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상을 이기는 아볼로의
유력한 증거 : 예수는 그리스도
행18: 24~28
2020.04.26 1부 말씀
사람을 바꿔줄 수 있는 비밀이 “예수는 그리스도” 다. 이것을 우리 몸에 습득하지 않고 체험하지 않으면 개보다도 못한 인생을 살게 된다. 이것을 오늘날 유럽교회가 놓쳐서 문을 닫았고, 미국교회는 뉴에이지 귀신들린 자에게 예배당이 팔렸고, 한국교회는 사이비 종교에게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오늘 한 번의 예배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영광을 되찾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교회를 똑바로 알고 다녀야 한다. 십자가만 걸어놓으면 교회라고 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마지막 때에 주의할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다. ‘미혹 받지 말라’ 하셨다. 하나님은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6:16을 고백하는 자를 통해 역사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죽음과 부활이 담겨있고,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창조 비밀이 들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 교회를 축복하신다.
* ‘예수는 메시아’ 라는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영원’ 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움직이신다.
‘예수는 메시아’ 는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릴 그리스도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람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 임마누엘 속에는 원네스(oneness)가 있다. 그래서 롬16:25 ‘나의 복음’ 이라고 했다. 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내 몸에 바이러스처럼 전파되면 영세 전부터 감춰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반드시 개인에게 나타난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드디어 생겨 예배와 기도 속에 언제나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이 시대를 살아가게 된다.
호4:6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분명히 망한다고 했다. 창3:15을 잃어버렸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버릴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우리 자녀들이 비참해지는 것이다. 호4:7, 창3:15을 적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욕되게 하리라 말씀했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자범죄 속에 가문의 저주 속에 죄의 권세로 인해 범죄만 저지르다가 인생을 마감하고 만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고 말 할 수 없고 영성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아볼로 같은 사람을 향해 지식과 영성을 겸비한 자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춘 자, 영성을 갖춘 자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 요6:29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 자, 전쟁을 일삼는 자, 사람과 사람 사이를 원수 맺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먼저 깨뜨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바로 영적전쟁에 돌입해야 한다. 그 사람이 남은 자, 남길 자, 이 시대에 부름을 받은 자가 된다.
우리 영혼 속에 마귀가 정말 있는가? 어디에 있는가? 마귀는 바로 내 몸에 있다. 내 몸에 질투가 없다면 마귀는 없다. 하지만 내 마음에 시기 질투의 마음이 있고, 욕망이 나를 끌고 간다면 마귀가 내 몸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은 자는 질투나 시기하는 마음, 욕망에 사로잡혀 살지 않고 그것을 버리고 언약으로 채웠다. 그런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이런 것을 내버려두고 끊임없이 하나님을 심부름꾼으로만 이용하려고 한다. 그래서 비움을 강조하는 불교보다 매력이 없어졌다. 우리 각 개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기독교는 점점 종교 생활로 젖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악한 일에 죽이 잘 맞는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대성전으로 지어놓고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사단의 전략에 빠진다.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저주와 재앙의 틀 속에서 헤매게 된다.
소돔과 고모라는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의인 10명이 없어 저주와 재앙의 땅이 되었고, 롯의 부인은 그 무너지는 성을 보고도 그 성에 쌓아놓았던 금과 은에 미련을 못 버려 소금기둥이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도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 사랑하는 마음이 온다. 그 때부터 우리에게는 일용할 양식이 끊어지지 않고, 두려움이 사라져 담대해지고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영적인 하나님의 힘을 갖게 된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한한 응답과 지혜를 주신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전도자를 능수능란하게 속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도행전에 전도자 베드로를 능수능란하게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나온다. 분명 회개할 기회도 주었건만 베드로의 말을 성령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설교자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목사가 전도자가 맞다면 성령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오늘날 설교자들은 창3장을 말하지 않지만 전도자는 언제나 창3장을 말해야 한다. 인간의 근본 문제인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사탄을 폭로해야 한다. ‘인간이 죄의 권세에 사로잡혀 사망권세에 묶이고 지옥까지 끌려 다니는 운명의 저주가 네 몸을 덮었다. 이것을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가 바로 예수다. 인간의 힘으로는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기구한 운명의 쇠사슬에 묶인 것을 해방시키려고 지금도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신다.’ 오늘날 설교자들이 이것을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령의 역사를 그리스도 그 이름에 두었으니,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사단의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밟아버리지 않고 깨뜨리지 않으면 죄의 권세가 너의 집 문 앞에 기다려 불화살을 쏜다. 저주와 재앙의 세력, 흑암권세,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주춤하지 말고 진짜 꺾어라. 목사인 나 자신도 원죄로 인해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의 영이 내 몸에 들어와 있다. 이 사망, 흑암으로 덮여있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담당하신 분이 바로 예수요, 메시아, 그리스도가 되신다. 이기적인 신앙을 갖지 말고 언제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구원자, 구주라고 인정한다면 움켜쥐지 말고 주는 자가 되라. 남의 것을 빼앗지 말고, 언제든지 생명 살리는 일에 앞장서라.’ 이 말을 성령의 말로 알아듣지 못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쌍묘의 비극을 맞게 되었고, 그 자녀들에게 임한 저주와 재앙의 결과는 너무 뚜렷한 것이다.
본문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아볼로를 데려다가 성경에 기록된 “예수가 그리스도 임을 밝히 증거하여 이김이러라” 말씀했다. ‘창3장 소리를 듣고 육신의 생각을 가져 마음에 감정으로 네 영혼을 후벼 파는 사단의 소리에 귀를 막아라.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네가 죽을 것이로되 창3:15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로 살면 반드시 이 땅에서 승리한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나,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제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 이제는 뱀 머리를 깨뜨리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집안 가족끼리 원수 맺게 만들어 사망의 법에 사로잡혀 시름시름 앓게 하는 질병의 저주를 밀어낼 수 있는 성령의 역사가 그리스도로 시작되었다.’ 이것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데려다가 가르쳤다.
* 행복한 삶이 되려면 절대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절대 언약을 잡아라. 절대 언약을 잡으면 하나님의 꿈을 꾸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꿈을 꾸는 자는 비전을 갖게 된다. 비전을 가진 자는 얼굴 이미지가 다르다. 내 몸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진짜 이미지가 오면 실천할 수 있다.
이런 영적 메세지를 알지 못한 아볼로의 외침은 “회개하라”는 세례요한의 말 뿐이었다. 정의구현을 외쳤고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했을 뿐이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만 외쳤을 뿐 방법을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인간 기구한 운명의 쇠사슬에 묶여있는 그 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결국 굿을 하고 점을 친다.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교회가 말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봉사, 헌신을 강요하고 그것을 하면 천국을 가는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시키면서, 정작 귀신들린 무속인을 만나면 벌벌 떨고 있다. 눅10: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지구상에 그 누구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마10:1,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갈릴리 촌놈들에게 주신 능력이 똑똑하다고 하는 우리에게는 왜 없는가? 너무 오랫동안 종교 메세지만 머릿속에 꽉 차 있어서 끊임없이 논쟁만 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추상적 이론 사상에 길들여져 모든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영혼을 기생충이 와서 갉아 먹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 우리의 몸에는 죄의 삯이 들어있다. 그 원죄로 인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우리 몸에 사망이 갉아먹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고, 그 이름을 사용하는 자에게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에 집중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집중해라. 어떤 목사가 그리스도가 왕, 제사장, 선지자라고 가르치기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행10:38 마귀에게 눌린 모든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으라고,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 자유하고 해방을 받으라고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에게 기름을 부어주셨다. 이것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몸에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미 죽은 상태다. 그래서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더러운 영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
내 몸에 그리스도를 정말 담고 3저주를 없애라. 우리 몸에 3 저주가 왔기 때문에 ‘죄의 삯은 사망’ 이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정녕 죽으리라’ 는 심판에 인간이 걸려들었다. 그래서 죄의 권세가 내 몸을 장악하게 되었다. 죄의 권세가 생각 속에 들어가 예배를 이상하게 드리고 한 시간의 예배에도 집중할 힘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졸음이 오고 머리를 숙이고 있고, 힘들어서 몸부림을 치고 문자도 오지 않는 전화기를 들여다보고, 괜히 뒤를 돌아보고 싶어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죄의 권세가 흑암으로, 강한 자로 우리를 덮고 끌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후4:4 이 세상 신이 그리스도의 권세를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내 몸에서 비치지 못하게 하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해서 죄의 권세를 자꾸 멸해야 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하게 만드는 놈이다. 눈만 뜨면 범죄 하게 만들고, 눈만 뜨면 꿈자리에서도 내 영혼을 사로잡아 가는 놈이다. 그러나 창3:15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다. 이것을 알아들으면 우리 가정, 자녀들의 문제는 다 해결된다. 우리교회는 부모가 바뀌어서 교회 온 사람도 있고, 어린 렘넌트가 변해서 불신자 부모가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있다. 정신병원을 데려가야 하는 아들이 예수사랑교회를 다니고 멋있게 변하니까 예수사랑교회를 확인하러 왔다가 그리스도를 믿고 부모가 치유를 받은 경우도 있고, 3,4대가 암 병으로 시달리다가 4대째 예수사랑교회 와서 나은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종교, 학습 세례, 교리에 길들여진 종교인들의 말을 듣고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으로 인생이 치유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내 몸에 담고 3저주를 멸하는 집중이 시작되면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사단의 가시에 사로잡혀 일평생 시달렸던 바울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했다. 자기 몸에 사단의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롬1:16~17 “내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고백했다. 지금부터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반드시 체험해야 한다. 나이 60,70세가 되어 망하면 솟아날 길이 없다. 그 나이가 되면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고, 불러보고 싶어서도 불러지지 않는 나이다. 우리에게 지금 와 있는 시간표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면 모든 문제는 끝난 것이다.
제발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는 시간표를 가져라. 눌려서 ‘주여, 아버지…’ 하지마라. 우리 자신만 그리스도로 바꾸면 모든 문제 끝이다. ‘나’ 로 살면 문제 속에 빠지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입증시키셨다.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전도가 무엇인가? 막3:14~15,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내 몸에 전도하면 ‘전도도’ 가 일어난다. 그러면 드디어 내 몸에 붙었던 더러운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시키는 권능을 사용하게 된다.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는 말은 바로 귀신을 내어 쫓는다는 말과 같다. 광야 같은 도시 속에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기만 해도 살아가는데 있어 숨통이 트이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제 하루 동안 미국에서 나에게 온 카톡 수가 98개였다. 온갖 가짜 뉴스를 보내주고, 아무 반응이 없다 왜 또 반응이 없냐며 문자를 보냈다. 그래서 한마디만 써서 보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세상 말에 미혹되고, 귀를 기울이면 우리 뇌는 뇌졸증으로 간다. 예수님보다 먼저 와 있는 놈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고 요10:10에 말씀했는데, 왜 이런 말씀은 믿지 않고 사는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들려주신 그 말씀에 집중해라. 그러면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고 더 풍성한 은혜 가운데 하나님이 쓸 것을 채워주신다.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인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예수사랑교회는 어설픈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곳이다. 그리스도를 영광으로 알아듣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고전1:19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를 통해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를 뒤집어엎어버린다고 하셨다. 이 땅에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는 자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하나님이 직접 폭로하시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부르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본체,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이어야 하는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어설픈 학자 아볼로를 끌어다가 자세히 가르쳤다. 아볼로는 세상적으로 대(大) 학자다. 남을 가르치는 사람, 누구도 당할 수 없는 변론가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에베소 지역까지 가서 또 가르쳤다고 했다. 그 때 그 에베소 지역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있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아볼로를 상대할 수 없는 서민이었다. 그 당시는 계급 사회였기 때문에 아볼로 같은 대학자는 알렉산드리 왕의 총명을 받는 자 일 수도 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는 아볼로 앞에 함부로 나타날 수 없는 서민, 천막 짓는 장사꾼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가진 “예수는 그리스도”를 담대히 아볼로에게 선포했다. “인간 몸에 장악하고 있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죄의 권세로 내 몸을 장악하여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게 만들어 가짜로 인생을 살게 만든다.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아볼로를 불러다가 하나님의 도, 그리스도 비밀이 무엇인지 자세히 풀어 알려줬다. 그런데 멋진 아볼로가 얼마나 영적 문제로 시달렸던지 그리스도를 막바로 받아들였다. 최고의 전문가라고 하는 아볼로가 얼마나 자신이 어리석게 인생을 소비하고 거짓의 영으로 살았는가에 대해서 시인한 것이다. 세례요한이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만나면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 고 하신 그 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다. 최고의 전문가, 언변가라도 그리스도가 인생에 해답으로 와 있지 않으면 학습세례 교인일 뿐이다. 아무리 목사가 웃기는 설교를 해도 그리스도가 내 몸에 해답자로 오지 않으면 그는 교리 속에 빠진 종교인일 뿐이다. 회개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정의 구현을 강조하는 세례요한의 가르침만 알고, 봉사, 헌신, 윤리와 도덕적으로 살라고 말할 뿐이지 자기 자신을 비참해 있었다. 기독교는 윤리, 도덕이 아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성경은 다 불태워버려야 한다. 시아버지를 통해 낳은 자식의 그 혈통을 통해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고, 남편이 다섯이나 있는 여자를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으며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하나님은 전도제자로 부르셨다. 인간의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가. 하나님은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통해 먼저 구원 받으라 하신다. 구원받고 나의 구원자가 누구인지 집중해서 깊이 알게 되면 자신을 새로운 피조물로 다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빼앗는 자가 아니라 언제나 양보하는 자, 주는 자로 바뀐다. 죽여서 빼앗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된다. 성경 속에 기록된 성공의 자리에 앉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빼앗겼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체험을 가진 자들이다.
* 아볼로는 성경에 능한 자였지만 창3:15 하나를 몰랐다.
주의 도를 배워서 아는 자, 그냥 배우기만 한 사람이었을 뿐이다. 그래서 확실한 체험이 전혀 없었다. 사도행전적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체험한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사건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적, 증거를 먼저 받아야 한다. 그 역사적 사실을 말씀의 증거로 진짜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에 감동을 받아 신앙고백을 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너는 베드로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천국의 열쇠를 너에게 주노라” 응답하셨다. 성령의 감동으로 신앙고백이 일어나야 한다. 성령의 감동으로 신앙고백을 하는 사람을 향해 행1:8 “땅 끝까지 이르러 너는 증거 있는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안에서 증거 있는 증인이 되기를 원하면 눅9:23~24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자아를 부인하지 않고 신앙고백 했던 베드로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인생을 살았다. 늘 조급한 사람이 되고, 사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고 비웃는 자로 전락했다.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사람이었다. 그 결과 예수님을 따라갔지만 홀로 비참한 모습으로 다시 과거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나 자기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전쟁을 시작했을 때 그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으로 바뀌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삼중직을 현장에서 자신에게 사실적으로 사용했다. 그랬더니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되었다는 것을 공포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빛이 되었다.” 이렇게 하는 자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권능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
성령 받은 사람의 증거를 듣고 받아들이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구속하셔서 양자의 영을 불어넣어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 라고 부르게 하셨다. 내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통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내 몸에는 그리스도가 항상 나와 함께 계시기에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와 내가 만나서, 하나님이 주신 증거,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받아들이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건화, 실제화, 생명화 될 때 그것을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은 대단한 고백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성경적 증거를 내가 받아들여 창3장, 몸에 와 있는 이 원죄의 저주를 자꾸 사로잡아 내어버리는 것이다. 창3장 사건을 내게 찾아온 사건화 할 때 창3:15을 적용할 수 있다. 창3:15을 생명화 할 때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삶에 주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행18:24~25 아볼로는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쳤다고 했다. 그래서 추상적 의미의 도를 가르쳐 요한의 세례만 알 뿐이었다. 아볼로가 알았던 “주의 도” 라고 하는 것은 로고스(말씀, 살아 움직이는 말씀)가 아닌 호도스(헬라어, 길, 여정,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총체적 진리의 의미를 지님) 곧 추상적 이론에 불과했다. 창3:15 메시아 대망 사상을 설명하는 학자에 불과했다. 세례요한이 죽고 예수님이 나타났다는 말만 들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성경을 가지고 증언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에도 증언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증언했다. 추상적인 이론이 사실화 된 것이다. 생명이 되고 진리가 되었다. 그래서 자신에게 증언하고 다른 사람에게 증언하니까 공중 앞에서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기게 되었다. 이렇게 우리 삶에 열매가 나오지 않으면 가짜교인이다. 특히 교역자에게 이런 증거가 없으면 정말 가마니를 뒤집어쓰고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이후에 아볼로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증거했다는 것에는 “케리그마” 라는 헬라어로 나타난다. 곧 자신의 몸에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한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위탁해주신 것을 자기 몸에 전도했다. 이 복음을 선포했더니 십자가 죽음과 부활, 재림 때까지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라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확실하게 증거하고 그 유대인들의 말을 이겼다.
선포하는 복음은 한 마디로 말하면 씨앗과 같다. 씨앗을 심으면 생명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오늘날 교인들은 복음의 씨앗만 가지고 있을 뿐 자기 몸에는 심지 않는다. 그래서 얼빠진 놈들이라는 소리를 불신자들에게 듣고 산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위가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복음을 심으면 부패가 사라지고 선을 행하게 된다. 열매가 없기 때문에 지저분하게 사는 것이다. 불신자 보다 못한 수준으로 더럽고, 추하고, 비열한 자로 살아가면 되겠는가?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악한 일에 죽이 잘 맞는 만남이 있다면 빨리 끊어야 한다. 악한 일을 행하는데 함께 마음이 맞는다면 멀리 도망가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우리에게 새로운 응답이 시작된다.
우리 안에 사탄의 소리를 빨리 뽑아버려라.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너는 눈이 밝아질 것이다. 너는 선악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사단의 소리를 뽑아 버려야 한다. 그러면 모든 환란 속에 개소리를 끊을 수 있게 된다. 뉴스는 사실이지만 진실이 담겨져 있지 않다. 뉴스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휩쓸리는 것은 매력이 없는 사람이다. 어떤 환란과 위기에도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자 되라. “너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맞기 때문에 담대하라. 세상을 이긴 자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이요,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집중해라.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 되신 원시복음에 집중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소리를 꺾어라. 그러면 모든 지식을 단순하게 만드는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바로 나의 구주, 나의 산성, 나의 힘, 나의 영원한 시온이시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그리스도 성령의 역사를 내 몸에 주셨기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영원히 해방 받는 자가 되었다. 종교 사상을 이기는 이 시대 주인공이 되고 어떤 변론가와 전문가 앞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로 유력하게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전 세계 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해답자로 말해주지 않아 추상적 이론과 교리, 학습세례로 사람을 미혹하고, 시기 질투 욕망으로 마귀가 온 몸을 장악했음에도 그대로 내버려둔 채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여 저주와 재앙의 종교로 전락시키는 가운데, 우리는 이 시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 는 하나님의 영성과 지식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몸에 오직 그리스도를 담고 집중하여 3저주를 무너뜨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고백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날마다 내 몸에 사건화, 실제화, 생명화 되게 하옵소서. 오직 창세기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성경적 증거가 되고 강단의 말씀이 절대 언약이 되어 모든 사람의 말을 통해 들어오는 사탄의 소리를 꺾고, 종교인과 전문인을 살리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