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거부한
종교인의 말로
행12:20~25
2019. 10.06 1부 말씀
본문을 통해 영혼이 황폐해진 자의 말로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하나가 답이 되지 않으면 헤롯과 같이 말로가 비참해진다. 나를 살리는 전도, 나를 살리는 창3:15이 나를 앞서 끌고갈 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게 되고, 그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전 세계 교회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해 영적 사실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채, 모든 사람들이 세상적 방법으로 살고 있다. 세상의 위력이 너무나 커서 교회가 자꾸 세상을 따라간다. 그래서 지상 최대의 사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의미가 나에게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특히, 교회 지도자들이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상태로 교회는 귀신 들린 박수 엘루마 같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겨버렸다. 그래서 교회들이 지역마다 교구를 만들어 무속과 점술을 행하는 보살 같은 교구장 밑에서 심부름하는 성도들이 가득하다. 교회가 절의 중들과 같은 시스템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교회도 구역을 만들어 무속, 점술, 샤머니즘, 신비주의 하는 이런 사람들이 깔아놓고 작은 것에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고 상담해준다고 하면서 성도들의 영혼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린다. 모든 대형교회는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조직화시켜 교회 앞문과 뒷문을 막는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약속하신 응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오직 육신적 정욕만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 오늘날 교회가 되어버렸다.
*창조주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명확하게 약속하셨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개인이 알아듣지 못하면 우리 영혼 전체는 흑암세력으로부터 약탈을 당할 뿐 아니라 흑암 세력으로부터 무한한 공격을 받게 된다. 뱀의 머리를 반드시 박살내야 된다는 언약이 우리 영혼 속에서 365일, 날마다 삶 속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 시작될 뿐 아니라, 무시로 성령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명확한 기도가 우리 인생에 답으로 오게 된다.
우리는 최고의 응답 속에 있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문제 앞에 낙심할 이유가 없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면 된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령, 생명의 능력,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가 바로 우리 자신의 영적인 것을 치유시켜야 하는 것이다. 올바른 영적치유가 일어나지 않으면 일평생 교회를 다녀도 종교수준으로 머무르게 된다. 대한민국은 불교 이론이 문화로 장악되어 윤회설과 제사문화, 띠 문화가 교회 안에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나이를 물어보면 “개띠입니다” 이렇게 말한다. 자기 인생을 개띠로 표현하니 늘 개처럼 짖는 인생이 되고 쥐띠라고 하니까 슬픈 운명의 사주팔자를 가지고 고양이를 두려워하면서도 고양이에게 가까이 가서 잡아먹히는 운명으로 산다. 고양이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은 자기 배설물을 통해 중독을 시킨다고 한다. 자기를 사랑할 수 있도록 중독 시키는 독이 동물의 배설물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면 그 독에 중독되어 귀찮고 힘들고 돈이 들어도 샤워도 시켜주고 털 깎아주며 온갖 짓을 다하는 것이다. 동물 배설물의 독이 사람의 뇌에 각인되어 결국은 치매와 기억상실, 다양한 불치병과 알 수 없는 질병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얼마 전 BBC방송에서 나왔다. 하나님은 인간이 올바른 영적치유를 해야 순리를 역리로 바꿔서 살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사실 우리의 영혼은 굉장히 황폐해져 있어서 전혀 기도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사람들은 정말 기도를 잘한다. 한국 교회에 기도 시간을 주면 기도를 정말 잘한다. 뇌에서 독을 먹었기 때문이다. 창1:2의 독을 먹으면 황폐해져 있는데도 기도를 한다. 내 몸에 주인이 누군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 를 가지고 계속 외치면서 소리만 높이고 와글와글 하는 것이다. 자신이 혼돈, 공허, 흑암의 근본문제에 사로잡힌 채 기도할 수 없는 상태로 황폐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발작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먼저 올바른 영적치유부터 하라고 말씀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죄의 권세, 사망권세, 내 영혼이 황폐해진 것이 그리스도로 무너지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로 옛 틀을 깨면 운명이 바뀌고 저주와 재앙이 무너진다. 영적인 힘을 갖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던 우리가 이제는 빼앗겼던 형상이 회복된다. 자신을 모르고 인생을 사는 것은 재앙이다.
본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개인의 삶이 되지 않으면 인생 말로는 죽음이 된다는 것을 말씀한다. 개인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질 때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흥왕한다. 목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고 성도들에게 “옛 틀을 깨고 운명을 바꾸라” 고 반드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옛 틀을 깨지 않고 거듭나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개망신을 당하고 비겁하고 비열하게 살게 된다. 오늘날 교회는 박수 엘루마 같이 예수를 빙자한 자들이 장악해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다. 유아교육과 교수를 하시면서 유치원 원장님을 하고 있는 우리교회 성도를 만났다. 현장 아이들의 수준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눈에 보이는 장애인도 있지만 표시나지 않은 장애인이 10명에 4명 꼴 정도로 있다고 했다.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육안으로는 표시나지 않지만, 장애인 같은 끼를 가진 애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힘이 들어 계속 돌아다닌다고 했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건드리고 지시하면 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 유치원은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놀아준다고 했다. 그런데 국가가 지정해준 교육프로그램만 쓰면 아이들은 결국 다 이상해진다고 했다. 이것이 지금 인본주의의 결과다.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람들은 인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인격이 요8:44다. 성경은 분명 인격과 인간을 표현할 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라고 말씀했다. 이것을 유치원 때 뽑아주지 못하면 결국 그 아이는 사회에 악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창3:15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져라.
본문에, 시돈 사람이든 헤롯이든 유대인, 바리새인이든 모두 악으로 장악되어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과 싸우지 말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몸속에 장악된 옛 뱀, 옛 틀, 운명의 원죄를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속에 담을 때 하나님의 참 제자가 되고 내 속에 있는 창3:15을 알게 되면서 진리 속에서 자유함이 시작될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안에 사는 자에게는 영적인 증거를 하나님이 주신다. 영적인 증거로 주의 천사를 우리에게 붙이셨다. 그래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 안에 살면 성령이 역사하실 뿐 아니라 주의 천사도 활동을 시작한다. 마28:18~20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어 우리에게 명령하셨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는 이렇게 보장을 받은 존재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보장하셨기에 우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이다. 이렇게 엄청난 하늘의 힘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위임까지 하셨다. 그래서 이제부터 자신을 변화시키는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헤롯이 죽은 이유는 그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기 때문이다. 창3:15의 말씀이 없으면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어느 날 운명의 불화살을 맞으면 그냥 죽어버린다. 창3:15 그 말씀이 우리 영혼을 승리시키시고 그 오묘한 말씀이 우리 삶에 증거 있기를 축복한다.
행12장 전체는 ‘내가 이제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행12:12 베드로가 드디어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분명한 증거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능력을 가지고 내 몸에 와 있는 불신앙의 3저주를 풀어내라. 내 몸에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고, 내 몸을 장악한 사단의 권세를 밟고, 내 몸에 와 있는 지옥배경을 사로잡아 없애야 한다. 이 3저주를 풀지 않은 상태로 살면 자신의 영혼이 황폐해져 예수를 빙자한 박수 엘루마 같은 사람들에게 길들여진다. 그래서 마귀의 자식이요, 의에 원수로 살아가며 이상한 종교지도자의들의 말을 듣고 기도만 해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 사람은 기도를 엄청 잘하고 많이 한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결국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헤롯도 하나님을 위하여 40년 동안 성전까지 지었지만 하나님을 빙자한 박수 엘루마 같은 자에게 길들여져서 자신이 쓸데없이 잔치를 배설하다가 비참한 일을 당했다. 자기 몸속에 있는 3저주를 풀면 하나님이 자신을 통해 하실 일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전도를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으로 부딪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창3:15 내 몸에 와 있는 3 저주를 푸는 전도가 시작되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것이 된다. 그러면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응답이 아닌 진짜 응답을 받게 된다.
종교인들이 주장하는 응답은 거의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 다. 하나님이 가져가라고 했다, 하나님이 네 몸을 나으라고 했으니 나을 것이다, 하나님이 기다리라고 했으니 기다려라, 하나님이 지금은 안 된다고 하셔서 지금은 안 된다 이런 말을 쉽게 내뱉는다. 이런 것은 전부 자기 입에서 나오는 헛소리다.
* 창3:15을 우리 영혼의 전도자로, 나의 주인으로, 마귀를 멸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면 진짜 들리는 응답이 있다.
‘네 생각과 네 마음, 네 말이 틀렸으니 너를 바꿔라. 너를 좀 바꿔라’ 자신을 바꾸면서 교회를 다녀야 한다. 우리는 지상 최대 사건의 명령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관심이 없지 않은가? 나를 바꾸면 모든 문들이 저절로 열린다. 마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나 자신을 바꾸고 있으면 나와 동행하는 천사가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보고하기 시작한다. 행12:17 베드로는 나를 따라다니는 천사가 있다는 그 영적인 증거를 분명히 말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을 가지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할 때, 영적인 천사를 아는 자들에게는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말하는 것이다.
헤롯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었음에도, 창3:15을 말하는 야고보를 목 베어 죽이고, 창3:15의 유일성을 말하는 베드로를 잡아 죽이려고 한다. 야고보가 칼에 맞아 죽고 목베임을 당했고 헤롯도 비참하게 죽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였다. 베드로가 옥에 갇혀 천사의 도움으로 나와 도망자의 신세가 되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였다. 개인의 산업이, 목사의 개교회가 흥왕하였다고 하지 않았다. 우리 자신이 핍박과 위협을 당하고 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는 것이다. 아무리 한국교회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말하는 전도자들을 핍박해도 창3:15은 계속 흥왕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큰 교회당들은 예수를 빙자한 박수 엘루마 같은 자들이 장악했기 때문이다. 작은 교회들을 싹쓸이하기 위한 그들만의 계획을 가지고 자신들은 21세기 리더라고 하면서 한국교회를 90% 미자립 교회로 만들어버렸다. 하나님은 교회에 흥왕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착각한 것이다. 마귀는 교회를 부흥시킨다. 이유도 없는 부흥, 복음도 없는 부흥, 개인의 명예를 위한 부흥. 이것은 모두 사탄의 전략이다. 사람들을 전부 착각하게 만들어 굉장한 어려움 속에 빠져들게 했다. 그 결과 예수를 빙자한 박수 엘루마 같은 자들이 이상한 세력을 만들어 전 국민까지 속이려고 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 가진 교회를 핍박하고 무시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복음만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한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유도 없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던 야고보를 목 베어 죽이고 베드로를 옥에 갖다 집어넣었을 때 모든 사람이 더욱 크게 기뻐했다. 그리고 두로 사람, 시돈사람과 헤롯이 원수지간이었는데 갑자기 화해가 일어나고 한 마음이 되어 헤롯왕을 향해 ‘헤롯 만세, 헤롯 성전에 영광이 있으리라’ 하며 헤롯을 찬양했다. 헤롯과 그 무리들은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베드로가 도망을 갔으면 대책을 세우고, 베드로가 어떻게 감옥에서 나갔는지 알아봐야 하는데, 그들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는 관심조차 없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알고자 하는 것도 없이 베드로를 지키지 않았다며 감옥을 지켰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만 했다. 오늘날 광화문에 모인 기득권자들의 모습이다. 자신을 바꾸지 않기로 작정한 자들 같다. 오직 그들의 관심은 돈 뿐이다. 이런 박수 엘루마 같은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성령으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엄청난 생명의 능력을 불어넣는 전도자들을 향해서는 제명을 시킨 자들이 한국교회 목사들이었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무지하면 이렇게 어리석은 자가 된다. 그래서 얼빠진 자들이 되어 그들의 자녀는 전부 이상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자기 향락만을 위해 사는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양심에 화인 맞은 자, 십자가의 원수, 육신의 정욕만을 위해 사는 자들. 이런 자들은 사단에 매인 자라고 말씀했다.
본문은 헤롯에게 찾아온 결정적 시간을 나타낸다. 심판과 죽음, 운명에 사로잡혀 불의한 사람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다. 내가 불의를 저지르고 죄의 길을 간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닌 실패다. 우리는 정말 자신을 바꾸는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성공이 아닌 것을 성공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하나님께 영광이 없는 인간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된다. 그래서 마24:15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그 사람에게 때가 가까이 찾아온 줄 알라고 했다.
헤롯이 두로 사람, 시돈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음에도, 불편한 관계임에도 환심을 얻기 위해 아첨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행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서로가 아첨하기 위해, 환심을 갖기 위해 원수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불의한 중에 형통한 것은 절대 복이 아니다. 심판의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정말 기도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국민을 상대로 하이애나 처럼 썩은 고기만 먹으려고 하는 더럽고 추악한 불의한 짓을 내려놓고 이제는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자고 다시 외치고 있다. 이런 현장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올바른 복음만 넣어주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겠다는 소망을 보았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주의 백성들은 창3:15을 명확하게 알고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일어나야 한다. 사람이 창3:15을 모르면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는다. 창3:15을 모르면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심판을 느끼지 못한다. 창3:15을 몸에 지니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께 훈련을 받지 못한다. 창3:15 그리스도를 가질 때 끊지 못하는 것을 끊게 하시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교만할 수밖에 없을 때 겸손하게도 하신다. 허영의 사람인 나를 진실한 사람으로 바뀌도록 역사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기에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만들 때마다 불신앙을 사정없이 꺾어라.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라. 사람의 소리에 무감각하지 말고, 깨어있어서 자신과의 영적싸움이 시작되어야 한다. 헤롯은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이렇게 당한 것이다. 가장 기쁜 날,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어야 하는 그 날에 생각 없이 살다가 화를 당하게 되었다. 인생에 아무 가책도 못 느끼고 살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사람들로부터 황홀한 호칭을 받는 그 때가 가장 무서운 때다. 교회성도는 교회의 직책에 대한 호칭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판사님, 교수님이 아니라 장로님, 총재가 아니라 목사님.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로부터 위임받은 직분 가진 자들이다. 사람들로부터 황홀한 소리의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빨리 바꿔라. 누가 “회장님” 하고 부르면 “저는 교회 집사입니다. 집사라고 부르세요” 말해줘라. 황홀한 호칭을 받는 그날이 죽는 날이다. 황홀한 호칭을 들으면 그런 말을 수용하지 마라.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받은 이 땅의 전도자 입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고백할 수 있을 만큼 성령의 사람이 되라.
나를 모르고 사는 것은 창3장 저주의 덫에 걸린 것이다. 나를 바꾸지 않고 살면 결국 하나님처럼 된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방법대로 살다가 다른 사람들까지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창3장, 운명의 저주가 우리 몸속에서 창3:15로 빠져나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를 모르고 살면 사는 만큼 요8:44만 쌓여진다. 박수 엘루마 처럼 운명을 마감하지 말고, 자신의 유익 때문에 귀신들린 점쟁이처럼 살지 말고,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가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나를 풀어내라. 세상 사람들로부터 황홀한 호칭을 받아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라.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영혼이 황폐해져, 지역과 교회마다 예수를 빙자한 귀신들린 자에게 장악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무관심하고 무지한 어리석은 자로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을 내 영혼의 전도자로, 나의 주인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여 종교성을 무너뜨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몸에 죄와 지옥권세, 사탄의 저주를 무너뜨리는 명확한 기도 속에 나를 바꾸는 올바른 영적치유가 일어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불신앙을 꺾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최고의 응답을 받았기에, 세상 사람들에게 황홀한 호칭을 받으려는 내 기준과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임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에 감격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