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 모세의
새로운 인생 시작
행7:17~36
2019.04.14 1부 말씀
세상에서도 성공하고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어떻게 이런 위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는가? 마태복음에는 그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는 예수의 제자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믿어지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영혼이 사로잡혀야만 알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 고난주간이 있기에 부활주일이 있고, 부활이 있기에 죽음의 공포에서 완벽하게 해방을 받는 것이다. 무시무시한 죽음의 공포가 엄습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 생명, 의’가 있다면 평안할 수 있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우리의 생명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영적인 눈을 뜨고, 그 계획을 치밀하게 잘 세워나가도록 임마누엘을 회복하자
오래전 나는, 내 꿈이 실현되면 어마어마한 돈이 생기겠다는 약간 사기성 있는 허황된 꿈을 많이 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일들이 찾아 온 것이다. 이제 멋진 인생을 살겠다는 생각으로 들뜨기도 했다. 그런데 나에게 한 가지 약점이 있는데 돈이 억 단위로 넘어가면 계산이 잘 안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 스스로가 나를 향해 ‘돈 계산 능력이 없으니 너는 사업을 하면 안 되겠구나’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복음운동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비즈니스 쪽으로 간 게 아니라, 하나님 쪽으로 붙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기 위해 허황된 꿈을 버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제 허황된 꿈을 꾸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에 집중하고 몰입하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구원, 능력, 생명, 의가 있기에 그리스도만 붙잡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싶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아라!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까지 하신 약속과 부탁의 말씀을 믿어라! 그 분은 부활하셨기에, 그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기에, 그 분은 심판의 주로 만왕의 왕으로 철장권세를 가지고 재림하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해라!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영적인 눈을 떠라!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을 세워 나가면 성경 안에서 가장 멋진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을 붓듯이 부어주셔서 부활 이후 메시지가 자신의 것이 되고, 사람들이 따라올 것이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고, 하나님의 때를 보는 영적인 눈을 가진 남자였다. 공회원인 그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지랄발광을 떨어도 조금도 조급해 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다.
먼저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첫째고, 그 다음 그 계획을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그리스도 안에서 멋쟁이인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부활 이후 메시지로 발견했다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나가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있으면 하나님이 부흥시키신다. 그런 여유로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당당하고 멋있는 예수님의 제자였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세상에서도 성공자였다.
→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힘, 임마누엘을 회복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힘이 있다. 어떤 상황 속에도 잠잠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처절하게 고통을 당해도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주신 참 힘으로 내가 하면 되지, 내가 기도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버리길 바란다. 자신이 하려고 하면 더 큰 실패와 고통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선악과를 따먹고 어떻게 되었는가? 온 인류에게 저주가 들어왔고, 온 집안이 쑥대밭 되고, 땅까지 저주를 받았다.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계시로 주신 창3:15을 임마누엘로 모시길 바란다. 그러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조급하지 않고 뱀의 머리를 계속 밟는다. 그러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인간에게만 주신 참 힘, 그리스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고 임마누엘이시다. 복음,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구원을 주시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능력, 생명, 의’가 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참된 힘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살게 된다.
오늘 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길 바란다. 왜 오직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지금 사람들이 인생을 산다고 하지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 없어도 행복하지 않다. 여러 개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 생을 걸고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고 전문인이 되어도 행복하지 않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사람을 만났는데 행복은커녕, 원수덩어리가 되고, 재벌가의 자녀로 태어난 게 기뻐서 파닥파닥 뛰었는데 나중에 마약쟁이로 돌변하기도 한다. 도대체 왜 인간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하나님은 여기에 대한 원인을 성경에서 명확하게 진단하셨다. 왜 인간이 행복하지 않고, 질병에 걸리며,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 오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롬3:23 지금 원죄 가운데 빠져있다. 그래서 인간으로부터 문제가 시작된 것이다. 왜 인간이 죄를 범하는가? 하나님이 주신 참된 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죄의 삯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 것이다.
원죄 속에 빠진 사람 속에는 처음부터 살인을 저지른 살인의 영이 들어갔기에 언어적 폭력이 시작되었다. 만약 언어폭력을 이기지 못하면 미치거나 자살하거나 우울증에 빠져서 혼자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아니면 칼로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 집안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한다.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힘이 없으면 언어적 폭력 때문에 삶의 균형이 깨진다. 우리 몸에서 흘러나오는 언어적 폭력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에 의해 움직이는 악령의 짓이다. 그것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뿐이다.
→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영적인 눈을 뜨도록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하게 만드는 욕심쟁이를 사로잡아 내쫓자 지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다 하는 유대인들이 본문에 어떤 모습으로 나오는가? 그들이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들 내면에서 언어폭력이 흘러나온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로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유혹자로 비방했다. 왜 서기관,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유혹자라고 군중들 앞에서 그렇게 떠들고 다녔는가? 바로 자기들 속에 있는 욕심쟁이 때문이다. 분명히 성경대로 오신 메시아가 맞는데 그 메시아에게 자신들의 자리를 내어주면 자신의 이익에 손해를 볼까봐 언어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인간이 죄를 범한 후 하나님께로 부터 무슨 재앙을 받는가? 뱀의 후손으로서, 욕심쟁이로 종신토록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고 살 것이라고 하나님이 저주하셨다.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약속을 먹지 않고, 땅의 것만 먹다가 저주받고 인생을 마감한다. 정확히 보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졌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참된 계획을 봤다면 오늘 우리 몸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욕심쟁이를 결박하여 내어버리자. 그 놈은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님께로부터 독사의 자식, 뱀들이라는 소리를 들은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이 화가 나고 돌아버렸다. 모든 사람 속에는 강한 욕심쟁이가 똬리를 틀고 있다. 그래서 오직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면서 자신의 밥그릇만 챙기려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분명히 진단해 주셨다. ‘지금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라 너희 아비 마귀로부터 났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벗어나야 영적인 눈이 열리는데 그렇지 못하기에 영적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이 계시해주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유혹하는 자라고 내몰아서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욕심쟁이를 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내면에 회복하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영안이 어두워진다. 그런 탓에 교회의 일을 자기중심으로 하려 한다.
본문의 유대인들은 법보다 더 무서운 양심의 찔림에 의해서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유익과 가족만을 위하여 인생을 살면 어마어마한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나라가 없기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자기중심에 사로잡히면 영적 눈이 어두워진다. 본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는 사람만큼 불쌍한 사람이 없다. 욥이 자기와 자신의 자녀들만 생각하다가 두려움에 빠져 사탄으로부터 처절한 공격을 당한 사건을 아는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자기의 이익과 자신의 가족만 들여다보면 율법에 눌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늘 자녀들 때문에 근심, 걱정, 염려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혹시 자신의 자녀들이 실수를 하지 않는가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오늘 자신을 잘 점검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자신과 자기 가족만 먹여 살리기 위해 살고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유혹자라고 비방하면서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그런데 자기들이 십자가에 달아 죽인 예수가 부활 한다고 예언되었는데 진짜 부활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래서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은 24시간 불안에 휩싸여 있었다. 그래서 빌라도 총독에게 아무도 무덤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지킬 것을 부탁했지만 빌라도는 제사장들을 지키는 유대 군대가 지키게 하라고 했다. 하지만 제사장들은 유대 군인들이 보는 앞에서 진짜 예수님이 부활하시면 자신들이 제사장으로서의 신임을 잃을까봐 군중들로부터 삥을 친 재산을 빌라도에게 바치고 결국 빌라도 군대, 로마 군대가 무덤을 지키게 한다. 두려움으로 인해 온갖 육신적 생각이 머릿속에서 돌아간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 일 없는 것 같지만 그들 내면과 정신, 영적 상태는 두려움으로 인해 폭발직전까지 간 것이다.
그런 중에 가장 멋진 남자 아리마대사람 요셉이 나타난다.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마태복음 27장57절 예수님의 제자가 무엇을 요구했는가? 돌아가신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그 분의 몸을 요구했다. 그리고 자기가 죽을 때 입으려고 준비한 세마포로 예수님의 몸을 싸고, 자기의 무덤으로 준비한 굴에 예수님의 몸을 안치한다. 자기의 이익과 가족만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이 멋진 남자, 요셉. 지금 예수사랑교회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를 영적인 눈을 뜨고 들여다보길 바란다. 237개 나라에 빛을 발하기 위하여 세계복음화 때문에 태어난 교회라면 동참하길 바란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일과 반대되는 쪽으로 갔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면 이간을 하고 예수님이 유혹을 한다고 비방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 하였다. 그리고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무덤까지 지키게 했다. 그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오로지 자기 유익과 가족만을 위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육신의 두려움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요한일서 4장18절 육신적 두려움에 빠지면 우는 사자가 삼키고, 사탄이 하나님께 참소한다. 그래서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위 사람들까지도 비참해진다.
*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창세기 3장15절이다
→ 성경대로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당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한다 무덤에 누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그런 소행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다면 육신적인 두려움으로 뭔가를 하는 것보다 오히려 드러누워 있는 게 낫다. 창3:15,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무덤에 누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만 상하게 해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무시를 당하고 ‘너는 이제 죽었다’고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당해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일어난다. 우리를 위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간 하나님의 어린양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그리스도가 나의 진리가 되신다. 예수님을 죽인 게 유대인들의 소행인 것 같지만 실제는 그들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세워진 교회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지고 있기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만 상하게 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만약 사탄의 머리를 상하지 않으면 뱀의 후손이 되어 종신토록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고 살아야 한다. 그러니 얼마나 사는 게 두렵겠는가! 그러나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면 평안이 임한다. 하나님은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혹시 이곳에 어려운 일을 크게 당한 분이 계시면 당황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길 바란다. 인간의 문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 2장17절 따라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지 않으면 반드시 죽고 붙잡으면 산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하나님은 창3:15,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능력 없고, 무능하고 끝났다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잡아라! 그는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지금 항상 함께 계신다! 베드로전서 3장19절에 성경대로 죽으신 그리스도가 지옥까지 내려가셔서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대속주로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러니 결코 그리스도를 놓치지 말라! ‘그리스도가 있어야 산다’는 것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받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여기에서 신앙생활의 방법이 나온다. 진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면 어떤 일을 당하고 어떤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 본문을 통해 문제 보는 눈이 열려지길 축복한다. 만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성경대로 오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믿는 신앙생활의 방법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예를 들어 그 당시 공회원들, 지금의 국회의원들이 300명 모여 있다고 하자. 예수님을 믿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을 죽인 다른 사람들에게 발작증세를 일으키며 반드시 예수님은 부활 할 것이다. 두고 보자고 몸부림쳤다고 생각해보자. 아마도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 3일 동안은 바보 취급받는다.
살아나든 안 살아나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시킨 일만 하길 바란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마태복음 28장18~20절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해라.마가복음16장15~20절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너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너의 어린양을 먹이고 쳐라.요한복음21:15~17 너는 이것저것 발광하고 몸부림치고 조급하고 혈기부리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라.사도행전1장18절 이것을 지금 못 본다면 계속 실패한다.
→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새로운 시작이 있기에, 자신이 하려고 하는 교만을 무너뜨리도록 자신을 처절하게 분석하자 그리스도 안에서 기회가 온다. 새로운 시작이 그리스도 속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고, 하나님의 절대 구원과 절대 주권이 들어 있다. 그래서 문제가 왔을 때 문제 보는 눈이 중요하다. 문제 보는 눈을 바르게 가지고 있으면 기회가 보인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을 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몸의 저주를 풀어내라. 인생 가는 여정 속에 막힌 담들을 무너뜨려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영적인 문제로 시달리게 하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려라. 정신문제로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려라. 삶의 균형을 깨뜨리는 흑암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라고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자, 예수님을 바알의 왕이라고, 유혹하는 자라고 비방했다. 하나님은 분명히 귀신, 악령, 사탄에 관해 말씀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들에 관해서는 말을 안 하고 그런 말을 한다며 저주한다. 사탄, 마귀를 내면에서 내쫓지 않으면 악한 말로 사람을 죽인다. 모든 사람들은 언어폭력을 이기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의 힘으로만 이길 수 있다.
가난한 분, 실패한 분, 병든 분들은 염려하고 두려워하거나 그냥 물러서지 말고 자신을 철저하게 분석하길 바란다. 거울을 보면서 질문을 던지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 그러면 자기 내면서 언어폭력으로 사람을 죽이는 강한 놈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 이런 상태이기에 하나님은 잠시 실패가운데 있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 내면에 교만, 강한 자존심, 이상한 고집이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집안 식구들이 긴장상태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녀들임에도 아버지인 나를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자녀들에게 밥 먹는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교만하지 마시고 자신을 분석하길 바란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로서 멋쟁이였다. 그는 공회원으로서 권력을 가졌기에 얼마든지 당당하게 말할 수도 있었지만,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는 부활하시는 그 날까지 기다렸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흥분하지 마고 잠잠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지어다! ‘아무도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 하는 이가 없으니 내가 하면 되겠구나’ 최고의 멋있는 헌신이지 않는가. 아무도 세계복음화 하는 예수사랑교회 안에 헌신하는 자가 없는데, 그럼 내가 헌신하면 되겠구나. 여기에서 기적이 시작된다. 죽은 시체에 뭐하는데 그렇게 투자하는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영적인 눈이 열렸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죽은 교회처럼 보이지만 행1:8을 성취 시키는 교회이기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무능한 사람들이라도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것을 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길 바란다. 오늘부터 자신의 이익이나 가족만을 위하여 살지 말고, 예수사랑교회 이름으로 통장을 하나씩 개설하길 축복한다. 그래서 매달 조금씩 모아서 선교대회 때 헌금해 보자.
* 자신의 유익과 가족만을 위하는 욕심쟁이에게 장악된 자신을 처절하게 분석하고 싸워,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같이 당당하고 멋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
첫째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게 중요하고, 두 번째는 그것을 놓고 철저히 준비해가야 한다. 이런 사람이 진짜다.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누가 보는가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통해서 보길 바란다. 혹시 영적인 문제로 인해 귀신이 보이거나 무기력하고 무능하고 어떤 두려움에 빠져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오늘 꼭 한번 자신을 분석해보길 바란다. 조상대대로 그리고 후대, 자녀들까지 한번 들여다보길 바란다. 그러면 답이 보이고 점점 확실해질 것이다.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를 안 부를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할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워 놓으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땅 끝으로 가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사용하신다. 아리마대사람 요셉은 유대인의 비난과 조롱을 상관하지 않았다. “네가 어찌 예수의 시체를 가지고 가느냐? 그렇게 돈이 많냐? 죽은 시체를 그 좋은 세마포로 싸게 무슨 돈이 많길래 네 가문에 흐르는 그 묘지에다가 예수의 시체를 넣으려고 하느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셨음을 알았다. 그것을 발견했다면 치밀하게 계획을 잘 세워가면서 성령인도 받아 세상의 성공자가 되고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는 자가 되길 바란다.
영적인 눈을 뜨면 개인이 손해를 본다할지라도 아무 문제가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좇아가고 있기에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래서 반드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확인하는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고난 주간에, 새벽에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부활을 맞이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영적인 눈을 뜨고 부활메시지로 하나님의 계획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세상의 조롱과 비방 속에서도 자신의 이익과 가족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당당하게 그리스도를 인정한 세상 속의 성공자, 예수님의 제자, 아리마대 요셉과 같이 우리도 당당 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이제,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작이 일어난다는 말씀을 붙잡고 문제를 보는 눈을 바르게 열어 나를 철저히 분석하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계시로 주신 창3장 15절로 임마누엘을 누리고 내 몸의 육신적 두려움의 저주를 풀어내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부활절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