 나온 이상한 사람들과 똑같이 된다. 하나님과 반대되는 생활이 바로 종교우상이다.
* 나를 바꾸지 않으면 증인의 길을 걸어갈 수 없다.
어떻게 내 자신을 바꿀 것인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뀌지 않는 나를 깨뜨리는 것이다. 나로 살게 만들고 나의 기준, 나의 감정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머리를 밟아야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이것을 우리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전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표적과 이적이 우리 몸에 있게 된다.
마28:18~20 “영적 세계 속으로 너희는 들어가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너는 제자가 되라.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 언제든지 너를 바꾸는 전도가 있으면 함께 역사할 것이다.” 말씀하셨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우리 몸에 있어야 한다. 나를 바꾸는 도,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 저주와 재앙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선포하는 그리스도. 이것을 하지 않으면 멸망 받는 자들이 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도를 자신에게 적용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하나님은 고전1:21,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숨기시고, 세상의 것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 는 것을 알게 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성삼위 하나님으로 함께 하신다. 언제나 3직분,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우리는 사람 때문에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낙심과 절망, 시험, 갈등하며 힘 빠질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리스도가 있다면 사람의 소리를 듣고 실족되고 넘어지고 답답해하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람의 말은 개소리라고 해도 그 말을 듣고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은 역사하신다. 행5:32~33 악령에 사로잡혀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원흉들을 이기는 방법은 그리스도 하나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자,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 귀에 화살을 쏘는 사람도 있어야 내 자신에 대해 영적으로 정리가 되고, 누군가 찔러주는 사람이 있어야 “예수는 그리스도” 라도 나오지 않겠는가? 그런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가 나오지 않는다. 우리의 체질은 소화라도 안 되어야 그때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갑자기 비라도 쏟아내려야 “예수는 그리스도” 가 겨우 나온다. 어떤 상황에도 우리에게는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고백이 있기에 사람의 말에 두려워하며 떨 필요가 없다. 이 비밀을 소유한 사람은 직장 다니는 것에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하나로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면 우리가 돈 들여서 만들지 않아도 회사가 우리의 것이 된다. 현장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이 갔기 때문이다.
누군가 나를 공격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벙어리 되게 만드는 능력을 주셨다면 우리는 그런 능력으로 하나님처럼 살 것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선택하지 말고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급을 향해 방향을 맞추고 오직 그리스도하면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난다. 위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이 나를 전도현장으로 보내셨다는 것을 직장에서 깨달으면 직장이 하나님의 상급을 누리는 곳이 되고 악한 사람을 만나도 여유로움, 평안과 기쁨 속에 미소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본문에도 시기와 질투를 가진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런 자는 종교인, 구원 받지 못한 자라고 했다. 우리는 시기, 질투를 하는 자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는 자는 언제든지 자신을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힘이 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와 자녀 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어느 자리에서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우리 몸에 나타난다. 이것이 상급이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살아가는 맛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만큼 만물이 복종된다. 그런데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선교현장을 가도 12가지 문제 속에 빠져서 헐떡거리는 자들에게 떨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원흉으로 바뀐 상태를 꺾는 비밀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불신자가 우리를 귀찮게 하는 것은 살려달라는 사인이다. ‘난 미치겠어, 난 마약쟁이야, 난 이미 정신문제가 왔어!’ 이런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염려하고 답답해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순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10:1, 막3:13~15의 말씀에 절대 순복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함께 있기 위함이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을 주셨다. 만왕의 왕이 나와 함께 하시며, 저주와 재앙을 없애버리는 참 제사장이 함께 하시고,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으라고 이상한 사람도 붙이신 것이다.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내게 주셨기에 저 사람 속에 장악한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원흉의 신분으로 나에게 하는 개소리에 두려워 떨게 만드는 흑암은 내 몸에서 산산이 떠나갈지어다.’ 상대를 꺾는 권세와 나의 불신앙을 꺾는 권능에 순복하면서 순종해라. 그러면 눅10:19이 성취된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능력.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힘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내게 주셨다. 그리스도로 행1:8로 성령충만을 받아라. 하나님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창3:15은 모든 것을 살리는 것이다. 나와 상대를 꺾으면 다 살아난다. 변화시키는 능력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재창조, 하나님의 권능이다. 우리 몸에 12가지로 각인된 것을 뽑아내라. 그럼 바뀌지 않는 자신이 조금씩 달라진다. 교회에 꼭 붙어있어라. 그러면 저절로 과실을 맺는 인생이 된다. 교회에 재대로 붙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의 표적과 이적, 능력이 일어나면 직장을 살리는 자가 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뿐 아니라 보너스를 알아서 챙겨줄 만큼 멋있고 매력 있는 자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날 세계교회는 심각한 우상 문화 속에 빠져있고 정치도 심각한 고질병에 사로잡혀있다. 베트남을 가 봐도 완전 무속, 점술, 우상이었다. 도로마다 우상을 파는 상점이고 집집마다 돌들을 세워놓고 죽은 귀신을 섬기고 있었다. 심각할 정도로 영적무지 속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웃어도 웃음이 아니고 인사를 하지만 인사가 아니었다. 사람 속에 다른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상을 섬기며 중독 상태로 빠져있었다. 이런 자들을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현장이었다.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가지 않고는 절대 베트남을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행복하고 평안하게 사람을 대하는 축복을 누리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순종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증인의 길을 갈 수 있는 비밀이다. 이것을 모르면 신앙생활 자체가 안 된다. 영적싸움이 없는 신앙은 아무리 열심을 내고 봉사, 선행을 해도, 신앙생활을 잘 해보려고 해도 먼저 오는 것이 염려뿐이다. 염려가 생기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다. 상황을 만나면 걱정하고 그 상태로 자기가 시달리기 때문이다. 실컷 시달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금식 했더니 하나님이 나를 치료해줬다’ 하는 수준밖에 안 된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실 뿐 아니라 권세와 권능으로 함께 하신다. 그것이 바로 증인의 길을 가는 것이다. 여기에 순종하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본문에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는 증거를 가진 증인이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고, 그의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체험했고, 확인했고,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고 죽으심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사십일 동안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신 분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말은 순교적, 순복하는 순종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했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용기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내 몸에서 표적과 이적으로 체험했기에 옥에 들어가도 반응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다고 하면서도 두려움의 현장,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그리스도 전하는 것을 꺼려한다. 이것이 오늘날 신앙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모습이다. 종교인들은 이런 삶을 살다가 시달리다가 죽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도에 목표를 두고 계신다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지명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표적을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언제나 사건을 만들어놓고 그리스도,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 것에 순복하고 순종하는가를 보고 계신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육신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언제나 그리스도 하나로 나를 지키고 있으면 옥에 들어갔던 사람이 언제 옥에서 나오는지도 모를 만큼 능력이 나타났다. 하나님이 표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직장에서 공격을 당하고 시달리는데 나중에 보면 자기를 괴롭힌 사람들이 다 사라지고 자신이 진급이 되는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늘 직장에서 시달리면서 ‘하나님, 나를 괴롭히는 자들의 눈을 확 뽑아주옵소서.’ 하는 수준이라면 밥 먹고 살기도 힘든 사람이다. 그런데 직장 안에서 왕따를 당하고 섭섭함을 느껴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하고 있으면 어느 날 회사에서 대표를 맡으라는 추천까지 온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표적이다.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셨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그 만남 속에 성령이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에 순종하기만 해도 성령은 역사하신다. 바울이 감옥에 들어가서 매 맞음과 고통을 당해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앞에 자신을 순종시키고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그랬더니 간수장 앞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땅이 흔들리고 쇠빗장이 꺾이고, 오히려 죽으려고 하는 간수장을 살려주면서 바울을 돕는 평생 제자로 만들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라는 표적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기에 자신을 먼저 복종시켜라. 그러면 바뀌지 않는 내가 바뀌기 시작한다. 그래서 “보라,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전 것이 지나고 이제는 새 것이 되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증인은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을 말한다. 행5:32, 하나님께 순종하고 순복하는 자에게 성령은 역사하신다.
초대교회는 핍박, 환란으로 인해 두려움과 시달림이 와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문제 앞에 눈에 나타나는 기적을 늘 기다린다. 공부를 안했는데도 시험지에 답이 보이고, 돈도 안 벌면서 지붕을 뚫고 돈이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이것이 종교, 기복신앙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기독교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초대교회는 엄청난 핍박과 환란, 어려움 속에서도 기적이 아니라 자신을 순복시키는 신앙을 가졌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너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볼지어다!’ 이것이 창3:15의 하나님이 함께하는 증거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자녀 된 신분 권세 앞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욕설을 당하는데 초대교회에는 기적이 없었다. 기적과 표적은 내 몸에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것에 순종하고 순복하고 “마귀야 가라!” 하고 명령하면 된다. 이 고백이 순교까지 가야 한다. 야고보가 목이 잘린 순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고, 스데반을 돌로 쳤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 손이 멈춰진 게 아니었다. 이런 것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건을 통해 바울이 스데반 보다 더 많은 일을 했고, 바울은 죽을 때까지 자신이 스데반을 죽인 장본인이라는 것을 가슴에 담고 겸손 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고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사람이 되었다. 오직 우리의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내가 할 일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져주신다.
그리스도 속에는 심판적 요소가 반드시 따라온다. 내가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심판도 달라진다. 그리스도 하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많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정말 우리 영혼 속에 받아들이면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나의 주인으로 좌정하신다. 가룟 유다는 그리스도 하나가 들어가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순종이 바로 은혜다.
베드로와 요한이 큰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무리 메세지를 선포하고 강한 표적과 기적, 이적을 보여줘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반대하는 자로, 시기, 질투, 모함, 이간했다.
복음을 전하는 근원이 무엇인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고백과 선포가 순복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며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면 사람에게 복음을 말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예수는 그리스도”를 전해주는 것이다. 베트남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만 따라하게 했다. 한국말하기를 굉장히 좋아하고 한국 사람을 좋아했지만 “예수는?” 하면 그리스도만 말을 잘 못하고 금방 잊어버렸다. 그래서 그 현장에 센 영으로 사람들을 장악한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불어넣어줘야 한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전도자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다.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생명을 가진 자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불신앙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상황 속에 걱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말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 순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자신의 유익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명을 전혀 아깝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절대 무섭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은 불신앙이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복해라.
예수사랑교회는 영적싸움 속에 성경적 응답을 누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는다. 시기, 질투, 이간하면서 사는 게 아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직적 관계를 순종이라고 한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참 왕이 될 때 우리는 증인의 길을 갈 수 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정죄하고 죄인으로 돌렸다. 그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행5:28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간다” 하자 골리앗이 “네가 나를 개로 아냐” 하며 자기 입으로 그 결과를 내놓았다. 본문도 베드로와 요한이 그 결과를 알아버렸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나를 지키고 있으면 그 상대가 결과를 내놓는다. 이것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비밀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선포하면 그들의 내면이 튀어나온다.
행5:17~18 그리스도를 계속 선포했을 때 내면에 들어갔던 더러운 것들이 폭발했다. 15절, 베드로의 말에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자, 베드로가 지나갈 때 혹 그 그림자라도 덮일까 하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오늘날 예수사랑교회도 동일한 일이 일어난다. 붙었던 귀신이 떠나가고, 이상한 사람들이 온전해지고, 종교인들은 이것을 보고 시기 질투한다. 그들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떠들어도 우리는 상관 없다. 그들보다 더 센 주의 천군천사들이 우리 곁에서 활동한다. 시기, 질투하고 옥에 갖다 집어넣어도 괜찮다. 이상한 사람 앞에서는 언제든지 미소를 지워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나를 순복시키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말이 필요 없다. 그리스도인은 진짜 말이 없어야 한다. 우리를 돕는 천사가 늘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체험하면 감옥에 가도 은혜이고, 나와도 은혜다. 꼭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야 그것이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어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감사부터 회복하자.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이 시대 씻을 수 없는 죄인을 부르셔서 죄 사함을 주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권능의 사람으로 나를 바꿔주셨으며 저주와 재앙 속에 시달려 정신 질환과 영적문제로 깊은 고독에 빠져있던 저주의 몸을 하나님이 보혈의 피로 치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지옥체질로 살아갈 수밖에 없던 나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셔서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로 영원히 함께하시고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녀 된 신분권세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 나는 그 무엇으로도 절대 부족함이 없습니다.’
행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순종적 용기만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순종적 용기, 순복하는 용기가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는 것이다. 자신을 순복시키고 순종적 용기를 가진 사람을 통해서 성령은 역사하시며, 그런 사람을 통해 닫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나타난다.
행5:21 초대교회 사람들은 종교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성전을 향해 도전했다. 사람들이 나에게 왜 다른 교회를 비판 하냐고 비난하는 말들을 한다. 한평생 성도를 거지로, 노예로 만들어 시달리는 인생을 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을 이상하게 전락시킨 교회들에 대해 분명히 말을 해줘야 하지 않은가? 정말 당했으면 당했다고 말을 하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날 성도를 이상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노예로, 거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난 하는 것이다. 바꾸지 않은 나로, 불신자 상태로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을 꺾어버려라. 합리화의 말로 자신의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악한 불신앙을 그리스도로 제거해라. 그러면 하나님 앞에 순복하는 것이다. 닫혔던 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 기준과 생각, 감정으로 끌려 다니며 나를 바꾸지 않는 종교우상에 갇혀 하나님과 반대 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성삼위 하나님,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순종의 비밀 속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는 증인의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표적과 기사가 내 몸에 있기에, 내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은 하나님께서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음을 확인하기 위해 일어나는 것임을 알고, 사람과 상황 앞에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나를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이 지속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목표는 전도에 있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 내게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만나는 모든 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