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6 . 예수사랑교회 주일 2부
아프리카 땅에는 지구상의 대부분의 종교가 들어와 있다. 그런 탓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죽은 예수만 믿기에 아무런 힘이 없어 자신을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는 가를 모른다. 이 말은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말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성삼위 하나님이신데 그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그들에게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는 종교에 길들여져 저주와 재앙에 빠져 강대국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것이다. 강한 자들이 우상의 신전을 아프리카에 들여왔다. 인도신전, 공산주의인 중국 신전, 일본 신전 등. 그들은 아프리카를 도와주는 것처럼 하고선 그 땅을 모조리 사들이고 있다.
한 편 아프리카 대부분의 목사들은 세례만 받았을 뿐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해 성도들을 속이는 가짜 목사로 살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진짜를 찾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들이 있다. 아무런 힘이 없어 탄식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어찌되었건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는 목사들이 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 신을 향한 탄식 소리가 하늘에 사무치는 것처럼 느껴졌다. 왜냐면 동쪽의 해 뜨는 나라, 한국 서초동에 있는 예수사랑교회를 그 곳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의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어 있는데 그들에게 떡을 떼어줄 사람이 없다. 오히려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앵벌이 시켜서 돈을 삥 뜯는 사람들이 종교 지도자들이었다. 또한 어떤 목회자 자녀들은 부모가 쇼 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힘을 잃어버렸다. 교회 안에서는 천사 같은 아버지가 집에만 오면 악마가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노예 체질로 깊이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아프리카로 보내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프리카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그 노예 체질이 자녀들에게는 크게 증폭되어 흘러간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참 하나님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그리스도만 불어 넣으면 되는데 그렇게 하는 목사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 같이 못난 사람을 부르셨고, 그것도 성도가 아닌 목사들을 깨우라고 하나님이 그곳에 나를 보내셨음을 느꼈다. 그래서 죽을 각오 하고 아프리카 목사들에게 말했다. “생쇼 하지 말고 성도들을 속이지 말라. 나는 2016년 7월 22일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 지금 내가 산 것은 그리스도로 인함이고 지금 내 몸에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말해주러 왔다. 아프리카 사람들아 이제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전문성을 가지고 아프리카로, 전 세계로 흩어지길 바란다.
* 혼돈의 세계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바꾼 사람들은 뚜렷한 이유와 해답을 가지고 살았다
미국과 유럽 특히 한국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말로를 많이 보아왔다. 내가 본 그들의 말로는 성공이 아닌 정신병자였다. 나름대로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생각은 굉장히 교만했고,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우울증으로 시달렸다. 그로인해 두려움에, 어떤 질병에 묶여 있다. 또한 그들의 삶은 마치 마약에 취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분야나 어떤 일에 중독되어 있다. 그들의 범죄 행위는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악하고 더럽고 추하고 살인마적이며, 성공했다는 이유로 약한 사람들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무서운 광기를 가지고 있다. 아니면 자살한다. 자신에게 살인의 광기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그것을 감추려고 스스로 죽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 몸에는 싸워야 할 것들이 많다.
자살을 하지 않으면 계속 범죄와 타락의 깊은 수렁에 빠져든다. 얼마 전, 어떤 자매가 자기 남편을 비참하게 살해한 사건을 어떤 분에게서 들었다. 어떻게 연약한 여자가 힘센 남자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까?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사탄의 불화살을 맞으면 사탄의 권세로 한명이 아니라 수만 명도 죽일 수 있다. 누가 전쟁을 일으키는가? 누가 살육 하는가? 누가 남의 것을 약탈해 가는가? 심지어 누가 남의 나라까지 빼앗아 가는가? 사람이다. 그런 악한 자와 그런 강대국들을 이겨야 하는데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 힘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잘 생기고 똑똑한 사람들 속에는 무시무시한 것이 들어가 있다. 내 속에도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할 어마어마한 것이 들어 있다. 키가 크면 큰대로 키가 작으면 작은 대로 다 가지고 있다. 언약의 하나님이 주신 비밀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 천국 열쇠가 없으면 음부의 권세에게 장악 당한다. 나름대로 세상 지식을 배웠다는 똑똑한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미 성공한 것 때문에, 잘생긴 외모 때문에 교만해져 있기 때문이다. 똑똑한 정치인들은 시달리는 문제로 인해 무속인, 점쟁이를 찾아가고 우상을 섬긴다. 우상숭배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는데 바로 개인의 문제와 자녀들의 문제가 아주 심각해지는 것이다. 성경은 거기에 대한 이유와 해답을 제시한다.
→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원죄를 가졌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하나님을 알게 되고 변하기 시작한다
혼돈의 세계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바꾼 사람들은 뚜렷한 이유와 해답을 가지고 살았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알지 못하면 절대 자신을 바꿀 수가 없다. 세계사, 교회사를 통해 언약의 하나님이 무엇으로 움직이시는가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언약의 백성이라면 언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아야 한다. 언약의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신다. 따라서 사람 속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들어가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언약의 말씀으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비밀인 것이다. 언약의 말씀이 아닌 그냥 성경말씀이 사람에게 들어오면 하나님을 모르는 죄를 범한다. 거의 집집마다 성경이 있다. 아프리카에도 성경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원죄에 빠져 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지금 원죄를 모르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이다. 원죄를 모르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된다. 러시아도 정교로 인해 하나님을 모르는 죄 속에 빠져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었다. 아직도 공산주의에 묶여 있는 것이다. 영적인 힘이 없기에 일어날 수가 없다.
하나님 모르는 원죄에 빠지면 저주와 재앙을 당한다. 노예로 포로로 전락하여 언어를 잃어버리고 세상 풍습을 좇으며 진노의 자녀로 산다. 그래서 늘 자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회개는 늘 하는데 내일 또 회개할 일이 생긴다. 회개를 계속 하면 우상숭배에 빠진다. 무슨 말을 들려주는 사람을 숭배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짜 목사들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짜 목사들은 자신을 숭배하도록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바벨탑을 쌓는다. 그렇게 가난하고 병들고 힘든 아프리카 사람들은 반드시 교회당은 세운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유럽교회들이 문을 닫았는데 왜 그들을 따라가려고 하느냐? 미국 교회1만여 개가 문을 닫고 팔려나가고 있다.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만이라도 복음의 시대를 열어라. 복음이면 다다. 복음의 주인공이 되면 어마어마한 역사가 시작된다. 한 가지만 눈을 떠라. 전 세계에 아프리카 사람이 없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획이 그 속에 있다. 하나님이 아프리카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 모르는 죄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불어 넣기 위함이다. 그리고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게 해라.’
→ 그리스도의 권세로 자신을 살리는 능력을 체험하면 몸에서 힘이 나오고 이런 사람이 전도제자가 된다
예수사랑교회 안에도 예수 믿고 세례는 받았지만 성령이 거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도시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 모르게 하는 더러운 죄의 권세를 깨트려라! 그러면 세상 신, 세상 임금, 혼미케 하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생명,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고 세상 신을 무너트리는 하나님의 권세를 소유하고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원죄로 인하여 시달리게 하고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로 내 영혼을 파고들어왔던 더러운 저주의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했는데 왜 이산 저산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를 찾느냐? 언약의 백성으로서 언약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영적 싸움을 계속 하면 성령으로 충만해진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체험했기에 그리스도가 나의 능력이 된 것이다. 이 능력을 세계 교회가 갖지 못해 무너지고 있다. 목사들이 직업을 잃어버리고 있다. 밥 먹기 위해서 개척했다가 문을 닫기도 하고. 교회 안에는 이간하고 싸움질하고 매일 뭔가 찾아다니고. 아무 응답도 없이 끊임없이 주절거린다. 사람 흉을 보는 데는 배도 안 고프고, 세상 뉴스 이야기 할 때는 두 눈에 불을 켠다. 귀신 들려 알 수 없는 영적 병으로 짓눌리고 시달리고 있음에도 그것을 숨기려고 온갖 와인, 샴페인으로 자기를 치장하고 헛소리를 한다.
우리 몸에는 하나님 모르게 하는 죄, 원죄가 있다. 복음을 거부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원죄라는 DNA가 우리 매일 몸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면, 세상 임금을 결박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사탄을 가두어 버린다. 그 능력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세 가지를 깨트리기 시작하면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아프리카 목사님들이 자신에게 와 있는 저주와 재앙을 무너뜨리지 않기에 성도들에게 답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국내 목사들이 아프리카 땅에 이상한 것을 심어놓고 온 것 같다. 시스템을 깔기 위해서는 오직 제자를 봐야 한다. 다 사라져도 제자만 남는다. 제자 한 사람만 찾으면 모든 게 끝난다. 요셉 한 사람이 전 애굽을 뒤집었다. 다윗 한 사람이 앗수르, 바벨론을 다 무너뜨렸다.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한 명의 제자만이 필요하다. 나름대로 자신이 똑똑하다고 여기며 이 곳에 앉아 있는 분이 있다면 생각의 교만을 무너트리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자신을 살리는 능력을 체험하면 권능이 몸에서 나온다. 이런 사람이아야말로 응답을 아는 전도제자가 된다.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다 이루었다. 성경대로 죽으신 그리스도가 사탄의 일을 멸하시고 지옥 권세를 무너트리고 부활하신 후 영원한 권세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담는 사람이 생명을 가진 것이다. 그게 감람산 언약이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40일 간 그리스도의 권세로 영적 전쟁을 했을 때 몸에서 그리스도의 권세가 자신의 권능으로 나왔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너는 오늘도 옛 사람으로 쟁쟁거리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라!” 자아를 무너트리는 영적 전쟁을 하라! 아프리카 사람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축복해라. 강대국의 도움으로 살지 말고 무한한 창조 주 하나님의 권세로 강대국 사람들을 무릎 꿇게 하라! 아프리카 까지 온 사람들은 심각한 영적 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이기는 비밀은 그리스도뿐이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손 안대고 이기는 비밀이 그리스도 권세다.
음부의 권세가 그리스도를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는 닫힌 문들을 열고 매인 것을 푸는 천국 열쇠다. 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로 답을 내도록 도와줘야 한다. 강한 사람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강대국 앞에서 떨지 않고, 영적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우리에게 만남을 주셨으니 사람에게 구원의 내용을 전하면 동역자가 된다. 그런데 답을 가지지 못해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의 온갖 종교가 그 땅을 장악하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신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계시고 그 분이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지, 그리스도로 자신에게 해답을 주고 있는지, 그리스도의 권세로 세상을 정복해가고 있는지 시험해 보고 확증해봐야 한다. 만약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버려진 사람인 것이다. 창3:15, 언약의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에게 영원한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자신을 살리는 영적 능력이 자신의 것이 되길 바란다.
*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는 그리스도시다
→ 하나님은 사탄에게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사탄의 권세를 이기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창1:2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우리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다. 왜 만드셨는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놈이 하늘에서 이 땅에 내어 쫓겼기에 그 놈의 권세를 꺾어야 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야만 한 것이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을 가진 사탄이 사람을 무너트릴 텐데 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릴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 하나님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모든 사람에게 갖게 하시려고 한 것이다. 창1:2,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신다. 창1:3, 하나님이 말씀으로 빛 되신 그리스도가 있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참 빛이 드디어 이 흑암의 땅에 오신 것이다.창1:3 하나님의 말씀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빛이 오신 것이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가?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리스도께서 움직이신다. 따라서 이제는 육신적 감정이나 어떤 교단에 잡혀선 안 된다. 오직 어떻게 하면 전도 운동을 펼 것인가에만 주목해야 한다. 경건의 능력 없이 모양만 가지고 가짜로 하나님을 믿는 척 하는 것은 더러운 짓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셨다. 태초에 계셨던 말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삶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하나님 당신이 아주 높은 곳에서 부터 복음을 시작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땅을 내려다보시니 인간이 지금 사탄의 권세로 잡혀 흑암, 혼돈, 공허 가운데 노예로 전락 되어 있기에 직접 복음으로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가짜 목사들이 성도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성전들을 헐어버려라, 내가 사흘 동안에 성전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 때 사람들이 물었다. ‘주님, 저 성전은 46년이나 걸려 지어졌는데 어떻게 사흘 만에 일으켜 세우신다고 하십니까?’ 예수님은 갈보리산 언약으로 해결하시고 감람산 언약으로 일으켜 세우시며, 마가다락방 교회의 축복으로 성도들을 축복하신다.
인간은 반드시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행복하고 살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 유일한 참 떡은 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에 사인해 놓으신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움직이는 길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태초에 예수님은 이미 말씀으로 계셨다. 하나님과 인간의 중간존재로서 하나님과 같은 분이 계셔야 하는데 그 분이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영이 태초에는 수면위에 운행하셨다. ‘운행하신다’는 뜻은 마치 암탉이 계란을 몸에 품고 부화시키기 위해 계속 굴렸다는 의미다. 알을 지키기 위해 보초를 서면서 자지도 않고 계속 돌리는 것이다. 그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주무시지도 않고 계속 운행하고 계신다. 일종의 해산하는 고통을 겪고 계신다는 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원 받도록 계속 그 분이 움직이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은 생명이요, 권세요, 능력이기에 말씀으로 한 생명 한생명이 다시 재창조되도록 그리스도의 생명을 계속 나누어 주고 계신다는 말이다.
→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기에 마음에 영접하면 빛이 반사되어 사탄의 세력이 무너진다
말씀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사탄을 흑암이라 한다. 따라서 그 빛을 영혼에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빛이 몸에서 반사되고 사탄의 권세가 깨진다. 이것이 창3:15이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생명의 빛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원죄의 DNA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거부하지만, 영세 전에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된 자는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알려주는 내용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면 스위치를 올리면 흑암권세가 깨진다. 지금 몸이 흑암으로 덮여 있기에 습하고 썩어 들어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빛과 소금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복음이 아닌 것으로 가득 차있는 흑암, 혼돈, 공허의 육신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어, 강하고, 고집스럽고, 교만해져 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인해 여기에서 벗어나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와 계신다. 오늘 그리스도 생명의 빛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몸에서 그 빛이 반사될 때 사탄권세, 세상 임금, 지금 혼란을 일으키는 사탄을 가둬 버리신다. 그래야만 운명, 사주팔자에서 벗어난다. 그런데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 하지 않고 육신의 것을 간청한다. ‘어려움 없게 해주세요. 주여, 질병을 치료해주세요.’ 지금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것이 요한복음 1장 말씀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방법이 그리스도이다. 만물의 주인이 그리스도다. 우리가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비밀이 그리스도다. 호흡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찬양을 해야 하는데 진정한 찬양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몸에 오시고 그 분이 계속 부요케 하실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치유의 역사가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참 왕으로 모실 때,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마음껏 사용할 때,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진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을 마음껏 불러, 시달리는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귀신들린 영적인 병들이 치유되고, 종교체질과 무속과 점술과 우상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 몸속에 이미 와 있는 원죄를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믿어 오히려 하나님을 모르는 영적인 병에 걸려 있는 삶에서 빠져나와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말씀되신 그리스도가 내 몸에 와 계시므로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시켜 내 생각 속에 찾아들어온 교만함을 깨뜨리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재앙과 저주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 그리스도로 근신하고 깨어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