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건 전도 제자와 동행하는
선교 여정의 역사
행18:12~23
2020.04.19 1부 말씀
기도 속에 그리스도를 선포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기도는 탄식하고 몸부림을 치는 것도 아니고, 진실하게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다면 고백 후에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너는 베드로라, 너는 반석이라, 이제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라.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진다.” 그래서 우리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면 하늘 문은 열린다. 땅이 진동할 것이며, 흑암이 꺾이고, 사단의 머리가 깨지는 것, 이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마음껏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이다.
*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변화가 일어나고 승리와 응답이 있고 희망도 온다.
복음은 영원한 것이며 지금도 복음을 붙잡은 자에게 증거가 일어나기에, 복음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통해 계속되고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 “너희는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을 수 있는 권세가 너희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이제 너희에게는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새로운 방언이 시작되었다. 뱀을 집어서 결박할 수 도 있다.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성령의 역사가 시작 된다” 요14:16~17 나와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남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내가 동일시, 1인칭,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롬8:9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없고,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온전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로 영적전쟁이 시작되면 놀라운 일들이 우리 몸에서 과학 중 과학처럼 일어난다. 그래서 거듭남의 역사, 새사람으로 바뀐다. 바울과 같이 드디어 서원을 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본문에 바울이 겐그레아에서 일찍이 소원한 것이 있음으로 머리를 깎았다고 했다. 결단하는 힘,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대 역전극을 펼칠 수 있는 시작이 온다.
성경은 창3:15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웠느냐, 싸우지 않았느냐에 대한 결과를 요한계시록까지 기록해놓은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뱀의 머리를 깨뜨렸느냐, 깨뜨리지 않고 살았느냐 여기에 대한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은 가인은 살인자로 돌변했고, 예배만 드리고 그 속에 영적전쟁이라는 기도의 비밀을 알지 못했던 아벨은 돌에 맞아 죽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셋’ 을 다시 주셨고, 그를 통해 비로소 그리스도, 여호와, 용사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고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소유했다면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세례요한은 자신이 가진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정의롭게 산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가 되었다. 뱀의 머리 곧 내 자신의 자아를 깨뜨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가 없다.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사는 것은 불행이고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말씀하셨다. 구원 받으면 자에게는 하나님이 하실 일,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다. 그런데 엘리야는 이것을 자신이 하려다가 거의 죽을 뻔했고, 이 비밀을 몰랐던 예레미야가 진실하고 착하게 살았지만 눈물만 머금고 슬프고 고독하게 살았다. 창3:15 이전의 삶은 지저분하게 사는 것,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사는 것뿐이다. 창3:15을 알고 고백하고 발견했다면 그 이후로 살아야 한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하라. 너에게 천국의 열쇠가 주어졌다.” 이것을 전 세계 교회가, 한국교회가 하지 않아서 변질시킨 것이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 교회들이 추한 꼴로 변질되어 기독교가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살인이나 저지르는 기독교, 얻어맞아 죽는 기독교, 눈물만 흘리며 고난이라고 소리 지르고 쓸쓸하다고 사람들한테 헛소리 하는 기독교, 부자 앞에 무릎 꿇고 얻어먹는 기독교...이렇게 변질되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는 변질시키는 자들이 아니라 변화 시키는 이 시대 주인공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랑할 것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를 살리는 영웅들이 되었다. 하나님의 절대 선물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고 죽일 수 없고, 그 누구도 실패 시킬 수 없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언약을 가지고 그날, 그날 작은 일들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해라. 그러면 구석구석 다양한 응답들을 받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 많은 응답을 받는 비결은 그날, 그날 작은 일들에 얼마만큼 그리스도 그 이름을 적용하냐 에 달려있다. 이것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 롬10:9~13 누구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자유자나 매인 자나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부요케 하신다.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된다. 고후4:7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보화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자, 하나님의 낯을 대하는 자, 하나님의 권세를 보는 자로 그리스도 그 보화를 내 몸에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를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질그릇인 우리가 곧 엄청난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을 대하는 일들이 우리 삶에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추라 말씀하셨던 그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춰주셨느니라.” 창3:15 메시아가 무슨 뜻인가? ‘죄의 권세를 깨뜨려 버려라” 창3장 원죄로 인해 함정에 빠져있는 우리 몸을, 잠겨 있는 문을 천국열쇠로 열라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며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신의 자아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깨뜨려라. 이것이 없으면 우리의 자녀는 재앙을 갖게 되고 가문의 저주가 찾아온다. 그래서 사람들이 시달리고 피곤해하며 더러운 감정을 가지고 더욱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큰 능력이다. 고후4:8~10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으로 예수의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권세, 보화는 엄청난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전도제자로서 확신을 가지고 어느 지역이든 동행하는 삶이 시작되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 이름, 진리를 반복하고 반복하면 각인이 되고 뿌리가 내려지면서 체질화 된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체질이 된 자는 이렇게 사방에 우겨 싸움을 당해도, 무시무시한 박해가 와도 그리스도가 체질화 되고 그리스도가 몸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아무도 건드릴 자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습득하는 믿음을 가지면 사28:13 기적과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그리스도 하나를 내 몸에 습득시키면 막을 자가 없게 된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한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 하나를 각인, 뿌리, 체질화시키고 습득시키면 흠이 없을 만큼 보존된다. 흠이 없는 전도제자가 되어야지, 매일 따라다니면서 “너무 슬퍼요” 라고 하면서 끊임없는 상처를 말하고, 미움과 분노, 무능 속에 묶여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은 복음을 변질시키는 것이다. 영적싸움으로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과거로 살기 때문에,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만 걱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공중에 나는 참새들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너희들을 내가 먹이고 입히고 살아가게 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이 왜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속에 빠져 허덕이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 벌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기 시작하면 열방의 재물은 저절로 우리를 따라오게 된다.
* 그리스도의 영으로 마음과 정신과 몸을 치유시켜라. 우리의 영을 그리스도로 바꿔라.
마귀의 영을 하나님의 자녀 된 영으로 바꿔라. 그리고 우리 자아를 깨뜨리면 된다. 그러면 우리 몸이 굉장히 기뻐지고 즐거워지고 희망이 온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기 때문에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고, 행2:26 내 마음이 자꾸 기뻐지고 혀가 즐거워지며 내 육체에 희망이 생긴다. 우리 영혼 자체가 치유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행2:38 드디어 회개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이며, 죄사함을 얻게 된다. 이제 우리가 생명 건 전도제자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전도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그리스도 영 외에는 없다” 돈으로는 절대 우리 영혼을 치유할 수 없다. 우리의 영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영, 하나님을 싫어하는 영, 하나님을 거부하는 영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그래서 싫어한다. “세상에서 너희는 피곤하게 살지 말고 슬픔의 감정에 젖지 말라.” 그래도 절대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영을 바꾸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되고 아름다워지는데, 그리스도의 영으로 바꾸지 않기 때문에 마10:36 집안 식구가 원수덩어리가 되어버렸다. 내가 낳은 자식이 살인자로 돌변해버린다. 그래서 부모를 죽인 자식들이 언론을 통해 계속 보게 된다. 자식이 부모와 싸우면서 부모를 개 취급하는 식으로까지 표현한다. 그만큼 사람의 영혼이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을 완전 장악되어졌다. 하나님은 이것을 해결하라고 교회를 주셨다. 그런데 교회는 불교신자들처럼 ‘잘 살아보세’ 수준에 머물러버렸다. 우리의 몸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잘 살아보세’ 가 재앙이고 저주가 된다. 인생에 답이 없어서 머리를 깎고 들어가는 그 절간에서 사람들은 감동을 받는다. 인생에 답이 없어서 목탁을 치고 묵주를 돌리고, 두려움과 염려, 슬픔으로 시달리기 때문에 상담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잡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깨뜨린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를 꺾으신 예수는 그리스도, 사망권세를 멸하신 예수는 그리스도,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완전히 해결하신 예수는 그리스도, 내 삶에 주인으로 와 계시는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 집안의 주인이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내 몸에 습득시켜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매면 매고 이 땅에서 풀면 풀린다” 우리에게 이런 힘이 와야 전도 생명 건 동행이 시작된다.
요1:18, 창조주 하나님 품속에서 나온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생기가 우리 속에 있어야 영(spirit)이 달라진다. 그러면 우리의 정신(soul)이 새로워진다. 우리의 정신은 자아를 깨뜨리는 힘에서 온다. 그러면 우리의 몸(body)가 새로워진다. 이것을 모르면 우리의 가정과 개인은 점점 어려워진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요일3:8 “죄를 짓지 말고, 불신앙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막10:45 나의 대속주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다 끝냈다. 롬5:6, 8, 10절,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도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시고 우리와 화목케 하셨다. 요14:6 그가 길이요 진리, 생명이 되셔서 다 끝내셨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든 문제를 다 끝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스스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셨는데 우리가 왜 슬프고 고독해야 하는가? 문제 앞에 정말 누려야 한다. 우리 자신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고전3:16 그리스도 내 몸에 계심으로 이제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다. 이제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이 내 몸에서 내주, 인도, 역사하시기에 그리스도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 그리스도를 받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선포해라. 정복해라. 다스려라. 충만해라” 하신 말씀을 실천하면 변화가 온다. 그런데 이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더 변질시키는 자가 된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지저분하고, 과거보다 못한 삶을 살면 되겠는가? 자신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매일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를 매일 체험하면, 하늘 보좌에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막16:19~20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움직이는 자를 통해 하늘의 천군천사를 보내신다.
행18;21 하나님의 뜻이 있는 우리는 모든 문제가 끝났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고난이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를 해롭게 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행18:10 이 성중에, 이 세상에 그리스도를 알아들을 백성이 많이 있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유대인들의 뿌리가 원래 창3:15이다. 그런데 그 뿌리를 변질시켜버리니까 그리스도를 가진 바울을 오히려 대적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 하나가 빠져버리니까 군중심리에 따라 움직이고, 권력 가진 자들 앞에서 아부하고, 정치의 흐름을 타고 언약의 흐름을 타지 않았다. 그래서 가진 자 앞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힘없고 나약한 소스데네를 때리는, 아주 더럽고 추한 인간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리스도로 자신을 살리지 못하면 본문말씀처럼 이성을 잃어버리는 자가 된다. 그래서 늘 분풀이를 해야 하는 인생으로 전락하고, 소스데네 같은 회당장을 두들겨 패고, 나약한 자들을 무시한다.
그런데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로 증거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한 평신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전도자 바울을 따라갔다. 주를 위하여 살겠다고 결단한다면 눈앞에 보이는 전도자부터 들여다봐라. 전도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내가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내가 어떻게 함께 가야 하는지… 이런 것 하나도 가슴에 담지 않은 채 주를 위해 살겠다고, 주의 영광을 위해 길을 가겠다는 고백은 거짓말이다. 전도자를 보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나를 부르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 하나님을 더 변질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일은 우리 앞에 보여 지는 전도자와 함께 하는 것이다. 요6: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1인칭 되신다.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밝히 증거 하는 그 일을 진행하는 자를 너희는 따르고 돕고 보호해라.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 진짜 알았다면 우리에게 새로운 서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전도자 바울을 위해 경제적 후원자가 되어주겠다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함께했다. 그래서 그들 때문에 바울은 서원이 있는 사람으로 탄생했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목사님, 저 돈 많이 번 다음에 신학교 갈래요.” 하길래 하나님을 모독하지 마라. 돈 벌지 말고 지금 나를 도와라.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네가 돈 벌고 60세에 신학교를 가면 뭐하냐. 신학교 가서 7년 공부하고 목사 안수 받고 하면 70세다. 그 때는 손 발 떨릴 나이다” 그랬더니 “모세도 80세에 시작 했는데요” 하길래 “모세는 구원 받았기 때문에 신학 할 필요가 없었다. 네가 진정 구원의 확신을 가지면 사실 신학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 받은 너를 통해 역사하기 때문이다.” 고 했더니 삐쳐서 교회도 안 나온다. 구원을 받으면 성령이 역사하시는데 구원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다니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주보에 보면 헌금 계좌가 있고, 그 아래 인생, 종교, 문화개혁을 위한 통장 하나가 있다. 세계복음화 하는 예수사랑교회 목사님을 여러분이 따라 다녀보면 알게 된다. 나는 가는 곳마다 가진 돈으로 전도의 문을 연다. 여러분의 목사는 돈을 가지면 전도의 문을 연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경제적 동역자가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같이 제2의 인생을 도전하길 축복한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전도자를 돕는 동역자의 길을 걷길 원하오니, 내 산업에 하늘 문을 여시고 하늘 보좌의 축복을 허락해주옵소서.’ 어설픈 기도를 하지 말고 이렇게 멋있는 기도를 하나님 앞에 진실 되게 시작해야 한다. “돈 걱정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복음만 밝히 증거 하는 하나님의 전도제자가 되십시오” 바울의 이 말 앞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붙었다. “돈은 제가 다 쓸테니, 전도의 문을 여시고 제자를 확립시키시고 지역마다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들은 결심하고 선택하고 올바른 결단을 내렸다. 이런 제자들이 예수사랑교회 안에 일어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가 진 전도자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구나’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의 길을 찾아낸 것이다. ‘내가 하는 산업이 하나님의 일이구나. 내가 진행하는 이 산업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구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드디어 이것을 찾아냈다. 그래서 롬16:4 전도자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어놓았으니 나 자신 뿐 아니라 이방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돈 걱정하지 말고 전도문을 열고 제자를 확립하여 지역이 흑암을 꺾어버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래서 중국제자들은 중국을 위해 헌신하는 장로님께 감사하고, 전 세계교회가 예수사랑교회에 감사하고 있다. 예수사랑 산업인들은 이런 눈을 떠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교회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 들여다보고 꼬투리를 잡으려하지 말고, 전도와 선교하는 일에 마음껏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전도팀들이 일어나길 축복한다. 전도자 바울을 위해 자신의 목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자들이 있었기에 바울은 더욱 담대할 수 있었다.
행18:18 바울은 겐그레아 지역에서 머리를 깎았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서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날로 정했다. “전에는 자신을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 갈2:20로 자신을 완전히 바꿨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래서 고후5:9~10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나는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죄의 권세를 날마다 사로잡아 흑암을 깨뜨리면 흠잡을 곳을 찾지 못한다.
엡4:27 “마귀로 틈을 타게 하지 말라.” 왜 흑암의 권세에 잡혀 흑암이 틈타게 만드는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려라. 모든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라.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이제 내가 살아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것이다.
롬14:7~9 오직 삶의 기준이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내 몸을 지배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지 않으면 우리는 망할 존재였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면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영적전쟁을 시작한다.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말을 이해한다. 영적싸움이 없는 것은 죽은 믿음이다. 그래서 교회를 변질시키는 자, 교회를 다니면서 징징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한 자가 된다. 그러나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는 넓어지고 깊어지고 영적서밋으로 간다. 그런 전도제자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산다고 하는 자들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열심을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문제가 오면 도망가고 숨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자로 전락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엘리야의 가는 여정을 멈추시고 엘리사로 바통을 바꾸셨다. 슬픔과 고독을 가지고 진실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몸부림치며 살았던 예레미야를 하나님은 쓰시지 않고 이사야를 쓰셨다. 정의를 외치고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살던 세례요한은 목 베임을 당해 죽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진 자는 이 땅에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원망, 불평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깨뜨리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래서 감사하는 것이다. 응답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 속에 있는 자는 모든 것이 괜찮다. 행18:19 “에베소에 와서 저희를 거기 머물러 두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전도제자를 찾아 전도하겠다는 것에 결단을 내리고 시작하는 바울의 모습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뜻이 맞다면 죽어도 괜찮고, 안 죽으면 다시 보면 되는 것이다.’ 순교를 각오한 바울의 고백이 나온다. 죽음의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해놓고 메세지를 하는 것이다. 순교가 늦어지면 너희를 다시 볼 수도 있고, 순교가 빨라지면 다시 못 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뜻이면 모든 것이 다 괜찮다.
하나님의 뜻 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질그릇에 보화를 가진 자로서 빛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세계를 정복하는 교회,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강남 지역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셨다. 그래서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 지역의 흑암을 결박할 수 있는 힘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 지역에 흑암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결박하는 영적군사가 일어나야 한다. 예수사랑 모든 교역자들과 중직자, 장로님, 성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말씀 운동이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언약을 꼭 잡아라.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세계복음화 하도록 믿어주고 밀어주고 힘을 합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우리의 산업과 가정은 영적인 산업, 영적인 가정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산업을 영적으로 바꿀 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소원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부으셨던 경제적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개인이 먹고 살기 위해 이생의 자랑으로 산업을 가지고 있다면 영적 산업으로 바꿔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그러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영적 산업이 되어야 전도제자를 밀어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고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인생을 살지 마라. ‘하나님,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길 원합니다. 질 그릇 같은 나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셔서 하나님을 날마다 뵐 수 있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언약의 백성으로 나를 삼으셨으니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런 고백이 한 주간 나의 고백이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절대 언약, 창3장 15절의 복음을 아는 삶을 살게 하셔서 이 시대 세계를 살리는 영웅으로 변화와 승리를 맛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는 그리스도”가 내 삶에 기준이 되어 작은 일에서 부터 그 이름을 적용하여 날마다 내 몸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말씀되신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는 영적싸움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질그릇과 같은 내게 그리스도의 보화를 담았다면, 생명의 문제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그리스도로 살겠다고 서원하고 결단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제2의 인생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주를 위해 살고 싶다면 오직 복음을 전달하는 예수사랑교회 전도자를 들여다보고 생명 건 전도제자와 동행하는 선교여정의 역사가 말씀대로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