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지렛대로 내 삶의 옥문을 열어라
행12:1~12
2019. 09.22 1부 말씀
행12:12 “요한의 어머니 집에서 기도했다” 고 되어있다. 사도들의 첫 순교자 야고보의 어머니를 말한다. 자식을 잃고 나서 기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야보고가 칼에 죽음을 당했다. 우리는 죽기 전에 영적싸움하자. 하나님은 영적싸움 하지 않는 자를 유대인으로 보신다. 우리의 운명과 옛 틀, 옛 뱀을 바꾸지 않으면 유대인이다. 그러면 죽임을 당하던지 하나님이 일도 못하고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된다. 내 자신을 정말 바꿔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 죽음은 우리를 바꾸라고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신앙생활은 유대인을 따라 다니며 어설프게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연예인들은 자기를 PR하기 위해서 성형수술까지 하는데,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사는지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 말세 시대, 복음운동을 사실적으로 진행 할 때 모든 것은 살아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갈보리 십자가, 그 언약의 성취자,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오직’ 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승천, 재림, 심판만을 ‘오직’ 말하고 인정하는 교회와 성도가 사라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는 교회를 가짜 교회, 가짜 목사라고 한다. 무식한 사람들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좀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이것을 믿지 않는다.
마25:46, 말세에 교회가 형벌로 갈 것인지, 영생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인간은 가는 길이 다르다. 형벌과 영생을 분명 선택해야 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된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철창권세를 가지고 심판주로 오신다.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교회들이 이상한 짓을 다한다. TV에서 과천의 이상한 목사를 취재한 것을 보게 되었다. ‘타작’ 이라고 하면서 성도들을 막 두들겨 패고 성도를 이용해서 해외에 엄청난 농장과 기업을 세워 장사를 하는 이상한 사람이었다. 교회 성도를 끌어다가 사업을 하지 말고 불신자 데리고 해라. 예수 믿는 사람,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위해 살아보겠다고 하는 사람을 끌어다가 사업을 하려는 것이 사이비다. 오늘날 곳곳에 사이비가 넘쳐나고 있다. 14만4천에 들어오라는 사이비, 사람을 발가벗기고 두들겨 패는 안찰 사이비, 금식 사이비, 방언 사이비... 성경에는 이미 예언의 말씀을 다 기록하셨는데 주의 백성들을 가지고 온갖 이용을 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너무 많다. 그런 짓을 하면 영벌을 받는다. 잠시는 행복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영원한 슬픔이 찾아온다. 아침에 보였다가 사라지는 인생 속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닫힌 운명을 열고 새 사람이 되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여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성경적 응답은 자신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때 모든 관계도 성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나의 것으로 가지는 것을 운명을 바꾼 자라고 말한다. 운명이 바뀌어야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영적인 의사가 되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가정과 가문을 살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운명을 바꾸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로 가지 않으면 나도 죽고 자녀도 죽이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가문도 무너뜨리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한 번 시작해보자.
마12:28~32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영을 쫓아내라. 운명을 바꾸지 못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강한 자를 결박시켜라. 그러면 성령을 훼방하지 않고 하나님이 일에 동참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현장 속에 많은 사람을 살라는 자가 된다. 벧전2:9~11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대사의 자격을 가지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선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닫힌 옥문이 그리스도로 열리는 것을 체험하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기를 축복한다.
다른 사람을 교회에 데려놓고 훈련까지 시켜놓고서는 그 사람을 자기 일에 동참시켜서는 안 된다. 그것은 전도가 아니다. 나쁜 동기를 가진 사람이다. 창3:15이 없는 사람이다. 창3:15은 자기의 옛 뱀을 깨뜨리는 것이다. 창3:15이 없으면 자꾸 나로 살게 된다. 나로 살면 사단에게 지배를 당하고 귀신 장난에 놀아나며, 늘 사단, 악령에 미혹된다. 하지만 창3:15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씨 뿌리는 비유 속에 그 비밀을 알아듣는 사람이 된다. 아무것도 없으나 진주를 소유한 자, 보화 밭을 발견한 사람, 분별력을 가진 자가 된다. 그러나 창3:15이 없는 사람은 바깥의 사람이다. 그리스도 속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의 비유에 대해서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사이비가 나오는 것이다. 목사들이 성경을 육신적으로, 자기 동기 중심으로 풀어 사람을 노예로 장악한다. 교회가 성도들을 주식으로 알기 때문에 중직자들도 자기 사업에 성도를 주식으로 본다. 그 결과는 무시무시하다. 씨 뿌리는 비유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씨 뿌리는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하고 나로, 육신적으로 인생을 살면 육신적 동기를 따라 사람을 속이게 된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전혀 흥미를 못 느끼고, 오직 이 땅에서 뭔가 이루어져야 기분이 좋고 자기 일이 잘 되어야 할렐루야 하고 교회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영적전쟁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다. 영적 전쟁에 흥미가 없으면 이 땅의 사람, 오직 이 땅에만 관심을 둔 사람이다. 그래서 늘 땅의 것만 생각하고 위에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가는 것은 형벌이다.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 하는 부자 청년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와라” 오직 예수님만 따라오면 다 된다고 하셨는데도 이 땅에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나눠 주지 않는다. 결국은 교회와서 사기 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오래 살고 싶다면 자신의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전도제자가 되라. 사업 하지 않아도 전도제자가 되면 언제나 전리품이 넘치게 된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다. 나도 늘 살고 싶은 욕망 속에 욕심과 거짓말, 아부도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운명을 바꾸는 결단이 시작되어야 한다.
* 운명을 바꾸면 지렛대(Leverage)를 사용할 수 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온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영광을 본다. 영적싸움의 승리 없이는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다. 자신과의 영적싸움 속에 하나님이 자녀 된 신분권세의 힘이 있어야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가 효력 있는 것이다. 영적싸움에 승리하지 않으면 참된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전쟁이다. 그리스도 속에 들어가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이 빠져나가야 한다.
마16:18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2천년이 지난 오늘날 교회들이 다 이상해졌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교회 안에 음부의 권세들이 다 들어와 있어서 교회들이 진짜 이상해졌다. 그래서 교회 안에 이상한 징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교회 안에 노인들만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어린 생명들이 가득해야 하는데, 교회 안에 젊은이가 사라지고 있다. 주일학교가 사라졌다는 것에 유초등부 사역자들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교회에 지금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유치부가 사라지고 태영아부는 없어졌다.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음부의 권세가 개인을 덮는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흑암에 덮여있기 때문에 교회에 들어와서 사람을 데리고 사업을 하려는 것이 너무 많아져버렸다. 진짜 하나님의 사업을 한다고 하면 아이들에게 해야 하지 않은가? 선교원과 주일학교를 마음껏 도와주는 힘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 것 하나도 하지 못하면서 교회는 지금 이상한 현상으로 가고 있다. 자신이 사업을 선교사업으로 생각한다면 월급 외에 90%를 교회에 내는가? 그런 것이 아니라면 불신자들과 부딪쳐야 하지 않은가? 교회에 대해서는 헌신하나도 없으면 교회와 성도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 지금 후대들은 지금 세상 문화에 빠져 여러 나라의 신들을 사랑하고 품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장이다. 서점에 가서 봤더니 로마신, 그리스신 다양한 나라의 신들에 대해 깔려있는 것을 보았다. 다양한 신들을 그려놓고 카드놀이를 하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신부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자녀들까지도 오히려 빼앗겨 버렸다.
예수님은 요16:33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말씀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고 있는가? 교역자들이 1년 내내 전도 한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역자는 교회당 하나를 만들어 온갖 더러운 짓을 하며 무거운 짐을 지지 말고 현장에 매일 교회를 만들면 된다. 전도하는 다락방을 만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나도 그렇게 시작했다. 모임만 하는 다락방은 말만 많다. 불신자들도 술 마시면 헬렐레 하다가 싸운다. 그런데 교회는 술도 안 마시는데 각 사람들안에 무시무시한 것이 들어 있어서 한 번 원수를 맺으면 완전 박살난다. 그래서 전도하는 다락방이 아니라 모이는 장소가 되면 결국 비참한 일이 일어난다. 사람 얘기를 하면 날밤을 새고 온몸에 힘이 솟는 것은 악령의 힘이다.
우리는 처음부터 안전한 곳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존재하는 땅에서 태어났다. 하늘에 전쟁을 일으킨 자가 이 땅으로 내어쫓겼는데, 그 내어 쫓긴 현장에 인간이 태어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지은 목적을 사43:21 “이 백성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다. 우리가 안전하지 않은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은 창1:3에 빛을 주셨고 사단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났을 때 창3:15을 가질 수 있도록 언약을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셨고, 하나님과 함께하도록 창3:15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뱀의 머리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 사람은 생명의 근원되신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사람이 아니라 마귀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 형성된 3 저주를 매일 풀어야 한다. 옛 뱀, 마귀는 진리를 빙자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도록 우리를 매일 유혹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아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이 맞다고 하는데도 왜 마귀를 밟지 않는가? 같은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인들끼리 싸우면 서로 원수가 되고 더 이상한 쓰레기가 된다. 음부의 권세가 그냥 덮어버리게 한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해라. 나는 세상을 정말 이길 수 있는지 들여다봐라. 세상을 이길 수 있다면 잔머리를 쓰지 말고 계산하지 마라. 어떤 애매한 고난 속에 있어도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있다. 죄가 있는 고난이라면 회개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면 된다. 선을 행하고 자원해서 당하는 고난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면 된다. 영적싸움 하면 정녕 죽는다, 영적싸움 하지 않아도 결코 죽지 않는다. 어떤 것이 맞는지 들여다봐라. 영생의 길을 선택할 것인지, 저주와 재앙, 죽음을 맞이하는 길로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은 비통한 마음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다 이루었다” 하시며 운명하셨다. 이렇게 애통한 마음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사명을 맡겨주셨는데, 그런 주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심고 있는가? 핏 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이 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심어주고 있는가? 생명의 씨를 심어주는가, 아니면 기업의 씨를 심어 주는가? 아니면 먹고 사는 일을 심어 주는가? 먹고 사는 문제는 절에 있는 중들도 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이비들도 먹고 산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루신 그 축복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해방을 맛보게 해줘야 하지 않은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으려고 하면 선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라. 예수님도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가셨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선택된 자가 맞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이끌리는 사람이 맞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선택을 받고 부르심을 받은 자가 맞다면 내 몸에서 무엇을 해야겠는가? 성령을 훼방하지 않고 강한 자 사단을 결박시키는 것이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내 몸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회를 해치려고 하지 말고 교회를 향해 비아냥거리지 말고, 교회를 이간하지 마라. 생명의 근원이 우리 안에서 나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계20:10 사단은 심판을 받는 존재라고 했다. 불과 유황으로 영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심판 받는 존재로 가면 되겠는가? 심판 받는 존재는 고후4:4 세상 신으로 늘 혼미케 된 자를 말한다. 분별력과 판단력, 결단력이 없어 희미한 가로등 같은 것이다. 창3:15을 가지고도 조는 인생, 시간을 낭비하는 인생이 되면 되겠는가? 엉뚱한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한 생명이라도 전도해라. 엡2:2 세상 풍습을 좇는 자가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요14:30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으며, 요일5:19 온 세상은 악한 자에 처해있다고 했다.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이상한 짓을 하면 안 된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악한 자 속에 처해있다. 그래서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교회 문을 활짝 열어놓고 누구든지 목마른 자들은 내게 와서 마시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왜 늘 세상에 갈증을 느끼는가? 그리스도의 물을 마시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된다. “빠져나와라, 운명을 바꿔라” 는 말을 하는 교회를 향해 왜 가짜라고 하고 나쁘다고 하는가? 운명을 바꾸라는 말이 왜 가짜인가? 예수사랑교회는 성경적으로 응답을 받는 진짜 매력적인 그리스도 인들이 되어야 한다.
* 삶의 고난 앞에 오직 영적싸움의 기도 속에 삶의 옥문을 여는 자 되자.
본문을 보면, 이제 차원이 다른 핍박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기 시작했다. 베드로의 투옥과 출옥이 어떻게 일어났는가? 교회의 새로운 차원의 박해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누가 그리스도인을 박해했는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박해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오리지날 교인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것이다. 대한민국에도 오리지날 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삼, 사대로부터 예수 믿는 가정, 모태신앙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다.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 그들을 히브리인, 유대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지만 창3:15한 구절도 적용을 못한다. 헤롯왕이 히브리인, 유대인이었다. 그런데 그는 로마의 매국노가 되어 자기 백성을 칼로 치는 자였고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자였다. 예루살렘 성전을 40년 동안 지으면 뭐하는가? 그 안에는 살인의 광기로 완전 장악되어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네 조직으로 만드셨다. 그 중 첫 번째 조직이 요한, 베드로, 야고보다. 이 세 사람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 예수님의 엄청난 영광을 보게 하셨다. 그래서 히브리 유대인들이 제일 먼저 이들부터 죽이려고 한 것이다. 이들을 죽여 교회를 박살내려는 전략을 짠 것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정치적 이유로 핍박을 받았다. 히브리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이 빼앗길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사람을 죽인 것이다. 애매한 이야기 하나 듣고 목사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도 있다. 역사를 들여다보면 역사는 미치광이로 인해 붉게 물들었다. 그래서 전도하는 사람을 많이 죽이고, 살인의 광기를 가진 대통령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기만 살아남았다. 그런데도 검찰은 그런 자들에게 손도 못 댄다. 미치광이들의 역사는 사람을 죽이는 것밖에 없었다. 네로가 초대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많이 불태워 죽였는가? 초대교회가 성령의 불을 주옵소서 하자, 그들이 불을 질렀다는 누명을 씌워 온 도시를 불로 태운 자가 네로다. 또한 도미티아누스 황제도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여 시체 냄새가 온 유럽을 덮었다고 했다. 히틀러, 스탈린... 역사를 붉게 물들인 자들이 지구상에 엄청나게 많았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가야바 대제사장도 자기 동족이라고 하면 좀 기다리고 사실을 봐야 하는데 예수님을 가짜라고 하고 여론을 만들어 심판 받게 만들었고 그 여론에 휩쓸린 가룟유다는 예수를 팔고 정신병자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겨주었다. 이것이 역사였고 지금도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이자 유대인들이 아주 기뻐했다. 애매하게 사람을 죽여도 기뻐하고 아주 작은 일에 사람을 죽이는데도 기뻐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자들이 사람의 생명을 사랑할 줄 모르고 죽이는 것을 기뻐했다. 야고보를 죽은 헤롯은 대 헤롯의 손자다. 헤롯의 할아버지가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2살 이하의 아이를 다 죽였다. 그런데 그 대 헤롯이 재판을 받고 심문을 받았다는 말이 없다. 살인자를 향해 대드는 자를 죽이려고 하지, 그렇게 살인을 저질렀는데도 손을 못 대고 오히려 여론에 휩쓸려 이상해지고, 오늘날 대한민국도 살인자들을 적폐청산 하겠다는 자를 오히려 죽이려고 한다. 대 헤롯의 아버지는 또 세례요한을 죽였다. 살인자의 가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정치적 욕망 때문에 기독교를 박해했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다. 정치적 욕망을 가진 자들이 기막히게 표 있는 곳에 모여 교회를 점점 음부의 권세가 덮이게 했다.
사도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행26:18을 말씀한다. “네가 지금 어둠에 잡혀있고, 사단과 죄의 권세에 잡혀있어 하나님이 기업을 알지 못한 채 너도 지금 주저 앉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로마에게 속국이 되고 국민들은 황폐해졌고 강대국에게 우리가 짓밟힌 것 아니냐?!” 정치적 욕망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에게 당당하게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만 말해라.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끌려가지는 말아야 한다. 여론과 군중이 심판을 해도 우리는 그리스도인답게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은가?
헤롯 가문에 5대째가 전부 살인자였다. 왜 기독교를 박해하는가? 유대종교는 거짓말 종교, 살인의 종교 죽은 종교였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교는 자신들이 무능하기 때문에 군중과 여론을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진 자, 하나님의 능력이 절대 함께 하기 때문에 무능하지 않고 일어나 걸으면 된다.
본문에, 무교절에 베드로가 잡혀갔다. 자기 종교의 전통이라고 하는 무교절에 베드로를 옥에 가둔다. 무교절은 유월절을 말한다. 사람을 살리거나 해방시켜야 하는 날에 오히려 사람을 잡아 옥에 가두었다. 종교가 하는 제도, 법도, 규례, 전통이라고 하는 더러운 것이 이렇게 사람을 속인다. 종교인 유대인들이 유월절이라 사람을 죽이지 않고 그 이튿날 죽이겠다고 한다. 이것을 생쑈 라고 한다. 해방되는 절기 속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찬양하고 애굽 땅에서 노예 되었던 자신들을 해방시켰다고 소리를 지르고 하는데 베드로를 투옥시켰다. 유월절의 주인공,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며 사람을 살려야 하는데 죽이려고 대기시킨 자가 있다. 얼마나 잔인한가. 그런데 사도들 중 첫 번째 순교자는 야고보였다. 순서는 하나님께 정해져있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이 중요하다. 마20:22에 야고보가 왜 베드로보다 먼저 죽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록되었다. 예수님이 새로운 왕국이 이뤄질 것에 대해 말씀을 하시자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님에게 인사청탁을 한다. 자기 큰 아들 야고보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작은 아들 요한은 왼편에 앉혀달라는 것이다. 그 때 예수님이 내가 마시려는 잔은 너희가 쉽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고난, 슬픔과 탄식으로 마시게 될 잔인데 내가 마시는 그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했을 때 아멘 한 것이다. 아무 때나 아멘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하는 데만 아멘 해야 한다. 그래서 야고보는 결국 사도들 중 첫 번째 순교자가 되었다.
야고보는 왜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는 왜 석방되었는가? 하나님은 왜 야고보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시고 베드로의 응답에는 천사까지 동원시켜주셨는가?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의문을 갖는다. ‘하나님이 나는 왜 내버려두실까?’ 이런 생각을 하면 빨리 죽는다. 베드로는 포승줄에 묶여 양쪽에서 군인이 지키고 있었는데도 코를 골고 잤다. ‘왜 나만 내버려 두는가’ 하며 원망, 불평하는 신앙은 빨리 죽는다. ‘하나님은 왜 내게 응답하지 않으시고 내버려두시는가?’ 이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하면 하나님은 데려가신다. 누가 일찍 죽고 오래 사는 것은 우리가 따질 일이 아니다. 요21:19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마라.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내거 너를 데려갈 것이다. 생명의 문제 앞에 절대 따지지 마라. 야고보가 목베임을 당하는 것을 보았음에도 베드로는 감옥에 들어가서 두 군사 사이에서 잠을 잤다.
야고보의 사건을 통해서 교회가 무엇을 했는가? 기도를 시작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옥문이 열리는 비밀, 운명이 바뀌는 길은 기도밖에 없다. 기도를 통해 효력이 나오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권세가 나온다. 세련된 기도가 아니다. 무식해도 괜찮다. ‘버려지고 가치도 없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죄인을 용서하시려고, 의에 백성으로 만드시려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흘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기 안에서 이런 진실 된 고백이 있어야 한다. 베드로는 어떻게 그렇게 평안히 잘 수 있었는가? 자기 몸에 있는 저주와 재앙, 죄의 권세를 꺾어버리면 굉장히 평안해진다. 상대에게 이상한 오해를 받아도 반응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운명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너는 잠잠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볼지어다. 교회를 씹으려고 하고 교회를 방해하고 무너뜨리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 내 몸을 장악한 강한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입으로만 임마누엘 한다고 하지 말고 오직 내 인생의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절대적 임마누엘 축복을 누려라. 엄청난 핍박과 환란, 문제가 와도 평안히 잠을 잘 수 있는 축복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내게 찾아온 십자가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도전해라. 내 인생의 여러 가지 오해, 시험, 갈등 앞에 한번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는 도전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맞짱은 떠봐야 하지 않은가? ‘인간관계를 쉽게 무너뜨리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피하려고 하고 숨으려고 하면 고독과 고통 밖에 없다. 고통과 번민을 겪지 말고 잠겨있던 흑암의 옥문을 열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 덮인 흑암은 무너지고 그리스도이름으로 열릴 지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 지렛대로 사용되길 축복한다. 묶였던 흑암조직과 질병의 저주, 가난과 무능이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지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날 헤롯과 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살인자의 광기로 장악되어 교회와 성도를 이용해서 먹고 살아가려고 하는 자들이 가득한 이 시대에, 내 몸속에 저주를 풀어내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선포되는 강단의 말씀을 통해 운명을 바꾼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영적인 의사를 거듭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절대 언약, 창세기3장 15절을 주시고, 핏 값을 지불하여 나를 부르셨기에, 내게 찾아오는 여러 문제를 피하지 않고 그리스도로 맞서 싸워 원망과 불평의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당당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내 몸에 일어나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고, 기도 할 때 내 삶의 닫힌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