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기도로 문을 연
세계복음화의 여정
행13:1~3
2019. 10.13 1부 말씀
이 짧은 본문의 내용에는 세계 기독교 교회사의 탄생이 들어있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고 있다.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교만할 이유도 없고 답답할 이유도 없으며 문제될 일이 없다. 교회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영혼에 각인시키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낮은 자리에서 시작하면 황당한 일을 당해도 괜찮다. 행복은 불행이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창3장 혼돈, 공허, 흑암의 가면에서 우리는 창3:15 이라는 큰 행복의 축복을 이미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말씀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창3:15 언약을 붙잡은 나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기 때문이다. 이번에 일본에 큰 태풍이 왔다. 우리 교회 장로님이 요코하마에서 기업을 한다. 엄청난 바람과 비가 들이닥쳤지만 장로님의 산업에는 아무 일이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람들은 문제만 오면 자꾸 자기 자존심과 교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몸부림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더욱 더 낮은 자세에서 하나님이 주신 절대 복음을 가지고 움직여 간다.
* 교회의 모델이 되었던 안디옥 교회를 통해, 우리는 잘못된 샤머니즘에서 시작된 종교생활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이 땅의 인간은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창3:15 말고는 채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채워진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을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공부를 잘하고 많은 기능을 가졌지만 어느 날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왜 그런가? 영적인 만족인 없기 때문이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인간은 나이가 들어 쓰러지거나 나이가 먹기 전에 무너지기도 한다.
나는 대한민국의 목사들을 보면 사기를 당한 ‘벌거벗은 임금님’ 처럼 다니는 것 같다. 어떤 목사는 사람들 앞에서 굉장히 코믹하게 하나님을 이야기 하는데, 절대 복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목사의 정말 이상한 현장을 직접 보게 되었다. 또 어느 기도원 원장이라고 하는 여자도 쇼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존경받고 유명하다고 하는 목사님을 보았지만 그분도 복음이 아니라고 했다. 결국은 교회에서 쫓겨나 어느 산 밑에 있다고 들었다. 그들은 전부다 민족이 가진 샤머니즘으로 움직여가고 있었다. 나도 그 민족의 샤머니즘에 잡혀 굉장히 큰 고생을 많이 했다. 모두 성령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지만 성령이 아닌 박수 엘루마 같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한 악령일 뿐이다. 거기에 점술과 무속을 짬뽕시켜 종교지도자로 탄생한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정신적 부분이 약화되면 그 사람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나오기 시작한다. 자신에게 중독 된 것을 설교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이 나오는 것이다. 특히 교회 목사들이 나이 먹고 교회당 하나 가지고 안주하려다가 나중에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이런 것은 복음이 아니다. 내 교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떠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 성령의 부르심, 성령의 역사는 이런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말하는 성령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샤머니즘일 뿐이다.
성령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사람이 하나 되는 것이라고 본문은 뚜렷이 말씀했다. 행13장에 나온 5명의 사람은 지방색도 다르고 지역, 학연, 출신 모든 것이 달랐지만 그리스도로 하나 되었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고 전도제자가 될 수 있는가? 성령의 역사를 따라 교회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된 것이다. 곧 영적싸움의 영권을 아는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영적싸움이 없고 영권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민족의 샤머니즘에 잡힌 것이다. 오래 전에 내려온 미신 사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행13장 본문에는 일꾼을 키워 파송하는 교회가 등장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의 모델적인 모습이 명확히 나왔다. 전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 ‘창1:2, 혼돈, 공허 흑암이 이 땅을 지배하고 있으니 너는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라. 창3장 원죄적 고독 속에 사람들이 지금 슬픔과 운명에 묶여있고 사단의 쇠사슬에 묶였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들을 풀어줘라. 창6장 네피림 시대가 도래 하고 큰 용사들, 거짓선지자들이 사람을 꾀고 있으니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줘라. 창11장 이념 싸움으로 바벨탑 운동이 전개되었으니 그들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게 해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어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분리하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으로 함께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내 몸에서 먼저 누리라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종교생활일 뿐이다.
종교생활은 정확히 말하면 귀신들림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 그 능력을 누리면서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반드시 풀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지옥배경과 죄의 권세에 잡혀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지옥은 이 땅에 있다. 우리는 지금 지옥에 갇힌 인생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살아야 천국이 된다. 이 땅에서 아무리 노력하고 모아놓고 가지고 있어도 헛되고 헛된 것이다. 가져갈 수도 없고 써먹어 볼 수도 없고 누릴 수도 없다. 누리려고 열심히 모아놨는데 아파서 못 쓰고 요양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인생이 되어버린다. 아무리 최고급 호텔 요리사가 요리를 해줘도 침대에서 일어나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수저를 들 힘도 없고 입을 열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이 땅에서 지옥을 확인하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어둠과 캄캄함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내어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할 수 없는 것부터 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꾸 문제가 오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돈 버는 기계가 아니다. 세상에 불신자들이 이 지옥 생활에서 돈을 벌겠다고 으르렁 대고 있기 때문에 어둠과 캄캄함으로 장악되어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로 장악된 자들을 먼저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우리 안에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마음이 얼마나 가득한가?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정체성도 알지 못한 채 이념과 이상한 민족주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속에 목사들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있다면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 완악한 상태에서 사람을 죽이려고만 한다. 창3:15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완성시켜놓으셨다. 요19:30,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문제를 다 완성시키셨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그 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셨다. “네가 먼저 모델이 되어 이 땅에 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런데 제자를 삼는 모델이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전도의 문을 막는 자가 되어있다. 나라를 개혁해보려고 새싹같이 일어나는 생명들에게 적대감을 일으키고 이념으로 사람을 갈라놓으려고 하고 젊은이들에게 빨갱이라고 뒤집어 씌어 죽이려고 한다. 이런 국가로 끌고 가는 완악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으로 시작하자. 우리에게는 오직 이 길 뿐이다. 이것이 아니면 사람은 굉장히 완악해지고 살인의 광기로 사람을 죽이는 자로 전락한다. 그리스도로 인생을 시작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 가운데 마귀의 자식으로 살 뿐이다. 광화문에서 대통령을 하야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미안하다고 할 일이다. 군 쿠데타로 사람을 죽인 자에 붙어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한 것 처럼 살았고, 400여명의 아이들이 세월호 에서 희생되었는데 이런 것 하나를 검찰이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검찰을 만들었고 새로운 검찰총장이 되었다면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힘이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을 잃어버렸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영적인 힘을 가지고 이 사회를 들여다보고 개혁해 가야 한다. 야고보는 헤롯 앞에 당당하게 말했다. 그리스도인은 목베임을 당해도 반드시 진실 앞에 서야 한다. 우리 영혼에서부터 참 복음이 담겨야 한다. 우리는 권력 앞에 떠는 존재가 아니고 검찰 앞에 굴복하는 존재가 아니다. 검찰이 잘못되었으면 잘하라고 외칠 수 있는 힘을 가진 국민이다. 큰 권력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비비는 국가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들이 개혁의 목소리를 내면 국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예배를 회복하는 자가 되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진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우리에게 예배 하나만 회복되면 이 세상에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말씀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할 때 전대도 갖지 말고 두벌 옷과 신발도 갖지 말고 지팡이도 갖지 말고 그냥 가라고 말씀했다. 아무것도 없어도 된다.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 함께 하는 것을 체험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만 고백하면 된다. 행5:42 초대교회 성도들은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떡을 떼든지 교제하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만 했다. 이것을 가지면 오그라들었던 것이 자꾸 펴지고 자유와 해방이 온다. 그래서 인생개혁, 종교개혁, 문화 개혁을 위해 큰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한다. 성경은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고 했다. 교회가 개혁의 깃발을 들지 않으면 국가는 위기가 온다. 창3:15 원시복음,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 모든 것을 완성시키신 그리스도가 예수사랑교회에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그래도 건전하게 가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는 자들을 향해 흑암을 꺾자.
하나님이 주신 참 복음이 내게 와야 영적인 기도가 시작된다. 영적인 존재와 싸워 이겨야 영적인 모든 것을 회복 받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떤 환경과 문제도 뛰어넘을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살지 못하도록 우리를 공격하는 흑암을 결박하자.
가문에서부터 내려오는 오래된 영적인 문제가 있다. 이 흑암의 문화를 반드시 결박해야 하다. 그러면 어느 날 집안 구석구석 응답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눅13:16 아브라함의 딸이라 하더라고 자신을 공격하는 흑암을 결박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씀했고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오래된 영적인 문제, 가문의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할 때 응답이 온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정말 알게 된다.
행13장에 나온 사람들은 응답의 사람들이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있었던 70인 제자였다. 그는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사람과의 만남 속에 영원한 축복을 누릴 줄 아는 아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었다. 두 번 째, 시므온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실 때 동참된 사람이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었다. 이 사람의 큰 아들이 루포, 작은 아들이 알렉산더다. 이 시므온의 부인은 결국 바울의 어머니가 된다. 롬16장에 “루포의 어머니는 나의 어머니라” 표현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가족이 되는 비밀이다. 또 루기오는 시므온이 전도한 사람이었다. 같은 지역의 구레네 사람, 아프리카 사람이었다. 그리고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은 헤롯이 예수 믿는 사람을 그렇게 핍박하고 죽이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왔다. 인종과 지역, 배경, 계층이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비로소’ 라는 말을 깨닫게 된다. 자신과 세상, 사단과 영적싸움을 하면 ‘비로소’ 라는 단어가 나온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깊이 알게 되고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이시면서 나와 함께 걷고 동거 하시는구나’ 는 것을 내 몸에서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와 동행이 24시간 안되면 전부 나로 살 뿐이다. 그래서 짜증이 나고 사람이 이해가 안 되고 현장에서 이상한 미혹을 당하게 된다.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확신하는 날이 되라. 교회의 사명, 그리스도로 하나 된 사람들은 무엇으로 열매가 나타났는가? 그들은 민족주의에서 벗어났다. 세계적인 교회로 확산되어져 간 것을 우리는 확인 할 수 있다. 디아스포라 정신 속에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 안디옥 교회로 넘어간 새로운 전환점이 무엇이었는가? 안디옥 교회는 행1:8을 시작하는 교회였다.
마28:18~20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진행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가 이제는 세계복음화의 선두주자로 서게 된 것이다. 초대교회였던 예루살렘 교회는 어떻게 되었는가? 흉년이 와 버렸다. 행12:25은 먹을 것이 없고 부도 직전이라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안디옥에 있는 헌금을 갖다가 부조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가를 데리고 오는 현장이다.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가? 선지자와 교사들이 뚜렷하게 있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분명히 구분되어져 세계적 교회로 방향을 튼 것이다. 신앙생활은 모델 교회를 만나야 달라진다. 하얼빈 교회가 부흥이 될 때 김경철 목사님에게 그 교회에서 더나 중국 전 지역에 문을 열라고 했다. 그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중국은 지금도 계속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왜 흩어져야 하는가? 영접운동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안주하려고 하고 매너리즘에 빠져 어설픈 것을 가지고 누구를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고 성령충만이 몸에서 일어나면 ‘비로소’ 라는 단어가 나온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셨는지 명확하게 알고 체험하기 때문에 있는 자리에서 기독교를 탄생시키는 증인이 된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역사는 결국 안디옥 교회로 넘어갔다. 안디옥 교회는 드디어 로마도 보게 되었다. 로마도 보고 마게도냐도도 보고 그 복음이 독일로 영국으로 미국으로 가면서 지금 한국 서초동 까지 오게 된 것이다. 창3:15이 있으면 사회법이 없어도 인생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사람이 멋있어진다. 창3:15의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시원케 한다. 이 복음이 한국에 왔기 때문에 예수사랑교회가 주도권을 붙잡고 시작하는 것이다.
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가? 그분이 따라오라고 하면 따라가고, 그분의 명령을 따라 오늘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운가?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참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일을 하지 않고, 전도와 선교를 할 생각 자체가 없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기도를 하고 있다고만 말한다. 기도한다고 하면 그분의 일을 해야 하지 않은가? 그분이 원하시는 명령에 순복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사람들은 사실 전부 돈에 묶여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에 흉년이 든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왜 이단 사이비 종교에 팔려 가는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매일 기도한다고 한다. 그 말은 신비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11:26 그리스도인은 달랐다. 그리스도 그 능력의 손이 함께하고 주의 은혜가 자기 몸 전체에 있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헌금도 어설프게 하지 않았다. 마음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번제로 드릴만큼 예배를 드렸다. 롬12:1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고 했다. 정말 복음을 만났다면 내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위대한 일이 일어난다. “목사님, 제 마음은 늘 예수사랑교회에 있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있어 돈 버는 일 때문에 잠시 떠났다가 오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사이비, 종교생활이다. 몸이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감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영원히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에 묶여 버려진 나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셨다는 절대적 은혜 속에 들어가면 문제 될 것이 없다. 핍박을 당할수록 기쁘고 감사하고 감격이 온다. 분쟁이 일어나면 더 행복한 것이다. 시비 거리가 일어나고 문제가 일어나도 하나님 앞에 더욱 서야겠다는 결단이 와야 진짜가 된다. 그런데 가짜들은 시비나 문제만 생기면 교회에서 사라진다. 교회 안에 시비와 문제, 분쟁, 여러 일이 일어나도 붙어있는 자가 진짜다. 이것이 교회의 역사다. 참된 신앙인은 한 번의 예배로 몸을 산제사로 드리기 때문이다.
행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말씀을 받아 팀 사역하는 전달자가 있으면 교회는 대폭발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일과 뜻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주일 말씀을 통해 제대로 알려주는 자를 선지자라고 한다. 그런데 주일 예배에 와도 하나님의 일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도 모르고 사람을 만나 이간질 하고 시비와 문제, 분쟁거리를 만들고 자신은 살며시 빠져나가는 사람은 가짜다. 안디옥 교회는 이런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주의 손이, 주의 은혜가 함께 한 것이다. 엄청난 흉년이 들어도 그리스도로 충만한 자들은 살아남는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행13: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성령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은 성령이 마음을 열었다는 것이다. 영적싸움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마음까지도 열어주신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엉적싸움을 하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도록 문을 여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문을 여시면 강한 자를 드디어 결박해놓고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비밀도 모르고 교회가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교회는 시험거리가 와도 붙어있어야 한다. 가짜들은 핍박과 시험만 당하면 다 도망을 가버린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남의 것을 빼앗아 가지만, 그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아프리카에 한국 학교를 하나 세워놓고는 여러 싸움이 일어나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아프리카 총회장 목사에게 학교를 마음껏 밀어주라고 했다. 아프리카에 있는 학교를 한국 사람이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도와주고 후원해주면 아프리카 후대들이 일어나 더욱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내가 헌금봉투까지도 드리면서 행복하게 있으라고 했다. 그 말에 감동을 받아 우리 선교팀에게 최고의 파티를 열어줬다. 사람들은 작은 일 하나만 있어도 분리시키고 분쟁을 일으킨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요8:44로 가지 말고 우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안디옥교회 선지자들은 강단 메세지를 가지고 제대로 포럼 해줬고, 교사들은 창3:15의 흐름을 아는 자들이었다. 교사들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의 흐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가르치는 자들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사건에 대해 성경에 예언하고 기록한 것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가르쳤다. 창3:15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그리스도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 몸에 영접되면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권세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호흡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그 분께 묻는 것이다. ‘예수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그러면 ‘너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었기에 너를 쳐서 복종시키고 내 명령을 가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게 될 것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간사하냐?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너는 그리스도만 나타낼 지어다!’ 자신을 향해 이렇게 선포하게 될 것이다.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갔다. 하나님이 상 주시는 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영적싸움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해서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이상하다고 한다. 그 자기 마음이라는 것은 “너희 아비 마귀” 다. 그런데 그 놈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이 깨지면 억울해한다. 그 자존심이라는 것도 그놈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지자 역할과 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는 이 시대 선두주자가 되라.
*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주를 섬겼다” 고 했다.
평상시 그리스도를 동행하면서 섬겼다. 주일에 한 번 나와서 ‘오, 주여~’ 한 것이 아니다. 새벽기도 때만 한 것이 아니라 24시간 주를 섬겼다. 섬겨도 그냥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금식까지 하면서 섬겼다. 이들은 이렇게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곧 주되신 그리스도께 예배 했다. 예배 중에 성령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언제나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먹는 욕망까지 끊은 것이다. 세속적 욕망을 끊고 전도캠프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교회를 어떻게 치리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늘 들었다. 언제나 영적으로 자기의 심령을 새롭게 했다. 불신자 6가지 상태가 공격해올 때마다 끊임없이 자녀 된 신분권세로 자신을 바꿨다.
그러면 단순한 마음으로 예배 할 수 있다. 단순한 마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 분이 옛 적일을 기억하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그분이 지금도 살아서 나와 항상 함께하신다. 어둠과 캄캄함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 내 몸에 항상 함께 계신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불신앙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부터 무너뜨리는 것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지 않고 자꾸 내놓으라는 것이다. 지구상에 내 것이 어디 있는가? 숨 떨어지면 다 끝이다. 예배를 통해 주의 음성을 듣는 자가되길 축복한다. 성령께 순복하는 날이 되라.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 교회를 내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임직식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이 말씀을 우리 예수사랑교회 왜 주셨는가? 앞으로 예수사랑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래서 이제 237명의 장로님이 세워져 나가야 한다. 모든 장로님들이 한 나라의 대표권을 가지고 그 나라에 있는 사람을 하나씩 돕고 기도하는 것이다. 안수집사, 권사, 장로 장립을 받으실 분들은 기도 속에 준비하면 시간표에 따라 응답이 올 것이다.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 갈등도 하지 말고 믿음으로 시작해라.
우리에게 언제나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집중기도와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열어주신다. 세계복음화의 여정 속에 멋있는 중직자가 되어 여러분 중에 예언하는 자, 선지자 교사가 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샤머니즘에 잡혀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영적인 힘도 없이 자신의 자존심과 교만으로 살아가야 할 내게 하나님이 주신 절대 복음, 창세기 3장 15절을 붙잡은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흑암을 무너뜨리는 참된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떤 문제도 뛰어넘는 영적인 기도가 있는 자리에서 시작되어, 내 안에 불신앙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 땅의 지옥의 삶을 즉각 밀어내고, 내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예배의 회복 속에 그리스도 안에 하나 된 삶을 살게 하셔서, 이 시대 교회의 사명을 회복하고, 선지자와 교사의 역할을 감당하여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세계복음화의 여정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