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을 제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
요11:17~27
2020.07.05 2부 말씀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11:27 마르다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께서 당신이 누구신지를 말씀하셨다. ‘나는 죽음이 없는 몸이다. 죽은 것 같으나 살아나는 자요, 언제나 나는 부활이다.’ 예수님은 부활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만약 부활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불신자로서 일평생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의 종노릇 한 것이다. 마르다는 지금 쓸데없는 것에 섭섭해 하고 삐져 있다. “우리가 요청할 때 오시지 않는 주님이시여…,” 우리는 늘 이렇게 기도한다. “예수님이 죽을병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했는데, 틀린 말씀을 하신 주님이시여…” “분명히 사람을 통해서 내 오라버니의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영광의 병이라고 하셨는데 왜 내 오라버니는 죽었습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하고, 핍박하고 돌로 치려고 하는 예루살렘에는 굳이 가시려 하고, 그곳에서 5리도 안 되는 우리 집에는 왜 빨리 안 오셨습니까, 빨리 오셨으면 내 오라버니는 죽지도 않고 예수님은 돌에 맞지도 않고 핍박도 안 당하고 우리 언니가 맛있는 것 해드렸을 텐데…, 왜 우리를 이렇게 슬프게 하십니까?” “예수님이 여기에만 계셨더라면 우리 오라버니는 안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제 때에 오셨으면 죽기 전이라도 오셨더라면 안 죽었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하나님께 당신이 구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것을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것은 종교 생활이다. 지금 우리는 이런 수준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적 성취가 이제 성령을 통해 우리 몸에 이루어지도록 3저주로 형성된 자아를 제거하자
오늘은 오순절, 맥추절이다. 광야 인생의 여정 속에 원망, 불평, 시기, 질투 등을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으면 수장절의 축복을 받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들어가신다. 그리스도는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온 것이다. 그리스도란 이름에 내포된 뜻을 알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추수 감사절에 창고에까지 들일만큼 많은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고전3:16 그리스도의 생명과 부활로 인해 성전이 되었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율법으로 우리를 묶고 있는 죄의 권세를 풀어내라! 그렇지 않으면 사망의 법에 갇히고 만다. 고전15: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우리 몸에 뿌리를 내린 율법이다. 우리의 몸은 3 저주(죄, 사망, 지옥)로 채워져 있다. 이것을 해결하도록 오순절 날을 통해 그리스도 성령을 주신 것이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2:1 이렇듯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몸에 와 있는 3 저주를 푸는데 힘썼더니 오순절 날이 임하였다.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는 히브리인들을 위해 쓰인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히2:14, 혈과 육에 속한 사람들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에게 장악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느냐면 히2:15,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 평생 사탄에게 묶여서 종노릇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모든 사람들을 놓아 주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메시지를 듣는 제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예수 사랑교회는 거듭나게 하고 죄의 사슬로 부터 해방시키는 이 땅의 마지막 교회다. 성도들을 미혹하려고 교회를 세웠다면 그 교회는 문 닫아야 할 것이다. 사람 몸에 와 있는 원죄로 인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구원을 이루신 것이다. 그런데 갈보리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은혜로 느끼지 못한다면 아직도 사탄에게 묶여 있는 것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라고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유대인에게 말씀하셨다.
→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영적인 성취가 우리 몸에 이루어 져야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눅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그리스도로 와 계심이니라. 마18: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음이니라. 이런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받았음에도 기독교는 비는 수준의 종교로 전락해 버렸다. 구원도 못 받은 사기꾼들에게 미혹을 받은 나머지 인생을 개판으로 살게 된 것이다. 오늘 부터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면 반드시 수장절의 축복을 소유한다. 짧은 인생 80년을 살고자 몸부림치는 나약함에서 벗어나 영원히 사는 생명을 성취시키길 바란다.
유월절이 없으면 오순절을 맞이할 수 없고 수장절을 누릴 수 없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넘어가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홍해가 갈라지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된다. 그런데 홍해는 건너서 만나는 먹고 사는데 우리의 입술이 더럽다. 하나님은 이것을 해결하길 원하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을 입술에 달고 살면서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율법주의로 사람을 정죄하고, 눈이 밝아져서 세상의 것을 추구하게 만들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광야에서도 첫 곡식을 얻을 수 있다. 배경 없고, 힘이 없어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원망, 불평, 핑계, 책임전가를 꺾어 버리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며, 샘물을 샘솟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요단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다. 그래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그 절기들을 지키는 전통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 충만을 체험하고 누리자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이제는 받아라’ 그리스도 영 속에는 죽음이 없다.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한다. 왜 성령이라고 하는가? 그 분은 하나님의 품속에서 이루어졌고, 위로부터 오셨다. 인간 속에 있는 악령은 전쟁을 일삼는 마귀라고도 하고 옛 뱀 이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큰 용이라고도 한다. 이 저주의 영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을 공격하는 아주 더러운 자다. 아담과 하와가 이 놈의 말을 듣고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 것이다. 그 놈은 지금도 우리의 가정에 침투해서 온갖 말로 미혹한다. 십자가 걸려 있으면 교회인줄 알고 찾아갔는데 다른 논리로 종교화 하여 사람들의 심령을 빼앗고 있다.
오순절을 체험했던 초대교회처럼 예수사랑교회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기댈 배경이 없었음에도 그들은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않았다. 바람과 같은 불과 같은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능력,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아무도 막을 자 없고 해칠 자 없다. 행2:2, 홀연히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였더니.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라고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면서 행2:5,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다. 개소리가 끊어진 사람에게 하나님은 한 시대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쓰시는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예수님은 깔끔하게 모든 문제를 끝내셨는데 우리는 오늘도 죽어라고 ‘아니’라고 한다. 아니라고 하는 그놈을 한번만 밟아보길 바란다. 그러면 오순절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고 수장절의 축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만남 없이 살아가는 인생은 사실 불쌍한 사람이다.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해라. 모든 사람들이 악령에 사로잡혀 있으니 너는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그리하면 악령 충만을 가진 자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을 주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더 이상 지저분하게 살지 마라. 생명을 걸어라. 그리하면 네가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리고 다닐 것이다. 이제 부터 성령이 위로부터 네 몸에 임할 때 까지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기다려라. 핍박이 와도 가만히 있어라. 네 주위에서 너를 찍어내려도 가만히 기다려라.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는 하나님이 성령을 선물로 그 때 주신다.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가만히 머물러 있어라
* 생명의 양식,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먹을 때 생명의 떡이 된다
→ 말씀을 매일 곱씹어 먹으면 영육이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한다 생명의 말씀이 언제 살아 역사하시는가? 말씀을 곱씹어 먹으면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계신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신다. 요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자는 다 그리스도께로 온다. 마지막 교회 예수사랑교회로 온다. 왔으면 이제는 결산을 해야 될 것이다. 더 이상을 배설물을 가지고 놀아선 안 된다.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에게 왔다는 말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마태복음 12장28~32절을 실천하여 바꾸길 바란다. 요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사람은 위로부터 오는 성령을 받는다. 왜냐면 마귀하고 맞장 떠서 싸우고, 죄의 권세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로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을 완전 없애버리고,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라. 이것을 하면 유쾌해지고 기뻐지고 몸이 희망에 거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에게 오는 자는 그 누구라도 거절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고 지금까지 받아주고 수용해주시다가 마지막 교회로 보내신 것이다. 여기에서 안 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안 부른 사람이다. 선택된 사람은 뱀의 머리를 깨트린다. 거듭나고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는다.
행2:36, 하나님이 예수를 나의 주인으로, 나의 구세주로, 나의 구원자로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음이니라.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행2:3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죄의 권세로 부터 장악되어 있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냈더니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신 것은 그리스도뿐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으로 교회가 되고, 복을 받고,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하고,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여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지는 것이다. 갈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 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그리스도의 떡을 계속 곱씹어 먹으면 향도 나고 맛도 있고 영양이 가득하기에 영육 간에 강건해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나는 생명의 떡이니 너희는 이것을 곱씹어 먹어라. 그리하면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야만 새로운 피조물로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매일 그리스도를 먹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그 속에 참된 안식과 힘이 있다. 매일 그리스도를 곱씹어 먹으면 살아난다.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마지막 날에 살아난다. 창3:15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다.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만물들이 복종하는 능력이 그리스도 속에는 들어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마지막까지 영원한 영생을 얻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까지 가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망의 권세를 제압하고 영적상태를 바꾸자 사망을 제압하는 권세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이니라.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사망에게 잡혀 살지 말고 사로잡아 밟아버려라.
더 이상 논쟁거리, 종교생활, 이념, 철, 신학에 빠져들지 마라.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못 만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은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을 주신 적이 없다.행4:12 요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17:3, 영생은, 구원은 영원히 사는 그 축복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신다. 하나님이 보내신 베드로를 향하여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신학자들에게는 계속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안 믿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다. 왜 그런가? 원죄로 인해 그들 몸속에는 사망의 세력, 죄의 권세를 가진 마귀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영적인 상태를 바꾸라는 것이다. 그런데 영을 바꾸라는 말은 안하고 방언만 하게 한다. 그러면 스님이나 목사나 다를 바 없다. 나도 이전에 방언으로 기도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삶은 불신자 때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고 마치 쇼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언인가를 놓고 고민했다. 그러다 어느 날 알게 되었다. 고전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는 하겠지만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기도는 많이 하는데 마음의 열매가 없다는 것이다. 혼돈, 공허, 흑암 속에서 원죄적 고독으로 슬프게 산다. 조그마한 문제만 생겨도 죽고 싶고 내 정의가 물거품이 될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 자살하고 싶어진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고전14:15, 내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그리스도로 기도하며 그리스도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찬송하리라.
요일3:8, 그리스도 속에는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고, 자범죄 속에서 반복적으로 가문의 저주를 따라 살게 만드는 사탄의 죄를 멸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교회를 다녀도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파괴 시켰던 범죄자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아담 하와의 씨로 잉태된 우리는 원죄, 마귀의 씨를 가지고 있기에 마귀에게 속하여 살고 있다는 것을 안 것이다. 고후11:14~15, 마귀는 광명의 천사로 가면을 쓰게 만들어서 자신의 일꾼으로 사용한다. 그러니 행위가 더럽고 추하며 거짓말쟁이로, 욕심쟁이로, 시기와 질투로 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고 욕하며 끊임없이 저주 아래 있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시기 위해 막10:45, 대속주로 오신 것이다. 롬5:6,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내 문제를 해결하셨고. 롬5:8, 내가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속에 확증 시켜 놓았다. 그리고 롬5:19, 내가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라는 십자가 죽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화목하게 하셨다.
생명의 떡, 그리스도를 먹으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사람인 것이다. 이것을 꼭 깨닫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곱씹어 먹어야할 밥 중의 밥이다. 바로 매일 먹어야 하는 주식이다. 생명의 떡을 먹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다.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라. 시13:3~4,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그리스도를 매일 주식으로 곱씹어 먹지 않으면 사망의 잠을 잔다.
*어정쩡한 신앙생활, 자신의 기준, 제한적인 믿음을 다 불태우자
→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올바른 믿음을 선택하자 본문의 마리아, 마르다의 어정쩡한 신앙을 똑바로 세워주려고 예수님이 일을 하셨다.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영적싸움을 해야 올바른 믿음을 선택한다. 그래야만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죽었는데 관에서 일어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야이로는 말씀만 하시면 내 딸이 살겠다고 고백했다. 나인성의 과부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울음을 멈췄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더 이상 시비 걸지 말라. 창세기 3장 사탄에 의하여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면 자꾸 시비를 건다. 즉시 ‘저것을 먹으면 나는 정녕 죽으니까 안할 것이다’라고 선언해야 하는데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네 눈이 밝아질 것이다. 네가 선악을 알게 될 것이다.’는 사탄의 말에 미혹되어 선악과를 바라보기에 따먹는 것이다. 먹을까 말까 하면 먹지 마라. 시집을 갈까 말까 하면 가지 마라. 특히 마귀는 시기, 질투를 생각 속에 집어넣어 사람을 무너뜨린다.
→ 우리의 계획은 당장 응답을 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계획은 생명과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이다 요11:17~18,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약 2~3 킬로미터 되는 거리인 것이다. 400미터 트랙을 5바퀴 돌 정도이다. 그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 왜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 내 오라버니를 죽게 했느냐는 게 마리아, 마르다의 생각이다. 그로인해 그들은 상처받고, 시험 들어 있었다. 마리아는 원래 예수님 말씀을 사모했었다.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어서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까지 씻겨 주던 여자다. 그런데 자신과의 영적싸움이 안되었기에, 생명의 떡, 말씀을 주식으로 곱씹어 먹지 않아, 영적 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우리들도 기도가 즉각 응답되길 바라지만 응답 자체가 없을 때 짜증상태가 되어 다른 사람들, 특히 가족들에게 화풀이를 한다. 마리아, 마르다가 함께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에게 지금 예수님을 망신시키고 있는 것이다. 원래 둘은 사이가 안 좋았다. 식사준비는 돕지 않고 말씀만 듣고 있는 마리아를 예수님께 일러바친 게 마르다였다. 서로 이간하는 사이였다. 그런데 본문에는 마음이 잘 맞는다.
마리아의 계획은 오빠가 살아나는 것이고 예수님의 계획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서 부활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당장 응답되길 바란다. 아브라함은 아들 하나를 얻기 위하여 25년을 기다렸다. 요셉은 달라질 줄 모르는 최악의 상황에서 13년 살았다.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살다가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다. 요셉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지속했고 거듭났으며 그로인해 성공의 자리에 올랐을 때도 교만하지 않았다. 다윗 왕은 인생 절반, 젊은 시절 전부를 도망자로 살았다. 그래서 그가 왕이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소원한 것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30년을 기다리셨다. 우리는 창3:15을 믿지만 현실은 피가 마르고 온 몸에 진액이 빠질 수도 있다. 그런 현실이 지금 있다 할지라도 기다리고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자.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먼 훗날의 해피엔딩이라고 했다.창45:1~5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라는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계신다.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여러 가지 시련이 있고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고 병들었다 해도 하나님은 막판 뒤집기를 하실 수 있다.
→ 안다고 하지 말고 지금 자신이 부활과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점검하자 마르다, 마리아와 같은 신앙을 버리라는 게 예수님 말씀이다. 말씀만 하시면 아멘하면 될텐데, 어정쩡한 신앙고백이 따라다닌다. 믿는다고 하는데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바로 모르면서 안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분쟁의 씨가 되어 입술을 통해서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부활시키는 창3:15 앞에는 죽음이 없다. 언약 속에는 죽음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 외쳐라. 언약 그리스도 잡은 자는 진짜 죽음이 없다. 참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떨어져서 3 저주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참 죽음이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속에 사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아멘으로 받아야 한다. 분석해선 안 된다. 자신의 수준에서 해석하면 안 된다. 자신이 이해한 만큼만 적용해선 안된다. 불신앙을 제거하자. 하나님의 말씀이 언어가 되게 하자. 그러면 변화가 시작된다.
안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 속에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지금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것이다.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헛소리 끊고 그리스도 속에는 생명과 부활이 있고, 그리스도는 에고에이미(스스로 계신 하나님),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양의 문이라, 나를 통과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지금 마르다에게 이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가 부활이다. 사망의 잠에 묶인 자를 깨우러 왔다. 무능과 무기력에서 너는 일어나라.’ 모든 것을 회복하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회복시켜라. 지금 믿음을 회복하라고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다.
‘위로 올라 가거라’, 위로 올라가면 누구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보냈다는 것을 믿으란 것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마17:5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1:9, 그 분은 위에 계신 분이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위로 올라가신 것이다. 그래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인생을 살면 큰일 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속에 있는 생명, 부활을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광야와 같은 인생 속, 사탄에게 심령을 빼앗김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도 없이 하나님을 안다고 착각하고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며 원망과 불평과 시기와 질투 속에 잡혀 종교인, 불신자 같이 사망의 잠속에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며 살 수밖에 없는 나에게 사망을 제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의 신분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하여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자녀임을 잊지 않고 그리스도의 떡, 생명의 양식인 강단의 메시지를 곱씹어 먹으므로 내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유월절,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며 오순절 그리스도의 능력,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겸손한 기다림 속에 내 영이 변화되어 인생의 곡식이 차고 넘치는 수장절의 축복이 일어나 대적의 문을 취하여 가나안까지 정복하는 응답과 그리스도를 증거 할 만남의 축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