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선포될 때 임하는
치유의 기적과 기쁨충만
행8:4~13
2019.05.26 1부 말씀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질병과 범죄자가 있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게임에 중독된 시대 속에서 이제는 게임중독이 질병이라는 판결까지 내렸다. 게임중독으로 인해 의사와 학회, 많은 전문인들이 모여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자기의 마음과 생각, 말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큰 질병에 걸린 것이다. 게임 중독에 빠진 한 부부가 2개월도 안된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고 때려서 죽게 만들었다. 또, 게임 중독에 잡힌 청소년들은 영적인 문제와 정신 문제로 인해 굉장히 시달리고 있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일본을 가보면 예전에는 만화책을 많이 봤는데, 지금은 핸드폰을 통해서 게임에 완전 중독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도 지하철을 타보면 디지털 병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핸드폰 개발자는 자기 자녀에게 절대로 핸드폰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게임뿐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장은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창1:2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존재하고 있고, 하나님의 신도 수면에 운행 하신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이 땅에 이상한 질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우리가 살 려내야 할 분명한 이유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사람들은 혼돈과 공허, 흑암에 사로잡혀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유리방황하는 시대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살려낼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셨다. 혼돈과 공허, 흑암은 사람들을 경쟁사회로 끌고 들어간다. 사람들이 경쟁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절대적 압박감에 사로잡혀있다. 이런 경쟁사회에서 예수사랑교회는 영적인 힘을 가져야 한다.
* 영적인 힘, 하나님의 유일한 방법 되신 그리스도로 참된 기도를 회복하자.
어떻게 영적인 힘을 가질 것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한 시간 예배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배를 주셨다. 예배에 집중해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에 대해 알고 흑암을 알아야 빛 되신 그리스도 능력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놓치면 한 주간 사람관계를 통해 갈등과 상처, 미움과 분노가 우리 영혼을 사로잡아 버린다. 아담도 자기부인 때문에 넘어졌다. 혼돈과 공허, 흑암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을 이용해서 무너뜨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경쟁으로 서로 시달리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에서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앞서 전도캠프의 길을 떠났다. 나는 아프리카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고 하나님이 아프리카 까지 나를 보내시겠는가 하는 생각만 있었다. 그런데 아프리카의 첫 관문이라고 하는 바누아투에서 우연한 사고를 당한 후 아프리카에 대한 기도제목이 생기기 시작했다. 내가 탄 보트가 뒤집혀 깊은 바다에 빠지면서 사람이 이렇게 죽는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 죽음 앞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만 했다.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고 신고를 하고 난리를 치는데 눈을 떠보니 바깥으로 내가 나와 있었다. 그 때 내가 왜 살아났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바누아투를 떠나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호주로 가는데, 화장실 문 앞에서 쓰러져서 의식을 잃었다. 그 때 함께 갔던 목사님들이 가지고 있던 옷핀으로 내 열손가락을 다 찢을 만큼 피를 통하게 해서 살았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또 생각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살리셨을까?’ 그 때 내게 부딪쳤던 것이 ‘아프리카를 살려라’ 는 것이다. 아프리카에 연고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는데 왜 아프리카가 생각이 날까 하면서 1년 동안 기도 속에만 있었는데 콩고 자유대학에 자연스럽게 문이 열렸고, 콩고 목회자 500명이 모이는 일이 일어났다. 그런데 그 목사님들 중심으로 잠비아까지 연결되면서 이번에는 잠비아의 영어권 목사님들이 500여명 기다리고 있다. 내가 목사 500명을 만나려면 5백년이 걸려도 못 만난다. 그런데 2박3일 동안 한 자리에 콩고 500명, 잠비아 500명의 사람들을 모아놓았다.
빌립이 말했던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 하나를 전달해주라는 것이다. 빌립이 이 말을 사마리아 사라들에게 전했더니 그 말을 따랐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를 주었는데 콩고에 있는 목사님들이 지금 살아나고 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 땅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 것이다. 아프리카에 복음의 시대가 열렸고, 올해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는 말씀으로 두 번째 집회가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냥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물러 있기에 일어나 빛만 발하면 된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영상 제작한 것을 보았는데, 70세가 넘으신 집사님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찌릿했다. 그 분은 식생활도 굉장히 절제하시고 깔끔하신데 어떻게 아프리카를 결단하고 가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예수사랑 교회 성도들은 나이 먹었다고 하면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한 시간의 예배에 집중할 때 믿음의 그릇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담아야 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5:24”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하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이라” 골1:13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흑암의 나라에서 생명의 나라로 옮겼음이라. 롬8:1~2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업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해주셨다는 절대적 복음을 담아라.
고전15:54 예수그리스도가 사망을 삼키고 그리스도로 살아나셨다. 지구상에 사망을 삼킨 자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사람이 사망의 법에 잡히면 자기가 죽는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죽음 앞에 끊임없는 두려움 가운데 찌질하게 산다.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장악되면 나이가 들수록 돈도 못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까만 비닐봉투에 5만 원 권을 둘둘 말아 넣고 이상한 것들을 같이 집어넣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겨놓는다. 그러다가 그 사람이 죽으면 그냥 가족들은 쓰레기인줄 알고 버리는 것이다. 그런 돈이 한 해에 4천억 정도라고 한다.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지 말고, 그리스도로 힘을 얻는 날이 되자. 유명한 코미디언은 암에 걸려 마지막까지 광고를 찍고 500억 정도의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묘비도 잘 세워져있었다. 1년에 관리비가 백만 원 정도가 드는데, 자녀들이 1년 만에 500억을 다 탕진하고 묘비를 관리할 돈이 없어서 묘는 사라지고 비석만 구석에 뉘어져있다고 한다. 유산을 남겨놓으면 자식이 내 묘비를 잘 돌봐줄 것 같지만 자녀는 다 털어서 외국으로 간다.
운명에서 끌려갈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 받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항상 염려, 불안, 육신으로는 질병을 가질 수밖에 없던 저주의 세력에서 해방 받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정말 두려워한다. 그래서 나라마다 주인이 없는 돈들이 굉장히 많다. 대만 거지들은 죽으면 온 몸에서 많은 돈이 나온다고 한다. 돈이 있어야 자기의 장례를 누군가는 치러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마리아 성에는 하나같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더러운 귀신들린 상태로 살고 있었다. 죽는 자들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돈을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갖지 않으면 죽은 후 바로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자녀들에게는 영적인 유산으로 인해 흑암이 엄습해 들어온다. 죽는 동시에 영적 유산이 자녀들에게 가기 때문에 아무리 재산을 많이 남기고 죽어도 자녀는 더 이상해진다.
이런 자들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씀해주셨다. 사람들은 전부 자기 노력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종교생활을 통한 행위를 하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적 지식을 가지면 자신이 조금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잘났다고 하는 정치인들은 반드시 점쟁이를 찾아가든지 굿을 하며 귀신들린 자들을 찾아다닌다. 점쟁이들도 자신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기 머리도 못 깎는 주제라는 것을 깊은 내면에서는 알고 있지만 거짓말쟁이로 돌변해 있는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을 우리에게 주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혼돈, 공허, 흑암으로 장악된 사단의 머리를 밟아라.” 이것이 구약이다. 신약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사망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연약한 것을 채우시고, 죄인 된 우리를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과 원수 되어 단절된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해답을 얻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그 그리스도가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신 참 제사장이시다. 이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그리스도를 통해 여시고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신 참선지자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 세 가지 직분을 가진 분이 메시아,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다 이루시고 지금 살아서 성령 하나님이 되어주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그것을 요1:12 영접이라고 한다. 그리스도 하나로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치유가 일어나고 우리 삶에 기적이 일어나고 모든 시간표 속에 참된 기쁨이 시작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리스도가 드디어 임마누엘이 되셨다.
그분이 내 몸에 들어오시는 이유가 있다. 내 몸에 안에 있는 3 저주를 풀어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이것을 모르고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내 몸에 저주가 늘 나를 장악하여 치유가 몸이 아프고 병들고 정신의 문제와 중독, 자살로 사람이 아상해지는 것이다. 요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영생을 얻는 것이기에, 그리스도를 믿어야 우리가 살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반드시 우리 몸에 영접해야 성령 내주, 인도, 역사가 시작된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기도가 저절로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유일하게 받은 참된 복이 무엇인가? 참된 기도뿐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인생을 살면 영적인 상태로 인해 몸이 아프게 된다. 그 영적인 상태가 영적인 문제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진 종교생활적인 것, 세상의 지식, 자신의 노력, 자신의 귀신들림이 우리 몸속에 말쟁이로 나오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자기 몸속에 수많은 지식과 종교생활들, 종교로 가지고 있던 사상, 이념, 철학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한국교회는 버려야 할 배설물을 가지고 지금 만지작거리고 있다. 목사가 명예박사를 받기 위해서 수많은 돈을 쓴다. 그래서 한국교회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목사가 가진 가장 좋은 사명은 박사가 아니라 목사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자기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겼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는 사망권세를 깨뜨리셨다. 우리 예수님은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가 내주, 인도, 역사하시면, 참 기도가 무엇인지 알게 되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평안을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가 머무는 성전이 되면 성령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전도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이곳에 부르셨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몸에 “전도도” 가 일어나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시면, 우리 몸부터 해결해야 된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을 떠나 길들여진 자범죄, 가문의 저주로 인해 체질로 찾아오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라.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지 못하게 내 심령을 빼앗는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라. 내 몸에서 옹알거리는 거짓말쟁이 사단, 욕심쟁이를 사로잡아 밟아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 그러면 반드시 내 몸에 전도를 체험하면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음을 느끼게 된다. 막3:14~15의 말씀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붙들게 하려면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붙들게 할 수 있도록 영적싸움이라는 행위를 시작하면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신다.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는 결단도 오고 순복도 하고, 선행과 헌신, 봉사도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내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벧전1:9,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결국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위로부터 내려온 살아있는 산 떡이기에 하늘에서 보내심을 받은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나에게 전해보자. 마28:18~20 나에게 한 번만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해보고 그것으로 충만해봐라. 우리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통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이 땅에 살아가는 존재다.
그래서 이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버리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세례를 줘라. 세례는 자신을 침몰시키라는 것이다. 그러면 제자를 삼는다. 자신이 성령세계를 받지 않고는 제자가 세워지지 않는다. 더러운 성질을 가지고 어떻게 제자를 삼을 수 있겠는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세례를 받아야 한다. 내가 죽는 것이 세례다. 그래서 우리는 눈, 코, 귀 온 몸에 세례를 받아야 한다. 귀가 살아있으면 귓구멍은 엄청난 블랙홀처럼 이상한 소리만 들어간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가 함께 계신다면 사단을 결박시켜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자가 되라.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아라. 그러면 버려진 땅, 사마리아, 아프리카를 향해 비행기를 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돈 없는 것을 아시고 다른 사람을 통해 비행기도 만드시고, 영어실력이 안 되는 것을 아시고 사전도 주셨다. 버려진 땅 사마리아, 중앙아시아로 가자. 이곳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절대 사명을 가지고 절대 목표, 절대 헌신이 시작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전도는 하나님의 각본이다. 각본에 의해 지금 진행되고 있다. 전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감독되신다. 모든 것이 그분 속에 다 있다. 내가 한 발자국 내딛는 그 순간 하나님이 모든 문이 열리게 하시며 돈이 따라오게 하실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그런데 배우가 발을 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전도 속에 하나님의 제자가 있고, 사명자가 있고 충성된 자가 있으며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가 준비되어져 있다. 그래서 가장 멋있는 인생은 오늘 하루, 일주일, 한 달, 내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인생을 살도록 전도의 스케줄을 짜는 사람이다. 우리가 왜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정시기도를 하는가? 그분의 전도스케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메세지를 줘야 할 것인지 기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된다.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손길이 정말 임하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나는 창3:15 그리스도를 발견한 이후부터 언약에 대한 한이 생겼다. 내 몸에 창3장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시킨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 때문에 알게 되었다. 사단이 우리를 불신자 6가지 상태로 처절하게 각인시켜 평생 종교 생활 속에서 지옥으로 갈 뻔했다. 이것을 깨닫고 나서는 언약적 한이 생겼다. 사람들이 지도자를 잘 못 만나면 교리, 교권, 신학에 사로잡혀 비참해지는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연약해도 오직 일심, 전심, 지속, 그리스도를 하자고 결단했다. ‘밥 먹는 문제 때문에 목사를 한다면, 통장에 돈을 채워 넣기 위해서 목사를 한다면 당장에 그만 둬야 하는 것 아닌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하면서도 그의 나라와 그의 이를 구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오늘이라도 옷 벗고 내려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언약의 한이 왔다. 언약의 한이 우리의 것이 될 때 우리는 한 시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증인으로 축복하신다.
* 사마리아성에서 빌립이 전도한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였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핍박과 환란을 통해 강권적으로 사마리아에 보내신 것이다. 내게 찾아온 죽음, 핍박, 환란, 고난을 통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선교 전략을 갖는 자가 되라.
우리는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전도 진리가 이 속에 들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남겨 주신 유일한 말씀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말씀대로 유대 땅에 그리스도가 퍼져 나갔다. 그런데 그 이상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스도가 왔는데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반드시 사건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남긴 말씀, 행1:8 이것은 그냥 가지고만 있는 말씀이 아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중인이 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반드시 성취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에게 사마리아 땅은 유대 남자가 갈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음란하고 더러운 자들이 모인 곳이라고 생각했다.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를 앗수르가 포로로 장악하고, 남유다 예루살렘은 바벨론이 장악했다. 그런데 앗수르 군대는 굉장히 잔인해서 남자들을 앗수르로 모두 끌고 가고 앗수르와 동맹을 맺은 자들을 통해 혼혈아를 만들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성 사람들을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여기지 않았다. 아주 더럽고 음란한 자들로 취급을 하며 굉장히 싫어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사마리아를 가셔서 우물가 여자를 만나주셨다. 그 때 그 사마리아 우물가 여자가 “당신은 유대 남자로서 사마리아인 여자인 나에게 어찌하여 물을 달라 하나이까?” 물었다. 그 곳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것이다. 또 눅17장, 예수님에게 고침을 받은 10명의 문둥병 환자 중 유일하게 한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 경배하고 사례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바로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머지 고침을 받은 자들은 어디있냐?” 말씀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음이라” 하셨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를 거부하는 것처럼, 우리 영혼을 밧줄로 묶은 것처럼 우리를 장악한 편협한 생각이 있다. 또한 우리 몸속에는 딱딱하고 철판 같은 못된 마음, 자기 우월감으로 도취되어 깊은 사색에 잠겨있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깨뜨리는 길은 내 인생에 문제가 찾아와야 한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문제가 찾아왔다면 내 안에 있는 것을 깨뜨리기 위해 하나님이 내어 주신 피난길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예수사랑교회 피난길까지 왔다면 이제는 깨뜨려야 한다. 편협한 생각과 못된 마음, 자기 우월감을 가지고 천국을 가면 불편해서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이 땅에 있을 때 우리가 가진 지옥체질을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 우리에게 마지막 찾아온 전도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반드시 설명해줘야 한다. 그리스도와 나와 함께 하심을 설명해줘라. “병든 것들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내게 주셨으니 나는 시작한다.” 묶인 것들을 풀어내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하나님 주셨다는 것을 빌립이 알게 되었다. 이 비밀을 사람들에게 계속 전했더니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그 말을 좇았다고 했다. 우리 인생의 전도길에 문이 닫히는 이유는 일심, 전심, 지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나와 관계되어졌고, 함께 한다는 일심, 전심, 지속이 없기 때문에 인생이 어려운 것이다. 우리의 약한 것과 병든 것, 답답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 우리 몸에 와 있음을 인정하고 고쳐보자. 그러면 큰 기쁨이 있게 된다. 그리고 보고 들은 것을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좇게 될 것이다. 내 몸에 이런 증거가 일어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들이 혼돈과 공허, 흑암에 잡혀 치열한 경쟁과 이상한 질병으로 시달리는 세상 속에, 한 번의 예배에 집중하고 영적인 힘을 가져 빛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선포하는 치유와 기적과 기쁨이 충만한 비밀을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인간의 노력과 지식, 점술로도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해답을 내고 참된 기도 속에서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내게 찾아온 모든 문제는 내 몸에 편협한 생각, 굳어진 못된 마음, 자기 우월감에 도취된 것을 깨뜨리라고 하나님이 내어주신 피난길이라는 것을 알고 내 몸에서 나오는 말쟁이, 욕심쟁이를 꺾고, 이제는 하나님이 감독하시는 전도 속에 나의 병든 것과 약한 것을 고치신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설명하고 좇는 전도스케쥴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