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사역의 역전 드라마,
만남의 축복
행18:1~4
2020.04.05 1부 말씀
고린도 사역의 역전 드라마,
만남의 축복
행18:1~4 Rev. 김서권
현실의 어려움이 올 때, 선택을 바르게 해야 한다. 엡6:12,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움이다. ‘내게 왜 이런 어려움이 왔을까?’ 생각이 들면 혈과 육의 씨름으로 보지 말고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창1:2 혼돈과 공허, 흑암이 지배하는 것이 이 땅의 시스템이다. 그래서 어떤 일에도 현실에 지지 말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먼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흑암을 박살내라. 하늘의 악한 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말씀하셨기에 현실에 지지 말고, 육신적인 것을 빨리 포기해야 한다. 어떻게 포기할 것인가?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에, 육신적인 것을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영접하여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면 영적인 것을 잡게 된다.
영적인 것을 잘 보면 하나님이 멸망직전에 있던 나, 연약한 나를 부르셨다는 그 증거가 복음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롬1:17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몸에 머무르면, 고전12:3 “예수를 그리스도” 라고 밝히 증거 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자꾸 시인하면 롬10:9~13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그 증거가 일어나고,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롬10:12~13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자유자나 종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 육신적인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주신 창3:15의 언약을 붙잡는 올바른 선택이 있는 자에게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현실의 어려움이 왔을 때 선택을 바르게 한 사람이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이 현실 속에 큰 어려움을 겪었을 때 창13:18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구약에 ‘여호와’ 라는 말은 창3:15을 말한다. 출3:14 “스스로 계신 나 여호와” 가 곧 창3:15이다.
창3:15의 하나님을 고백한 베드로를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너에게 입을 열어 고백하게 하신 것이다. 너는 이제 현실 문제가 너를 흔들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되었다. 그래서 현실 문제에 어려움이 와도 그리스도를 선택하면 반석이 된다. 절대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이제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권세를 가지고 시작해보고 싶으면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오너라.” 반드시 육신적인 것을 포기하고 따라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인 세계가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게 되고 하늘의 천군천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행1:14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그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기 시작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에 충만하기를 힘썼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그것이 행2:1 “오순절 날이 이르매…”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행2:17~18 남종과 여종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셔서 꿈을 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아무리 이 땅에서 연속적인 실패 속에 두려움에 있다면 언약을 잡아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 은 히브리말로 ‘베리트’ 곧 핏 값을 지불하여 그 언약을 성취시킬 것이라는 뜻이다. “그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죽는다. 한 번 언약을 잡았다면 목숨처럼 지켜라. 그러면 그 언약을 내가 통과시킬 것이다.” ‘언약’ 이라는 단어는 산짐승들을 잡아 배를 갈라놓고 하나님의 불이 지나가게 했다는 것에서 나온 단어다. 그래서 언약을 잡으면 언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이미지, 하나님의 실현은 나의 것이 된다.
창37:1~11언약의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을 요셉이 가졌다. 그는 “해와 달들이 내게 절 하더이다, 땅의 벼 곡단들이 내 앞에 절 하더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창3:15을 붙잡아 언약으로, 꿈으로 비전으로, 이미지로 가졌다. 형들에게는 교만한 놈이라고 왕따를 당하지만 언약의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절대를 붙잡으면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그런데 요셉이 그 언약을 붙잡고 꿈을 꾸었더니 현실에서는 엄청난 어려움이 찾아왔다. 형들로부터 죽임을 당해야 하는 현실의 어려움이 찾아왔다. 그 때, 유다 형이 죽이지 말고 애굽에 팔자고 해서 노예로 팔려갔다. 옷을 입고 팔려 간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는 너무도 비참한 모습으로 끌려갔다. 그 노예 시장에서 보디발의 집으로 팔려갔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보디발의 집에서도 성취되었고,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구덩이에 쳐 넣었지만 그 구덩이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고,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고 심지어 보디발의 집에까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창39:2~6 하나님이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 집의 밭에까지 형통함을 주었다고 하셨다.
언약 안에서 꿈을 꾸기 시작하면 선택을 바르게 하게 된다. 아무리 현실 문제가 어려워도 선택을 바르게 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곧바로 시작된다. 히13:8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오늘 현실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능을 내 몸에 담아라. 그러면 눌림에서 누림으로 작동되는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서 꿈꾸고 진행되는 일들은 미래에 상상도 못 할 만큼 이뤄질 것이다. 아무리 실패를 많이 해도 꼭 언약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 시103:20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를 보내신다. 그 때 흑암조직이 무너지고 혼돈, 공허가 꺾이면서 하나님 앞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여호와의 뜻을 이루는 자가 여호와 그 이름을 찬송하게 된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에 천사가 동원되는 그 축복이 우리의 축복이 되어야 한다.
* 창3:15로 영적싸움을 하는 자는 새로운 만남의 축복이 시작된다.
본문에, 아덴에서 전도에 실패한 바울에게 새로운 만남으로 축복이 시작되었다.
나도 어려운 사람을 데리고 11년 동안 살다가 자살기도도 하고 인생이 너무 피곤하고 슬프고 고독해서 목회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던 교회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그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멋있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창3:15로 통하는 사람은 문제가 축복이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고, 갈등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창3:15을 알지 못한 채 목사로 살 때의 만남은 너무나 비참했었다. 실컷 잘해주고 뒤통수 맞고, 상처만 남았다. 그래서 과거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소름끼칠 만큼 미워했다. ‘저 가짜들, 사기꾼들, 거짓말쟁이들, 예수 믿는 척하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살아가는 인간들…’ 하며 너무 싫어했다. 나 역시 크리스쳔 이었음에도 크리스쳔 이라고 하면 어떤 부탁도 하지 않았고 심부름도 시키지 않았다. 내가 나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데도 내 자신도 모르고 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영적인 문제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사는 게 요8:44였다. ‘이것이 왜 내 몸에서 없어지지 않을까?’ 금식을 해도 내 몸에서 없어지지 않았다. 이 놈이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었기 때문에 얼굴을 들고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사람만 보면 두렵고 떨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없는 기도원 같은 곳을 찾아 다녔다. 세상적으로 갈 수 없으니까 깊은 밤에 산 속에 있었다. 그렇게 내 영혼에는 늘 슬픈 고독이 몸부림 치고 있었다.
그런데 창3:15 이후부터는 새로운 만남의 축복을 갖게 되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것을 나는 내 온몸에서 느끼고 체험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내 삶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상대를 미치게 만들던지 아니면 내 스스로 미치게 만드는 이 요8:44를 늘 밟는 임마누엘을 갖게 되었다. 그랬더니 그리스도가 내 몸에 1인칭이 되었다. 하나님이 왜 함께 하시는가? 왜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가? 왜 원네스로 함께 하시는가? 요8:44를 밟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새로운 만남이 온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사기 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어려움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멋있어진다.그런데 요8:44를 밟지 않으면 개보다 못한 자가 된다. 우리를 지으신 그 분이 직접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직접 진단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우리가 마귀로 인해 원죄 가운데 태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이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멀어져 있으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안 되니까 욕심대로 살게 된다. 그래서 마귀의 심부름으로 끊임없는 욕심쟁이가 된다. 사람들은 거의 사단에게 심부름하는 헌신자라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인생을 살고 있다. 그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그 살인의 영이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 그래서 우리 몸에 진리 되신 그리스도가 전혀 없고, 그리스도로 1인칭 하지 못한다. 말을 하고 사는데 개보다도 못한 존재로 거짓말만 하고 살아간다. “… 이는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그래서 요13:2 가룟유다가 마귀에게 당했다고 명백히 말씀했다. “마귀가 벌써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는지라” 그러자 사단이 충만해서 배신의 결과가 일어난다. 나의 기준, 나의 생각 이라고 하는 것이 마귀가 집어넣은 것이다. 그래서 언약을 붙잡고 언약으로 살지 않으면 인생이 개판된다. 마10:36, 우리가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녀들, 우리의 부모님이 한 집에서 살지만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다.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 없이 사는 것은 사람관계에 원수 맺는 일 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우리가 사람이 맞다면 언약 속에 들어있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반드시 3저주를 풀어내고 뱀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택한 그릇은 영적싸움을 잘해야 한다. 행9:15~16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울이라는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런데 오늘날 영적싸움 하는 그릇이 되지 않고 전부 예수만 말하는 사상가들이 되어버렸다. 그러면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로 전락하여 큰 예배당만 만들어놓고 그 권위를 내세우고 교권을 일으켜 결과를 더 어지럽게 만든다. 사람들은 그런 것에 길들여져 나중에는 육신적인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영적인 것을 사로잡지 못함으로 결국 교회에 당하고 망하는 것이다. 어떤 분이 인생 다 망해서 나에게 하는 말이 자기가 큰 교회를 다닌다고 교회 이름까지 말하면서 자랑을 했다. 다 망하고 거지가 되었는데 자기 집안이 3대째 교회를 다닌다고 했다. 복음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이런 것이 바로 육신적인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딱 한 가지만 주셨다. 언약.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 그리스도.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 처음과 끝이 되신 그리스도. 영원하신 그리스도. 오직 인간이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로만 새 생명을 얻는다. 그리스도로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상속받아라. 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아라.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이 한 가지뿐인데, 사람들이 이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리스도에 집중하게 되면 하나님의 것을 받은 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택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이 “가라” 말씀하신다. 내 이름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이방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해야 할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고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는 것을 갖는 자는 전도 운동 속에 들어간다. 복음운동 초창기 때는 많은 무속인들을 만났었다. 그 때 목사님들에게 강의를 할 때 무속현장 얘기를 해주면 같이 가자고 하는 목사님들이 있었다. 그래서 세 사람을 데리고 남산 밑에 도깨비 보살집에 간다고 차를 타고 가는데 한 사람은 갑자기 설사병이 생겼다고 하야트 호텔에서 내려달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과 예약이 되어 있었다고 하면서 내렸다. 그래서 내가 ‘귀신이 또 들어가는 구나’ 했다. 육신은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또 한 사람은 거의 다 왔는데 자기는 마음에 준비가 안 되었다고 내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굉장히 불쾌한 상태에서 도깨비 보살 집에 차를 세워놓고 문 열라고 발로 막 차기 시작했다. 그런데 건물 관리인이 나와서 보살님은 이미 일찍 나가셔서 오늘은 없다고 했다. 나도 허풍을 떨면서도 좀 떨리기는 했는데 보살이 없다는 말에 잘됐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내 강의에 그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많은 목사님들이 무당집에 가면 귀신 붙을까, 병에 걸릴까 해서 두려워하고 떠는 것을 많이 봤다. 그리스도 그 이름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자신이 하나님의 그릇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져야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에게 온다. 행2:1~47 “그 날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증거들이 나타난다. 성령이 그리스도로 우리 몸에 함께하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할 뿐 아니라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게 된다. 그러면 현장이 보인다. ‘은과 금이 없어도 괜찮은 것이구나. 돈하고 아무 상관없이 살아도 되는구나. 내게 있는 것으로 살면 되는구나.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현실에 어려움이 찾아와서 운명으로 주저 앉아있는 이 운명의 저주를 꺾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면 언약 안에서 꿈을 꾸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지혜가 충만해지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해지고 드디어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자가 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이 몸에 없기 때문이다. ‘내 속에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을 힘들게 하고, 사람을 죽이려하고 사람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더러운 욕심쟁이, 흑암권세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고 영원한 언약의 사람으로 만날 지어다!’ 그래서 사람과 만남의 축복 속에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는 것이다. 새로운 만남의 축복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 세계복음화에 꿈을 꾸는 자들이기 때문에 눈을 열게 되어있다. 새로운 만남이 우리 몸에 느껴지면 어떤 현실의 문제 앞에서도 “바울아, 너는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그 음성을 듣게 된다. “예수사랑교회에서 복음을 담대하게 말했던 것처럼 너는 중국에 가서도, 어느 나라에 가서도 담대히 그리스도를 말할 것이다. 이 세상에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도 풍랑 만난 시대가 찾아와도, 사망의 바이러스가 지금 모든 사람을 뒤덮는다 할지라도 너는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다. 너는 담대하라” 그리스도 언약 하나를 가지고 자신을 향해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언약 가진 자라고 하고 만남의 축복을 가진 자라고 한다.
대한민국에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에 대해 많은 말을 해도 나는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 중에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절대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 이 땅에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이다. 가짜 뉴스에 현혹되면 안 된다. 곧 있으면 국회의원 선거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핑계대고 우리에게 주어진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당당하고 멋있게, 그리스도 안에서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바르게 찍어야 한다. 원래 기독교는 시대를 분별하면서 어떤 인물을 찍으라고 말 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있었고, 교회가 정치를 리드 했었다. 그런데 교회의 권위가 끊어지고 정치인들에게 심부름하는 이상한 개구리와 같은 존재로 전락했다. 존 칼빈 목사는 스위스 제네바의 첫 번째 시장이었다. 기독교인은 언제나 시대를 분별하면서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바른 말을 해 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수준이 떨어지는 썩은 인간들에게 거짓말로 매수를 당해 목사들이 비참해졌다. 하나님은 목사들에게도 전도의 방법을 명확히 알려주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것을 다 끝내시고 이루어 놓으셨다. 전도 운동 속에서 정치도 꾸짖을 것은 꾸짖고 잘못된 인간을 향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개하라고 외쳐야 한다. “거짓말쟁이가 되지 말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라.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몸에 오게 해라. 마귀의 자식이요, 의에 원수요,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대한민국을 거짓말로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정치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너희는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국가로 갈 수 있는 좋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놓고 이것을 지금 상실한 채 우상에게 끌려가고 있다.
고전12:3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 주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가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라고 하지 못하면 고전12:2 말 못하는 우상 종교, 예배당 같은 것에 노예처럼 끌려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는 “예수는 그리스도” 로 나를 살리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준비하고, 성령충만을 갖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우리는 내 영혼에 전도해야 될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3:16 우리가 구원 받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요20:31에도 “성령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반드시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불신자 상태, 요8:44를 무너뜨려라.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해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예수 믿는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마귀 심부름을 할 뿐이고, 목사 안수 받아놓고 불신자 상태를 그리스도로 꺾지 않으면 요8:44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 아비로부터 삼 사대 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목사가 참 자유와 해방을 받지 못하고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되어 자기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다닌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데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사는 것은 욕심쟁이 때문이다. 요19:30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미 다 끝내셨는데 자기는 고난주간이라고 금식한다. 고난주간은 축제의 기간이다. 예수님이 희롱을 당하시고 뺨을 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면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에 내가 무거운 짐을 질 필요가 없다. 그 십자가 사건을 내 몸에 영원히 잊지 말고 요8:44만 밟으면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정신문제가 올 뿐 아니라 삶의 균형이 깨진다. 삶의 균형이 깨지니까 내세를 보지 못한 채 마27:25 저주 속에 갇히는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 핏 값을 지불하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놓고 그들이 한 소리는 “예수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했다. 이런 저주를 제 몸에, 자기 후대에게 품어버렸다. 사람들이 고난 주간이라고 하면서 평상시 하지도 않다가 경건한 척 하며 “오, 주님” 한다. 그래서 자식들이 그런 부모를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여호와 그 이름은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냈으니, 너는 누림으로 작동시켜라.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 땅에서 이뤄진다. 마6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의 나라가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이다” 이것이 나를 통해 시작된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반드시 먹을 것을 끊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해주셨고, 시험에 들지도 않는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절대 시험거리가 없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 때문에 시험 들지 않는 것이다. “오직 악에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악에서 나를 구원하셨으니, 모든 문제를 끝내셨으니 나는 시험 들지 않습니다” 곧 이제 나는 사단의 조종을 받지 않고 사단에게 무릎을 꿇지 않겠다는 것이다.
* 인간적 방법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집중하면 인생의 역전 드라마가 시작된다.
아덴에서 한 번 실수를 했던 바울은 엄청나게 시달렸다.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심령 자체가 떨렸다. 그래서 이제는 전도 운동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옛 직업을 다시 찾아 밥이라도 먹고 살려고 인생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바꿨다. 그런데 바울이 실패의 악몽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심령이 위축되어 있을 때, 실패와 상처가 온 몸을 짓누를 때, 드디어 집중하기 시작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것만이 우리의 희망, 기쁨, 즐거움이 되어야 하고, 이 말씀에 우리가 생명을 걸어야 한다. 이 속에 집중이 되니까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고전1: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깨달았다. 그러면서 엄청난 폭발이 시작되었다. 아덴에서 실패가 지나가고 고린도에서 용기를 얻게 되었다. 왜 우리가 실패하는가? 우리가 가진 지식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짧은 지식을 내려놓고 절대 언약에 집중해라. 인간적 방법으로 인생을 살지 마라. 빨리 육신적인 것부터 포기해야 한다. 영적인 것을 잡아야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한 판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인간적인 방법은 철학적인 방법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철학적인 방법은 끊임없이 토론하고 논쟁거리는 만들 뿐이다.
자신의 지식, 인간적 방법으로 가니까 바울이 결국은 고린도 지역까지 가서 알바자리를 찾게 되었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 실패한 자가 있다면, 알바 하는 인생이 되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 바울도 알바 자리를 찾다가 만남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임시적으로 취직을 해서 살아봐야겠다고 해서 예전에 했던 천막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아굴라를 만났다. 심령적으로 두려워하여 떨고 있는 그 때 알바 자리를 찾아 돌아다녔다. 내적 고민이 엄청나게 많은 상태에서 움직인 바울의 걸음을 한 번 생각해봐라. 여기서 만난 아굴라가 롬16:4~5 기록되어있다.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으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에도 감사하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만남이 시작 된 것이다. 나도 알바 체질로 살다가 우리교회 장로님을 만나면서 달라졌다. 복음을 가졌음에도 늘 가난하고 슬펐던 나에게 어느 날 우리 장로님에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의 후원자가 되어주셨다. 교회에서 차 한대를 받아 본 적도 없고, 교회에 차 한 대를 사달라고 요구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장로님에게 은혜를 주셔서 늘 나의 서포터가 되어주시고 언제든지 나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 때부터 나는 담대함이 생겼다. 예수사랑교회를 사랑하고 복음을 사랑한다면 그리스도에 마음을 집중하고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부어주시면 아무도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이 주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위해 쓰지 못한다면 이제는 마음껏 쓰는 자가 되라. 쓰면 물 붓듯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기에 언약의 꿈을 꿔라. 나도 쓰는 자가 되었더니 하나님이 동서남북에서 열매를 주셨다.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뵈면 ‘내가 어떻게 저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워주신 장로님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간다는 것이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다른 교회 목사님들은 장로님 만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한다.
행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를 선포했는데, 유대인들의 뿌리가 그리스도, 한국교회의 뿌리가 그리스도인데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재앙이 찾아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재앙을 막을 길을 몰라 헤매고 있다. 목사들이 장로가 병들면 기도원이나 가라고 한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재창조의 능력, 죽은 세포를 살리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마10:1 죽은 것들을 살리고 약한 것을 고치고 귀신을 제압하는 권능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유일성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전9:16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에게 화가 찾아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으면 그 화가 내 몸에 찾아 들어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3저주를 풀지 않으면 화가 우리 몸에 찾아온다. 그리스도는 참 왕이시기에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의 권세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신 참 제사장 되셨기에 이제는 율법에 매이지 말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내 몸에 저주와 재앙을 꺾어라. 하나님 만나는 길이 예수그리스도이시기에 이제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의 모습을 그리스도로 보여주셨다. 이 축복이 우리에게 있음에도 갈등하고 시험 들고 쟁쟁거린다면 매력이 없다.
현실의 어려움이 올 때 올바른 선택을 해라. 그러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사도바울의 제 2의 인생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인생에 역전 드라마, 막판 뒤집기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예수그리스도냐, 살인자 바라바냐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사람들은 오늘날 살인자 바라바를 살리라고 소리친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고 하고 바라바를 살리라고 소리 지른다. 여론에 휩쓸리고 군중에 휩쓸리는 인생으로 살지 마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희롱하는 자가 되면 되겠는가?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으로 그리스도를 인정한다면 그리스도를 희롱하지 마라. 그리스도에게 침 뱉고 뺨을 때리지 말고 내 뺨을 내리쳐라. 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집어넣어라. 오늘날 그리스도를 희롱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소리 지르기만 하지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선포해라. 그리스도를 우리가 소유하면 교회의 권위는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아빠로 부르면 우리 몸에 새로운 권위가 시작되고 신분권세가 바뀌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는 자가 되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본 자가 맞다면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오직 그리스도 해라. 그리스도에 힘쓰는 자가 되라.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성령 충만을 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조금만 기도하면 영력과 지력, 체력, 경제력과 만남은 시작된다. 그 힘이 우리 몸에 체험되면 1천만 세계복음화 전도 운동이 우리 삶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민족복음화 40만 제자 운동을 일으켜 세우는 귀한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적어도 수도권 복음화 20만 명을 놓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마스터플랜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부르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을 이 고난의 주간이 아니라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내 머리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이렇게 고백하는 한 주가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셔서, 어떠한 현실의 문제도 절대 지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창세기 3장 15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실의 어려움과 연속적 실패 속에 두려움이 왔다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깨달아 인간적 방법과 육신적인 것을 포기하고 영적인 것을 잡는 바른 선택을 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에만 집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가 오기에 무시기도와 정시기도 속에 운명을 꺾을 힘을 가져 언약 안에서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담대히 그리스도를 선포하여 하나님이 이끄시는 역전드라마가 만남을 통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