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보내시는 성령의 역사
행8:26~40
2019.06.23 1부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에 자신과 맞지 않으면 죽은 메세지가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자신에게 맞아야 한다. 이 말씀이 자신에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죽은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비전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에게 나타나는 하나님 나라의 일이다. 그래서 높은 길들도 낮아지는 축복을 받게 되고, 구부러졌던 길들도 펴지는 축복이 온다. 우리 인생 여정에 이것이 해답임을 알게 될 것이다. 갈등은 하나님의 축복, 우리에게 찾아오는 위기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 왜 내 삶에 응답이 없는가를 점검해보면 빠른 시일에 해결 받을 수 있다.
응답이 없는 이유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내 몸에 먼저 와 있는 놈,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왕의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실적으로 우리 몸에 적용시키면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의 삶을 돌아봤을 때 이등분으로 나눠볼 수 있었다. 내 인생에 가장 어렵고 힘들고 비참한 삶이 있었다. 그 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었지만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 그래서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아도 내 몸에 맞지 않았다. 그리고 내 몸에 전도라는 것도 잃어버리고 살았고, 왜 기도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도 모르고 살았다. 내 삶을 이등분 했을 때, 복음을 모르고 전도와 기도를 모르고 살 때 가장 비참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내 인생의 문제가 축복으로 바뀌기 시작하고 해답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자신에게 전도하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나에게는 놀라운 축복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비전이 보였고 내 인생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높은 산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복음과 전도, 기도가 내 몸에 딱 맞다는 것을 느낀 이후부터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과 삶이 새롭게 열리는 것을 체험하고 확인했다. 과거에는 내가 누구인지도 이해되지 않았던 삶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누구인가 이해되는 삶이 되었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도 언제나 전도의 미션으로 보기 시작했다. 나와 스쳐가는 사람도 전도의 미션으로 생각했다. 상대방도 살아야 되기 때문에, 멸망 받지 않고 생명을 얻어야 되기 때문이다. 말씀을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내 몸에 하나님의 말씀이 꼭 맞았다. 말씀이 내게 꼭 맞았기에 내 몸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내 몸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예수사랑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꼭 맞아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며 하나님 나라의 미션을 가지고 함께 걷는 성도들이 모여 있게 되는 행복한 인생이 되었다.
하나님은 성경을 기록한 뚜렷한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요20:31오직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힘을 가져야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명, 그 능력 없이는 절대 인간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모세도 모세오경에 성경에 대해 말씀한다. 요5;46, 모세도 성경을 창3:15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한 것이라고 했다. 모세오경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79세까지 모세가 고생한 이유는 그리스도를 몰랐기 때문이다. 모세가 80세에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을 알고 나서 부터 문제가 해결되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를 알면 새로운 삶이 온다. 그리스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몸에 맞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죽은 상태가 된다.
어떤 자매가 저를 초창기에 만나 이 복음에 대해 들었다. 그는 경건하다고 하는 교회를 다니며 알 수 없는 율법에 묶여 있었다. 그래서 나는 만날 때마다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풀어내라고 말해주었다. 종교는 굉장히 잔인한 것,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것이고 복음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몸에 묶인 것을 풀어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알고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런데 이 자매는 세상에서 자신이 좀 유능하다는 것 때문에 이 복음을 잘 받지 않았다. 결국 이 자매가 폐암으로 죽었다는 소식을 이번 주에 듣게 되었다. 사실 암이라고 하지만 영적세계에 눈을 뜨고 보면 사탄과 싸우지 않고서는 질병의 저주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개월까지만 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죽어버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둔 하나님의 보화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많이 한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몸에 그리스도가 맞지 않은 것이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보화로 딱 맞지 않으면 보화가 아니라 흑암이 되어버린다.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의 옛 사람,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스도로 올인하면 우리 몸에 전도의 미션이 일어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을 만나도 전도미션이 일어난다. 사람을 만나서 전도미션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딱 맞게 된다. 하나님은 그런 만남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 구원을 얻게 하심이라” 이런 만남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최고의 만남이다. 그리스도 말씀이 우리 몸에 딱 맞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역사를 이뤄 가신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확실한 답이 되었다면 개인 미션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신 말씀을 시작하자. 내가 한 때 은마 아파트 지역에서 전도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을 만났다. 한 번은 아파트 상가 떡집을 들어갔는데, 그 떡집 사장이 보살이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시키고는 갈 때마다 영접을 시켰다. 그런데 일곱 번 정도 만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데, 갑자기 혀가 쑥 빠져나와서 영접을 하지 못했다. 나는 그 때 사람의 혀가 그렇게 긴 것을 처음 보았다. 뱀 꼬리가 지나간 것처럼 나오더니 그 뒤부터는 무서워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 때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 ‘하나님은 아무나 믿는 것이 아니구나. 정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만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다. 그 여자는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지 않았다. 그냥 억지로 들어줄 뿐이었다. 왜냐하면 나와 함께 간 전도사님이 그 지역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가게의 유익 때문에 억지로 들은 것이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그 때 나는 그리스도는 아무나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비아냥거리고 장난치는 것뿐이다. 그리고 또 전도하는 중에 과일가게 주인을 만났다. 그런데 과일가게 여자 주인의 어머니가 무속인 이었다. 그래서 티비에서 봤던 무속인과 같이 춤을 추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은 평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분이었다. 그런데 이 분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불면증이 사라졌다. 그리고 우리교회도 잘 나왔다. 한 번은 내가 미국을 다녀와서 그분에게 스타벅스를 해 보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1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먹을 때라 누가 커피를 3500원 주고 먹냐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 부인한테 다방 마담 하라는 것이냐며 거절했다. 그래서 내가 세계복음화에 함께 동참하자, 앞으로 하나님의 엄청난 일들이 있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기에, 그 말씀이 우리 몸에 딱 맞아 떨어지면 함께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교회에서 많은 응답을 받았지만 결국 교회를 떠났다.
하나님의 말씀이 몸에 맞지 않으면 영적싸움이 안 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가다가 도중에 이탈된다. 영적싸움을 해야 끝까지 함께 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40일 동안 예수님이 직접 영적싸움의 훈련을 시키고 10일 동안 마가다락방에 모여 영적싸움을 했다. 그래서 총 50일의 영적싸움의 시간을 오순절이라고 한다. 50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몸에 맞아 떨어지게 하는 비밀, 내 몸에 죽은 영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흑암을 뽑아내고 성령충만을 가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행1:8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전혀, 기도에 힘썼느니라” 이것이 전도자의 삶이다. 우리 몸에 반드시 기도 다락방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면 행2장의 응답이 온다.
행2:41절, 제자의 수에 들어갔던 자들에게 찾아온 응답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예배 때 들은 하나님의 말씀, 강단의 말씀이 자기 몸에 딱 맞아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없는 사람은 함께 가기는커녕 이상한 말로 사람을 계속 씹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알 수 없이 속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자기 몸에서 착각을 일으키는 놈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몸에 맞지 않고 착각을 일으키는 사단이 늘 와 있기 때문에 마음에 속는 변화만 온다. 그래서 인생을 쓸데없는 곳에 허비하고 시간을 낭비해서 가난하고 기생충과 같은 비참한 인생을 산다. 하지만 사도의 가르침을 받으면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으로 바뀐다. 절대 불가능을 어떻게 가능으로 도전할 것인가? 내 몸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 세상 신, 세상 임금을 무릎 꿇게 해라. 사탄의 권세를 결박해라. 내 인생을 이상한 기분으로 살게 만들고 나를 속이며 착각하게 만들고 혼란을 주는 더러운 악령의 세계를 사로잡아 결박해라. 그러면 그리스도로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는 속히 사탄의 머리를 짓밟기를 원하시며 이런 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왜 누려야 하는가?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것이 몸에 맞지 않으면 피곤하게 살아간다. 피곤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이 집안에 있다면 대화를 하지 말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흑암을 꺾어줘야 한다.
행2:42, 말씀이 회복되면 성령이 함께 하시면서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는 것이 정상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했더니 누림의 시간표 속에서 받은 응답을 서로 교제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의 묶인 것을 풀면 하나님의 자녀 되는 신분과 권세, 축복권이 있어 날마다 교제하며 떡을 뗀다. 그래서 오로지 영적싸움에 힘쓰는 자가 되자.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는데 힘쓰지 않으면 일주일 내내 어떤 말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와인 먹고, 소주 먹고 개소리 뿐이다. 이런 것이 집안에 쌓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아이들이 내게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부모가 어떤 언어를 하며 살아가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부모 보다 아이들을 보고 일주일 동안 어떻게 그 가정이 지냈는지를 알게 된다. 일주일 동안 부모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 교제하고 떡을 떼면서 말을 하면 아이들이 나를 바라보는 눈이 다르다. 그런데 부모가 교회와 목사를 씹으면 아이 눈빛이 달라진다. 그만큼 영적인 세계는 끼어들어가는 놈, 틈을 타는 놈이고 쌓이게 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미션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싸움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베드로가 신분권세를 가지고 무시로 정시기도 할 때 앉은뱅이 곧 운명에 사로잡힌 자를 보게 되었다. 드디어 사람을 만나 전도미션이 보인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참 복음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보내심을 받을 만큼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는 복음과 전도, 기도를 확실하게 믿는 목사다. 어떤 문제가 와도 24시간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계획을 이뤄 가시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어떤 목사님이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과거에 내가 아팠던 일을 말씀드렸다. 너무 고통스러운 통증 때문에 사람들에게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고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통증과 고통과 싸웠던 적이 있다. 사람도 병원도 찾지 않았다. 어떤 고통에도 그리스도만 부르겠다고 각오하고 이를 물고 그리스도만 불렀다. 그리고 병이 들었을 때 정말 성령충만을 오직 간청했다. ‘행1:8이 내 몸에 딱 맞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정말 그리스도를 많이 불렀다. 그런데 어느 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딱 맞게 되었다. 그 때부터 복음과 전도, 기도와 권세가 확실하게 믿어지는 축복이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병이 들면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을 깨달으면 된다.
2019년도를 시작할 때, 모든 가정마다 집의 문을 활짝 열라고 약속한 것이 있다. 마음과 생각을 열고, 모든 집들, 가정마다 다락방을 시작하라고 했다.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집을 열어라. 그래서 집에 다락방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의 집이 영적싸움 하는 집이 되지 않으면 소주 먹는 집이 되고 막걸리 마시다가 신세타령하는 집이 되어 무속의 영이 흐르기 시작한다. 집에서 능력대결이 시작되어야 한다. 진짜 적과 싸워라. 우리의 집을 기도처로 만들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는 없다. 될 듯 말 듯 하면서 뭔가 발목이 잡히고 문이 열리지 않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로 집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탄이 주는 힘은 무엇이든 하게 만들고 후회하게 만드는 것이다. 항상 당한 다음에 안타까워하고 후회하고 상처로 돌아가게 만든다. 우리의 입을 순식간에 확 열어서 열마디 밖에 없는 말도 서른 마디까지 보태서 하게 만든다. 우리교회 제자가 해준 말이, 일본사람들은 열 가지 할 말이 있다면 두 가지만 말을 해서 항상 실수가 없게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열 가지 말을 다 하고 또 어디서 가져와서 실수가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맞으면 행복해진다. 말은 오직 그리스도만 말을 할 때 집안에 있는 적들이 빠져나간다. 염려하는 말, 착각 속에 끊임없이 속는 인생, 원망, 불평의 말은 사탄이 주는 힘이다. 모든 것을 소중한 가치로 두고 결국은 후회하는 삶이 되게 하고 자신을 자각하게 만들어 자꾸 내면에 상처만 쌓이게 한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작은 교회다. 집에서 적과 싸우라고 집을 주셨다. 이제부터 우리가 살아왔던 여러 가지의 삶을 바꾸는 2019년도가 되기를 축복한다.
행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고 했다. 음식을 먹어도 항상 마음을 여는 전도가 있었고 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몸에 딱 맞아 떨어지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맞으면 마음을 여는 힘이 있어야 한다. 언제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는 마음,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내 몸에 와 있어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이런 언어는 없고 늘 이간, 정죄, 판단하며 자기 기분에 따라 살다가 기분에 맞지 않으면 사람을 씹는 이런 인간성을 사탄이 주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마음을 여는 전도를 통해 믿는 사람들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들에게 나눠줄 만큼 마음이 전부다 전도로 열렸다. 이번 베트남에서 어떤 목사님이 성도들이 자기 돈을 들여가며 어떻게 전도현장에 올 수 있냐고 물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베트남을 구경하러 온 것이 아니라 전도를 하러 왔다는 것이 놀랍고, 또 그냥 오지 않고 작은 소책자를 들고 전해주는 것에 놀라워하셨다. 구원이 내 몸에 미치면 다른 사람에게도 구원을 주어야겠다는 절대가 온다. 전도를 못하면 가방에 전도지 한 장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고속도로를 다니는 사람들은 톨게이트 비를 낼 때 전도지 한 장이라도 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이런 것을 굉장히 기뻐하신다. 비행기를 타도 옆 사람에게 전도지 한 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전도지 하나라도 상대에게 주겠다는 그 마음을 하나님은 받으신다.
나는 내 몸에 딱 맞는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믿고, 그 영원히 살아계신 말씀, 영원히 살아계신 그 분 때문에 나의 미래를 그 분께 맡기면 된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그 분에게 부탁을 한다. 그리스도의 인격이 내 몸에 들어와서 내 몸에 딱 맞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여자의 배를 빌러 오셨고 이 땅에서 사역하시면서 수많은 고난과 표적, 기사와 능력을 보여주셨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승천하시고 성경대로 다시 오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를 부탁할 분은 오직 한 분밖에 없다.
* 빌립집사는 복음을 전하는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교 전략을 알게 되었다.
빌립집사는 갑자기 흩어진 일 속에 전도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빌립집사는 헬라유대인으로서 헬라철학과 문화, 언어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박해로 인해 피난민이 되었다. 하나님이 여행을 그냥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행 중에 전도가 일어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교 전략이다. 나이 많으신 권사님 중에 버스에서 미국인 자매를 만났다고 하면서 교회까지 데리고 오셨다. 영어 한 마디도 못 하시면도 하나님의 말씀이 딱 맞아 전도까지 일어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 떨어져야 우리 몸에는 전도가 일어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이 맞지 않으면 우리 몸은 이미 죽은 몸이 된다. 그렇게 어렵게 교회까지 데려왔다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빌립이 세례를 주는 것이나 데려다가 밥 사주며 말씀을 주는 것이나 똑같다. 사람을 절대 생뚱맞게 대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예수사랑교회 오는 사람을 환영해주고 반겨주고 밥 사주고 그리스도를 알 수 있을 때까지 도와줘야 한다. 하나님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수사랑교회까지 보내셨는데 그런 사람을 놓친다면 밥 먹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교회에서 늘 끼리끼리 다니며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앉는 것은 나쁜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것이다!’ 다짐만 해도 52주 동안 52명의 사람을 만난다. 우리는 이런 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보내주시고 보여주신 자, 하나님이 인도한 자라는 것을 믿는다면 그에게 전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여행자에게 그리스도를 믿게 하라는 절대 하나님의 축복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그 여행자를 그리스도로 붙들어주라는 것이다. 전도와 선교가 이뤄지는 현장이다. 우리는 빌립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전략을 볼 수 있다. 에디오피아 내시를 붙인 것은 절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인간의 방법, 인간의 머리를 쓴 것이 아니었다.
바울이 아덴 지역에서 전도를 하려고 그렇게 몸부림을 치고 애를 썼지만 전도가 안 되어 탄식을 할 때 하나님이 다른 지역에 보내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자 하나님이 재벌을 붙여주셨다. 전도에 대해 탄식을 하면 재벌을 붙이신다. 그래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게 하셨다. 그 당시 그는 이미 전문사업가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도, 선교 전략에 눈을 떠야 한다. 인생을 제대로 살려면 정말 자신에게 전도를 해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딱 맞을 뿐 아니라 그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하고 황홀해서 행복해진다. 하나님의 위대한 전도 속에 들어가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자가 된다. 정말 행복하려면 전도해라. 전도 속에는 엄청난 것이 들어있다
전도와 선교의 주권자는 오직 성령이시다. 길을 가는 것도 성령께서 움직이시고, 마차를 타고 가는 사람과의 만남도 성령이 인도하시고, 길, 장소, 지역, 시간 모든 것이 전도 속에 있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얼마나 그리스도로 감동을 받았던지 물을 보자마자 자신의 옛 틀을 깨뜨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하니 세례를 달라고 한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사람에게 감동이 된다.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를 가져야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버리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번에 베트남에 갔을 때 제자가 목사님 말씀이 그렇게 들리지 않다가 목회자 세미나 때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으면 캠프 하라는 것이다. 캠프를 가면 먹는 것, 입는 것, 다니는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에게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고용된 자가 된다. 그래서 매주 한 사람씩 만 이라도 내가 다른 자리에 앉아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한다면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어머, 어쩜 나와 똑같은 사람이 나타났을까?’ 그 때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죽었던 영혼이 살아난다. 자리를 맡으려고만 하지 말고 이제는 새롭게 시작해보자. 예배 때 친한 사람들 끼리 만나서 앉아있는 것은 꼴불견이다. 똘똘 뭉쳐 앉은 것은 제 교회를 하겠다는 것이고 다른 동기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남의 기회 속에 그리스도를 알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진짜 풀면 ‘아,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구나, 그리스도의 인격이 내 몸에 들어 왔구나’ 깨닫고 이것을 가지고 그리스도에게 속한 고용자로 성령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노래하라고 하시는 것을 느낀다.
국고를 맡을 재무부 장관, 에디오피아 내시가 빌립에게 내가 그렇게 성경을 많이 읽어도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깨달을 수가 없다고 했다. 오늘날 교회 성도들은 지도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목사들이 사탄을 모르고. 사람 몸에 와 있는 원죄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풀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온갖 철학을 섞어 윤리, 도덕적인 메세지만 하다가 성도들은 힘을 잃고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내가 예수다,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하는 사이비, 이단 종교들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다. 성경을 2천 번씩 읽었다고 하며 자칭 예수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스도에 대해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렇게 모두 자신이 메시아라고, 예수라고 하며 자신이 알아서 살겠다고 헛소리를 한다. 성경을 읽으면 오직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인격이 들어와야 하는데 성경을 통해 어설픈 세상적 지식을 가지고 그냥 주저 앉아있다. 참 복음이 필요한 곳은 우리가 앉아있는 자리의 옆 사람이다. 그래서 필요한 곳으로 늘 보내시기를 원하시는 성령의 역사 속에 우리가 대리자가 되어 전도에 방향을 맞추고 선교 전략에 동참하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종교에 묶여 내 몸에 와 있는 저주를 알지 못하고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한 채 복음과 기도, 전도도 모르고 살아야 했던 삶에서 창세기3장 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꼭 맞는 삶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질병과 문제는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기,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입술이 되어 내 집을 사탄과 싸우는 기도처가 되는 하나님의 나라의 작은 교회로 회복하게 하옵소서. 나는 하나님께 고용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내 모든 미래를 하나님께 부탁하고 참 복음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가는 선교 전략을 가슴에 담아 내 이웃을 돕는 전도 미션을 진행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