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소망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행26:1~12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이 땅에 오시고 우리를 죄악과 사망에서 옮기셨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송축 한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말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이 땅에 내쫓긴 공허, 혼돈, 흑암, 사단의 일을 멸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한다. 모든 인간은 창3장 사단의 거짓말을 듣고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그 함정 속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식을 낳고 키우며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의 틀에서 살아간다. 이렇게 멸망 받아야 하는 운명적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세상 사람들은 빌딩, 탑 하나를 쌓기 위해서 살아갈 만큼 사단에게 장악되어졌다. 이것이 세상에서는 굉장한 성공자처럼 보이지만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웃으신다고 했다. 이 땅에서 살아보려고 끊임없이 애쓰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 라고 하셨다. 여기서 빠져나오라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네 씨로 말미암아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자식이 없었던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삭이 태어나게 하시고 그 씨가 계속 번성하여 지금 우리에게까지 오게 된 것을 ‘복음’ 이라고 하고, 그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영원히 송축하는 자들을 ‘언약의 백성’, ‘약속의 자녀’ 라고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씨, 언약을 따라 인생 여정을 가는 자들에게 2천 년 전에 새로운 교회의 틀을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이후 교회가 탄생되었다. 만물 위에 ‘교회’ 라는 곳을 으뜸으로 주셨다. 그래서 교회 와서 예배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다 같이 모여서 예배하지 못하고 흩어져 있지만 각자의 현장에서 예배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그 현장에 머무르게 된다. 성경은 이미 대 환란이 시작되면 여러 가지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공격당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기에 방향과 목표를 잘 설정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말씀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사단의 머리를 깨뜨릴 약속의 소망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온 인류에게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 선포한 메세지다. 하나님은 예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 안에서 해석될 때 믿어 질 수 있으며, 인간에게 소망이 온다는 것을 바울은 말하고 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 옥에 가두고, 엄청나게 핍박을 할 만큼 극악무도한 사람이었지만, 이런 자신도 변화 되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나와 같은 극단주의자들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자기 몸에 언약으로 인정되면 거듭날 수 있다. 예수가 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고 부활하셔야 했는지 이것을 알고 언약의 말씀 속에 들어가면 당신도 예수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고, 그 이름을 송축할 수 있다.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엄청난 하나님의 영적인 힘을 가진 자가 되었을 때 나 자신과 세상 환경, 사망 권세 앞에 절대 구애받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었고, 어떤 누구 앞에, 권력자 앞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나는 지구에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 내가 지금 포승줄에 묶여 있지만,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고 구원 받기를 소원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우리 종교, 유대 종교 사상에 극단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을 체험한 이후 내가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서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자가 되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그런 자들을 잡아다가 사형에 처하고 재판을 대신해주고 옥에 쳐 넣고 심지어 외국까지 다니며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잡으러 다녔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확인하고 체험하고 확신한 후부터, 내 영혼에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일치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배가 고파도 괜찮고, 매를 맞아도, 핍박을 받아도 괜찮고, 죄 없이 재판을 이렇게 5번씩이나 받아도 분노하지 않는다. 내 몸에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내 마음과 생각에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고 어떤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다. 사람을 심판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어려움에 빠뜨리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구원과 생명, 영원한 나라를 주시려고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온 인류에게 구원을 이루신 그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내 가슴에 담았기에 나는 누구를 만나도 내 변명을 하지 않고 나와 일치된 그리스도만 말하는 것이다.
창3:15 외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했다. 이미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예수님 곁에서 도망쳤던 베드로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깨닫고 행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령했을 때 운명과 사주 팔자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얻는 것을 나는 보았다. 대제사장 뜰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했던 베드로가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는 절대적 신앙고백을 할 수 있었던 그 용기는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이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나타나셔서 베드로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명을 주시고 구름 타고 올라가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 그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나는 알게 되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 만나는 길이었고,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행16:31 ‘누구든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게 된다’ 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 종교인들의 내면과 몸 전체에 구원이 없다는 것도 보았다. 나 역시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한 하나님을 믿고 살다가 내 몸이 행13:10으로 장악된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 자체가 내 몸에 능력으로 와 있지 않으면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의 죽음이 내 몸에 없으면 마귀의 자식으로 발악하며 욕심쟁이, 살인자로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몸에 부활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이 없으면 의에 원수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인생이 바른 길을 가지 못하고 사람을 속이는 신비주의, 율법주의, 사람에게 어설프게 동냥이나 하는 박애주의, 이런 선지자 노릇하면서 지옥으로 갈 운명이었으나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이방에게 복음을 전하며, 이방의 왕 들 앞에 서게 될 것이라는 사명을 주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과 죽음을 통해 나 또한 죽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예수와 함께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버렸다. 행16:18 유익 때문에 무서운 어둠의 동기를 가지고 육신의 것만 추구하며 살아가야 할 기구한 운명의 저주 곧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므로 해결했다. 곧 나는 내 몸에 전도하기 시작했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하나님이 구원을 받으라고 주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거부하며 부활하신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불신앙으로 내 영혼을 끌고 들어가는 더러운 귀신, 더러운 악령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즉시 나가라!’ 하고 명령할 때마다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자가 되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행19:16 내 몸에 있는 귀신들도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고 하는 이 귀신,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놈이 패가망신하게 만들고 비참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 나를 무너뜨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를 믿으려면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 어설프게 믿으면 바울에게 들어갔던 놈이 우리 속에 들어간다. 그러면 극악무도한 극단주의자가 된다. 악랄하게 사람의 뒤통수를 치고 배은망덕하고 종교의 가면을 쓰고 수많은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 더러운 자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목사들을 보면 구원을 받지 않고 목사 하는 사람도 봤다. 엄청난 성령의 능력을 받았다고 하면서 부흥사로 있던 사람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는 것도 봤다.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람을 뒤로 넘어지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고, 어린아이들이 가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빼앗아가는 목사들도 봤다. 예수님이 하신 행동들을 해보려고 몸부림치는 수많은 교회 목사들이 있었지만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었고, 전도와 기도, 하나님이 주시는 삶이 없었고 그리스도 그 이름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고후11:14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을 속이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의 삶의 결과는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땅 투기하고 온갖 바벨탑을 쌓아놓고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교회가 구원의 장소, 전도와 선교의 장소임에도 교회를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신비주의, 율법주의로 흘러가서 사람을 미혹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신비주의는 자신이 부족한 줄을 전혀 모르고 다른 것이 부족하다고 착각해서 뭔가 깊이 들어가 보려고 하는 것이다. 그 때 사단이 그 사람에게 힘을 주는 것이다.
바울과 같은 고백이 목사인 나에게도 있다. 나는 내 자신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 자신의 한계에 부딪쳐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시달리고 지배를 당하며 거짓말쟁이로 온갖 범죄 속에 살도록 만드는 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의를 외치지만 상식도 없고 기본도 안 되면서 떠드는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사람들 앞에 정의롭게 사는 것처럼 가면을 쓰고 작은 행동 하나를 하면 그것을 엄청나게 부풀리는, 말만 많은 자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이 주신 이 십자가 죽음의 비밀이 무엇일까? 진리가 분명 자유케 하낟고 했는데, 교회를 다니지만 나는 왜 진리가 없는 것일까? 내 몸에 똬리를 튼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도와줄 것인가? 곤고한 이 사망의 몸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수많은 질문 속에 박애주의를 선택했었다. 그런데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가 하는 그 의들은 정의로운 것들은 다 더러운 옷 같아서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드는 존재구나. 죄악이 바람 처럼 내 몸에 밀려오는 것이구나” 참 어리석고 미련하고 바보처럼 인생을 산 것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다. 그래서 성경을 새롭게 읽고 무릎 꿇고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태초에 말씀이 계셨던 하나님,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태초에 하느님이) “나는 창조주다”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도대체 누구인가? 그분을 어떻게 내가 뵐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것인가?
그 때 나는 그 하나님이 창3:15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나는 하나님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무섭고 떨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안다고 했을 때에는 내 신앙생활 자체가 두려움이었고, 근심, 염려, 알 수없는 인본주의와 잔머리 뿐 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안 이후부터는 한 번도 내 마음에 두려움이 없었다. 예수님을 알고 나서부터 하나님이 누구인지 정말 알게 되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이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 상하게 하시리라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의 능력을 발동시키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롬16:25 그리스도 하나님을 내 몸에 복음으로 일치시켰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수많은 하나님의 비밀, 성경의 계시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이제 그 약속의 소망이 내 육체에 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행2:26 말씀대로 내 마음이 기뻐졌고, 내 혀가 예수그리스도로 즐거워지고, 그 이름을 찬양하면 내 육체가 희망으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2:36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가 나의 주가 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 예수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삶이 감격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은혜가 어디 있는가? 이 세상 무엇으로 걱정해본 적이 없고 근심해보거나 죽음의 두려움에 잡힐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2:38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을 오늘도 선물로 받길 원하오니 내게 성령충만을 허락해주옵소서.” 기도하면 된다.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는가? 언제나 내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것,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처럼 옛 사람이 물에 잠기면 그리스도 그 부활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무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성령의 권능이다. 그 때부터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시인하게 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 나라의 배경으로 사는 것이고, 행1:8을 위해 살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는 자가 되었다. 끊임없이 내 자신을 공격해 들어오는 사탄의 통로를 차단하고,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 살게 만들고 의에 원수로, 마귀의 자식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하는 사단의 일을 멸하는 자가 되었다. 요일3:8 이제는 죄를 지어 마귀에게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그 진리 속에 참 자유를 얻은 자가 된 것이다.
이 절대 언약이 자신의 소망이 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송축하게 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를 옮기셨고, 내가 받아야 될 죄악에서 나를 자유케 하셨으며, 사망의 잠에서 영원히 지옥까지 가야 할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 그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나를 해방하셨다. 그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고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의 아빠가 되면, 나를 상속자로 축복하시고 양자의 영을 주어 그분을 ‘아빠’ 라고 부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로 주신다.
그래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높여야 되는 사명을 갖게 되었다. 행18:9~10이 언제나 내 몸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언제나 내게 계시해주시고 말씀해주신다. “너는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지 말라.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를 만나도 침묵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거나 해할 수 없도록 내가 방어해줄 것이다. 그러니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 대한민국과 전 세계 땅에 내 백성, 내가 준비해놓은 내 백성이 있으니 예비 된 자를 찾아내라. 그들을 일깨워 세계복음화대열 속에 들어가 사명자로 만들어줘라” 그래서 나는 제자를 찾는 것이다. 군중을 찾는 게 아니라, 교회 부흥을 통해 돈벌이를 하면서 내 미래나 보장받으려고 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는 제자, 그리스도 이름을 송축하며 세계 앞에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줄 문화 사역제자, 종교를 개혁하고 그리스도로 종교 개혁할 제자, 사단의 쇠사슬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말해줄 수 있는 인생 개혁할 제자,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강단에서 목사로 있지만 설교자로 선 것이 아니라 나는 언제나 증인으로 서 있다.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그 복음을 내 몸에 일치시켰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내 몸에 일치시킨 이후부터 나는 모든 것을 회복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밥을 먹을 때나 누구와 말을 하지 않을 때에는 마16:16, 행1:8을 끊임없이 고백한다. 혼자 있으면 이것이 노래가 된다.
어디에 있어도, 어떤 상황에도 내 인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이탈해 본적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에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 나를 구속하시고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느끼고 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혼자 심심하지 않고, 외롭지 않고, 쓸쓸할 이유가 없다.
*쓸쓸하고 고독하다고 하지 말고 이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 복음을 내 몸에 일치시켜라.
우리 영혼 전체를 치유시키고 모든 문제를 다 회복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이다. 우리를 멸망시키고 지옥권세로 끌고 들어가는 사단을 멸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으로 주셨다. 창6:14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구원을 받으라고 방주의 언약을 주셨다. 창6:18 “너와 네 자손과 네 가족을 위해…” 구원을 받으라고 언약을 주셨다. 창6:20 “너로 인해 생명이 이제 보존된다” 는 완벽한 그리스도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주신 것이다. 사7:14 이사야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네 나라 백성이 포로에서 해방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네 백성들이 고통을 받고 서로 이간질하며 싸움질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람 속에 임마누엘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함께해야 해결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이렇게 완전한 것이다. 그 완전한 복음이 이제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로 온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십자가 그 의미를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의 주를 믿고 인정하면 저주와 재앙의 늪 속에서,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바로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이 복음과 일치하지 않았던 사람들을 들여다보라고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해놓으셨다. 복음을 일치시켰던 요셉, 다윗, 사무엘은 성공의 자리에 있었고, 복음과 일치하지 않았던 요셉의 형들, 사울왕, 블레셋, 앗수르, 로마, 바벨론, 애굽, 그 화려한 나라들은 다 무너졌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한다 할지라도 요나가 생각을 바꾸지 않았을 때 요나는 자기 인생이 스올이라는 고기 뱃속으로 들어가 온 몸이 부풀어지고 이상한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비주의나 율법주의, 박애주의, 선지자 노릇으로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가 가진 기준, 생각 때문에 복음을 일치시키지 못하고 있다. 요나에게 “니느웨 성에 들어가서 저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려줘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요나는 생각이 달랐다. 쉽게 말해 “너는 일본 땅에 가서 복음을 말해라” 하는데 과거 일본에 대한 편견과 상처를 가지고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런 요나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했다. “인간이 창3장으로 인해 원죄에 걸려 극악무도한 자들, 극단주의자, 마귀의 자식, 분별력을 잃어버린 자들이라는 것이 눈에 안 보이느냐? 이스라엘을 먼저 모델로 불러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는 절대 언약을 주었는데 너희가 그것을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를 빼앗기고 이웃나라로부터 애통하고 쓰라린 위협을 당한 것이 아니냐?” 바벨탑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을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한 문제라는 것이다.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는 아담의 후손이다. 누가 잘났고 못났다고 할 필요 없다. 누가 살인자, 피해자가 아니다. 창3장에 걸려있는 인간은 원죄로 인해 극악무도한 자들이라고 했다. 그래서 창3:15이 내 몸에 일치되지 않으면 살인자가 되고 전쟁의 광기로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악마로 변한다는 것을 성경은 이미 말씀했다. 그런데 인간들이 이 문제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자신은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교만을 떨다가 패망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바벨탑이 무너졌고, 노아의 심판이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 땅이 무너졌으며, 폼페이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경고하셨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멀리 떨어지게 될 것이고,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것을 성경은 이미 기록했다. 짐승의 표를 받은 인간은 육체가 된다고 말씀했다. 그 육체는 알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에 잡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육체의 표,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옛 뱀 곧 용이라고 하는 흑암, 그 표를 받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약속으로 주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하여 복음을 일치시킬 때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다윗은 사무엘로부터 “너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름부음을 주었으니 자신과 세상, 환경,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덩어리, 사단의 머리통을 박살내는 자가 된다면 반드시 왕이 될 것이다.” 는 말씀을 받았고, 그래서 그는 40년을 쫓겨 다녀도 늘 이 말씀을 잡고 영적싸움을 했기 때문에 결국 왕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우리가 지금 쫓기는 신세가 되고, 슬픔의 자리에서 고독을 씹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그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능력을 우리 자신에게 사용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많은 사람들 앞에 승리자로, 증인으로 세우신다.
초대교회가 얼마나 “예수가 그리스도” 그 언약이 확실했던지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것이 확실했다. 그래서 먹을 것이 없어도 지저분하게 살지 않았다. 핍박과 환란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이유도 없이 톱에 켜서 죽임을 당하고 사자굴에 끌려가 물려죽어도 그들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천사의 얼굴로 죽음을 맞이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 복음을 내 몸에 일치시키면 죽음을 맞이할 때 가장 행복하게 가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죽음’ 이라고 하지 않고 ‘잔다’ 하는 것이다. 눈을 감는 순간 영혼은 하나님 손을 잡고 낙원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과 일치 시키지 않고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은 땅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영혼이 떠난 시체는 아무리 날카로운 칼질로 건드려도 움직이지 않는다. “너는 필경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어다” 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이 주신 생령, 그리스도로 바뀌면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있게 된다. 하나님의 품속에 나온 생기를 히브리말로 “루아흐” 성령, 바람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뭇잎이 움직일 때, 꽃들이 피고 질 때 우리는 그분의 생기가 나를 향해 손짓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예수님은 지금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계3:20 우리 영혼을 두드리고 계신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준다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물 한 잔을 마셔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나에게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보여주신 그 사랑의 하나님, 나에게 이제 영원한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남은 생애 이제 제자를 키우고 훈련시킬 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하셔서 그들을 먹이고 입히시고 훈련시켜 가병318명을 만들어 237나라에 선교사로 파송할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늘 시작해야 한다.
오바댜가 100명의 사람들을 왕이 모르게 자기 집에 숨기고 먹였을 때 왕으로부터 칭찬받는 공직자로 인정을 받는 축복을 받았고, 7천명의 선지자들이 일어나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지금 무엇을 남기고 있는가? 정치하는 거짓말쟁이들에게 길들여져 이념대립하게 만들고 민족과 민족을 나누고 극단주의적인 정치쇼만 하고 있다. 복음이 일치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 자로, 복음에 감격하는 사람, 구원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남북을 원수지간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원수를 끝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목사들의 영혼에 일치시켰다면 한국교회에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복음과 일치하지 않으니까 현장에 전혀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왜 진리가 서로 그렇게 다른가? 각자 진리라고 말을 하는데 왜 그렇게 힘이 없고 정치인에게 끌려다니는가? 왜 죽음을 이길 수 없는가? 왜 핍박을 두려워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가야 할 천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어설프게 자신이 있는 것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상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를 깨우고 계신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237 나라의 빈 곳을 찾아가 복음을 말하라고 예수사랑교회를 강남에 세우시고 다민족 가족들을 교회로 보내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다민족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한다. 복음을 일치시켜주고, 우리가 완전한 복음의 증인으로 서 있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 교역자, 중직자들이 영적인 눈을 뜨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가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남은 생애, 내가 가진 것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확신하고 제자를 세워나가는 축복의 사람이 되자.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26:7 “이 약속을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약속을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그 분이 말구유에 나시고 머리 둘 곳도 없이 가장 가난하게 사시다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었다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셔서 500여명의 사람 앞에 나타나시고 구름을 타고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고 오히려 우리는 예수 믿는 자들을 죽이려고 했고, 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바울이 애통하며 메세지를 하고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 약속은 우리 열두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면서 기대했고 소망한 것이다. 그런데 그 소망이 예수의 죽음과 부활로 이뤄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히13:8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히11:4 “아벨은 죽었으나 그 복음이 말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계신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가 없었다면, 내가 하나님의 품에 없었을 텐데, 내게 예수그리스도 그 생명이 내 몸에 있어 지금도 은혜에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감사하고 있다.’ 이 엄청난 축복을 자녀들에게 남겨줄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재산이나 물려주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분명한 메시지를 선포한다. “나는 이 복음의 소망을 어떻게 해서든지 내 민족, 내 동족, 내 나라 내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 밖에 없었고, 예루살렘 교회가 너무나 가난하고 어렵다고 해서 이방 선교를 통해 받아온 헌금을 가지고 우리 동족에게 이 복음의 소망, 그리스도 하나를 집어넣으려고 로마를 가기 전에 잠시 들른 것뿐인데 죄가 없이 2년 동안 잡혀있었고, 당신 앞에까지 다섯 번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유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 약속의 소망을 전달하고 있는데 살인자들이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는 중에 천부장이 나를 도와주었고, 유대인들의 고발하여 벨릭스 총독 앞에 서게 되었고, 벨릭스 총독이 사임하고 베스도가 와서 또 베스도 앞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예루살렘 공회 앞에 나를 세워 재판할 때마다 그들이 한 말이 죄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내가 나의 동족, 우리 국가의 왕이라고 하는 당신 앞에서 마지막 말을 하오니 내 말을 지금 들으라는 것이다.” 목사들은 누구 앞에서 서든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런 구원의 가격과 은혜가 있어야 그 사람을 성령 받은 자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전도, 증인이라고 하며, 하나님이 주신 삶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정하면 극악무도한 영혼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완악하고 딱딱하고 굳어져버렸던 흑암덩어리가 변하여 빛이 된다.
“이들은 지금 나를 석방해주지도 않고 음모를 꾸미며 언제든지 나를 죽이기 위해 바깥에서 기다리고만 있다. 이유도 없다. 나를 나사렛 당, 이단의 괴수라고 하는 그 이유만으로 죽이려고 한다. 나는 나사렛에서 사역하셨던 그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의 소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고, 사단의 올무에 잡힌 자들을 해방시켜주며,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에서 영원히 갇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저주의 쇠사슬을 끊어주는 전도자의 길을 간 것밖에 없다. 내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지금까지 오해한 것을 회개할 따름이다. 우리의 메시아는 이 세상을 다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이었다. 그래서 이제 누구든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이루시려고 십자가 죽음으로 당신의 의를 허락해 놓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신비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몸이 되었다. 예수그리스도 그 생명 속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 생명을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명하거나 자아도취 속에 빠져있지 않았다. 내 몸에 주인, 만왕의 왕, 나의 구원의 주로 오신 그 분이 내 몸에 일치되었기 때문에 오직 그 분의 말씀만 하고 있었다. 만일 이 자리에 세례요한과 같은 사람이 섰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이 서 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복음을 자기 몸에 일치시키지 않으면 복음을 말할 수 없고 자아도취에 빠져 장사꾼으로 살았던 모습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힘이 잃어버린 것에 대해 우리는 마음을 찢고 생각을 찢어 예수사랑교회가 인생과 종교, 문화를 개혁하는 제자들로 탄생하기를 축복한다.
아그립바 왕 앞에까지 다섯 번째 재판을 받는 바울은 변명하지 않았다. 완벽한 메세지를 시작했다. 메세지 자체가 달라져버렸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훈련시켜 가신다. 수많은 고비를 거치면서 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꼈다. 약점투성으로 일평생 괴로워하며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숨어야 하는 인생의 운명에서 하나님은 한 다리 한 다리를 건너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그래서 수많은 과거들이 지금은 축복의 발판이 되었고 완전한 복음을 내 몸에 일치시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신분적 기도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요원이 되는 너무나 큰 은혜를 받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변호사, 대언자가 되었고, 왕 같은 제사장, 죄와 사망, 지옥권세에 묶인 자들을 그리스도로 풀어주는 이 시대 사명자로 간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고 죄송해서 그 분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이제 나는 내 페이스를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되었다. 과거에는 감정조절이 되지 않았고, 엄청난 돌출행위가 내 영혼을 사로잡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하나로 페이스를 잃지 않고 나를 지키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일치시키면 모든 것이 회복된다. 이것이 나의 고백, 나의 증언이다. 이것을 개인이 믿을 때 자신에게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체험하고 맛을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아그립바 왕이여, 우리 조상에게 약속한 창3:15 나와 당신의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이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예수였습니다. 나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당신과 똑같은 생각으로 지금 이 자리에게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 당신 앞에 다른 사람으로, 바리새인, 율법학자, 율법의 쇠사슬에 묵인 자가 아닌, 참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가지고 당신 앞에서 말 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 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예수사랑교회에 이런 제자들이 일어나길 축복한다. 그래야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소망이 있게 된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소망을 잃어버렸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목사들은 어떤 설교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거짓말쟁이들이 써놓은 설교집에 매료당하고, 거짓말쟁이들의 기도책에 속고 있다. 복음은 전혀 없어 복음을 찾을 길도 없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부르셔서 세계복음화를 하라고 소망을 주셨다.
기도
인간의 소망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 사건 안에서 해석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부활에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지도 못한 채, 이상한 소리를 내어가면서 또 이상한 설교들을 해가면서 성도들에게 비참함을 안겨주고 꿈도 없이 희망도 없이 소망도 없이 기쁨도 없이 살아가게 만드는 이 시대에, 우리 예수사랑교회를 불러주시고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을 하나님이 택해주시고 그리고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를 하나님께서 불러모아주시고 하나님의 그 기이한 일들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라는 죽음을 택해야 됐는가 그 이유를 이제는 알았사오니, 나 같은 극악한 사람, 나 같은 극단주의자가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불러주셨다 라는 절대적 그 은혜에 감격하여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오니 우리 예배를 하나님 받아주옵소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라는 죽음으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완성해놓으시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영원히 해방시켜주시려고 그리스도라는 영을 성령을 우리에게 이제는 주셨사오니, 하나님이 나와 임마누엘 되신다 라는 절대적 확신 속에서 세상으로부터 밀려들어오는 핍박과 고난과 환란과 죽음을 당해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을 일치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복음을 전해야할 사명을 받은 자로 오늘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가정을 살리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시고, 많은 이웃을 살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시며, 남북한 사이를 하나로 통일하게 만드는 증인이 되게 하옵시며, 이웃나라들을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살려내는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땅에 무한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고, 또한 영원한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의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그리스도 이름이 무엇인지 몰라 구원과 전도, 기도를 모르며, 하나님이 주신 삶도 없고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을 속이고 이 세상 풍습에 지배를 받아 살아가는 시대 속에, 나는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아 이 세상 문제와 죽음 앞에 두려워 할 필요 없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유자가 되게 하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구주, 나의 아빠가 되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가 가진 기준과 생각, 육체를 장악한 어둠을 무너뜨리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호흡이 되고 노래가 되어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이 복음의 소망을 전하고자 죄인이 되고, 다섯 번의 심판 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자신에게 임한 복음만을 선포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 그리스도를 내 몸에 일치시켜, 그리스도 십자가 부활의 의미를 알지 못한 이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이라는 것을 선포하고 대언하는 사명자로, 복음의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전도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