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 끝내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는 그리스도
요1:29~34
2019.7.28. 2부 말씀
하나님의 자녀는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모든 응답을 받는다.
거울에 비취는 모습만 알고 인생을 살면 큰일 난다. 왜냐면 거울에 비친 모습은 가짜이기 때문이다. 고후5:17,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것이 된다. 새것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고, 그 다음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속은 썩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면 옛 사람의 틀로 인하여 몸은 썩어가고 인생의 말로는 허무뿐이다.
몸이 썩어 들어가기에 욕설을 하기도 하고, 서글픈 생각이 들어 주저앉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원죄적 고독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증이다. 이런 상태에서 가정을 꾸미기에 집안 식구는 원수가 되고, 힘 있다고 하는 남편은 위선적이고, 애교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인은 교활하다. 그런 위선적이고 교활한 부모로 인해 자녀들은 상처를 입고, 그 울분을 삼키지 못해 공황장애를 앓거나, 몸속에 숨어 있던 살인의 영이 충동질하여 자살을 하기도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지 않으면 세상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헛되고 헛된 삶을 산다.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속에서 썩은 것이 나오는데, 바로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이다. 창3:15,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소리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그리스도를 만진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12:45
* 사람의 모든 불행은 근본문제에서 비롯되었다
→ 인간의 근본문제는 하나님을 떠나 죄에 빠져 사탄에게 묶인 상태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을 떠남에서 비롯되었다.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행복하고, 씨 가진 채소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행복하며, 새는 하늘을 날아야 행복하도록 창조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영,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 행복하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창세기 3장 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었기에 자신의 문제, 육체의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람이 120층짜리 빌딩도 짓고, 날아다니는 비행기도 만들지만,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 아무리 위대한 과학자, 강력한 권력자, 어마어마한 사업가라 할지라도 몸이 썩어져가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멀어졌다.롬3:23 그 죄의 삯은 사망으로서 사망이 날마다 우리를 사로잡아 오기에 뭔가를 가지고 있어도 곤고하고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 한다. 또한 인간의 몸은 지옥배경으로 덮여있기에 항상 뭔가의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다. 게다가 사탄이 인간을 묶어서 질질 끌고 다닌다.
→ 종교로는 운명을 바꿀 수 없고 구원받지 못한다 이런 인간의 근본 문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종교에 빠져 선행, 구제, 봉사 하고, 심지어 온 골목마다 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다. 어떤 사람은 세상 지식을 추구하거나 아니면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가 목탁을 두드리고, 깊은 토굴에 들어가 곡기를 끊고 뭔가를 찾으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다 겨우 찾아낸 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또 어떤 이는 자신의 발 앞에 기어가는 굼벵이보다 자신이 못한 존재라고 여겨 인생을 자포자기 한다.
인간은 원죄를 가지고 있기에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세상 말로는 하늘의 운명, 팔자 사주라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운명의 쇠사슬에 묶여 사람들은 살고 있다. 종교에서는 운명을 업보라고 하는데,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반드시 치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영적인 문제는 자손들에게 전달되는데 그것을 가문의 저주라고 한다. 남자 씨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그 이유는 세상에 의인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롬3:10 하나님은 이런 인간들을 위해 구원의 길을 여셨다. 바로 창3:15이다.
사람들로 부터 모욕 받고 버림받은 청산과부, 다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어느 날 객사하고 말았다. 사람들은 ‘네 운명이야 네 팔자야,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받아야 하는 네 업보니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한다. 다말은 그래도 한번 살아보겠다고 유대법에 따라, 죽은 남편 엘의 동생 오단과 결혼을 한다. 그런데 오단마저 죽고 만다. 이제 막내 셀라만 남았는데 시아버지 유다는 그의 며느리 팔자가 더럽다 해서 자신의 막내아들을 며느리에게 주지 않으려고 셀라가 아직 어리니 장성하면 연락하겠다며 다말에게 거짓말을 했다. 세상적으로 보면 두 남편을 잡아먹은 몹쓸 여자취급을 받아 실패의 나락에 떨어진 인생이 다말이었다.
다말은 두 남편이 죽으면서 운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유다 혈통을 통하여 장차 나실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그런데 유다 가정이 그 언약의 여정을 걷지 않기에 저주와 재앙을 당했다는 사실을 다말은 알게 되었다. 유다의 홀에서 장차 우리의 구원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실 것인데 그 길이 끊어지면 아담 후손들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게 된다. 그것을 발견한 다말은 단장하고 시아버지를 꽤서 아이를 낳는다.
사람들로 부터 버림받고 무시당하고 부끄러움을 당했다면 언약을 잡길 바란다. 사람들 눈에는 시아버지의 아이를 낳은 상년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이 다말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옳은 일을 다말이 한 것이다. 세상의 시스템에 길들여지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목숨 걸고 세상을 살리는 여자, 하나님의 딸이 다말이었다. 운명이라는 말을 가슴에 담지 않고, 그 운명을 바꾸고, 삶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잡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종교에 길들여지지 않고 하나님이 친히 주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또 한명의 과부가 있었다. 이방 여인으로서 오단의 부인이었던 룻. 하나님 믿는 사람을 만나서 한번 잘 살아보겠다며 나오미의 큰 아들 말론을 만나 결혼을 했다. 그리고 말론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여자 룻과 결혼을 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다고까지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말론이 죽고 그의 동생까지 죽고 만다. 그런 탓에 나오미는 하루아침에 자식 둘을 잃어버리고 과부가 된 두 며느리와 살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나오미는 한 가지를 깨닫게 된다. ‘내가 예배를 떠나 이방 땅에 왔기에 재앙이 끊이지 않는구나’ 개나 돼지는 예배드리지 않아도 되지만 사람은 단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재앙을 막을 수 있다. 그것을 깨달은 나오미는 짐을 챙겨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고 결단하고 두 며느리에게 말한다. 그 때 롯은 고백한다. ‘어머님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둘 것입니다. 어머님이 가고자 하는 그 예배 처소를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롯이 그렇게 결단 내리고 예루살렘에 내려 왔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보아스를 만난다.
사람들 눈에는 운명에 묶여 아무 쓸모없어 버림받고 남자를 잡아먹은 살인자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사람 보아스 눈에는 롯이 과부가 아닌 자신의 신부감으로 보였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살려내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세상을 변화 시켜 가신다. 보아스와 룻이 결혼을 해서 낳은 자식을 통해 다윗이 태어났다.
무엇 때문에 교회에 왔는가? 실패 했는가? 버림받았는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가?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는가? 숨은 문제 때문에 이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는가? 어떤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가, 예수는 왜 그리스도인가에 대한 것만 발견하면 어떤 상황에 처해서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창3:15의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 겉모양이 추하고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항상 함께 하신다. 지금 실패했고,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 당한다 할지라도 영적인 힘을 가지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영적인 힘을 가지면 인생의 유일한 시간표, 절대적 시간표, 시급한 시간표를 맞이한다.
*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지자
→ 생명의 주,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그 분께 무릎을 꿇고 경배하면 모든 문제는 풀린다 잘 알려진 동방박사들은 이방인이고 불신자들이었다. 그들은 우상 신전이 가득하고 정신문제가 급증하는 그 시대에 응답을 찾아 다녔지만 결국 찾지 못해 점성가가 된 사람들이었다. 하늘의 뜻을 찾아보자며 하늘의 별자리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의 별자리 하나를 찾았는데 그 때 복음의 빛을 만난다. 예수님은 ‘너희는 내게 와서 배우라, 내 이름으로 찾고 구하고 두드려라. 그러면 쉼을 얻을 것이고 찾게 될 것이다.’마11:28~29, 눅11:9 반드시 자신의 내면을 살릴 길이 무엇인지를 찾고 배워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도 모르고 이곳저곳 다니다가 거짓말쟁이들에게 농락당하고 시달리지 말길 바란다. 이 땅에는 종교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을 교란시키는 종교인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선과 교활함으로 사람들을 속인다. 종교인들이 가진 지식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들이 입고 있는 옷으로 개폼 잡아 봐야 헛일이다.
생명의 주로 오신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기 시작하면 모든 문제는 풀리기 시작한다. 선행, 구제, 세상지식으로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하나님을 못 만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시복음을 주셨다. 하나님이 친히 구원의 길을 여셨다. “영적인 힘을 공급해주시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모든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대가리, 즉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해 오셨다. 원죄가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된 옛 사람, 즉 나만을 위하여 사는 창세기 3장의 나. 이런 자아를 활용하여 살게 하는 더러운 악한 영. 그 창세기 3장의 원죄가 창세기 6장으로 집안에 파고들어와 산다. 그 놈은 도박중독, 술 중독에 빠지게 하고, 싸우게 조종한다. 원망 불평을 내뱉게 하고, 시비 걸고, 이간하고 원수 맺게 한다. 또한 창세기 6장은 세상 풍습을 좇게 한다.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되고 없어도 괜찮은데 다섯 채를 사라고 부추긴다. 자신이 짊어지지도 못할 땅들을 계속 사고, 일도 하지 않고 투기해서 돈도 벌게 하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만을 하게 하는 잘못된 세상 속에서 거짓된 성공으로 포장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를 외치고 “예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한다. “오~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성전을 자랑스럽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랑만 하고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소리로, 자랑으로 오시지 않는다. 그 분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그리고 흑암을 무너트리고 사탄의 권세를 결박하고 악령을 내쫓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의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려라!
→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하는 권세를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자
그리스도를 내면에 영접해야 한다.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계10:9-11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보니 달고 맛있어 부르기도 하고 자랑도 하지만 그 그리스도를 몸 깊은 속에 넣으려고 하니 너무 쓰기에 안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르고 자랑은 하는데 자신을 전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해 주셨다고 자랑은 하는데 자신을 전도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 없다. 그런 탓에 교회당을 다니고 세례를 받았지만 음녀로 살아간다.계17:5 그 결과는 쪼그라들고 개판된다. 그러나 슬퍼하지 말고 지금 잡길 바란다. 지금 그리스도를 꼭꼭 씹어서 내면에 삼키자. 그러면 만백성과 수많은 왕들 앞에서 복음의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내적인 힘으로 세상을 향하여 일어나 걷는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 자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시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는 짧고 분명하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런데 사탄은 인간을 탐욕으로 길들여 계속 혼미케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짧고 분명한 진리인 그리스도를 논리로 풀려하고, 아니면 철학과 종교적 지식으로 해석한다. 사탄은 그런 교회당을 총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교회를 평생 다닌 사람들은 집안이 쑥대밭이 된다. 분명하고 짧은 진리,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말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성령’을 말한다. 이렇듯 복음의 본질은 명쾌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성전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그 성전에 계셔야 한다.고전3:16 이를 위해 죄가 찾아올 때 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으로 꺾어 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내 문제를 해방시켜주시려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계신다.
버림받고 실패했다고 낙심할 필요가 없다. 병들었다고 좌절하지 말라. 의사 말은 참고만 하고 하나님이 주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권세를 마음껏 자신에게 적용하길 바란다. 원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은 정신병, 육신 병으로 길들여졌기에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버리자. 그러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성전 삼아 주신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진리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되어 있다. 몸에 와 있는 세상 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풀어야만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세례요한은 마지막 선지자로서 메시아 그리스도를 외친다 해서 여자가 낳은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자기 몸을 성전으로 만들지 않았기에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 하셨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왜 이 땅에서 자신을 전도하지 못해 비참하게 칼 맞아 죽었는가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교회는 세상에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총회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 자신,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내적인 힘, 영적 힘을 성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잘 인도해 주어야 한다. 교회는 사회에 나가서 정의를 외쳐선 안 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기에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율법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맞다 안 맞다고 논하는 곳이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에게 문제가 있다고 떠들지 말고 그렇게 말하는 자신부터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어야 한다. 사회의 혼란 앞에 기도하는 마음을 일으켜라! 그러면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응답해주신다. 기도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이 버림받은 사람을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따라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해선 안 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다. 바로 유월절 어린양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요1:34 온 인류, 아담 자손들은 다 버림받았다. 그래서 무엇이든 되는 게 없다. 그런 탓에 가지고 있어도 몸부림친다. 그리스도의 왕권을 사용하지 않으면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 멀었다고 한다. 그리스도께 가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길 바란다. 그리고 그리스도께 배우길 바란다. 그러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제 부터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 두고 새롭게 시작하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 아는 영적인 지식을 가지면 오늘 부터 제사장권을 부여받는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모든 저주와 재앙을 없애시는 대속주가 되기 위함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게 죄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죄의 권세 잡은 사탄이 우리를 3 저주로 묶어서 뭔가에 중독 시킨다. 전과 18범 대도 조세영씨는 일본에 가서 하나님이 자기를 살려주셨다고 자랑하고 소리쳤다. 하루는 교회에서 간증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남의 집 담을 넘어가 시계를 훔치다 잡혔다. 모든 사람에게는 중독되어 반복하여 저지르는 일들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부르고 그 권세를 사용하고 그 분을 만왕의 왕으로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일에 눈을 뜨고 삶이 전도가 되도록 틀린 생각, 틀린 기도를 무너뜨리자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이 그리스도를 보았고, 그리스도를 들었고, 그리스도를 만졌으니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자.
구원은 착하고, 안 착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착해서 구원 받고 악해서 구원 못 받는 게 아니다. 문설주에 예수 피 발랐느냐가 중요하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순간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 그리스도를 네 영혼에 담아라. 다시 오는 그 날 까지 그리스도의 왕권과 제사장권과 선지자권을 사용해라!’ 그러면 저주와 재앙이 유월되고 성령 그리스도가 몸에 내주, 인도, 역사 하신다. 따라서 틀린 기도, 틀린 생각을 바꾸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어린 양 속에 십자가의 도가 들어 있다.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으면 반드시 멸망하고 부끄러움을 당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전1:18 틀린 생각, 틀린 기도를 무너트리면 내 것 네 것 하지 않고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샀다. 연약할 때,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화목의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절대 믿음으로 도전하자. 시작하자. 일어나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병을 낫게 하신다.
이제는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눈을 뜨자. 성경을 이해하고 구원 받은 심령으로 살면 생활이 전도로 바뀐다. 전도하는 사람은 삶이 다르다. 즉 ‘내 것 네 것’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청지기 의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속이면서까지 사람에게 빌렸던 그 빚을 탕감해준다. 모든 문제를 끝내주신 하나님의 어린 양,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 되길 바란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전도를 위하여 왔노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전 세계 사람을 살리는 주인공들이 되길 바란다. ‘어린양’과 우리의 관계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사해주신 대속 주가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3장의 재앙과 저주로 하나님을 떠나 육체와 영혼을 사탄에게 빼앗겨 세상의 영에 길들여지므로 원죄적 고독 속에 허무, 위선, 교만, 상처로 몸이 썩어 들어가는 비참한 인생에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핏값을 통하여 모든 문제 끝내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틀린 생각과 틀린 기도를 깨드리고 내면에 영적인 힘을 소유한 자는 인생의 유일한 시간표가 찾아온다고 강단의 말씀을 통해 약속 하셨사오니 어떠한 문제와 사건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언약되신 창3:15을 붙잡고 기도로 자신을 전도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림으로 그리스도를 보고 듣고 만지는 응답 속에서 전도하는 삶으로 치유되는 증거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