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을 추수할 자, 누구인가?
요4:16~26
2019.10. 20 2부 말씀
생명의 양식을 추수할 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증인되기를 축복한다. 이를 위해 먼저 창세기 3:15로 우리 몸속의 DNA를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적그리스도가 되어 즉 하나님을 대적한다.
시날 평지(현재 이라크에 속한 땅)에 니므롯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그런데 창3:15로 자신을 바꾸지 않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후예들의 조상이 되고 말았다. 그의 후손들이 루시퍼, 즉 사탄의 교회를 탄생시킨 것이다. 루시퍼 사탄의 교회들은 바벨탑의 교회요, 그들이 곧 프리메이슨으로서 정치, 경제, 종교, 언론을 통합시켜 유럽 연합 의회를 만들었다. 그 영향으로 유럽교회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오직 하나의 언약을 주셨다. 바로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 안 되면 적그리스도가 되어 하나님을 대적한다. 따라서 창세기 3장15절로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딤전6:12 인간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영적싸움을 하면 사람관계를 성공시킬 수 있다. 집안 식구가 원수 되지 않고, 부모와 자식 사이에 드리워져 있는 흑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언약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해야 하나님 자녀의 DNA를 갖게 된다
성도가 달려갈 길이 따로 있는데 그게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을 지키고, 의의 면류관을 받는다.딤후4:7-8 창세기 3장15절은 시작이요, 그 결과는 의의 면류관인 것이다. 한 무리 안에 사는 양과 염소는 DNA 자체가 다르다. 같은 무리에 산다고 같은 DNA을 가진 게 아니다. 알곡과 가라지의 DNA도 다르다. 그리고 하나님 자녀와 마귀 자녀의 DNA는 분명히 다르다. 사람들의 눈에는 같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분명히 다르다. 한 무리 속에서도 다른 이유는 출발이 다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의 시작을 감정으로 하면 적그리스도가 되고, 언약으로 출발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말씀의 씨, 생명의 씨를 마음에 심길 바란다.
→ 하나님이 주신 진단서를 무시하도록 속이는 흑암의 DNA를 완전히 깨뜨리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 땅을 진단하셨다. 44명의 사람을 통해서 성경 66권을 기록하게 하셨고, 완벽한 증거를 이스라엘에 주시고 모델로 세우셨다.
이 땅은 환하게 보이지만 흑암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고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빛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창3:15로 일어나 걸으라고 하셨다.사60:1~2 흑암으로 덮인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돌변하고 살인자가 된다. 그런 탓에 다른 사람도 죽이지만 자신의 몸을 죽이는 자살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진단하신 성경이 우리 인생의 진단서가 되길 바란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질병의 진단서까지도 주셨다. 하나님의 진단서를 무시하면 어느 날 적그리스도로 돌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진단하신 자신의 문제에서 언약인 그리스도로 빠져 나오길 바란다.
하나님의 진단서를 보고 ‘그렇다’고 느껴도 믿어지지 못하도록 속이는 거짓말쟁이가 우리 몸에 버티고 있다. 바로 흑암의 DNA가 우리 몸에 있기에 하나님의 진단서를 밀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불법자가 된다. 그런 사람이 옛뱀이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독사의 새끼다. 진리가 그 속에 없다고 예수께서 성전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런 탓에 중직자들이, 바리새인, 유대인들이 진리위에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양심에 화인을 맞았기에 멸망 받기로 작정된 사람이다. 마치 비 없는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다가 기구한 운명의 불화살을 맞지 않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행복한 인생이 된다. 비 없는 구름과 같은 사람은 슬픈 운명을 산다. 예배드릴 처소, 하나 없이 떠돌아다니는 비 없는 구름. 그런 사람이 탐욕자, 교만한 자, 스스로의 힘을 믿는 자다. 사탄으로 부터 미혹을 받는 자, 순종치 못하는 자, 땅의 것만 찾는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의 열쇠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자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변화 시킨다. 언제나 적그리스도로 발길을 돌리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으로 세상을 이긴다. 속지 말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현대 신학의 뿌리는 생명이 없는 비진리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구원, 성령의 역사가 없는 신학으로 전락한 게 현대신학이다. 또한 그런 신학공부를 한 목사들이 이 땅을 장악해 버렸다. 그들은 교회의 본질을 세속화 시켜 잘 살아 보자는 것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 길로 성공하면 타락한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 없이 ‘잘 살아보세’로 응답 받으면 마귀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사탄은 뱀을 통해서 에덴동산을 빼앗고 아담과 하와를 기구한 운명에 빠뜨렸으며,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세상 시스템 속에서 모든 저주와 고통을 당하고 살았다. 그리고 사탄은 살인의 광기로 그 가정을 장악해 버렸다. 가인 속에 살인의 영이 들어갔고, 네피림을 통해서 타락한 문화가 형성되었으며 느므롯을 통하여 바벨탑의 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가나안 일곱 족속을 통하여 동성연애가 시작되었다. 이런 일들이 지금 교회 안에 가득하다. 창세기 3장15절의 열쇠를 망각하면, 그리스도 열쇠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는 만큼 땅에 매인다. 3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면 오그라들었던 게 펴진다. 굳어지고 딱딱해진 완악한 모든 흑암이 깨어지길 축복한다.
창3:15을 잃어버린 결과는 너무나 추악하고 더럽다. 레18:18-23, 창세기 3장15을 적용하지 않으면 사람이 짐승과 교합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이렇게 추잡하고 더럽고 완악해지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교회 와서는 돈 만원 헌금하면 회개했다고 여겨 웃다가 어느 날 불화살을 맞는다.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더럽고 추악한 상태로 전락했기에 그 근본을 바꾸도록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주셨다. 생명의 양식을 추수할 자는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 분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었다.요19:30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분이 이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믿는 자에게 주시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그리스도를 믿게 하라고 하셨는데 지금 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제자가 없다. 비 없는 구름처럼 되어 떠돌아다닐 뿐이다. 교회가 세속화 되고 말았다. 그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병, 불치병이 급증하고 있다. 죄의 권세 DNA를 제거하지 않고 근본을 바꾸지 않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다. 이것을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이 물으셨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교회는 세속화 되어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 사람 눈을 속이는 선지자 노릇에 빠져있다. 그들의 근본은 뱀 새끼들이다. 독사들이다. 그들 가문의 대물림이 바로 옛 뱀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이간질하고 분쟁을 일으키며 싸우는 것이다.
→ 사탄의 최종목표는 사람 속에서 세상의 사상들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지우고 동물처럼 살게 하는 것이다 사탄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바로 인간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완벽하게 지우고 동물처럼 본능으로 살게 하는 것이다. 사탄은 이를 위해 세상의 수많은 사상가들을 통해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사상을 뿌린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은 거짓말쟁이 마귀가 써놓은 사상에 길들여져 왔다. 그래서 나의 기준, 나의 판단, 나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수많은 사상가들의 합리화의 옷을 입고, 가면 쓰고 가짜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은 남자의 씨로 잉태된 게 아니라,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한비자, 징기스칸이 위대한가? 아니면 가문의 전통이 훌륭하다가고 여기는가? 버리길 바란다. 이런 것으로 실낙원을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 영원한 생명이고 구원이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속하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맞이하셨다. 석가, 니체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하게 없애버리는 사상가들로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사람 말, 세상의 지식에 속지 말고 위로부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자.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히1:1-4, 수많은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 그리스도를 삶에 일치시키도록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자
설교에만 길들여지지 말고 무능하고 병들었어도 오늘 그리스도로 결단하길 바란다. 사랑 타령하지 마라. 사랑을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길 바란다. 그러면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종교 생활하면서 오랫동안 길들여진 설교에 현혹되지 마라. 구원 받지 못한 사람, 거짓말쟁이, 사망권세 잡은 사람도 설교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일치해야 한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여 그리스도가 일인칭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쉼 없는 영적싸움을 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들여다보자. 창3:15, 유월절을 잃어 버렸던 이스라엘은 노예가 되었다. 비극의 존재로 전락하여 살아가는 날 동안 전쟁에 시달리고 유리방황했다. 사탄은 자신의 형상을 사람 속에 집어넣어 거짓의 아비를 두게 하고 욕심쟁이, 살인자, 정신병자, 중독자로 살아가게 한다.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제어하라! 요1:12, 영접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주어진다. 약4:7,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한다.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지금 대적하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사탄에 의해 자랐기에 지금까지 수많은 사상가들이 써 놓은 거짓의 지식을 배워왔기에, 반드시 그런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그리스도인이 된다. 고후10:4-5,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지 않으면 절대 미혹의 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의 구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거하자!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라고 창3:15, 마16:16을 주신 것이다. 교회에 왔으면 이제 과거의 길을 버리자.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회개하라고 하신다. 과거의 길로 가지 말고 돌이켜라. 옛 사람의 틀을 깨트려라.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물세례를 받는 것처럼 성령이 그 사람에게 임한다. 죄의 권세로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는 사람에게 성령이 부어진다. 나는 1초도 과거로 가고 싶지 않다. 하도 더럽고 추악하고 짐승보다 못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그리고 그렇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살지 말라고 이렇게 증인으로 선 것이다. 쾌감은 10초도 안 간다. 짜릿한 쾌감을 체험하려다가 영원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다.
개인의 신앙은 쉼 없는 영적싸움을 해야만 변한다. 엡6:18, 무시로, 24시, 성령 안에서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라! 그러면 흑암이 깨지고 옛 뱀이 밟히고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지금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예수님은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하셨다. 어떻게 따라갈 수 있는가? 자아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져야만 예수님을 따를 수 있고 추수할 자가 되게 하신다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니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요,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니 이제 부터 사람을 낚는 사람이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소명, 사명, 천명을 알고 후대들의 리더 모델이 되자 창3장, 옛 것을 버릴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 천명으로 세상을 살리고 정복한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서 절박한 심령을 가져야 할 것 아닌가! 그래서 창3:15을 전달해야겠다는 간절한, 애통함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너의 것이 된 것이다. 후대를 위하여 창3:15을 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께로 부터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후대들과 자녀들에게 창3:15을 가르치려고 말씀에 길들여진 사람은 이 땅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에 주린 자가 된다면, 그리스도를 매일 먹지 않고는 못 살겠다고 하나님 앞에 선다면, 이 땅에서 배부르게 될 것이다.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을 청결케 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성령은 바로 나를 변화시키길 원하신다.
무능의 여자, 우물가의 여자, 남편 다섯 데리고 살았고, 지금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닌 그 여자는 예수님이 진단해주신 말씀이 옳다고 인정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알고 계시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나의 구세주 이십니다!’ 우물가의 여인이 그리스도의 씨를 가슴에 심는 순간, 모든 문제가 다 끝나 버렸다. 적그리스도의 DNA를 뽑아버리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DNA, 그리스도를 우리의 영혼에 심자. 안개와 같이 잠시 있다 사라지는 인생을 위해 세속으로 가지 마라. 우리에게는 더 이상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가 필요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목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하나로 인생의 답을 내면 인격과 상관없이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샘솟는 샘물을 마시도록 하나님은 인도하신다.
우리가 자녀들의 리더, 모델이 된다면 그것처럼 위대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스도로 언행을 일치할 때,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고도 남을 만큼 복음의 경제까지 채워주신다.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죄와 저주의 재앙을 끊으시고,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완성시켜 보자. 그러면 그냥 아빠가 아닌 리더로 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자신 안에 움직이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잔소리를 하면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자녀들과의 관계 속에서 찾아온 그 마귀의 일을 멸하면 그리스도인이 된다. 창3:15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게으르고 나태하면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삶의 변화는 없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사람을 살리는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축복덩어리가 되자. 사람을 살리는 향기가 우리 몸에서 나야 리더가 된다. 조그마한 육신적 이익에 손해를 본다 할지라도,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한다며 할지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보겠다는 자존심의 흑암 덩어리를 꺾어 버리면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나를 잘 안고 계시기에 그 분께 자신을 맡기면 참된 진리를 알고 그 진리로 인해 자유 할 수 있다.요8:31-32 말씀이 영혼에 담기면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에게 우리 자신을 맡겼기에 진리를 알고 진리로 인해 자유함을 받는다. 그렇게 되면 과거의 부끄러움이 안개처럼 사라진다. 하나님을 떠나 적그리스도로 행했던 부끄러운 일들이 기억에서 사라진다. 그러니 과거의 약점 때문에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 어느 날 추수 하는 일꾼,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발판이 된다.
* 생명을 추수할 자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세속적이고 미신적이며 감정적인 종교생활에서 벗어나도록 언약의 말씀을 따라가자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새롭게 거듭나자. 하나님의 성령이신 그리스도, 진리 되신 그리스도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감정적, 미신적 신앙으로 돌변한다. 그리스도의 DNA가 우리 몸에 있어야 감정적이고 미신적이지 않다. 지금 전 세계 교회들은 감정적이고 미신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나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기에 갈팡질팡하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노예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면 그렇게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요, 형상이요, 광채요 영광이다. ‘그리스도는 죄를 사하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계시지 않으면 일평생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종노릇 한다.’히2:14~15 그래서 지금 교회들은 문을 닫고 있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자녀를 못 도와준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감정적이고, 가문의 제도에 가문의 풍습에 근거하여 잔소리만 하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 온 집을 덮어 버려,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산업에까지 문제가 찾아오는 것이다. 흑암 덩어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원하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우리에게 주신 천국의 열쇠를 사용하자. 쉬지 말고 무시로 하길 바란다. 그리하면 그리스도를 고백했던 그 언어가 어느 날 그리스도로 완성되는 것을 맛볼 것이다. 비 없는 구름으로 쓸쓸한 인생을 살지 마라. 열매 없는 가을 나무처럼 살지 마라. 잠시 왔다 가는 안개와 같은 인생에 주어진 천국 열쇠를 부지런히 사용하자. 그러면 자녀들도 부모님을 그리스도인의 리더로 인정할 것이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자는 오로지 영적싸움만 한다. 성령 안에서의 쉼 없는 영적싸움, 호흡할 때마다 영적싸움. 집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와 저주의 세력을 깨부수셨다. 그리스도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기에 우리의 참 진리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하지 않는다.
예배를 일평생 드리고도 감정적이고 미신적인 것은, 세속적인 교회들에게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성령, 살아계신 하나님께 이끌리면 행2:38속으로 들어간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앙의 DNA를,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옛 사람의 체질, 옛 사람의 생각의 틀을 깨트리고, 그리스도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무너트린다. 그러면 성령충만이 임한다. 성령은 받고 싶다고 오는 게 아니다. 성령 없는 자들, 약장사들, 미신적인 무당들도 말을 잘한다. 따라서 말을 잘한다고 성령 받은 게 아니다. 성령 받은 자는 죄의 권세를 깨트려야 한다.
→ 언약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을 만나고 자기 존재를 알기에 그리스도로 결단한다 언약의 말씀을 따라가면 말씀이 우리의 영과 정신, 골수와 모든 것을 강건케 치료 하신다. 그리고 말씀을 따라 치유 받은 증인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살아계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있다 외친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이 때 발견하고 체험한 사람들은 예수님이 명령을 의심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심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제자 삼아라, 그리스도의 날까지,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을 만난 자로서 그리스도를 일치 시킨다. 롬16:25, 그리스도를 나의 복음으로 일인칭 하는 사람들에게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있는 자리에서 나타난다. 이것을 맛보면 예수님을 빙자하여 감정적, 미신적으로 살지 않는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나에게 참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께서 즉시 사탄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우물가의 여인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났다. 견딜 수 없는 상처로 인해 슬픔과 분노로 가득했던 운명을, 길들여졌던 사탄의 체질을 그리스도로 바꿨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던 마음의 문을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활짝 열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주면 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실 것이다.” 우리를 추수할 자, 그리스도.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었던 사탄의 머리를 밟게 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당신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죄를 사하는 권세까지 주신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구원으로, 희망으로, 기쁨으로 마음에 임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이 여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자신의 진실을 알게 된다. 우물가 여인의 자신의 진실이 무엇인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편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던 사실이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우물가 여인처럼 감격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만나 잃어버린 자신을 찾길 바란다. ‘나를 아시는 분은 그리스도다. 내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아시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내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물 한 방울 피한방울 남김없이 다 쏟아 주셨다. 그런데 나는 그 분을 만나려 하지 않고 세속적으로 욕심쟁이로 살아 왔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를 만나 예배할 처소를 얻었다. 예루살렘 성전도 아니요. 야곱의 우물가도 아니다. 내가 달려가는 곳이 예배하는 곳이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예수를 만났다 와서 보라고 외치는 곳이 바로 예배하는 곳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이다.’
→ 하나님은 이미 복음을 심을 수 있도록 사람을 예비하셨기에 어떤 상황에도 그리스도 이름만 뿌리는 전도자의 여정을 떠나자 요4:34, 한 사람에게 전도하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셨다.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면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보좌에 서서 그 사람을 주목하신다.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전도의 리더가 되어주셨다. 사람들로 부터 버려진 여자, 기구한 원죄적 고독의 슬픈 여자. 세상에서 소망을 잃어버리고 깊은 우물을 들여다보면서 자살하려고 했던 여자. 이 여자를 예수님이 전도하시자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광경을 볼 수 있다. 배고픈 것 피곤한 것 다 없어졌다.
‘하나님이 한 생명 한 생명에게 복음을 심을 수 있도록 이미 예비하셨기에 나는 그리스도 이름만 뿌리면 저절로 모든 것을 거두게 되는구나.’ 하나님이 이 비밀을 예수사랑교회에 안겨 주신 것이다. 그러니 이제 자기 자식만 위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이 국내에 흩어 놓으신, 그것도 예수사랑교회로 온 다민족들을 가족으로 삼길 바란다. 그들이 ‘와서 보라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외칠 때 까지 후원하고 보살펴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 나의 미래는 전 세계 흩어진 디아스포라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교회다. 사람들로 부터 버림을 받고 미친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를 믿는다고 무시를 당해도 쉬지 않고 전도 속에 있길 바란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신학으로 인해 교회의 본질이 세속화되어, 감정적이고 미신적인 신앙으로 전락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는 사탄의 최종목표에 걸려들어, 불행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세상과 구별되어 그리스도 위에 반석과 같은 교회로 세워진 예수사랑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참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떠나 더럽고 추악한 근본을 바꾸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상의 지식과 사상에 길들여진 과거의 길에서 벗어나, 이미 내 몸속에 와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흑암의 DNA, 적그리스도의 영을 뽑아버리길 원하오니, 창세기3장 15절, 생명의 씨를 내 영혼에 심고 성령 안에서 쉼 없는 영적싸움을 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 말이 그리스도로 일치되어, 나를 지으시고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녀들의 모델이요, 사람을 살리는 향기 나는 리더로 변화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