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눈을 떠야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
행26:12~18
영적인 눈을 뜨면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보게 되고 만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답이 없으면 죽는 날까지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불화살을 맞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했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인생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참된 진리 가운데 자유함이 찾아오고 새로운 생명으로 재창조의 역사와 유일성의 응답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현실에 눈을 뜨지 말고 영적인 눈을 뜨라고 말씀하신다.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고 먹고 마시는 것에 두려움과 근심, 염려 속에 있다가 죽는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져있다. 죽으면 우리 몸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심판 앞에 서게 된다. 동물은 정신의 세계는 있어도 영은 없다. 그래서 영을 가진 인간만이 종교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런데 종교 중에 진짜 종교는 생명이 있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그가 우리의 생명, 구주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어주셨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를 작사 작곡한 크로비스는 6살에 눈이 멀어버렸다. 그런데 그의 할머니가 ‘너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늘 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 손녀를 앉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읽어주었다. 그 때 크로스비가 말씀 전체의 핵심을 찾아낸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어야 하는구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읽어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부르시고 택한 자는 바로 예수그리스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뱀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신 그 분은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된다는 엄청난 진리를 알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리심과 죽음, 부활이 있어야 성령 하나로 거듭날 수 있고, 성령을 내 몸에 받아 회개할 수도 있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요19:30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바로 근본문제를 해결했다는 뜻이다. 이 근본문제 해결 없이는 어떤 인간이든지 운명 사주 팔자에서 누구도 빠져나올 길이 없다. 교회에서 언론을 건드리는 이유는 교회 안에 돈이 많기 때문이다. 전도와 선교에 관심 없는 교회들은 이 땅에 바벨탑을 쌓고 있기 때문에 돈을 가지고 정치를 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성도들의 돈을 약탈해 자신들은 엄청난 부를 누리고 사학재단을 만들고, 투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성령론을 이상하게 오해해서 인본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람을 속인다. 하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은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이 저주의 쇠사슬을 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갖게 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가지고 계속 자범죄를 지으며 회개했다고 하고 끝내버린다. 사람을 죽이고도 회개했다고 하면서 누구에게 용서를 빌지도 않은 채 이상한 사람으로 산다. ‘밀양’ 이라는 영화가 기독교를 이런 이상한 단체로 표현했다.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이 무엇인지를 한국교회가 잃어버리고 성령 하나님을 더럽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성령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은 어둠에서 빛으로 나가는 것,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가는 것, 죄의 권세를 끊는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한국 기독교가 올바른 성령론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시작한다면 존경받고 사랑 받으며 국가를 재건하고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켜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살들을 막았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자살률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정신병동을 아무리 크게 지어도 더 이상 사람을 받을 수 없을만큼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성령은 죄의 권세를 끊는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죄와 싸울 때, 사망권세, 지옥권세와 싸울 때, 두려움과 근심, 염려는 사라진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으로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성령을 가지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케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성령을 가지면 도둑질 하지 않고, 그리스도 성령을 가지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 없다. 성령의 사람이 되면 모든 흑암조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강력한 하나님의 힘이 시작된다. 그래서 크로스비는 어린 나이에 행2:36 십자가에 죽인 그 예수가 나의 주가 되고 나의 하나님 나의 성령님이 되셨다는 것을 고백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의 주가 되고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리스도 속에는 만왕의 왕이라는 권세가 들어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 나를 끊임없이 죄의 권세로 묶어 사망권세, 지옥권세로, 우리의 몸을 장악하고 있는 두려움의 존재를 끊을 수 있는 강력한 권세가 그리스도다. 그 뿐 아니라 막10:45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셔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는 큰 하나님의 축복을 주셨다. 내가 죽어야 하는 기구한 운명적 저주의 틀에서 예수의 죽음으로 이 죽음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을 되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길이 열렸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를 살아도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감사, 감격 속에 평강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그 진리 가운데 사단의 머리를 짓밟는 자가 되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하나님이 예언하신 그리스도가 바로 마1:23 처녀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죄의 권세를 사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시다. 그래서 드디어 마1:23 임마누엘이 되어주셨다.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예수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은혜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다. 그런데 이 말을 목사들이 오히려 못 알아듣고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창3: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주는 바로 그리스도 시오, 그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면서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 이것을 체험해야 영적인 눈을 뜰 수 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바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이름이다.
곧 나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옛 사람,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이것이 목사들이게 오히려 더 강력하게 들어가 있다. 그래서 사단이 목사를 사용한다. 정치인과 거짓말쟁이를 사용해서 사람들을 전부다 미혹하고 있다. 이것을 무너뜨려야 기독교가 올바르게 회복되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듭남과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을 수 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자들에게는 마16:23 말씀을 주셨다. “너희는 이제 마귀 짓을 하지 마라. 마귀 짓을 할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다. 하나님의 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는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는 자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가 하나님을 정말 부끄럽게 만들어버렸다.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에게 우리 예수님은 “마귀야!”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마16:16을 고백했을 때는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네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준다.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가 무너져 가는 것이다. 여기서 빨리 벗어나, 기독교는 가장 위대한 생명 운동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심어주어 구원의 강물이 흘러넘치도록 해야 한다. 전 세계 목사님들이 바울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거듭날 수 있다.
내 삶의 주어진 시간을 복음 전하는 기회로 써야 한다. 그런데 복음 전하는 기회로 쓰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는 재앙으로 덮여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할 때 흑암이 결박되고, 어둠과 죄, 사망의 법에서 우리가 해방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모르고 살면 고생을 많이 하고 산다고 행26:14에 말씀했다. 주의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았다. 마치 소에 멍에를 씌워 예수님이 타신 마차 앞에서 이끄는 대로 가는 것이다. 그런데 소 뒤에 소달구지를 매어놓으면 소가 자꾸 똥을 싸든지 뒷발질을 한다. 나는 어려서 이런 것을 많이 보았다. 주인이 소달구지를 매면 자기가 힘들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다. 그래서 소 뒷발 뒤에 탱자 가시를 갖다 놓는다. 소가 뒷발질을 서너 번 하고 계속 찔리면 그 다음부터는 뒷발질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속담까지 꺼내다가 바울에게 말씀해주셨다. “창3:15을 알고 인생을 살면 하나님에 대해 뒷발질 하지 않을텐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뒷발질을 하며 가시에 찔려가며 고생을 하고 있구나. 더 이상 종교 생활에 고통을 받지 말고 고생하지 말라고 내가 빼내주는 것이다. 종교생활로 인해 온몸이 병들고 모든 것이 이상해지고 약점 때문에 학문을 배워 그 권세를 가지고 예수 믿는 자들을 때려잡으려고 돌아다녔던 것이 아니냐. 네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명확하게 알았다면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의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에 걸릴 이유도 없었다.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하나님의 성령, 성자 예수, 성부 하나님의 축복을 알면 고생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예수를 모르고 종교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가시에 찔려 고통을 받고 있다. 가시 돋친 곳을 계속 찔리면서 고생을 하고 있다. 인생에 해답도 없이 돌아다니며 고생하는 것뿐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다.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가 아니면 신학을 많이 해도 개똥철학으로 만들 뿐이다. 그래서 롬9:7 반드시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가 이삭의 씨가 된다고 말씀했다.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약속의 말씀 속에서 잉태된 자가 이삭으로부터 난 씨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을 때 그 아들이 태어났다. 약속의 말씀을 믿으면 우리가 바로 이 시대에 이삭의 씨가 된다. 롬9:11 “이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믿음으로 약속을 잡는 자가 선택을 받은 것이다.
*딤후3:1~3 “너희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니” 이 말씀을 깨닫고 반드시 성경 속에서 해답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지금은 말세의 때, 성령의 시대이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는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야 한다. 그래서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이렇게 살아야 할 기독교인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있다. 자기를 사랑해서 자기 문제를 해결해보기 위해 열심을 내고 헌신을 하고 헌금을 내고 봉사하다가 사기 당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해서 자기 충족을 채워보려고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동기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우리 몸속에 숨은 동기다. 교회를 나와도 돈을 사랑하기 위해서, 돈의 위력을 자랑하고 싶어서 명분 쌓기 운동을 하고 있다. 결국 그 위력으로 인생을 살면 사람이 교만해진다. 가장 무서운 것이 교만이다. 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다윗의 교만으로 이스라엘 백성 8만 명이 죽었다. 자신이 점령한 나라에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는 백 만 명의 군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인구조사를 하며 사람의 숫자를 세기 시작한 것이다. 다윗의 영혼에 깊이 숨겨둔 동기가 백 만 명의 군대를 거느리는 왕국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 후에 다윗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 앞에 회개했을 때 전염병이 끊어졌다.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교회에 있다. 교회가 지금 너무 부자가 되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정치적 방향에 두고 진보, 보수 이런 생각에 잡혀있다. 우리의 정체성은 진보, 보수가 아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지 거울을 한 번 들여다봐라. 하나님의 자녀가 정말 되었는지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정치를 보고 유투브에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묻는다. 너는 정말 구원 받았냐?!’ 질문해라. 언제까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살 것인가? 기독교는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정체성이 결여된 상태로 사는 종교가 아니다.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아야 이 땅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 길이 무엇인가?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말세 때 인생에 고통이 찾아온다면 성경 속에 있는 해답,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구원 받는 자들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시기에, 성경을 해답으로 가진 자들을 밝히 들여다보고 계신다. 복음이 없어진 이 시대에 예수사랑교회는 재앙을 막는 운동을 시작했다. 우리가 깨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가 과거에 늘 했던 생각은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가?’ 그래서 불신자들에게 늘 이것을 물었다. ‘불신자 마음에도 하나님이 계신다고 한다면 왜 이 세상에는 이런 수많은 고통들이 찾아오는 것인가?’ 이 질문에 답을 얻었다. 인간과 천사에게만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이 성경을 통해 답을 갖지 못하면 어느 날 알 수 없는 재앙이 찾아온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했다. 공중권세 잡은 자, 눈에 보이지 않게 숨어서 미사일을 쏘는 자,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자,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자가 있다. 그 놈을 이 세상 신, 세상 임금이라고 하고 그 놈의 주특기는 전쟁을 일삼는 자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찾아와 있는 문제가 이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기서 빠져나오라고 창3:15을 주셨다. 나는 여기서 명확한 답을 찾았다. ‘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약속을 주셨다. 그 약속을 믿고 따라가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그 약속을 무시하고 벗어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알 수 없는 무시무시한 재앙이 이유도 없이 찾아들어오는구나’ 이것을 깨달았다.
내가 전도사 시절에 장애인 공동체를 했었다. 어떤 분이 두 아이를 우리 공동체에 맡겼는데, 자기 부인이 정신질환이 너무 심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없으니 맡아달라고 했다. 한 번은 그 남편이 자기 딸을 보고 싶다고 부인과 함께 왔는데, 그 부인이 자기 머리를 잡아 뜯고 온몸을 긁는 증세를 보는 순간 두 아이들에게도 똑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 내가 정신질환자들과 예수 보혈의 찬송과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많이 불렀는데, 그때 그들에게 발작증세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에는 하나님이 힘과 성령의 활동이 있다는 것을 그 때 많이 체험했다. 또 내가 알고 있는 굉장히 훌륭한 목사님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목사님께 영적싸움에 대한 말씀을 했더니, 이미 예수님으로부터 다 끝났는데 무슨 영적싸움을 하냐며 나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그 목사님의 두 자녀가 다 자살해서 죽었다.
왜 성령이 필요한가? 죄의 권세에 묶여있는 쇠사슬을 끊으라는 것이 성령이다. 왜 평강의 하나님이 나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는가? 롬16:20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 상하게 하시리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면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싸우시고 우리를 축복하신다. 아무리 성실하고 진실하고 착해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가문의 이상한 영적문제, 반복적인 문제들이 또 그 사람에게 흘러들어간다. 그래서 개인이 영적싸움을 놓치고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를 사로잡지 않으면 믿음과 반대로 하나님에 대한 원망만 나오게 된다. 믿음의 반대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목회도 못하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도 나는 보았다. 영혼 자체가 상처로 가득차서 쓸쓸한 슬픔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래서 나는 절대 믿음의 반대로 단 1초도 가지 않는다. 사단을 결박하고 밟아버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킨다. 이것만 하면 영적인 눈이 점점 열린다. 교회 안에 성도들을 보면 열심도 있고 헌신과 봉사, 성실을 갖추고, 기도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21세기에 왜 믿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암들이 퍼져있는가? 왜 수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시달리는가? 전 세계 우울증 환자가 20억이라고 한다. 왜 그렇게 신종 마약들이 전 세계 퍼져 있으며 수많은 정신병과 공황장애가 그렇게 많은가? 교회가 없는 것도 아니고 복음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자살을 많이 하는가? 딱 하나다. 성령,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몰라서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 어려움을 당하고 노예, 포로, 속국으로 왜 끌려갔는지 알 수 있다. 오늘날 사람들이 왜 정신적 문제로 범죄를 저지르고 자살로 방향을 바꾸고 인생을 포기하고 자학하고 알 수 없는 폭력과 타락 속에 범죄를 일삼는 시대를 살고 있는지 성경은 이미 해답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고 믿어야 하는 이유는 성경에 분명한 해답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우리보다 먼저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자를 ‘강한 자’ 라고 표현했다. 엄청난 과학기술, 높은 빌딩, 비행기, 온갖 것을 다 만들어내도 우리를 능히 이기는 강한 자가 이 땅에 존재한다고 말씀했다. 그 놈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권력과 돈을 가지고 있고, 수많은 땅을 가지고 있어도 놀라거나 쫄지 않는다. 그 놈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 강한 자는 인간을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빠뜨리는 자라고 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이 21세기 들어와서 혼돈과 공허 흑암에 빠져 ‘내가 왜 이렇게 사는가?’ 자신의 정체성도 모른 채 정치적 성향과 이념 전쟁, 이데올로기 속에 빠져 헤매고 있다. 정치는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좋아하고 교만하고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서 내세우는 것이기에 온통 거짓말뿐이다. 우리가 깨어서 감시자가 되고 결단하는 자가 되고 정말 세계를 변화시키고 국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깨어있다면 그들도 바뀔 수 있다. 사람의 영혼이 정치적으로 잡히면 자기 기준과 고집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그래서 자신들이 하는 말이 맞다고 거짓 뉴스를 퍼뜨린다. 합리적 사고, 객관적 생각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악한다. 창1:2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창3장에 우리의 행복한 삶을 피괴하는 자를 말씀했다.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곳까지 파고들어와 아담과 하와 곧 인간의 행복을 파괴시켰다. 계12:7~9 이 놈의 정체를 세밀하게 확인시켜주셨다. 하늘에서 타락한 천사가 많은 무리를 이끌고 땅으로 내어쫓겼는데 그 놈을 옛 뱀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큰 용이라고 했다. 이 놈의 정체는 천하를 어지럽히는 자, 정치와 종교를 가지고 어지럽게 만들어버리는 자다. 그래서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세상을 굉장히 어지럽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이것을 막지 못하셨는가? 자유의지를 천사와 사람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가 되면 사단은 무저갱으로 하나님이 가두신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을 선물로 받고, 믿지 않고 사단과 놀았던 자들은 영영한 불에 들어간다고 마25:41 말씀했다. 이놈이 바로 엡2:2 하늘에서 쫓겨나 공중권세를 붙잡고 있고, 고후4:4 이 세상 신으로 사람을 혼미케 하는 자라고 했으며, 요16:11, 고후11:14 광명한 천사로 변장하는 놈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이렇게 변장을 잘하는 이유는 이 놈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이 놈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 하나만 모르게 한다.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에 할 것이 많다고 강조하고 그리스도 하나만 모르게 만든다. 응답과 재창조는 ‘오직’ ‘유일성’ 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많은 것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많은 할일이 있다고 사람들을 속여서 종교인들을 배출해놓고 지금 어려움을 갖게 만들었다. 사단은 선행 잘하는 사람을 붙잡아 놓고 계속 선행만 하도록 경제까지 붙여준다. 또 성공하는 사람들을 붙잡아 놓고 계속 성공의 길을 가게하고, 천재들을 사로잡아 계속 지식을 공급해서 우수한 머리로 살게 한다. 결국 이들을 영웅으로 만들어 놓고 세상 나락으로 떨어져서 자살하도록 공격하는 것이다.
21세기는 사단에게 매여 있는 시대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래서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킬 수 있는 그리스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 숨어서 쏘는 불화살을 막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지금 명상을 하고 꿈을 꾸려고 한다. 본문에 예수님이 나타나신 시간은 정오라고 했다. 환상이나 꿈, 명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찬란한 햇빛보다 더 강력한 빛의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을 말씀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 대낮에도 우리를 보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피의 제사를 담당해주셨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는 축복을 주셨듯이, 내 개인, 가문, 문화, 전통 이런 것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가 흑암을 이길 수 있도록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사7:14, 마1:23에 말씀을 주셨다.
인간은 절대 메시아, 그리스도가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성육신하셔야만 하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그가 인간이 당해야 하는 모든 저주와 재앙, 모든 삶을 친히 십자가에 담당하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길과 진리, 생명으로 믿어주라는 것이다.
요1:14 말씀되신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말씀을 받음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요1:12 말씀대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을 입었다” 는 것은 이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이 육신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창3:15은 하나님이 오래전부터 약속하신 것으로 요한계시록 끝까지 알파와 오메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한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 생활 속에서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불교처럼 열심을 내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는 열심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말하는 종교다. 하지만 기독교는 하나만 믿고 누리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절대 시달리거나 열심을 내는 종교가 아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내 몸에 믿으면 너도 이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조그마한 문제만 터져도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일들이 찾아올까’ 하고 두려워하며 숨는다. 하나님을 율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기를 원하시는 그분을 영접해야 한다.
자범죄는 자신의 잘못이지만 원죄는 내가 아무 잘못 없이 이미 와 있는 것이다. 집안에 알 수 없는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원죄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주 예수를 믿으면 우리 가정에 구원이 임하기 시작한다고 말씀했다. 교회에 와서 많은 응답을 받고서는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의지로 자신이 선택은 하지만 그 대가는 지불해야 한다. 자유의지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말씀대로 응답이 온다.
우리는 종교 생활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영접해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말씀을 일치시키면 그 말씀이 운동력 있게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믿는 자 되라. 요1:12 말씀 앞에 ‘아멘’ 하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라고 자랑해봐라.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바울과 같이 영적인 눈을 뜨는 자가 되어, 인생의 결론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자가 되자.
행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바울 자신과 같이 되는 것은 행26:18 영적인 눈을 뜨는 것이다. “어둠에서 나아갈 수 있는 길, 사단의 권세에 묶여있던 쇠사슬에서 해방 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나 같은 믿음, 나 같은 은혜와 감사, 나 같은 그리스도의 영접이 이뤄지면 당신들도 이렇게 눈을 뜨고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오직 그리스도 이름 하나에 감격하고 감사한다. 내가 경험한 것, 내가 달라진 것이 바로 영적인 눈을 뜬 것이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이다. 영적인 눈을 떠야 생사의 문제에서 결론이 나온다. 영적인 눈을 뜨고 삶의 결말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바울은 이제 오직 복음만 전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남을 맛보게 되고 자신에게 일어난 간증들만 설명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풍성한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채워주신다. 빌3:12 “나는 날마다 그리스도께 발견되려 함이라” 고전12:1~3 신령한 복은 “예수를 그리스도” 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성령이 있어야 이 고백을 할 수 있다고 말씀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없으면 ‘예수 이름을 불렀는데 되는게 뭐야?’ 하는 원망, 불평으로 믿음과 반대로 간다. 그러나 우리 안에 성령이 있으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결말이 났기 때문에 “마귀야 가라” 하고 오직 복음만 전하는 자가 된다. “성령충만” 으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이다.
행26:16 ”그리스도로 영적인 눈을 떴으니 네 발로 일어나 걸어라. 이제 예수는 그리스도,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를 다 끝내는 답을 가지고 있으니 이제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라” 행26:19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메시아,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묻지도 않고 따르라고 하셨기에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이제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 믿는 목적은 바로 죄의 권세에서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자신이 거룩해져야 회개도 되고 거듭남이 있고 하나님 나라도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그리스도 성령이 없기 때문에 늘 자범죄 속에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이상한 범죄를 저지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다. 영적인 눈을 뜨고 우리 인생에 과거 현지 미래 모든 해답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우리 몸에 새겨 넣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 마귀의 일을 멸함으로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바울이 ‘예수 만난 후 예수의 사도가 되어 이제는 달라진 인생의 변화를 가지고 난 예수의 포로가 됐다’ 고 간증할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과 부활의 사건으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의 신앙이라고 우리에게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셨사오니, 이제는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사실 속에 그리스도는 바로 역사적 사실이고 꿈이 아니라 신학이 아니요 설화가 아니요 철학도 아니요 종교도 아니라는 이 엄청난 진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눈을 떴사오니 오직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람 살리는 전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온전케 하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았사오니, 이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주신 그 자유를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만드는 새벽이슬과 같이 빛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이제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사단의 권세에 묶였던 우리들을 이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고, 죄사함을 받고 거룩한 무리로 우리를 부르시고, 세계복음화 할 하나님의 제자들이 이곳에 모였사오니 복음을 전할 빛의 경제를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사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시켜 나아가는 증거 있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그 일 때문에 예배를 드리고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약속해 놓으신 성령 충만을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사 성령의 권능을 받고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성령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였사오니, 이제는 '네 발로 서라' 고 나에게 명령하셨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속지 않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며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못해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사탄에게 불화살을 맞아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고 육신의 일만 하며 영원한 저주와 재앙을 당해야 하는 인생에서,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의 권세를 끊는 성령의 역사 속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운명적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와 참된 자유를 누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인생 근본의 해답을 주셨기에, 우리의 자유의지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내 몸에 일치시켜, 내 인생을 파괴시키는 강한 자는 끊임없이 내 삶에 숨어서 나를 공격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하나님에 대한 오해로 늘 원망하며 믿음과 반대로 가는 길을 즉각 끊어버리는 영적싸움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를 만난 후 예수의 포로가 되었다고 고백한 바울과 같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을 알고 내 삶에 주어진 모든 시간에 복음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