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복음으로 제자 찾는 남은 자, 그루터기의 사명
행9:10~18
2019.07.07 1부 말씀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가진 자, 이 땅에 남은 자로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어떤 분이 나이 60이 될 때가지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예수사랑교회를 만났다. 자기가 살아오면 시대적인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지만 그 말씀에 길들여지기만 했지 자신은 삶에 아무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잃었다고 했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를 오고 나서부터 자기 몸에 능력이 생겼다고 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교회는 없다고 고백하기에 내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예수사랑교회는 우리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사단을 이길 힘을 갖게 하는 교회다. 이 엄청난 마지막 사명을 우리가 감당하지 않고 해결하지 않는 것은 저주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자신에게 위가가 다가올 것이라고 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위기와 저주, 재앙을 넘길 수 있는 ‘예배’ 를 주셨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바르지 않으면 고유정 같은 여자가 나타나게 된다. 어느 날 사단의 영향을 받으면 사람답지 못한 행동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사람을 토막내버리고, 사람 속에 미움의 생각이 들어가면 전쟁도 일으키고 원수를 맺기도 하고 순식간에 떨어져 죽기도 한다. 우리 집 문설주와 인방, 방에 피를 바르지 않고 집을 나오면 죄의 권세가 문 밖에 서서 우리를 들여다본다고 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날마다 사용하지 않으면 건물이 무너져 자동차 안에서 죽게 된다. 잠원동의 한 빌딩이 무너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차에서 죽었다. 그 사람이 자신이 결혼을 할 줄 알았지,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가는 길에 빌딩이 무너져 자신이 죽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성남의 한 영화관 천장에서 쇳덩어리가 떨어져 죽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반대 차선에서 큰 자동차가 덮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사람은 도로에 나타난 산돼지를 피하려고 핸들을 돌렸다가 죽어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주일을 주셨다. 예배를 통해 모든 저주와 재앙을 넘기라는 것이다.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인생을 사는 것은 위기를 만난 것과 같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하면 화가 나고 토해버릴 것 같다고 하고 짜증을 내고 모멸감을 느끼며 화를 낸다. 왜 그런가?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이상한 분위기와 이상한 감정을 가지고 인생을 산다. 우리 마음과 생각에 바리새 사상으로 길들여져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사두개인 사상으로 길들여져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헤롯 성전에 길들여져 있다면 우리 자신이 요8:44로 장악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이 단어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라는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것을 인정하기 싫어 자신도 모르는 신념과 종교 사상에서 고집만 강한 사람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다는 그 욕심 사상에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져버린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리스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니라” 이번에 키르기스스탄을 갔더니 98%가 모슬렘인 그 국가에서 목사님들이 그들을 두려워 시달리고 눈치보고 있었고, 교회는 가장 힘이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원래 아브라함이 움직이는 현장은 전부 모슬렘 땅이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은 유일하게 그리스도를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여호와 그리스도를 믿으니 그를 하나님이 의로 여기셨고, 그리스도를 믿으니 그리스도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동행하셨으며,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렸더니 가병 318명을 붙어주셨다. 아브라함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단까지 쫓아가서 전쟁을 진행했더니 멜기세덱이 축복해주었다. 아브라함이 그리스도를 언약의 표증으로 삼았더니 하나님이 그에게 아들을 주셨고, 그리스도 이름을 잃어버리지 않았더니 하나님의 계획을 그에게 숨기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이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했더니 아비멜렉이 아브라함 앞에 무릎을 꿇었다. 자기 아내 사래 때문에 두려움 가운데 영적싸움을 했을 때 아베멜렉에게 주의 천사가 나타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말을 듣게 하셨다. 아브라함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그의 아들 이삭을 허락하셨다. 창22장,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게 될 것이요,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며,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으니 이제부터 자유하리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믿은 아브라함은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은 자였지만, 내가 가 본 현장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었다. 아프리카를 가봐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아브라함이 믿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베트남에 가도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아브라함이 믿는 여호와 그리스도는 믿지 않았다. 아브라함이 믿는 그리스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분이었다. 아브라함이 믿는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믿는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을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교회를 주신 것이다.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해라. 내가 너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그리스도로 풀면 풀어지는 것이다.”
운명의 옛 틀에서 벗어나 변화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분이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인생이 완전 달라진다.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지금 당장 거듭남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독사의 자식으로 전락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되고, 이 세상 신으로 인해 혼미케 되어질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독사의 자식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마7:21, 하나님이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참 복음을 말하는 것이다.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얼굴을 가진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참 복음을 가지고 만민에게 가라. 모든 족속으로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제자를 찾아내라.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죽게 될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영혼 속에 살아나게 된다. 지구상에 가장 합당한 인간은 옛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죽여 버리고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그 때부터 그리스도 그 능력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마28:18~20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분이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다면 성삼위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함께 계실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이 되면 내 몸에서 메세지가 나온다. 하나님이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령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꿈을 꾸게 될 것이고, 예언을 하며,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있는 자리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는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는 것이다. 내가 거듭나고 구원을 받음으로 욕심쟁이 살인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악의 세력을 결박하는 것이다.
이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예수사랑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감지를 못한다. 하나님의 선교는 모든 사건과 문제를 바로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갈등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뀌고, 인생의 위기가 하나님에게 기회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도, 선교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한다. 마16:24, 눅9:23~24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면 창3장 원죄, 자범죄, 가문의 저주로 살지 않는다. 나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보화가 감춰있다는 비밀을 발견한 자로 만들어주셨다. 엡3:8~9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사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모든 비밀을 드러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일 속에 드러나게 하셨다. 영세 전에 감추어놓은 하나님의 비밀인 전도와 선교를 통해 나타나게 하실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보배를 질그릇 같은 우리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나도 답답한 과거가 있었다. 나도 모르는 공허와 혼돈, 흑암 속에 있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영적전쟁을 했을 때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 “예수사랑교회 나와 있는 모든 주의 백성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나의 그릇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에 포로로 잡혔다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모든 다른 말을 끊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내 몸에 침투해온 옛 틀을 깨뜨리고 절대 그의 명령을 따라가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울을 포로로 잡아 놓고 주신 말씀이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 말씀하셨다. 이 메세지 하나를 주시기 위해 포로로 잡아 버리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변명도 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으셨다. “예수사랑교회 들어가서 메세지를 들어라” 이 말과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택한 그릇이 맞다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떡을 떼며 교제하고 오로지 기도에 힘써야 한다.
“다메섹으로 들어가면 만날 자가 있다.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자가 있다.” 다메섹으로 가기 전 사울이라는 청년이 그리스도의 빛을 보며 가슴을 찢고 통곡했다는 말이 없다. “너에게 말해줄 자가 있다.” 하나님은 바울의 내면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평상시 바리새인 사상을 가지고 회심하며 몸부림쳤던 곤고한 자,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없어 신앙생활에만 몸부림치며 살았던 자, 하나님을 믿는 심령을 가지고 나름대로 종교 사상이 정리는 되었지만 곤고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망의 몸에 길들여져 사단에 종노릇 하고 있었다고 했다.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 가말리엘 학문을 가지고 말씀이 정리는 되고 아는 것은 많았지만 자신은 곤고한 자라고 했다. 자기 영혼 속에 날마다 회심하고 회개하는데 죄업이 사무쳐 솟아오른다고 그는 고백했다. 이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기 심령은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바울이 육체의 약함을 통해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가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내가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을 때는 육체적 고통이 따를 뿐이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요, 화가 임할 것이다” 했다. 그리스도의 포로로 잡혀있지 않으면 인간은 이 땅에서 살아날 길이 없고,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권세와 피를 바르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누구나 당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사단에 걸린 사람들은 터지고 후회하지만 그리스도의 택한 그릇은 앞서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고 전도와 선교에 나가는 자가 된다.
오늘날 사람들은 내가 선택하고, 내 의지, 사상, 인격에 의해 예수를 믿고 예수를 선택한다. 그래서 현장에 가면 다 예수만 믿는다. 우리나라에 김예수, 박예수, 심예수가 수십명이다. 예수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되지 않으면 인생은 굉장한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다 끝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권세를 가지고 우리가 영적전쟁을 시작할 때 전도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모든 의지로 자신이 선택해서 자기 마음대로 다하고 나머지 찌꺼기를 가지고 전도 선교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진짜 그리스도를 만났고, 그리스도의 인격이 우리 몸에 정말 계신다면 우리 몸은 체험하는 신앙생활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내가 원하는 응답은 저절로 된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해라.
빌3:12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리스도의 포로 되고 그리스도의 택한 그릇이 된 바울은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되었다” 고백했다. 그래서 잡힌바 되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좇아간 것이다.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내가 그냥 솔선수범하여 자발적으로 전진한다. 자발적이지 않는 사람은 영적싸움이 체질화 되지 않은 것이고 아직도 강한 자가 결박되지 않은 것이다. 그냥 붙었던 더러운 귀신은 떠나갔는데,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하는 자가 된다고 했다. 이런 자에게는 조금 더 지난 이후 악한 귀신이 그 집에 들어온다고 했다. 죄와 죽음과 사망의 권세, 지옥권세, 모든 인생의 문제를 다 해결해주신 그리스도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떻게 인색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로 이제 일어나 걸어야 한다.
그리스도에 택한 그릇으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날이 되라. 우리가 계속 버티거나 불신앙을 계속 하면 찍소리 못하고 끌려가는 날이 온다. 본문은 바울이 찍소리 못하고 끌려가는 현장이다. “다메섹으로 가라” 다메섹에 그리스도만 말하는 아나니아를 잡아 죽이려고 대제사장에게 허가증을 받아 가는데 하나님이 다메섹으로 가라는 말씀에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다메섹으로 끌려갔다. 뉘우침의 말 한마디, 변명 한 마디 못하도록 바울을 꺾어버리셨다. 다메섹으로 가라고 해놓고 하나님의 일을 알려주지도 않으셨다. 아나니아를 만나면 가르쳐주실 것이라고만 했다. 네가 죽이려 했던 아나니아에게 가서 하나님의 일을 듣고, 네가 원수 되었던 그 사람 앞에 무릎을 꿇고 이제 들으라는 것이다. 찍소리 못하고 끌려가는 인생 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는 그 일을 행하라. 내 고집, 내 교만, 내 심령을 가지고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부딪치면 그 말씀을 우리 영혼에 담아라.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라고 하는데 ‘이 것 말고 다른 것 주세요’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또 아나니아에게 뭐라고 하셨는가? 다소 사람 사울을 찾아 그를 먼저 치유시키고 그리스도께서 하는 이야기를 말해주라고 하셨다. 어떤 나이 많으신 여자 분이 자신이 환상 중에 하나님이 결혼을 하라고 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제일 무서운 것이 홀로 계시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홀로 계시를 받지 말라고 주일에 하나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주일 말씀을 영혼에 담고 그 말씀이 6일 동안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일방적으로 계시를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또, 어떤 분은 “목사님 저 미국 갈거에요” 해서 미국을 왜 가냐고 했더니 목사님이 전 세계로 흩어지라고 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러 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신분7가지 권세 메세지를 해보라고 했더니 대답은 하지 않고 나에게 자신은 주님의 계시를 받았다고만 했다. 결국은 미국에 가서 암에 걸려 있었다. 그래서 내가 미국 가서 기도해주고 병원비 내주고 퇴원시켜줬다. 그런데 그 집에 가봤더니 우리교회에서 보낸 테이프가 엄청나게 쌓여있었는데 그것을 듣지도 않고 있었다. 그래서 당신이 살고 싶으면 테이프를 계속 들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 치유 받아서 우리교회에서 간증도 하고 울면서 호소도 했지만 또 일방적 계시를 받았다며 사업한다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
갈보리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무엇인지 진짜 알아버리면, “다 이루었다” 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몸속에 있다면 오늘 새로운 하나님의 미션이 주어진다. 교회 안에서 성경의 계시를 받아야 그 사람이 정상이다. 교회 안에서 성경의 계시를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기도하다가 계시를 받는 것은 귀신의 장난이다. 다메섹에 가서 아나니아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를 너는 가서 배워라. 하나님이 아나니아를 통해 말할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라고 할지라도 교회를 통해 성경적 계시를 받지 않고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 그래서 교회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응답의 장소다. 행2:41~41 성령충만한 제자들은 지속적인 성령충만으로 다 끝내버렸다. 초대교회 제자들, 초대교회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은 언제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래서 말씀 포럼하고 말씀을 서로 나누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었더니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와 응답과 승리, 기적이 있었다. 그래야 영적인 힘이 지속적으로 오는 것이다. 성령충만이 단회적으로 끝나버리면 자꾸만 산기도 가서 직통계시를 받는다고 한다. 연속적인 성령충만은 주일 예배를 통해 성경에 있는 계시를 받는 것이다.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신다. 다메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부어주셨다면 교회라는 것을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나니아로 부터 배우라고 하셨다. 성경의 계시를 그리스도를 소유한 아나니아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마가다락방에서부터 시작된 아나니아로 부터, 죽음과 부활을 체험한 아나니아로 부터 반드시 배우라는 것이다. 아나니아로 부터 그리스도를 배우면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같이 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아나니아를 ‘제자’ 로 부르셨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도 하나님이 선교일 속에 바울과 같은 5인1조의 선교팀과 제자들이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심오하고 놀랍다. 이번에도 키르기스스탄에 선교사역을 갔더니 목사님들이 다음에 목회자 세미나를 다시 할 것을 계약서에 쓰고 가라고 할 정도였다. 한 나라에 정치를 하는 지도자들이 이 복음을 알아듣고 후대를 키우겠다고 하는 자들이 나오고 있고, 전 세계 이 복음을 알아듣고 대통령을 하겠다는 후대들이 일어나고 있다.
찍소리 못하고 끌려가는 바울이 되지 말고 자발적으로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하나님은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시고 그 제자를 통해 역사하시고 가르쳐 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와 겸손을 주셨다. “네가 죽이려고 했던 저 사람에게 가서 배우라. 하나님을 모독하고 율법을 모독하고 바리새 사상을 모독한 아나니아에게 가서 배우라는 것이다. 헤롯 성전을 모독하고 헤롯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종교인들을 향해 욕지거리 했던 아나니아에게 가서 배우라는 것이다. 먼저 믿는 아나니아에게 무릎을 꿇으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면 택한 나의 그릇이 된다. 교회 공동체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경고하신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가는 예수사랑교회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라.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을 무시하지 말고 교회 안에서 받은 성경의 계시를 포럼해라.
이번 선교여행에서 함께 동행한 권사님이 운전기사에게까지 팁을 준비해서 줄만큼 내가 돈을 쓸 일이 모든 것을 지불해주셨다. 하나님의 일, 선교에 동참하면 기적의 사건들이 시작되고 축복의 사건들이 시작된다. 교회의 이 공동체와 선교 속에 일어나는 이 교제는 서로 통용하며 아름다워야 한다. 도움을 받는 자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교회에 왔으면 내가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될 것인지 먼저 앞서 온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배우라는 것이다. 성경적 계시를 받았으면 성도들끼리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가르쳐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무능아 가난아 질병아 모든 저주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내 삶에 사람을 보기 싫어하고 사람의 만남을 거부하게 만드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깨어질지어다. 보기 싫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만남을 주셨으면 이 만남 속에 하나님의 사건이 있기 때문에 내 영혼을 오픈하지 못하게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어져버리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그리스도의 택한 그릇이 맞다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내가 죽이려고 하던 저 사람으로부터 배우라는 그 계시를 수용하는 날이 되라.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만남의 축복을 하나님이 주셨다면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들어있다. 이 믿음과 언약을 붙잡고 오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날 사람들은 내 의지를 가지고 내가 선택한 예수만 믿으며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는 현실 속에, 그리스도의 얼굴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얼굴을 가지고 오신 하나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를 질그릇 같은 내 몸에 지니게 되었다면 내 안에 강한 자를 결박하여 운명의 옛 틀에서 벗어나 변화의 역사를 체험하며, 세상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택한 그릇, 그리스도에 포로 된 자로서 하나님이 주신 교회의 공동체 속에서 언제나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성령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담고 한 주간을 말씀의 역사 속에 살아가게 하시고, 참 복음을 가지고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