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인생개혁,
종교개혁의 터닝포인트
행9:1~9
2019.06.30 1부 말씀
사람이 인생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만나지 않고는 절대 사람에게 변화는 오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딱 맞아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 남은 생애, 숨결이 살아있을 때, 그리스도를 내 몸에 딱 맞도록 모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는 일주일 가는 여정을 선택한 사울이 그리스도 앞에 깨진 사건이 오늘의 본문이다.
바울이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본질 되신 그리스도가 없을 때는 자기 기준에 갇혀 사람까지도 죽이는 일을 저지르는 자가 되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것도 아니고 죽이러 가는데 일주일의 길을 선택한다. 사울은 신앙생활에 방탕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고, 바리새파, 히브리인,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다. 술 담배 같은 것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흥분과 광기로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 사람을 찾아다녔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본질을 놓치면 사람은 아무리 진실하게 살아도 더욱 살인의 광기로만 충만해진다.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본질 되신 그리스도가 빠지면 감사도 없는 사람이 된다. 오직 율법과 교리, 교권 속에서 자기 기준으로 갇혀버린다. 그래서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사람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는 것이 섬뜩하지 않은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도 사람을 놓고 이간하는 것이 섬뜩하지 않은가? 그런데 사울이 스데반을 죽인 이유는 하나였다. 스데반이 하나님을 훼방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왜 그리스도라고 하는지, 자신이 가진 신학으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헤롯성전에서 진실하고 성실하게 율법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훼방하는 것에 대해서 참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데반을 죽이는데 사울이 가담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도를 좇는 자들을 모두 죽여야겠다는 무시무시한 내면의 세계가 있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전혀 아는 것이 아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에 대해서는 정리가 잘 되어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확립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이 확립되면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이심을 믿게 된다.
우리가 절대로 침묵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창3장이다. 인간과 하나님을 떠나게 한 자가 있다. 바로 사단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전을 훼방하고 율법을 훼방하는 것이 아니라 창3장 사건을 통해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 갇혔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는 회복의 역사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리만 하는 것은 아무런 능력도 없고 변화도 없이 오히려 노예로만 갇히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확립되어져야 회복된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본질은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복음의 본질을 인간이 놓치면 엄청난 고통을 받을 뿐 아니라, 저주와 재앙이 순식간에 밀어닥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복음을 놓치면 비참해지고, 복음을 회복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했다. 이것을 성경 전체에서 말씀한다. 그래서 롬16:20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무릎 꿇게 해라” 제발 사람 말 좀 하지 말고, 이간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미션에 동참하면서 복음을 회복하는 자가 되자. 복음을 회복하지 않고 돈을 벌러 다니면 그 돈으로 고통이 온다. 하나님은 복음을 회복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세상 신에게 잡혀있는 것을 빼앗으려고 하고 몸부림을 치는가? 세상 임금이 가진 돈은 우리 힘으로 절대 빼앗을 수가 없다. 복음의 능력을 소유한 자에게 하나님은 갖다 주신다. 사람의 문제는 절대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복음만 회복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으로 바뀐다. 진실한 복음과 능력은 우리 몸속에 희망과 소망이 생기고 기회가 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죽음과 부활을 깨닫고 믿어지게 되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으실 것이다. ‘너는 어디에 참여하고 있느냐? 세상일에 참여하느냐,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느냐? 방관자로 있을 것이냐, 아니면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이냐? 오늘의 복음과 기도, 전도가 있느냐?’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는 참으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선교 전략에 참여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고,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그 엄청난 죽음의 고통 앞에서도 4천 년 동안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 잡혀있는 아프리카 사람을 동참시키셨다. 율법으로 시작하여 저주와 재앙으로 장악된 아프리카를 구하시기 위해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하신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한다면 율법의 저주를 끊기 위해 하나님이 동참시키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 몸속에 있는 그 율법의 저주가 무너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사람을 비교하고 이간하고 헐뜯고 죽인다. 그래서 아프리카는 6천년의 역사 속에 끊임없이 동족끼리 물어뜯고 싸우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잘 살 수 있는 나라임에도 가장 저주와 재앙을 많이 받은 땅이 아프리카가 되어버렸다. 지구가 탄생한 이래 최초로 생긴 바울의 전도팀에 동참된 사람 중에 아프리카 사람이 2명이 나 있었음에도 아프리카의 율법의 흑암이 깨지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예수사랑교회에 지금 아프리카 인들을 보내고 있다. 어제 콩고 독립기념일 행사에 20여 개국의 사람들이 모였었다. 세네갈, 가나, 케냐, 나이지리아... 어제 12시가 넘어 CNN을 잠시 봤는데 아프리카에 대한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중국은 아프리카를 상대로 1만 가지 비지니스를 하고 있었고, 일본은 아프리카에 나는 식물들을 채취해서 수많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었다. 아프리카에 수많은 고속도로가 형성될 것을 알고 타이어 공장들을 짓기 시작했다. 왜 우리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가? 아프리카에 와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가 된다. 이제 미국 땅에서 재배되는 식물들은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다. 아시아도 마찬가지다. 유일하게 아프리카 땅만 남았다. 세계 복음화는 우리의 것이기 때문에 행1:8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부어주신다. 관심과 사랑과 감동을 주는 예수사랑교회가 되어야 한다. 얼굴이 까맣다고 무시하지 말고, 한 시대 마지막 하나님의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아프리카인들을 품어주는 생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너는 그리스도에 묶인 포로가 되라” 그래야 사울이 바울이 되고, 우리가 가진 복음을 복음 되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딱 맞지 않으면 우리가 가진 복음은 사람을 속이는 가짜가 될 뿐이다. 진짜로 살면 쉽고 행복해진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에 포로가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택함 받은 그릇이 되라.
*본문을 통해 사울이 바울이 되는 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스도만이 사울을 바울 되게 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를 복음운동 하는 자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미션을 맡기셨다. 대한민국의 엄청난 교권의 대열에 서지 않고 아무 힘도 없고 배경도 없는 마가다락방 대열에 서라고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헤롯 성전 대열에 서지 않고 카타콤 지하 교회 대열에 서라고 하나님이 부르셨다. 가슴이 있고, 사랑을 하면, 내가 왜 태어났는지를 알게 되면 반드시 보이는 것이 있다. 성경 속에 잘 정리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할로 움직이지 않으면 말씀은 상실된다. 그리스도에게 포로 된 자는 말씀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다. 말씀의 역할이 상실되면 감동이 없다. 말씀의 역할이 살아있을 때 상대에게 감동이 되고 많은 사람에게 은혜가 임하게 된다. 우리는 말씀의 역할을 상실시키지 말고 말씀의 역할이 살아나도록 일어나 걸어야 한다.
창 3장 사건에 인간 본질의 문제는 그리스도 외에는 절대 해답이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절대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에, 창3:15 그 능력이 우리와 함께 머무르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람이 어두워지고 답답해지고 사람을 죽이는 일만 하게 된다. 어떤 조건에도 구원 받을 수가 없게 된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도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약속해주셨고, 그 그리스도가 약속대로 오셨다. 그리스도를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알고 믿어야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승리자가 된다.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그리스도가 주인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하면서 그 역할이 죽어있다면 이상한 것이 아닌가? 말씀만 정리되어졌을 뿐이지 죽은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할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야 한다. 우리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 자녀 된 역할을 시작해야 한다. 곧 하나님의 미션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마음에 두고 일어나 걸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못하면 교회들이 무너지는 것이다. 왜 무너진 유럽교회와 미국교회, 한국의 대형교회를 닮아가려고 하는가? 말씀을 정리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 될 때 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것을 빼앗을 자도 없게 된다. 그리스도가 주인 될 때 위로부터 엄청난 달란트를 얻게 된다. 우리가 하는 일이 새로워지고 감사할 일들이 저절로 생겨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와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절대 방법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없이는 절대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없고 세상 임금을 무릎 꿇게 할 수 없으며 우리 영혼을 혼미케 하는 악령 자체 하나도 다스릴 수도 없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절대 방법, 그리스도 하나를 주셨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에게 능력이 나타난다. 능력이 없으면 매일 공격을 받게 된다. 사단을 무릎 꿇게 해야 하는 자가 매일 시달리는 사람이 되면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능력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능력이 나오지 않고, 열매가 보여 지지 않고 말은 하는데 내용이 없다면 하나님을 속이지 말고 우리 몸에 있는 그 능력을 나타내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절대 약속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말씀이 살아 움직여 역사하시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하신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몸에 성전 삼으라고 하시고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진행하는 하나님의 미션 속에 있으면서도 내 영혼을 답답하게 만들고 내 영혼을 무능과 무기력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단의 권세는 무너질 찌어다! 죽음과 부활과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놓고도 하나님의 미션과 역할을 상실하게 만들어 막연히 살게 하는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지어다!’ 이것이 성전 삼은 사람의 비밀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네 몸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전을 맛보지 못하면 선교는 있을 수 없다. 와 있는 선교도 맛보지 못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지금 다민족 시대를 만드셨다는 것에 눈을 뜨지 못하고, 이것을 보지 못하고 관심이 없고 동참하지 않는다면 불행한 일이다. 하나님이 나를 성전 삼으셨는데 어떻게 선교 현장을 못 볼 수 있는가? 그리스도 없는 생명들은 탄식하고 신음하고 있는 그 소리가 들려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은 산 자가 아니라 죽은 자이며, 숨을 쉬는 자가 아니라 병든 자들이다. 이것을 현장에서 보지 못하면 구원 받은 자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하나님의 미션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가만히 앉아서 주는 것만 먹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교회가 늘 돈 때문에 싸우는 것이다. 돈 좀 있다고 이상한 곳에 투자해서 시달리면 암이 온 몸에 퍼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에 있는 자들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셨기 때문에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미래를 소유한 자들로, 오늘과 미래를 가지고 있는 자들로 언제나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떤 배경 속에 있는가 자신을 자꾸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 속에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 속에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 상급은 당연히 받은 것이다. 구원 운동, 전도 운동은 면류관 중에 면류관이다. 그래서 ‘아,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는 자신의 철저한 확신이 오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 운동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구원의 확신은 없다. 그래서 사람 만나면 사람 말만 하고, 거울보고 어느 부분이 꺼졌네 하면서 하루 종일 생각에 잡힌다. 전도 운동 속에 있으면 이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구원의 확신 속에 있기 때문에 자녀 된 신분권세가 충만해진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는 응답을 진짜 받는 것이다. 우리에게 응답이 밀려야 와야 하지 않은가? 구원 받은 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할 수밖에 없다는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온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이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자꾸 입을 제어해야 한다.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보면 해방신학, 현대철학, 자신의 배운 전문분야에 대해 흥분하면서 토론을 한다. 그리스도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때 나는 얼굴을 보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 “잠깐만 있어봐” 한다. “예수는?” 해도 브레이크를 잡지 않는다.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고 복음이 몸에 회복되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공격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실히 깨달으면서 한 발 한 발 가고 있다.
성경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복음이 몸에 회복되지 않았을 때 개인에게 저주와 재앙이 찾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나라와 사회, 국가가 전쟁이 일어났다. 무서운 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알려주셨다. 하나님의 아들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권세는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에 확신을 가지고 영적 전쟁해야 한다. 사단이 우리 앞에 속히 무릎 꿇게 해야 한다. 언제까지 땅의 일을 생각하면서 고민하는가?
그리스도로 옛 틀만 깨뜨리면 된다. 고후10:4~5 모든 생각과 이론, 사상과 이념, 철학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을 깨뜨려야 치유의 능력을 체험한다. 우리 몸이 치유되어야 한다. 숨을 쉰다고 건강한 것이 아니다. 숨을 쉬는 사람이 자꾸 육신의 말을 하면 육신의 재앙이 찾아올 뿐 아니라 영적 상태가 이상해진다. 우리 몸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치유를 해야 능력을 체험하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 때 우리가 행1:8 속에서 인생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1:8을 주시겠는가? 아프리카에 있는 윌리엄 목사님이 나에게 한 가지 질문을 했다. “목사님의 정체성이 무엇입니까?” 그 때 예수는 그리스도 노래를 불러줬다. 그랬더니 자기 교회에서 이 찬양을 성도들과 하고 있다는 것을 찍어서 나에게 보내줬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정체성이 되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를 꺾는 것. 예수는 그리스도, 사단의 권세를 꺾을 있는 만왕의 왕이시다” 여기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했다면 이제 터닝포인트가 시작된다. 나를 벗어날 수 있고, 넘어설 수 있고, 얼마든지 개혁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찬양을 많이 하게 되면 그리스도 하나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일려주는 자를 만나게 된다. 우리는 노래만 하는 것 같은데 자꾸 그리스도를 알아간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딱 맞아야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다.
누가 바울을 바꾸셨는가? 다른 것으로는 불가능하다. 자신이 왜 이렇게 미친 짓만 하고 다니는지, 가슴을 확 찢어버리고 싶을 만큼 답답한 일을 당해서 그리스도를 노래만 하고 있으면 그 성질이 다 사라지고 불태워져 버리고 이상한 정신들이 사라져버린다. 여기서 인생 개혁은 시작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뀌어져 간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모태에서 부터 조성하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택하셨다.
예수를 핍박하던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예수를 죽이려고 쫓아가던 사람이 그리스도의 종으로 바뀌었다. 바울에 회심에 대해 바울은 행22:4~16, 행26:18 두 곳에 설명했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자신이 영적인 눈을 떴고,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사단의 권세를 알았으며,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죄의 권세가 무엇인지 알았고,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하나님의 기업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안에 이렇게 위대한 비밀이 있다. 지금 우리가 좀 답답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당장에 떡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고, 마귀는 우리의 감정을 움직여서 떡을 먼저 먹으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만 부르고 있으면 된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우리가 가진 복음이 복음 되는 축복을 체험하게 된다.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기초가 되어 질 때 하나님은 “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된다” 말씀하셨다.
*행1:8안에서, 마28:18~20 이 말씀이 이뤄지는 사건이 바울의 회심이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를 만나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게 되고, 그리스도를 만나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다릴 때 성령 충만의 역사가 올 것이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어린양을 먹이고 치게 된다. 부활 메시지가 살아 움직여서, 그 부활메세지가 우리의 역할이 될 때 이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이 다 오는 것이다. 이것을 날마다 체험하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선교적 경륜은 부활 이후 메세지 그 큰 뜻 속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자가 되고,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말을 듣는 사람이 되며,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신음 소리를 보고 다른 사람이 가지 못하는 곳을 가는 자가 된다. 말씀 안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큰 뜻을 보는 자가 된다.
그래서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삼판에 대하여 우리 앞에 사단이 쫓겨 갔다고 했다. 의에 길을 막는 자가 아니고 심판도 끝난 자로, 요16:11 이런 자 앞에는 세상 임금도 쫓겨 간다. 부활 이후 메세지 안에서 이뤄지는 예수사랑교회의 대열 속에 이루가 있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는 부활 이후 메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천 년 전에 갈보리 산 언약,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주신 그리스도의 언약 안에 잠기고 들어가라. 그러면 그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주신다. 그 대열의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받아야 할 것이다.
베드로가 믿었던 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고 마가다락방에서 믿었던 하나님만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헤롯 성전에서 믿었던 하나님은 틀린 하나님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지구상에 가장 볼품없고 배경도 없고 힘도 없고 지식도 없지만 하늘로부터 온 메세지를 담은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셨다. 하늘의 방법의 알고 있는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세계에 모든 자원을 쏟아 주셨다. 하늘의 응답을 알고 있는 베드로에게 세계를 변화시켰다. 이 축복을 우리 모든 예수사랑교회 가족이 갖기를 축복한다.
이 비밀을 모르면 늘 반복적인 회개만 하며 살아간다. 늘 후회스러운 삶과 고통스러운 사람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 힘도 없다. 과거에는 스스로 회개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는 회개가 달라졌다. ‘너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해 받은 소명과 사명을 만인 앞에 간증해야 될 것이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해 보내심을 받은 자가 맞다’ 이렇게 전도 대열 속으로 나의 영혼을 바꿔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때부터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신다. 그래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 힘을 가지고 우리는 사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종교 개혁의 터닝 포인트가 우리 자신의 몸에서부터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율법과 교권에 장악되어 내 기준에 갇혀 살아야 했던 나에게,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는 하나님의 절대 방법, 종교가 할 수 없는 절대 구원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본질 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하시고 사단을 무릎 꿇게 하는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이제 그리스도에 포로 되게 하셨기에 하나님의 미션을 맡은 자로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역할을 다하도록 옛 틀을 깨뜨리고 선교의 미션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복음의 대열 속에 있는 자는 영원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절대 상급을 받은 자이기에, 날마다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속에 세계의 흐름을 바꾸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