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보라,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요1:35~42
2019.8.04 . 2부 말씀
우리 교회 성도가 일평생 다른 교회를 다녔던 분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 분이 석가도 그리스도라고 하더라는 것이다. 교회를 평생 다녔지만 그 분은 이미 정신 문제를 앓고 있더라는 말씀을 하셨다. 석가모니는 신이 아니다. 남자의 씨로 잉태된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된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래서 아무리 나무아미타불을 불러도 나중에는 귀신들려 비참해진다. 일평생 석가모니를 섬겼던 성철 스님은 고독한 고백을 남겼다.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둥근 수레바퀴에 나의 영혼이 걸려서 수미산에 걸쳐있다.”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지옥 권세에서 못 벗어났다는 말이다.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서 인생을 다 허비해도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절대 석가모니는 신이 될 수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그도 진리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보리수나무 밑에서 설사병에 걸려 죽었다. 그가 죽기 전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진리를 찾으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살아계신 그리스도뿐이다.
* 인생의 답,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귀신을 섬긴다
→ 아담의 후손은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없고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담의 후손은 모두 죄를 범하였다. 그래서 인간인 석가도 죄인이다. 죄인은 죄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법정 스님도 ‘내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해서 말빚을 지고 간다. 지금까지 나의 말로 엮은 책을 다 불에 태워버리라’고 했다. 중광스님은 ‘괜히 왔다 간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다. 인생의 답 없이 살면 죽음 앞에서 큰일 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하고 죽은 자를 숭배하다가 귀신들리고 있다. 그게 한국과 일본의 문화요, 종교다. 이방인들이 예배하는 것은 귀신을 섬기는 행위다.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타락한 나라가 일본과 한국이다. 또한 양국은 자살률도 높다. 바로 귀신 장난에 평생 놀아났기 때문에 그런 일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가 계속 터진다. 운명, 사주, 팔자에 잡혀 있으면 막으려고 해도 못 막는 게 저주와 재앙이다. 게다가 자신의 힘으로 감정을 다스릴 수 없어 술에 의존하기도 한다. 전 세계에서 양주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과 한국은 인터넷 음란물 사이트 접속률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한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이런 시스템 때문에 수많은 청소년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청소년들을 보면서 결혼한 사람들이 아이를 낳기를 거부해, 지금 저 출산율로 치닫고 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은 세계적인 부채를 안고 있기에 자녀를 낳지 않는다는 말은 갚아줄 사람이 없어지기에 소멸을 의미한다. 그 뿐 아니라 지금 일본과 한국은 무속인이 난무한다. 일본은 무속인이 300만 명, 국내는 무속인이 100만 명이 설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요즘은 모든 것을 포기하는 니트족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급증하고 있다. 부모의 것을 끝까지 빨아 먹는 기생충들이 지금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 창3:15을 보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이 성격차이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고도 하고, 정복자와 피정복자와의 관계에서 빚어진 상처 때문이라고들 이야기 한다. 만약 국내 교회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이미 그 문제는 해결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정신병을 생산하고 마약을 인기상품으로 만들어 사람들을 타락으로 길들인다. 또한 하나님이 없는 세상은 재앙과 질병, 전쟁으로 치달아 간다. 그러면 자녀들은 흑암세력에게 완전 장악된다. 이런 시스템 속에서 우리 예수님은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다.
“와서 보라!” 한국교회가 지금 이 말씀을 모르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고 있다. “너희는 와서 보라” “언제든지 와서 창3:15을 보라!” “창3:15을 보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그런데 한국교회가 ‘와서 창3:15을 보도록 도와주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배당도 많고 목사들도 많은데 한국은 지금 이념전쟁에 휩쓸려 청소년들은 지금 갈 길을 잃고 있다. 하나님이 없는 어른들의 정신병으로 말미암아 지금 감정싸움만 하고 있다. 예수사랑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개인의 것이 된다면 아무리 연약해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와서 본 사람들은 무슨 말을 했는가? “우리가 메시아 창3:15을 만났다.” 오늘 그리스도를 만나면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권세와 세상 신에 의해 길들여진 감정으로 인생을 살지 않는다. “랍비여 어디 계시나이까?”라고 물어보지 않는다. 창3:15을 보면 그리스도를 만난다. 그리스도를 만난 시몬의 동생이 형 베드로에게 ‘와 보라’고 이야기했다.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이것을 가족과 자녀, 친척들에게 알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연약하고 어떤 고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살아남는다.
자기를 부정하고 예수님 앞에서 배움의 자세를 갖추자. 창3:15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자기 부정이 있어야 한다. 자기 부정 없이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사탄이 있다. 세상 신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고 해도 못 알아듣는다. 심지어 시퍼런 도끼가 발등에 놓여 있다고 해도 못 알아듣는다. 반드시 자기를 부정해야만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다.
→ 와서 그리스도를 만나면 몸에서 증거를 보게 된다. ‘랍비여 어디계시느냐’고 묻지 말고, 와서 그리스도를 만나라!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를 못 만나기에 한국과 일본과 중국은 크게 무너져 간다. 얼마든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음에도 그리스도가 빠지면 원수가 된다. 생약인 그리스도를 먹은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배려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면서 얼마든지 상처를 씻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번의 문제를 통해 일본에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는 전도의 기회가 왔음을 공포하길 바란다.
오늘 본문을 보면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자들이 모였다. 지식적으로 뒤떨어지고 로마의 속국된 사람들이었다.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가 형에게 그리스도를 만난 이야기를 해 준 것이다. 세계를 어떻게 살릴 수 있고 변화 시킬 수 있는가? 전도를 통해 새로운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지를 알면 몸에서 진짜 증거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일본과 한국 땅에 마귀의 일을 멸하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백성들이 일어나면 이 땅에 변화가 올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저주와 재앙과 전쟁을 막을 하나님의 힘이 오신 것이다. 예수사랑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속자가 되셨음을 공포하고 선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해방 시켜 주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이제는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인은 감정 따라 영적인 문제에 휩쓸리지 않고 분별력, 판단력, 결단력을 가지고 행1:8속에 들어간다.
→ 창3:15을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일본 총리가 아무리 이상해도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 걱정하지 말자. 창3:15을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역사의 시간표를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 지금 영적인 문제로 일본 땅과 한국 땅의 청소년들이 무너져가고 있기에 문제를 통해 사인을 준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어른들로 인하여 이 땅이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사인을 주고 계신다. 하나님이 안 계신 인간들의 감정은 요8:44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그 감정으로 살면 원수 되고 전쟁하고 서로 비참해진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시간표를 갖고 계시기에 창3:15을 가지고 일어나 빛을 발하자.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으니 어둡고 캄캄한 일본 땅을 향하여 빛을 비추자. 그러면 여호와의 때에 속히 이루어 가신다고 약속하셨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다. 열방의 아들딸들이 한국 땅으로 모여들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은 부지런히 일본을 살리고 중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릴 다민족 교회를 세우길 바란다.
→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 된 신분 권세의 확신을 갖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요1:12, 영접 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음이니라. 일본 총리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어떤지를 모르고 살 뻔 했다. 이제는 알았기에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사용하면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요셉이 감옥에서 자녀된 신분 권세를 계속 사용하고 있자, 감옥에서 한 사건이 일어났다. 떡 장관은 사형 당하고, 술장관은 다시 석방될 것이라는 꿈 해석을 그들에게 해준 요셉은, 감옥을 나가는 술장관에게 ‘나가면 반드시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술장관은 요셉을 잊어버렸다. 하지만 요셉은 그것과 상관없이 감옥에서 권세를 계속 사용했다. “애굽 땅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애굽 땅에 임할지어다.” 그러자 왕이 한 꿈을 꾸었다. 밥 먹을 때도 애를 봐도 창문을 열어도 눈을 감아도 꿈으로 인해 시달렸다. 하루는 술장관이 건네준 와인을 마시고 있던 왕이 자신의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애굽에 없다는 사실을 술장관에게 말하게 되고, 그 때 술장관은 감옥에서 꿈 해석을 잘했던 요셉을 기억한다. 노예로서 보디발의 아내를 강간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온 놈이 하나 있었는데 자신의 억울함을 대법원에 항소하지 않고 권세만 사용하면서 감옥에서 히죽 히죽 웃으며 누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왕에게 알려준 것이다. 그래서 요셉은 감옥에서 나와 애굽 왕의 꿈을 해석하고 애굽을 살리게 된다. 아베가 총리가 시달리면 한국의 목사를 데려다가 일본을 살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 위기는 축복이고 기회이고 능력이다. 일본 맥주 불매운동 한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니다. “와 보라!” 창3:15을 와서 본 사람은 그리스도를 만났기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역사를 뒤집는다. 예수사랑 그루터기들이 빛을 비추라고 주신 축복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확신을 가지고 권세를 사용하면 어느 날 사건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누리길 바란다. 사건을 통해 요셉이 감옥에서 저절로 나왔다. 닫혔던 옥문이 열린 것이다.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무시로 사용하면, 의식주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흑암을 결박하면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지금 하는 일을 잘 하면서 자녀 된 신분의 확신을 가지고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그러면 어느 날 골리앗 같은 사람을 만난다. 창3:15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골리앗 앞에 서게 된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골리앗 같은 문제 앞에서 시험 들고 낙심한다. 사람이 흔들리면 질병, 정신병에 걸린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건드린다. 사탄, 마귀, 악령, 귀신은 흔들리는 사람을 건드린다. 오늘 하나님의 자녀인 확신을 갖길 바란다.
*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제자를 모으는 데서부터 사역을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어떻게 사역을 시작하셨는가? 그 분은 먼저 그리스도를 알아듣는 제자들을 선택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은 사람을 데려다가 여론, 궁중심리로 약탈을 일삼는다. 반면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제자부터 부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전도사업을 시작하게 하신 것이다. 먼저 사도 요한을 부르고 그 요한을 통하여 안드레가, 안드레를 통하여 베드로가 전도 속으로 달려왔다. 이것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일본 땅으로 안 넘어 간 것이다. 그것에 대한 결과가 한국과 일본의 타락률, 자살률, 술, 인터넷 음란물 접속률이 OECD 국가 중에서 제일 높은 것이다.
사복음서 중 3분의 2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 내용인즉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온 인류를 위하여 죽을 것이다. 예수님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의의 백성이 되며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권세를 깨트려야 심판에서 면할 수 있다.’ 이것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셨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할 것이다. 부활한 이후 감람산에 제자를 불러 살아계신 하나님의 비전을 말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비전을 통하여 기독교, 교회가 탄생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바로 성령이다. 성령이라는 생약을 먹으면 결코 이 땅에서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생약이신 그리스도를 먹으면 성령으로 그 분이 함께 하심으로 매를 맞아도 괜찮고 무시를 받아도 괜찮고 배가 고파서 창자가 달라붙어도 괜찮고 어떤 죽음 앞에서도 괜찮다.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은 사람은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곳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은 자들에게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가 영원히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승천하셨다. 다시 오는 그날 까지 그리스도라는 생약을 먹은 자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몸의 3 저주를 사로잡아 내쫓을 것이요. 그리스도로 몸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것이다. 몸에 깊이 똬리를 틀고 있는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를 사로잡아 내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고 성령을 훼방한다. 하나님의 생약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게 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그래서 강한 자 골리앗과 같은 자들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해도 생약이신 그리스도로 결박하면 해결된다. 따라서 감정으로 그들을 대하면 실패한다. 따라서 영적싸움을 통해 빼앗겼던 것을 되찾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인간은 뭔가를 이루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게 인간의 본질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게 잡혔다고 성경은 진단하고 있다. 참 빛 되신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고 지금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고 있는데 그들은 영접치 아니했다고 했다. 각 사람에게 비추는 그리스도의 빛이 있음에도 그 어둠이 깨닫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 창3:15,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창3:15을 보라! 교회에 와서 창3:15을 보라! 그러면 창세기 3장 속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만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강한 자를 결박하는 하나님의 힘이 그리스도다. 세상에서 쟁쟁거리거나 쫀쫀하거나 찌질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한 자를 결박해라! 세상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음이라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만이 믿을 수 있다. 요1:10~13
→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본질 창3:15이다 본문의 내용은 오늘 날 기독교 역사의 시작이다. “무엇을 찾고 구하느냐?” 우리가 보아야 될 길은 창3:15 그리스도뿐이다. 예수님이 두 제자를 얻는 순간, 하나님의 본질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본질이 창3:15이요. 하나님의 본질인 그리스도를 만나면 두 사람이 네 명이 되고 네 명이 열두 명이 되고, 열두 명이 70인을 만들고 70인이 세계를 덮는 것이다. 열두 명에게 마10:1을 주셨다. 약한 것들과 병든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그리스도를 만난 자들에게 주셨다. 열두 명이 전도한 70인들에게는 눅10:19의 말씀을 주셨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살지 말고 모든 원수들을 제어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니 감정 따라 여론에 휩쓸리지 말고 군중심리로 움직이지 말고 그리스도로 냉철해라! 세례요한의 외침, 질투심 없는 이 남자. 그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렇게 선지자 역할을 제대로 했기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한 것이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예수님의 길을 제대로 예비해야 천국의 큰 자가 된다. 하나님의 어린양 창3:15을 좇자 경계하지 않고 인정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창3:15을 좇도록 인도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흥해야 되겠고 나는 쇠해야 하리라고 고백하는 목사가 올바른 목자다.
→ 자기 복종, 자기 부정을 통해 예수님 앞에서 배움의 자세를 갖춰야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 창3:15을 쫓게 만들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자신을 복종시켜야 한다. 예수님 앞에서 배움의 자세를 갖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만날 수 없다. 오늘 창3:15을 만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3:15을 만나면 하늘의 계시를 받을 필요가 없다. 왜 수많은 교회들이 손발을 떨며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방언을 하며 발작하고 있는가? 방언은 구원받은 증거가 아니다. 베드로가 믿는 창3:15, 바울이 믿는 창3:15, 그 하나님은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을 필요가 없다. 전도의 내용, 창3:15 그리스도의 내용을 가지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전도자의 인도로 창3:15를 알면 그리스도인이 된다. 앉은뱅이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육신 봉사의 도움을 받는 게 아니다. 응답 중 응답은 그가 창3:15을 부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은과 금은 헛되고 헛되지만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래서 초대교회는 변해 갔다. 행5:42,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모이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진짜 응답 중 응답은 하나님을 만나는 이름 그리스도가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창3:15로 전도를 받아야 그리스도인이 되고 전도를 받아야 그리스도의 내용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를 입술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구원을 얻는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를 부르면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요한의 인도를 받고 안드레는 시몬을 인도하고, 빌립은 나다니엘을 인도했다. 창3:15, 객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자, 그 몸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제자는 오직 창3:15을 듣고 좇아간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따라간다. 그리고 언약의 여정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창3:15의 하나님이 오라고 하실 때, 자기를 부정하고 따라간다면 증거가 시작된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있다면 다 내게로 오라. 창3:15을 내게 배우기 시작하면 가볍고 쉬운 나의 멍에를 지게 될 것이다.’ 제자들의 기본자세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오늘부터 왕권을 사용하고, 제사장적 사역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오늘 부터 염려, 걱정, 낙심, 절망 하지 말길 바란다.
→ 무엇을 구하려고 예수님을 따르는지 자신을 점검하자 요1: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님이 물으신다. ‘무엇을 구하려고 교회에 왔느냐’ 좋은 옷 입은 사람을 보기 위해 왔는가, 보석으로 치장한 사람을 보고 싶어서 왔는가? 무엇을 구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지, 오늘 진실하게 자신을 점검해보길 바란다. 하나님의 질문은 ‘네가 무엇을 구하느냐’이다. 사탄은 소유욕을 갖도록 유혹한다. 순리를 역리로 바꿔 돌덩어리를 떡으로 만들어 먹으라고 한다. 오늘날 성도들이 소유욕에 잡혀 돌덩어리를 떡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청한다. 그래서 바른 제대로 소리 내서 기도를 못하는 것이다. ‘돌을 떡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소리 내서 기도하면 들키기에 방언을 하는 것이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헛되고 헛된 것을 가지고 뭘 그렇게 몸부림치는가? 마귀는 천하만국을 가지라고 오늘도 속삭인다. 한국도 차지해야 된다고 마귀가 일본 총리를 속이고 있다. 그런데 한국 땅에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헤를 받지 않을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창3:15, 그리스도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 하신다. 천하만국을 얻어서 왕이 되라는 마귀의 소리에 묶이면 사람이 맛이 간다. 그래서 사울 왕은 정신병이 걸려 자살하고 말았다. 다윗은 죽음의 그림자가 쫓아 와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절대 확신으로 하나님 앞에서 승리했다. 사탄은 많은 사람에게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보라고 자극한다. 자신의 이름을 위해 큰 예배당을 만들고 소유욕과 욕정에 잡혀서 허덕거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명예욕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포기할 수 없게 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전도자로서, 나그네 인생을 살길 바란다. 창3:15로 부른 하나님의 제자들은 이미 나그네 삶을 살기로 작정된 자들이다.
*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공개된 초청에 응할 수 있도록 창3:15을 가서 보자
오늘 무엇을 얻고자 교회에 왔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자. 나는 정말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혹시 무언가를 얻기 위해 교회를 왔다면 큰일 난다. “와 보라, 창3:15 속에 내가 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나님 떠나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창3:15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왔으며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을 만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은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사용하면 반드시 사건이 터진다. 그 때 하나님의 무한한 증거를 맛보게 될 것이다. 자기를 부정하지 않고는 창3:15을 따라갈 수 없다. 우리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어디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가. 예수께서 무엇을 얻으려고 왔느냐고 물으셨다. ‘나를 따라와서 나를 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에게 관심을 두신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신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언제든지 창3:15 그리스도께 오면 공개된 초청이 시작될 것이다. 와서 창3:15을 보라! 오늘 이 공개된 초청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 떠난 원죄 속에 묶여 사탄의 권세아래 벗어날 수 없는 죄인의 신분으로 하나님 없는 세상 속에서 살아보려고, 이루어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운명, 사주, 팔자로 저주와 재앙 속에 사고가 끊임없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 근본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이름, 응답중의 응답, 그리스도가 내 것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창3:15의 비밀을 소유한 자로서 배움의 자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통한 자기부정과 자기복종으로 내 몸에서 전도가 일어나 하나님 자녀 된 신분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내게 일어나는 사건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로 보게 하시고, 요8:44의 감정에 속지 않고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찾고 구하는지 냉철하게 질문하여 오직 내가 보아야 할 길은 창3:15밖에 없음을 확신하고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