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전도제자의 영적승리
행13:1~3
2019. 10.20 1부 말씀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전도제자의 영적승리
행13:1~3 Rev. 김서권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은 자기 내면의 실체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엘루마 박수가 다양한 마귀의 궤계를 가진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마귀의 자식으로 살고 있는 더러운 어둠의 세력은 그 몸에서 나가라’ 선포했다. 그리고 이 후로부터는 ‘사울’(큰자) 아닌 ‘바울(작은 자)’ 로만 성경에 기록했다. 과거의 이름도 과감하게 버리고 자신이 가졌던 학문도 배설물로 여기고 ‘바울’ 로 시작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이며, 그리스도를 만나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 하나님의 영광이며,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사하는 권세를 얻게 되었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는 무엇 하기를 원하시는지 명확하게 알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우리는 지구상에 있는 사상가들로부터 너무나 깊은 지식으로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없다. 지구의 많은 사람들은 사상가로부터 깊은 지식으로 길들여져 있고, 개인과 가문에 흐르는 운명적 제도로 인해 미신과 샤머니즘으로 끌려 다닌다. 그래서 가문에 흐르는 그 권력이 우리 몸에 77배로 장악된 채, 나로 살게 하는 운명에 갇혀있다.
출12장,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려라’ 문설주와 인방과 좌우에 양의 피를 뿌리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은 재앙이라고 말씀했다. 죽음과 부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과 권세를 사용하지 않고 인생을 사는 것은 하나님을 가짜로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나 자신과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박수 엘루마처럼 사람의 눈을 속이는 마술사로 인생을 살 뿐이다. 마술사는 귀신들린 채 사람의 눈을 속인다는 뜻이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인생 여정에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채, 교회의 훼방꾼으로만 사는 사람이다.
히9:22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림 없이는 인간이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신 예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뿐 아니라 우리를 용서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나의 구원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 때 성령의 이끌림 속에 살게 되는 것이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인간 몸의 저주를 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부모 자식이 원수가 되고, 부부가 원수가 된다. 결국 가문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벧전1:2 예수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해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했다. 예수사랑교회 중직자라면 2019년도 교회의 표어처럼 ‘성경적 응답을 누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으로 가야 한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중직자로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입었음에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한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성령의 이끌림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성령의 보내심이 없고 인본주의로 살게 된다. 이 세상의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상가들로부터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똑똑하다고 하지 말고, 사상가들의 지식으로 길들여져 있는 자신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영적싸움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 때 정신의 문제는 해결된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한비자 이런 사람들의 사상들은 전부다 사람을 죽이고 인간 자체를 말살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빈자리 속에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몸에 와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으로 전락된다. 예수 피 흘린 십자가의 사랑만이 우리 영혼의 구원과 생명, 하나님의 절대 축복이다.
인간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생수의 강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우리는 인생을 늘 두려움에 빠져 산다. 그러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말씀하셨다. 세상을 이긴 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 자신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 앞에 서서 생각해봐라. 똑똑하다는 것은 이 세상 지식에 길들여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진짜 똑똑한 사람은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두려움 속에 빠져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리라고 하시고 하신 말씀이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였다. 지식적으로 똑똑한 사람은 “가만히 있으라” 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지상 최대 사건인 십자가 사건을 알고 지상 최대 명령을 받아들인 사람은 이 말을 알아듣는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실 뿐 아니라 광야 메마른 곳에서도 샘물을 먹게 하신 하나님, 창3:15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기 때문에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명령만 받아들이고 뱀의 머리 곧 이 땅의 사상들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하나님이 싸워주신다. 성경에 나온 이 말씀 하나를 전하는데도 사람들은 이 말씀을 못 알아듣고 세상의 사상에 잡혀 자신을 말살시키고 있다. 이 땅에 인간의 사상들은 인간성을 파괴시키는 것뿐이고 인간을 너무 피곤하게 만들어 결국 정신병만 만들어낼 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우울증과 중독 시대를 맞이하고 자살을 하게 만든다. 이런 것을 좋다고 하며 히죽히죽 웃으면서 젊은 날에 사상에 길들여지면 나중에는 최고로 올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살해죽고 자신을 향해 스스로 총을 쏴서 죽고 아니면 마약하고 타락하고 음탕한 것 밖에 없다. 자기가 가진 돈 하나를 나눌 수 있는 힘조차도 없다. 이런 사람은 사람이 아닌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 이제부터 창3:15, 마16:16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비밀,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절대 몸부림치지 마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그대로 조용히 있어라. 육신적인 아우성으로 신앙의 목표를 성취시킬 수 없다. 우리가 가진 육신덩어리는 매일 아우성치는 것뿐이다. 원망, 불평, 핑계, 책임전가, 사상가들에게 길들여진 것을 가지고 끊임없이 헛소리만 하는 것이다. 고후10:4~5 “모든 이론과 높아진 사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말씀했다.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다는 것을 안 이후 첫 번째 드려진 예배가 안식일이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예배를 드릴 필요가 없었지만, 영적인 눈을 떴을 때, ‘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인간에게는 가장 최고의 목적이구나’ 는 것을 깨달았다. 예배를 드릴 때 인간이 가장 멋있어지는 것을 알고 안식일에 제공된 그 에너지를 가지고 일주일을 사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이것이 안식일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공해주신 에너지, 하나님의 말씀이다. ‘수많은 세상의 사상들로 길들여져 인생을 살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이 말씀을 잡으면 말씀의 에너지가 나를 계속 힘 있게 움직여간다. 그런데 이런 것이 없이 육신적으로만 인생을 살려고 하기 때문에 사단에게 덧없이 걸려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갈보리 십자가산에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그 예수가 보이는가? 그 예수가 보인다면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를 따르라는 말씀, 그리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만민에게 가라, 가서 사단에게 장악되어진 과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로 치유가 되었는지 그 하나님의 영광과 보좌를 나타나게 해라.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그 구원을 볼 수 있어야 할 것 아닌가?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리스도가 내 몸에 들어오면 “보라, 이전 것 지나가고 새 것이 온다.” 말씀을 받았다면, 우리도 “나를 보라!” 할 수 있어야 한다. 숨어 다니고, 피해 다닌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그 언약의 축복을 우리가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출14:15에 창3:15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하나님이 “왜 내게 부르짖느냐? 왜 답답해 하냐? 왜 네가 근심하고 염려하느냐?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앞으로 나아가라!” 말씀하셨음에도 홍해에 발을 담그지 않았다. 하나님이 늘 우리와 임마누엘로 함께하신다고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나는 과거에 인생에 답이 없어 장애인 공동체도 하고 온갖 박애주의를 다 했다. 심지어 선지자 노릇도 했다. 그러나 창3:15이 내 삶에 주인되어주셨다. 이것을 믿는 목사가 되었기에 여러분은 예수사랑 교회 목사의 말을 들으면 형통함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구약과 신약의 흐름을 타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생각과 마음과 말을 넓혀라.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여 세운 교회위에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라.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여 교회를 세우시고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를 위해 지금 명령하셨는데 거기에는 아무 반응이 없고 육신적으로만 어설프게 길들여져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가진 슬픈 운명대로 사는 것이다. 그 운명의 틀을 깨뜨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걸음부터 시작해라. 구약의 사람들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을 마음껏 누렸다. 신약에 초대교회 사람들은 지상 최대의 사건, 십자가 하나님의 아들, 그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다 이루신 그리스도가 바로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에게 주셨다는 그 명령 속에 잠겨있을 때 오순절의 축복을 체험하고, 만남 속에 승리를 맛보고 환상과 예언을 하며 꿈을 꾸기 시작했고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말씀이 살아서 역사 하신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맛을 우리가 정말 봤다면 교회는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하는 교회의 축복이 가정과 산업과 자녀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안디옥 교회와 예수사랑교회를 들여다보면, 예수사랑교회가 같은 흐름 속에 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예수사랑교회가 무슨 교회인지 교회 사역자, 교역자, 중직자들은 정말 깨달아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인종을 초월하는 교회다. 지금 예수사랑교회가 인종을 초월한 다민족교회를 탄생시키고 있다. 귀한 일군들이 있는 교회,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훈련을 하는 곳,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사람들, 성령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들. 이런 자들이 모여 선교의 본거지로서 하나님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가 이 눈을 떠야 한다.
*본문은 구브로에서 일어난 선교활동을 말씀한다.
구브로는 ‘키프로스’ 라는 곳으로 ‘가장 아름다운 섬’ 이라는 뜻이다. 이태리와 터키 중간, 터키 밑에 있는 부분의 섬이다. 그런데 보냄을 받은 자와 보내는 자들이 무엇을 했는지 잘 들여다봐라. 성령의 이끌림을 받기 위해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고 금식까지 하면서 육신적 욕망도 끊어버렸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사람만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다. 우리가 말씀에 이끌림을 받으려면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그 훈련을 통해 성령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래서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성령의 역사에 지금 쓰임을 받았다는 것을 본문에 말씀하고 있다. 교회가 교회되는 비밀은 자신의 육신적 욕망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인도를 받아라.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기 시작하면 성령이 지명하는 사람이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신다. 그런데 육신적 욕망으로 사는 사람은 결국 나이가 들수록 들통이 난다. 한국의 유명한 부흥사들을 봐라. 박수무당처럼 번쩍번쩍 뛰던 사람들이 결국은 나이 들어 맛이 갔다. 그런 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가?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성령의 역사를 받기 원한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교회를 부흥 시켜놓고 어느 날 죽도 밥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사단의 불화살을 맞으면 그 누구도 빠져나올 길이 없다. 달콤한 10초의 유혹을 받고 싶어서 사단에게 인생을 내어주는 인생을 살지 말고 이제부터 육신적 욕망과 싸워라. 그러면 성령의 이끌림을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이 지명하는 사람이 된다.
40일 동안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주신 마지막 명령이 행1:8이다. 오직 성령 충만을 갖게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지명된다. 하나님께로 지명을 받은 자는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신 그릇이 되고 그런 자는 택한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입은 바나바는 예루살렘에서 굉장히 잘사는 부자였다. 그의 본고향이 구브로였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보았던 자, 70인으로서 선택을 받은 자였다. 그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드디어 발견하고 마가다락방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그리고 그는 행4:36 예루살렘에 있는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 사도의 발 앞에 두고 전도캠프에 동참한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우리도 나그네 인생을 사는 힘이 있어야 한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로부터 이끌림을 받고 지명 받기를 원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좇았을 때 자기 고향까지도 가서 복음을 전하는 최고의 날을 맞이한 것이다. 우리 어머니가 제일 기뻐했던 날이 내가 우리 어머니 태어난 고향에 가서 메세지를 했을 때였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 집회에서 그 고향에서 자라나 목사가 되어 동경신학교를 다니는 제자를 만났을 때 정말 기뻤다.
구브로 사람이었던 바나바는 자기 고향에 바울을 데리고 전도캠프를 갔다. 자기 전 재산을 사도들 앞에 두고 전도캠프의 길을 떠난 바나바. 그런데 혼자 떠나지 않고 자기 조카 마가를 데려가 그 지역 사역자로 세워놓고 자신은 다시 나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 된 것이다. 사람 속에 생명, 그리스도가 들어가지 않으면 영원한 저주라는 것을 깨닫고, 이 땅보다 더 나은 영원한 본향에 들어가는 비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복음, 그리스도 그 생명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의 권세로 나타나야만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와 지옥배경에서 해방 받게 된다. 이 그리스도의 권세가 내 몸에서 작동하지 않으며 마귀의 자식으로 일평생 사단에게 길들여져 사단 짓만 하다가 지옥을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이 비밀을 알면 세상에 무엇을 가질 필요도 없고 두려울 것도 없고 염려할 것도 없게 된다. 바나바는 참 사역자의 훈련 속에서 이 비밀을 다 맛보게 되었다. 교회는 예언하고 가르치는 사역자들이 많아야 한다.
성령의 사람은 마음에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다는 그 음성이 우리 영혼 속에 매일 들리고, 다 이루었다고 하신 그 예수님의 명령을 듣는 자 되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그리스도로 있으리라!” 이 명령이 우리 영혼 속에 있다면 뜨거운 열정이 식을 수 없고, 전도와 선교, 이 하나를 발견하면 기도를 할 수밖에 없다.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은 아직도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전도와 선교 때문에 나는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다고 했다. 골4:1~18 내가 왜 기도하는가?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 영적 전쟁을 하는 것이다. 내가 왜 기도하는가? 예수그리스도 권세를 담다해 말할 수 있도록 내 입, 내 마음, 내 생각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내가 왜 기도하는가? 내 인생에 한 번의 만남이 그 사람 가정에, 교회까지 탄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의 뜨거운 열정 하나로 기도에 불을 붙이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정말 인생과 종교, 문화 개혁의 불쏘시개가 되는 교회는 되어야 하지 않은가? 예수사랑교회는 이 시대 디아스포라 교회이기 때문에 모든 영혼을 마음껏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을 불어넣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자기 몸에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기까지 내어주셨다. 그 사랑이 정말 우리 영혼 속에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사람도 원수 맺지 마라. 사람을 미워하고 사람과 원수 맺는 것은 그 사람에게 아직 예수 생명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사단, 악령, 귀신에게 속으면 이상한 발작증세도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복음의 훈련을 받으면 성령의 이끌림을 받게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과거도 있고 현재도 있고 미래도 있는 것이다. 말씀의 씨, 내 몸에 창3:15을 심었다면 뱀 대가리를 밟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다. 창3:15의 DNA는 뱀 대가리를 밟는 것이다. 그런데 이 씨를 심지 않기 때문에 영적싸움이 안 되는 것이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워라.” 지구상에 이 사랑을 아는 사람이 없다. 사랑을 알고 싶어서 몸부림치지 말고 사랑을 배우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면 사랑을 알게 된다. 괜히 어설프게 사랑을 아는 것처럼 상대방에게 “사랑해요” 입술로만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배우면 알아지고 깨달아진다.
*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자,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자는 흑암 권세를 알고 있는 자다.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을 아는 자, 창3장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사단의 올무와 사단의 틀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이 성령에 이끌리는 자다. 그래서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지명된 자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 가운데 살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창3:15 속에는 엄청난 시작과 끝의 진리가 들어가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창3:!5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부터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너는 베드로라, 반석이 되었고, 천국의 열쇠를 가진 자가 되어 이 땅에서 매면 매이고 이 땅에서 풀면 풀어진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는 엄청난 진리가 그 속에 들어있는데, 이 하나의 진리를 가지고 우리가 인생을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만나는 날이 되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땅에 사상가들로부터 길들여진 모든 이론과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이 땅의 사상가들은 하나님을 못 만나서 사기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을 못 만난 사람들이 사단이 준 논리, 이론을 자기들이 쓴 것이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사람은 복음 편지를 쓰는 사람이고, 악령의 이끌림을 받는 사람들은 사단이 준 사상과 이념들을 퍼뜨리는 것이다. 프로이드는 자신의 이론을 퍼뜨렸지만 개인은 정신병에 걸려 죽었다. 소크라테스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저주의 고집으로 그냥 죽어버렸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몸속에 들어가는 자에게는 “너희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하리라” “그리스도가 들어오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말씀했고, 골1:13, 그리스도가 내 몸에 들어오면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고 했다.
우리는 정말 복음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한 평생 인생의 여정이 하나님께로부터 빚을 진 자다. 그래서 이 땅에 빚을 갚을 수 있는 길은 전도와 선교밖에 없다. 이 빚을 갚지 않고는 절대 자유로울 수가 없다. 빚을 갚아야 되겠다고 결단을 하면 성령께서 용기를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권세를 사용하게 하신다. 우리가 적어도 핏 값은 지불해야 하지 않은가? 내가 초창기에 어설프게 전도를 다녔다가 맞기도 한 적이 있다. 눈을 감고 기도하는데 상대는 눈을 뜨고 있다가 나를 때린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전도가 더 좋아졌다. 전도 속에 도전했을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나를 이끌어주셨다. 사람은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구원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된다.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사람은 거듭날 수 있고 사람은 변화될 수 있다. 내 영혼에 복음을 담으면 반드시 롬1:16~17의 증거가 나타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가 능력이 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바울의 전도, 바나바의 전도에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다. 바나바의 조카, 120명이 함께 모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오순절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이 바로 수종자가 되었다. 오순절, 하나님의 성령의 이끌림과 보내심을 받은 사역자들을 교회에서 키워내는 것은 하나님이 지구에서 가장 기뻐하실 일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마가 요한과 디모데, 디도와 오네시모 같은 사역자들을 키워냈다. 우리가 교회 안에 바톤주자를 바르게 키워야 한다.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만 전하면 지혜로운 자는 듣는다. 로마 총독 서기오가 구브로 섬을 다스렸다. 그런데 서기오는 그 현장에 사람의 말을 복음의 말로 들으려고 하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예비 된 사람이었다. 반드시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어야 지혜로운 자를 하나남이 붙이신다. 이 총독 서기오는 오직 복음을 듣고자 했다. 예루살렘 지상 최고의 사건을 이루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나타나셨다가 구름을 타고 천사들에게 받들려 올라가셨던 그 현장을 구전으로만 듣는게 아니라 증인을 불러다가 듣고 싶어 했던 것이다. 복음의 말을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완벽하게 사람을 예정해놓으셨다. 이 총독 서기오는 섬 하나를 좌지우지 하는 엄청난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방인들이 자기 섬에 오면 얼마든지 내어 쫓을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자였다. 하지만 그는 낯선 전도자를 불러들여 복음을 듣고자 했다고 성경은 명확히 기록했다.
그런데 복음을 듣고자 하는 사람 앞에 사단의 역사 또한 있었다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일을 누가 방해하는가? 사단은 뱀을 이용해서 역사했던 것처럼 이제는 사람을 이용해서 움직인다. 복음의 훼방꾼이 있다는 것이다. 그 훼방꾼은 그 지역에 미신과 샤머니즘으로 장악된 박수무당, 예수를 빙자해서 먹고 사는 사람,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기꾼 이었다. 가문으로부터 조상에게 속한 그 제도와 시스템 속에서 미신, 샤머니즘에 길들여진 사람이었다. 총독이 예수를 믿게 된다면 자신이 엄청난 손해를 입게 될 것을 알았다. 어떤 분이 예수사랑교회 새가족반을 다니는데 너무 좋아서 자기가 다녔던 교회 사람들에게 “집사님, 예수사랑교회 가서 그리스도를 들읍시다” 하고 소문을 냈다. 그랬더니 그 구역을 담당하는 목사님과 권사, 집사들이 다 와서 자기 집에 심방을 와서는 예수사랑교회가 가장 안좋은 교회라고 하면서 방언, 통성, 예언기도를 하고 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 다음에 다시 오면 이제는 절에 다닐 거라고 말하면 틀림없이 그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다른 교회를 간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손해를 보고 들통이 날까봐서 계속 잡는 것이다. 그 분이 진짜 예수를 믿으면 그 교회가 죽는 날이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총독 서기오가 진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브로 섬에서 쫓겨나는 운명을 맞이하는, 죽는 날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이 그렇게 발악하는 것이다. 온갖 인본주의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계속 사람의 사상으로 길들여지게 만든다. 그래서 교회가 말초신경을 건드려 감정적 교회로 탈바꿈 되어버렸다. 강단에서 약장수같이 온갖 쇼를 다하고, 교회에 전공자들, 반주자들을 불러들여서 돈을 써가면서 서게 한다. 하지만 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 그 구원의 열정하나로 헌신을 했고 하나님의 사랑에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은 엘리트를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구원 받은 사람을 좋아하신다.
바울의 가슴에는 무엇이 있는가? 바울 가슴에서 나온 언어가 바로 행13:10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였다. 자신이 과거 하나님을 믿어도 이런 스타일로 믿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했었던 과거의 악행을 자기 몸속에서 보게 되었다. 자기 몸속에 숨겨져 있던 모든 궤계와 악행이 얼마나 가득했는지 바울은 잘 알고 있었기에 박수 엘루마를 향해 선포할 수 있었다.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에 원수요,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복음이 바로 전해지는 것을 자꾸 굽게 만들어버리는 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고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이다. 복음의 길을 자꾸 굽게 만들고, 복음의 길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자라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다.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하면 “나도 갑시다!” 해야 하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면 감사하고 기뻐하고 찬양해주고 함께 나눠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는 악한 자가 되면 되겠는가? 교회를 방해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총독 서기오는 복음 사역자로 하나님이 예정하고 택한 자였다. 그런데 복음사역자로 예정하고 택한 영혼을 박수무당이 빼앗아가려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모든 사람을 복음의 사역자로 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줘라. 그 길을 막는 자는 길을 잃어버리고 눈이 닫혀버린다. 결국 자신을 인도할 자를 두루 찾아다니지만 그 사람을 도와줄 자가 아무도 없었다.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좌절이라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복음의 사역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생명,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을 죽이는 세상의 사상과 지식에 길들여져 사람의 눈을 속이며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고 훼방꾼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신 십자가의 사랑, 그 절대 구원과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번의 예배 말씀을 통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으로 하나님이 지명한 자로서 성령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운명에서 빠져나와 구원을 받은 그 은혜에 내가 빚진 자가 되었기에, 모든 사람은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한다는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날마다 품어 기도에 불을 붙이고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전도제자, 복음의 사역자로 그리스도의 증인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