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1부 말씀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알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와 있는 죄의 저주를 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다. 마가는 이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갈 수 없다고 바울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하고는 같이 다닐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죄를 사하는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인간관계를 무너뜨릴 뿐 아니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모든 인간관계를 다 무너뜨리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밥 세끼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 영혼 자체가 잘못되어 모든 것을 다 망치는 일이 일어날 뿐 아니라 인생에 큰일이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다가도 저주와 재앙 시스템을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다가 늘 빌고 몸부림치는 인생으로, 울고 짜고 땀 흘리는 온갖 이상한 일을 다 한다.
이 땅에는 사람의 심령을 죽이는 혼돈과 공허, 흑암의 존재가 있다. 그래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늘 방황이 시작되고, 어둠의 세력이 우리 영혼에 덮여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 채 유리방황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한 번의 예배,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우리가 초청되어졌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를 풀어내고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는 자가 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이유는 모든 문제를 풀어내라는 것이다. 우리가 문제를 풀지 않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매달리는 수준일 뿐이다. 운명에 묶인 이 문제를 풀고 신앙생활을 하면, 신앙생활 자체가 누림이 된다. 사43:1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내 것이라 그러니 이제 옛 틀을 버리고 깨뜨리고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것이다.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단이 우리 영혼에 교만으로 똬리를 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만 망각하고 그 은혜를 저버리게 한다. 그 뿐 아니라 우리 영혼에 허영심이 장악하고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믿어진다면 굉장히 겸손하고 은혜 가운데 감사해야 하는데, 우리 영혼이 허영심과 정욕, 탐욕으로 얼마나 길들여져 있는지 우리 스스로를 점검해보면 알 것이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께 매달리고 붙어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영혼 속에서 말씀을 하신다. “선한 싸움을 싸워라. 네 몸, 네 영혼 속에 장악된 3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교회를 오래 다니고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쳇바퀴 돌듯이 돌 뿐이다. 옛 틀을 버리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할 것이며,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나도 침몰하지 않을 것이며, 광야에서도 길을 내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전도자가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왜 불신자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면서까지 비참해졌는가? 옛 틀을 벗어버리는 결단, 그 힘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몸부림만 치는 것이다. 창3:15, 사40:8, 운명, 사주, 팔자에서 벗어나라고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있다 해라. 이 세상 시스템 곧 세상의 풀과 꽃은 다 시들어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 가짜에 속지 말고 영원히 너와 항상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있다 해라. 영원히 살아계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 메시아 그리스도, 언약의 그림자가 구약에 방주로 오셨다. 그래서 노아가 그리스도의 방주를 지었을 때 그 생명이 보존되어졌고 노아가 그리스도에 충만해졌을 때 그를 의인이라고 불렀고 창조주 하나님이 노아와 동행했으며, 그리스도의 방주를 짓는 자를 하나님은 완전한 자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가 된 것이다. 삶의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주권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구원의 방주로 모실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시켜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밝히 알게 하신다.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를 바를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모세는 그리스도 하나를 알지 못해 80세까지 고생했다. 아무리 정의롭게 살아도 실패하는 인생이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끊임없는 율법주의에 사로잡히고 살인자로 전락할 뿐이다. 학문이 뛰어나고 심지어 공주의 입양아로 가서 궁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익히 배워도 그는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살았다고 표현했다. 그 거짓말의 삶이 무엇이었는가? 정의롭게 산다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려다가 사람을 죽이는 꼴이 되어버렸다. 우리 영혼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각 사람에게 살인자가 들어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이다. 내 몸에 살인자가 있기 때문에 나를 죽이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자가 되고, 내가 미치든지 다른 사람을 미치게 한다. 이것이 바로 내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일이다. 모세가 80세 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다. “모세야, 옛 틀을 깨뜨려라” 지금까지 삶의 현장에서 무한한 이념과 지식, 철학, 종교사상으로 살아왔던 것을 다 깨뜨려버리라고 하신다. 그리고 유월절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가 넘어가게 될 것이며, 애굽 땅에 노예로 종 되었던 그 신분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약속을 주신다. 유월절 언약, 그 피의 제사를 지내면 아무리 연약하고 가난하고 무능해도 막을 자가 없다. 그래서 애굽을 모세 앞에 무릎 꿇게 했고 애굽의 모든 우상, 문화도 모세 앞에 무너졌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위대한 언약을 담고 그 분이 하실 역사를 두 눈으로 똑바로, 사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237 나라를 놓고 세계복음화를 절대 계획으로 주셨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그냥 일요일 신자가 아니다. 356일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날마다 내 몸에 발견하고 체험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 비밀이 없으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한다. 피의 제사, 구원의 방주, 유월절이 우리 영혼 속에 성경의 증거를 통해 확인되지 않으면 만남이 원수가 되고 부담이 된다. 커피 값이라도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사람을 만나도 먼저 커피를 사주는 사람이 된다. 언약 하나를 놓치면 광야의 도시 속에서 허우적대며 원망, 불평 속에 인간관계를 다 무너뜨리는 자가 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샘의 근원을 주신 이삭의 하나님이 나의 전능자가 되고 온갖 이상한 행동을 가지고 잔머리를 쓰면서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았던 야곱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갖는다면 거부의 축복과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그래서 야곱은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람을 만나도 인간적인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신이 원한 라헬이 아닌 레아를 부인으로 맞았을 때도 레아의 인격을 무너뜨리지 않았고 사람과의 만남에서 부담을 주지 않았다. 우리가 성경을 진짜 영적인 눈으로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다 풀린다. 자기 몸 하나 지켜보려고 어설픈 행위로, 뭔가 싸가지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것은 진짜 나쁜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믿을 때,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된다. 그래서 광야 길에서도 성막 중심으로 움직인 자들은 모두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살았다. 광야에서 성막 중심으로 예배만 드렸는데 하나님은 먹이시고 입히셨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셨다. 그 하나님이 지금 세계복음화 하겠다고 결단하고 전도제자의 옷을 입고 걸어가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만물을 복종케 하신다. 광야 길에서 성막 중심으로 살았던 사람들은 놋 뱀을 바라보라고 하면 다 바라봤지만, 예배 중심으로 살지 않았던 사람들은 놋 뱀을 바라보라고 해도 불신앙 속에 빠져 날아다니는 독사에 물리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다가 물려 죽었다. 아무리 독사가 내 몸을 물려고 날아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그 순간 놋 뱀을 바라보면 살게 된다.
또한, 하나님은 도피성에 들어가는 자에게는 묻지도 않고 용서하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우리가 복음이 끊어진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 도피성에 들어왔다면 하나님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절대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 가신다. 이 생각, 저 생각 하지 말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주신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로 내 몸에 묶인 3저주를 무너뜨리고 이제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선포해라.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나에게 그리스도의 옷을 입혔으니 나는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창3:21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셨다. 세계 최초 디자이너는 나의 아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주일에 그냥 옷을 입고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사랑교회 도피성으로 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옷을 입혀 교회로 보내신 것이다. 도피성 안에 들어오는 자는 생명이 보존되고,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자는 모든 저주가 유월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을 믿으면 환란과 저주, 고통의 시스템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는다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저주가 풀어진다. 마1:21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마1:21,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언약의 그림자로 오신 그 분이 언약의 성취자로 이 땅에 오셨다.
* 오직 영적싸움으로 내 안에 더러운 영을 내어 쫓을 때 옛 사람의 틀에서 벗어나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야 한다. 내 영혼 속 깊은 곳에 장악된 더러운 귀신, 더러운 영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지 않는 마가를 데려갈 수 없다고 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자신의 이익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방해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가 끊임없이 내 이익만을 추구하며 세상적 방법을 가지고 교회 생활을 하게 만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적 방법으로 흐름을 타면 망하는 짓이다. 하나님의 자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의 백성들은 세상의 흐름을 타지 말고 절대 살아계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우리 앞에 펼쳐진 꽃을 봐라. 누가 입히시고 보호하시는가? 역사를 누가 주관하고 계시는가? 참새 한 마리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허락해야 떨어진다. 하물며 우리가 참새보다 못한가? 흑암의 땅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사 십자가 고난과 죽음으로 핏 값을 지불하면서까지 나를 사셨는데, 우리는 왜 그까짓 아파트 한 채를 사기 위해 몸부림치며 교회와 사람을 이용하고 하나님 앞에 거짓말하며 인생을 살려고 하는가? 우리는 이 시대 전도자, 교회 안의 중직자, 교회 안에 심부름을 하는 교역자 아닌가? 사망에서도 우리를 위해 길을 내시는 하나님, 우리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다면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걱정하는 수준이 아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요2:19, 흑암의 흐름이 내 몸에서 끊어지게 해라. 옛 사람의 성전을 반드시 헐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성전을 내 몸에 지어라. 옛 사람의 성전을 헐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과거 내 몸의 성전이 어떤 성전이었는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이 요8:44가 끊어지게 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창1:2이 우리 몸을 덮어버린다. 어둠과 캄캄함이 모든 사람을 덮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이것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이익만을 위해 몸부림치는 것이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 언약을 우리가 알고 보았고 느끼면 저절로 일어나게 되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 옛 성전을 헐 수 있고 옛 틀을 깨뜨릴 수 있다. 그래야 빛을 발하는 전도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황당한 일이 일어난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자기 이익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자기 생명 하나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서만 몸부림치다가 병원비만 낭비하고 제대로 죽지도 못하고 몇 년 씩 호흡기만 끼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자녀들에게 비참한 유산을 남기고 가는 것이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바로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위해 사단의 헌신자가 된 것이다. 더 이상 마귀에게 봉사하지 말고 이제는 그리스도로 돌이키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하게 해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하늘에 악한 영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의 머리를 반드시 박살내라.” 내 몸에 흑암을 결박해서 내버리지 않으면 벧전5:8 우는 사자가 나를 알고 찾아온다. 그 놈은 누구를 공격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고 찾아오는 전문가다. 동물의 세계를 보면 수많은 얼룩말 중에 사자는 딱 한 마리의 얼룩말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두려움과 시달림 속에 먹이를 먹고 있는 자, 무리에서 이탈하는 자를 들여다보고 노리다가 시간표가 오면 공격을 시작한다. 우리는 뱀의 머리를 꺾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떨지 말고 앞서 꺾어라.
언약을 가지고 확신으로 누리는 것이 바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얼마만큼 확신을 가지고 누려야 하는가? 요일3:8 눈치보고 두려워하고 떠는 자, 이탈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나,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했기 때문에, 원죄로 인하여 사람 속에 들어가 염려와 두려움, 죽음의 가운데 떨게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언약을 주셨다는 것을 믿는 자가 맞다면,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것이다.
눅10:19,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직접 육성으로 알려주셨다. 70인 제자들에게 인간관계로 실패하게 만들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게 만드는 그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능력을 사용하는 자들을 그 누구도 결코 무너뜨릴 수가 없다. 그래서 엡4:26 분을 품어도 해가지도록 가져가지 말라고 하셨다.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도록 분을 품지 마라. 우리 영혼에 분노를 쌓아놓지 마라.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사람은 자기 몸과 영혼에 스트레스를 쌓아놓지 않는다. 엡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행10:38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신 그 이유를 알고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제자가 되었다면 그 사람에게도 성령의 능력이 기름 붓듯 임하게 된다. 내 영혼 자체가 마귀에게 눌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귀에게 눌린 것을 그리스도의 능력과 성령으로 언제나 풀어낸다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 가정과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산업에 흘러내리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가졌다고 하면서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자다. 나는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교회도 하지 않고 새로 시작하기로 작정해버렸다. 교회가 한참 부흥될 때 나는 사기꾼, 장사꾼이라고 했다. 온갖 세상의 신학, 신앙 간증을 모아다가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 그 이름만 말한다. 그 때 목사인 나도 살고 성도들도 살게 되며 다음세대를 준비시킬 수 있게 된다. 내 이익만을 위하면 거짓말로 사는 사기꾼이 되지만 그리스도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장사꾼으로 살고 싶지 않아 교회를 그만 뒀다. 이것이 나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만 했는데 하나님이 세계복음화 그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예수사랑 성도를 만나게 하시고 함께 예배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는 자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 언약을 가지고 전도도 하는 자들, 그리스도의 언약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자들, 이 자들을 내 생애 반드시 만나게 될 것이다. 영세 전부터 예정하사 택하신 귀한 생명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다. 행1:8을 성취시키는 기념비적인 사람들을 생애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예수사랑 성도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그리스도를 다 믿더라” 마가가 현장을 버리고 갔을 때 바울이 선포한 메세지다.
* 그리스도로 밟고 나가는 영적싸움의 한 가지 일을 할 때, 이탈자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변화가 시작된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찰나에 문제가 터졌다. 마가 한 사람 때문에 바울과 바나바가 엄청나게 다투게 된다. 그 이유가 행13:13에 잘 나타난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요한 마가가 5인1조 전도팀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이 본문에 대한 이해가 행13:10 기록되었다.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바울이 이렇게 선포했을 때, 마가요한이 이 말씀을 오해한 것이다. 마가 자신의 몸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두려워했다. “나도 이런 사람이라는 말인가? 바울을 도운 우리 삼촌 바나바도 이런 사람인가? 왜 우리를 마귀의 자녀라고 하는가? 왜 우리에게 의에 원수라고 하는가? 우리가 지금까지 예수를 따라왔는데, 우리 엄마는 마가다락방까지 내어주고 교회당까지 하게 하셨는데 우리가 이런 신분인가?!” 이렇게 바울에게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고 바울을 떠난 것이다. 오늘날 현대교회가 ‘마귀의 자식’ 이라는 소리를 너무 싫어한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가 빠지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그리스도 하나를 상실해버리고 그리스도 하나를 만왕의 왕으로 우리 몸에 담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면 바른 길을 갈 수 없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본문에 “나는 이 한 가지 일을 하지 않는 자를 데려갈 수 없다!” 한 것이다. 우리 남은 생애 옛 사람의 틀을 정말 깨뜨려야 한다. 그러면 전인격적인 치유가 일어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도록 삶의 현장에 엄청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속임수로, 악행이 가득한 자로 살면 되겠는가? 우리 몸속에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지 못하도록 나를 속이며 살게 하는 교활한 놈이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도록,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하고, 내 이익만을 추구하며 하나님 앞에 거짓말쟁이로, 욕심쟁이로 살게 만드는 놈이 있다.
하나님의 진리를 막는 자가 되지 말고 진리를 알고 진리 속에 참된 자유를 얻는 자가 되라. 이새의 아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했다. 다윗이 왕의 권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나단 선지자의 메세지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아들었다. 내 마음에 합한 자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거짓말하지 않고 언약으로 모든 문제를 끝내고 참된 누림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자신과 세상과 사단과 영적싸움을 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이뤄 가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다윗은 신앙의 색깔과 신앙의 상태가 언제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곳을 다닌다 할지라도 나에게 해를 받지 않도록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심지어 원수의 목전에서도 사망권세 잡은 자로부터 죽음의 불화살을 맞으려고 할 때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 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혹시 천한 직업을 가진 자라 할지라도 개의치 말고 언제나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오늘도 내게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주옵소서.’ 나약한 약점으로 인해 끊임없는 실수의 늪에서 사기를 당해도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떨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새롭게 도전하면 된다.
벧전5:8을 베드로가 말하면서 벧전5:13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마가는 아버지를 일찍 잃고 베드로를 만난 이후는 베드로의 양자가 되어다.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택함을 받은 자는 우는 사자를 향해 영적전쟁을 시작한다. 그런 자는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아들도 되는 것이다. 마가는 베드로를 통해 영적싸움, 영적전쟁, 사단을 멸하는 비밀을 터득한 이후 바울과 불편했던 관계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딤후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드디어 마가가 바울의 일에 바톤주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마가가 마가복음을 쓸 때 ‘귀신’ 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게 되었다 마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실패했는지 발견하게 된 것이다.
행15: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자신과의 영적싸움에서 실패하면 자격미달이 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자신의 이익 앞에 영적싸움으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이탈자, 탈영병이 되고 모든 전도제자들에게 상실감을 안겨주는 이단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생명을 걸지 않고 자기 유익 하나, 이익 하나 때문에 이탈자가 되고 이간자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행15:25 자신과 영적싸움, 이 한 가지를 하지 않아 그리스도 이름 속에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들 사이에서 마가는 낙오자, 이탈자, 배반자가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 마음에 변화만 있을 뿐 의지력이 약한 자였다. 바울과 바나바가 마가를 두고 변론하며, 바울은 의지력이 없는 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차고 올라가야 하는데 작은 환경 앞에 주저앉고 자기 이익에 기스가 나면 순식간에 포기해버리는 사람을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독수리처럼 강하게 차고 올라가야 한다. “꽃은 마르고 풀은 시드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있다 해라” 이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 자를 바울은 데려갈 수 없다고 했다. 밀고나가는 힘이 없는 자를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는 어떤 환경도 밟고 걸어가는 것이다. 롬1:17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힘으로 그 사람은 살게 된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 오고 연약함이 찾아와도 땅 끝까지 이르러 나아가는 증인의 힘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마음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를 외쳐도 밟고 나가는 의지력이 없으면 어려운 환경 앞에서 주저앉게 된다. 베드로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이었는가? 물위로 오라고 하면 빠져죽을지언정 들어가고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고백도 하고 자가기 죽는다고 해도 “나는 주를 좇아 가겠나이다, 절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며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고백했고, 모든 사람이 주를 버릴 지라도 자신은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고기 잡으러 갔다. 왜 그랬을까? 밀고 나가는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성령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숨을 내쉬며 우리에게 성령을 불어넣어주셨다.
참된 믿음이 무엇인가? 뱀의 머리를 밟고 걸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참된 충성심이 찾아오고 참된 선교적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오로지 그리스도를 향해 나가게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일은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내 몸에 있으면 더욱 크고 놀랍게, 과학적인 일이 우리 삶에 이뤄진다.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싸우시는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 나의 방패, 나의 힘, 나의 권세 되신 그리스도를 나는 사랑합니다 고백하자.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한 가지 그 영적싸움의 그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저주와 재앙 속에 내 영혼이 어둠에 덮여 있는 것도 모른 채 방황하며 살아갈 인생에서, 절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나를 구속하서서 언약의 흐름을 타고 예수사랑교회 도피성 안에 들어오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문제를 풀어내라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능력을 주셨음에도 내 이익을 따라 살며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거부하여 이탈자로 살게 하는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흐름을 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언약의 확신을 가지고 어떤 연약한 환경도 밟고 올라가는 기도의 능력, 이 한 가지를 날마다 사용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며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결단과 선교적 열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US’ LOVE CHURCH
Une Église Dynamique acceptant la Vision de Dieu comme réponse (Matthieu 28 : 16-20)
예수사랑교회 오시는 길Jesus's Love Church, 55, Seochojungang-ro 24-gil, Seocho-gu, Séoul | 02-594-9101 | contact@jxlovechurch.com
© 2021 Eglise Amour de Jé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