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복음이 선포되면
율법이 소동한다
행21:27~36
2020.07.05 1부 말씀
완전 복음이 선포되면
율법이 소동한다
행21:27~36 Rev. 김서권
“예수는 그리스도” 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지혜이기에, 우리는 이 하나를 믿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할 때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아멘, 아멘, 아멘”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어떤 일이 있어도 낙심, 원망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낙심의 시간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원망하고 싶은 시간에 그 이름을 불러라. 그래서 어떤 지시가 있을 때까지 설레임 속에서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 속에 거듭나는 자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이 온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완전한 복음에 때문에 우리의 상태는 완전히 달라졌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 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왜 우리 몸에서 작동하지 않는가? 우리가 불신앙 속에 있기 때문이다. 엡2:1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우리가 세상에 눈이 밝아, 창3장으로 인해 귓구멍이 세상으로 열리고, 세상의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녔으니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엡2:3 갱신하지 못한 결과로 노예가 되고, 진노의 자녀로 살게 된다. 그래서 자꾸만 우리 삶에 교회를 오랫동안 다녀도 재앙 속에 갇혀있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인생을 산다. 그러면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다고 했다.
신앙생활은 반드시 거듭남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이 시대 마지막 교회다.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서는 해결 받을 곳이 없는데, 다른 생각을 자꾸 품는 것은 십자가의 원수, 양심에 화인 맞은 자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왔다면 거듭나야 한다.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한다. 구원 받지도 않고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 내주 인도 역사를 체험 하지도 못하면 재앙이 오고 사는 만큼 흑암 속에 갇힌다. 그래서 자신은 예수님이 불렀다고 착각하며 신앙생활 했는데, 인생 마지막에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는 심판에 이르게 된다. 교회를 다닌다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보냈다는 것은 반드시 거듭나라는 것이다.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바꾸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따라 그 말씀으로 자기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인생에 노예가 된다. 시46:10 “이르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좀 끊고 육체의 욕심대로 살아가게 만드는 옛 사람을 꺾어버리고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그러면 세계 중에 높임을 받으리라 하셨다. 우리가 땅 끝까지 이르러 그 분이 함께 하심으로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만 높임을 받고 세계 중에서 그 이름이 점점 크게 확산되는 것이다. 한 사람을 통해 그렇게 된다. 하나님께서 행동하시는 그 순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기다림’ 이다. 말씀을 곱씹어 먹을 때까지의 기다림이다. 눈에 보이는 비둘기는 두 소리가 나지 않는다. 오직 ‘구구구’ 이 한 소리 외에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비둘기를 순결하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곱씹어 먹으면 우리 입술에서 하나님 말씀의 소리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우리 입술에서 다른 말이 나온다면 뭘 하려고 하지도 말고 기다려라.
맥추절의 응답을 나의 것으로 누리는 자가 되자. 맥추절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나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거치는 동안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있었다는 것이다.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오순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광야 생활 속에서 원망, 불평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면 연말에 수장절의 축복이 온다. 추수 감사 날에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생긴다. 내 입술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는 축복을 받는다. 곧 성막 중심으로 인생을 살면 절대로 건드릴 자가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을 사로잡아, 노예 체질과 거지 근성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 자에게는 행2:1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이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십자가 죽음으로 구원하셨음에도, 그 구원의 사랑을 깨닫지도 못하게 하고, 잊어버리게 만들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여 더럽고 추하고 원망 불평으로 인생을 살게 하는 사탄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할 때 공동체가 형성되어졌다.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 교회 생활이 정말 재미있어 진다. 교회 안에서 아무리 이상한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좋아진다. 상대방 때문에 내 영혼에 수용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완악함을 발견하고 자신을 진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나를 괴롭히는 상대가 있다면 좋아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오히려 싫어한다. 바깥에 살던 그 놈이 교회까지 같이 따라와서 그렇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현장이었다. 교회까지 와서 소리 지르고 율법으로 열심을 내게 만드는 자가 있다. 행2:1~2 “오순절 날이 이르매 그들이 한군데 모였더니” 곧 초대교회에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의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4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개소리가 사라지고 말이 달라진다. 우리 인생에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불행한 사람이 된다. 40년 광야 생활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반드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다. 물과 성령,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고 부요케 하시고 우리를 완벽하게 보호하신다. 누가 우리를 헐뜯고 지적하고 개소리를 해도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존재한다.
나 한 사람만 갱신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주신다. 제일 큰 사단의 병은 바로 ‘나’ 다. 나 하나만 깨뜨리면 모든 것이 편해지고 행복해지고 기뻐진다.
유월절이 무엇인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가진 사단의 영에 우리가 지배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대신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그 저주가 풀리는 것이다.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이 찬양이 우리 영혼에서 나오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나를 쳐서 복종시켜라.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저주에서 풀린다. 하나님이 직접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셨음에도,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지 못하고 기뻐하지 않고 인생을 사는 것은 정말 더러운 것이다. 반드시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살 때 오순절이 임한다. 그래서 영적싸움 하는 오늘이 제일 기쁜 날이다. 맥추절을 잊지 말고 기억해라. 영적싸움 하는 자에게는 수장절의 축복이 온다. 영적싸움에 맛을 봐서 열매를 얻어간 사람은 절대 그 절기를 잃어버리지 않고 지킨다. 그래서 한 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3저주를 풀어내라.
* 스스로 계신 하나님, 창3:15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죄의 권능, 율법의 열심을 깨뜨려라.
우리가 율법으로 사는 것은 죄의 권세에 조종을 받는 것이다. 죄의 권세에 조종을 받으면 우리 몸속에 더러운 것이 솟구쳐 나온다. 나는 몸에서 나오는 개소리를 순간순간 해결을 한다. 우리 영혼에 더러운 욕지거리가 나오는 것은 아직도 죄의 권세에 묶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사망의 냄새가 나서 사람을 향해서 죽이는 언어가 나간다. 기독교인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쌓아놨던 모든 욕들이 다 튀어나온다. 이것을 풀어내라고 “오순절날” 성령이 우리를 성전 삼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루신 구원을 등한시 여기는 것은 나쁜 것이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죄의 권세를 반드시 결박해서 내어 쫓고 빛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본문의 사건이 일어난 이유가 행20:21 여기에 있다. 바울의 사역보고를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할렐루야, 주여도 했으면 내면에는 더 이상한 게 들어있었다. “형제여” 라고 세련된 말로 부르면서도 이미 속에는 다른 것이 들어있었다.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의 죄의 권능, 율법이 빠져나가지 않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율법은 사망 중 사망이다. 율법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다 지옥 간다. 아무리 하나님께 영광을 많이 돌려도 율법으로 사는 것은 사망의 법에 사는 가장 나쁜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갈보리 십자가 죽음을 통해 구원을 이뤄놓았는데 이것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재앙이요, 아주 더럽고 뻔뻔한 자다. 이것이 우리 영혼을 지배하는 이유는 히2:14~15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는 사망의 법에 매여 사단 마귀에게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혈과 육에 속해 있으면 죽음의 세력 잡은 자 곧 마귀에게 잡혀있는 것이다. 그래서 죽기를 무서워하여 한평생 사단에게 매여 종노릇 한다. 이런 자는 영영한 지옥 불에 가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끝내라. 우리가 무엇을 판단하고 진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교회 밖에서도 그렇지만, 교회 안에서 영원한 가족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1인칭 된 양자의 영을 가진 자들을 그렇게 대하는 것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3저주를 계속 풀면서 진행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고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그게 마12:28~32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마12:43~45의 결과가 나온다. 3저주를 풀지 않으면 악한 귀신 일곱까지 데리고 다시 들어온다. 그러면 우리 개인과 가정이 쑥대밭이 되고 망해버린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알려주신 것이다. 이 말씀을 어설프게 여기면 망한다. 우리 몸에 성령이 작동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더러운 귀신이 움직인다. 옛날 나는 조금만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순간에 다 엎어버리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영적싸움을 하는 증인, 목사가 되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반드시 우리에게 임하기에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부터 받아야 한다. 창3:15 언약을 놓치면 자신도 모르게 망하게 된다. ‘나는 창3:15 언약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 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를 옮기셨다는 것을 믿으면 이것을 절대 잊지 않고, 사망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 잡은 사단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탄다. 여기에 대한 ‘절대’ 가 있어야 광야 40년 길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그들을 오순절을 체험한 사람들이었다. ‘아, 우리 힘으로 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되는 것이구나. 모든 사람들은 사단, 악령의 힘을 가지고 살지만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구나. 모든 사람들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살지만 우리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의 권세로 영적싸움하며 살면 전쟁에서 승리한다!’ 이런 비밀을 알려주는 교회가 지구상에 없다. 이런 것을 알고 실천하면 연말에 엄청난 축복이 반드시 온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로 인도하신다. “목사님, 지금 내가 무슨 세계복음화를 합니까?” 하지만, 세계복음화는 어디를 가는 게 아니다. 지구상에 가장 큰 하나님의 기적, 응답 중 응답은 만남이다.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보면 인생에 기적이 시작된다. 아무리 이상한 만남이라도 중요시 여겨라. 하나님은 여기에서 우리를 보장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만남 속에 그리스도를 놓치면 응답이 없다. 응답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리스도로 내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 수많은 응답이 쏟아진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고 양의 문이고 세상의 빛, 선한 목자, 부활과 생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에고 에이미’ 스스로 계신 하나님, “예수는 그리스도” 로 모든 문제가 다 끝났다. ‘아, 하나님은 바로 그리스도이시구나,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구나, 늘 임마누엘로 역사하시는 분이구나’ 그래서 예수님만이 이 땅에서 ‘에고 에이미, 내가 그로라’ 고 말씀하셨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에 길, 진리, 생명 되셨다. 그리스도 속에는 죽음이 없고, 그리스도 속에는 분노와 짜증, 변명이 필요 없고, 그리스도 속에는 핑계대고 책임전가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내게 온 잔을 마시면 되는 것이다. 출3:18 스스로 계신 여호와, 막13:6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지만, 막14: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로다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그가 그리스도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을 빙자한 미혹의 말을 듣는다. 눅21: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종말에 시달릴 이유가 없다. 교회에서 예수를 팔아 장사하는 자들은 우리를 자꾸만 미혹해서 두려움을 갖게 하고 싸움을 하게하고 이간하고 비난하고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하게 만든다. 우리도 수많은 미혹 끝에 마지막 교회인 예수사랑교회를 만났다. 그래서 담임목사가 강단에서 과거에 더러운 것을 가지고 들어왔던 것을 설거지 해주고, 닭털 뽑아주는 중이다. 그런데 설거지도 안한다고 하면 소망이 없다. 깔끔한 그릇이 되어야 다이아몬드를 부을 수 있다. 눅22: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 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그리스도만 ‘에고 에이미’ 다. 요8:24 이 말씀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에고 에이미, 그리스도로만 우리의 모든 저주를 풀 수 있다. 그런데 에고 에이미,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주인으로 와 있지 않고 미혹된 예수의 영만 와 있기 때문에 3저주를 풀지 못하고 있다. 우리 몸에 와 있는 에고 에이미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풀어내는 분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인줄을 믿지 않으면, 그리스도로 3저주를 풀지 않으면 “너희 죄 가운데 죽으리라” 말씀했다. 요13: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리스도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삼위 하나님이 영으로 역사하시는 에고 에이미, 그리스도가 어떻게 움직이시는 계1:14~16 뚜렷하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리스도의 눈은 불꽃같고 그리스도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리스도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리스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리스도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리스도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이 분이 지금 나를 감찰하고 계신다.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나를 피로 값 주고 사셔서 구원을 주셨는데 더러운 옛 습관 하나를 바꾸지 못하면 우리의 운명은 너무나 비참한 것이 된다. 요18:6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에고에이미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예수님을 잡으러 왔던 자들에게 “내가 에고 에이미” 라고 했더니 포승줄을 가지고 예수님께 왔던 자들이 순간 엎드려졌다. 무엇을 상징하는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 끌려가시기 전에 이미 에고 에이미, 어떤 권세를 가지고 계시는가를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다. 옛 사람을 정말 무너뜨려라. 그렇지 않으면 넘어지고 일어나서는 또 예수님을 죽이려고 끌고 간다. 죄의 권세가 이렇게 무섭다.
* 우리 안에 성령, 그리스도로만 인간사를 이길 수 있다.
이스라엘 실패의 이유를 본문에 말씀했다. 이들은 복음을 올바르게 깨닫지 못했다. 유대인들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신이다” 외칠 뿐,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신이었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시면 모든 나라들을 쳐서 깨뜨리고 자기 나라를 위대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는 착각에만 빠져있었다. 자신들을 괴롭혔던 나라들을 멸해버리고 자기들만이 위대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선민사상이 무엇인가?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율법주의, 선지자 중 하나, 사회구현, 정의구현 이런 것이다. 그래서 마16:13 로마에 속국 되어 나라를 잃어버리고 언어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구냐?” 라고 물으셨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는 만유의 주, 퀴리오스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은 이 복음의 본질을 놓치고 살았다. 그래서 영적으로 승리할 수 없었다.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놓치면 영적으로 절대 승리할 수 없다. 불신자들에게 노리개감으로 전락해버린다. 사람에게는 영적세계가 존재하고 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이 영적세계가 사람 속에 들어가 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지 않으면 영적인 세계가 나를 지배하여 불신자 상태로 전락시켜 버린다. 그래서 올바른 복음을 고백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여 온갖 세상적 생각의 기준으로 인생을 살게 하는 저주의 영아,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라. 그러면 모든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고 사7:14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배하면, 위로부터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면, 나에게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6:16은 이사야 이후 사람 입에서 처음으로 나온 말이다. 이것을 지금 내 입을 통해 지구상에 처음 나오게 하셨다. 그래서 베드로가 고백 이후에 무엇을 발견했는가? “모세도 사라지고 엘리야도 사라지고 예수만 보여야 되는구나’ 착각하면서 살면 하나님이 나를 무시하신다. 엘리야를 위하여, 모세를 위하여,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집을 짓겠다고 하는, 쓸데없는 감정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 재앙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내 몸에 품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살아야 한다. 지구에 모든 사람들은 악령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나는 위로부터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로 장악하여 일평생 율법주의로 살게 만들어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게 만들고 눈이 밝아져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내 몸에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는 자는 성령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살면 재생산이 안 되는 쓰레기와 같은 인생이 된다. 우리 몸에 와 있는 더러운 영을 제거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점점 더러워지고 집안 식구는 원수덩어리가 된다. 이 저주를 끊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작은 것부터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는 자가 되라. 작고 세밀한 소리도 차단하고 그리스도를 누려라. 작은 말 한 마디를 가지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지 말고 그리스도를 누려라. 그러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로 탄생하게 된다.
바울은 잘못한 것도 없이, 알 수 없는 고통 속에 억울하게 고생하고 체포를 당하고 까닭 없이 엄청난 어려움 속에서 모순의 사건을 겪고 있다. 야고보 감독관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갑자기 사람들 전체에 소용돌이가 일어나 바울을 두들겨 패고 핍박하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 심지어 바울을 죽여 버리겠다고 살인의 눈빛을 가진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누군가 우리에게 귀에 한마디만 하면 안색이 변해서 혈압이 올라갈 것이다. 우리 안에 율법의 열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이것을 정리하지 않고 교회 다니면 사단의 악령이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심부름을 시킨다. 바울을 반드시 죽여 버리고 찢어버리고 태워 죽여야 내가 살겠다고 하는 놈이 있다. 교회 안에서 ‘내가 누구를 죽여야 내가 살겠다’ 하고 속이는 놈이 있다. 바울을 죽여야 자신이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상대에게 욕을 하고 상대를 죽이려 하고 어려움을 주는가? 자기가 살아보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쳐서 복종시키는 힘, 누리는 성령을 받지 못하면 이렇게 된다.
악령을 버리고 성령을 받아라. 성령을 받으면 고요하게 기다릴 수 있다. 그런데 성령이 없는 사람은 바울을 죽여야 내가 살겠다 한다. 아무리 예쁜 사람에게도 이런 것이 들어있다. 저 놈이 죽어내 내가 산다고 하는 것이 있다. 복음을 전하는 바울이 없어져야 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나도 이 복음을 전하면 많은 핍박을 받았다. 지금도 내 주위에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많다. 그냥 싫고, 그냥 기분 나쁜 것, 이것이 역사의 최대 모순이다. 그냥 기분 나쁘고, 그냥 싫은 것이 있다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우리도 예수사랑교회를 처음에 왔을 때는 뱀 대가리만 밟으라는 이 말을 너무 싫어하고 목사님을 너무 싫어했다. 하지만 이것을 정말 해본 사람은 목사님이 너무 좋아진다. 맛을 봤기 때문에 성령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성령으로 살지 않았을 때는 재앙의 시스템 속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은 현실이다. 성령이냐, 악령이냐, 우리 안에 두 법이 싸우기 때문에 악령으로 살면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인생을 철저하게 무너뜨린다. 계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이 땅으로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겨서 하나님의 형상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이 발작을 해서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전쟁을 일으키며 사는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만 악령이 지배하는 인간사를 이길 수 있다. 바울이 체포되어 성전 밖으로 쫓겨나는 사건이 본문이다. 이것이 예루살렘 성전의 마지막 출입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 출입하지 못하고 로마에서 죽었다. 행21: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그리스도의 종이 성전에서 끌려 나와 비참하고 참담하게 되었다. 이것이 현실이고 세상사다. 세월호에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배에서 다 죽어버렸다. 그에 대한 진상을 밝혀달라고 부모들이 금식하고 광화문에서 울부짖는데도 거기서 피자를 시켜먹고 라면을 끓여먹는 놈들이 있다. 그 때 광화문을 아무도 모르게 네 번을 갔는데 정말 너무 견딜 수가 없었다. 내 자녀들이 엄청난 고통 속에서 배에서 부르짖는데도 자기 배만 채우는 것이 세상사, 현실이다. 왜 그런가? 악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단이 사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이 성전에서 가장 대우를 받고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성전 안에서 죽이려고까지 했다.
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한 이유가 무엇인가? 에베소 지역에서 만났던 이방인 드로비모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갔다는 것이다. 에베소 도시에서 만나고 헤어졌는데 이것을 고발하고 오해를 일으킨 놈이 있었다. 그 놈이 누구냐면, 바울을 죽이려고 먹지도 않고 입지도 않고 끝까지 추적하던 놈들이 있었다. 이 놈들이 다시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바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간사에는 이렇게 무시무시한 오해가 따라다니고, 이간이 따라다녀서 원수 맺게 만들고 죽이게 하는 것이 있다. 그래서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야고보 감독관이 이레 동안 금식하고 머리 깎고 회개하라고 해서 유대인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면 전부 바울을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인간의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악령을 지배할 수 없다. 악령이 인간을 지배해버리면 인간이 이상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성령을 받고 성령으로만 살아야 한다. 오순절 성령으로 사는 시작이 일어나길 축복한다.
사람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시기, 질투가 있다. 행21: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 늘 따라다닌 놈들, 율법의 열심으로 늘 복음을 거부했던 놈들이 결국은 기회를 타서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악령의 지배를 받으면 이렇게 무시무시한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충만을 입으라고 말씀했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는 오순절 날이 임하기를 축복한다. 시기와 질투 같은 것을 우리 몸에 두었다면 반드시 성령의 능력으로 꺾어라. 시기와 질투는 사람을 꽉 막히게 한다. 자신을 꽉 막히게 만들어 분별력을 잃게 한다. 시기와 질투의 영이 우리 몸을 지배하면 무엇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 이것은 무서운 병이다. 그래서 시기, 질투의 영이 우리 몸을 지배하면 운동을 많이 해도 효과가 없다. 시기 질투를 가지고 공부하면 공부하는 만큼 힘들어진다. 남이 하니까, 남을 이기려고 공부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이것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오순절 날 뽑아내라. 그럼 위로부터 불같은 하나님의 성령이 오신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재앙 속에 갇혀 불신앙으로 살아야 할 인생에서 이 시대 마지막 교회, 예수사랑교회에서 완전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듣고 성막중심으로 살면서 십자가에서 내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신 그리스도를 체험하여 영적싸움 속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림으로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까지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람 속에 악령이 지배하여 서로를 죽이며 시기와 질투 속에 나만 살고자 하여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무서운 인간사 속에,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내게 끊임없이 솟아나는 죄의 권능, 율법의 욕심을 무너뜨리고 내 삶에 순간마다 성령이 작동하도록 창세기3장 15절의 언약을 놓치지 않고 성령을 받아 나를 바꾸는 거듭남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어떤 낙심할 사건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곱씹어 먹어, 고요하게 기다리며 설레임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과 부활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