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요10:19~28
2020.06.07 2부 말씀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요10:19~28 Rev. 김서권
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인가?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도다”요10:26 하나님의 양은 창세기 3장15절의 시작을 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씀을 확실히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행동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았던 가인은 죄의 권세에게 잡혀 사람을 쳐 죽이는 살인자로 전락해 버렸다. 창4:7, 네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의 권세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죄의 권세가 우리를 원하고 있고 우리를 사로잡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첫 언약을 주셨다. 그런데 이 언약으로 살지 않기에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다른 주인, 즉 아비가 있다는 것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라는 주인이 따로 있기에 창3:15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귀신을 섬기는 미신사상, 무당 사상, 점술 사상에 길들여져 무당을 섬겼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무당과 같은 목사들을 섬기다가 비참해진다. 무당 목사들은 성도들이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게 만들었다. 이것을 위해 그들이 사용한 방법론은 감정 신앙이다. 그래서 지금 교회에서 울고 짜고 몸부림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모습이 얼마나 비논리적으로 보였던지 교회에 가고 싶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또한, 공포감을 조장하여, 기복 사상을 사람들에게 집어넣어 윤리의식이 교회에는 없다. 펄쩍펄쩍 뛰고, 울다가 갑자기 히죽히죽 웃었다가 알 수 없는 방언을 해댄다.
예수님은 결코 감정으로, 공포감으로 기복신앙으로 우리를 인도하시지 않으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는 마음이 온유하고 공포감을 심어주지 않는다. 겸손의 본을 보이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의 멍에’가 무엇인가? 반드시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따라가야 하는데 멍에는 메지 않고 사람들은 믿음이 생기기만을 바란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게 만드는 흑암을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고 고백 할 수 있는 자신으로 바꾸어야 한다. ‘내 남편’, ‘내 자녀’라 주장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것이라 주장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슬픈 인생으로 마무리하고 사후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을 놓쳐버린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멍에를 메지 않고 믿음이 생기기를 원한다. 사랑이 생기면 사랑하겠다 말하고, 돈이 생기면 헌금 하겠다고 말한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예수님의 멍에를 질 수 없다.
* 창세기 3장 15절로 시작하면 하나님이 믿어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의 영으로만 되는데도, 이 축복의 대열 속에 못 들어가고 ‘내 것’으로 자신이 뭔가를 해보려고 하기에 문제인 것이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슥4:10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했다. 7일 동안 일곱 눈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주일날 예배드릴 때 확인시켜주신다. 하나님의 성령, 성 삼위 하나님이 영이 눈이라 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수님의 멍에를 메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예수님의 멍에를 멜 수 없다. 그러면 죽은 후에 예수님이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왜 무당 같은 목사들이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어대는지 아는가? 내 것을 주장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것이 기복신앙이고 욕망을 위해 살게 하는 감정 신앙이며 결국 비논리적인 믿음을 추구하게 만든다. 그래서 믿음이 생기기만을 원하고 사랑이 오면 사랑하겠고, 돈이 오면 돈을 드리겠다고 하는 것이다. 이제는 시작을 바로 하길 바란다. 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는가? 우리 몸에는 원죄가 흐르고 있기에, 이것을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사탄에게 묶인 것을 풀도록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허락하신 것이다.
→ 함께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반드시 인정해야 한다 ‘여호와의 눈이니라’, 일곱의 영이,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교회를 왕래 하시면서 교회로 불러낸 사람들을 통해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증인이 되게 하신다. 몸에 와 있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사용해야 내 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내 것을 주장하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그러나 나를 포기하면 영원히 살리라. 귀신들린 사람들은 내 것을 포기하지 못한다. 성령에 사로잡힌 자는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푯대를 정해 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내 것을 주장하면 달려갈 수가 없습니다.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성령은 모든 교회를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다. 완전한 하나님의 성령을 일곱 영이라고 했다. 7일 동안 불꽃같은 눈동자로 주의 백성들을 지키고 축복하시고 말씀을 따라 진행하는 자들에게는 증거를 주신다. 계1:3, 그리스도에 대하여 읽는 자, 듣는 자,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그리스도인들은 복이 있다. 복이 있는데 때가 가까움이라. 시작이신 그리스도가 끝이 되어 오신다. 그때 까지 완벽한 여호와의 영, 성령, 그리스도를 주었으니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죄의 권세를 사하고, 나의 멍에를 메고 나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쉼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다.
계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계1:5, 또 충성 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계1: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의 신분이 어마어마하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안에 살 때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진다. 그래서 교회는 시끄러운 곳이 아니라, 말씀만 따라가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진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우리에게 공포감지 주시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자꾸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시인하게 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공포를 심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교회 안에서 공포감을 조성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고 기복 신앙을 심어주기에 윤리, 도덕이 무너진다. 교회는 귀신들리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귀신들린 자가 교회에서 치유를 받고 변화를 받아야 한다. 기독교는 비는 종교가 아니다. 이미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충만해지는 것이다.
→ 안전하고 충만한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창2:1, 하나님이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고, 즉 일곱 영이, 여호와의 눈이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성령으로 안식 하시니라. 완전한 여호와의 눈, 여호와의 성령을 귀신들리는 스타일로 설명하는 목사들은 귀신들린 것이다. 일곱째 날 안식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출3:14, 스스로 계신 자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떠난 인간을 저주의 시스템 속에서 구원하시려고 은혜의 복음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창세기 3장 저주 세력이 네 몸을 찌르거든 그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려 버려라.”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사는 저주로 인하여 내 새끼, 내 아내라고 주장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여 땀의 저주 속에 갇히게 만드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와도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렇게 불신앙을 깨트리면 하와에게 묶이지 않고 아담에게 묶이지 않는다.
고전3:16,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일곱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7일 동안 너를 완전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다가 주일날 안식일에 우리를 불러서 말씀을 주신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함께 계시는 성령의 뜻을 거스르지 마라. 성령을 소멸하거나 근심시키면 문제가 발생하고 고통과 시련이 찾아온다. 그러나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불신앙을 심어주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네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을 안 하면 사망 권세 잡은 자에게 장악되어 썩는 냄새만 날 뿐이다. 마치 멋있는 나무 위에 걸터앉아서 세상 살기 좋다고 하면서 한 손으로는 톱으로 자신이 앉아 있는 가지를 자르다가 떨어져 죽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성령의 뜻을 거스르거나 성령을 소멸시키거나 성령을 근심시키면 그렇게 된다.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고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늘 따라다니던 귀신이 악한 일곱 귀신을 데려와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내 것 주장하게 만드는 귀신을 사로잡아 박살 내지 않으면 비고 소재 되었다고 따라다니던 귀신이 다른 귀신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12:43~45 늘 따라다니던 귀신이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가서 척추를 공격하고 골반을 공격하고 눈, 귀, 생각을 공격하여 집안 전체를 다 무너뜨린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는 것이다. 믿지 않는 악한 세대가 그렇게 된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는 사탄이고, 그는 훼방자다. 그놈이 온갖 귀신들을 부려서 모든 사람을 잡고 있다. 귀신의 수는 사람 수보다 더 많다. 방패와 힘이 되신 그리스도가 아니면 절대 인간은 살아남을 수 없다. 오죽하면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가. 그 수많은 군중이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보았음에도 그 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라고 소리 질렀다. 하나님의 성령을 거스른 순간 귀신 짓을 한다. 내 것이라는 것으로 얼마나 인생이 곤고하고 방황하겠는가? 이것을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하는 자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 붙잡는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는다 이번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말씀을 날마다 먹기에 성령 충만이 왔을 것이다. 이번 새벽기도를 통해 가장 큰 응답을 받은 사람이 아마도 나일 것이다. 나에게는 말 못할 고질병이 있었다. 그래서 언제 죽을지 모를 심각한 병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큰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구나!’ 많은 분들이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권능을 체험하고 질병의 저주가 떠났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다. 특히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분들이 많았다. 하루, 하루, 그때그때 마다 붙잡는 말씀이 있어야 성령 충만이 오고 위로부터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다.
*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본문에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는 어떤 사람으로 걸어가야 할까?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사망의 잠자는 자들에게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사망의 잠을 깨트리기 위하여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새벽에 영혼을 깨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든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새벽 예배 메시지를 듣길 바란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고전15:21 사망이 아담을 통해 왔다. 아담이 사탄에게 걸려든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왔지만, 사망의 잠을 유일하게 깨트릴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이제는 사망에게 잡혀 공포 속에서 살지 않고,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고 지옥 권세를 멸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20:31 교회는 귀신들린 자들이 떠드는 곳이 아니다. 완벽한 여호와의 성령, 여호와의 눈, 여호와의 영, 그리스도가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감정적이거나 비논리적이지 않다. 냉철함, 분별력, 판단력을 가지고 행1:8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 부인, 내 남편, 내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지 않는가.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라.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죽음의 냄새만 난다. 성령의 사람은 노인 냄새 안 난다.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라는 원대한 당신의 일을 예수사랑교회에 주셨다. 왜 그런가? 여호와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 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나 죽으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그리스도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원하시기에 마음껏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전도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예수님의 말씀에는 심판적 요소와 종말론적 요소가 들어있기에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로 나눠진다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가? 예수님의 말씀에는 심판적 요소와 종말론적 요소가 들어 있기에 유대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다. 똑같은 말씀을 듣는데 한 편의 사람들은 믿어지면서 기뻐하고, 또 한 편에서는 믿어지지 않아 발악한다. 주일날 말씀을 듣는데 믿어지고 기뻐지는 사람은 예수님의 양이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고 점점 완악해지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사탄의 시험과 유혹으로 인해 한참 고생하게 될 것이다. 심장에 불화살을 맞았다고 생각해보자. 누가 뽑아줄 것인가? 사실 아무도 해 줄 수 없다. 병들면 대신 아파줄 사람 없다. 유일하게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시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9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주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뿐이시다.
구원받을 사람이 있고 구원받지 못할 사람이 있다. 영생주기로 작정 된 자는 구원 받고, 하나님이 모태에 조성하기도 전에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신 자들은 믿을 수밖에 없다. 엡1:4,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그분이 택하셨다.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오늘 그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길 축복한다.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그분을 따라갈 수 없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세상의 순리 아닌가? 예정된 자가 있고 버림받는 자가 있다. 믿는 자는 자꾸만 믿어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믿지 않는 자의 끝은 요한복음 8장44절이다. 왜 안 믿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에 안 믿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들의 선한 목자다.”라고 말씀하시자 듣고 있던 사람들 마음속에서 분쟁이 일어나면서 이상한 언어를 내뱉기 시작했다. ‘귀신들렸다’ ‘미쳤다’는 말들을 예수께 한 것이다. “나는 너희의 선한 목자라 내가 너희들에게 풍성한 꼴을 주려 함이라”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자 계속 시비를 걸어왔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표적과 기사와 능력들이 나타난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어두워지며 설교를 너무 길게 한다는 등 불평을 내뱉는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하루 종일 동행하시며 사탄을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하셨다.창2:17 그럼에도 걸려들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걸려들지 말고 그놈하고 맞짱 떠서 싸울 수 있는 능력,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귀신들린다. 말씀을 듣는데 왜 마음에서 분쟁이 일어날까? 왜 입에서 더럽고 추한 말이 나올까? 문둥병을 낫게 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가지고 감사의 인사라도 하는 게 맞는데 오히려 시비를 걸고 분쟁을 일으키고 군중심리를 이용해서 미쳤다고 몰아간다. 그 이유는 우리 몸속에 있는 원죄 때문이다. 나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귀가 내 속에 똬리를 틀고 앉아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그 분을 거부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갈라지는 내용이 본문에 나온다. 바로 이것이 심판이고 종말이다. 말씀을 듣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말씀을 듣고 더욱더 완악해지고 이상해지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어느 쪽에 있는지 빨리 점검해보길 바란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불만이 생긴 사람들은 반항심이 일어난다. 반면에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말씀이 들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은혜 속에 있는 것이다. 인간은 복음으로만 치유 받을 수 있다. 원죄 덩어리를 깨트리는 힘의 원천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범죄 속에 완악해진다. 가문이 받아야 될 모든 저주를 몸으로 다 받아들여야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는 충분하다. 죽은 자도 살리고 문둥병자도 치료해주시며 죄를 사하는 권세도 사용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고, 바다 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잠잠케 하셨다. 그럼에도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안 믿는다. 또 예수님은 늘 하나님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예배드리기 전에 먼저 사람과의 관계부터 회복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너희 안에 임해야 하기에 영혼부터 치유 시켜라. 그런데 끝까지 믿지 않고 오히려 구원자에게 미친놈, 귀신들린 놈이라고 욕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음미하고 진리인 것을 인정할 때 믿어진다 기독교인들은 불신자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쉽게 불신자를 전도해서 교회로 데리고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건 착각이다. 사탄의 덫에 걸려드는 것이다. 기독교 신자들은 절대 불신자와 손을 잡거나 입을 맞추어선 안 된다. 적어도 제대로 영접하여 말씀을 계속 듣고 1년 이상 교회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개폼잡고 결혼하자며 따라오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다. 이제는 성령의 힘을 빌려 제 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성령 충만 속에 살기를 축복한다. 성령 충만 받으면 내 것을 주장하지 않는다. 모든 게 하나님의 것이라 고백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예수님의 전도는 어떤 것인가. 요10:28~29, 그 분은 우리의 생명을 보장해주신다. 28, 내가 내 양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은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런 말씀을 통해 직접 전도를 받았다.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신 창조주 만왕의 왕 여호와의 눈이시며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아빠라고 믿을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주신 분은 ‘에고에이미’, 즉 ‘스스로 계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로서는 그 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분이다.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요10:21 이렇게 바른 판단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비논리적이거나 감정적이지 않아야 하고,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귀신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없으므로, 행하는 일을 보니 미친 사람이 아니라’고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말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음미하고 말씀만이 진리인 것을 인정하는 순간 믿음의 역사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려면 내 것을 포기해야 한다. 몸에 미쳐 있는 내 것이라고 하는 우상.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3:5 우상숭배 하는 옛 틀을 깨트려야 한다.
→ 모든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를 보아야 한다 성경 속의 상징적인 의미를 알아야 한다. 사건 속의 하나님 계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 의미를 깨달아야 자꾸 믿어진다. ‘나는 왜 사업에 실패했는가?’ 그럼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왜 내가 병이 들었는가?’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이 뭐였었는가?’ 하나님 앞에서 질문하고 깨달아야만 믿음이 생긴다. 그러면 지금까지 음식을 곱씹지 않고 배고픔만 채우려고 대충 씹어 넘겼구나 하는 생각들이 들 것이다. 그래서 이제 곱씹어 먹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서 하라고 하셨다. 자기중심적 사고가 아닌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면 믿어진다.
눈을 뜨게 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는가? 그리고 예수님을 어떻게 방어했는가? 요9: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것이다.’ 그는 군중심리에 사로잡히거나 사람들의 말에 입을 맞추거나 비논리적이거나 윤리의식 없이 인생을 살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를 치료하셨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한 주간 말씀을 성취 시키는 모델로 살고 싶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중심적 사고를 깨트렸더니 하나님이 나에게 눈을 뜨게 하신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 받았다고 고백한 것이다. 수많은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요10:33 원죄를 모르고 종교사상의 세계관 속에 빠지면 인간이 이렇게 더러워진다. 지금 사탄의 활동을 모르고 영적인 세계를 모르기에, 사탄, 마귀, 악령, 귀신에게 들려있다. 그래서 오히려 예수님께 신성모독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인 것이다. 유대인들은 십자가의 죽음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한 채 지금까지 적그리스도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왜 그런가? 예수사랑교회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진입할 즈음,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이다. 그곳에서 시작을 했기에 그곳에서 끝날 것이다. 땅 끝까지 이르러 너희는 증거 있는 증인으로 예루살렘까지 가라. 오늘 이 사건이 이렇게 풀리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지 않는 것은 다른 주인을 섬기고 있는 것이기에, 믿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사탄의 성을 무너뜨리자
수전절에 대해 성경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지만 다른 역사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B.C 175년경, 애굽의 강력한 왕이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되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 율법서를 없애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할례를 막기 위해 할례 받은 자를 다 죽이기 위함이었다. 애굽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이 유일신이라 여겼기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없애버리려는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예루살렘 지역에 있는 사람 10만 명이 죽었다. 그때 유다 마카비 형제가 저항군을 일으켜 사실적으로 대항하게 된다. 그들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발라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을 찾았다. 그래서 애굽 군대에게 침공된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자는 의미에서 빛의 절기로 삼고 애굽 군대와 맞장 뜨기 위해 마카비 저항군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싸우려고 나가기만 하면 애굽의 군인들이 송장으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빛이 흑암의 세력을 멸절했다 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한 날이라고 해서 수전절로 그 날을 기념하게 된 것이다.
요10:23~24, 당신이 그리스도이거든 밝히 말하시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예수님은 한 마디 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요10:25 “유월절의 축복을 주신 여호와여,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그리스도시오,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사,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나아가 싸울 수 있도록 힘을 허락해 주옵소서” 이렇게 고백하고 나갔는데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이 송장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런 수전절을 알고 있는 너희야, 그 이름으로 내가 왔다.’는 뜻의 말씀을 하신 것이다. 수전절을 지키는 유대인들아, 그 때 무엇으로 승리했느냐? 그 이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믿지 않는 사람은 다른 주인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구원자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성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자.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하늘 배경으로 살자. 하나님이 지금 성령의 완벽한 역사를 통하여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가고 있음에도 사망의 잠에서 깨지 못하도록 무능과 욕심으로 내 것이라 주장하게 하여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게 만드는 모든 흑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공포해라! 이제부터 마6:33,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어다. 약4:7,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면 산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여호와의 눈이 항상 함께 있다. 한 주간 살리는 영으로 충만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와 창3:15의 시작을 알지 못하여 다른 주인, 마귀를 섬김으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귀신들린 사망의 잠을 자며 죽음의 냄새만 나야 할 운명에서 그리스도의 권세와 사랑으로 나를 해방 시키시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는 나,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 없다고 하시니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 것”이라고만 주장하는 시끄러운 기복신앙 속에 빠져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지지 않으면서 믿음과 응답만 생기기를 바라는 불신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그리스도의 음성을 기쁘게 듣는 양으로 예수 사랑 강단의 말씀을 질문하고 생각하고 깨달음으로 그리스도의 새 영을 처처에 불어넣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재창조의 증거로 생명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