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뜻을 풀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선포한 사도바울
행17:1~9
2020.03.08 1부 말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절대계획인 ‘예수는 그리스도’ 를 소유한 자들은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기 때문에 아무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다 할지라도 우리는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에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하나님의 절대 보호는 시작된다. 그 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성령이 함께 하시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영원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걱정할 이유가 없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세상 풍습을 좇거나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가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 은혜를 소유한 자로, 하나님 보좌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도록 하나님이 앉혀놓았다. 이런 신분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세상 뉴스와 세상 언어 속에 두려워한다면 불행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 율법적 종교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회복하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건을 통해 진짜와 가짜가 나눠지는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대형교회가 결국 사기를 쳤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대형교회가 올바른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비, 이단 종교들이 급증하고 우상 숭배가 전 세계를 덮게 되면서 흑암이 역사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현재의 문제를 통해 사람들이 왜 대형교회들을 찾아가는지 발견하게 되었다. 교회를 오는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헐뜯고, 말을 뒤섞어서 사이비와 비슷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래서 복음을 뒤죽박죽 만들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과 논쟁하지 않으셨고, 국가와 논쟁하지 않으셨다. 그 당시 로마 식민지가 된 유대 땅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지구상에 가장 큰 사단의 영에 지배를 받고 욕심쟁이로 살고 있는 자들,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 사역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자들, 종교로 전락해버린 너희들은 도적이요, 강도요, 절도, 모든 부를 축적하고 세습해서 기득권을 가지고 권력을 형성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복음서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절대 종교 시스템에 길들여지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종교에 장악되면 노예가 되고 거지가 된다. 교회당을 우상화시키고 마리아상을 만들고 연옥이라는 시스템을 만들고 면죄부 사건을 가지고 돈을 착취하는 것이다.
율법으로 종교 생활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어느 날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고, 아니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가 되고,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된다. 우리 몸에는 창3장 원죄로 인해 시기, 질투, 열등의식이 배어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라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시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셨다.
초대교회는 율법을 지키라는 법을 주지 않았다. 바리새 교회가 율법을 준수하고 율법 경연대회를 하고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적표에 따라 상을 주었다. 이것이 결국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이런 사이비 종교가 한국에 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요8:44로부터 지배를 받은 자들에게 배워 이 땅에서 써먹고 있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토라, 모세오경을 가지고 613가지의 율법 조항을 만들어놓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유대교는 그 613가지 율법 조항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시험까지 보는 교회들이 있다. 이런 율법조항을 가지고 사람들을 덮어씌우고,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
창3:15 하나님의 아들이 2천 년 전에 오셨다.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이 율법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을 믿으라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율법은 사단이 인간에게 틈타고 들어와 사상을 통해 인간을 밥으로 삼고 완벽하게 인간을 짓누르게 하는 사단의 전략이다. 하나님은 이 613가지 율법 조항을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루시기 위해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다. 이 율법 사항이 우리를 옥죄려고 하고 숨 쉬지 못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한다. 이 사단의 틀에서 벗어나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모든 문제 끝”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길 “마귀야 가라!” 그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을 간청하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이것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율법을 가지고 장난치는 세력들에게 예수님은 ‘독사의 새끼, 저주 받은 자들’ 이라고 직접 말씀하셨다. ‘화 있을진저, 너희 자녀들이 비참하게 죽을 것이다. 네 살아가는 인생에 시퍼런 도끼가 네 발등 위에 놓여져있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들이 가진 재앙의 시스템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 끊임없이 판단하고 직업으로 삼는 자들을 하나님은 경계하셨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건으로 목사들이 하는 설교와 기도를 들었는데 정말 참담했다. ‘오, 하나님 마스크를 주시옵소서. 모든 마스크 공장들이 제대로 가동되게 하소서.’ 이것이 종교다. 예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혼돈과 공허, 흑암, 이 세상 신, 세상 임금이 지배하는 이 땅에서 창3:15을 가지고 자기 몸에 3저주를 풀어내면서 개인에게 속지 않고 사단에게 속지 않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신다. 하나님이 찾는 자가 따로 있다. 그래서 문제 앞에서 합리화하고 인본주의 쓰는 자들을 하나님은 다 들통 나게 만들었다.
악마의 영을 가진 자들은 회개할 줄도 모르고 돌이킬 줄도 모르고 창3장 원죄의 저주를 전혀 말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왜 예배가 필요한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인간은 변화되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해야 성령이 내 몸에서 은혜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예배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본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3 저주를 푸는 자는 언제나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당을 찾는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예배를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예배를 지식으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도대체 무엇인지를 아는 자는 예배에 초점을 맞춘다.
마4장, 예수님은 “사단아, 창3:15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명령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만 너는 섬겨라” 예수님을 유혹하는 사단에게까지 선포하셨다. 하나님 앞에 절대 예배가 없는 자는 마귀의 영을 가진 자다. “죄의 권세를 없애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너는 섬겨라. 사망권세 무너뜨릴 만왕의 왕,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너는 섬겨라. 지옥권세 깨뜨리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을 너는 섬겨라.” 해방 받는 비밀이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나를 살리지 못하는 생명들은 염려와 두려움으로 떨게 되고 사망권세로부터 장악되어 공포에 떨게 된다. 종교는 사망 권세 잡은 자에게 종노릇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시기 위함이라고 히2:14~15말씀했다. 이것을 믿지 않는 자는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사단에게 매여 종노릇하기 때문에 지금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 공포에 묶인 것이다. 그래서 예배도 자기 마음대로 드린다.
우리는 이제부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마10:32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시인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른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영원히 함께 거하신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 성령은 진리의 영이다. 요14:15~16.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래서 흑암의 바이러스가 온 땅을 덮고 있을 대 우리는 더욱 진리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요14:26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무한한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 뿐 아니라 세상에서 받을 평안이 아니라 위로부터 받을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에게 찾아올 뿐 아니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요16:27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렇게 엄청난 비밀을 우리가 소유했고, 우리는 영원한 그 언약 속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그 분의 큰 날개 아래 우리를 품어주신다.
요4:23~24 하나님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를 가지고 모든 것을 자유하는 예배를 드릴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영과 진리로 예배하면 재앙이 넘어가고 사망권세가 넘어가고 지옥권세가 무너진다. 세상의 모든 율법 종교 시스템, 사람의 말들에 길들여졌던 저주가 넘어간다. 그래서 예배가 즐거운 자, 기뻐하는 자, 육체에 희망을 얻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가지고 멋있게 누리는 자가 되라.
오늘 아침 7시에 목욕탕을 가려고 나왔는데 우리교회 안수집사님이 가시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 저 종을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축복하시고 저 분이 걷는 발걸음이 응답의 발걸음이 되게 하시고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뭘 받은 것도 없지만, 내 영혼에서 기도가 흘러나온다는 것에 너무 기뻤다. 이제는 누가 나를 건드려도 과정이고, 그것을 통과해야만 하나님께로부터 더 사랑을 받는 은혜의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내 주위에 배은망덕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도 그것을 통과해야만 은혜의 사람이 되고 반드시 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넘지 못하는 일을 반드시 넘어갈 수 있을 때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유 하는 자들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나 자신이 너무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면서 내가 참된 변화 없이 예배드리는 것은 가장 몰상식한 종교인, 율법으로 인생을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날 십자가의 원수가 되고 배신자로 전락해버린다. 예배를 드리는 자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진리로써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교회가 이것을 하지 않고 개인이 하지 않으면 언젠가 죽음의 공포 시스템에서 예배도 드리지 않는다. 우리 몸속에 있는 3저주를 그리스도의 영으로 풀어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구원자로 영접해라. 그러면 종교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그 이상의 사람이 된다. 종교로 묶여있으면 자기 이익을 따라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우리 몸에 3저주를 풀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으로 사는 것이다.
이번에 미국 사역을 다녀왔다. 나는 미국을 갈 때마다 내 마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굉장한 교만과 논리 속에서 이 복음을 잘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침 바이러스가 터져서 잘되었다 했는데 그래도 사명이라 우리는 순례자의 길, 나그네의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역을 못하고 격리되면 2주 동안 제자를 찾고 잘 있다가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갔다. 미국을 갈 때마다 입국을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복음도 없는 자들이 돈 벌러 온 사람 취급을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면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 그런데 내가 신분증을 제시했더니 나보고 한국에 영화배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바로 통과가 되었다. 그 때 기도의 위력을 느꼈다. 아무리 불신자가 뉴스에서 겁을 줘도 흑암 꺾는 영적군사 앞에는 하나님이 전사로 통과시켜준다는 것을 느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 복음으로 우리는 은혜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고 엡2:8 말씀했다. “너희는 그리스도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창3:15을 우리에게 주신 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선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인정하면 이제는 그리스도만 알아야 한다. 지구상에 가장 큰 선물을 받았으니 이제는 그 선물만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과거, 현재, 미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선물로 받았으니 “당신이 너무 좋아” 그리스도를 향해서 “그리스도 사랑 밖에 난 몰라~” 나오는 것이다. 꽃을 키우시고 입히시고 활짝 피게도 만드시고 쪼그라들게도 하시고 순식간에 마르게도 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리라 약속하셨다.
그래서 창3:15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통로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곧 위에 계신 창3:15, 말씀을 주신 그 분과 내가 연결되어졌다는 것이다. 블루투스가 연결된 것처럼 하나님과 내가 연결되어졌다. 그래서 창3:15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과 통로로 연결되었기에 이제 뱀의 머리를 밟는 행동만 하면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창3:15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는 과정인 것을 알고 문제를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꺾을 것은 꺾어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만 되어있으면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맞이할 수 있다. 우리에게 여러 일들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개입하실 일이기에 난 , 몰라~ 난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주면 돼’ 생각하고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흑암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몸에서 떠나가라! 너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찬미할지어다!’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는 사람은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블루투스를 켜놓기만 하면 언제나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성령이 우리 몸에 연결되어있기만 하면 된다. 오늘부터 창3:15을 끄지 말고 틀어 놔라. 그것이 바로 ‘예배’, ‘하나님의 은혜’ 라고 한다. 그런데 이 맛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안 드리고 싶으면 안 드리는 사이비, 이단들이 많은 것이다. 성령, 그리스도의 영이 진리의 영으로 늘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사랑밖에 난 몰라~’ 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바이러스도 도망간다. 성경 속에 있는 나, 그리스도 언약 속에 있는 나, 하나님과의 블루투스 관계처럼 있는 나이기에,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언제나 그 이름만 부르고 있으면 응답이 온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은혜의 사건을 만드셨다. 롬5:6 우리가 연약할 때 은혜의 사건을 만드셨다. 경건하지도 않은 자들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자기의 사랑을 십자가 죽음을 통해 확증해놓으셨다. 이것을 받아놓고도 예배를 자기 마음대로 드리면 되겠는가? 이런 비밀을 알게 되었기에 우리는 노래도 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또, 롬5:10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내가 연결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그의 살아나심으로 구원을 받았기에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가지고 누림 속에서 문제 앞에 기다림과 설레임 속에 답답해하지 말고 그 이름을 송축하면 성령이 임하시게 된다.
막10:45 우리의 대속자가 되시고 요14:6우리의 길과 진리, 생명이 되셨으며,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는 더 이상 불신자들처럼, 종교생활 하는 자들처럼 죄를 범하는 자가 아니다. 우리는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되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내 몸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행2:46 날마다 경제권을 장악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언제나 자녀들에게 그리스도 그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했으며, 기쁜 마음과 순전한 마음으로 서로 함께 나누었다.
우리가 왜 교회를 와야 하는가? 행2:42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포럼하며 그리스도의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에 힘써 자신이 변화되기를 힘썼다. 예수님은 창3:15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우리는 눅4:18~19을 가지면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진 수많은 저주의 빚을 탕감하셨다. 그리스도에 기름 부으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여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이제 더 이상 세상 임금으로부터 진 빚에 짓눌려 살아갈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지금부터 영원히 은혜의 해 속에 살아가라는 것이다. 고후12;9 사단의 가시가 내 육체를 장악하고 있다 할지라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분 밖에 모른다는 그 은혜에 족하게 되면, 내 연약함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온전하게 된다. 이런 엄청난 축복을 가진 자가 되었다. 가장 연약한 존재, 소망이 없고 재생산이 안 되는 체질, 쓰레기 같은 삶이었던 우리가 이제는 더 이상 약점 때문에 괴로워할 필요가 없는, 그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는 자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그 은혜를 가슴에 담고 살면 된다. 그래서 예배를 중단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은혜의 통로 속에 우리가 있지 않으면 오늘도 좌절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은혜가 물밀듯이 밀려왔다고 해서 ‘오순절 날이 이르매’ 했다.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가 임하게 되면 꿈을 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고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성령을 부어주시며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우리에게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바로 십자가 사건은 은혜이며, 부활하신 그 분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은혜 속에 우리가 있게 되었다.
성전 중심, 예배 중심에서 성령충만이 시작되어야 한다. 예배 중심이 아닌 상태 속에 성령충만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행5:42말씀했다. 그래서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우리 영혼을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전도하기 시작하면 우물가 여인이 받은 축복처럼,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생수의 강이 우리 배에서 흘러넘치게 된다. 예수님은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라. 바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예배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찾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이 찾으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는 언약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자는 예배하는 자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참 예배가 있어야 한다.
딤후3:6 바리새인, 사두개인, 종교지도자들을 낱낱이 고발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는 돌아서라.” 구원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도 알지 못하고 자신을 위하여 부를 축적하고 세습하는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는 것이다.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세상 풍습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장악되어 저 모양으로 산다는 것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우리 목에 걸린 율법의 목줄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버려라. 그것을 끊어야 아빠에게로 간다. 목줄이 끊어지지 않으면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아빠라고 하고 달려갈 이유가 없다. 오늘날 율법적 교회들은 개 목걸이처럼 율법의 줄로 매어서 개보다 못한 삶을 살게 만든다. 하지만 그 율법의 목줄을 그리스도로 끊어버린 자는 ‘그리스도밖에 난 몰라~, 난 예수님이 너무 좋아~’ 하면서 예배 때 달려가는 것이다. 십자가 사랑을 위해 우리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날마다 응답을 주신다. 공중권세 잡은 자의 시스템에 길들여지지 않고 그 은혜 가운데 나를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밖에 모른다고 하고, 그리스도가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을 향해서 하나님은 날마다 응답을 부어주신다. 하나님은 영원까지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신다고 했다. 고전3:16에 약속하셨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자가 되라.
*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진리의 영이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자는 날마다 예배의 축복 속에 응답을 받게 된다.
바울은 ‘그리스도밖에 난 몰라’ 그 절대적 은혜가 임했기 때문에, 은혜 안에서 걸으면서 찬양하고 묵상하고 그 이름을 높였다. 그래서 150km가 되는 데살로니가까지도 걸어갈 수 있었다.
거기서 그의 첫 규례가 무엇이었는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린다는 절대 규례가 바울의 몸에는 배어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늘 예배를드렸다. 예배가 규례가 되었다는 것은 습관, 체질화 된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이제 부활을 통해 진리의 영이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 진리의 영으로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 다 끝났다는 것, 바울은 이 3가지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찾으신다는 것이다. 예배 때는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 은혜 속에 있는 것이다. 안식일에 하나님의 절대 은혜를 충만히 받고 6일 동안 그 은혜와 연결되어졌는데 응답이 계속 오는 것을 체험했다. 광야 백성들에게도 마음에 예배 하는 자들에게는 안식일에 먹을 것 까지 미리 토요일에 챙겨주셨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것이다. 사이비, 이단 종교들은 예배를 안 드려도 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우리가 값없이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사랑을 받고 복음을 받았고, 그 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어 어떤 상황에도 능치 못할 일이 없기 때문에 세상 시스템이 안 된다고 해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 밖에 모른 자가 되어 우리는 언제나 그분의 말씀을 들으러 가는 것이다.
예배는 우리의 수원지(水源池)와 같은 곳이며, 구원의 방주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흐르며, 그 영원한 언약이 살아서 각 사람에게 흘러 들어가는 시간이기에 너무나 소중한 것이다. 진리와 성령의 영을 가지면 사랑의 영이 샘솟게 되고, 십자가의 영 부활의 영이 임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영이 강력하게 우리 몸에 임하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예배를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언제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팀사역을 해주었다. 성전에 가면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이 있기 때문에, 율법의 쇠사슬에 묶여 끌려 다니는 종교인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간다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그 분의 사랑밖에 모르게 되었는지, 왜 그렇게 그분이 좋은지 그것을 말해주러 간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지 않는 자가 많기 때문에 성경의 뜻을 풀어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그 이름을 찬양하러 간다는 것이다. 바울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진리의 영이신 그리스도 이 세 가지를 습관, 체질화 했더니 “교회화” 가 되었다. 그래서 헬라인, 귀부인, 큰 무리들이 교회를 형성하게 되었다. 언약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성령, 진리의 영이 없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들, 십자가의 영이 없고 사랑의 영이 없고 부활의 영이 없는 자들은 발악한다.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저 바리새인들, 율법사들 종교지도자들은 완전 색깔이 나타난다.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 십자가 원수로 행하는 자,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부를 축적하는 자들을 들여다봐라.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에게 올가미를 씌워 숨 막히는 삶을 살게 하는 도적, 강도, 살인의 악마들을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행17:5 그들을 노출시켰다.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란케하여...” 그들의 몸속에 숨어있던 요8:44가 분출되고 노출되었다. 그리스도 하나가 빠져버리면 우리 몸속에 이렇게 요8:44노출된다. 그래서 이들이 악마 짓을 하는 것이다.
창3:15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는 가졌고, 살아계신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예배는 더 이상 드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드리는 한 번의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면 안 된다.
형식적인 예배를 끊고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으로 자유케 하시는 말씀을 받아라. 생명력 있는 능력의 예배를 체험해라. ‘모든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세상 뉴스에 두려워하고 염려로 떨지 마라. 풀을 기르시고 먹이시고 입히시는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 핏 값을 지불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셨으니,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답답해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가지고 자부심을 가질 지어다!’ 이것이 우리 몸속에 없으면 열등의식으로 시기, 질투나 하는 것이다. 늘 시기와 질투, 마음의 갈등, 다양한 생각들로 이상해가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분리된 것처럼, 소외되어졌다고 느끼고 공포감에 시달리고 분노가 찾아오고 상실감속에 시기, 질투, 원망, 좌절, 망상, 허망된 지배욕에서 자기를 학대하는 쓰레기가 된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자들은 무슨 말을 해줘도 걸려들게 되어있다. 그러나 그것을 밟으면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는 어떤 문제도 개의치 않는다. 열등의식을 넘어선 은혜의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로 두고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성경의 뜻을 풀어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선포한 것이다. 우리가 바울과 같이 이것을 선포하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개인의 변화도 없는 율법적 종교생활을 하며, 세상임금 마귀에게 짓눌려 빚진 자로 살아갈 나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영, 그리스도로 자유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받아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시고, 창3장 15절을 믿는 자로 이제 하나님과 연결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창세기 3장의 시기, 질투, 열등의식과 종교적 율법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갖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기에 성령과 진리의 영, 그리스도로 참된 예배를 회복하여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고 내 영혼에 언약을 채우고 자신을 부인하는 예배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