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의 성전을 건축하라
행7:44~53
2019.05.12 1부 말씀
할례, 곧 창3:15이 우리 몸속에 없으면 사람이 지저분하고 더럽고 추하고 이상해진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자들에게 창3:15이 없으니까 의인도 죽이고 보낸 사람도 죽이고 천사의 말도 안 듣는 무서운 결과가 나타났다. 우리 몸에 이상한 것이 나오는 대로 살면 결국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 이런 이상한 것을 제거해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교회는 목욕탕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우리에게 있는 때를 제거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목욕탕에서 다 씻었다면 계속 머물러 있어서 되겠는가?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인생에서 내 몸을 씻고 가나안으로 오라고 말씀하신다. 이 진리를 담아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성경대로 응답을 받으면 인생이 굉장히 쉬워진다.
그런데 하나님의 순리를 역리로 바꿔버리려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몸부림치는 것이다. ‘오~ 하나님 요셉과 같은 응답을 주시옵소서.’ 하며 응답을 받고자 하지만, 요셉은 사실 우리보다 굉장히 연약한 사람이었다. 요셉은 위대한 사람이 아니었다. 요셉은 성경적으로 당연한 응답을 받았을 뿐이다. 내가 복음을 깨달았을 때, ‘아, 다윗도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구나. 그런데 왜 나는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려고 몸부림을 치고 살았을까?’ 이것을 깨달았다. 성경대로 응답을 받으면 당연한 결과가 온다.
어떤 산업인이 하나님께 자신을 축복해달라고 기도해서 엄청난 축복을 받았다고 내게 말을 했다. 그런 것은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다. 성경대로 응답을 받으면 산업인 에게는 당연한 응답이 온다. 성경대로 응답을 받는 것이 무엇인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야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구원의 문이 열려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된다.
본문에, 성경대로 믿는 것에 대해서 스데반이 설명하고 있다. 성전을 엄청나게 지어놓고 성전세를 받아 먹어가면서 이 땅에서 천 년 만 년 살고 싶어서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다 잡아 죽이는 자들에게 스데반이 던진 메세지다. 먹고 살기가 어려우면 빨리 하나님 나라를 가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 땅에서 사람들이 좀 되어진다 싶고 좀 잘 살게 되면 오래 살고 싶어 한다. 아무 일도 없이, 하나님의 일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저주, 재앙이다. 요양병원 같은 현장을 가서 보면 ‘아, 내가 성경대로 응답을 받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찾아올 것이다. 강건하게 살다가 잠잘 때 예수님이 ‘가자’ 하고 윙크하면 손잡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대로 응답을 못 받으면 갈 때가 되어도 ‘못가겠다!’ 한다. 지금 막 아파트 사놔서, 이제 집 인테리어 시작해서, 뭔가 가지고 있으면 안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여러 가지 주워 먹고, 인생이 복잡하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 절대 광야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것이다. 광야 인생살이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잘되면 광야에서 자꾸 머무르려고 한다. 우리가 갈 곳은 따로 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갈 곳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광야에서 천국을 누리는 사람이 영원한 천국도 가는 것이다. 그래서 광야와 같은 인생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는 확신의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광야를 사는 오늘, 미래의 길을 떠날 수 있는가에 대한 신앙이 우리 몸에 있는지 자신을 분석해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광야에서 오래 머물러 살고자 하고 머무르려고 하는 것이 강한지 우리 자신을 조사해봐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 속에 있다면 딱 한 번이라도 자신을 향해 선포해라. ‘창세기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으로 와 있음에도 이 땅에 전도와 선교에 관심도 없이 늘 사람을 속여 먹고 살고자 하며 사람을 실족 시키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 내 속에서 오래 똬리를 틀고 살려고 하는 늙은 귀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눈만 뜨면 밥 줘 하면서 며느리를 시달리게 만들고, 며느리 교회까지 못 가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라!’ 이 훈련이 되어 진 사람은 반드시 천국을 간다.
우리가 이 광야에 있는 이유는 창3:15의 절대 복음 앞에 순종의 훈련을 하라는 것이다. 그 훈련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과는 분명히 달라진다. 우리 몸에 있는 노예체질, 거지체질, 징징거리는 체질, 쫀쫀한 체질, 남의 말 하는 체질, 남의 말을 듣고 흥분하는 체질, 흉보면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 체질... 이런 것이 빠져나가지 않으면 어느 날 질병이 온다. 창3:15 성경대로 뱀 대가리를 밟아야 인생은 되어진다. 그런데 이 훈련이 안되기 때문에 병이 들고, 실패와 고통이 찾아오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몸에 지니고 와서 행10:38을 적용하셨다고 말씀했다. 성령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전도도 하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풀어주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 비밀 없이 인생을 살면 굉장히 힘이 든다. 힘이 들기 때문에 ‘주여, 아버지, 도와주세요’ 하며 어떤 아버지인지도 모르고 늘 부르짖고, 이것도 안 되니까 방언으로 자신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을 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늘 광야에서 ‘주시옵소서, 도와주세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이렇게 살았던 노예체질이 각인되어 분노와 알 수 없는 분열이 우리 몸과 잠재의식 속 깊이 들어가 있다. 엄청난 분노 속에 욕이 나와도 노예라 욕은 못하니까 인본주의 신비주의로 방언을 한 것이다. 나도 복음을 몰랐을 때는 밤새도록 방언기도를 하며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만큼 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내 속에는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거짓말로 속이고 유치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왜 이렇게 살까?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까지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는데 성령이 이런 수준일까? 도대체 성령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 나는 늘 여기에 갈등이 있었다.
성경은 분명 말씀했다. 마12:28~32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것이다. 성령은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광야와 같은 인생이 인생 시간표 속에 주어진 것이다. 심령을 변화시켜야 삶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내 심령이 변화되어진 이후부터 내 삶이 전도와 선교로 방향이 틀어졌다. 무자비하게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지 않았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데, 교회 부흥을 시키려고 생쑈를 하며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써서 사람을 데려다 놓지 않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기 시작한다면 교회 안에서 감격과 감동 전율과 감사가 흐르게 된다. 그런데 영적싸움으로 심령의 변화를 받지 않고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지 않으면 교회 와서 사람만 들여다본다. 사람보고 실족하고 사람보고 시험 들고, 갈등한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예배가 되어버렸다. 창3:15로 심령이 변화되면 삶이 달라진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이 온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임하면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기 때문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 오신 분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이 창3:15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셨는가? 인간의 근본문제, 과거, 현재, 미래를 다 해결해 주셨다. 그래서 재림 때까지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내 심령을 변화시키면 된다.
* 심령변화가 교회 건축이다. 이제는 내 몸을 건축하자.
옛날 것을 뽑아버리고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 우리의 살집을 하나님이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기에 인테리어는 이 땅에서 제대로 해서 가는 것이다.
모세가 광야에서 장막을 지은 이유는 광야생활에서 훈련을 통과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시고 율법을 주셨다. 그 율법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지 안하는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율법을 주신 이유는 훈련하라는 것이다. 창3:15을 진짜 훈련하면 율법은 저절로 되어진다. ‘하나님, 내가 율법을 지키겠습니다. 내 부모를 공경하겠으니 아버지여, 돈을 주시옵소서.’ 이런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더러운 짓이다.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어지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저절로 이뤄진다. 내 몸이 광야에 머무르는 몸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무한한 물질도 내가 소유할 것이 아닌 것을 알고 멋있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지옥체질은 이 땅에서 은행에 돈 넣고 죽는 사람이다. 심령의 변화를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고 하셨는데 전도와 선교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성전이다. 이 성전들을 내가 얼마나 건축했느냐가 중요하다.
창3:15은 하나님의 성령, 창3:15은 메시아, 그리스도, 창3:15은 하나님의 말씀, 성부이시다. 창1:26, 성삼이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셨는지 분명히 볼 수 있다. 다윗도 솔로몬과 함께 지은 성전을 우상화 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본문을 말씀한다. 우리의 구원자로 오시고,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려고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소멸시키거나 성령을 근심시키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이 되자.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권세를 얻게 된다. 요14:16~17 그리스도는 진리의 성령이시며, 보혜사 성령이 고전3:16 각 사람에게 들어가야 성전이 된다고 말씀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다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성경대로 살면 어렵지 않다. 특히 직장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관계를 어려워한다. 또 교회는 어떠한가? 직장은 어렵다고 하고 교회는 이상하다고 한다. 교회에서 성경대로 사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옛 사람의 틀에 그대로 묶여 점점 이상해져가기 때문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문제만 해결되면 직장생활이 가장 행복하고 좋아진다. 직장에 가면 돈 주고, 수당주고, 일 잘하면 회사도 준다. 그 직장을 세운 사람은 맨땅에 헤딩을 해서 어렵게 세운 것이다. 그런 사람이 월급을 그냥 주겠는가? 그래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만 잘하고, 사장이 원하는 것에 맞추기만 하면 된다. 상대방의 목적은 오직 ‘돈’ 이다. 이런 저런 생각에 묶이지 말고, 오직 하나만 믿어라.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영적상태를 바꾸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의 비밀 없이 살면 쓸데없는 말만 많이 하게 된다. 우리의 영적상태가 바뀌지 않으면 직장생활이 어렵다고 하고 교회가 이상하다고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 말로 상대가 시험에 들고, 상대가 이상해진다. 직장생활에서 말을 하지 않고 할일을 똑바로 하면 행복해진다.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시험과 갈등을 주고 오해를 받고 틀린 상태로 늘 사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상태가 어떠한가. 직장생활 속에 있는 동료들이 서로 원수덩어리가 되었고 교회 안에서도 서로가 원수 덩어리가 되고 이상하게 살고 있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영적상태를 진단해 놓으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이 말을 아브라함의 자손들, 성전 맡은 바리새인들, 사두개인,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던진 메세지다. 우리의 상태가 이와 같다. 뿐만 아니라 사탄에게 일평생 종노릇하기 위해 묶인 상태로 끌려 다니고, 또한 오래된 가문의 문제를 타고 내려와 그 오래된 문제들이 우리 몸에 와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행13:8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바른 길을 가지 못하는 자라고 했다. 고후11:14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포장되었다고 했고, 고후4:4 이 세상 신으로 인해 이미 혼미한 상태로 히2:14~15 죽기를 무서워하며 일평생 사망권세 잡은 자로부터 종노릇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내 것이 아니다. 이미 내 몸에 깊이 똬리를 틀고 있는 강한 자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마귀는 우리가 영적존재라는 것을 망각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육체로 끌고 간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시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하셨다. 고기잡이 어부 베드로에게도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했다. 반드시 우리가 가진 오늘의 삶에서 떠나야 한다. 광야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해 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에 거짓말로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우리가 하는 말은 전부다 거짓말뿐이다. 우리가 하는 말이 얼마나 사탄에 의해 하는 말인지 스스로 조사해보면 충격을 받을 정도다.
행1:8 “증인” 이라는 말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증인으로 사는 사람이 없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적싸움을 하면 “증인이 되리라” 하셨는데도 증인이 되지 않고 오히려 증인들을 향해 비아냥거린다. 뱀 눈을 가지고 예리하게만 바라보고 있다.
인간은 어떤 종교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도록 되어버렸다. 몸이 이미 원죄로 장악되어 원흉의 본거지가 된 상태에서 말을 내 뱉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모두 마귀 소리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씀했다. 사망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썩은 냄새뿐이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순종하는 훈련을 가져야 한다.
어떤 목사님이 자기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고 내게 말을 하길래, 하나님을 만났다면 목사님으로서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런데 자신을 만나면 열 몇 시간 만에 무엇을 해결해 주는 것이 있다고, 자기 부인과 아들이 다 자기를 존경한다고 자랑삼아 말을 했다. 온 몸을 거짓의 영, 무서운 살인의 영이 장악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 상태가 빠져나가지도 않은 채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숨기는 이런 일들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 통하지 않는다.
바울은 자기 몸속에 엄청난 죄악이 솟아난다고 고백했다. 롬7:24~25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자기의 몸을 사망의 몸이라고 표현했다. 그 똑똑한 학자가 자기 내면에 엄청난 것이 들어있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약속하셨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 성령을 우리 몸에 넣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성령, 그리스도가 내 몸에 와야 성전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것을 심령의 변화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전도하러 왔노라’ 예수님과 같은 고백을 하게 된다.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했던지, 하나님이 몸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사탄의 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시려고 오셨다. 그래서 내 몸에 하나님을 만난 성령이 계시면 오직 그것만 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로서 늘 순종하면서 나를 쳐서 복종시키며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믿지 못하도록 내 몸속에 있는 사탄은 자꾸 버티고 방황하게 한다.
사람들은 전도를 은사라고 하지만 전도는 은사가 아니다. 성경대로 당연히 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마다 전도를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고 전도를 해오면 TV를 준다, 반지를 준다 하고 사람을 꼬셔서 데려오게 만든다. 무속인들을 만나보면 영적인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 알게 되는데, 많은 목사들이 이런 영적인 세계를 모르고 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쓰시고자 할 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요.... 네 신을 벗어라” 한 마디로 신분을 벗고 그냥 맨발로 서라는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는 그 비밀을 몰랐을 때 80년을 고생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영원히 우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증거에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증인을 거의 보지 못했다. 엄청난 학위도 있고, 수준도 높으면서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한다. 박사학위가 많다고 하는 목사님에게 예수님 닮아가지 말고 따라가라고 했더니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말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면 무슨 일을 하냐고 물었더니 더 이상 아무 말을 못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먹고 마시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을 말씀하셨고, 예수님이 떠나셨을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나 제자들이 그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이 말을 못 알아들었다.
우리는 이제 옛 사람의 틀을 깨고 과거를 벗어야 한다. 옛 사람, 옛 틀을 깨지 않으면 끊임없는 증오와 분노가 우리 몸에서 엄청나게 솟아난다. 분열과 갈등, 집착이 오면 자신도 모르게 정신질환이 오기 시작한다. 애굽 사람을 때려죽인 혈기가 모세의 몸속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목이 곧고 패역한 자들아” 하면서 지팡이를 내리칠 만큼 엄청나게 흥분했다.
행7:51 광야 같은 인생에서 우리 안에는 사탄으로부터 오는 교만이 있다. 우리 마음과 교만이 일치되면 말이 나온다. 그리고 귀가 살아 움직여서 하나를 들으면 열 가지를 알고, 남의 말 한 마디를 들으면 소화도 잘되고 전국적으로 그것을 확산시킨다. 이런 것이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행동이다. 늘 성령을 거스르며 사는 자들, 성령 곧 창3:15이 없는 자들이다. 이 말을 한 스데반을 결국은 죽이는 결과까지 나타났다. 스데반이 모델이 되어 우리를 대신해서 순교했기에 창3:15을 가진 우리를 누구도 죽일 수 없다. 창3:15을 만난 자는 반드시 살고 성경적 응답을 받게 된다.
*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할례는 곧 창3:15을 말씀한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언제나 사탄을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는 무조건 여자의 말을 듣고 산다. 창3장, 여자들에게 나오는 말은 전부다 먹으라는 것이다. 죄책감 때문에 먹어라, 피해의식, 집착, 시기, 질투 때문에 자꾸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밟고 살아야 한다.
나는 내 자신을 들여다 볼 때 어느 때는 굉장히 성자 같지만 또 어느때는 지옥에서 방금 나온 사람 같다. 어떨 때는 하늘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 같다가도 어느 때는 지옥에서 솟아난 사람 같다. 모세도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뽑아내느라 120년을 고생했다. 자신을 잊지 말고, 속지 말고 이제부터 부지런히 영적싸움을 하자. 말을 하지 말고 영적싸움을 하자.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못 알아듣는다. 고후10:4~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늘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우리는 자꾸 서두르려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 놈이 시키는 것은 늘 우리를 조급하게 만들어 따먹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서 내 몸에 그리스도를 건축해야 한다. 성령충만을 입고, 성령충만을 받으라.
성령충만을 받지 않으면 술 취한 자처럼 비틀거리기 시작한다. 술 취한 사람은 늘 말이 많다. 그래서 결국 술이 깨서 자신이 한 말로 후회하면서 사는 것이다. 어떤 4명의 친구가 골프를 치러 가서 소주 한 잔씩을 먹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술이 취해서 자신이 로또를 샀다며, 1등이 당첨되면 서로 5억씩 나눠주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기분 좋아서 밥도 얻어먹고 헤어졌다. 그런데 정말 로또에 당첨이 된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한 말이 있어서 친구들에게 1억씩을 보내주었다. 그런데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이 고발을 했다. 그리고 판사도 술 취해서 한 말도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엡5:18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고 술 취해서 살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나온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으면 자꾸 말만 나오는 것이다. 슥4:6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되어진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왜 사람에게 필요한가. 사람에게는 3저주가 있다. 저주와 재앙이 우리 몸에 늘 들이닥치는 것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가정에 문제가 일어나고, 개인의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있다. 사탄의 권세가 나를 장악하고 세상 풍습 속에 나를 집어넣어 공중권세로 덮어버려 지옥 배경을 가진 지옥권세를 가진 놈이 우리를 끌고 다닌다. 내게 묶인 것, 강한자를 결박하고 풀어버려라. 그러면 성령이 충만해지고 성령이 임하게 된다. 이것을 한국교회가 말해주지 않고 성령 받은 것을 방언기도로, “지저스 네임” 하면 뒤로 넘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결국 귀신들린 짓만 한 것이다. 사람들이 뒤로 넘어질 때 20 만 명 정도를 뒤에서 다 받아주는 일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사람들에게 물었다. “뭐 받았어요?”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끝났으니 이제 일어나라고 말했다. 이런 곳이 교회였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볼 때 교회가 이상하다 하는 것이다. 나도 이런 것을 하느니 차라리 막노동을 하는 게 낫겠다는 갈등을 늘 가지고 돌아다녔다.
행19:1~6 에베소 교회를 바울이 방문할 때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바울이 물었다. “너희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고전12:3 우리 몸속에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할 자가 없다.
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해야 하는가?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저주, 재앙권세를 그리스도가 꺾으셨기에 영적싸움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성령충만을 받으려면 딱 하나, 옛 사람과 싸우고 자신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라. 심령을 변화시키겠다는 절대적 결단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성전, 하나님의 성전은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만 거할 수 있다. 우리가 이 시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하나님이 호세아 선지자를 부르시고 호세아 부인의 영적문제가 왜 일어났는지 말씀하셨다. 호세아 선지자 자신이 제사장권, 선지자권, 왕권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너를 버렸고, 네 자식도, 네 부인도, 네 백성들도 다 무너지게 된 것이다. 창3:15 하나님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린다고 호4:6 말씀하셨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창3:15없이는 영적상태가 올바르지 않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빨리 이것부터 정리해야 한다. 창3:15보다 자기 생각과 자기 감정, 자기 소유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성령충만은 그리스도의 영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성령, 그리스도가 나를 소유하게 해야 하는데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옛 사람의 삶을 반드시 바꿀 수 있다. 악령의 지배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옛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엡5:18 술취함의 지배를 받으면 사람의 육체와 정신을 지배해 버리는 것처럼 악령의 지배를 받으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 심령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이뤄가야 한다. 내 몸에 있는 노예체질을 정말 깨끗하게 청소하자.
성막 안에 법궤를 집어넣으라는 말이 무엇인가? “너희는 안심하라” 는 뜻이다. 성전 안에 십자가를 세워 놓는 이유는 용서받지 못할 일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너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광야에서 자꾸 농사를 지으려고 하지 마라. 광야는 농사를 짓고 샘을 파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반석에서 샘물을 내어 마시게 하시고, 농사를 짓지 않아도 만나와 메추라기로 늘 공급해주셨다.
그러면 우리는 광야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사람을 만나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 해라. 요셉이 이 하나를 발견했는데 모든 문제를 다 해결 받았다. 이 시대 증거 있는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어떤 종교로도 구원 받을 수 없는 원죄의 원흉이 되어 하나님이 주신 순리를 역리로 바꾸며 응답을 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살아가야 할 인생에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성경대로 되어지는 응답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고 이 땅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광야 같은 인생에서 머무르려고만 하는 노예 체질을 벗고, 한 번의 예배 속에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으로 심령을 변화시켜 내 삶이 오직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게 하옵소서. 내 몸을 깊이 장악하고 있는 강한 자로 인해 나오는 쓸데없는 말을 끊고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는 영적싸움의 훈련 속에 성삼위 하나님 되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로 성령충만을 받아 내 안에 그리스도의 성전을 건축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