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다른 예수님의 생각
요11:11~16
2020.06.28 2부 말씀
사탄, 마귀, 악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갱신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생각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생각을 갱신하지 못하게 한다. 갱신을 못하면 거듭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결국 하나님의 형상인 근본으로 돌아가지 못함으로 영원한 낙오자가 된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3저주를 꺾고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이 영혼에 들려오게 하여 하나님과의 단절을 종식시키자
→ 마귀는, 성도들이 그리스도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한다. 만약 그리스도로 뿌리를 내리면 아주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뿌리를 못 내리고 마귀 씨로 뿌리를 내리면 인생 살아가는 만큼 ‘너희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따라 평생 욕심쟁이로 거짓말쟁이로 산다. 그런 탓에 교회 다니면서 응답을 많이 받았음에도 제대로 봉사, 헌신을 못하고 심지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금도 못한다. 오늘 1부 예배 때도 말씀 드렸지만, 예수사랑교회에 온 이후 받은 응답을 적어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처음에 예수사랑교회에 왔을 때 우리의 모습은 흑암이었다. 창세기 3장 원죄를 흑암이라고 한다.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졌고, 요5:24, 사망의 법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또한 예수사랑교회에 오기 전에는 롬8:2,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해방을 받았다.
→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다’는 말로 우리를 붙잡고 있다. 반드시 개인의 종말은 온다. 세상의 모든 것은 종말을 맞이한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 곁에서 결코 죽지 않는 것처럼 여기게 하여 갱신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 교회라는 과수원 안에서 뿌리를 못 내리게 하고 그러다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늙게 하고 객사하게도 한다.
교회 생활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솟아나는 잔가지를 정리할 수 없다. 우리 안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잔가지들을 강단 메시지로 잘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개복숭 나무처럼 되어 먹을 수 없는 열매를 맺는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안에 속한 사람은 교회 안의 훈련 속에 들어가고 어느 날 ‘제자의 도’속에 들어가게 된다. 막3:14~15, ‘전도도’가 일어나는 것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삶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체질이 바뀌고 몸에 있는 3 저주가 해결된다. 이것을 풀지 못하면 자범죄를 범한다. 늘 ‘주여, 주여’를 부른다. 사람을 의식하면서 가면을 쓰고 가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은혜의 복음을 영혼에 담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현대인들은 소크라테스, 공자, 부처에게 시비 걸지 않고 유일하게 예수님에게만 시비를 건다. 왜 그런가? 예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공자, 부다는 이미 종말을 맞이하여 무덤에서 썩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지금 믿는 자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만 현대인들은 늘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도 예수님께 시비를 걸고 있다. “주여 살아계신다면 왜 나를 이렇게…” 시비 걸지 말고 단절된 것을 회복하길 바란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자신을 비롯한 제자들의 생각이 예수님의 말씀과 달랐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단절된 시대를 무엇으로 극복할 것인가를 성경에 기록한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들려오고 단절된 시대를 종식 시킬 수 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느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우리를 향하여 있기에 하나님과 단절 될 수 없는데, 지금 말씀이 우리를 향하여 있지 않기에 단절의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것이 없어서 하나님과 단절된 것이다. 요1:11, 자기 땅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매, 당신이 창조한 땅에 오매, 당신이 만든 하나님의 사람들 세계 속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창세기 3장, 결코 죽지 않는다고 속삭이는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에게 길들여진 것들을 깨트리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그리스도에게 오는 사람은 요1:13,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는 그리스도에게 간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빛, 생명을 몸에 두고 모든 것을 살려낸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거하시매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우리의 주인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주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비전을 갖게 된다. 요셉이 창3:15의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다. 아무 것도 없고, 형들로 부터 핍박과 고난을 받아도 요셉은 시달리지 않고 꿈을 꾼다. “해와 별들이 내게 절을 하더이다. 하나님 없이도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형들은 농사짓고 있는데 형들이 수확한 벼 집단들이 내게 절하더이다.” 요셉은 어떤 소리에도 실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를 위하여 형통케 하셨다.
→ 다른 것 하지 말고 언약을 잡길 바란다. 언약의 기도를 하는 사람은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이미지를 가지고 나아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못 알아들었던 니고데모는, 깊은 밤에 예수님께 찾아가 어떻게 해야 거듭나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얼마나 세상의 기준으로 가득했으면, 거듭나려면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느냐고 예수님께 물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니고데모는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었기에, 죄의 권세가 자기 몸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몰랐다. 원죄로 인한 사망권세가 지금 자신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모른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흔들린다. 반석으로 살아야 될 성도가, 천국 열쇠를 소유하고 세상을 누려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불신자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언약을 잘못 믿었기 때문이다. 사마리아의 우물가 여자가 그랬다.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마치 우물가의 여인처럼 믿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창세기 3장15절의 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이 언약을 확인하지 않고 종교생활에 젖어 버렸기에, 지금 육신에 묶여 있는 것이다.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 다는 생각을 매일 각인 시키고, 뿌리내리게 하고 체질화 시킨다. 그래서 회개하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하며 갱신하지 못하여 흑암 세력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는 것이다. 이것을 깨트려라! 이것을 하지 않았던 니고데모에게 요한복음3장16장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독생자, 그리스도를 세상에 주셨다. 이제는 그 독생자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구원을 줄 것이다. 너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는 예수를 믿지 않는 너희들이 죽인다.’ 니고데모가 나중에 예수 십자가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의 구원자까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살인마로 바뀐다. 우리의 인간성은 이토록 잔혹하고 사악하다. 이것을 멸하고 깨트리라고 언약을 주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없고, 회개 할 수 없으며 갱신할 수 없다.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그리스도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산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영적싸움 하며 말씀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5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의 주 되신 그리스도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면 반드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강한 자를 결박하며 하나님과 함께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진행한다.마12:28, 마12:29, 마12:30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일꾼이면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다.고후11:15 하나님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교회까지 와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 나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은 다르다
→ 인간적인 기대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교회를 다녀도 망한다. 요11:22~24, 하나님의 생각을 모르면서도 아는 것처럼 돌아다닌다. 믿는 척, 응답 받는 척 하지 말고 모르면 깔끔하게 원시 복음으로 시작하자.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11:11
창3:15 하나님께로 부터 그리스도께 보냄을 받은 내 친구 나사로가 잠이 들었다는 것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언약 안에서 죽는 것은 잠드는 것이고, 언약 밖에서 죽는 것은 그냥 죽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언약 안에 잠이 들어 있는 사람을 깨우러 간다는 것이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게 당한 나사로를 깨우러 가신 것이다. 장례를 치른 후에 하나님이 나를 보낸 것을 너희는 기뻐하고 기뻐하라. 나사로로 인하여 나를 따라다니는 너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됨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그리스도가 주가 되셨기에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 분이 우리의 주가 되셨으니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어도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 누리길 축복한다. 롬8:19,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만 굴복해라. 불신자들에게 굴복하지 마라’ 그래서 그리스도 밖에서의 모든 것은 독이 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죽을병은 못 고친다. 오늘 구원의 문턱을 넘어, 전도의 문턱을 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이루어가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하나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안고 춤추길 축복한다. 그러면 삶의 모든 고난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 부활과 생명으로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접속자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죽은 나사로에게 가자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영원한 생명의 접속자가 사람 속에 들어가야 살아나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기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무신론이 탄생된 것이다. 창3:15 하나님의 계시를 주었기에 무신론자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면 무신론자가 있을 이유가 없다. 결국 무신론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도록 계시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만드는 사탄의 계략인 것이다. 시14:1, 얼이 섞은 자는 하나님이 그 마음에 이르기를 없다 하도다. 이미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부패하고 그 행실이 무신론자로서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시13:4, 두렵건데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다윗은 24시간 사탄의 공격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두려움을 느끼는데 이것이 바로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게 장악된 증거다. 다윗은 이것을 안 것이다. 시13:5, 사망의 잠에서 언제나 나는 깨어날 것이다. 시13:5, 나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아멘!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도록 날마다 다윗은 그리스도로 풀어낸 것이다. 그리스도의 구원이라는 말은 풀어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끝냈으니 두렵게 만들고, 무신론자로 끌고 가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 분명히 예수님의 시신을 무덤에 안치했다. 그런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무덤에 머무를 수 없기에,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들을 가르쳐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로 함께 할 것이다.”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무덤에서 다시 일으키시는 사건이 본문에 나온다.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 부활사건을 미리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려고 예수님은 일부러 늦게 나사로의 집에 가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 집안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요11:4, 도대체 죽음은 무슨 사건이냐는 것이다. 그건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먼저 우리 몸에 와 있는 원죄,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고 두려워하지 말고 평안을 가져라. 이것을 안 하면 갑자기 넘어지기도 하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사탄은 경제의 문을 막기도 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따라다니며 우리가 무슨 근심과 걱정, 염려를 하고 있는지 보고 있다. 그래서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 우리의 주,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하셨다. 이것을 안 하면 아무리 몸부림 쳐도 세계복음화를 향해 한 발작도 내디딜 수 없다. 바울은 매를 맺고 배고파 보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핍박을 받으면서도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믿었다.
→ 자기 경험에 집착하지 말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자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에 집착하면 교회에 앉아서도 부인한다. 하나님을 안 믿으려고 한다. ‘교회에 깊이 빠지지 마라, 깊이 관여하지 마라, 관심 갖지 마라,’고 하는 생각이 찾아온다. 이 때마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 권세를 깨트리면 하나님 말씀에서 단절되지 않고, 말씀을 듣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6일 동안의 삶을 어떻게 변화 시켜 갈 것인가가 명확하게 나온다. 그러나 말씀을 듣지 못하면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무신론자 보다 더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해 버린다. 그것이 사울 왕이었다. 그는 결국 악신 들려 자결했다.
예수님께서 ‘내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고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육신의 잠으로 생각했다. ‘잠들었으면 낫겠네요?’ ‘감기 몸살인가 보지요?’ ‘아 수면을 못 취해서 조금 깊이 잠을 자나보다’ 늘 이런 육신적인 생각의 말을 한다.
왜 예수님은 나사로가 잔다고 표현하셨을까? 인간에게서 영이 떠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 그래서 인간은 분명히 동물하고는 다르다. 동물은 말씀을 못 알아듣는다. 그리고 인간은 동물을 다스려야 하는데 집착하게 되면 위험하다. 개나 고양이 밥 주는 것 때문에 예배를 못 나오고,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게 된다.
* 그리스도는 초월적인 힘을 가진 하나님이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보장 받는다
→ 부활과 생명의 진리를 설명하고자 하나님은 메시지를 갖고 계신다 마9:24,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 예수님은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자 주위의 사람들이 비웃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기에 비웃는다. 스데반은 어떻게 죽었는가? 행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그리스도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말씀을 못 알아듣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안다고 하지 말고 창3:15을 믿으라.요11:9~10 생각과 마음을 못 바꾼다는 말은 말씀을 잃어버린 것이다. 요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창3:15 우리의 주, 그리스도는 초월적인 힘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해피엔딩으로 보장 받는다.
예수님이 지체하시는 바람에 장례식 치르는 비용만 해도 꽤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장례식 비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예수님의 생각이다.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들도 예수님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하나님의 영광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모세가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난 이후부터 모든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가장 두려워하는 애굽의 바로 왕 앞에 가서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가 보내서 내가 여기 왔다고 해라’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의 영광 그리스도 앞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쫄지 마시고 당당하길 축복한다.
→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는 믿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응답이 좀 늦어지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그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설레임 속에 기다리길 바란다. 왜 응답이 늦게 오는가?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체질을 바꾸면, 거듭나면, 갱신하면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언약 창세기 3장15절의 언약을 강조하시는 것이다. 인간을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바로 영원히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주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떡, 참 목자장이 되어주셨다.
의심 많은 도마가 예수님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육신적 생각으로 무슨 말을 했는가? 의리 있는 세련된 말을 했다.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요11:16 충성심은 있지만 창3:15에는 무식한 것이다. 창3:15을 모르면 모른다고 하길 바란다.
창3:15에 무식한 사람들은 믿기는 믿는데 억지로 믿기에 하나님을 믿어도 피곤하고 기쁘지 않고 즐겁지가 않다. 부활과 생명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뭐라고 표현하는가?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행2:26 창3:15이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멸하시고 우리와 함께 한다는 이 사실을 모르면 성령을 선물로 받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무신론자로 사는 모든 불신앙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이것이 없기에 충성과 헌신과 봉사는 하지만 즐거움과 기쁨이 없는 것이다. 창3:15을 알고 깨달으면 감사한다. “아 그리스도는 생명의 주이시고 그리스도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나의 저주를 풀어내는 성령의 역사구나” 살전5:15~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억지로 십자가를 짊어지면 값없는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면 달라진다.
마리아의 시간표는 자기 오라비가 죽기 전에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하는 시간에 예수님이 안 오셨기에 삐져서 예수님이 오신 날에는 맞으려 나가지 않았다. 오히려 말씀을 못 알아듣는 마르다가 달려 나갔다. 몸에 와 있는 사탄의 소리를 제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지 않으면 순식간에 흑암에게 덮인다.
예수님의 시간표는 무엇인가? 나사로가 죽어서 장례식 치른 후 썩어서 냄새가 날 때 가시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가? 자신인가? 예수님인가? 예수님을 따르려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 우리의 주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을 언제나 기대하고 살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물러 계신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부활의 주, 생명의 주가 그리스도 되어 주셔서, 내 몸의 죄와 사망의 권세, 지옥 권세를 풀어주시고, 원시복음, 창세기 3장 15절을 붙잡을 수 있도록 예수사랑교회로 인도하셔서 해피엔딩으로 보장된 세계복음화에 동참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님의 생각과 다른 사탄이 가져다주는 ‘너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갱신하여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제자 도에 들어가길 원하오니, 강단 말씀으로 날마다 잔가지를 쳐 단절 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전도도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을 믿는 척하며 안다고 하지 않고, 내 몸의 사탄의 저주를 제거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언약을 아는 자로, 마음이 기쁘고 그리스도를 부르는 혀가 즐거워지며 몸에 희망이 거하는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