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9 / 2부 말씀
“죽어야 열매 맺는 생명의 법칙, 그리스도”를 다른 말로 하면 ‘실천하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이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마음에 담는 실천을 하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아무 문제될 일이 없고,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서 벗어난다.
*하나님은 육체를 죽이고 영으로 살도록 복음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영원히 살게 된다. 세상에서도 고통 없이 취한 명예는 체면 세우기에 불과하고, 수고하지 않고 생긴 돈은 가치 있는 돈이 아니라고 한다. 이처럼 고난이 없는 영광은 마술적 눈속임에 불과하다. 십자가 없는 영광을 생각하는 베드로에게 사탄 짓을 하고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마16:23,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육체의 일을 제어하지 않으면 사탄의 일만 하다가 죽어 지옥으로 간다. 이것을 멸할 수 있는 힘과 권세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은 하면서 늘 하나님을 넘어트린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후 예수님으로부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는 큰 응답을 받은 베드로가 왜 이런 일을 당했는가? 바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의 옛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갈2:20,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자신의 몸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 하나님이 주신 힘, 그리스도로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케 하자 하나님이 주신 힘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힘으로 만물을 다스리고 만물을 복종시키며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에 만물을 다스리기는커녕, 만물에게 시달리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원래 인간은 땅 끝까지 이르러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하는 하나님의 힘을 가졌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인간이 행복하게 살도록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모든 것을 다 축복해주셨다. 그런데 하나님의 힘,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께서 함께 계심에도 사람이 그 이름으로 사탄과 싸우지 않아 오히려 사탄에게 당하고 말았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분이신데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아 결국 창세기 3장에 걸려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로 사탄의 유혹, 미혹을 밀어내지 못했기에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힘을 잃어버리고 사탄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그로 인해 창세기 6장, 네피림에게 모든 인간이 정복당했고, 창세기 11장,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인본주의 생각에게 잡히고 말았다. 하나님이 여기에서 회복시켜 주시려고 원시복음인 사탄의 머리를 깰 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시겠다고 에덴동산에서 약속하셨다. 원시 복음을 놓친 자들은 네피림에게 정복당했고, 원시 복음으로 영적전쟁을 했던 노아의 가정은 구원을 받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요19:30,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 사망과 지옥 권세를 깨트리시고 다 이루셨다. 분명히 갈보리산 위에서 모든 것을 완성하셨다.
→ 뱀의 머리, 즉 자신을 깨뜨리지 못하면 영적 큰 손해를 본다 이제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미 다 완성하셨기에, 하나님의 절대 언약,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삶을 도둑질하고 빼앗고 심령을 죽이고 육신의 생각으로 사로잡아가는 사탄의 일을 멸절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 즉 사람의 일을 사로잡아 깨트리지 못하면 영적인 큰 손해를 본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그리스도의 생명, 능력에 절대적으로 붙어서 옛 사람을 죽여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된다. 사도 바울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되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바로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통해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예수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곧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라 하시니라.행17:3 이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요1:12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되고, 하나님의 힘으로 만물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지길 바란다.
예전에는 이웃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면 교회 다니라는 말들을 사람들이 많이 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가 너무 이상해져 그런 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 교회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하다. 특히 예배를 통해 사탄에게 잡힌 것을 풀어야 한다. 예배 때 눈을 감고 조는 것은 체질 탓이 아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은 것이다. 그런 사람은 교회를 다녀도 구원을 받지 못해 점괘까지 나온다.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이 계셔야 옛 사람, 옛 습관을 없애버린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고 하셨다. 거듭나야 그리스도 영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다. 반드시 회개를 해야 즉 옛 사람의 틀, 마귀의 형상을 없애야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행2:38
→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사도행전 1장 8절을 천명으로 받자 마태복음 28장1~20에서 15절까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끝내셨다는 말씀이고, 18~20절까지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메시지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들은 사도행전 1장8절을 천명으로 받아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이것이 자신의 노래가 되어야 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신경과 근육들이 이 말씀으로 움직이면 모든 질병의 저주는 끝난다. 안수로 병이 나았다면 후에 더 큰 병이 찾아오지만,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이 일을 위해서 예배를 드린다면 모든 저주와 재앙, 실패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라진다. 왜 그런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가운데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갈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겠다고 결단을 내린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볼지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보라는 것이다. 다른 영혼을 구원 시켜야 하기에 반드시 자신의 옛 사람을 바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성질대로 살면서 모든 인간관계며 식구까지 원수로 만들어 전도의 문을 막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다 이루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약속하셨다. 행1:8, 오직 성령 충만을 달라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자신을 바꾸어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성령과 권능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기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하게 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며 천국의 열쇠를 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음에도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 없고 사람의 일만 도모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나는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이렇게 실천하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오늘의 핵심이다. 그것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이라고 한다. 그러면 세상 끝 날까지 세계복음화의 계획을 다 끝내 놓은 하나님의 일속에 들어간다.
* 자신의 생각을 말씀, 하나님의 계획에 접속하자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 전도 선교에 맞추고 접속시키자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 자체가 전도로 이어진다. 어제 중직자분들과 골프 필드를 나갔는데 캐디 중 한 청년이 명상 운동 하는 사람이었다. 보기에도 시달려 보여서 동행한 중직자가 교회를 다니느냐고 물었다. 무교이고 명상을 한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복음을 짧게 설명했다. ‘명상은 참 좋은 것이다. 사람들이 젠틀맨이 되고 싶어 명상 같은 것을 한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명상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러운 세력들이 몸에 들어와 큰 병에 걸리고 만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를 멸하는 것이고, 나를 운명으로 끌고 가는 가문의 저주를 멸할 수 있는 권능이다.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새 힘을 얻는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접속하면 하나님은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신다. “내가 받은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느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와/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고전15:3~8
→ 자신을 날마다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만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다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섬기려면 그리스도를 따라가라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께 방향을 맞춰라. 그리스도께 접속해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12:26 이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게 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요12:25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 이미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셨다. 그러니 그리스도에게 접속하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 말씀에 길들여지지 못하게 하여,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따라가지 못하고 하며 섬기지 못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실천해야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섬길 수 있다.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전9:27 사도 바울이 이 비밀을 알기 전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성도들을 잡아 죽이고 감옥에 집어넣는 괴수로 살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게 위대한 자랑거림임을 그는 고백했다. 부활하신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로 자신을 날마다 죽이는 게 진짜 자랑거리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날마다 자신을 죽여야 그리스도를 섬기고 따라가며 그리스도가 계시는 곳에 있게 되고 그래야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는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4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옛 사람을 부인해야 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그렇지 않으면 신앙고백을 하여 하나님께 복이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해도 사탄 짓 한다고 꾸지람을 듣는다.
→ 인간적 생각들로 가득한 현장에서 그리스도께 접속하여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영광을 믿자 인간적 생각들로 불안하고 이상한 감정으로 인해 아슬아슬한 현장 속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죽어서 썩어 냄새 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메시아, 우리를 구원할 자, 만왕의 왕이라며 호산나 찬양을 받으실 자라고 소리치면서 이번 유월절에는 뭔가 큰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대망에 사로잡혀 있고, 또 한편에서는 대제사장들이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까 하는 상황이 펼쳐진 게 본문이다.
‘야, 유월절에 큰 징조가 일어날 것 같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때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던 것처럼 로마 군대를 다 쳐부숴 버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흥분해 있다. ‘매국노로 나라를 팔아먹고 로마의 가신으로 사는 헤롯의 보좌를 엎으실 분이 오셨구나. 종말론적 메시아가 나타나서 모든 나라를 쳐서 없애고 오직 이스라엘만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그 당시 유월절에 모인 270만의 대 군중이 이런 감정으로 흥분해 있을 때, 헬라 사람이 예수를 만나고자 하여 찾아온 것이다. 이방인 헬라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자 찾아왔다는 소리를 들으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인자가 이제는 영광을 받을 때가 되었구나’ 전 세계를 구원할 하나님의 뜻이 내 앞에 왔구나라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고백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요12:23 세상에 영광이 나타날 시간이 왔다는 것이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에서 벗어나는, 운명을 바꾸는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 시간이 왔다는 것이다. 누구를 통해서? 인자를 통해서! 인자라는 말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로서 영광을 나타낼 시간표가 왔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참 영광을 받으실 인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것이다. 말세에 나타날 하나님 자신을 표현한 것이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을 때 인자가 하나님의 우편에 서 계시는 것을 본다고 고백했다. 보좌 우편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을 나는 보는도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멸하실 창조주 하나님을 나는 보는도다. 십자가, 그의 영광.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
세상의 사망이 영원한 생명 이신 그리스도께 접속되는 사건이 본문내용이다. 사망이 우리를 잡고 있지만 지금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을 땅에 묻고 그리스도께 접속하면 영원히 산다. 그래서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병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사로가 죽게 생겼다는 소문이 예수님에게까지 들려왔다. 그 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병이다. 하나님의 아들, 인자,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요11: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 마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하면 그것을 안다고 말하지 마라”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안다고만 하지 마라. 안다고 하지 말고 진짜 믿어라.” 실천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잠에서 깨어나 다시 회복되는 비밀,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 비밀이 우리의 것이 되길 바란다.요11:25~26 상갓집에 조화를 보낼 때 이 말씀을 써서 보내곤 했는데 어떤 곳은 왜 안 살아나느냐며 조화를 엎어 놓은 곳도 있었다. 안다고 하지 말고 믿어라. 실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예수님을 따라갔던 사람들은, 실천한 사람들은 다 부활의 영광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을 귀히 여겨서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쓰셨다는 게 성경의 역사다.
*그리스도 안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 풍성한 열매를 맺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자
→ 구원이란 죽을 자가 죽지 않는 생명 그리스도께 접속될 때 하나님의 힘이 오는 것이다 육신의 목숨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옛 사람이 죽어야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 아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패자부활전에 초대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죽지 않으면 초대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지 않기에 지난날의 모든 과거를 이상하게 해석하여 상처, 미움, 분노와 같은 것으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이 어둡고 차가운 공기가 감돈다. 모든 귀신들을 집 안에 불러들이는 것이다. 예민해지고 뭔가에 눌리면 영적으로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게 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롬1:16 여기에 대한 결단을 해야 한다. 그래야 과거를 복음으로 해석하고 축복의 발판으로 삼아, 오늘의 행동이 복음으로 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래를 놓고 도전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불안해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패자부활전에 초대받는다 예수님께서 패자부활전에 초대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주신다. 혼자 살면 백전백패고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로 살아야 백전백승이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를 믿어라’고 명령하시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로 인하여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신다. 무슨 환란이 들이닥치고 병들어 곧 죽게 생겼다고 해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우리 대신 친히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신 그리스도를 믿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나는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조금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마음에 근심 하지 말라. 구원 외의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마라! 너희에게는 여러 가지 일들이 닥치겠으나 내가 너희를 위해 거처를 마련하는 것을 알면 마음에 근심하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거할 곳을 마련하고 싶거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게 비밀이다. 그러면 영원한 아버지 집으로 초대받아 영원히 거할 것이다.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의 고난에 동참해라!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다가 잡혀서 증인으로 일평생 살아가는 날 동안 매일 가슴 치며 후회한 게 근심하지 않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에 잡혀서 예수님을 부인한 사건이다.
→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자신을 쳐서 계속 복종시키면 싹이 난다. 그것을 그루터기라고 한다. 반드시 거룩한 씨가 되어 이 땅에 남는 자가 되고 남길 자가 된다.사6:13 그러면 드디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면 꽃이 핀다. 어떤 상황에서도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 꽃이 핀다. 벌과 나비가 꽃 위에 앉을 때마다 왜 자기 꿀을 가져가느냐며 소리 지른다면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자신이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 대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지불해 놓았기에 그 분과 접속하여 옛 사람의 원죄를 없애길 바란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12:25 현재 자기 사랑에 빠지면 미래의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린다. 오늘의 희생, 헌신, 수고, 죽음이 영원한 생명을 만들어낸다. 현재, 자기 육체를 신뢰하면 영적상태가 진노아래 놓인다. 죄와 사망의 법에 덮이는 것이다.
육체는 언제든 우리를 원하는 대로 끌고 가려고 한다. 그대로 끌려가면 영적인 손해를 크게 보고 영원한 미래의 생명을 잃어버린다. 무작정 달려가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길 바란다. 육체가 조금만 건강해도 여러 가지 스케줄을 잡곤 한다. 이런 체질을 바꾸고 마지막 남은 사명, 전도를 위해서 살겠다고 오늘 결단하면 ‘생명의 법칙,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열매 맺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죽어야 열매 맺는 생명의 법칙을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통해서 알게 하시고 갖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아를 부인하고, 십자가가 없는 영광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며 사탄의 짓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힘을 영혼에 담고, 만물을 다스리고 복종시키고 정복해 나가는 전도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끝내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였사오니,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와 오직 하나님 나라의 일과 오직 성령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전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군중심리 속에서 불안해하거나 이상한 느낌을 가지고 현장에서 살지 않고,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신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영광을 믿는 생명 되게 하옵소서. 반드시 이 땅에서 옛 사람이 죽어야 새로운 피조물로 싹이 난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꽃 피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꽃의 향기처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열매를 풍성히 맺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안다고만 하고, 믿지 않아 마음에 근심하고 내 육체만을 사랑하여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는 나에게,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만물을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을 실천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죽어야 열매 맺는 생명의 법칙, 그리스도로 날마다 옛 사람을 쳐서 복종시킴으로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에 접속시키고 성령인도 속에 많은 사람을 구원시키는 열매 맺는 인생이 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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