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식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산 떡, 그리스도
요6:41~51
2020.01.19 2부 말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로 예배를 드려야 행복해질 수 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언제나 ‘평안 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안을 얻으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 즉시 무릎 꿇게 하신다. 1부 예배를 많이 들으면 한 가지, ‘그 일’을 할 수 있다. 바로 전도 제자로서 부름을 받고 결단하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간다.
* 성삼위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할
→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케 하고 말씀을 듣게 하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창3:15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 해라. 사7:14,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이니라. 우리는 이런 언약의 대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축복의 발판 위에 서 있기에 고독, 연약함, 정신적 우울증이 엄습 해 와도 속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길 바란다.
성삼위 하나님의 주도적인 역사를 본문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주신 성부 하나님, 그 말씀을 이루신 성자 하나님, 그리고 말씀을 다 이루고 성취 시킨 후 숨을 내쉬며 받으라 하신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주도적 역사가 시작된다.
성령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 말씀 앞에 겸손케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롬8:9 우리를 순종케 하시는 힘은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말씀 앞에 순종하고 겸손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거짓말로 장악하고 있는 악신과 질병의 모든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것을 안 하면 교만하고 악행이 가득한 의의 원수가 되고 마귀의 자식이라 일컫는다.행13:10 그런 사람은 예수를 빙자하는 귀신들린 박수로 전락한다. 그래서 교회를 오래 다녀도 종교 생활 한 사람들이 박수, 점쟁이가 되거나, 교회를 세워놓고 우상숭배 하며 스스로를 속이고 다른 사람까지 속이는 마술쟁이가 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참 생명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땅 끝까지 이르러 모든 생명에게 구원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 시대,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는 이유는 마귀의 자식으로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 성령은 자신의 이익이 아닌 세계복음화의 미션에 결단하게 하신다 지금 전 세계는 위기를 맞이했다. 강대국 미국은 약소한 국가들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이익을 취해 왔다. 도와주는 것처럼 하고는 평화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국의 이익 추구를 위해 연약한 나라들에게 무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국가주의자, 민족주의자들이 아니다. 바로 전 세계를 살리는 그리스도를 가진 증인들이다. 북한, 러시아, 중국도 살려야 한다. 미국이 그리스도를 상실하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인 마귀의 자식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광명한 천사로 자기들을 가장하여 많은 국가와 사람들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의 흐름을 탄다면 냉철함, 분별력, 판단력, 오직 성령 충만으로 자기 유익을 따라 살게 만드는 흑암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요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고 자기 유익을 위하여 살아가면 생명을 잃어버릴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생하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보존되리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고, 언약 중심으로 살아갈 때, 모든 나라를 품고 그들을 사랑하는 전도제자로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교회를 세우셔서 세계 복음화 237개 나라를 살릴 미션을 주신 것이다. 이 미션이 꿈에도 나타날 만큼 이미지화해야 한다. 어떤 나라 지도자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말고,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주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 앞에 겸손하며 그 말씀을 이루어 가겠다는 결단이 선다면 성령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것이다.
성령, 그리스도의 영은 결단케 하신다. 자기를 부인하고 성령의 감동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게 된다. 하지만 강대국의 말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와 사랑과 용서와 배려와 이해가 없다면 남북은 계속 대립할 것이다. 아차하면 다음 세대를 잃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원수의 나라는 가지 말라’고는 안 되어 있다. 전쟁의 광기로 공격해 오는 나라들은 관심 갖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라면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참 떡 그리스도를 먹자. 그러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옳고 틀린 것에 개의치 않고 사람의 영혼을 존중한다.
* 언약의 축복 회복하는 기도
→ 하나님 아는 지식을 알면 자신의 이익 따라 살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진정으로 회복한다면 불신앙과 흑암세력이 무너진다.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트릴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셨다. 십자가라는 처절한 고난과 죽음을 선택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드디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가 된다. 이런 축복으로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매여 있는 모든 인간의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를 풀어 주라고 앞서 우리를 부르셨음에도 교회 안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신앙 생활하는 것은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는 독사의 새끼들이 되지 말고, 속은 썩어 문드러져 있는데 겉만 회칠할 무덤 같은, 이익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적 방법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살자.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축복을 주셨는가를 체험하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호세아 선지자가 자기 이익대로 살다가 어떻게 되었는가? 부인이 정신문제를 앓으며 집을 나가 이 남자, 저 남자를 만나서 낳은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발견하지 못 하면 망한다. 호4:6, 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린다. 한국교회가 영적 지식을 버렸기에 제사장의 축복을 받았지만 망신당하는 있는 것이다. 목회를 하지 말고 전도자로 산다면, 나그네 인생을 산다면 땅 투기 안 하고, 아파트를 수십 채씩 가지지 않을 것이다. 성도들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 성전을 크게 지어 놓으면 그곳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처럼 미혹되어 교회를 다닌다. 교회는 거짓말로 사람들의 말초 신경을 장악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작은 교회들을 업신여기며 명예가 없거나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수준이 낮은 사람처럼 여기며 ‘잘 살아보세’만 외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는 너의 자녀들을 버리고 너희를 버린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다면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는 것이다. 그 분이 산 떡, 영원한 생명인 것이다.
→ 세상 살릴 권세를 사용하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세상 살릴 권세를 사용하는 최고의 예배가 되길 축복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걱정하는 불신자자 아니다.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도록 완벽한 구원 사역을 이루셨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비전, 꿈이 되어 이미지화 하고 그것을 실천하겠다고 결단하는 순간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주신다. 이것이 올바른 예배다. 예수님은 수군거리지 말라 하셨다. 만약 말쟁이들에게 지금까지 농락당했다면 그 늪, 그 틀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길 바란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확실한 미래를 붙잡아야 한다. 마24:13-14, 자신과 세상, 사탄과의 영적 싸움을 하여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을 얻는다. 그 뿐 아니라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그제야 끝이 오게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잘못된 교리로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사람들을 속여서 약탈했는가? 그래서 결국은 끝까지 견디지 못하고 불신자 상태로 죽거나 귀신들리거나 한 것이다. 목사가 무당, 중이 된 사람도 있다. 왜 그런가? 영의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권세로 몸에 있는 세 가지 저주를 풀지 않으면 마귀의 자식으로 산다. 의의 원수로서 바른 길을 갈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이것을 못 알아들었던 마가 요한은, 바울 곁을 잠시 떠나 있었지만 베드로를 만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에 대한 복음을 듣고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것을 정리한 게 마가복음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귀신에게 사로잡힌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만 걱정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사람은 공중의 나는 새를 보고 걱정하지 않는다. 이 땅에 자라나는 수많은 꽃들을 바라보고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꽃을 입히시고 먹이시며, 창고도 곳간도 없는 참새도 먹이시고 기르신다.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물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365일, 세상 끝나는 그 날 까지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 길,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마음에 각인되고 뿌리 내려지길 축복한다.
→ 창3:15로 세 가지 저주를 풀면 영적인 힘을 얻는다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진 사람은 영적 서밋(정상)이다.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고 멋있다. 가장 환경이 안 좋았고 슬픔의 고독, 상처로 얼룩져 분노와 혈기와 돌출행위로 인생 살면서 쓰레기 취급당해야 했던 요셉은 가정환경을 탓하지 않고 어린 시절부터 창3:15을 각인 시켰다. 어려운 환경은 그리스도로 충만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안 요셉은 영적싸움을 했다. “연약한 환경을 탓하고 원망하며 불평하면서 형들보다 더한 쓰레기로 살게 하고 형들을 죽이려고 하는 광기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것을 하면서 자란 요셉은 잠만 자면 하나님 나라의 꿈을 꿨다. 해와 달, 곡식 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다. 후에 불신자 바로 왕이 하나님의 자녀인 요셉을 보고 이런 고백까지 했다. ‘권세와 능력으로 국가를 다스리는 왕으로 인생을 살아왔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를 나는 보지 못했다.’창41:38 이것이 예수사랑교회가 가져야 할 비전, 꿈, 이미지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소유하면 영적 서밋이 된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저주와 재앙을 밀어낼 수 있는 왕 권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지게 되었다. 이것을 마가가 깨달았다.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 뱀을 집으며 독을 마실 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고 전 인격적으로 치유가 되어 사람과 세계를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미국 대통령은 기독교인이지만 이것을 몰라 욕을 먹고 있다. 아무도 이 영적 지식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 지금 무너져 가는 교회들이 우리나라를 들여다보고 있다. ‘한국은 알 수 없는 무슨 힘이 움직이는 것 같다.’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하나님의 영적 지식을 가진 1%의 한국 사람들이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다.’ 그들은 이 사실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니라.’ 그래서 옛 틀을 깨뜨려야 한다. 귀에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 행7:51, 하나님의 사람인 스데반을 왜 돌로 쳐 죽였는가? 귀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으면 예루살렘 성전에서 일요일 신자로 살기에, 사람을 죽이는 살인의 광기만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 말씀이 영혼 담기고 말씀 앞에 순복하며 말씀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이를 위해 성령을 거스르지 말라. 성령을 근심시키고 탄식케 하지 말라.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은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죄 사함을 얻지 못한다. 마12:30,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해치는 자이다.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즉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지 않으면 죄 사하이 없다는 것이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 몸의 세 가지 저주를 풀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거스른다. 하나님 나라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지 못하면 거지와 노예근성으로 자기 이익을 위하여 아부하고 권력 앞에 복종한다. 하나님 앞, 말씀 앞에 복종하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썩는 양식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운명의 저주에서 못 빠져 나온다. 왜 그런가? 마귀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이 틀에서, 함정, 올무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든 장로든 사람을 죽이거나,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나, 사람을 자살하게 하거나, 정신병자로 만드는 악마의 헌신자가 된다.
목사들이 이것을 하지 않으면 예수를 빙자하여 산다. 예수 이름을 빙자해서 자기이익을 추구하고 성령도 계시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으면 예배도 드리지 않고 도박과 알코올 중독, 음란으로 일평생 길들여진 자식에게 교회당을 물려줄 것이다. 예수사랑가족들은 세계복음화라는 원대한 하나님의 절대 구원을 위한 계획에 부름을 받았기에, 과거를 축복의 발판으로 삼고,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미래를 놓고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실 것이다.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남종과 여종에게 임하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게 할 것이다. 그 사람에게 새로운 진정한 만남이 시작될 것이다. 아주 악하고 무시무시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텐데 쫄거나 두려워 말라. 그동안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복음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고, 사람을 존중하길 바란다.
* 영적 지식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산 떡 그리스도
떡을 먹고 배 부르는 것으로 만족해선 안 된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묻고 질문하길 바란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은 ‘질문을 던지라’는 말이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할까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제게 알려주세요.” 혹시 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게 아닌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를 아는 것’을 말한다. 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까지 오셔서 매 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맞고, 수군거림을 당하고 옷을 다 찢기시고 사람들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죽으셔야 했는지 그 이유를 안다면 자신을 안 바꿀 수 없다. 몸속에 있는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를 깨트려야 한다. 마귀의 자식으로 헌신하지 말라. 의의 원수로 하나님을 배반하지 말라. 바른 길이 있음에도 왜 바른 길을 선택하지 않는가. 영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어떤 열악한 환경에 처했고 강한 자들이 죽이려 하고 핍박을 가한다 할지라도 그것을 밟고 걸어가야 한다. 그 의지력이 있을 때, 그 힘이 있을 때만이 세계 복음화를 할 수 있다. 믿음의 실천은 자아를 죽일 때 할 수 있다. 곧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는 영적인 예배를 시작하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모든 문제를 끝내놓고 예배해라. ‘너의 해결자가 살아계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예배하라’ 예배할 때 딴 생각, 잔머리로 예배하지 말고 수군거리면서 예배하지 말고,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도 믿지 않는가? 그건 군중 여론에 휩쓸렸기 때문이다. 요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6: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수근 거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에서 멀어지는 행위다. 여론에 휩쓸리고 군중에 휩쓸리고 사람들과 늘 수군거리는 사람들은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자신의 몸에 있다면 그리스도와 교제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앞에 서길 바란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실 것이다.
눅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나온다. 평생 잔치를 배설하고 룸살롱에서 술만 먹던 부자는 늘 사람들과 모이면 수군거렸다. 그게 그의 일이었다. 그렇게 살다가 죽은 부자는 엄청난 고통 속에 빠졌다. 그런데 하루는 고통의 늪에서 위를 바라보니 멋진 아름다운 나라에 있는 아브라함이 보였다. 그리고는 아브라함에게 손가락에 물 한 방울 찍어서 자기 혀에 대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을 불신자인 형제들이 있는 세상으로 보내서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해 달라고 당부한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선지자들이 성경에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다. 죽은 자가 살아나서 보여줘도 헛일이다. 오직 말씀의 핵심,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대답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되면 영원한 생명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이다.요6:32, 요6:41, 요6:51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에고 에이 미,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만이 생명의 떡이라.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주신 말씀을 요한이 기록한 이 말씀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면 우리의 것이 된 것이다.
→ 인간의 이성과 판단을 중지하고 말씀대로 믿어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다 인간적인 차원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아선 안 된다. 마귀가 살아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마치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믿지 않고 있는 자를 찾고 있기에,요8:44, 요10:10, 벧전5:8 인간적 방법, 인본주의 쓰지 말라는 것이다. 만약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로 명령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내 귓구멍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뚫릴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 마음에 담지 못하도록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만왕의 왕으로 모셔드리지 않고 나로 살게 만드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길지어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어야 한다.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하는데도 밟지 않기에 입술로 고백은 하는데 의지력, 결단력이 안 생긴다. 분명히 말씀이 밟으라면 밟고, 대적하라면 대적하고 틈을 주지 말라고 하면 틈을 주어선 안 된다. 우리 몸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의심이 항상 일어나기에 오늘 이 세상 신, 우리를 혼미케 하는 세상 임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고 새롭게 하나님 자녀로 일어나 걸어가자.
인간의 이성과 판단을 중단 시켜야 한다. 결단 내리자. “너는 이제부터 판단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중단하고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갈 지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수시로 변한다. 수군거림은 믿음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신앙은 하나님과 개인과의 직접적 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수근 거리면,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했음에도 그것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토론을 하다보면 자기 의견이 시작된다. 그리고 자기 의견이 점점 강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입술이 떨리기 시작하면서 고집으로 방향을 튼다. 결국 싸움에 돌입하고 완전히 자기 페이스를 잃어버리게 된다.
핵심과 결론을 상실한 교회가 이상해져 버린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를 놓쳐 버렸기 때문이다. 수군거려선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함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무한한 지혜를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아야 말씀이 들리고 마음에 담긴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들으면 새 술을 새 부대에 넣는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듣지 않기에 낡은 부대에 새 술을 담으려 하는 것이다. 반드시 할례 받은 마음에 담아야 한다. 땅의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 말씀이 담기지 않는다. 돌짝밭, 길가 밭에 뭐가 담기겠는가? 소리만 요란할 뿐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버리고, 생각을 버리고,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당신을 따라오라 하셨다. 우리의 십자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는 우리 자신의 몸이다. 욕심쟁이로 살게 하는 자신의 몸, 마귀에게 헌신하는 몸, 의의 원수로 살게 하는 몸. 이것을 쳐서 날마다 복종시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몸 안에 사신다. 예수님은 와서 당신의 멍에를 매고 당신께 배우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쉼을 얻는다 말씀하셨다.마11:28-29 마음에 쉼을 얻지 못하는가? 그건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들이 각자 자기 형편에 따라 자기 생각대로 살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네가 죽을 것이로되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면 너는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롬8:6-7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바라보면 어떻게 되는가? 우선 믿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혹시 병든 사람은 하나님을 의사로 바라볼 것이다. 뭔가에 실패한 사람은 이런 저런 이유와 핑계, 책임전가를 하면서 하소연 할 것이다. “하나님, 저 인간 때문에 실패했으니 나의 재판장이 되어주시옵소서.” 나라 잃은 백성들은 예수님을 자기 민족을 구원할 위대한 지도자로 보고 메시아를 따라갔다가 제자들이 개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그들은 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다. 그리스도는 나와 전 세계 모든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 구원의 주로 오신 것이다. 진정 구원을 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면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수군거리지 않고 하나님이 이끄신다 요6:44-45, 하나님께 듣고 배운 사람은 이끄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듣고 그 속에 담긴 비밀을 배운다면 하나님이 이끄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끄신다. 따라서 예정된 자, 구원의 역사가 그리스도 속에 있다는 것을 아는 자를 이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모태에서 조성되기도 전에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분된 사람은 이끄신다. 놀라운 은혜를 아는 사람은 수군거리지 않는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이끄신다. 그래서 이익을 추구하는 자는 그리스도께 가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셨기에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기회를 주셨다. ‘산 떡이 그리스도니 너희는 창조주,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었으니 영원히 배고프지 아니하리라.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의 영생이 너희들에게 있을지어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지식이 없어 수군거리는 인생을 살다가 망하는 이 시대, 영적지식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산 떡, 그리스도를 예배 때 마다 먹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꿈이 되고 비전이 되며 이미지가 되고 실천되어져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는 축복을 누리도록 예수사랑교회에서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생명을 사랑하여 이익만을 위하는 인간적 방법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내 몸의 저주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다음 세대까지 복음을 전달하는 복음운동에 결단하고 끝까지 견뎌 구원을 얻는 자 되도록 한가지 일, 영적싸움에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