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2 2부 말씀
살리는 것은 영이고 육은 무익하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영은 위로 올라가고 육은 무저갱으로 간다. 즉 영이냐 육이냐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와 흑암의 나라로 갈라지는 것이다.
* 구원의 약속, 언약 속의 믿음을 소유하자
하나님은 사람에게 구원의 약속, 즉 언약을 주셨다. 따라서 언약 속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고 승리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약 속에는 들어가지 않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겨우 떡이나 먹는 재주나 보려 한다. 교회가 이런 상태가 되면 불행해진다. 반드시 언약 속에 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그러면 영적으로 모든 것이 회복된다. 유일성의 응답을 통해서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나길 축복한다.
→ 바른 응답은 예수님의 말씀이 몸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다. ‘네 죄 사함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어야 한다.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하시면 일어나 걸어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예수님도 알다시피 제 죄가 얼마나 큰데 내 죄를 당신이 사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의심한다. “저는 원래부터 앉은뱅이라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창조주, 만왕의 왕이시다.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을 인정하고 확신을 가지고 그 속에서 힘을 쓰길 바란다. 창3:15,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된 사람은 영세 전에 하나님이 택하셨다 했다.행13:48 그래서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예수는 그리스도’를 믿는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어려워하고 듣기 힘들어 하다가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신 말씀하시고, 구름을 타고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목격한 베드로는 그 후 이런 메시지를 했다. 행2:26,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승천, 재림의 약속을 받아 이제는 내 마음이 기뻐졌다. 내 혀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데 있어서 너무 즐거워하고 있다. 그리고 내 육체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아날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이시다. 아멘! 이것을 망각하면 반칙하고 이상해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 시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약속하셨다.
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만을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떡이나 얻어먹으려고 교회 다녀선 안 된다. 분위기 따라 예수님을 믿어서도 안 된다.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가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축복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창3:15의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반드시 성취된다. 창15:6, 아브라함이 창3:15 만군의 여호와 싸우시는 하나님을 믿으니 그를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더니 평강의 왕 멜기세덱 하나님이 떡과 포도주를 그에게 먹이시고 실오라기 하나 취하지 않고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 후 아브라함은 만나는 사람들과 집안의 종들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했고, 종들은 군사가 되었다.
→ 영적싸움을 하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나가자 과거,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늘 불신앙 했으며 자기의 부인까지 남에게 주는 어설픈 인생이었다. 그러나 그가 불신앙을 버리겠다고 결단 내린 후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창13:18 즉 출3:18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의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다.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는 말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와 재앙, 심판을 그리스도로 끝냈다는 말이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반칙 하지 말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어 버리고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을 보도록 자신을 살린 아브라함은, 가병 318명을 데리고 포로로 잡혀간 조카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한 아브라함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 창14:20, ‘네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그리스도를 영원토록 찬송할찌어다.’ 그러자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맛본 아브라함은,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다. 비겁한 사람으로 살면서 하나님 자녀라고 우기지 말고 먼저 하나님 나라를 놓고 영적 전쟁을 하여 자신을 하나님 자녀로 세워가길 바란다.
영적 싸움에 승리하고 십의 일조를 드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너는 두려워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창15:1 세계복음화, 237개 나라에 깃발을 꼽을 중직자님들에게 부탁한다. 하나님 앞에서 반칙하지 않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면 교회의 축복을 주신다.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하시면 믿고 결단하고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말씀 앞에 이유를 대서는 안 된다. “하나님 저는 날 때부터 눈먼 자인데 눈을 뜨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해선 안 된다. 은과 금이 없어도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가라고 자신에게 명령해야 한다. “2020년도 중직자로 부름을 받고 하나님이 나를 쓰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언약을 믿으니 너는 그 언약을 그대로 행할지어다.”라고 자신에게 명령하면 살리는 영이 시작된다. 불신앙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역효과를 낸다. 예를 들면 자녀들이 불신앙하는 부모를 보면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신앙생활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변명하고 핑계대고 합리화 하고 인본주의 쓰고 잔꾀를 부리고 자신을 합리화해선 안 된다. 이런 것을 끊으면 살아나는 축복이 시작된다.
*영의 것과 육의 것을 분별하자
→ 그리스도 비밀을 모르는 신앙생활은 육의 신앙이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세상적인 사람이 되고 창3장, 육적인 존재로 전락한다. 창 3장은 육적인 것으로서 ‘나’로 살게 만든다. 그래서 속는 것이다. 하지만 창3:15로 나로 살게 만드는 것을 깨트리면 반드시 달라지고 변화 되고 완성 된다. 이것이 영적인 것이다.
왜 오늘날 기도가 되지 않는가? ‘나’로 살기에, 나의 욕심으로 기도하기에 안 되는 것이다. 기도가 부담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육적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눈을 뜨면 기도가 부담스럽지 않고 밟고 깨트리고 결박하고 내어 쫓는다. 그러면 직장, 학업, 가정이 변하고 제자를 만나고 하나님 역사 속에서 동역자, 식주인이 되고,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힘의 원천이 시작된다. 그래야만 우상으로 덮여 있는 세상 시스템에서 빠져 나올 수 있고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세상의 모든 문화, 세상의 모든 시스템은 오직 육에 관심이 있다.
하나님은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구분할 수 있도록 언약을 주셨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라. 그것이 참 된 언약 창3:15이다. 평강의 하나님은 속히 사탄을 우리 발아래 깨트리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모든 생각들, 이념, 사상, 철학, 인본주의 사상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기를 원하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면 메시지가 성취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육적이기 때문이다. 요일2:16-17,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부터 온 것이 아니라 창3장으로 부터 온 것이다. 육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안 되어진다. 창 3장, 세상의 영,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서 못 벗어나면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지 않기에, 그 사람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망했고 그의 자손들은 1948년까지 유리방황하며 비참한 저주를 받았다.
→ 창3:15절로 귀와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만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린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언약을 선택하고, 언약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진리로 육적인 생각들을 깨트리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1 영적 분별력이 없으면 얼이 썩은,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엡1:17-18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가져야만 점점 하나님을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이 없으면 균형이 깨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생각과 마음은 부패되고 하나님 나라를 놓고 실천하지 않는다. ‘죽으면 끝이지 죽어봐야 알지’라고 말은 그렇게 하는데 늘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시달린다. 그래서 늘 염려하는 얼굴로 변하는 것이다. 얼이 썩으면 마음도 생각도 다 부패된다. 그렇기에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한다. “말씀 듣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먼저 들어와 육신적으로만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가라.” 창3:15이 우리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마음을 치료 할 수 없고 살인자로 돌변하며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신지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전도자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된다.자녀까지도 망한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행7:51 창3:15의 성령을 거슬렀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로 전락하고 포로로 끌려가고 로마의 속국이 되어 언어 까지 상실하게 된 것이다. 왜 교회 다니면서까지 이런 저주를 받으려 하는가? 이제는 세상 교회에 길들여졌던 저주의 틀을 깨트리길 바란다.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신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선다면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주신다.
나는 과거에 교회를 다닐 때 성도들의 수준이 불신자들보다 못한 것을 보고 그곳에서 나와 장애인들과 함께 살기도 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말로만 예수, 예수 하면서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했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열심을 다했다. 그런데 그리스도 없는 육의 열심은 그 사람들보다 더 나쁜 정신질환으로 나를 끌고 갔다. 한국교회를 향하여 ‘나만큼 의로운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고 외친 적도 있다. 그런데 더 힘이 들었다. 왜 이유는 육이었기 때문이다. 육의 의로움, 육적인 교회 헌신, 육적인 교회 봉사는 사탄의 가면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탄의 가면을 쓴 사기꾼,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창3:15의 언약을 만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싸우면서 오는데 하나님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형상을 내 안에 완성하고 역사하고 계시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성공한 목사님들이 하나 같이 진리라고 말하는 게 무엇인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이다. 그래서 자기 것을 챙기고 자기 자식에게 물러주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깨지고, 목사가 세상의 판사 앞에 서서 재판을 받는다. 그런데 나는 창3:15의 언약 속의 능력을 믿을 때 사람은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3:15은 사람을 살리는 참된 언약이요, 생명이요, 능력이요, 권세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고후4:4-5 이 세상 신은 육의 사람을 혼미케 하지만 그리스도는 영광의 복음의 광채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래서 육적인 삶에서 벗어나 영적인 삶으로 바뀌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을 시작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 그러면 정복하고 충만해지고 번성한다. 이것을 발견한 이후부터는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길들여졌던 옛 틀을 매일 깨트리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고 있다. 그러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배경이 없다고 나약하다고 징징거렸던 내가 세상을 정복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창3장,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은 창3:15을 알아야 들린다. 즉 마음과 귀, 생각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 자신을 언약으로 바꾸지 않으면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이 된다 나는 과거에 산기도, 방언기도, 새벽기도 등 기도를 많이 했고, 잠을 자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을 다했다. 그런데 나 자신은 변화되지 않았다. 아무리 몸부림 쳐도 ‘예수님은 계신다’고 하면서도 내 마음은 거짓으로 가득했다. 하나님을 위해서 결단하지 않고 오직 나 중심으로만 결단 내리는 게 너무 많았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을 거슬리는 성령 훼방 죄인지 몰랐다. 얼굴은 예수 믿는 사람인데 마음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로 살았다.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장기금식도 하고, 매주 대관령을 넘어 바다를 보면 큰마음이 생긴다는 어떤 목사님의 말을 듣고 실천해봤지만 나는 변화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나’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나를 변화시키는 해답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에 찾은 진리가 창3:15이다. 이 진리를 가졌던 이드로 장로가 모세를 만났고, 창3:15의 비밀을 가졌던 오바댜는 두려움 가운데서도 100명의 제자를 숨겨 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사람이었으며, 창3:15을 가지고 있던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는 엄청난 경제의 축복을 받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국법으로 죽이려 하고 막으려 해도 창3:15을 가진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 언약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성취 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창3:15을 가지고 있던 모세, 여든이라는 나이에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다 망해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사람이었다. 재생산이 불가능하고 남은 거라곤 마른 막대기 하나였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세와 함께 하자, 모세의 마른 막대기가 하나님의 능력의 막대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 지팡이를 홍해에 던지자 홍해도 갈라졌다.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 증거를 보이자.
창 3장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 되어 선과 악을 구분하여 심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죽이고 이간하다가 자기중심으로 살면서 썩어져 간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다. 인생의 해답과 결론을 알아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 비밀을 모르면 삶의 방향을 상실한 채 유리방황하는 떠도는 별처럼 된다. 또한 열매 없는 가을나무, 구름은 구름인데 비 없는 구름, 거친 물결이 되어서 사람을 삼키는 악마가 된다. 이런 사람이 육신 신앙의 소유자다. 그래서 교회 일을 하든지, 세상일을 하든지 많은 갈등과 한계를 느낀다. 이런 사람은 창3:15의 DNA를 가져야 한다.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창3:15의 DNA를 가지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염소 짓을 한다. 한 우리 안에서 같이 놀지만 갈등과 시험과 한계를 넘지 못해서 끊임없이 주저앉고 들이박는다. 또한 등불을 든 지혜로운 처녀처럼 보이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신랑 앞에 서지 못한다. 성령을 거스르고 훼방하고 모욕하는 사람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없다. 그는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의롭지 않다. 창3장의 저주를 몸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육적인 존재로 전락하여 끊임없이 여러 가지 일들 속에 허우적대고 방황 하다가 마약 중독까지 이른다. 마12:43-45, 성령을 소멸시키고 훼방하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지 못하니 비고 소재되고 수리되었거늘 더 악한 귀신 일곱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기에 점점 멋대가리 없이 썩어져간다.
→ 영적인 것을 회복하자 마귀는 육신적 신앙으로 우리를 끌고 가기에 그리스도를 알면 세상, 문화, 종교, 기도, 경제, 전도, 다 바꿀 수 있다. 영적인 것을 회복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만물이 무릎을 꿇는다.’ 병이 들어도 나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주신 것이다. 영적인 것을 회복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문제 속에 해답, 갈등 속에 축복이 오며, 시험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본다. 우리가 가진 지팡이가 여호와 능력의 지팡이로 변하길 바란다. 사도바울은 이 비밀을 알고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다. 날마다 나를 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성령 하나님이 이끄신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창3:15의 언약으로 싸우는 사람은, 영적인 일임을 알기에 기도가 부담되지 않는다. 영적인 존재로 바뀌면 고레스 왕을 만난다. 막힌 문을 여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될 때 영생주기로 작정된 고넬료,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전도자를 위해 목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전문인을 만나게 하신다. 따라서 자신을 언약으로 바꾸지 않고 쟁쟁거리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주의 성령의 역사가, 창조적인 역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영적인 일을 육적인 일로 착각할 때 실패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패한 원인을 창3장으로 설명해 주셨다. 영적인 일을 육적인 일로 착각하여 아담과 하와는 망했다. 영적인 것을 육적인 것으로 착각하면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고 에덴동산을 빼앗겨 버린다. 두 눈 뜨고 들여다봐라. 우물가의 여인이 영적인 것을 육적인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믿었기에 망하지 않았는가. 니고데모가 영적인 것을 육적인 것으로 착각했더니 나라도 빼앗긴 주제에 국회의원이라고 배지를 달고 다닌다. 매일 당파 싸움이나 하고 헛소리 잡소리 하고 있다. 국민들은 지금 창녀로 변해가고 온갖 바이러스 공포에 짓눌려 고통 받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매일 싸우고 있다. 영적인 것을 육적으로 착각하면 인간이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로 돌변한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진 나라인가? 육적인 신앙, 샤머니즘 속에 살다가 영적으로 바꾼 이후 하나님은 이 나라를 축복고하셨는데 이제 그 영적인 축복을 다 상실하여,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운운하는 신학자들의 노리개가 되었고, 플라톤 철학 같은 것에 심취되어 교만과 더러움으로 가득한 교회들을 하나님은 들여다보고 계신다.
오늘 부터 그리스도를 알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영적인 세계를 체험한다. 고후10:4-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고전15:31,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살아나시고 나와 지금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로 날마다 자신을 쳐서 죽이면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몸에 참여하기에 영적인 존재로 바뀐다. 영적인 존재,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지금 거울을 보고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점검해 보길 바란다. 문제는 안 믿는 것이다. 1분도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생각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날마다 쳐서 죽이는 힘이 마음에 있어야 하나님 나라가 마음에 임하고, 창 3장의 나로 살게 만드는 강한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한다. 그러면 삶의 균형이 잡힌다.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무슨 일이든 실천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몸에서 시작된다. 영적인 분별력을 갖는 날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적 신앙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 영의 신앙을 소유하면 반드시 구원과 전도현장으로 연결된다 우리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 오늘 밤이라도 죽을 수 있기에 그 전에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래야 자신이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며 237개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 자신만 살고자 몸부림 치고 거짓말하는 것은 육신 신앙의 소유자다. 갈6:6-7절,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을 속이지 말라.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마라.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복음운동 하라고 주신 천명을 위해 심는다면 틀림없이 그 이상의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반드시 구원과 전도현장으로 연결되기에, 구원운동 전도 운동, 현장을 살리겠다는 운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인생은 육의 신앙을 소유한 사람이다. 구원과 관계없이 사는 것을 육의 신앙이라고 한다. 237개 나라에 관심이 없다면 욕심쟁이 마귀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살리겠다는 구원과 전도로 연결되면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눅17:21 마10:1, 병든 것들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경제도 살리고 기도도 살리고 가정도 살리고 직장도 살리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마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재물을 집안에 쌓아 놓으면 좀이 먹어 없어지기에 하늘나라에 쌓아 놓아야 한다. 237개 나라를 놓고 투자하길 바란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영은 무익한 것이다
→ 그리스도 말씀이 마음에 걸린다면 육신 신앙으로 끌고 가는 몸의 저주를 박살내자
본문에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을 오래 동안 따라다녔던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말했다.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이 말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니 어떻게 이 말을 알아듣겠느냐?”60절 또한 하늘에서 내려온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말이 걸림이 되느냐고 예수님이 물으셨다.61절 창3:15의 말씀이 마음에 걸리는가? 그래도 소망이 있다. 창 3장, 나로 살게 만드는 놈을 죽이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길 바란다. “육신적으로 신앙생활 하게 만들어 창 3장 사탄에게 헌신하게 만든 모든 저주의 영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아갈지어다!”
“그리스도는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이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요.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이렇게 하면 곧 때가 온다. 죽었다가 살아나시고 승천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분은 단순한 표적이 아니라 언약 속에서 언약을 다 이루시고 우리가 언약을 가질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늘로서 내려온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육신 신앙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꺾어 버렸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적 전쟁을 설명하고 승천할 것이다.
→ 먼저 영을 살리면 다른 것은 저절로 회복된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먼저 영혼부터 치유하길 바란다. 요삼1:2 영과 혼이 창3:15로 치유 되면 범사에 잘 되고 경제 문도 열리며 기도가 되고 가정의 문제도 해결되며 직장의 문제도 해결되고 강건해진다. 그것이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가 받은 축복이다. 그리스도 없는 육신은 아무 것도 소용없다. 롬3:23, 모든 사람이 창 3장으로 인하여 죄를 범하였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는데 창3:15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영과 육이 그리스도로 하나 될 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실 때, 성육신(incarnation)하신 성부, 성자,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신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요, 성자 아들이요, 성령이신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네 몸에 있으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래서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나를 떠나고 팔고 죽인다. 그러나 너희가 하늘에서 온 인자가 십자가에 달려 죽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고, 너희에게 나타나는 것을 보거든 이제는 그리스도를 받으라. 그러면 영원히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창3:15의 DNA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또 이르시되 결론으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올 자가 없노라 하시니라”요6:65 우리를 이끌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말씀을 주셨음에도 귀와 마음이 할례를 받지 못하고 육신적이라 갈등, 시험, 한계를 느끼고 반칙을 쓰며 살아가는 이 시대, 언약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에 이유대지 아니하고 결단하고 일어나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나를 바꾸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창3장 육적인 것을 가지고 나로 살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이 몸에 살아 움직이는 바른 응답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영적인 세계 속에 들어가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고 영적인 전쟁을 시작하여 육적인 삶에서 벗어나 영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 중직자요, 237 나라를 살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US’ LOVE CHURCH
Une Église Dynamique acceptant la Vision de Dieu comme réponse (Matthieu 28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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