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미신 사상을 이기는 사도바울의 영적승리
행16:16~18
2020.02.16 1부 말씀
아무리 하나님을 오래 믿어도 자신을 갱신하지 않으면 본문에 나타난 것 같이 귀신들린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다가 인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성질대로 살면 나중에 귀신들림으로 나타난다. 자기 고집으로 살다가 비참해지지 말고 나를 바꿔야 한다. 이 본문은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임한 영적인 상태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이라면 본문의 말씀을 통해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 생활에서 여러 가지 자신의 이상한 상태가 나타나면서 들통 나게 된다. 교회는 이런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기 때문에 갱신하기를 축복한다. 우리 몸에 들어가 있는 그 놈은 우리를 목사와 동격으로 살게 만들어 결국은 비참한 꼴을 당하게 한다. 우리 몸에 있는 그 놈을 해결하면 교회 목사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내가 무엇을 따라가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영혼과 생각이 치유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주어진 축복은 순례자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순례자에게는 천사가 있고, 천국이 있어서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우리와 함께 동행 하며,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 축복을 맛봤다면 순례자의 길을 가는 자가 되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실천할 때, 이기적인 미신사상을 이길 수 있다.
이방인들은 내면에 엄청난 이기적 미신신앙을 가지고 산다. 곧 하나님의 첫 백성 외에, 전 세계는 엄청난 이기적 미신사상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이기는 영적 승리가 시작되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이 없으면 죽는 날까지 이기적 미신 사상을 몸속에 가득 채워놓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인생 말년에 제대로 눈을 감지도 못하고 두려움 가운데 사망권세로부터 불화살을 맞고 무저갱으로 간다. 약2:19, 예수님의 동생인 야고보도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로 보지 못했을 때는 귀신들린 상태로 떠들고 다녔다고 했다. 세상적인 답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바라보면 인간은 절대 거듭나지 않는다. 내 인생을 새 사람으로 바꾸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언약, 생명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것을 모르면 귀신들도 알고 떠드는 것처럼, 말만 예수 그리스도를 할 뿐이지 그 깊은 내면에는 답이 없어 떨고 있는 인생이 된다. 나와 함께하는 그 사실을 가지고도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지 않기 때문에, 나를 바꾸지 않고 광명의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내면은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을 속일 뿐 진정한 회개도 없고 깊은 내면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그러면 결국 예수를 따르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 뿐, 인생의 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곧 진리에 대해 모독하는 자가 되어 열매 없는 인생이 된다고 갈6:6~7에 말씀했다. 진리를 모독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본문에 자신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도 않고, 진실도 없으면서 헛소리로 선전하는 자가 나온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 김서권 목사, 구원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목사, 원시 복음을 1인칭으로 강조하는 김서권 목사’ 이렇게 선전은 하는데 자신은 그리스도로 해결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들린 자가 바울과 자신을 동격으로 취급한다. 사단이 우리를 이 상태로 만들고 다른 사람까지 믿지 못하게 한다. 이것을 꺾어야 한다. 그래서 신앙이 없는 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죄 중에 죄다. 이것을 십계명 중 제 3계명에서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을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마라” 이렇게 엄청난 성경의 결을 따라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고, 영혼에 치유를 받으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것을 놓치면 또 귀신들린 상태 그대로 남은 채 6일을 살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는 창3:15이다. 하나님이 왜 창3:15을 주셨는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서 사망권세 잡은 자, 지옥권세를 가진 사단에 의해 내가 덮여있고, 내 몸에 3저주가 껴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풀라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만이 문제를 푸는 방법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네가 죽을 것이로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 속에 영적인 승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배만 드리고 영적인 승리가 없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면 세상의 종이 되어버린다. 본문에 귀신들린 여종은 세상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창3:15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언약에는 요일3:8의 방법이 들어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였으니, 그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처음부터 우리가 메세지를 따라가지 못하도록 만든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라.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권세, 사단의 일을 멸해버려라.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의 비밀을 가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시103:20~22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 방법대로 시작하는 자, 곧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말씀을 이루는 천사가 도우며 천군이 싸워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어서 그 말씀을 행하여 그리스도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수종들며, 그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창3:15은 이렇게 위대하다. 그런데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남의 허물만 눈에 보이고 지적하는 자가 된다. 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고 전혀 자신을 갱신하지 않는 자,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마귀의 일을 진행하여 결국 슬픈 고독 속에 빠지는 자라고 했다. 시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 곧 창3:15 메시지를 받고 그 방법을 알고 행동하여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표 속에 있는 자들을 말씀한다. “너희는 오직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싸우시는 만군의 여호와 그 이름을 송축하라.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음에도 왜 쟁쟁거리는가? 빌3:8 사도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세상적 모든 지식과 철학, 신학, 사상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위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 여겼다. 그리스도 하나로 다 끝내지 않으면 이기적 미신 사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인생 여정이 늘 궁핍한 사람이 되고 지저분하고 멋이 없다. 매일 시달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늘 쟁쟁거리고 원망, 불평만 한다. 영적 거지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실컷 시달려 놓고도 교회에서도 그 세상 방법을 가지고 와서 교회를 어렵게 만드는 자가 된다. 창3장으로 살면 우리가 하나님과 자신을 동격으로 취급해서 하나님처럼 까불고 다닌다. 목사와 자신을 동격으로 취급하여 메세지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눈이 밝아져 보이는 것만 많아진다. 영적인 힘이 없다면, 다른 사람의 어깨에 떨어진 비듬도 털어주면 안 된다. 인생에 답을 얻는 사람이 털어주는 것과 답이 없이 귀신들린 상태에서 털어주는 것은 굉장히 다르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털어주면 서로 기분만 나빠진다. 예수사랑교회에 붙어있으려면 창3장 저주의 문제를 먼저 깨뜨려라. 나는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이 일을 할 것이다.
우리가 왜 영적인 거지가 되는가? 이 땅에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땅 사고 집짓고 사는 것, 그것이 영적인 거지다. 지나가는 것, 무의미한 것을 붙잡고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받은 메세지를 가지고 그 언약으로 내 영혼에 구원이 일어나고 생명이 일어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없이는 창11장, 바벨탑 사상에 묶여버리게 된다. 이미 가진 자들이 빌딩을 다 지어놨고, 세계 부동산도 정점을 찍은 상태다. 땅 사고 집 짓는 바벨탑으로 가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나라, 하늘의 천군천사와 동행하면서 복음을 누리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가면 된다.
우리가 이런 상태(창3,6,11장)로 묶여 영적 거지가 되어버리면 영적인 힘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살릴 수가 없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있는 것마저도 다 빼앗겨 버린다. 큰 대형교회는 입을 벌리고 누구든지 오라고 하고 있다. 그래서 인생의 답을 얻지 못하고 시험 들고 갈등하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이 거기에 있다. 또 입을 벌리고 있는 곳 하나가 병원이다. 그래서 영적인 힘이 없으면 평생 벌어들인 돈을 병원에 다 바치고 가는 것이다. 이런 영적 가난 상태 속에서 정신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하나님의 자녀가 우상숭배자로, 박수무당처럼, 점쟁이로 살면 되겠는가? 호4:6, 창3:15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져 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제사장이 되지 못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언약을 상실했기 때문에 자신도 죽고 자녀도 비참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언약이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눅23:28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감정적으로 울지 말고 네 자신을 위해 울라고 말씀했다. 내 자녀가 이상한 꼴로 가는지, 비전도 없고, 꿈도 없고 사람의 이미지도 없고, 언약을 가지고 있으나 실천할 능력도 없는 네 자녀를 위해 울라고 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메세지가 심장에 꽂혀 생명으로 나온다면 자녀들을 위해 울 이유가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은 자들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을 인정한다면 정신을 차려라. 요21:15~18 내 어린양을 먹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네 자녀에게 먹이라, 먹여서 그 방법을 사용하게 해라. 그래서 먹이고 치라 하셨다. 이것만 자녀에게 심어놓으면 자녀에 대해 걱정할 이유가 없고,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전 세계 순례자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몸에 일어나지 않으면 이기적인 신앙에 잡힌 것이다. 복음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 우리 영혼 속에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옛 틀을 사로잡아 박살내야 새 사람이 된다. 엡4:22 “너희는 사단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라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가지 않으면 의와 진리와 거룩함도 없게 된다. 그러나 창3:15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가면 그리스도의 그 의와 진리로 구별되어 거룩한 성도가 되어 새 사람을 입게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응답이 없다. 그래서 24시 언제나 실천해라. 엡6:18,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가 역사하고 계시니 항상 자신을 깨워라, 항상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에 힘써라. 이것이 진리다. 목사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제자는 붙지 않는다. 또 중직자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산업에 증거가 없다. 반드시 이것을 해야 개인, 가정, 자녀가 모두 살게 된다. 그래서 복음을 누리는 행복이 우리에게 시작되어야 한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자신의 이상한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이나 지적하고, 남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는 자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다. 우리는 서로 사랑의 대상이지, 죽이는 대상이 아니다. 예수 사랑이 나오지 않는 옛 사람의 틀, 너희 아비 마귀를 깨뜨려라. ‘사단의 유혹을 받아 이기적인 신앙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실천해라. 이상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시험 들고 갈등해서는 안 된다. 교회 핑계 대는 것은 이기적 미신 사상이다. 정확히 말하면 귀신들림이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빌4:6~7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것에도 염려할 것이 없는 자라고 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천군천사가 우리와 함께 동행 하며 말씀을 이루는 천사가 있기 때문에 아무 걱정할 이유가 없다. 다른 사람을 지적하거나 허물을 건드리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해라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
그래서 입을 다물어야 한다. 입을 자꾸 여는 사람은 썩은 냄새만 날 뿐이다. 입을 다물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반드시 뱀의 머리만 밟으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시작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귀신 들린 채, 떠는 자만 될 뿐이다. 하나님이 영혼을 치유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데 성경을 무시하면 되겠는가?
빌4:10~13 우리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게 되었고,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에 처해도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을 받았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크게 기뻐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 고백만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끝난다.
내 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 생명과 의와 진리, 거룩함으로 전도되면 골2:2~3의 응답을 받게 된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자꾸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보화가 감춰있다는, 이 엄청난 비밀을 몸소 깨달으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끊어지고 입이 열려지지 않는다. 우리가 나오는 말은 전부 강력한 귀신의 힘에서 나오는 것 뿐이다. 그 상태에서 상대에게 말을 하면 상대를 죽일 뿐이고, 교회는 문제가 생긴다. 왜 시험에 들고 갈등이 일어나는가? 왜 사람이 순식간에 주저앉는가? 귀신들린 언어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단 말씀 외에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괜히 무엇을 해보려고 말한다면 하는 만큼 손해가 된다.
그래서 그 메세지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절대 방법이 나온다. 그 방법을 믿고 우리 몸이 움직여지면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점점 깨달아지면 사람이 점점 멋있어진다.
*본문에 “귀신들린 여종” 과 그의 주인처럼 살았던 이기적 미신사상을 버리는 영적 승리가 시작되어야 한다.
귀신에게 끌려 다니는 여종을 볼 수 있는 영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행16:17~18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을 향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 라고 소리치기를 여러 날 하지 바울이 심히 괴로워했다. 누군가 나를 향해 이런 말을 하면 굉장히 좋아해야 하는데,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이 깨달아지면서 이런 소리에 괴로워하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계속 밟을 수밖에 없었다.
소리를 들으며 심히 괴로웠다는 거예요. 귀신들린 여종의 이런 소리를 함께 따라다니는 루디아도 들었을 것이다. ‘아니, 귀신들린 자도 바울을 알아보네’ 하면서 바울을 얼마나 위대하게 생각했겠는가. 바울은 귀신들린 여종의 소리에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목사들이 이런 것을 깨닫지 못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일이 일어난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이렇게 귀신들린 여종들이 꽉 차 있다. 목사들이 이렇게 귀신에 들려 끌려 다니는 여자를 보지 못하면, 이런 자들에게 끌려 다니다가 약점에 잡혀서 영적인 메세지를 하지 못하게 되고, 성도들은 결국 힘을 잃어 영적 거지 상태가 되어 일반 종교보다 못한 곳으로 전락되어 교회가 무너지는 것이다. ‘귀신들린 여종’ 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식 자체가 없는, 기본이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 정신 이상자, 정신적 자유가 없는 사람 곧 분별력과 판단력, 결단력이 없는, 총명이 없는 여자, 정신 못 차리는 여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 상태가 이렇다면 ‘내 속에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 나가라!’ 명령해라. 모세가 자기 영혼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송축하지 않았기 때문에 80년 동안 고생했다. 말씀을 이루는 천사와 천군, 여호와 그 이름이 없으면 말씀을 받아도 방법을 모르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비참해진다. 우물가 여인도 마찬가지다. 영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망한다. 정신 못 차리고 돌아다니는 것이다.
본문에 ‘귀신들린 여종’ 은 노예로 팔려간 여자였다. 자신의 마음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여종. 곧 교회를 다녀도 인생에 답도 없이 교회를 다니면 이렇게 비참한 자가 되어 미치광이처럼 떠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과 자신을 동격으로 취급한 상태로 가다가 결국은 마귀가 무너뜨린다. 점치는 일로 교회 목사들에게 돈을 벌어주는 여종들, 귀신들린 채 점치는 일을 끊임없이 한다. 이렇게 팀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듣지도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주일에 받은 메세지는 반드시 당신과 나에게 성취됩니다.” 고 말해줘라. 그런데 사람을 만나면 자꾸 점을 치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인생은 지저분하면서 남에게 팀사역 한다면서 늘 걱정, 염려, 근심, 다양한 것을 집어넣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를 떠돌아다닌다. 그래서 교회 돈벌이 해주는 하나의 도구로 귀신들린 채 목사와 동격으로 취급을 당하면서 살고 있는 자들이 많다. 그러면서 늘 중얼거리고 다닌다. 그것은 곧 귀신들렸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미래에 대해 막막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늘 알고 싶어 하는 이런 사람들에게 자꾸 점을 쳐주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오늘날 교회당에 주인이 되어 있어서 교회가 귀신들린 자의 것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귀신들린 여자들이 골목마다 지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지역과 사람을 장악해버렸다. 그래서 수입을 내게 한다. 인격도 없고 사람됨도 없고 용모도 이상한데 수입을 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쓸모 있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행16: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귀신들린 사람들이 돈을 내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기 때문에 복음의 방해꾼들임에도 돈을 벌어드리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누구나 이기적인 샤머니즘적 미신신앙이 가득하다. 우리 영혼을 말씀으로 바꾸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언약이 들어가야 영원한 자가 된다. 우리 영혼 속에 언약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다. 이기적 미신 신앙이 있는 것은 교회당 안에 귀신들린 채로 쓰임만 받을 뿐이지 영혼의 구원은 없는 상태다. 결국 복음의 방해꾼으로, 주인들의 이익이 끊어지면 같이 발악을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동원해서 온 성에 소동을 일으키고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집어넣었다. 귀신들린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세상이 지금 우리 앞에 똑같이 와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귀신들린 자를 멀쩡하게 했다. 이것이 기도와 예배다. 예배를 통해 우리가 이렇게 멀쩡해져야 한다. 교회당에게 교회당에 이용당하거나 몇 푼의 수익이 당하는 것 때문에 귀신들린 채로 살게 만드는 그런 목사를 따라가면 죽는다. 교회를 다니면 반드시 그리스도 그 능력 하나로 멀쩡해져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그 능력을 주면 세상에 바벨탑을 짓고자 하는 목사들이 제일 싫어한다. 여종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어야 자기 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서 해방 받아야 한다. 우리가 멀쩡해지고 정신이 깨끗해져야 한다. 그러면 감사와 감격 속에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게 된다. 그런데 교회 성도들이 영혼의 치유를 받는 것을 싫어하는 교회당이 많다. 사람이 깨끗해지고 멀쩡해지는 것을 교회가 해야 하는데 이런 것을 하지 않고 자꾸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수익을 내게 만드는 교회들이 많다.
이 여종을 장악하고 있는 주인은 어떤 사람인가? 한 사람이 죽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는 자였다. 우리는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 귀신들렸으면 치유를 받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수익이 끊어졌다고 자신의 정신문제를 가지고 이상한 짓을 한다. 우리의 입을 가만히 있지 않고 중얼거리고 산다면 영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이 미치광이가 되든 말든 아무 상관없이 말을 함부로 한다면 얼마나 이상한가? 자신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다고 해서 상대를 죽이는 일, 곧 자기에게 뭔가 맞지 않는 것 때문에 상대의 허물을 지적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짓이다. 자신 앞에 돌아오는 이익과 유익을 위해 말을 하는 우리 안에 미신적 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버리자. 교회는 모든 생명들의 미래와 영혼을 보장받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우리가 만약 미래에 대한 보장이 없이 교회를 다고 있다면 빨리 교역자들을 만나야 한다. 제대로 구원을 받고 정신이 멀쩡해지고 깨끗해질 수 있도록 메세지를 달라고 해야 한다. 그런 것도 없이 자꾸 돌아다니는 것은 다른 주인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내 영혼의 주인이 누구인가? 이익을 따라 산다면 우리는 아직도 마귀 자녀다. 사람을 생산도구로 여기며 하나님과 원수, 십자가의 원수, 화인 맞은 자로 살지 말고 자신을 바꾸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은 자신을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전략을 알았다. 행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바울이 하나님의 종, 구원을 말하는 자라고 여러 날 선전은 하고 있지만, 바울의 신분권세도 명확하게 소개하지만 바울은 그런 소리를 듣고 괴로워했다. 자신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사단의 전략을 알았기 때문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잠16:18) 우리 교역자들이 교회당이 새롭게 지어지고, 많은 중직자들이 세워졌다고 해서 교만해지면 안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순례자의 길을 따라 낮은 곳에서부터 언제나 시작할 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사단은 올무를 가지고 있다. 그 사단의 올무를 목에 걸치면 사단은 우리를 낚아채는 것이다. 고전10:12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소리 높여 칭찬하는 여자의 소리를 듣고 흥분할 일이 없다. 예수님도 믿지 않는 자, 귀신들려서 여종으로 살고 있는 주제에, 그런 자의 칭찬을 듣고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바울의 말도 듣지 않고 소리만 높이는 그런 여자의 말을 듣고 끌려 다닐 이유가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되면 그런 칭찬은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행16:18 이런 자를 향한 분명한 답이 있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악한 영은 이 생명 속에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 하나님께로부터 이 언약을 우리가 받았고, 그 방법을 알았기에 거울을 보고 내 자신이 직접 뽑아내라. 그러면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칭찬 받는 사람이 되고, 세상에서도 칭찬 받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인정받는 것이다. 이기적 미신 사상을 이기는 영적 승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들이 자기 수익을 내려고 사람만 끌어들이며 귀신들린 채로 살게 하는 이기적 미신사상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내 인생을 새 사람으로 바꾸시기 위해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생명 되신 영원한 언약, 그리스도로 내 영혼을 치유시키시고,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미래를 보장받는 영적 승리가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에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하나님과 자신을, 목사와 자신을 동격으로 여기며 사람을 만나면 점이나 치려고 하는 정신병, 교만함속에 열매 없는 영적 거지로 살게 하는 사단을 무너뜨리고, 받은 말씀이 구원과 생명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뱀의 머리를 밟는 실천 속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의 비밀을 가지고 복음을 누리는 행복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