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성령충만 지혜충만한 교회의 축복
행6:1~6
2019.03.17 1부 말씀
그리스도 없이 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욱더 큰 인생의 실패가 나타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된다는 절대적 언약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언약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위기와 문제 속에서 인생이 피곤해진다. 그래서 알 수 없는 짜증이 난다. 교회 다니는 자체가 짜증스러운 모습들로 바뀐다. 언약의 사람이 되지 않으면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언약의 사람은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할 만큼 영적인 눈이 열린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그리스도로 임마누엘 함께 계시는 분이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이것을 얼마나 우리가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언약의 사람으로 바뀌든지 짜증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영적 세계에 눈을 뜨고 영적 세계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능력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가 되지 않으면 언약의 사람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에 영적 세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내 몸에 와 있는지도 몰라 다른 곳에 인생의 에너지를 허비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가 이미 와 있다. 사람에게만 와 있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공격하는 미사일이 있다고 했다. 한글 성경에는 “불붙은 화살” 이 우리 심장에 꽂힌다고 말씀했다. 하늘에 악한 영의 존재가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혼미케 하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삼키려고 울부짖는 사자처럼 찾아다닌다고 했다. 계12:7~9 창세전에 하늘의 전쟁이 있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부터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놈을 영원한 무저갱으로 쳐 넣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창조해서 전쟁을 시작하게 하셨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단에게 잡혔지만 이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은 사람에게 맡기셨다. 그래서 우리는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고 슬퍼할 시간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실천하면 다양한 증거가 반드시 나타난다. 가문으로부터 내려온, 아주 오래된 것이 우리 몸까지 장악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임금이 우리를 혼미케 하며, 세상 임금이 우리 자신과 세상, 환경을 장악하고 있기에 언약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몸속에 와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 임금에게 장악되었던 모든 세간들을 쟁취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셨다. 강한 자를 결박할 때 세상 임금의 지배로부터 독립적으로 벗어나서 리드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점검해야 한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비밀을 갖지 못하고 자신을 점검하지 못해서 무능한 사람으로 전락해버렸다. 오히려 불신자들이 굉장히 멋있어 보인다. 기독교인들은 굉장한 무능과 가난, 연약함에 잡혀 실패의 연속에 빠져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예배는 드리지만 복음만 없기 때문이다. 창3:15 절대 원시복음이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는 “오직” 이 없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만 가지면 된다는 “유일성” 이 없으며,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위임한 그 권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창조”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영적전쟁을 통해 먼저 승리해야 모든 것을 취할 수 있는 자가 된다. 이 비밀을 깨달으면 사람관계에서도 먼저 영적전쟁을 하고 환경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영적전쟁을 하고, 사람의 말을 듣고 실족하지 않고 개소리로 꺾고 나를 세워나가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개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개소리를 꺾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적인 힘과 응답을 받으면 상대는 우리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된 말씀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육체 사상에 걸려들어, 사람이 사람답지도 않고 너무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개는 개짓만 하지만, 사람은 사람 짓을 하지 않는다.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다. 그래서 이런 자신을 점검하면 영적싸움 하나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복음이 아닌 율법에 갇히면, 그 율법은 죄의 권능이 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복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면 목사들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이다.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율법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장로나 목사들의 자녀는 비참하게 망하게 된다. 복음을 줘야 하는데 율법을 주면 사람이 망한다. 율법은 죄의 권능으로 무시무시한 것이다. 그 율법을 완성하신 만왕의 왕, 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는 그 비밀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사람이 죽는다. 영적인 문제로 망하는 것이다. 영적문제는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 의학과 사람의 힘으로 절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적인 힘, 그리스도를 고집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영적인 문제는 딱 하나만 싫어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가 고집의 힘으로 나타나면 “오직” 이 된다. 우리가 한 번 삐지면 얼마나 고집이 센가? 짜증을 한 번 내면 이튿날까지도 짜증스러운 상태로 가지 않은가? 그런데 그리스도를 고집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짜증을 내는 스타일로 그리스도에 그렇게 고집을 내봐라. 그러면 엄청난 힘이 오고 알 수 없는 능력들이 온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하나를 하지 못한다. 열 받으면 3일씩도 가고 삐지면 한 달도 연락을 안 한다. 내 친구 중에 잘 삐지는 사람이 있다. 남자가 툭하면 삐진다. 그래서 내가 “이제 우리 나이는 시간과 전쟁을 할 나이다. 더 이상 기회가 없다. 오직 복음운동 해야 한다.” 만나서 말해주면 조금 풀어지다가 또 조금 뭐라고 하면 삐져서 없어져버린다. 그리고 또 그 시간도 오래간다. 왜 그런가? 영적문제이기 때문이다. 율법은 사람을 망하게 하지만 우리가 가진 복음을 가지고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 임금이 지배하는 이 땅을 이길 수 있다.
그리스도를 절대적 힘으로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원죄의 D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도 있고 깨달을 수 있는데도 믿어지지 않는 DNA가 우리 몸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절대적인 그리스도의 힘을 고집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이 없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원죄의 DNA가 온 몸을 장악하여 우리 몸에 이미 지옥배경이 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삐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헛소리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틀 동안 삐져있으면 그 놈과 이틀 동안 놀고 동거하는 것이다. 이것을 정말 느끼면 “오직” 할 수밖에 없다. 삐진 놈하고 이틀 동안 동행하면 심령이 늙어가면서 거울을 보면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늙었지?’ 하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 순식간에 변한 것을 보게 된다. 예쁜 장미에 가시가 있으면 손으로 잡을 수 없다. 그 가시를 떼면 잡을 수 있게 되듯이 몸에 붙어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들여다보고 버려버리자. 하나님 앞에서 성령충만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헬라파 유대인, 과부신세로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우리는 멋지게 세계복음화를 향해 가며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에 절대적 고집이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사단이 결박되지 않고는 세상 임금이 복종하지 않는다. 세상 임금은 지금 발악하는 중이다. 그래서 세상 임금이 반드시 결박되어야 그 집의 세간을 빼앗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그리스도로 함께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12:28~29, 사단을 결박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했다. 성경에 처음부터 예언된 하나님의 원시복음은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 것이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몸은 교회를 다니지만 무능과 가난으로 하나님의 것을 완전 빼앗아서 지금 노예 신분으로 살게 만드는 사단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라. 창6:14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리기 시작하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그리스도 그 이름에 절대 고집을 갖고 있지 않으면 끊임없이 세상 임금이 명예심으로 우리를 자꾸 건드린다. 인간은 영웅심과 명예심이 온 몸에 DNA로 퍼져있어 이것으로 끊임없이 끌려간다. 그래서 자존심을 자극해서 우리를 끊임없이 업다운 하게 만든다. 별것도 아닌 영웅심에 우리의 뇌가 어마어마하게 찌릿찌릿해진다. 사단의 심부름에 의해 우리에게 들리게 만들고 보이게 만들고 우리를 여러 각도로 흔든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단이 지금 인간을 밀 까부르듯이 계속 까부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힘만을 절대적으로 고집해야 한다. 오직에서 유일성의 응답이 오지 않으면, 오직 이 안 되면 유일성이 오는 게 아니라 더 무능해진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경배대상이 하나님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명예심, 영웅심, 자존심 때문이다. 누가 하면 안 되고, 또 하면 문제가 되고, 내가 하면 괜찮고 함께 하자고 하면 싫어하고... 복합적으로 우리 몸에 욕심쟁이가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영이 너와 함께 하신다”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가지고 반드시 내 몸에 먼저 와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강한 자가 영웅심, 명예심, 자존심으로 우리를 밀 까부르듯이 까부르기 때문에 언제나 그 놈을 결박해라.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해라.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응답을 우리에게 안겨주신다. 마귀의 역사와 하나님의 응답은 이렇게 엄청나게 다르다. 경배 대상을 그리스도에서 이탈하지 말고 사단을 말끔히 꺾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일어나자.
* 초대교회는 성령충만한 교회라고 했다.
복음과 전도는 모든 것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사도 베드로가 말씀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인간이 회복되는 유일한 길이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한다. 사람은 원래 삐지는 존재가 아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는 서로를 예리한 칼날과 같이 들여다보면서 인상을 쓰는 존재가 아니었다. 사단에게 인간이 장악된 이후부터 삐지는 일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부르신 자는 성령충만 한 그리스도 하나의 비밀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면 그 분이 나를 책임지신다. 막3:13~15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함께 있기 위함이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함께 하면 ‘전도도’ 가 일어나며, 날마다, 매시간 찾아오는 여러 가지 영웅심, 명예심, 자존심으로 사단이 흔들 때마다 귀신을 내어 쫓고 강한 자를 결박하면 살게 된다. 하나님이 이 권세를 주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그가 고난당하시고 가난과 무능, 모든 것을 다 당하셨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증거가 그리스도 하나를 주시기 위해서이다.
내가 가진 약점이 무엇인지 점검해보자. 삐지는 것이 약점이라면 사단은 늘 그것으로 파고들어 통로가 된다. 찌질한 사람이라면 사단은 늘 그것으로 속이는 것이다. 크고 넓게 보면 명예심, 영웅심, 자존심으로 장악하고 있다. 내 자신에게 이것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늘 돌아버리는 일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고 각종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으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다. 눅13:16, 아무리 교회를 다닌다 할지라도, 아브라함의 딸도 18년 동안 사단에게 묶여만 있었다. 교회를 다니는 자라면 이것을 풀어내야 하는 것이다. 믿음의 딸이라 할지라도, 원죄로 인해 묶인 사단의 권세를 풀어야 반드시 해결된다. 하나님이 이 하나를 주시려고 우리를 고용하셨다. 우리가 복음과 전도를 오해하고 행위로 믿으려고 하는 잔머리 때문에 당하는 것이다. 행위 이전에 복음을 먼저 적용해라. 그러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할 필요가 없다. 복음을 적용하고 전도를 사용하면 행위와는 점점 상관없이 우리 삶의 변화가 온다. 그런데 사람 앞에서 행위를 가지고 믿는 척을 하면 나중에는 자신이 걸려들어 순식간에 자존심이 무너지는 치명적인 공격을 당한다. 그래서 숨는 일이 일어난다. ‘명예심, 영웅심, 자존심으로 내 몸을 묶고 있는 더러운 사단의 세력은, 하나님이 주신 원시복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나는 이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어주셨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아갈 지어다!’ 이렇게 성령충만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땅 끝까지, 237개국에 빛을 발하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고용해서 쓰시는 교회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된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였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전도로 나오지 않으면 무능하고 가난해지고 신앙생활에 늘 원망이 따라다닌다. 신앙생활에는 원망이라는 것이 없다. 원망은 마귀가 주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절대 원망이 없는데, 이상하게 교회만 원망이 많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삐지는 영이신가? 명예심 때문에 순식간에 폭발하시는 분이신가? 예수님은 당신의 자존심마저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셨다. 우리에게 주신 창3:15을 모르면 전도를 모르는 것이다. 창3:15을 모르면 전도가 안 나온다. 그리스도 능력이 나오게 하는 것이 전도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몸에 전도로 나오지 않으면 사람의 모양은 있는데 사람의 행동이 나오지 않아 짐승과 같아진다. 오히려 개보다 못한 자가 된다. 개는 삐지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만 사람의 모양을 하고 사람 짓을 하지 않는다. 교회를 다닌다고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사람들이 무능과 가난의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무시당하는 것이다.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가 나와야 신앙을 그대로 생활화 할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될 뿐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가 된다. 초대교회는 복음과 전도가 날마다 몸에서 나왔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행6:1,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고 했다. 자기 몸에 전도가 일어나지 않으면 제자가 붙지 않고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이 교회가 되면 부흥은 저절로 일어난다. 나는 예수사랑교회 목사로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나 한 사람, 나 자신과 영적싸움만 했을 뿐이다. 교역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그들을 기대하지도 않았고, 행정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지도 않았다. 나는 오직 나 한 사람을 그리스도로 바꾸는 것 만했다. 우리 자신을 바꾸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응답을 주신다. 이것이 행복해지는 비밀이다. 나 하나를 바꾸면 끝난다. 그러면 나의 주장, 나의 고집, 나의 기준, 나의 생각이 사라진다.
초대교회에도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다. ‘어떻게 예수님의 수제자인 가룟유다가 배신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아나니아 삽비라가 하나님을 그렇게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죽는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헌신을 잘하는 사람이 개죽음을 당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한 사람도 아닌 쌍묘의 비극이 일어날 수 있는가?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기적과 표적 능력으로 핍박하는 놈들의 목을 다 잘라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만 하면 저들이 왜 발악하고 우리를 감옥에 집어넣고 우리 재산을 빼앗아 가는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왜 우리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는가? 마음을 활짝 열고 살아볼 수 없도록 하나님은 왜 이렇게 우리에게 곤고함을 주시는가?’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넘쳐났고, 교회 내부에 갈등이 엄청나게 쌓여가고 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끊임없이 내면에서 솟아오르는 갈등의 저주가 있다면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거기다가 니골라까지 문제꺼리로 등장했다. 원망이 문제로 나타났다. 내면의 원망과 갈등이 문제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를 듣고, 그 이름의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감사할 일 뿐이지 원망할 것이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나에게까지 이 시대에 왔는지 생각하고 알면 감사와 감격의 눈물로 기쁘고 고맙고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온몸에 오면서 힘이 생기면서 그리스도 이름에 고집을 가져야겠다는 결단이 와야 한다. 그리고 조그마한 일에도 짜증, 원망, 불평, 질투, 명예심, 자존심, 영웅심 이런 것이 찾아와 내어 쫓아야 한다.
초대교회에는 더구나 히브리파 사람과 헬라파 유대인과의 갈등이 일어났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은 본토에서 얻어맞고 당하고 그리스도를 잡았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돌아다니다가 털려서 초대교회에 붙어있는 자들이었다. 교회 기득권이 있고, 두루 돌아다니다가 쥐약 먹고 온 헬라파 유대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교회 내부에 수많은 갈등과 원망이 결국은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다.교회 안에 여러 가지로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장로교도 고신이냐, 합동이냐, 통합이냐... 교인들이 이런 것에 고집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것으로는 절대 내면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행6:1~6말씀을 주셨다 사람들이 쥐약을 먹고 두루 돌아다니며 얼마나 털렸는지 매일 구제를 해야 한다. 매일 구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육신적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에 영적인 눈을 뜨고 봐야 한다. 그런데 구제의 대상이 원망하지 주는 사람은 원망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되어 지는 축복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를 고집하지 않으면 내면의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은 결과로 무능과 가난과 원망이 나타나게 된다. 창3장 원죄로 인해 사단에게 묶여 우리를 무능하게 만들고 가난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든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원망하는 사람은 사단에게 묶인 것을 푸는 체질이 아니라 늘 얻어먹는 노예체질로 전락된다. 이것이 오늘날 기독교 안의 심각한 영적문제다. 그래서 원망, 불평을 해결하는 방법을 본문에 말씀했다. 우선순위를 정해라. 원망하는 사람은 받는 체질, 노예체질이기 때문에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고 해결방법을 빨리 찾아내라는 것이다.
교회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 ‘ 케리그마’ 라는 “전도”, 코이노니아 “친교”, 디아코니아 “봉사”. 그런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가 없다면 인생은 헛일이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우리 몸에서 나와서 창3장으로 묶인 무능, 가난으로 얻어먹으며 살게 만드는 더러운 체질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얻어먹으면서 쓸데없는 원망만 하고 있는 것을 무너뜨려라.
행6:2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천국 열쇠, 모든 닫힌 문을 열어젖히는 하나님의 권세인데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과 능력 안에서 우리는 ‘전도’의 열쇠를 사용하고 고집하고 갈테니 원망하는 너희들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며 삐지는 너희들이 구제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는 주는 사람이 되라고 책임을 줬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사람의 관계에서 양보부터 시작한다. 불평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구제의 일을 맡겼다. 나는 천국의 열쇠를 사용할 테니 너희가 구제를 해라, 내가 양보하겠다, 당신들은 구제하면서 명예심과 영웅심, 자존심을 지켜라. 나는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천국 열쇠를 사용하며 가겠다. 이렇게 분담의 능력, 양보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불평하는 그들에게 오히려 하고 싶은 일을 맡겨주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것이다. 천국 열쇠를, 그리스도 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고 성령충만 한 사람들을 드디어 중직자로 세우는 역사가 본문을 통해 일어났다. 그들이 어떻게 집사를 세웠는가? 영적싸움으로 거듭난 자를 세우는 것이 첫 번째였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자를 뽑자고 한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바꾸는 성령충만 한 사람. 두 번째, 지혜충만한 사람, 곧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기도를 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기도의 사람. 세 번째는 칭찬 받는 사람을 중직자로 세웠다. 직장에서, 사회적으로 신뢰를 받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교회의 중직자는 분명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호텔에 가면 웨이터가 손님의 모든 것을 시중 들 듯이 중직자는 성도의 모든 것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손님이 포크질을 못하면 대신 썰어줘야 하는데, 오늘날 교회의 중직자들이 사명을 잃어버리고 손님의 것을 자기가 썰고 자기가 먹는다. 성령충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혜충만이 없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먹어야 하는 것을 자기가 빼앗아 먹으면 안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모든 중직자들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기를 축복한다. 웨이터는 그 주인의 호텔에 절대 충성하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충성해야 한다.
*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오직”을 체험해라. 오직을 체험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지 않고 하나님은 긍휼을 원하신다. 유다의 혈통이 이새였고, 다윗이었다. 유다는 사람을 사랑하는 긍휼이 있었다. 요셉을 구덩이에 빠뜨리고 죽이려고 할 때, 유다는 살리자고 했다. 말씀을 전하는 일이 무엇인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말씀 운동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교역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하나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독생자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긍휼의 사랑을 우리가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강한 자, 사단을 결박하면 유일성의 응답이 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몸에 전도가 선포되고 명령되고 정복이 일어나면 재창조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축복과 유일성의 축복, 재창조의 축복을 모르면 무능하고 가난하고 사단에게 결박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이나 누구를 만나 전도할 때 우리 몸과 상대방에 묶여있는 저주와 재앙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어떤 누구도 그리스도 이름을 영접해야 지옥 배경에서 벗어날 수 있고, 원죄 속에서 언제나 나를 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수 있으며, 끊임없이 자범죄 속에 빠지게 만드는 사단의 공격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가문으로 흘렀던 그 원흉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질 수 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마음껏 누리는 한주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복음을 모르고 전도를 오해하며 율법에 갇혀 짜증과 원망, 갈등, 수많은 영적문제에도 믿는 척하며 가난과 무능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언약의 사람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내 안에 원죄의 속성으로 인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영웅심과 명예심, 자존심으로 내게 붙어 다니는 세상 임금, 강한 자가 있다는 것에 영적인 눈을 뜨고, 절대적인 그리스도의 힘만을 고집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바꾸는 전도를 생활화 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주신 긍휼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오직 하나님 나라에 집중하고 사람을 사랑하여 성령충만 지혜충만 한 교회의 축복 속에 말씀운동이 일어나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는 칭찬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