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본질; 성령과
진리의 영, 그리스도
요4:16~26
2019.10. 13 2부 말씀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네 남편을 불러오라” 그런데 그 여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저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인간관계를 아무리 잘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10초안에 무너지는 게 인생이다. 20~30년 동안 쌓아 온 관계라 할지라도 자신의 유익에 조그만 손해가 나도 5초 안에 그 관계가 끝나기도 한다. 따라서 인간의 만남은 영원하지 않다. 남편이 없다고 대답한 그 여인에게 예수님은 그 말이 참되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진단하실 수 있는 분은 오시기로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예수님은 메시아가 바로 자신임을 우물가 여인에게 알려주셨다.
*인생을 진단하시고 그 해답을 알려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 기구한 운명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가면 쉼을 얻는다 인생을 진단할 수 있고, 답을 주시고, 그 답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네 남편을 불러와라”는 말은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와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야 내게로 와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는 ‘문제없다’ 하거나 문제가 있어도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 그런데 우물가 여인은 자신에게 문제가 많다고 고백하며 예수님께 나아갔다.
예수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러면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드는 강한 자를 결박하고 세상에서 참 자유와 해방을 누린다. 그러나 영의 눈을 열어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이 땅에서 지옥배경으로 산다. 그렇게 지옥 체질로 살기에 지옥을 가는 것이다. 지금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 나아와서 쉼을 얻길 바란다.
→ 예수님이 진단해주시는 말씀 앞에 ‘옳다’고 대답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기구한 인생의 운명을 가지고 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물가 여인은 간음하여 남자로부터 버림을 받은 게 아니다.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이혼당한 슬픈 여인이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남편을 데려오라’고 말씀하셨다.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고 지금도 남자와 살고 있지만 그녀는 예수님께 ‘남편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결국 무엇을 알고 있었던 것인가? 사람은 사람을 이용하다가 버린다는 사실이다. 우물가 여인은 하나님 앞에 섰다. 그 때 예수께서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편도 그 여인의 남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여인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창세기 3장15절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진단서를 주시자, 그 여인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예수께서 지금 우리를 진단하시는 말씀을 주셨음에도 ‘옳다’고 말하지 않고 ‘내 문제,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우물가 여인은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진단해주시는 분은,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라고 말하자, 예수께서 ‘그가 바로 나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여인은 그리스도를 답으로 굳게 붙잡았다.
예수님이 진단하신 말씀을 따라가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확신해야 한다. 나는 설교자로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한 주간 살기 위해 여기에 서 있는 것이다. 또한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말씀을 주시는 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없는 이유가 영적문제 때문이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따라서 그 분은 영원하시고 안 계시는 곳이 없다. 혹시 몸이 이상해지거든 모든 곳에 계시는 하나님 영,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사용하라!
*성경적인 교회로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되자
→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생의 문제를 진단해 주셨다 유럽 교회의 말로가 어떠했는가. 교회 안에 자유 신학이 들어오면서 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복음이 사라지고 사회주의가 구성 되었으며 결국 공산주의가 탄생되었다. 특히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까지 공부한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며 하늘을 향해 총을 쏘기까지 했다. 그리고 본인은 비참한 인생의 말로를 맞이했다. 성경교리를 연구하고 주제별로 성경을 공부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진단서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을 진단해 주셨다.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덮여 있고,창1:2 마귀가 있다. 마귀는 인간의 기준, 인간의 판단력, 고집, 자존심으로 끌고 간다. 그리고 육의 눈을 열어 선악을 알게 하여, 법을 만들어 판단하고 정죄하며 심판한다. 그리고는 지옥까지 끌고 간다. 이제는 이 세상 시스템을 떠나야 한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옛 사람의 틀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그러면 우물가 여인처럼 예수님의 진단 앞에 옳다고 말하게 된다. 만약 거절하면 사기꾼 마귀에게 속아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 돌아다닌다. 게다가 그런 자신의 상태를 알려주면 옷을 입으면 되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사기꾼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그게 종교인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사기꾼 마귀에게 완벽하게 당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시인 하려 들지 않는다.
→모든 문제의 근본문제를 모르기에 틀린 대책만 세우고 있다 근본 문제는 오래 동안 형성되어 온 것이다. 사람들은 영적 문제를 모르고 틀린 대책만 세우고 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자다’ ‘지금 사회가 너무 혼란스럽다.’ ‘교회는 교권 속에 빠져 교리로 자기들 세만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결국은 이념 대립 속에서 갈등만 조장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고 분열시켜 원수 맺게 한다. 정치나 종교나 마찬가지다. 그들은 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하고 다니는 것이다. 성경 안에 기록된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해결책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것을 체험해보길 바란다.
인간의 근본 문제는 창세기 3장, 하나님을 떠나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 배경을 가진 어둠의 영이 인간 속을 장악하게 된 것이다. 흑암에게 장악된 인간은 창세기 6장을 탄생시킨다. 귀신들린 종교 사상으로 네피림 속에 빠졌다. 사람들은 큰 용사들의 말을 듣고 움직인다. 네피림으로 인해 태어난 큰 용사, 악한 영의 지배를 받은 거인은 바벨탑을 세우고, 그곳에 신이 머무르니 자기들의 사상으로 하나 되자고 속이고 있다. 그것이 바벨탑 운동이다. 바벨탑 속에 빠지면 종교 우상을 숭배한다. 엘루마 박수 같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삼켜 버린다. 그래서 교회를 오래 다녀도 완악해지고 사람을 죽이려 한다.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기에 의의 원수며 예수를 빙자하여 선지자 노릇하고 바른 길을 막는 악한 자들이다.
→ 창3장, 6장, 11장의 배경에서 빠져나와 성경의 참 열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가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복의 근원이 된다. 복의 근원은 반드시 창대케 되고 그를 통해 사람들이 좋아지고 응답을 받는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의 배경 속에서 빠져 나와라.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창세기 3장의 역사가 지금 모든 사람을 덮어버렸다. 인간을 장악한 사탄의 전략은 무엇인가? 신비주의에 빠지고, 사회 운동 하며, 박애주의로 가면을 쓰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으로 선지자 노릇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배만 채운다 했다.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복음의 본질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진단해주신 것이다. 바로 창세기 3장,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창세기 6장에서 진단해주신 비밀을 알고 구원의 방주를 만들라. 창세기 11장 거짓말쟁이들이 쌓아 놓은 바벨탑에 속지 말고 그곳을 떠나라.
하나님은 이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수천 년간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성경의 참된 열쇠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또한 그 오랜 세월동안 창3:15만 외치면 죽이고 모함하고 이간하고 분쟁을 일으켜 힘 빠지게 했던 것이다. 수천 년간 창3:15을 거부하게 조장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조용히 꺾어 주셨다. 그리고 수천 년간 하나님이 창3:15을 아는 자들을 통해서 언제나 살아서 역사하셨다. 다섯 번이나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다윗은 죽지 않았다. 어떤 죽음의 그림자도 창3:15을 가진 자를 헤칠 수 없다.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여호와 창조주 그리스도는 우리의 목자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비록 이 땅에서 사망의 음침한 곳을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신다. 이를 위해 창조주 하나님이 천사들을 움직이고 계시는 것이다.
성경이 주신 창3:15의 열쇠를 오늘 받길 바란다. 성경의 열쇠를 빼앗아 버리려고 하는 자가 너무 많기에 영혼 속에 영접하길 바란다.요1:12 그리고 그리스도가 성경의 열쇠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체험하고 그 응답을 받길 바란다. 그리스도,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흑암 세력을 꺾는 열쇠를 가졌으니 한번만 사용해봐라. 하나님이 주신 사실, 마16:16을 누리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게 하셨으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준다.’ 그리스도 속에 있는 반석, 권세, 열쇠인 그리스도를 삶에서 체험하길 바란다. 진짜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로운 힘이 생기고, 믿음 속에서 역사가 일어나며,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사랑의 수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능력과 성령을 가지고 큰 확신을 얻어 믿는 자의 본이 된다.살후 1:3~5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만 하면 어떤 위기가 닥치고, 약탈을 당하고 공격을 당해도 마귀의 일만 멸하면 된다.
* 예배의 본질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성령, 진리의 영이신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 최악의 상태라 할지라도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된다 최악의 상태에 처해도 혼란스런 문제가 와도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면 된다.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내 남편이 아닙니다.”라고 고백한 여인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시작하라. 예수님이 진단해주실 때 해결 받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거짓말쟁이 마귀의 일을 멸해라! 핑계대고 책임전가하고 위기 상황 속에서 자존심으로 버티려고 하는 얄팍한 속임수를 제거해라. 시비 거리, 문제 앞에서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의 일만 멸해라!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예수께서 우리의 대속주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인생의 문제를 다 끝내 놓았으니 그 명령에 복종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이렇게 선포하고도 스스로 마귀 짓 하고, 문제 있다 말하고 성령 충만을 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진단해주신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우물가의 여자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여 자기 자신을 굴복시켰다. 자신을 쳐서 굴복시키면 바로 성령과 진리의 영,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신다. 6일 동안 그리스도가 권세와 능력으로 동행하시다가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여 이 땅을 정복해 가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마귀의 일을 이기자 자신을 굴복시키면 그리스도가 길, 진리, 생명이 되신다. 그런데 창3장의 옛 사람으로 나로 살게 하는 사탄의 전략을 깨트리지 않고 살기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로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셨다. 요1:12로 마귀를 이겨라. “내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만왕의 왕이 나의 주인이 되셨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성령으로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우리를 풀어내는 만왕의 왕이시다. 사망이 이제는 나를 쏠 수 없다. 내 몸에 그리스도가 와 계시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해를 받지 않는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할지어다.” 성령과 진리의 영이신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붙었던 더러운 영들이 떨어져 나간다. 히4:12,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들어오시면 영의 문제, 정신 문제가 치유되고,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이 치유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예배의 본질 속에 잠기면 자신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린다. 영적인 예배는 교회당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 몸을 하나님 앞에 산제사로 드릴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끊어진다. 우리의 과거를 다 아시는 메시아 그리스도,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며 살지 말라고 빛을 주신 그리스도, 요8:44로 살지 말라고 진리의 영을 주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있으면 물동이를 버려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를 장악하고 있던 죽음의 그림자로 인하여 시달렸던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라는 열쇠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여 확신해야 한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네가 땅에서 그리스도의 열쇠를 사용하여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진다.” 이것을 믿으면 교회에서 빚어진 갈등, 시험,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시달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길 바란다! 운명의 자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길 바란다.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사탄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해야 응답 받을 자격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 위해 창3:15를 주신 것이다. 그러니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러면 인생의 진리, 생명이 우리 안에 임한다.요1:12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요5:24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풀어준다.롬8:1~2 그러니 이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고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만 청소해라. 그러면 맛있는 물을 마시게 된다. 네가 이 땅에 강한 자 마귀만 결박하면 세상을 정복한다.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강한 자 요8:44,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골1:13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응답받고 증인된다 예수사랑교회는 증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수천 년 동안 흘러온 창3:15의 흐름을 탄 증인들이 지금 여기에 앉아 계신다. 게 중에는 무속으로 시달렸는데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밤마다 귀신에게 시달려서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 문제를 해결 받고 함께 예배드리는 분들, 가문의 문제로 인해 어떤 것에 중독되었는데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치료 받은 분들, 이단,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가 그리스도를 알아들으신 분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알아듣고 살아난 사람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특히 예수사랑교회에는 다양한 그루터기들이 일어나고 있다. 복음 없이 죽어가는 벌거벗은 임금님들을 살리길 바란다. 초대교회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허다한 제사장들을 데려다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밝혀 주어, 그들 또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행5:42,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할 때마다 산업을 진행할 때 마다 자동차를 타고 내릴 때 마다, 사람을 만날 때 마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이라고 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성령과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길 바란다.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신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신 그리스도,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를 담당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길 바란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한다. 그런 사람들은 가르칠 뿐이고 가르침을 받을 뿐이다. 그것을 무당에 비유하자면 배워서 무당이 된 습득무당이라고 한다. 어설픈 무당인 것이다. 진짜 무당은 강신무다.
성경의 열쇠인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문제를 풀는 만왕의 왕 이시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권세와 지옥배경을 깨뜨리신 만왕의 왕이시다. 질병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리스도께 사로잡히길 바란다. 내가 어머니로 섬기는 분이 운영하시는 동해 기도원에서 한 때 복음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었다. 그곳에 참석했던 한 분이 심각한 간경화 환자였는데 병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그래서 계속 약을 먹으면서 기도원에서 기도를 했는데 그리스도를 듣고 난 후부터는 약도 끊고 병원도 자신의 의지로 안가고 그리스도만 부르기 시작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죽는다 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 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풀고 용서할 수 있고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힘이다. 그것이 안 되는 사람이 습득무당과 같은 교인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
→ 그리스도를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로 살자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롬1:16-17 왜냐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생명을 얻으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고전1:18 이전 것 지나가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것이 된다.고후5:17 이것을 체험한 사람이 증인이 된다. 원죄적 고독으로 인해 상처와 슬픔으로 살던 분노의 사람, 우물가 여인처럼 슬픈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내가 증인으로 선 것이다. 나는 증인으로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전도제자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살리기는커녕, 완악해지고 오히려 죽이는 사람이 된다. 교회는 누구나 살려야 한다. 국내가 지금 이념 대립으로 인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 놓여 있다. 이 때 교회들이 이념대립에 휩쓸려서 반대의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같이 죽는 꼴이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되신 그리스도를 먹을 때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사랑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길 바란다. 당파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조금 모자라고 버려진 사람도 하나님은 쓰신다. 남편 다섯 명이나 두었던 사람도 하나님이 쓰셨다. 자신의 문제 속에 허우적대면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버려진 여자도 하나님은 불러서 쓰신다.
인간은 영이 빈 공간 상태이기에 무너지는 게 당연하다. 그 무엇으로도 영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없기에 만족 할 수 없다. 돈이 많아도 허무하고 돈이 없어도 허무하다. 돈이 많아도 돈이 적어도 불안하다. 여기서 피할 길이 없는 숙명에 잡혀 있는 존재가 인간이다. 그래서 어느 날 불화살이 심장에 박히면 쉽게 무너져 버린다.
→ ‘틀린 예배’가 아닌 ‘아는 예배’를 회복하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4:21 남편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데리고 사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지만 내 말을 들으면 새로워진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창3:15과 연결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러면 영의 힘을 공급받고 강한 자 사탄을 밟을 수 있게 된다. 틀린 예배를 드리지 않고 아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창3:15을 알고 드리는 예배는 아는 예배가 되고 응답의 예배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틀린 예배는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며 임마누엘로 영원히 우리 몸 속에 좌정하신다. 그 분과 동행하는 예배를 드리면 예배가 달라진다.
*인생을 진단해주신 말씀 앞에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진리의 영, 성령이신 그리스도가 인도하는 삶,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자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비천한 여자가 그리스도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 여자는 틀린 예배에서 벗어나 아는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을 굴복시켰다. 그러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보게 되었다. 그 때부터 성령이 인도, 역사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주시는 불, 진리의 영, 성령 그리스도를 마시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마시면 영원히 샘물이 솟아난다. 그러면 우리의 잔이 넘치는 것이다. 성령 충만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원하신 분이다. 그 분은 안 계시는 곳이 없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12:28 구약에 등장하는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려 올라갔다. 그 이유는, 창3:15로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영적싸움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그런 자신을 너무 기뻐하시고 상을 주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히11장 하나님이 상 주시는 이심을 바라본 것이다.
예배의 본질은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과 진리의 영으로 충만해진다. 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을 없애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그 하나님을 누리며 산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었는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땅에 계속 매여 살고 저주와 재앙 속에서 사탄의 심부름만 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열쇠를 가지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진다. 이 진리의 영 그리스도로 자유케 되는 한주가 되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다 아시고 진단해 주시는 과거와 인생의 근본문제 앞에 ‘옳소이다’고 인정하고, 성경 안에 기록된 해결책이요, 열쇠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영접하고 나를 굴복시키므로 성령과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는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져가서 쉼을 얻는 날 되길 원하오니,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심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영적문제로 인해 틀린 대책만 세우고, 대립된 이념을 가지고 원수 맺는 문제를 풀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과 능력으로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빼앗기지 않는 영적싸움을 하여 확신 속에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창세기3장 15절의 흐름을 타는,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증인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