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부활의 축복
눅24:1~12
2019.05.05. 2부 말씀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한 기분’으로 살지 말라는 게 본문의 내용이다. 이상한 기분으로 사는 게 가장 무능하고 비참한 상태다. 오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그리스도가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왜 내 인생의 해답인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을 얻으면 이상한 기분으로 살지 않는다. 혹시 자신이 성공했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보길 바란다. ‘너는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는가?’ 그리고 지나 온 인생의 과거를 한번만 뒤돌아보고,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진단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가져야 될 그리스도가 명확하게 손에 잡힐 것이다.
*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여 매일 부활 속으로 들어가, 있는 자리에서 임마누엘 누리자
→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이상한 기분으로 살고 정신질환에 걸린다 인간이 얼마나 무능하냐면 죽은 사람에게는 뛰어가는데 산 사람에게는 찾아가지 않는다. 마가복음16장, 요한복음 20장에 보면 죽은 자를 위해서는 향품도 준비해서 달려가 날밤도 새는데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가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무능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겨있으면 사람 앞에서 당당하고 살아 있는 사람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본문에 베드로를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여인들은 하나같이 죽은 자에게는 찾아가는데 산 자들을 두려워했다. 빈 무덤에 가서 헛수고 했다는 게 본문의 내용이다. 죽은 자 찾아가는 것은 헛수고다. 묘에서 꿇어 엎드려 비는 것은 이상한 사람이다. 이상한 기분으로 계속 살면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배신한 베드로가, 왜 죽은 예수님에게는 그렇게 신나서 뛰어 갔는가? 바로 갈릴리에서 부터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기에, 죽은 자에게라도 가서 용서를 빌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살아났다고 하니 확인도 해보고 싶었을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이후 예수님은 당신이 어떻게 죽고 부활하실 것인가를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마16:21
그런데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이 아닌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베드로를 향해 예수님은 사탄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것이 오늘날 광야교회 성도들의 모습이다. 말씀은 듣고 있으나 기억하지 못해 세상과 자신, 그리고 사탄에게 짓눌린 채, 빈 무덤 상태로 산다.
본문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으면 빈털터리가 되고 쪼다가 되고 헛일을 한다는 것이다. 빈 무덤에서는 예수님을 만난 자가 없다. 부활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는, 우리가 있는 곳에서 말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우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 매일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그리스도가 사시는 부활 속으로 들어가야 마귀의 생각을 즉각 밀어낸다 ‘매일 부활절’이 되면 우리자신을 바꾸는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나고 유일성의 응답을 받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말씀을 기억하는 사람과 항상 함께 계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다. 네 신앙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천국 열쇠를 주노니, 네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그것을 실현 시키는 사람과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매일 부활절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분이 항상 함께 계심을 실감하길 축복한다.
매일 부활절이 안 되면 우리를 잡아먹으려는 놈이 있다. 일평생 땅을 기어 다니며 흙을 처먹는 놈이 있다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그 놈은 인간을 끊임없이 실족시키는 마귀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고 ‘매일 부활절’이 없으면 갈등, 무능, 무기력, 원망, 불평에 빠져 들고 ‘별일 없을 꺼야’하는 육신의 생각으로 산다. 바로 마귀가 그 생각을 집어넣는 것이다. 마귀는 이렇게 다가온다.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염려하는 것도 괜찮은 거야’, ‘육신적 반응 하는 것도 괜찮아’, ‘눈에 보이는 대로 반응해, 그럼 하나님처럼 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너를 좋아 할거야, 누군가를 흉보면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속이 후련하다고 할거야, 그리고 너를 좋아할꺼야’ 하나님은 분명히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하나님이 동산 나무의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며 말씀을 변질시켜 묻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선과 악을 뚜렷하게 구분하길 원하시는데 마귀는 중간 상태로 살게 속이는 것이다.
→ 삶을 망치는 장애물, 즉 창3장으로 길들여진 옛 사람과 마귀의 실제를 파악하면 그리스도만 답이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죽으면 필경 흙으로 돌아가고,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의 영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무덤이 빈 무덤이 되어야 한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첫 열매가 되어주셨기에,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영원한 부활의 몸으로 변한다.
한 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비밀을 모를 때 나는 친절을 잘 베풀었다. 친절도 그냥 친절이 아니라 한없는 친절을 베풀었던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기준에 맞추어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친절이 끝까지 가면 좋은데 10번까지는 라면을 끓여주다가 11번째는 엎어버리는 상처를 가진 남자로 살았다.
그래서 창3:15을 발견한 이후부터는 그 모든 게 후회스러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모르고 살 때는 모든 삶 자체가 상처였고 그것이 평생 내 영혼을 지배해 왔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하도록 훼방하는 게 창세기 3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마귀는 인간에게 더러운 감정을 넣어 창세기 3장의 옛 체질, 옛 습관으로 인간을 완벽하게 길들여 놓았음을 알았다. 삶을 망치는 장애물의 실제를 파악하면 그리스도만 답이 된다. 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를 꺾어서 넘어트린 사탄의 일, 인간의 근본문제를 알면 오직 창3:15만 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창3:15이 복음, 전도이며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의 기도인 것이다. 이 진리를 알면 참 자유와 해방이 시작된다.
진리를 모르면 종교의 쇠사슬에 묶인 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산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고단하고 피곤하며 고난이 엄습해 온다. 그런 사람들은 이상하게 불신자 친구보다 재앙과 저주가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운명이지, 팔자야’하는 식으로 얼버무리기도 한다. 아니면 ‘목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받아들이라네. 그럼 받아들여야지 뭐’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창세기 3:15로 자신을 다스려야 하는데 이상한 싸가지 없는 영(생각)으로 다스린다. 그런데 그런 자신을 자기가 모른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계속 사기만 당하고 결국 다 털리는 운명을 맞이한다. 요8:44가 들어 있기에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오늘 몸에서 요8:44를 없애 고, 부활의 영 그리스도를 영혼에 각인하길 바란다. 사기 당한 상처는 평생 간다. 그게 바로 사탄의 함정, 올무, 틀이다. 마귀는(요8:44) 평생 수치스럽게 만들고 외롭게 만들며 환장하게 만들어 결국 정신질환을 앓게 한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있기 보다는 사람을 원한다. 하나님이 떠난 인간은 슬픔과 외로움을 사람의 사랑을 통해 해결하길 원한다. 그러면서도 혹시 상대가 자신의 내면을 알까봐 감추기 위해 몸부림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완벽주의로 가려 한다. 내면을 들키면 안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을 통제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습관적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를 외치기도 한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는 우리 생각대로 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빈털터리가 되고 죽은 자에게만 찾아간다. 살아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런 힘이 없고 눈치만 본다. 자기를 속이는 일만 하다가 어느 날 비참해진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13:2 사탄이 주는 생각을 우리 생각 속에서 밀어내지 않으면 영적인 사망에 이르며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법, 창3:15에 굴복할 수가 없다.롬8:6-9
*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부활의 생명을 날마다 내 안에서 누리자
→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빈 무덤에만 집중한다 예수님을 따라다닌 여인들과 베드로가 ‘기절설, 환상설, 도난설’과 같은 소문들이 나 돌았지만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다. 사람들의 말만 듣고 헐떡거리며 달려간 것이다. 갈릴리에서 예수님 무덤까지 가려면 원래 3일 길이다. 막16장, 요20장에 두 사람이, 예수님의 시체가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뛰기 시작했는데 베드로는 뒤쳐졌다고 되어 있다. 그 열정이 많고 힘이 강했던 베드로였는데 시체가 도난당했다는 소리를 듣고는 생을 걸고 헐떡거리면서 빈 무덤까지 간 것이다. 여인들은 돈을 걷어서 향품 100근까지 샀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면 사기를 당한다. 베드로도 빈털터리, 여자들도 빈털터리 상태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갈릴리에서 부터 베드로에게 주셨던 말씀, ‘그는 부활하신다.’만 기억하고 있으면 편안하게 기다리면 됐을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 저들에게 찾아오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시키셔서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의 권세를 깨트려 주셨다. 그리고 인간의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예수님이 3년 반 동안 가르쳐 주셨다. 그런데 그 말씀이 기억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새로운 사람으로 재창조 하신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각 사람에게 하나님 본체로 보여줄 것이라는 말씀을 주셨음에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해서 헐떡거리며 빈 무덤까지 간 것이다. 마16:16을 알고 고백하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마17장에 예수님은 변화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이 영적인 눈을 뜨게 하셨다. 오직 예수만 우리의 몸, 눈, 귀에 계셔야 한다. 이 사람에게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계신다. 또 말씀을 주셨다. 마17:22,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 이제는 인생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할 이유가 없고 하나님의 일하는 여정 속에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세금 낼 만큼 돈도 주신다.마20:17 요11:39-45, 마르다가, 오라버니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되어 시체에서 냄새가 난다고 예수님께 말하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요11:24,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나사로야 나와라! 죽은 자를 살리신 그리스도! 이렇게 우리를 완전히 책임져주시는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더 이상 사기 당하지 않길 바란다.
→ 마귀에게 길들여진 옛 사람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고, 우리를 농락하는 마귀의 말을 즉각적으로 밀어내는 영적싸움을 통해 매일 부활절 속으로 들어가자 하나님의 말씀이 몸에 채워지고, 짊어지고 있다면 부활하신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부활의 축복을 누린다. 갈2:20, 날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고 부활하신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주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날마다 죽으면 재창조의 역사와 유일성의 응답이 임한다. 우리 주위에는 사기꾼도 많고 맹수 같은 사람들, 더러운 사람들이 있다. 만약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 쓰면 우리 자신이 죽는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이유는 맹수들 때문이다.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2-34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숨기기 위해 완벽주의로 살려 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사람을 끌어 드리려는 것, 다 들통 난다. 하나님 떠난 인간은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부활의 축복, 유일성,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된다.
예수님의 무덤 안에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다. 가서 찾아본다 해도 헛일이고 사기 당하고 빈털터리가 된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야만 메시아,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 다른 일을 하면 안 된다. 부활하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나와 항상 함께 계시기에 그리스도의 권능, 하나님의 힘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자.
오늘부터 믿는 믿음으로 출발하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농락당하면 이상한 일들이 계속 발생한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가, 사람들에게 농락을 당하는가! 말씀을 기억하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아담 하와가 마귀에게 농락을 당하자 갈라지고 말았다. 창2:17,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한 탓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 의하여, 사람에 의하여 농락을 당하자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데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모른 채 계속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방황하는가? 창1:2 혼돈 공허 흑암에게 덮여, 계12:7-9 옛 뱀, 마귀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 전쟁을 일으키는 자, 이간하는 자에 의해 인생들을 산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대로 안 되는 것 때문에 지금 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안 되는 게 영적인 문제다. 율법대로, 말하는 대로 되어지는가? 무슨 일이 있어도 사탄에게 농락당하지 말고,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과 영적싸움하길 바란다. 사람 말을 듣고 행동하지 마라. 사람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 앞에 육신반응을 일으키지 말라. 오직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부활하신 분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육신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육신 생각을 사로잡아 십자가에 못 박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귀신들린 사람들, 무속인, 점쟁이, 자신의 유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기 당한다. 그러다가 결국 교회를 다니다가 포기상태가 된다.
* 육하원칙으로 완벽하게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셨으며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그 분의 일을 기억하자
인간이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지옥 권세로 덮여있기에 이 권세를 깨트리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은 구약 39권을 통해 그리스도를 예언 하시고 신약에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고 오히려 그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그리고는 후회하면서 빈 무덤에 가 보고 이상한 기분으로 산다. 거기라도 안 찾아가면 혹시 재앙을 받지 않을까 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았겠는가? ‘내가 예수를 팔았다, 내가 예수를 죽인 장본인이라고 예루살렘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비열한 사람, 죽은 사람 앞에서 절이나 하려고 이상한 사람! 이런 자신을 합리화 하지 말고 끄집어내자!
예수님의 부활은 6가지 원칙에 이해서 이루어졌다. 언제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문제를 해결하셨는가? AD30년경 본디오 빌라도가 있을 때. 어디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는가? 갈보리산에서. 어떻게 죽으셨는가? 머리에 가시 면류관 쓰고, 양손 양발이 못 박히고, 옆구리가 대창으로 찔리셨다. 누가 그렇게 했는가? 제자들, 성전 맡은 제사장들, 신학교 교수들. 서기관 사두개인 무엇을 했느냐? 악마의 모습으로 하나 같이 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를 죽였다. 왜 죽였는가? 예수님이 당신이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자요, 하나님, 우리의 대속주로서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이라고 하는데도 죽였다. 전 세계가 이렇게 죽인 예수를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주워왔다. 우리는 빈 무덤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육하원칙으로 완벽하게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그 분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이제 매일 갈보리산 언약을 누려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보혈을 통하여 인간이 당해야 될 모든 저주를 다 이루어 놓으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감람산에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이니 그리스도로 영적전쟁을 시작하자.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데 증거 하지 못하게 온 천하를 가지 못하게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했는데 제자 삼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이 있다. 내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고 명령하셨는데 내가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전도의 문을 막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있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런데 사탄은 설치게 속인다. ‘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우리 몸을 묶고 있는 3저주를 풀어내면 성령의 권능이 시작된다. 그 때 부터 땅 끝까지, 237개 나라에 빛을 비추게 된다. 매일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천명으로 받고, 사명의식,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와 증거를 기다리자. 빈 무덤으로 달려가지 말고, 오두방정 떨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보길 바란다.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각인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치 않아 나를 실족시키고 삶을 망가뜨리는 실체, 마귀가 주는 생각이 사람 몸속에 들어와 이상한 기분으로 빈 무덤에만 관심을 갖게 하여 사기당하는 빈털터리 인생에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죄와 지옥,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신 창세기 3장 15절, 오직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인생으로 전환점을 갖는 예배가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몸속에 쌓아두고 살았던 요한복음 8장 44절로 사탄에게 농락당하는 나를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기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는 매일이 부활절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