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말라
행15:12~21
2020.01.05 1부 말씀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깊이 자리 잡은 샤머니즘으로 인해 우리는 자꾸 미신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것이 많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름”을 주셨지 다른 것을 주신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이름 속에 우리의 인격이 있듯이, 하나님의 이름 속에 그 분의 완벽한 창조의 능력과 구원과 권세, 승리가 모두 담겨있다.
* 창3:15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본문 행15:19에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하지 말라” 말씀했다. 성경은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야만인이라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고 부르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를 부요케 하신다” 했다. 이것이 창3:15 이후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리다.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고 영적 예배만 성공시켜도 2020년도부터는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어떤 환란과 질병의 저주가 불화살을 쏴도 절대 당하지 않게 된다. 특히, 2020년도에 직분의 축복을 받는 귀한 생명들은 큰 하나님의 은혜 속에 나를 자녀 삼아주셨다는 자존심으로 출발해야 한다. 그래서 직분의 축복을 가진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절대 감사의 씨가 매일 솟아 나와야 한다. 직분의 축복을 알고 교회 안에서 영적 예배를 드리고 헌신하면 엄청난 축복이 오지만 교회 안의 직분을 놓치는 자는 유1: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 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는 결과가 반드시 나타난다고 했다. 혼돈과 공허, 흑암에 사로잡혀 빠져나오는 길, 창3:15을 주었지만 끊임없이 직분의 축복도 망각한 채 유리하는 별로 떠돌아다닌다면 그것은 영원한 재앙이다. 감사의 씨는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3저주를 풀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이 비밀을 아는 그리스도인이 없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좋은 교회를 두고 이단들을 쫓아다니는 이유는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 가 처음과 끝, 알파요 오메가라고 말씀했다.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가 십자가 고난과 죽음, 부활을 통해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말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속에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 속에 권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가난과 무능의 저주에 사로잡힌 것을 결박하여 내어버려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세상 시스템에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았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양자의 영을 받았으며, 하나님 나라와 이 땅을 정복할 수 있는 상속자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니 교회 안에 어떤 사람도 절대 괴롭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마라. 이 답이 없으면 사람을 괴롭게 하고 교회도 피곤하게 만들고 원망, 불평 속에 문제 생산 공장이 된다. 목사와 교회들이 가난한 자들, 연약한 자들을 약탈해서는 되겠는가?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어렵고 힘든 자들을 약탈하고 빼앗아 예배당을 크게 지어놓고 자신을 권위를 나타내는 교주와 같이 군림하며 자신이 굉장히 정의로운 것처럼 거짓말쟁이로 사는 자들이 너무 많다. 가난한 자, 탈북자를 도와야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들의 교회는 엄청난 성을 지어놓고 실제는 전혀 도와주지도 않는다.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정말 복음운동을 해야 한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요8:44가 누구라고 했는가? 바리새인 제사장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사람을 괴롭게 하는 자들이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복음 안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괴롭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거짓말쟁이를 이겨내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왜 시험과 갈등, 문제에 휩쓸리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지 못한 것이다.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 끊임없이 시험, 갈등, 원망, 불평, 핑계, 거짓말쟁이로 살아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창3:15을 믿으면 모든 관계를 회복시키는 일이 일어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는 응용이 우리 삶에 일어나야 한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내 인생을 불평의 씨로 자라나게 만들어 불평을 낳게 하는 흑암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고 응용하고 관계를 맺으면 한국교회는 욕을 먹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축복을 다 상실해버리고 인본주의, 육신의 생각과 욕심쟁이로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교회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특히 성도들은 비참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 근본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를 불러 하나님께 취함을 받은 자가 되었다.
본문에, 예루살렘 공회 총회장이 메세지를 듣고 창3:15 그 이름이 언약의 흐름을 통해 그 사람에게까지 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취하신 자라고 결론을 지었다. 그가 바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이다. 그는 30년 동안 예루살렘 공회 총회에 총회장으로 있으면서 낙타 무릎이 될 만큼 행1:8, 그리스도가 땅 끝까지 이르러 전달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그리스도 하나로 기도의 사람이 되었다. 그는 가난과 어려움 속에도 끊임없이 전 세계 복음화를 놓고 기도 속에 있었다. 그 야고보의 기도의 위력이 지금 우리나라까지 와서 우리가 이 복음을 듣게 된 것이다.
기도의 사람, 야고보가 내린 인생이 결론이 무엇이었는가? 약2:28 “행동하지 않은 믿음은 죽은 것이다” 실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라는 것이다. 곧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된다. 약4:7 마지막으로 남기는 고백이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할 지어다”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는 것” 이다. 그러면 흑암의 시스템에서 피하게 될 것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예측불허 속에서 재앙 시스템을 맞이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일, 마귀를 대적하는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날마다 누릴 수 있는 십자가가 있다. 하나님이 왜 십자가에 달리셨는가? 인간의 근본문제를 다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런데 우리는 십자가를 쳐다보고 자꾸 울기만 한다. 이런 것은 우리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돈을 뜯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 일 뿐이다.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십자가는 “다 이루었다” 는 것이다. 요19:30, 예수님이 마지막 운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하시며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셨다. 그 영혼이 떠나가신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마28:18~20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이유를 말씀하셨다. 이제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제는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천명, 소명, 사명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죽음과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될 것만 해결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인간 상태가 더러운 상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가면을 쓰고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가? 이것을 해결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인생을 살면 어느 날 성공해놓고 쪼그라들고, 인생 다 살고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한다. 인간의 이상한 상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인간 상태를 이상하게 살지 말고 말씀으로 나를 바꾸면 다른 사람을 교회 안에서 괴롭힐 일이 없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민족과 세계를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인간상태를 이상하게 만드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자.
우리는 인간의 근본문제를 안고 살고 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영광이 없어진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죄의 권세로 인해 죄의 삯이 사망이 되었다. 그래서 사망의 저주가 이미 내 몸에 와 있어서 나이가 먹을수록 더 살아 보고 싶어서 발악을 하고 목사들도 죽지 않으려고 생을 걸고 먹는다. 우리교회 집사님이 이번 주 돌아가셨는데, 가족들을 다 불러놓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형제가 하나 되라고 하시면서 멋있는 마지막을 맞이하셨다. 목사인 나를 불러서까지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는 자격을 주고, 목사님이 주신 복음이 진짜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본 이후부터는 곡기를 끊으셨다. 이것을 본 가족들이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이 복음이 위대한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이런 은혜를 우리가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마지막을 보내드릴 수 있었다. 그 때 내게 오는 미안한 감정이 하나 있었다. ‘하나님, 어떻게 쓰레기 같이 버려진 나를 선택하셔서 이런 위대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까,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저주의 세력을 끊지 않으면 끊임없이 죄의 권세를 가지고 컨트롤 하는 자, 요8:44 사단에게 장악된다.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말, 가장 거부하는 메세지가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거부하는 이 메세지를 하나님이 직접 사용하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그분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너희가 서로 사랑하기 전에,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이상한 상태로 이웃을 사랑해서 비참한 비극을 낳지 말고 먼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이것부터 정리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잘 살아보세” 하면 큰일 난다. 그러면 살인자가 된다. 절대 진리는 거부하는 자가 된다. 그리고 거짓말쟁이가 되어 매일 줄 것 같으면서, 내놓을 것 같으면서 자신의 것을 절대 주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이미 우리 인간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것을 말씀했다. 이 사단이 내 몸을 잡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사망에 매여 있게 된다. 이것을 지옥권세, 지옥배경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반드시 믿어야 될 대상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까지 보내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라고 했기에 나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사망이 우리를 묶어버린다. 그러면 사망이 우리를 관속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알렉산더 왕이 죽기 전에 한 유언이 있다. 자기가 죽으면 관에 2개의 구멍을 내고 두 손이 관 밖으로 나오게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사람의 두 손이 힘없이 빠져 나와 있는 것을 모든 사람이 보게 된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가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알렉산더 왕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욕심을 갖지 못하도록 깨우쳐줬음에도 그 욕심쟁이 하나를 이기는 언약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해지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큰 유산을 남겨주고 진실하게 살라고 해도 인간은 타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남길 유산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뿐이다. 요8:44를 해결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이 세상의 틀, 시스템에서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게 되어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는 기억이 없게 된다. 24시간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씨가 솟아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기 기준, 자기 틀 속에서 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을 친다. 이것이 내 인생에 바벨탑으로 쌓아올려지면 결국 그 바벨탑은 무너진다. 그래서 대기업 창시자는 평생을 고생하고 123층 빌딩을 지어놓고는 휠체어를 타고 온 몸이 틀어지고 치매가 와서 테이프 하나를 끊지 못했다. 세상의 성공은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 이상한 인간의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방법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교의 방법을 선택해서 자기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한다. 아니면 선행, 구제, 봉사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의는 더러워진 옷과 같다고 했고, 골2:8 우리가 가진 철학은 초등학문이라고 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서글프겠는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철학은 사람을 기이하게 만든다. 그래서 철학에 심취되면 그리스도에 대한 매력을 못 느끼고 그리스도가 아닌 ‘주님’ 을 찾는다. 왜 주님인지도 모르고 그냥 ‘주님’ 만 부른다. 내 주님, 세상 주님, 범신론의 주님, 관세음보살의 주님, 온갖 신의 ‘주님’ 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자꾸만 헛된 속임수 속에 빠져 들어간다. 그래서 명상을 하고 깊은 것을 찾다가 결국은 신접하는 일이 일어난다. 철학에 매료되면 말쟁이들의 소리를 들어야 잠을 자는 상태까지 이른다. 철학은 과학의 힘을 만들어내고, 그래서 사람들은 과학적인 것이라고 믿지만 그 안에는 속임수, 거짓말의 함정이 들어있다는 것을 모른다. 더러운 옷을 입고 살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의 피, 보혈의 피로 내 몸을 씻는 날이 되자.
하나님의 방법은 딱 하나다. “너와 너의 가정, 민족과 국가를 위해 구원의 방주를 지어라” 하나님의 방법은 생명이 보존되는 것, 하나님과 언약으로 동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과 동행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신다.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그 유월절의 주인공,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몸에 있으면 임마누엘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연약하고 힘이 없는, 포로로 잡혀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사7:14을 말씀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 그리스도라고 해라”
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 인간의 상태가 이상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 몸에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마12:28~32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을 실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고백했다고 하면 결정적 순간에 사람이 이상해진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이상한 인간 상태가 해결되면 강한 것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쓰는 교회를 다니며 다 털리는 인생이 된다. 우리가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방황하고 뭔가를 찾아보려다가 세상에 걸려들어 다 털리게 된다. 털리지 말고 복음을 위해 마음껏 쓰는 인생이 되라.
시몬 베드로가 공회에서 자신을 통해 하나님이 행하신 것에 대해 메세지를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바나바, 바울도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확인하고 많은 사건 속에 사람을 통해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전했을 때 앉은뱅이가 그리스도라는 그 말을 계속 빨아들이며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병자들이 그리스도라는 말을 부르고 고백하고 그 이름을 불렀을 때 엄청난 증거가 일어날 뿐 아니라 심지어 자신들의 그림자가 좇아도 병자들이 나은 것을 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들이 마을을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는지, 창3장을 통해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창3장 원죄에 걸려있기 때문에, 인간의 상태가 혼돈, 공허, 흑암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간과 거짓말, 욕심쟁이, 진리를 사모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이 근본문제를 알려주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고 했더니 바로 복의 근원이 되었고 창12:1~3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쓰신 이유가 이것이었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확인하고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부인을 두 번이나 팔아먹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 빠져있는데도 단을 쌓고 여호와,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더니 바로 흑암이 무너지면서 동사남북에 문이 열리고 만남의 축복이 일어나 가병 318명까지 만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을 처음 부를 때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성취되어짐을 바울과 바나바가 확인했다. 막3:14~15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며,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있게 하신 그 말씀이 자신들에게도 동일하게 성취되는 것을 맛보았다. 바울과 바나바처럼 하나님이 열두제자가 아닌 나를 선택하셔서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받는 축복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 본문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잡는 자에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엡1:3~5 바울이 드디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문제 끝” 이 되었다. 우리의 신분이 이렇게 바뀌었음에도 감격과 감사, 헌신도 없이 멍하니 ‘잡아죽여주시옵소서,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빨리 어떻게든 해주시옵소서’ 이럴 필요가 없다. 2020년도는 예배 하나만 성공하면 된다. 예배 하나 성공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시몬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에게 준 첫 번 째 메세지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에게 기름 붓 듯 하셔서 마귀에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시려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삼고 성삼위 하나님의 영으로 믿고 3저주를 풀어준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불 같이 임하게 된다. 그 성령을 힘입고, 있는 지역에서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고넬료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까지 주께로 돌아오게 되고, 로마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몸에 지니면 진짜 재미있는 인생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웃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인생타령하면서 이상한 말하지 않는다. 그래서 율법으로, 할례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께로 돌아온다. 묶인 것을 그리스도로 푸는 자가 되자.
사도바울도 행26:18 “내가 영적인 눈을 떴더니...”그리스도를 보게 되었다고 아그립바 왕 앞에서 고백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종교가 되고 교리로 전락해버렸다.
* 본문에, 지도자 야고보는 “그리스도”를 설명했다.
창3:15,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탄생하시고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시고 죽음으로 모든 질병을 담당하시고 모든 가난과 무능을 담당하시고 이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을 가진 자들에게 가난과 무능, 질병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고 그 권세를 사용하여 내어 쫓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사람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을 증거 할 수 있는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이 약한 것들과 병든 것을 고치는 권능을 갖게 되었다. 목사나 교주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만민에게 그리스도 권세를 갖게 하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부요케 하시고, 벧전2:9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 그의 들어갈 나라를 선전하는 하나님의 대사가 되었고,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의 능력을 제어하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것이 내 것이 되면 거짓말쟁이들에게 현혹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화, 권력 가진 자들을 다 초월할 수 있는 그 힘의 원천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땀 흘릴 필요 없고 눈물 흘릴 필요가 없다. 십자가를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꾼들에게 속으면 안된다.
야고보의 결론이 무엇이었는가?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하나님이 취하신다” 이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그리스도를 가졌다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취하신 자들이라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취하셨다. 지구에 있는 모래알보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이 더 많다. 이 천상을 누가 지으셨는가? 이것은 어떤 종교도 흉내 낼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향해 “에고 에이미(ego eimi)” 라고 하셨다. 나는 너의 길, 진리, 생명” 언제나 나에게 “Yes” 하시는 분이다. 그러니 이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이방인을 취하셨다고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를 통해 직접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 대문에 나를 취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그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해도 부른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달라고 간단하게 기도만하면 이상한 인간 상태가 바뀌기 시작한다.
암9:11~12의 말씀을 인용해서 야고보가 메세지를 했다. 이미 구약에도 그리스도 이름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취하신 이방인들이 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버리니 그 버린 돌을 주워 모퉁이 돌이 되어가지고 반석으로 세워 교회를 일으키는 자들이 있다. 행15: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제 무너진 것을 다시 일으켜 재건할 수 있는 놀라운 권세와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 가신다. 창3:15을 버리고 창3:15을 실천하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하나님은 이방인을 취하여 이방인을 통해 재건하시고 그 성벽을 쌓고 그 세계를 덮게 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했기에 신앙문제와 식사문제만 구분하면 된다. 유대인들을 시험 들지 않게 하기 위한 야고보의 지혜가 나온다. 사실 사람들은 대부분 우상의 재물을 먹고 산다. 농사를 지을 때 사람들은 온갖 신들을 다 불러다가 비싼 값에 팔리도록 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훗날 묻지 말고 그냥 사 먹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보다 율법을 강조하는 유대인들이 있어서 그들을 이해하고 품어주려고 야고보가 이렇게 다독거려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진짜 중요한 것은 이름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결론으로 19절에, 그리스도 하나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과 되고 구원자가 되고 권능자가 되어야 한다.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끊임없는 율법과 전통,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본문에 말씀했다. 인본주의는 영적인 병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그래서 영적인 병에 걸려 육신대로 살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자.
이방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라는 엄청난 메세지를 야고보가 선포했고, 이것이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이었다. 그리스도를 취한 것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이뤄진 것이니 누구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를 괴롭게 하지 말고 영원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하나 때문에 하나님께 취함을 받았기에 날마다 모든 문제가 다 끝났다는 것을 체험해라. 다 이루시고, 해결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마16:16만 고백하면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때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했으니 너의 이름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며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라” 엄청난 축복을 주셨기에 우리는 날마다 이 고백만 하면 된다.
고전15:3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노라.” 내가 날마다 죽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런데 내가 살아서 움직이면 성령은 역사하지 않는다. 갈2:20을 성취하는 자가 되라. 내 몸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셔서 사단의 일을 멸하시고 죄와 저주의 권세를 꺾으시고 지옥권세를 타파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골2:7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다면 내 영혼 속에 감사함이 넘치게 해라. 오래전 중국 사역을 다닐 때 만난 대학생 소녀가 십 몇 년이 지나 어른이 되어 우리교회를 알고 찾아왔다. 그 어린 소녀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는데 이렇게 그리스도 하나를 영접하고 복음을 받고 다시 만나게 되었다. 우리가 땅 끝까지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하나님이 영원한 만남, 기념비적인 만남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날마다 체험하고 고백하면 날마다 증거가 시작된다.
행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해야 할 일을 찾아내자. 이 말씀을 이뤄가는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2020년을 이렇게 시작하면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내가 받고 싶은 응답을 다 받게 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수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믿으라고 주신 창세기 3장 15절을 몰라 저주와 재앙을 이겨낼 힘이 없고, 인본주의로 성도들을 괴롭히는 현장 속에, 그리스도 이름 하나가 선포되는 예배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기에, 원망과 불평, 거짓말쟁이로 살며 인간관계를 이상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흑암상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3장 15절을 응용하여 뱀 머리를 박살내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체험하고 증거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2020년에는 어떤 환란과 문제 앞에서도 내게 주신 그리스도로 감사의 씨가 날마다 솟아나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