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세계 살릴 전문 산업인, 시대적 중직자, 루디아
행16:11~15
2020.02.09 1부 말씀
중직자가 그냥 세워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여사 그 사람을 세워가시는 것이다. 현장 곳곳에 이런 사람들이 숨어있다. 그래서 전도제자로서 현장을 가면 이런 만남의 축복이 시작된다. 그래서 중직자들은 반드시 강단 메시지를 잘 정리해야 한다. 그러면 중직자가 아니라 현장을 정복하는 전도자로 바뀐다. 그래서 참 멋있는 사람이 되고, 자녀들에게 자랑할 만한 증거가 온다.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었다.
우리가 열심을 내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사실적으로 시작할 때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많은 사람들은 열심을 내면 된다고 하지만 응답은 사실적으로 시작할 때 온다. 세계에 모든 돈은 이미 가져야 할 사람들이가지고 있다. 우리가 열심을 낸다고 그 돈이 우리에게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 위의 것을 가져야 모든 피조물은 우리 앞에 복종하게 된다.
이번에 임직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위의 것을 갖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많은 노력도 필요하지만 정확하게 시작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나’ 라고 생각한다면 먼저 옛 틀, 옛 사람을 바꿔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창3장으로 장악된 원죄의 문제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위의 것을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 땅의 권세로 사람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임금, 옛 뱀, 마귀 머리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위의 것을 가지고 사단의 머리를 밟는 자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언제나 정시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다 받아 누리면서 살게 된다.
위의 것이 내 것이 될 때 현장을 정복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산업인’ 이라고 한다. 목사는 현장에 가서 돈 벌라고 해도 못 번다. 하지만 산업인들은 목사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표를 가진 잔들이다. 산업 현장으로 들어가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산업인에게 굉장히 집중하고 계신다. 중직자들이 위의 것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해가겠다는 절대적 언약을 붙잡고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시작된다. 그래서 임직 받는 중직자들은 정시기도의 실천을 꼭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없이는 하나님 앞에 서는 자가 아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정시기도를 한 사람들은 세상을 정복했다. 그래서 이제는 장로 위원회, 안수집사 위원회, 권사위원회를 조직해서 집중훈련을 통해 현장을 정복하고 위의 것을 가진 자가 되어 마음껏 세계복음화를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의 선교여행에 마게도냐 첫 만남이 하나님의 사람, 산업인, 루디아 였다. 현장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사람, 산업인 루디아. 복음 가진 전도자에게는 반드시 이런 결과가 나타날 뿐 아니라 응답이 온다. 나는 이 부분에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위의 것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 만남의 축복이 온다.
우리는 위의 것을 가진 자로 교회의 증인이 아닌 말씀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만이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위의 것’ 이다. 우리가 여기에 증인되면 하나님은 모든 닫힌 문들을 여시고 은밀한 곳에 숨겨놓은 것까지도 열어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의 것’이 곧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두 해결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엄청난 능력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이 말씀이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며, 그는 사람들의 생명의 빛이 되었다. 그래서 골1:13 이제 흑암의 나라에 머물지 않고 흑암의 나라에서 우리를 옮기셨다. 우리는 위의 것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자가 되었다.
우리는 위의 것을 가진 자로서 땅의 것을 가진 자들을 부러워하면 안 된다. 우리가 임직자로서 하나님께 부름 받아 위의 것을 가진 자가 되었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는 정복권을 가졌기에 이제는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사단에게 묶여있는 것을 풀어주는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창3:15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본 자들이 되었다. 그리스도를 진짜 본 자, 가진 자, 누린 자가 맞다면 쟁쟁거리지 말아야 한다. 없으면 없다고 하고 나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믿고 페어플레이 해야 한다. 반칙 쓰지 말고 한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 더 이상 노예근성, 거지근성을 가지고 쟁쟁거리면 안 된다. 그런 사람에게는 절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 복종하지 않는다. 위의 것을 가진 자, 본 자, 누리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래야 전도, 선교를 할 수 있는 힘이 현장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에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셔서 이제는 우리에게 사단에게 묶인 모든 자를 풀어주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래서 갈릴리 어부 출신인 베드로에게 가장 위대한 군대 장군 고넬료를 붙이셨다. 위의 것을 가진 자, 본 자, 누린 자 앞에 고녈료는 무릎 꿇었다. 그 당시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로마 장군 앞에 베드로가 서게 되었고, 고넬료는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가 그 가정과 산업에, 하는 일들 속에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다. 우리는 이 시대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끌어내는 위의 것을 가진 자로 부름을 받았다. 육신의 질병, 정신의 질병, 영적인 질병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져놓고도 일평생 거짓말만 늘어놓고 끊임없이 헛소리로 사람을 속이는 사기꾼으로 전락하지 말고, 이제부터 사실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열심을 내며 새벽기도는 나오지만 사실적으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도가 아니다. 시달림에 잠이 오지 않아서 교회를 오는 사람일 뿐이다.
우리가 정말 위의 것을 본 자, 가진 자, 누린 자가 맞다면 롬16:25 내 몸에 그리스도를 나의 복음으로 1인칭하는 사실적인 기도가 시작되어야 한다. 나의 복음은 위에서 온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이제는 나타난바 되었으니”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명을 받은 내가 되었기에 그리스도를 믿어 순종하면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위의 것을 가지고 있는 우리를 능히 건들 자가 없을 뿐 아니라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자가 되었다.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가 이제는 우리 몸에 나타나게 되었다. 마귀에게 눌린 자를 이끌어내는 일을 하라고 하나님이 이 시대 중직자로, 제자로 부르신 것이다. 이런 미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산업인으로 축복하셨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도 기도를 하면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기도의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데 기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이상해지는 것을 알았다.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도 기도를 많이 할수록 이상해지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 과거에 나는 위의 것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았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위의 것, 복음을 갖지 않은 채 기도를 많이 했다. 훌륭한 인격자로 살아가보겠다고 몸부림을 많이 쳤다. 하지만 더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했다. 위의 것을 보지도 않고, 갖지도 않고 누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위의 것을 진짜 가졌는지 진단해야 한다. 위의 것을 갖지 않은 채 기도를 많이 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질수록 더 큰 고통이 온다. 위의 것을 갖지 않은 채 신앙생활을 하면 굉장한 손해를 보게 된다. 시간투자, 헌금투자, 헌신, 봉사, 사람들 눈치...위에 것을 갖지 않고 이렇게 하면 손해만 보는 인생이 된다. 휼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은 훌륭하게 망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을 가지고 우리가 누려야 전도와 선교의 문은 열린다.
위의 것을 보지 않고 갖지 않고 누리지 않으면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개인도 어렵고 가정도 어렵고 교회도 어려워진다. 어떤 사람들은 위의 것을 가지지 않은 채 육신의 능력을 가지고 까부는 사람도 있다. 위의 것을 가지지 않고 부흥된 대형교회들도 있다.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초신경을 장악한다. 이런 곳은 카바레, 나이트클럽보다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불신자 세상으로 갈 수밖에 없다. 나는 이런 것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어떤 청년이 나에게 자기 아버지는 70%는 미쳐있다고 말했다. 위의 것을 갖지 못한 사람은 능력이 있어도 이상해진다.
창3:15을 가지고 있는 전도자에게 전도와 선교를 돕는 산업인이 나타났다. 하나님은 바울의 선교사역인 마게도냐 첫 성에서 만남을 주셨다. 복음의 전도자를 돕는 루디아 제자를 빌립보에서 만나게 하신 것이다. 루디아는 바울에게 창3:15을 전달받고 되어지는 산업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실천이 없으면, 위의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뱀의 머리를 밟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율법교회가 되고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교회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이익에 따라 인용한다. 창3:15만 인용을 못하면서면 다른 하나님의 말씀은 합리화 속에 다 인용한다. 수용해라, 양보해라는 말씀은 합리화 할 수 있지만, 창3:15은 절대 합리화 하지 못한다.
위의 것을 가지고 밟으라는 것이 창3:15이다. 이 세상 신, 세상 임금으로부터 생각을 타고 들어와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만들고 교회를 우습게 아는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박살내라. 이것을 전 세계 교회가 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어려워지고, 사단의 헌신자들은 급증하는 것이다. 사단의 헌신자는 내 기준과 이익, 욕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합리화 하는 자들이다. 위의 것을 본 자, 가진 자, 누리는 자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마다 운영비가 없어 시달리고, 그 운영비를 채우기 위해 연예인을 불러놓고 집회를 한다. 우리는 연예인을 좇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 하늘에서 위로부터 흘러내려온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 신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사단에게 매어있는 자를 이끌어내는 이 시대 하나님의 명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 세상의 어떤 권력자보다 위대한 자다. 이 땅의 대통령은 임기가 5년이지만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명을 받은 자다. 이제 위의 것을 가진 자로서 요일3:8을 하면 된다. 불신앙하지 말고, 죄를 짓지 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위로부터의 능력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고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체질이 되어야 하는데 마귀의 일이 체질이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산업인으로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에 돈과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평생 마귀의 일만 했기 때문에, 아무리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도 마귀의 심부름을 통해 쌓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그들에게 아부를 해도 자신의 소유를 절대 주지 않는다.
마귀에게 눌린 영적문제에서 해방시켜주는 전도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구하면, 마귀의 일을 멸하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신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이 마6:33을 성취시키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이 비밀을 모른다. 요16:11 세상 임금, 고후4:4 우리를 혼미케 하는 이 세상 신, 벧전5:8 굶주린 사자처럼 우리를 물려고 하는 세상 신,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 이것을 먼저 꺾어버려야 한다. ‘내 속에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며 끊임없이 혼미케 하는 영을 통해 세상적으로 체질화 된 옛 사람의 틀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말은 사단의 대가리를 박살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세상 풍습을 좇지 말고, 모든 문제 끝났기에 위로부터 오는 성령충만을 가진 자, 그리스도를 본 자, 누린 자는 망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것이다. 그래야 가문의 체질, 불신앙과 옛 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러면 고후5:17을 타고 가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런데 우리는 말로만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하면서 늘 세상 안에서 살지 않는가? 말만 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이익에 조금만 손해를 보면 늘 마귀 안에서 움직이지 않는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다.
수 천 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선교사역을 우리는 본문을 통해 눈앞에서 보고 있다. 창3:15이 지금 이뤄진 것이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다니엘, 이사야가 이것을 가졌지만 그들에게만 임한 잠깐의 은혜였다. 로마에 이스라엘이 속국 되었을 때 하나님이 드디어 하늘 문을 여시고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수 천 년의 역사 속에 2천 년 전에 하나님이 드디어 문을 여시고 위로부터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2부 예배는 사복음서만 하는 것이다. 구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사복음서에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구약의 모든 인물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나타낸 것뿐이다. 그리스도를 가졌는냐, 갖지 않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난다. 그 증거를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수 천 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전도와 선교의 사역. 이스라엘이 비참한 상태에서 마1:21을 깨달았다. 그런데도 깨닫지 못하고 로마 식민지 속에서 허덕이고 헐떡거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신 그 복음을 초대교회와 바울이 가졌다.
중직자로 임명받는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교만도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현장을 정복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중직자가 현장을 정복하지 못하면 교회를 정복하려고 몸부림치다가 파벌싸움 당파싸움을 벌이고 결국 교회는 박살난다. 중직자들은 교회에 무엇을 상관할 것이 없다. 현장을 정복해서 하나님의 일만 하면 된다.
초대교회와 바울이 위의 것을 가졌을 때 이 일을 돕는 자가 나타났다. 위의 것을 가진 전도자를 돕기 위해 중직자로 나타났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영원한 만남. 렘1:4~5 모태에 조성되기도 전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 때문에 태어난 나를 전도자에게 맡기셨다. 전도자를 만나야 선지자가 되기 때문이다. 교회 목자를 만나 선지자가 되지 못한 사람은 교회에 사기를 당한 것이다. 이번에 아프리카 윌리엄 목사님이 예수사랑교회의 입당과 중직자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서 한국에 왔다. 윌리엄 목사님은 이 복음을 만나 이제 아프리카를 살릴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아프리카 목사들을 깨우고 있다.
나는 아프리카에 가서 실오라기 하나 가져온 것이 없다. 현장에 가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프리카를 모델로 해서 사람들의 돈을 걷는 큰 자선 단체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엄청난 저택을 지어놓고 누구도 들어올 수 없도록 담을 쌓아 놓고 사는 것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의 배고픔을 이용해서 돈 받아다가 자기들은 왕처럼 살아가는 거짓말쟁이, 마귀새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때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앞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한국에 데려다가 모든 교회에 순회공연을 하며 아프리카에 어린이 병원을 짓고, 아프리카에 최고의 서밋 학교를 세워야겠다는 마음이 왔다. 장사꾼들에게 아이들이 미끼가 되지 않도록, 이용당하지 않도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기도 속에 있었는데 하나님은 함께할 사람들을 지금 우리교회에 보내고 계심을 확인했다. 누구나 알만한 큰 단체가 최고의 영화배우를 앞세워 사람들의 돈을 뜯어내는 가증스러운 짓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현장에 직접 가서 자신의 것을 절대 주지 않는다. 이런 자는 능력 있는 자가 아니다. 위의 것을 가진 자, 본 자, 누리는 자는 얼마든지 내놓을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고 세울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정복해가면서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 위의 것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경륜 속에 만남을 주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뤄 가신다.
마게도냐 첫 성에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루디아. 그는 자주 장사 곧 옷감을 만들기도 하고 생산해서 팔기도 하는 장사꾼이었다. 그런데 위의 것을 가진 자 앞에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다. 그랬더니 그가 ‘나를 그리스도 믿는 자로 여기거든 내 집에 유하소서’ 하고, 그곳에서 세워진 교회가 빌립보 교회였다. 내가 중국 현장을 다니면서 세운 교회들이 지금 교회들이다. 그래서 중국 제자들은 절대 배신이라는 것이 없다. 계속 확산될 뿐이다. 엄청난 핍박과 환란,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전 세계에 흩어졌던 제자들이 지금 함께 모여 예배하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통해 교회라는 깃발을 높이 꽂고 위의 것을 가지고 영적싸움하고 있다.
위의 것을 가지면 세계복음화가 진짜 우습게 느껴진다. 그런데 위의 것을 갖지 않으면 세계복음화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내가 레스토랑에서 예배를 드릴 때, 세계복음화를 한다고 하니까, 나름대로 세상에서 성공한 우리 장로님이 웃었다. 자기 건물도 아니고 남의 식당을 빌려 예배드리면서 세계복음화를 하니까 정말 허풍쟁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허풍쟁이치고는 눈치도 있고 순발력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 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웃었다. 그리고 성전으로 옮기면서 교회가 지하에 있는데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하겠냐 했는데,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믿음이 생겼다고 했다.
위의 것을 깨달으면 세계 살릴 응답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 속에 산업인이 되고 중직자가 되면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발판이 되어주시고, 언제나 그리스도 그 지렛대를 사용하면 세상 신은 깨지는 것이다. 위의 것, 창3:15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전능자, 기묘자, 우리의 방패, 우리의 힘, 우리의 산성이 되신다. 그리스도가 위의 것,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다.
예수그리스도가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내 몸에 있던 위의 것을 너는 이제 받으라” 하셨다. 그리스도 속에 있는 것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본 자, 하나님을 가진 자다. 그리스도 안에 성령을 누리는 자다.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그래서 요20:19~30 “뉘 죄든지 네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네가 위의 것을 가지고 사용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깨뜨려라. 마귀의 일을 깨뜨리지 않고, 세상 신을 멸하지 않고, 자신의 옛 틀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있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을 만난 자가 아니다.
루디아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나를 영적싸움하는 자로 여기거든, 내 집에 유하소서” 한 것이다. 이제 자신은 여자로 살지 않고 예수로 살겠다는 결단이 왔기 때문에 여자인 자기 집에 머물러도 된다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지고 세상적인 여자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 살겠다는 것, 악을 행하지 않고, 더러운 짓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비밀은 바로 위의 것을 갖는 힘이다. 이 힘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현장을 정복하게 하신다. 그래서 루디아의 교회에서 나오는 헌금을 가지고 로마를 정복하게 되었다. 위의 것을 가지면 십일조, 전도 선교 헌금, 후대를 세우는 헌금, 건축헌금, 이 네 가지 헌신을 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고, 우리의 인생을 걸 수 있다. 우리의 온 에너지를 여기에 걸면 여기에 대한 에너지가 나온다. 갈6:6~7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심는 자는 그대로 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위의 것을 가진 자는 반드시 심는 것이 있어야 한다. 액수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현장을 능히 정복하고 산업인 으로서 많은 전도자를 도울 수 있는 이 시대 식주인의 축복이 시작된다. 주께서 마음의 문을 연 사람, 루디아, 이 사람을 통해 드디어 데살로니가 문이 열리고 아덴의 문이 열리고 고린도교회가 열리고, 로마의 문이 열렸듯이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행16:14 루디아는 하나님의 공경하는 자라고 했다. 예배처도 없는데 자기를 중심으로 함께 모여 사람들과 예배를 드리며 헌금을 모아두었다는 것이다. 사람들 눈에는 주제넘게 하나님을 공경한 것처럼 보였지만, 전도자 바울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는 자와의 만남으로 보았다.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 루디아는 하나님은 경외했지만 위의 것을 가지지 못한 자, 곧 경건한 종교인이었다. 전 세계는 이렇게 돈도 있고 훌륭한 인격도 가지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믿고 찬양하고 헌금도 하는데 딱 하나만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위의 것, 복음이 들어가야 기뻐지고 즐거워지고 육체에 희망이 생기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그런데 위의 것이 없으면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 인격으로 몸부림을 치면서 훌륭한 사람이 될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앞으로 이런 사람을 우리에게 붙여주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수준을 높이고 사실적인 시작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보다 인격이 더 떨어지면 이상하지 않겠는가? 루디아가 “내 집에 유하소서” 할 때 ‘이 여자가 나를 꼬시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굴러갔다면, 마음에 음심이 충만했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위의 것을 본 자, 위의 것을 가진 자, 위의 것을 누리는 자는 하나님의 절대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기에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루디아가 바울의 설교를 듣고 있는데 주께서 그의 마음을 여셨다. 위의 것을 보는 자, 가지는 자, 누리는 자가 이 시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다.
바울의 메세지 주제는 창3:15이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성령으로 주셨다. 위의 것,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가난과 무능, 질병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박살내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 경제의 문을 닫고 있는 흑암권세를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경제의 문을 여시고 모든 피조물들이 그리스도를 외치는 자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드신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사단에게 매여 있는 자들을 마음껏 풀어내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오직 성령충만을 받게 되고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래서 언제나 마16:16을 고백해라. 슬플 때도, 시험이 들어도, 갈등이 와도, 문제가 터져도, 숨을 쉴 때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해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알게 하신다. 고전12:3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 위의 것을 가진 자는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성령이 아니면 아무나 예수를 주라고 할 수 없다.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면 마귀의 일을 깨뜨려라. 세상 신, 세상 임금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가문의 체질을 끊어라. 하나님의 자녀로 일으켜 세우는 권세가 그리스도로 주어졌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마음에 있으면 우리 마음에 들리는 소리가 있다.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 마음에 있으면 보게 된다. 보는 자, 마음에 있는 자는 음성을 듣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가 들리면 밟게 된다. 우리 마음속에 창3:15 위의 것을 진짜 가지고 있으면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자꾸 밟으면 맛을 느끼고 맛을 보게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계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게 될 것이다” 말씀했다.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듣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없다고 생각된다면 구원의 길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영접해라.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이뤄진 루디아와 바울의 만남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전 세계 종교성이 있는 부자들이 엄청나게 많다. 루디아는 회당도, 예배당, 교회당,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었다. 그래서 위의 것을 가진 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현장을 가는 것이다. 위의 것을 가진 자가 가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윌리엄 목사를 만난 것이다. 이 엄청난 비밀을 주었더니 나를 영적인 아버지라고 불렀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목사님들을 깨우는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위의 것을 받으면 영적 서밋이 되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고 면류관을 받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자다.
루디아는 집안 전체 자기하고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영접시키고 세례를 받게 했다. 그들의 고백이 무엇이었는가? “나는 그리스도를 믿노라,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한다” 행16: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본 자, 가진 자, 누리는 자로 알거든, 내가 위의 것을 가진 자로 알거든 자신을 여자로 보지 말고 내 집에 유하라고 했다. 자신을 여자로 보지 말고 영원한 동역자, 영원한 가족, 영원한 친척, 영원한 생명으로 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우리의 것이 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육신적인 것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위에 것이 없어 무능과 노예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교만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창세기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 주신 위에 것을 본 자, 가진 자, 누린 자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위에 것을 소유한 자이기에, 마귀를 밟는 정시기도의 훈련 속에 내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가문의 체질을 벗고, 옛 틀을 무너뜨려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이끌어내는 자 되게 하옵시고, 위로부터 온 이 복음, 그리스도를 내 몸에 1인칭 한 증인이 되어 은밀한 곳에 숨긴 것 까지도 열어주시고 응답으로 현장을 정복하고 세계와 교회를 살릴 중직자, 전문 산업인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