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갈증을 해소하는
생수의 강, 성령충만
요7:37~53
2020.03.08 . 2부 말씀
오늘날 율법으로 뒤죽박죽된 기독교로 인해 교회가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지 못하고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추면 그 분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와 함께 해야만 저주와 재앙을 뿌리고 사망으로 끌고 가는 세상 임금, 세상 신, 사탄의 머리는 밟힌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 환란을 당하면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에 타이밍을 맞추고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급해지고 두려워진다. 오늘 부터 기다리지 못하도록 미치게 하여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드는 공중 권세 잡은 마귀의 일을 멸하자.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면 절대 조급하지 않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 하나님 자녀된 자부심 회복하고, 모든 것 하나님 타이밍에 맞추고 기다리자
세계를 호령했던 강대국 이집트는 창3:15,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었다. 이 말은 그들의 강력한 권력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기지 못했다는 말이다.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 언약의 타이밍에 맞추고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는 사람들을 못 이긴 것이다. 오히려 찬란했던 이집트의 문화는 전부 재앙으로 변했고, 강대국이 신으로 믿었던 것들이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또한 세계를 움직였던 바벨론의 문화도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그리스도라 하라’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함께 하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런 연유로 바벨론, 아수르, 로마는 멸망하고 만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무엇 때문에 멸망하고 지금까지 비참하게 사는 가에 대한 이유를 모른다. 성경은, 언약의 타이밍에 맞추지 않으면 지구상의 그 어떤 강대국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다. 특히 유대인, 바리새인과 같이 나름대로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면서도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경건한 모양으로 사람을 속이는 사람들, 지구상에서 많은 전쟁을 일으켜 영웅이 된 사람들도 언약의 타이밍에 맞추지 않으면 저주를 받고 비참한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예언하고 있다. 왜 그런가? 반드시 그 이유를 알고 있어야 한다.
→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회복하자 창3:15,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을 가져야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창3:15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구원 받으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네 몸에 와 있는 3 저주를 풀고 먼저 개인을 살리라’는 것이다. 만약 3 저주를 풀지 않고 살면 사탄에게 장악 되어, 거짓말쟁이 사이비, 이단 종교 지도자들에게 끌려 다닌다. 세상 시스템,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노예, 거지로 전락하여 종노릇 한다. 사탄은 이것을 원한다.
복음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복음은 그리스도 영으로 참 자유와 참 해방을 받는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저주가 따라다닌다. 즉 지옥권세, 사망권세 잡은 자에게 짓눌린다. 그래서 혼돈, 공허, 흑암 가운데 묶이고 만다. 이 말은 사는 게 저주라는 뜻이다. 마치 걸음만 떼면 지뢰밭을 밟아, 한 쪽 다리가 잘려 겨우 의족을 끼워서 걷는데 또 다른 쪽 다리가 잘려 날아가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몸 전체가 엉망으로 부서지는 현상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일평생 구걸해서 벌어 놓은 돈을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 털리기도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먼저 몸에 와 있는 3 저주부터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비밀로 무너뜨리길 바란다.
따라서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가져야 될 게 언약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굉장한 자부심이 생기기에 이단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끌려 다니는 그 자체가 이미 틀린 영을 가진 증거다.
→ 세상 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고 기다리자 왜 사람들이 더러운 사람들에게 영혼을 빼앗기는가? 바로 어려움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세상 시스템 속에 사는 자체가 어려움이다. 왜냐면 세상 시스템을 만든 세상 신, 세상 임금인 마귀가 인간을 장악하여 노예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든 가난하든 이 시스템 속에 있으면 노예 체질로 산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 거짓 종교에 매달려 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구원자, 계시자라고 하는 사람을 믿고 천국을 보장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만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저주와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이렇듯 누구나 환란을 당하고 황급한 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때 도망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꽉 잡길 바란다. ‘영접 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절대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요1:12~13 혹시 큰 문제가 오거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소리를 지르길 바란다. 선지자 엘리야가 죽음에 이르는 큰 환란 앞에서 하나님께 소리쳤다. “나를 데려가 주십시오!” 사이비, 이단을 좇아가지 않는다. 지금 우리의 구원자는 영으로 존재하시는 그리스도시다. 육을 가진 사람은 구원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은 어떤 환란 속에서도 참 자유 한다. 엘리야가 큰 환란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며 언제나 불꽃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고, 풀을 기르시고 꽃을 피우시며 절대적으로 나를 사랑하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환란 날에 나를 데려가 주시옵소서’ 그런데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에 빠지면 조급해져 사이비 종교 같은 곳에 끌려간다. 그러나 언약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타이밍 속에 기다린다. 즉 어려움 앞에서 뱀의 머리를 밟는 타이밍을 가지고 기다릴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벧전5:7-8, 우는 사자가 달려들어도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근신하고 깨어 있어라. 그러면 답을 얻는다. 바울은 결론을 내렸다. 빌4:6-7,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의 타이밍은 시작된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키신다. 그래서 당당하게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 자신을 포기해야만 언약을 붙잡을 수 있다 언약을 붙잡으려면 해야 할 게 있다.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갈2:20 나를 포기하면 기다릴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우는 사자에게 물어 뜯겨 사이비 종교의 재물로 받쳐진다. 오늘 자신을 포기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3-24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이렇게 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동원되는 영적 환경으로 바뀐다. 천군 천사가 가정을 진 치고 바이러스가 몸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어디 그 뿐인가. 자신을 부인하면 그리스도가 몸에 사시기에 하나님과 통하는 은혜의 파이프를 깔아주시고, 블루투스(쌈지무선망)를 주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이라고 고백하면 하나님이 하늘 보좌에서 움직이신다. 날선 검으로 역사하시고 금 촛대 사이를 다니시며 주의 천군 천사들이 왕래하는 영적인 환경이 펼쳐지는데 이것을 누릴 수 있는 그리스도를 가지지 못해 큰일들을 당하는 것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적인 힘만 있으면 눈에 안 보이는 모든 재앙을 막고, 꺾고, 밀어내고, 결박할 수 있다. 그래서 세상을 정복해 가는 증거를 얻는 것이다. 기도는 과학 중 과학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흑암 권세가 박살난다.
*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의 통로를 알고 무너뜨리자
모든 교회들은 신천지 출입금지를 풀어야 한다. 그들에게 바른 진리를 알려주면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이것을 안 한 결과 독버섯처럼 퍼진 것이다. 교회들이 율법으로 종교 생활하게 만들어 그리스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고 인생의 답을 주지 못한 것이다. 그렇게 해 온 대형 교회들이 지금 위기에 처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정치가나 세무사들과 논쟁을 하지 않았다. 어마어마한 종교를 만들어 모든 것을 권력현상으로 보고, 메시아,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종교인들과 논쟁하셨다. ‘예루살렘 성전에 많은 백성들이 들어와 있는데 왜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주지 않느냐? 구원을 받지 못해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 어찌 저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겠느냐?’ 자기를 부인할 수 있는 언약을 백성들에게 주어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데 종교 지도자들이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가면을 쓰고 사람을 속이고 있기에 교회 안에 서로 원수가 되는 것이다.
교회까지 와서 시기 질투하고 헐뜯고 말들을 섞어서 뒤통수친다. 이러니 교회에서 시험 들고 갈등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사이비, 이단으로 흡수 되는 경향이 있다. 빨리 너희 아비 마귀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살인의 가면을 벗어 버려라!요8:44 예수님이 종교 지도자들에게 던지신 메시지다. 그들은 율법을 잘 준수하는 것처럼 제사장 가운을 입고, 율법 경연대회를 열어 성경 구절을 암송하게 하고, 성적에 따라 상금을 준다. 이는 율법으로 사람을 덥혀 씌워서 숨을 못 쉬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숨 쉬는 곳으로 빠져 나갈 수밖에 없고, 갔더니 더 심각한 곳이다. 겁주고 공포를 조장하여 자칭 메시아, 구원자라고 속여 가정을 파괴하고 직장 생활에서 따돌림 받게 하여 한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다. 실은 그것조차도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전하지 못한 교회 탓이다. 그리스도로 깨어나길 바란다.
→성경을 믿으면 일상에서 사탄의 짓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영적싸움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믿으면 일상생활 속에서 사탄이 하는 짓을 알게 된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 묶이게 했다. 이로 인해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임한 것이다. 심지어 사탄은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까지 찾아와서 유혹했다.
이처럼 사탄은 유혹하는 영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탄의 그 어떤 유혹도 받지 않도록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셔서 언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신다. 마음과 생각으로 끊임없이 유혹하는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의 권세로 하나님을 떠난 우리 몸에 형성된 3 저주를 뽑아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해라. 그러면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구원자로 섬기면서 하나님의 구원에 이른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하는 게 사탄의 유혹이다.
→ 율법의 함정, 율법의 틀, 율법의 올무에서 벗어나자 지금 세상 신이 율법으로 사람의 목을 꽉 죄고 있다. 그래서 숨이 잘 안 쉬어 지는 것이다. 교회의 주인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만 행복해야 한다. 어떤 환란, 어려운 문제가 와도 그리스도께 딱 붙어 있어라! 왜냐면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싱그러운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예수님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사람들에게 많은 귀신들이 붙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사탄이 온갖 사상, 이념으로 사람들을 장악하고 있다. 정치, 문화, 사회, 과학, 경제, 관념 등으로 사람 속에 침투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 때에도 사상과 이념으로 사탄에게 장악된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다, 그리스도다, 아니다, 갈릴리에서 어떻게 그리스도가 나올 수 있느냐 베들레헴에서 나와야 된다, 다윗의 혈통에서 나와야 한다는 등등.
사탄은 온갖 감각으로, 세상을 보게 하여 완벽하게 사람을 유혹한다. 사랑의 감정, 미움의 감정, 증오의 감정과 같은 것을 사탄은 사람의 몸속에 집어넣었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과거에 여기에 묶였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빌3:8, 내 몸에 들어와 있는 모든 것들을 똥물로 여긴다. 따라서 배설물을 가지고 놀지 말고 버리길 바란다.
또한 사탄은 사회의 각종 소음과 아우성, 뉴스의 소리들로 사람의 몸을 장악했다. 그래서 수많은 뉴스들이 위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들이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 문을 닫는 것이다. 만약 공포에 휩쓸린다면 감각적으로 반응을 보인다면 구원도 없고 성령도 임하지 않은 것이다.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아직도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성령으로 태우지 않은 것이다. 만약 세상의 소리들에 우리의 영혼이 노출 되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버리자. 고후10:4-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갈아 버려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리고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진리를 선포해라! 창3:15은 구원 받으라고 주신 비밀이다. 그것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사랑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소유한 사람은 어떤 세상의 뉴스를 들어도 조급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전사가 된다.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삶의 우선순위, 성령의 열매를 맺자 TV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많은 프로그램이 방영되기도 하고,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재테크를 엮은 자기 계발서 책들로 즐비하다. 이는 사람에게 있어 우선순위인 창3:15에서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리는, 우선순위를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에 두게 하는 사탄의 속임수다. 실제로 재테크해서 성공한 사람은 약 0.5%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재테크 하게 만드는 회사들은 사탄의 블랙홀인 것이다. 제발, 전도와 선교 하는 일에 쓰임 받길 축복한다. 120세 시대가 왔다며 재테크 하지 말고, 먼저 성경 말씀의 뜻을 잘 이해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축복을 소유하길 바란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엉뚱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순리를 역리로 바꿔 버렸기에 정신 문제를 앓고 있다. 구원받은 사람의 우선순위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갈5:22-23, 성령의 열매는 사랑의 영이요, 희락의 영이요, 화평의 영이요, 오래 참음의 영이요, 자비의 영이요, 양선의 영이요, 충성의 영,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 롬15:4-6,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갖게 하심이라. 정말 중요한 말씀이다.
세계를 움직였던 바벨론, 아수르, 로마가 왜 망했는지 알면 인내와 소망을 갖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사람들은 조급하고 분주하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닌다. 그래서 멸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언약 속에서 구원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가 몸에 가득하여 인내로써 경주하며 날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역사하심과 응답 속에 산다. 히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너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바라봐라.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인 것이다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21:17-19,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어떤 문제, 환란, 황급한 상황들이 찾아와도 언약의 타이밍에 맞춰 놓고 뱀의 머리를 밟고만 있으면 영혼을 구원 받는다. 이렇게 영과 혼을 치유 받는다. 요7:17,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하기에, 하나님을 알고, 만나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신 속에 있는 더러운 것, 똥물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 내어 버리고 성령으로 씻자.
* 영적 갈증을 해소하는 생수의 강, 성령 충만을 받자
본문의 배경은 광야에서 성막 중심으로 움직였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반석에서 솟아나게 하신 샘물을 마셨고,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든 초막절 마지막 날이다. 불 뱀이 와서 물어도, 바이러스가 퍼져서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나님은 초막절을 기념하게 하셨다. 초막절이 다가오면 한 주간 내내 광야 같은 곳에 텐트를 치고 살다가 초막절 마지막 날에는 물동이를 매고 성전에 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이여 당신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광야에서 40년 동안 물을 주셨던 그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 하면서 제사장 뜰에 붓는다. 그 때 예수님이 벌떡 일어나셔서 큰 소리로 외치시는 장면이 본문이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역사하셨으며 반석에서 물을 솟아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먹이셨던 그 하나님, 창3:15의 주인공이 너희들 앞에 왔다. 그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그리스도에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돈 주고 구입한 물은 아까워서 배가 불러도 다 마신다. 그런데 그저 얻었기에 안 마시고 있다. 젖과 꿀을 드려서 하나님 말씀을 사라. 헌금 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 헌금 안 하는 분들은 절대 그리스도를 먹지 않는다. 왜냐면 안 먹어도, 헌금을 안 내도 되니까. 그러나 조금만 기다려 보라. 아수르, 바벨론, 로마가 왜 멸망 했고 세상의 영웅들이 왜 그렇게 비참해졌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먹지 않으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성경은 예언했기에 언론을 위력으로 느껴 불신앙 하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를 사먹길 바란다.
→ 영적 진리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 그리스도는 영적인 진리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말씀으로 지으셨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그러면 성령의 가슴을 가지게 되고 심장에서 기쁨의 펌프질이 시작된다. 그래서 구원 받고 성령이 계시는 사람은 영혼이 기쁘다.행2:26 배에서 계속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기에 입이 마르지 않고, 혀가 즐거우며, 온 몸이 생수로 채워지고 산소로 풍부해져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육체는 희망에 거한다. 그래서 감사하여 주일에 헌금을 드린다. 만약 이것이 안 되고 있다면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먹고 내게서 살라’고 하신 예수님이 아직 심장에서 배까지 내려가지 않은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시급한 일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리스도를 알기는 아는데 아직 가슴은 싸늘하고 기쁨이 없으며 용기가 없다. 베드로가 한 때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 앞에서 싸가지가 없고 배은망덕 했다. 바로 오순절 날이 베드로에게 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영적싸움이 안되면 사람이 냉랭하고 싸늘하고 배은망덕하다. 그래서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나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사람은 달라진다. 어느 날 베드로는 마가의 집에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고백했다. 행2:36,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와 구세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시급한 일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자기 자신이 몸의 주인으로 살게 만드는 불신앙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죄 사함을 받으리라.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얻게 된다. 냉랭하고 싸늘했던 베드로가 이것을 발견한 것이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그리스도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는다. 그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가 될 수 없다. 이런 사탄의 활동을 들여다보고 깨트리길 바란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듣고,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동하게 하신다. 뱀의 머리를 밟는 능력을 사용하면 권능을 얻고 증거 있는 증인이 되기에 싸늘한 가슴이 감격하는 심장으로 바뀐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의 영광, 십자가 부활의 진리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십자가를 반드시 짊어지고 불신자 상태를 꺾어 버려라. 그래야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순절의 역사가 시작된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없으면 가짜다. 교만한 사람, 오만한 사람, 자기 일을 위하여 예수님도 이용하는 사람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아는 사람에게 성령이 역사하신다 십자가 사랑이 없이는 성령은 역사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이 떠난 후 다른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성령의 열매가 몸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신다. 오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녀 된 신분 권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불신자 상태를 사로잡아 내어 버리자. 성령,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현존하시며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영이시다. 성령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따라서 그리스도에 다른 것을 섞어서 뒤죽박죽으로 헝클어 놓아선 안 된다. 오직 그리스도 영으로 승리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그리스도의 영이 내 몸에 계시는지 진단하자 이를 위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요1:12 우리 자신을 진단해야 한다. 롬8:9, 내 몸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이리 저리 끌려 다니고 사이비 종교, 거짓말쟁이들에게 속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로 몸에 와 있는 3 저주를 해결하면 근본 문제가 해결 되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으로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릴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을 치료해 주시고, 하늘 문을 여시고, 전도의 문을 여시고 땅 끝까지 증거 있는 증인이 되게 하신다.
*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산다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친다
만약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살지 못하고 문제 속에 갇혀 있다면 종교 생활에 묶여 있는 것이다. 몸에 와 있는 주관적 선입견들을 깡그리 그리스도 이름으로 불태워 버리자. 주관적 사고와 선입견은 육신의 생각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기에, 사이비, 이단 교주들에게 영혼과 재산을 빼앗기고 가정까지 무너진다. 이제는 신천지에 빠져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 구원 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율법을 모르고 지킬 수 없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다.
그리스도를 생각으로만 지식으로만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마라. 생각으로만, 지식으로만 그리스도를 알면 싸늘한 가슴이 되고 심장에서 기쁨이 솟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 나의 구주, 나의 구원자,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으로 붙잡는다면 그 여정 속에서 기다림이 시작된다.
본문의 니고데모처럼 점잖은 말로 어설프게 살지 마라. ‘나는 목마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영접한다!’고 외칠 수 있는 힘을 소유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영적 갈증을 해소하는 생수의 강, 성령 충만’이 그리스도 영으로 영혼에 가득하기를 축복하고, 축복하고 또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지식과 율법, 선입견에 묶여 하나님이 주신 언약, 창3:15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여 3 저주로 세상의 시스템 속에 묶인 채, 사탄의 노예로 길들여져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는 재앙 만난 이 시대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진리의 영, 그리스도로 영적 갈증을 해소하는 생수의 강, 성령 충만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고 성령의 열매를 기다리고 맺길 원하오니, 일상생활 속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유혹하여 육신의 조급함과 분주함, 두려움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역리로 바꾸는 사탄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나를 포기하고 부정하게 하셔서, 구원의 축복 속에 참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