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하나이시다
요14:7~11
‘성부 하나님’과 ‘그리스도 하나님’은 하나라는 약속이 믿어지는 사람들은 그루터기 운동을 시작한다. 이사야 선지자가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구원하실 것을 믿고, 창3:15의 진리를 소유하면 그루터기 운동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사6:13 구별 된 씨, 언약의 씨, 메시아‧그리스도의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다. 우리는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운동, 그루터기 운동을 위하여 ‘남은 자’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서 있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슥3:7 집을 다스릴 권세, 뜰을 지킬 힘, 왕래할 때 보호 받을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이 ‘남은 자’에게 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남길 자’를 남기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루터기 운동을 할 사람, 즉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산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벧후1:1~3 그래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야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이 구별되는 경건의 능력을 갖게 된다.
* 하나님은 모든 능력을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내신다
→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본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1년에 약 80만 명이고,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대략 5~8억 정도라고 한다. 전체 인구의 약 10%가 넘는 수치인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우울증, 자살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엡6:16 불화살을 소멸 시키는 능력을 소유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 문제로 인하여 여러 가지 병이 개인들에게 찾아온다.
요14:10, 모든 능력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을 하실 때 나타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면 사용하는 만큼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이심을 알고 하나님을 보게 된다. 이 비밀을 모르는 교회들은 지금 하나님을 만나려고 산기도, 들기도, 금식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면 응답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가난과 무능, 질병에서 못 빠져 나온다. 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가? 그 이유는 마귀가 힘을 주기 때문인데 그리스도를 몰라도 착하면 성공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한 마귀의 술책이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을 보고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구원의 약속, 여자의 후손 메시아가 자신의 하나님의 되기를 축복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역사로 보면 승리할 수밖에 없고, 실패의 자리에서도 응답을 받는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14:11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보면 엉뚱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안 믿으면 엉뚱한 질문을 하기에 그 질문으로 인해 사탄에게 장악된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의 십자가 사랑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기에 시달린다. 또한 가난과 질병을 안고 살아야 한다. 사53:4,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질고를 지시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는데,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택함을 받은 자들은 이 비밀을 안다. 사54:5, 메시아 그리스도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온 몸에 채찍을 맞는 그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요, 그가 수많은 종교인들로 부터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아 죽음의 공포에 휩쓸릴 때 마다 우리는 나음을 입었다.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본다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정신 차릴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정신 차릴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믿음을 가지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셨음을 알게 된다.
→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근심하거나 염려하거나 두려움과 공포에 휩쓸릴 이유가 없다. 우리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네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고, 베드로에게도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였으니 너는 이제는 흔들리는 갈대로 인생을 살지 않고 너는 이제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천국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고 푸는 것 다 허락해 줄 것이다. 다만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라 그러면 사탄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려 함이라’
지금 당하는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 안에서 살고 있음을 실감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라. 당하고 있는 구체적인 상황들은 하나님을 보는 시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고,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매일 기뻐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자유하고 누릴 수 있다. 그렇지 못하기에 어떤 상황, 사건 속에 눌려서 고독해서 몸부림 치고, 쓸쓸함과 슬픔의 미소를 머금고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을 향하여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우리에게 답이 되는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살린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영, 혼, 육이 재창조된다. 왜냐면 말씀은 만물을 창조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그리스도는 태양보다 강렬한 생명의 빛이시기에 그 빛이 우리의 몸 구석구석을 장악하고 있는 세균, 모든 질병, 흑암, 혼돈, 공허를 밀어내고 빛을 생명으로 넣어주신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 육신 문제로 인해 허덕이고 슬픈 고독을 머금고 죽음의 두려움에 휩쓸리는 우리를 놓아주시려고 처녀의 배를 빌려서 낮고 천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기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요1:12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 주셨기에 참 행복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주인으로, 구세주로, 구원자로 계시기에 행복하다. “이제는 뒷발질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명을 감당하길 원하오니, 하나님 나에게 계시의 정신과 하나님의 지혜로 이 땅에 작품을 남겨 하여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 복음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이제는 우리 자신이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그리스도에게 날마다 발견되어야 할 것 아닌가? 자신의 길이 아닌 그리스도에게 받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그 목표를 설정해 놓고 일어나 걷어야 하지 않는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3:12 ‘오직’을 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유일성의 응답을 받고 재창조의 축복을 받는다.
*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죄의 권세를 끊자
혼자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명령형으로 말씀하신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행26:16 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알았다면 일어나 자신의 발로 서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신 것이지 않는가.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십자가 짊어지신 거 아닌가! 우리 자신이 죽어야 되는 기구한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대속자로서 내 대신 죽어주셨지 않은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지옥권세, 사망 권세, 죄의 권세에 묶여 일평생 운명으로 살아가야할 저주의 몸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우리를 옮겨주시지 않았는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혼자 있을 때 자신에게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그러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린다.벧전2:9 ‘은과 금은 없어도 괜찮은 것이구나,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이것을 체험해야 하지 않는가. 그래야 그리스도의 덕을 선전하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 아닌가. 마10:1, 죽은 것들과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맛보고 체험하고 확인해 봐야 하지 않는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시달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예배, 말씀을 따라가는 것도 실패하고, 기도도 잃어버리고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도 망각하게 만드는 모든 질병의 저주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일어나 네 발로 서라!” 왜 그리스도의 덕을 선전해야 하는가?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하나님이 불러내셨고,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고, 죄를 사하는 권세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고, 이제는 거룩한 무리가 되어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자로 인침을 받았기에 머무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눅10:19, 모든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가져야 할 것 아닌가! 뱀과 전갈의 소리를 듣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질병에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아 사람 잡아먹으려고 하는 모든 질병의 저주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려라! 그래야 마귀에게 당하지 않는다. 뱀과 전갈을 밟지 않으면 공중권세 잡은 마귀는 뉴스로 우리의 영혼에 파고들어오고, 생각으로 우리를 죽이려 한다. 말세 때 왜 고통을 당하는가?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었기에 자기로 살아서는 안 된다. ‘자기’는 거짓의 아비 마귀다. 거짓말에 속는지도 모르고 사는 게 자기로 사는 것이다. 자기로 살면 그리스도 능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리에서 교만해져 고집쟁이가 되어 자기 기준 속에 빠진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의 힘을 빌려 자신을 자랑한다. 이런 교만의 틀에 잡히면 곧 패망의 시간표를 맞이한다. 이런 틀, 함정, 올무에서 벗어나라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능력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내시기에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2:13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죄, 원죄를 사해주셨다.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죄 중에 잉태되어 죄를 먹고 살아가야 하는 저주의 인생을 하나님이 살려주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용서하신 은혜를 받았기에 영적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다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십자가 사랑을 인하여/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3~5 힘쓰고 애쓰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아, 내가 그리스도를 믿어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도다’ 그러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교만할 이유가 없다.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고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4~15 세상을 어떻게 이기는가? 질병을 어떻게 이기는가? 십자가로 이기는 것이다. 자기를 자랑하고 사랑하게 하는 사탄을 어떻게 이기는가? 십자가로 이긴다.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골1:22~23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에 이르렀다면 저절로 복음의 일꾼이 된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흠 없게 하시고 책망할 것도 없게 하시고,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지워 버리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다.
집 나가 창기들하고 놀아나고,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먹을 만큼 망한 탕자를,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라 하면서 목욕시키고 새 옷을 입혀주었다. 그것이 바로 의의 옷, 그리스도의 옷이다. 아버지가 입혀준 새 옷을 입고 탕자는 아버지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을 받았으니 종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리하지 마라 너는 내 아들이니 마음껏 누려라’고 말했다. 질병 속에서도 하나님을 누릴 수 있고 그 분을 기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왜 그런가?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경험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어 그 분의 사랑에 복받쳐 복음의 일꾼이 된다.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정사와 권세 잡은 마귀에게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고 우리를 구별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인 쳐주셨다.
→ 믿음의 반대로 살았던 마귀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살자 죄의 쇠사슬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 버리고, 믿음의 반대인 염려, 근심, 원망, 불평으로 가지 말고 오늘 부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속에 기쁨과 감격과 감사와 은혜 속에 살기를 축복한다. 예전에 우리는 마귀의 종이었다. 마귀에게 종노릇 할 때는 극단주의자가 되기도 하고, 고집을 꺾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살았었다. 그런데 복음을 만난 이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들여다보길 바란다. 진짜 홀로 있을 때, 여러 가지 사건을 만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르고 만나고 있는지 점검해보길 바란다. 거울을 바라보며 질문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묻는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느냐? 네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계시냐?” 그러면 몸에 와 있는 마귀 체질, 우울증, 정신문제, 기쁨을 빼앗아 가는 마귀 세력을 꺾게 될 것이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고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못나고 무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십자가로 이겼다.” “병들어 있는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말할 때 사람들은 나를 구경거리고 삼지만 나는 십자가로 이겼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의 일꾼으로 삼으셨기에 뒷발질을 계속하면 고생한다. 대 낮에 햇빛보다 강한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가 나타나셔서 종교인으로 생활하면서 애를 쓰고 몸부림치는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행26:14,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했으면 믿어야지 그것을 믿지 않고 지금까지 네가 다른 것으로 길들여져 있으니 뒷발질을 자꾸 하니까 가시에 찔리고 고생하는 것이다. 내가 너를 복음의 일꾼으로 불렀으니 그냥 복음의 일꾼으로 나아가면 될 텐데, 아직도 자신의 연약함을 호소하고 될 때까지 기다리며 고생을 많이 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행26:16 일어나 나의 발로 서라는 명령어이다. 무능해도 무식해도 병들어도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기에 그 길을 가야 된다’고 결단하고 그 길을 가고 있으면 병도 낫고 무식, 무능, 가난도 사라진다. 자신의 변명이나 자신의 상황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자신을 복음의 일꾼으로 삼으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져야 한다.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요, 말씀이신 성자 하나님이 그리스도요, 성령으로 지금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말할 때까지 하나님은 세워나가실 것이다. 하나님이 믿으라고 주신 유일한 해답은 그리스도뿐이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예수시며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지금 살아계신 분을 그리스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율법은 죄를 알고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이심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고 완성 시킬 수 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하면 떨지 않는다. 오직 평안, 아늑함, 안식뿐이다.
창3:15 그리스도의 실제와 복음의 본질을 놓치면 복음도 모르면서 길거리에서 엉뚱한 곳에서 떠들기만 한다. 길거리에서 하나님을 전한다고 하면서 떠들어대고 교회를 망신시킨다. 자신의 자랑을 제거하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먼저 가지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그리스도다.
→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취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일치시키자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시대적 응답으로 몸에 일치되어야 한다. 요19:30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우리에게 일치 되어야 한다. 그래야 십자가로 이긴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그리스도시다. 이것이 자신에게 일치되면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우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신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것을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를 1인칭 한 것이다.롬16:25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깨끗하게 선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믿고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는 사람은 영적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제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강하신 그리스도라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도 그 분 안에서 강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마련해 주신 모든 것, 곧 가장 좋은 재료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무기를 취하십시오 그것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무기를 활용해서, 마귀가 여러분의 길을 던져 놓은 모든 장애물에 용감히 맞서십시오. 이 싸움은 잠깐 출전해서 쉽게 이기고 금세 잊고 마는 한나절의 운동 경기가 아닙니다. 이 싸움은 지구전, 반드시 인내로써 구원을 받는 지구전입니다 곧 마귀와 그 수하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는, 사느냐 죽느냐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단단히 준비하십시오.”(엡6:10~12, 더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신갑주로 입으라는 게 하나님의 음성이다.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사탄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 세상 환경, 사탄이 주는 생각에 속지 마라.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께서 영적인 모든 문제를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끝내시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기에 그 권세를 자신에게 사용하라. “십자가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고 복음의 일꾼이 되었으니 일어나 네 발로 서라. 죄 사함 받았음이니라. 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창조의 능력으로 치료가 있음이니라. 가난의 저주에서 해방 되었음이라. 무능의 질병과 모든 연약함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 되었음이라!” 기도 속에서 이렇게 명령하면 그 분을 보고 알고 만지고 그 분의 음성을 듣는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계시는 곳에 우리자신도 거한다. 이것이 전체 메시지의 핵심이다.
* 전적으로 하나님께 위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보았고 안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질문 같은 것 하지 말고 그리스도 하나로 만족해야 한다. 왜냐면 이제는 성령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성령으로 살면 모든 것이 통과되고 영원한 나라까지 가게 된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14:10~11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이는 그리스도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91:2~3 다윗은 8만 명의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순식간에 죽는 것을 목격했다. 그 속에서 그는 ‘언제, 어느 때 누구에게 찾아올지 알 수 없는 전염병에서 나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벗어낫도다’ 이렇게 만족할 수 있으면 승리하고 이미 복음의 일꾼이 된 것이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시91:13 맛을 본 사람은 영적싸움을 저절로 한다. 네 몸에 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젊음으로 요동치는 수많은 욕망의 뱀을 밟게 될 것이다. 복음으로 살지 못하고 믿음의 반대로 살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해결해야 한다. 시9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리스도로 밟는 자를 건지리라 보호하시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91: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성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요, 나의 새 주인이시오, 나의 영원한 하나님 성령이시니 왕권과 제사장권과 선지자권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이름을 송축합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은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그 용서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살라는 것이 예수님의 방법론이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끝냈으니 우리도 모든 것을 용서하고 성령의 능력, 그리스도로 살라고 부탁하신 것이 본문이다. 복음을 가장 잘 정리한 사람이 바울이다. 롬8:1~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을 끊어버린다. “무릇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몸에 내주, 인도, 역사하면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그들을 땅 끝까지 인도해 가신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의 아들들에게는 모든 게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그리고 성령이 우리 안에서 탄식함으로 간구하신다. 그래서 기도가 저절로 되어진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따라서 당하는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직접 보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절대적 만족감을 느낀다.
율법은 폐지되었으나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이 우리를 점령하셨기에 율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마귀와 싸울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다. 언제나 일깨워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위로와 힘을 주신다. 그래서 지금까지 시달리는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났음을 전하는 증인의 자리, 응답의 자리, 승리의 자리에 서야 한다.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라. 골방에 들어가서 중언부언 하지 말고 그리스도 권세를 자신에게 적용하면 반드시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십자가에서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행2:36, 내가 십자가에 달려 죽인 예수가 나의 주가 되고 나의 그리스도가 되고 이 은혜를 하나님이 내게 주셨구나. 이 속에 있어야만 마귀의 일에서 벗어나는 싸움을 하게 된다. 믿음의 반대되는 마귀의 말을 쓰지 않고 믿음의 언어를 사용한다. 그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 답을 지식적으로만 알고 믿음의 반대 되는 말을 하기에 사탄에게 잡히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는 자는 더 이상 받으려고 애쓸 필요 없고 뭘 보려고 몸부림 칠 필요도 없고,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보다 더 큰 소원이나 응답은 없다. 왜 그런가? 하나님을 알았고 보았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복의 근원, 형통한 자이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시23:1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의 몸에 받았기에 육체가 희망 안에 거하고 마음이 기쁘고 혀가 즐거워진다.행2:26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어떤 고난이 와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괜찮다는 것이다. 오전의 강한 빛으로 그 사랑이 언제나 역사하고 있고 ‘일어나 네 발로 서라’고 명령하는 음성이 들리는데 무엇이 걱정이고 두렵겠는가! 금이 가고 깨질 육체 속에 하나님의 보화 그리스도를 담아주셨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유월절을 보았고 그 역사를 알았으며, 창3:15을 통하여 사7:14의 임마누엘을 느끼게 되었고 그 흐름이 예수사랑교회까지 와서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만한 증거를 가졌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주신 부활 이후의 메시지를 천명으로 받은 우리가 이 시대의 증인들이다. 따라서 의심을 밀어내라.마28:16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기에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축복을 받았다.마28:18~19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이 땅에서 작품을 남겨야 한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사업을 성공시키고,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자는 가르치는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그 제자들을 모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자신, 돈을 사랑하지 못하게 자랑하지 못하게 교만하지 못하게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또 제자를 재생산 시키는 제자를 키워야 하지 않는가!
→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으면 엉뚱한 질문 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었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 분을 보았고 지금 살아계신 말씀을 만지고 있다. 이제는 체험하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살고 있기에 어설픈 질문을 하지 말라. 지금까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많은 표적과 능력 행하는 것을 보고 그 분이 하는 메시지를 다 들었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질문이냐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엉뚱한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으면 또 무엇을 보여 달라고 하느냐며 예수께서 일깨워주신다.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창3:15로 뱀의 머리를 밟는 뿌리를 내리자. 그러면 복음을 누리고 수많은 열매를 맺는다. 빌립이 왜 말씀을 못 알아듣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예수께서 주셨다. 질문자 빌립에게 ‘네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으면 무엇을 보여 달라고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나를 따라오기만 했지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대목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니고데모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그리스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음이니라’ 사마리아 여인에게 ‘네 남편도 진짜 남편이 아니니라. 목마름을 적셔줄 남자를 찾고 있으나 지금 데리고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다. 영혼의 목마름부터 해결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 물이 필요합니다.’라고 대답한 여인은 이제까지의 삶을 내던지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오천 명을 먹이는 문제 앞에 빌립이 말했다. ‘이 사람들을 다 먹이려면 돈이 많이 필요한데 돈이 없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살지 않으면 현실 앞에 돈 계산만 하고 있다. 그 때 예수님이 빌립에게 ‘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와라’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놓고 예수님이 축사하시자 5천명이 먹고 12바구니가 남았다고 했다.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말씀하신다.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어떤 죽음, 질병, 이런 게 문제 될 일이 없다. 그리스도 안에 살면 부활이요 생명을 얻는다. 베드로에게 말씀했다. ‘네가 사람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마귀다’마16:23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면 마귀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8:6~7 이제는 지긋지긋한 자기 사랑, 자기 육체를 신뢰 하는 것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자. 자기 세계관에 매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는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고 뱀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으면 아무리 메시지를 들어도 메시지가 안 들리고 메시지가 길다고만 느껴진다. 예수님은 매일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셨다. 메시지를 들어야 살기 때문에. 살아나고 응답 받고 승리하여 전도와 선교에 관심 갖고, 200만 다문화들을 위해서 빌딩을 지어 미션홈을 제공한다면 5분만 설교한다. 이것이 안 되기에 구원 받고 기도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라고, 그리스도 이름이 무엇인지 알라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아픔 속에서도 메시지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이 보인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일치시키고 1인칭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갓난아이가 제일 먼저 인식하는 존재가 엄마라고 한다. 처음에는 이 사람 저 사람이 안아주면 방긋 방긋 웃다가 엄마를 알면서부터는 누군가가 자기를 안으면 얼굴을 돌리고 엄마에게 눈을 맞추고 웃는다 한다. 엄마는 아이와 얼굴과 눈을 마주하고 함께 살아온 시간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아이를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과 눈을 마주치고 살아보자.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마음에 부딪혀서 그 분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분의 음성을 듣는지, 그 분을 만지고 있는지. 이제 알게 되면 그 분이 자신의 구세주임을 알게 되면 일치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모르고 하나님을 보려고 하는 것, 이것이 우상숭배다. 애굽에서 이적과 표적을 보고 홍해를 가르고 광야에서 만나를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함께 하신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표적과 응답들을 보았다. 그런데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만지지 못하고 음성을 듣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잠시 그들 곁을 떠나자 우상을 만들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믿음이 없으면 누구나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 세계관에 묶여서 자기 기준, 자기 틀로 하나님을 보는 불신앙은 믿음의 반대로 행하게 한다 오늘 오신 하나님을 영접하자. 아버지와 그리스도는 하나이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것이다.요1:12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고 한번만 믿어보라는 것이다. 주인으로, 구주로 와 계시는 그 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해결하신 그 분이 자신의 하나님인지를 믿어보라는 것이다. 도마처럼 예수님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고 믿으려 하지 말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처럼 의심하며 두려움에 떨지 말고 믿어보라는 것이다. 불신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을 볼 수 없다. 불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야 한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너희의 복종이 온존하게 될 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5~6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믿음으로 영적싸움 하고 있으면 만물을 복종시키는 그리스도께서 싸우셔서 응답으로 안겨주신다. “자신의 세계관으로 세상 풍습을 좇으며 거짓말 하는 교회 목사들처럼 예배를 드리게 만들고 예배를 어설프게 생각하게 만드는 모든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신 그리스도를 믿을지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자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오,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이시오,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진짜 믿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미 만물을 복종케 하셨기에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양심을 통해 보여주신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맞느냐?” 거울을 보고 질문하고 고백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모든 능력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시는 일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고 그리스도를 이제는 알고 보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오늘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역사로 보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이제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말씀을 믿고 이제는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셨사오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고 마음에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당하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들과 사건들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영접하여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이 되어주셨음을 언제나 은혜 속에서 찬미하게 하시고 이제는 ‘일어나 네 발로 서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 걷게 하시며 ‘네 병을 내가 치료 하였음이라’고 명령해주시는 그 음성을 날마다 듣고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명령하신 그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실감하는 한 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성부의 하나님 그리스도, 성자의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의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의 힘으로 죄의 쇠사슬을 끊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서 세계를 살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고 그루터기 운동 속에 남길 자들을 찾아 세워나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게 하옵소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남은 자가 되었사오니 남길 자를 생애에 만나게 하시고, 많은 전도 제자를 세워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 잘 했다 칭찬 받아 면류관을 받아 누리는 가장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저희 발아래 짓밟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불화살을 쏘는 마귀로 인해 모든 사람이 자신과 돈을 사랑하여 우울증과 자살로 시달리고 고통 받는 이 시대에, 성부 하나님과 하나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본 자로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혼자 있을 때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예배와 기도를 실패하고,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잃어버린 채 살게 하는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오늘 찾아오는 구체적인 사건과 경험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여 일어나 나의 발로 설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 앞에 떨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작품을 남겨 제자를 삼는 복음의 일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