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이 함께하시니
굳은 마음으로 붙어있으라
행11:19~30
2019. 09.15 1부 말씀
우리 안에 무엇이 있는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다른 사람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사람이 은혜로 보이고, 언제나 자신과의 영적싸움 속에 복음을 가지고 율법을 이기며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 무너지고, 특히 인간관계 하나를 성공하지 못한다. 예수사랑교회를 잃어버리면 인생을 다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예수사랑교회는 중요하다. 바나바가 모든 사람을 은혜로 보았을 때 주의 손이 함께 하고 주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다.
*골2:2~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춰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 예수사랑교회는 다민족과 전 세계에서 모인 귀한 제자들과 함께 합숙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합숙을 통해 많은 치유의 일들이 일어났다고 나에게 많은 메세지도 보내왔다. 공황장애로 시달렸던 죽음과 같은 질병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고, 알 수 없는 무기력 속에 꿈과 비전도 없이 그냥 막연히 살려고 했던 자신이 그리스도로 왜 영적싸움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했으며, 불치병과 같이 늘 따라다녔던 운명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한 사람도 있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 표현했다. 그리스도 안에 무엇이 있기에 안디옥 교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는가?
그리스도 이름에는 진짜 비밀이 숨겨져 있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 속에, 살아가는 삶 속에 임마누엘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죽음에 이르기 전에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이 약해지면 얼굴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람의 형상이 굉장히 이상해지고 귀신의 얼굴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주인이 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점점 흉악해진다. 구원도 잃어버릴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는 가지 말아야 할 지옥까지 가게 된다. ‘죽어봐야 알지’ 한다면 이미 걸려든 사람이다. 내가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데리고 살 때, 평택역장이나 부모들이 나이 드신 분들이나 지체장애인들을 나에게 데려다 놓고 갔다. 지금은 양로원이나 국가의 많은 시설들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시설도 없고, 내가 최초로 요양병원도 했다. 그래서 많은 노인과 장애인들을 섬겼다. 처음에 들어올 때 나이 많으신 분들의 얼굴은 정말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예수 생명이 들어가고 예수 피를 찬양할수록 얼굴이 바뀌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때 그 사역을 통해 많은 영적인 사실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체험하고 확인한 증인이 되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었다면 그 이름을 입으로 시인해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진 선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거부하는 율법 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 영혼에 새겨진 것이 율법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선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것은 악한 것뿐이다. 우리가 가진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나름대로 주관적으로 인생을 살면 사람 자체가 폭력적이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지 않는 삶은 비참한 것이다. 하나님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을 바꿔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지 않는 삶은 비참한 것이다. 창3:15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라고 주신 복음, 언약, 약속이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지 않고 살면 하나님의 역사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의지로, 깡으로 하나님을 믿어보려고 빌고 떼쓰고 열심을 내고 심방도 다니고 하지만 안 된다. 내면에 율법으로 새겨진 그 선의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만 완성 시켜놓으셨다.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내 자신의 과거를 보면 뭔가 이상한 것이 붙어있다. 깔끔하고 가벼운 것이 아니라 굉장히 지저분해있다. 마음 판에 새겨진 율법은 그렇게 생각이 복잡하다. 그래서 생명 없는 종교는 무익한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새겨진 율법이 온갖 이상한 짓을 다 하게 만들어 사람과 사람이 절대 하나 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율법의 완성, 하나님과 하나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종교는 절대 자신의 문제 하나를 해결할 수 없다. 종교는 아무 힘이 없을 뿐 아니라 자기 자녀들의 문제 하나도 해결할 능력이 안 된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날이 되어야 한다.
백부장 고넬료는 경건하고 구제가 많고 기도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도 받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경건은 있었지만 생명은 없었다. 구제도 있고 하나님께 기도도 하지만 능력은 없었다. 종교 생활은 어느 날 한계가 오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 속에 장악되어있는 사단의 올무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벗어나야 한다. 예수님께서 유대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율법사들을 직접 진단하셨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의 율법이 우리 마음에 새겨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더욱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가 되어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할 뿐 아니라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무가치한 육신으로 전락해버렸다고 진단하셨다.
*일평생 사람을 정죄하거나 판단하면서 살지 말고 먼저 성령세례를 받아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것, 강한 자를 결박해서 내어 쫓아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될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생명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신앙생활을 하다가 한계가 오게 된다. 그 한계라는 것이 아주 육신적이고 빈대 같은 문제 하나에 걸려 온 몸이 돌아버리는 것이다. 나는 누군가 나에게 씨름을 걸어오면 절대 육신적으로 상대하지 않는다. 기도해주면 끝난다. ‘아, 이 사람이 구원은 받았으나 성령은 없구나. 영적싸움의 비밀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오해를 하고 착각을 하고 자기 유익에 따라 살려고 하고, 자기 인격에 뭔가 기스가 난다고 생각해서 이상해져 갈 수 있겠구나. 하나님, 그 영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시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사랑의 은혜를 그 영혼 속에 담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 은혜 안에 임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말을 마음에 담기 때문에 문제와 갈등, 착각이 일어나 오해하는 것이다. 서론과 본론, 결론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그리스도가 생명의 빛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행하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 내가 변화 되는가? 문제가 올 때 육신적으로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고 원수 맺게 만들어 인생을 무너뜨리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일어나 걸을 지어다!’ 이렇게 할 때 그리스도에 붙어있게 된다. 병아리 눈물만큼만 문제가 찾아와도 원한을 가지고 관계를 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문제에 걸려들었다면 우리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실 빈대보다 더 속이 좁다. 정의감도 없으면서 마치 정의감이 살아있는 것처럼 하고 선에서 벗어나면 미치고 상대를 죽이려고 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 있다. 내 기준에 맞아야만 상대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원수 취급 하고, 다 더러운 사람,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만 좋아하려고 한다. 이런 것은 서울역에 노숙자들도 그렇게 한다. 빌1:6 착한 일을 행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내가 변화되길 원하신다고 말씀했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내 몸속에 있는 죄와 사망의 법을 해방시켜야 한다. 막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약속했다. 사람의 말을 담지 말고 빌1:6, 롬8:2를 담아라. 마10:1, 사람의 말을 내 영혼에 담고 그 말에 시달리게 만드는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셨다. ‘내 인생 여정에 피로 값 주고 산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가장 매력적인 사람으로,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축복을 받을 지어다!’ 우리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을 매일 체험하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에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되면 매일 은혜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항상 생활 속에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을 호흡처럼 느끼는 것이다. 나에게 응답하시는 그 증거를 가지고 늘 포럼 속에 있으면 많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시킬 수 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믿을 때 흑암권세를 결박할 수 있고 악의 세력을 내어 쫓는다. 그래야 우리 가정과 산업, 자녀들의 재앙을 막아주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행11:23, 바나바가 드디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 까지 와서 도대체 무엇을 전했길래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는지를 그 현장을 보게 되었다. 그랬더니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라고 안디옥 교인들이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파견된 바나바가 “너희는 그렇게 굳은 마음으로 붙어있으라” 했다.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 된 믿음을 가지고 굳게 붙어있으라” 그래야 시험과 환란, 핍박이 와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고, 갈등이 오고, 누군가 헐뜯고 욕을 하는 자가 있어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개소리가 우리 영혼 속에 들려도 “모든 문제 끝”,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마귀야 가라!”, 돈이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성령충만” 하고 있으면 땅 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 고백 속에 복음에 붙어있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들이 이것을 다 잃어버렸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자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굳은 마음으로 붙어있을 수 있는 힘, 내 영혼을 지키는 힘이 없다. 그래서 과거로 끊임없이 돌아가는 옛 체질로 인해 교회를 와도 고무줄처럼 옛 과거에 계속 끌려가고 있다. 옛 사람의 운명, 마귀의 틀, 사단의 올무에 갇혔던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진짜 끊어야 한다.
우리 개인이 가진 영적인 문제와 진짜 영적싸움을 해서 치유시켜라. 영적문제가 많으면 가정이 전부 따로따로 논다. 그래서 우리 개인의 영적문제를 정말 치유시켜야 자녀와 가족들이 하나가 된다. 영적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도 하나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막지 말고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누구도 그것을 막을 자가 없고, 누가 우리를 비판한다고 해도 그것이 비판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건들면 건들수록 더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것에 상관하지 말고 성령세례를 받아라.
성령세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 얻는 회개’ 를 말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잇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고자 하는 것을 내가 자꾸 거부하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성령 세례를 받는다.
마귀를 정말 인정하고 결박해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날마다 성령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사람들은 “더러운 귀신” 이라는 말을 너무 싫어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떠나 십계명을 내 영혼에 새겨놓고 그 의를 가지고 나 혼자 스스로 몸부림치며 살려고 하는 더러운 귀신을 내 속에서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된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는데 우리 자신이 의인인 척 사는 것은 진짜 무시무시한 위선자의 가면을 쓴 것이다. 지구에 마리아, 칼빈도 성 마리아나 성 칼빈이 될 수 없다. 지구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아야 한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도 그리스도를 통해 반드시 구원 받아야 한다. 마리아도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구원 받는다.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리로 전락해서 그리스도가 신학적, 역사적, 신비로 멈춰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는 여정 속에 인간에게는 변화가 오지 않는다. 변화가 없기 때문에 네피림이 되어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 자신부터 변화시켜라. 행10:38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라고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 속에 기름을 부으셨다.
베드로가 행11:16 이 말씀이 “생각이 나서” 세례를 주었다.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고, 오그라들고 쪼그라든 것을 풀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딸이라 하더라도 사단에게 묶인 것을 반드시 풀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아이를 낳아도 장애인이 되고 언어장애, 뇌가 이상해지고, 살아나도 살인자로 돌변하여 자살을 하는 애가 되거나 마약을 하가 된다. 왜 이런 저주와 재앙을 키워주는가? 강한 자를 결박시켜야 산다고 하는데 왜 이런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하려고 하는가? 마귀를 결박하면 날마다 성령세례가 온다. 그래서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가 무엇을 체험했는가?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운명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40일 동안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고, 이제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드디어 움직일 수 있고, 사단의 세력을 짓밟고 무릎 꿇게 할 수 있으니 다시 오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사용하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 하시며, 그러면 위로부터 성령이 계속 흘러내리게 된다고 하신 그 말씀을 체험했다. 우리가 여기에 확신을 갖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영적싸움, 영적전쟁을 진짜 시작하면 세상, 환경이 다 바뀐다. 주일에 비가 온다는 걸 듣고 ‘하나님이 전도자들 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실텐데, 예수사랑교회 때문에 서초동은 맑은 하늘을 보겠구나’ 했다. 사단을 결박하면 세상 환경도 우리 중심으로 바뀐다. 그런데 사단을 결박하지 않고 살면 세상 환경이 저주와 재앙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 말을 사람들은 못 알아듣기 때문에 사단을 결박시키지 않고 뉴스나 일주일에 운세, 오늘의 날씨만 본다. 사단을 결박하지 않고 세상 환경을 결박하지 않고 자신의 불신앙을 결박하지 않으면 교회 생활에 그냥 안주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 세례, 행1:8을 상실해버리고 산다. 그 성령 세례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육신으로 사는 것이다. 사단의 밥이 되지 말고 이제 영적인 눈을 열어라.
그 성령이 우리 영혼의 전도자가 되어 강단을 통해 설교하고 계신다. 그런데 우리 영혼 속에 이 성령에 순응하지 않고 성령에 순종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목사인 내가 내 설교를 듣는다고 하면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목사님들과 함께 잠을 자고 일어나도 항상 눈을 뜨면 팟빵을 튼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도 팟빵을 틀어놓는다. 낮에는 통역이 나오는 것으로 메세지를 듣고 내 차안의 화면에는 언제나 예수사랑교회가 나온다. 그런데 성령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창3:15 하나님은 성령이시면서 성자, 성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령에 순종하는 사람은 능력과 권세, 생명과 권능을 가지고 경건의 모양으로만 살게 했던 나의 선과 위선들을 뽑아버린다. 우리 몸에 있는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에 새겨져 있는 율법으로 살려고 하는 모든 것을 뽑아버려라.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는 떠나라고 했다. 딛1:2~3하나님의 말씀을 창3:15 전도에 나타나게 하셨다. 지구상에 남자의 씨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창3:15 전도의 말씀이 나타나야 한다. 창3:15의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다.
내게 전도를 맡기셨다면 우리가 반드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 자신과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 환경으로부터 밀려오는 시험거리, 갈등 이런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그리고 내몸을 거짓말쟁이, 살인자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려라.
영적싸움, 창3:15 전도로 나타내지 않는 자들, 늘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계속 하고 속이는 자들의 입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어느 날 막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어느 날 몸에 재앙이 온다. 이 저주를 왜 혼자 짊어지려고 하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로 맡겨놓으셨음에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지 않고 왜 재앙과 질병, 어려움을 맞이하는가? 이런 자들은 이득을 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을 온통 분리시키고 무너뜨리려고 한다. 잘 사는 부부를 갈라놓으려고 한다. 종교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마약보다 무섭다. 종교생활을 하는 자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로 살며, 짐승과 같은 악한 자가 되어 자기 이익에서 손해만 보면 물어뜯으려고 하고, 자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자는 게으름뱅이다. 무서운 길을 걷지 말고 빠져나오는 길을 걷기를 축복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는 게으름이 가장 나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도를 맡겨놓으셨기에 전도로 나를 바꾸지 않는 삶은 교회 안에서 제일 추한 것이다. 우리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쓰지 않으신다. 지금은 뭔가 눈이 열린 것 같고 성공하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훗날 큰 고생을 한다.
바나바와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큰 일군, 하나님이 이루신 전도와 선교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한다. 하나님의 전략은 핍박과 환란, 어려운 문제 속에서 참된 하나님의 계획과 응답을 시작하신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 이뤄져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환란과 핍박, 문제에도 문제 될 것이 없다.
* 흩어진 자들이 “전도” 를 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전도, 자신과의 영적싸움. 안디옥 교회의 매력은 여기에 있었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고 자신의 운명적 저주를 바꾸는 삶이 있어야 그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그리스도인” 이라고 하지 않으신다. 사람을 속이는 자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겠는가? 사람이 속일 수도 있고 게으를 수도 있고 거짓말을 할 수 도 있지만 그것을 합리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대거나 책임전가 한다면 그것은 정말 나쁜 것이다. 우리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 산업의 문도 저절로 열리게 된다. 하나님은 멋쟁이들에게 전도의 문을 여시지 멋쟁이도 아닌 자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면 뭐하겠는가? 그래서 멋쟁이들, 디아스포라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것이다.
행8:4 흩어진 자들이 두루 다니며 예수는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왜’ 라는 삶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면 우리가 누구를 만나도 나에게 전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전도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에게 전도하지 않고 상대를 가르치려다가 나중에 이상한 사람을 바뀐다. 나에게 계속 전도하면 그 사람이 멋있어서 계속 그 사람을 따라다니게 된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고 전도자를 사랑하면 교회 안에 하나가 되고 어떤 핍박이나 환란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 믿어지는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자꾸 믿어지는 믿음이 온다. 그리스도밖에 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행11:23 바나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다. 행11:20 구레네 사람들 몇 몇이 안디옥까지 이르러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데 그 사람들을 보자마자 은혜가 보이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람을 통해서 은혜가 보였다.
흩어진 구레네 사람들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장사했다고 하지 않았다. 그리스도를 전파했다고 했다. 그래서 은혜가 보인 것이다. 우리가 멋있게 잘 갖춰서 지역을 장악할 만큼이 되면 하나님은 그 지역에 저절로 문도 여시고 불신자도 붙여주신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전 세계로 흩어져서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지금 이것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가 훈련을 받고 하나가 되는 것인데, 이것을 하지 않고 다른 뿌리를 내리면 안 된다.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많은 현장이 있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장사하려고 하지 마라. 돈 좋아하는 불신자들을 향해 도전하면 된다. 불신자들은 진짜 돈도 아닌 가상화폐라는 것에 백억씩을 투자 할 만큼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돈 버는 일이라고 말해봐야 콧방귀도 안 뀐다. 교회는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리더십을 가지고 내면의 힘을 길러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누구를 만나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설명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만 되면 하나님이 달란트에 맞춰서 그것을 가지고 할 수 있는 30배, 60배, 100배의 문을 열어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선순위가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은혜 속에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는 자는 늘 삶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한다. 이것이 생활 속에 임마누엘로 나와야 한다. 언제나 생명 얻는 영적싸움이 있기를 축복한다.
사람을 사귀어도 은혜 있는 사람을 사귀면 서로 매일 은혜가 된다. 은혜 없는 자를 사귀면 그 사람 때문에 늘 갈등과 시험, 낙심이 오고 심지어 교회까지 흔들리게 된다. 사람을 만나서 믿음이 떨어지는지 믿음이 생기는지 빨리 점검해봐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항상 은혜만 보인다.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 그 저주에서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핏 값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 안에 이 고백이 늘 있어야 한다.
바나바는 늘 은혜 충만, 믿음 충만, 성령이 충만한 자였다. 이런 사람을 만나야 우리가 행복해진다. 바나바는 지혜까지 충만했다고 했다.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 노예나 자유자나 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은혜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붙어있으라.” 말했다. 다른 말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바나바는 삶 속에 언제나 자신과의 영적싸움이 일어난 사람이었다. 그 증거가 행4:37이다.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자기가 소유한 땅들을 다 팔아서 사도의 발 앞에 내려놓았다. 그리스도 하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 진다. 이 하나를 발견한 예수사랑 성도들이 일어나길 축복한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사도의 발 앞에 드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런데 바나바는 자기 소유를 다 팔아 사도의 발 앞에 내려놓은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었다.
바나바는 은혜를 실천한 사람이었다. 우리 인생 죽을 때 내놓으려고 하지 말고 젊어서부터 시작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항상 함께 계신다면, 모든 피조물들을 복종케하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주인 되신다면 우리의 삶은 그 분이 천 프로, 만 프로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지 않고 사는 자는 위선자일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간직했다고 하고, 입술로만 떠들지 말고 정말 실천하는 자가 되라. 실천이 있어야 능력과 생명, 권세가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바울이 구원을 받고 거듭났다고 해도, 사울에게 빛으로 하나님이 나타났다는 엄청난 말을 들어도 바울을 인정해주지 않았다. 그런데 바나바는 다소까지 찾아가서 바울을 만나 바울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다. 그래서 바울을 데려다가 안디옥 교회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만 가르쳤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눈이 우리에게 열리길 축복한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백성들, 중직자들이 이렇게 목사를 믿어주는 마음을 심어줄 때 교회는 대역사가 시작된다. 바나바는 바울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추천했다. 그래서 언제나 바울을 데려다가 전도하고 그 바울을 옹호했다.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인정해줄 수 있는 거듭남이 우리 영혼 속에 있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어떤 허물이 있어도 이해하고 용서하고 어떤 질투심이 있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면 된다. 우리에게 사람을 장점으로 보았던 안디옥 교회의 축복이 우리 영혼 속에 열리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생명 없는 종교생활로 인한 율법 속에 아무런 힘도 없이 인간관계를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율법의 완성자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믿는 자 되어 가정과 산업, 후대들의 재앙을 막아주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나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막을 자 없고, 하나님이 내게 전도의 일을 맡기셨기에, 반드시 내 자신, 환경으로 부터 오는 시험과 갈등, 내 몸에서 살인자로, 육신대로 살게 하는 사단을 내어 쫓아 먼저 내 자신의 영적문제를 치유하는 전도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자신을 바꾸지 않는 게으름과 싸워 생명 얻는 영적싸움 속에 날마다 성령세례를 받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생활 속에 호흡처럼 느끼며 하나님의 은혜를 본 자가 되어 모든 사람을 은혜로 보고 인정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