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하지 말라,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요11:1~10
2020.06.21 2부 말씀
하나님의 일을 보는 사람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 설령 죽을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병이라고 고백할 정도로 믿음을 갖는다. 따라서 우리의 어떤 병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병이기에 낙심하거나 서두르거나 실족하지 말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영적인 눈을 열자
→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한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라. 지금도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영광이 몸에 있으니 서두르거나 실족하거나 하지 말고 그 분과 동행해라. 우리의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지 말라.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요20:19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의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22 성령을 받으면 세상 일이 쉬워진다. 성령을 받으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갖게 되고, 사망권세를 깨트리고, 지옥권세를 멸한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가? 도무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나를 장악하고 있는 불신앙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어 쫓고 생각을 치유시키고 갱신시킬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래서 어둠에 다니는 사람처럼 두려움 속에 휩쓸리지 않고 어떤 문제가 와도 좌절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계시기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확신과 결단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만드셨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걱정할 일이 없다. 대낮처럼 밝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하나님의 뜻이다.살전5:16~18 어떤 고난의 터널이 앞에 놓여있다 할지라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의 터널을 깨트리고 있으면 반드시 뚫린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 고통 없는 언약의 갱신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역사를 이끌자 창3:15의 언약대로 삶을 살면 비록 어둠에 다닌다할지라도 대낮처럼 밝게 보면서 산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인생이 고생이요, 노예생활이요, 재앙이요, 흑암이다. 육신 문제가 찾아올 때마다 말씀 따라 살면 생각을 갱신한다. 즉 언제 어느 때나 고난이 없는 갱신이라는 축복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 앞에서 자신을 갱신하지 않으면 안 하는 만큼 노예 신분, 거지근성으로 산다.
전혀 고통 없이 말씀을 따라갔던 삶을 살았던 이삭은 갱신의 전문가였다. 그가 샘을 팔 때마다 주위 나라 사람들이 시기하여 다툼이 일어났다. 그 때 이삭은 싸우지 않고 양보하고 다른 곳에서 샘을 팠다. 그러면 지난번 보다 더 좋은 샘물이 터졌다. 왜 그런가? 갱신할 때마다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이삭은 그 말씀을 따라가는 삶을 살았기에 샘의 근원적 축복을 얻은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이삭이 말씀 따라가는 삶으로 갱신하자 하나님은 1년 농사에 100년의 응답을 주셨다. 그러나 갱신 없이 의식주 문제에 빠져서 거짓말쟁이로 살았던 야곱은, 말년에 너무나 험악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한다. 갱신하지 않았던 야곱은 환도 뼈가 위골되어 죽는 날까지 절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갱신하지 않으면 결정적 순간에 절름발이가 되든지 하는 여러 가지 증표가 온다는 것이다. 갱신하지 않았던 모세는 처가살이를 하면서도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거지로 살았다. 또한 그는 왕궁에서 살았지만 자신을 갱신하지 않은 탓에 살인자로 낙인찍혀 도망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 갱신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개소리 하는 개독교인으로 전락한다. 왜냐면 ‘그리스도’ 하면서 자신을 갱신시키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갱신의 갱신을 심으면 썩은 열매가 아니라 아주 좋은 열매가 나오고 갱신하지 않으면 인생 산 만큼 썩은 열매를 맺게 된다. 그래서 열매를 통하여 그 사람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전혀 고통 없는 갱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갱신하려며 과거의 모든 사상을 깨트려야 한다. 왜 그런가? 죽었던 나사로가 사흘 만에 살아났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사상을 깨트리지 않으면 모든 게 섭섭하고, 슬프고, 울부짖게 하는 오해를 유발하는 것일 뿐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계신다는 의미를 알고 갱신한 사람들은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는 인물로 탄생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열악하고 배경 없고 위협받는 환경에 처해 있던 갈릴리 출신들이 창3:15의 의미를 알고 갱신을 시작했더니 무시무시한 로마를 정복했다. 은과 금이 없어도 괜찮다, 함께 있는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그 분이 구원자,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 자녀로 인 쳐 주신 확신과 의미를 알고 있는 사람은 갱신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런 사람들이 새로운 역사를 이끌었던 것이다.
→ 지금 그리스도의 영을 개인과 가정, 모든 현장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영원히 기억될 증거를 주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는데 머리 둘 곳이 없었지만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마르다‧나사로는 예수님이 유숙할 수 있도록 집을 제공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눅9:58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은 유숙할 곳을 내어준 베다니 마리아, 마리아, 나사로의 집에 영원히 기억될 증거를 주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믿는 기독교인이 10%도 안 된다. 예수라는 이름으로 장사하려고 하지,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모른다. 그래서 왜 구원인지, 왜 성령인지, 왜 기도인지, 도대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후 세계가 얼마나 멋있게 펼쳐져 있는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나시면 머리 둘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성 밖 베다니의 마리아 나사로 마르다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다. 부모님이 무엇 때문에 죽었는가를 알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다가 만나게 된 이 만남. 본문에 나사로 부모님이 기록되지 않았다는 말은 죽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영원한 부모, 영원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그 분을 만나는 어마어마한 장면이 지금 펼쳐지는 것이다. 구원자로 오신 메시아를 위해 그 누구도 잠자리를 제공해 주지 않는데 유일하게 3 남매가 예수님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심지어 마리아는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 까지 닦아 주었던 것이다. 우리는 부자만 되려고 하지 과연 마음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본 적이 있는가? 잘 살아보려고 하고, 병이나 고치려 하고, 돈이나 많이 벌고, 평안하려고 하지, 머리 둘 곳이 없는 그리스도의 영을, 지금 자신의 주인으로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가? 그러면 하나님은 영원히 기억될 작품을 말씀으로 주실 것이다. 영원히 기록될 말씀이 영혼 속에 임하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가 머리 둘 곳이 없도록 하지 말고 인생에 영접하여 노예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더 이상 반복적으로 마귀 심부름 하지 말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기에 오늘 마귀의 일을 깨트리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자. 울고불고 짜지 말고 징징 거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혼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분의 말씀을 마음에 담는다면 영원히 기록될 증거가 시작된다.
→ 죽을병에 걸려도 침묵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과 확신을 가지고 구원에 이르자 인생 개혁할 수 있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에도 왜 갱신이 되지 않는가? 바로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르는 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된 자인 것이다. 갱신이 안 되는 병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병인 것을 알고 오늘 부터 언약대로 살길 바란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보기에 어둠을 어둠으로 보지 않고 환하게 볼 수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고, 자신을 갱신시키면 하나님은 일 하신다. 개소리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목사님이 개소리 그만하라는 말을 좀 안했으면 좋겠다는 게 소원이다. 그런 사람들이 사탄의 미혹을 받은 사탄의 심부름꾼이다. 반드시 그리스도인들은 개소리를 끊어야 한다. 그래야 영원히 기록될 하나님의 증거가 말씀으로 온다.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남매가 하나님을 믿었는데 나사로가 죽었다. 그러자 여자 둘은 뭔가를 서두르고 어둠과 불안과 좌절과 낙심과 절망에 싸여 울고 짜며 온 동네를 개독교 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왜 그런가? 자아를 깨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만 개소리가 끊어진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4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살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비밀 속에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 구원 받는 게 나은가, 이 땅에서만 잘 먹고 살다가 죽는 게 나은가? 정신 차려야 한다. 6.25 동란으로 인해 성도들을 북에 남겨두고 남쪽으로 도망 온 목사들의 말을 들어선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갱신 없는 삶을 살면 비겁해 진다. 사탄의 소리를 한다. 합리화 하고 핑계 대고 책임전가 한다. 이것이 창세기 3장의 저주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전해야 하는데,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비밀도 모르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도 없이 도망 온 사람들이 합리화 하여 사람들을 속여 왔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있는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지 진짜 아는가!
요한복음 속에는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곱 번이나 나타난다. 지금 그런 이적보다 더 큰 기적이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바다 위를 걷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고, 신하의 아들이 살아나고, 38년 된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 중요한 것은 영원히 기억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이다. 구원!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과 확신 속에서 구원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래야 비겁하지 않고 숨지 않고 당당하다. 이적과 기적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이적과 기적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이단 및 종교 단체나 무당, 마술사들도 얼마든지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따라가지 않기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고 이런 것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고 있다.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요,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이 계실 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거할 수 있는 축복까지 누린다.
이적, 기적, 표적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로 마음과 생각부터 치유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의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새 영을 보내주셔서 처처에 죽은 것들을 살리는 이 시대의 증인으로 산다. 또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고 하늘의 배경이 움직이며 수많은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 자녀를 위하여 일하신다. 그리스도인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군중심리나 여론을 움직여서 힘을 갖거나 데모를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기도에 힘쓴다.
→ 인생 개혁 통해 노예에서 벗어나고 종교개혁 통해 재앙을 막고, 문화개혁 통해 흑암문화를 무너뜨리자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전해야 치유도 받고 응답 받고 증인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이것 하고 있으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가 성취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교회의 감독자이시고,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흔들지 못하며, 천국 열쇠, 그리스도를 가지고 기도하면 하늘문도 열리는 곳이 교회다. 따라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의의 일꾼인 것처럼 하고 주의 백성을 미혹케 만드는 사탄의 종들을 깨트리는 권세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가정의 흑암, 가문의 저주가 풀리고, 막혔던 경제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정치, 문화, 사회가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다. 그것을 종교개혁이라고 한다. 교회가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국가나 세계 시스템으로 인해 재앙을 받는다. 그러면 문화권 개혁이 불가능하다. 지금 교회는 문화권 개혁도 할 수 없을 만큼 껍데기만 가지고 생쇼를 하고 있다. 그러나 꿈도 없고 비전도 없이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문화권 개혁 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찬양하도록 ‘1인 1악기 운동’을 시작했고, 그리스도의 성호를 높이며 세계를 정복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그루터기 및 청소년들을 배출할 ‘어린이 합창단’이 설립된다.
인생을 개혁해야 노예의 틀에서 벗어나고,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교회가 재앙만 받을 뿐이다. 그리고 문화권 개혁을 하지 않으면 흑암에 빼앗기고 만다. 이것을 개혁하기 위해 예수사랑교회가 세워졌기에 예수사랑 가족들은 예수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개혁의 주자들이 되길 바란다. 나는 이것을 목표로 두고 세계 복음화라는 원대한 하나님의 꿈을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괴롭혀선 안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박수쳐주고 함께 선을 이루는 멋있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많은 렘넌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정복하기 위하여 꿈을 꾸며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선교사들을 많이 배출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누구나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전도대상이 되고 선교대상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파송되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특히 청년부 9시 정시기도를 20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정시기도를 통해, 파송된 선교사들, 산업인들과 그 기업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그러니 혹시 잘 되어도 교만해지지 않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되어지는 이 축복을 마음껏 찬양하고 그 이름을 높여 문화권 개혁을 일으켜야 한다.
현장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갖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옛 사람의 틀로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 주역이 된다. 행1:8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 그래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하나님의 전략, 방법을 쓰면 쓰는 만큼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여시고 구원의 문턱을 넘어서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게 된다. 이것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9:27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죽으면 죽으리라는 확신과 결단 속에 있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령이 친히 하늘 보좌에서 역사하신다. 그러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최고의 지식, 최고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2:3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훈련 속으로 들어가고 나중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 영원히 기념될 하나님의 선물을 받자
→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자 영원히 기념될 하나님의 선물을 받길 바란다.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요11:24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 속에 있어야 한다.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리스도는 부활이요 그리스도는 생명이니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라리”요11:26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다.
영원히 기념될 만한 하나님의 선물, 말씀 따라가는 삶이 살길 바란다.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가 병이 들어서 죽었다는데도 금방 가지 않으셨다. 왜 그런가? 영원히 기억될 하나님의 선물을 주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즉각 가셨더라면 이런 선물을 못 받았을 것이다. 예수님이 극진히 사랑했던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병이 들어 죽어버렸다는 것은 재앙이다. 예수님이 그 집에서 잡수시고 유숙을 하셨는데 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고 아프다고 하는데도 금방 오시지 않고 게다가 핍박받으시는 유다에 가신다고 하고, 볼 일 다 보시고 병들어 죽은 지 삼 일만에 은근슬쩍 오신 것이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상을 엎고 발악을 하고 ‘당신이 무슨 메시아야’라고 소리쳐야 할 판이다. 우리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가 여기까지 함께 올 수 있었던 것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자는 말을 내가 계속 강단에서 했기 때문이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여기에 대한 훈련이 잘 되었던 것이다. 예수님이 그 집에서 잡수실 때 마다 들려주셨다. ‘개소리를 끊어라. 맞고 옳은 말이지만 하나님의 생각과 틀리다.’ 그렇게도 오랫동안 들어 왔던 메시지가 어떻게 성취되는지 하나님은 본문을 통해 명확하게 알려주신다.
예수께서는 나사로의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당장 달려오지 않으셨다. 그런데 백부장의 하인이 병들었다고 할 때는 예수님이 즉각 살리셨다. 성전을 맡은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도 예수님은 바로 그 집에 가서 아이를 살리셨다. 그런데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때는 금방 오시지 않았다. 섭섭할 것이다. 이틀을 더 기다렸는데 안 오신다. 이제는 돌아버리는 수준이다. 그리고 이제 나흘이 지나자 썩는 냄새가 나서 장례까지 치렀다. 우리의 믿음은 어느 수준인가? 병들어 아프고 죽을 것 같으니 빨리 와서 좀 살려달라는 것이다. “나사로야 나오라”는 예수님의 말이 아니라, 빨리 살려달라는 것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질병의 저주는 떠나가라”고 명령하지 않고, 죽을 병 걸렸으니 빨리 치료해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나흘째 되는 날 예수님이 오셔서 영원히 기억할 선물을 주신 것이다.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6
예수님의 다음 방법을 모르고 살면 사람들은 몸부림 치고 산다. ‘영원히 사는 것’ 먹고 마실 때 이미 그리스도가 들어갔기에 영원히 산다. 그러니 나사로야 나오라 하면 나올 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기에 답답한 것이다. 예수님의 다음 방법을 모르고 있기에 늘 문제 속에 갇혀 산다. 이것을 기억하고 속지 않기를 축복한다. 아무리 급하고 숨넘어가는 일들이 찾아와도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 알고 계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우리를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전3:16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서 이루어 놓은 구원은 성령이 흘러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했다면 이제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은 누구보다 우리를 잘 알고 계신다. 그러니 실족하지 말고 갈라디아2장20절의 믿음을 갖길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말씀 따라가는 삶 속에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질 수밖에 없다.요1:14 우리의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를 체험하기 위한 병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 위한 병인 것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요11:4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태어났다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 위해 우리는 태어났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하나님의 도성에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이다.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해야 한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예례미야1:5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지는 선교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병이 들어도 선교사다. 가난해도 괜찮고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지금 사용하고 계시다가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하나님이 어느 날 띄우신다. 그래서 고생 하겠지만, 아픔과 슬픔도 있고 너무 힘들 때도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태어난 존재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지금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지만 그 남편 때문에 고통 속에 있지만 결국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한 하나의 삶이었다는 것을 말씀하셨다. 마르다, 마리아는 오라버니가 죽은 이후에 되어질 하나님의 응답을 몰랐기에 울고 짜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한 것이다. 그렇게 온갖 난리 법석을 다 떨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부인하게 만들었던 현장이었다. 그 현장 속에, 시체가 썩어서 냄새 날 때 예수님은 찾아오신다. 우리가 냄새피울 때 예수님은 오신다. 썩지 않고 냄새피우지 않으려면 오늘 부터 믿는 자 되기를 축복한다.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요11:6~7 불신앙 하면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는다. 왜 그런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빛이요, 세상의 빛이시기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은 이렇게 침묵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이렇게 훈련시킨다. 일단 그들의 청을 거절하셨다. 그리고 사흘 후, 즉 시체를 장사지낸 후 예수께서 오셨다. 사랑을 거절당한 사람처럼 살고 외면당한 것처럼 여겨지는 그 자리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창3:15의 영적인 눈을 뜬 자는 죽은 다음에도 살아날 것을 믿음으로 본다. 병이 들어 죽었어도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될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알고 행하며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기에 무슨 문제를 만나도 서두르지 말고 실족하지 말라. 그러면 다음 장에서 나사로야 나오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실족하지 말고 세상의 빛 되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다음 일을 보는 영안이 열리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생명과 능력, 길과 진리가 되지 않아 사탄의 노예로 장악되어 밤과 같은 인생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삶을 살지 못하고 말만 많은 예수쟁이가 되어 사는 날 동안 재앙과 흑암과 고통 속에서 서두르고 실족하며 살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시고, ‘실족하지 말라,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는 응답의 말씀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문제를 문제로 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일임을 기억하여 내속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장악된 귀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는 영적싸움을 통해 모든 개소리를 끊고 생각과 정신을 치유하여 고통과 고난이 없는 갱신이 시작되게 하시고 영원히 기록될 작품,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에 담아 언약대로 살아가는 자 되길 원하오니,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 속에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죽이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예수사랑교회를 통한 인생, 종교, 문화권 개혁운동에 동참하는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