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운동만이 다’라고 고백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이 주신 원시복음, 간교한 뱀의 머리를 밟아버린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 더보기 도의 당연성을 인정하지 않아서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으로
그리스도의 언약이 일인칭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 자신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진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밝힐 때마다
예수님의 동생들까지도 미쳤다고 했을 뿐 아니라
유대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릴 만큼
발작 증세를 일으켰다.
자신의 일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을 끌어들이는 것이 종교다.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각인시키고 뿌리 내리고 체질화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것이 복음이다.
복음을 소유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안내해주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되었다.
멸망의 시스템 속에서도
우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삶 속에서 누리면
반복되는 실수와 약점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었다하여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여호와 하나님, 메시아의 이름을 불러
갈등의 현장을 축복의 기회로 바꾼 야곱처럼
날 때부터 소경 된 아이가
부모의 죄도 아니요, 자신의 죄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기 위함이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 또한
실패한 과거가 있다할지라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어
우리 인생 여정 속에 하나님의 멋진 작품을 남기게 된다.
(롬8:28, 요9:1-3 )
샬롬 ᆢ예수는그리스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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