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인생을 살아야 할 우리가 이것을 망각하면 세상 말이 많아지고 어리석은 자, 얼이 썩은 자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소유했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세상 말에 침묵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으면 세상 말이 빠르고, 세상 말에 반응을 일으켜 에서처럼 불행을 낳는다.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버린 에서와 같이, 세상적 방법, 세상의 욕망, 세상의 감정에 잡히면 의식주 문제 앞에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꿇는 이상한 상태가 된다. 에서는 결국, 절대 신앙을 잃어버리고 가까이하지 말아야 하는 헷 족속과 타협하고, 헷 족속의 두 여자와 결혼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었다. 언약의 가치를 모르고 인생을 살면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근심거리가 되고 인본주의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자기의 생각과 말대로 행동한 인본주의로 인해 판단력과 분별력이 흐려져 세상 신, 세상 임금에게 결국 잡아 먹힌다. 제멋대로 사는 것이 인본주의다. 그 멸망의 길을 자처한 사람이 에서다. 그래서 자신과 후손들은 지금까지 전쟁이라는 무시무시한 살인의 시스템 속에서 일평생 재앙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런데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침노한 자가 되었다.

시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다윗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을 깨뜨리는 사람은 평안히 눕게 된다고 고백했다.

*우리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창3:15, 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에서의 무질서한 영적상태가 잘못된 인본주의를 낳았고, 그로 인해 가정의 문제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 속에서 리브가는 결단을 내려야 했다. 그런데 리브가의 큰 결단으로 인해 하나님은 리브가와 야곱을 축복하셨다. 리브가가 인본주의를 썼지만, 언약의 가치를 사실적으로 느끼고 움직였기 때문에 영원한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인본주의를 쓰더라도 언약의 가치를 알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언약의 가치를 무시한 결과는 재앙밖에 없다. 리브가의 결단으로 이스라엘의 국가와 민족, 열두지파가 탄생 되었다. 이 축복을 야곱이 받게 된 것이다.

야곱의 형 에서는 언약의 중요성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오직 육체의 욕망에 따라 늘 조급한 사람이 에서였다. 여유를 누리는 깊은 기도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 찾아온 문제는 환란, 재앙, 슬픔, 반역뿐이었고, 그의 삶의 여정은 모든 사람을 어지럽게 하는 일뿐이었다. 그러나 에서의 동생 야곱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늘 받아들였다. 야곱은 아브라함이 받았던 축복을 이삭을 통해 가슴에 새겨놓고 깊은 기도 속에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침노한 자라고 한 것이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절대 언약으로 붙잡은 야곱은, 하나님을 늘 웃게 하는 축복덩어리가 되었다.

아무리 이상하게 살아도 창3:15 그 이름 하나가 자기 몸에서 떠나지 않게 했던 야곱을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창27: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사기 치는 일에 리브가는 오히려 야곱에게 장자의 옷을 입혀버렸다.

창17: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창3:15로 뱀의 머리를 깨뜨릴 씨는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해내겠다는 뜻이다. 하갈의 몸에서 난 이스마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선택한 씨만 가능하다. 한 뱃속에서 두 태가 나와도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람이 있고, 뱀 머리를 깨뜨리지 않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있다. 창3:15이 우리 영혼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가지 않으면, 치매가 오든지 정신의 문제가 오든지 속이 아주 찌질해지든지 더러워진든지... 점점 사람의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 그러나 창3:15과 동행하는 사람은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구약에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부활의 몸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될 때, 우리도 부활의 형상으로 영원한 나라를 가게 된다.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는가? 창3:15의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를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러나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알고 계신다. 이것을 리브가와 이삭, 야곱이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에 대해 분명한 말씀을 주셨다. 이스마엘이 아닌,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뱀의 머리를 깨뜨릴 이삭을 후손으로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백 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사라 나이 90세에 잉태했다. 창2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창3:15을 믿으면 이렇게 하나님이 행하신다. 오늘날 신앙이 있다고 존경받는 수많은 신앙인들의 속이 왜 그렇게 좁고, 인생 노년이 이상해지고 욕을 먹는가? 틀린 하나님, 나를 위해 헌신하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창3:15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깊은 기도 속에 “예수는 그리스도” 7초의 기적을 만들어내야 한다. 사라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신다고 사라에게 약속하셨다. 노년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것, 하나님이 모두 하신 일이다. 불신자가 우리에게 어떤 문제를 만들어낸다 할지라도, 창3:15을 가진 자들은 그냥 웃어주면 된다. 자신과 환경(세상), 사탄과 영적싸움 하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능력을 일심 전심 지속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누구도 예외 없이 지저분한 인생을 살 뿐이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보고 직접 요8:44를 지적하셨다. 이것을 정말 믿는다면 우리가 할 일이 요8:44를 제거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것을 정말 알게 된다. 요놈의 요8:44가 정말 우리 몸에서 없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지, 마귀에게서 난 자로 살면 되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대로 살아야지, 욕심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 자유함이 온다.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 말씀의 진리로 서는 것이다. 말을 할 때마다 내 잔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고 거짓의 아비가 되지 않는다. 기독교의 지도자들을 보면 거짓의 아비에 장악되어 거짓말뿐이다. 사람 속에 탐욕이 각인 뿌리 체질되면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꺾을 수 없다. 나그네, 순례자가 되어 땅끝까지 사람 살리는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의 계승자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었다. 아브라함에게 실현되었고, 사라에게 실현되었던 그 결과 이삭이 탄생 되었다.

*야곱이 왜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였는가?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삭과 연속성으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이 연속성이 에서로 인해 끊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분별력과 판단력도 없이 제멋대로 사는 에서에게 절대 하나님의 축복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언약의 가치를 모르는 자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줄 수 있겠는가?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편을 속이고, 큰아들을 속여서라도 야곱에게 축복을 주겠다는 것이 리브가의 결단이었다. ‘먹는 문제 앞에 장자권을 팔아버리는 놈에게 내가 무엇을 줄 수 있겠는가? 장자의 옷을 입을 자격도 없다’ 이런 위대한 어머니가 예수사랑교회에 나오기를 축복한다. 그런데 오늘날 여자들을 보면 ‘아들, 아들’ 한다. 그러니까 어머니하고 반대되는 여자를 데려오고 며느리를 못살게 구는 것이다. 이것이 창3장이다.

언약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망나니,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다. 제멋대로 살더니, 이상한 곳, 헷 족속 여자에게로 튀어버렸다. 두 며느리가 얼마나 리브가를 속상하게 했는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창28장에 에서는 다른 여자를 또 데려온다. 늘 리브가를 격동케하는 에서를 향해 리브가가 결단 속에 언약의 가치를 알고 뱀 대가리를 깨뜨렸더니 하나님이 무한한 인본주의의 지혜를 주셨다. 언약의 가치를 모르는 에서는 물질적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자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창25:23~26 리브가의 믿음과 하나님 계획에 결단하는 마음이 어디서 왔는지 성경은 앞서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두 태가 있는데, 한 놈은 뱃속에서부터 리브가를 괴롭혔다. 슬픔을 주는 자, 고통을 주는 자가 바로 에서였고, 너무나 나약하고 연약해서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온 자가 야곱이었다. 이삭이 인생의 많은 경험을 한 60세 때 두 아이를 낳았음에도,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분별력과 판단력을 가르쳐줘도 제멋대로 뛰는 것이다. 장자에게 물질적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주고 싶어도 에서는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에서는 슬픈 운명을 갖게 되고, 부모에게는 근심과 슬픔을 안겨주고 형제지간을 원수로 만들어 생을 마감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래서 리브가는 ‘작은 자 야곱을 큰 자 위에 세우신다’ 는 언약을 늘 가슴에 새겨놓고 야곱을 위해 깊은 기도가 있었다. 반드시 야곱에게 언약을 심어야 야곱이 언약의 계승자가 된다는 것이 리브가의 믿음이었다. 리브가는 이것을 마음에 새겨놓고 살았다.

‘인간의 실수와 약점, 속임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창3:15을 붙잡을 자를 통해 이뤄 가신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그래서 창3:15을 새겨놓고 ‘하나님, 나의 수준으로는 안되지만 지금 창3:15로 뱀 대가리를 깨뜨리오니 내게 성령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이것을 하면 요일1:9에 응답을 주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살아야 하는 나, 새로운 인생으로 살게 된 내가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이것을 내가 깨뜨리고 던져버려야겠다’ 잘못된 반지를 꼈다면 다시 빼서 한강에 버리고 창3:15의 반지를 껴야 한다. 창3:15을 내 몸에 각인 뿌리 체질, 일심 전심 지속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무죄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을 가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다.

인간은 원죄 때문에 모든 삶이 더럽고 추하고 헛된 것을 추구하다가 인간관계를 비참하게 만드는, 모든 것이 불가능한 상태, 이상한 사기꾼이 되어버렸다.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우리 안에 늘 죽지 않는 것처럼 사는 생각이 오지 않는가? 나이 70세가 넘으면 어떤 지갑부터 열어야 할 것인지 정리가 되어야 한다. 세금으로 뜯기기 전에 미리 헌금도 하고, 나눠 줄 것은 나눠주고, 주위에 힘든 과부나 고아가 있는지 살펴보기도 해야 한다. 돈이 많다고 자랑은 하는데 돈을 제대로 쓰는 사람이 없다. 과거에 나는 세상에 엄청나다고 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녔다. 유명하다고 하는 장관, 총리, 법관, 검사장... 이런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불신자 상태를 전부 농담으로 여겼다. 그러면서 “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크게 감동됩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진 것을 다 사회에 환원해야죠.” 말은 하는데, 실천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고, 너무 이상한 상태로 늙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 것을 보면서 ‘너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는 마귀가 우리 영혼 속에 완전 똬리를 틀고 장악하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사람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지갑도 열 수 있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가 고스톱 친다고 십 원짜리를 한 푸대를 바꿔드렸는데도, 몇 백 원 잃으면 그렇게 억울해 하시길래, 욕심쟁이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다고, 그냥 잃어주라고, 잃은 돈은 내가 책임져 주겠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집착하지 않으셨다. 차라리 그 돈을 잃어주고 교회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전도상을 받아서 티비도 타고 금반지도 교회에서 받아오셨다. 그런데 그것을 또 포장도 안 뜯고 놔두시길래 빨리 노인정에 갖다 주고 그 반지도 팔아서 똑같이 분배해서 고기라도 사주라고 했다. 그래서 티비도 주고 고깃값도 다 나눠주고 천국 가셨다. 나이 먹어서 추해지면 안된다. 인간은 창3:5이 딱 붙어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래서 절대 자기 기준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다. 선악을 안다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되어 자기 기준으로 산다는 말이다. 눈이 밝아져 욕망의 날개 짓을 하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서 자꾸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고 빌딩 짓는 일만 한다. 빌딩을 가졌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검색해보면 전부 부정적인 말뿐이다. 나이 80세에 건물주가 되면 그 건물 지키다가 죽을 뿐이다. 엉터리 생각, 요8:44를 내 몸에서 이제 뽑아내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마27:25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다가 죽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 핏값을 나와 우리 자손에게 돌려라!”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죽는다. 그래서 가문의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개인의 자범죄를 해결하는 길을 알지 못해 사람들이 지옥을 맞이하고 있다. 아무리 명품을 걸쳐도 낡은 옷처럼 보인다. 더럽고 가증스러운 상태를 벗지 않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것을 걸쳐도 멋있어진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영적싸움을 해야 하는가? 시28:2~5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악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나를 끌어내지 마옵소서 그들은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들의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그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위가 악한 대로 갚으시며 그들의 손이 지은 대로 그들에게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그들에게 갚으소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괴하고 건설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가 영적싸움만 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막아주신다. 나는 창3:15을 진짜 깊이 알고나서부터는 이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하는 사람, 돈 많다고 하는 사람을 더이상 만나지 않는다. 지금은 내 자신과 영적싸움하는 것이 최고 기쁘다. 그렇게 욕심쟁이로 내 운명을 장악했던 사탄의 권세가 깨지면서 욕심이 내 몸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교회 성도를 사랑하고, 또 우리 성도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우리 목사님’이라는 말을 들어, 참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날로 날로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은 절대 롬3:10을 해결할 수 없다. “의인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을 유일하게 바꾸는 힘은 창3:15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뿐이다. 이 엄청난 고백을 할 수 있고, 이 속에서 내 삶이 보장되었다는 기쁨을 가지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결책으로 주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운명, 사주, 팔자, 악의 본질이다. 그래서 창3:15 속에서 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엄청난 고백 속에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는 것이다. 늘 우리의 신분을 밝혀야 한다. 어디를 가도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면 엡2:8~10 선물이 계속 온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기 때문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는 것이다. 개소리를 하면 끝이 없다.

구약에 예언하신 창3:15, 출3:18, 사7:14, 신약의 성취자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탄에게서 해방되는 이름, 하늘과 땅의 권세 되신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사망과 지옥 배경에서 일평생 기구한 운명 속에 마귀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해방시켜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대속주가 되어 갈보리 산에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영원한 지옥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모든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내 인생의 길과 진리, 생명되신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해주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는 순간 요19:30이 우리의것이 되었다. 구원받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갈보리 산 언약이다. 이 감동이 연애할 때보다 더 진한 감동으로 느껴져야 한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만났기 때문이다. 이상형을 만났다고 자랑은 하면서 왜 예수님은 자랑하지 못하는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나를 묶고 있던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고 내 몸의 수많은 쇠사슬을 끊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내게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그게 어느 날이었지요...’ 이렇게 고백을 하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확 쏟아졌다.

*야곱과 리브가는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으로부터 사죄의 확신이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겨놓게 되었다.

절대 언약의 가치성을 가슴에 새겨놓으면, 우리가 어떤 일을 한다 할지라도 언약 때문에 한 일이기 때문에 실수든 실패든 연약함으로 무너졌든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신다. 우리를 속이는 사탄이 우리 안에 율법을 심어 죄책감과 죄의식으로 두렵게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떨어뜨렸지만, 그리스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몸과 하나 되기를 원하신다.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을 반대로 생각하면 안 된다. 율법으로 인해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 되게 하셨다. 그 율법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고, 그가 다 이루심으로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본문에, 야곱과 리브가의 회개와 변화가 나타난다. 야곱은 도망가는 신세가 되어 도망을 가도 그냥 가지 않았다. 사닥다리를 보는 도망자였다. ‘창3:15 그 언약의 하나님이 도망가는 그 길 앞에서도 내게 사닥다리를 내려주사 그가 오르락내리락하며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고 계시는구나. 내가 잠을 자더라도 내가 베고 있는 돌베개가 바로 벧엘이 되는구나’ 모든 것을 언약 중심으로 보았다. 자신이 베고 있던 돌베개를 세워서 ‘여기가 벧엘이다!’ 자신이 선포해버렸다. 세상 사람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향해 네가 하나님의 자녀, 네가 정상이다 하신다. 그것을 침노하는 자라고 한다. 그래서 야곱은 문제가 생기고, 사건만 터지면 “벧엘로 가자” 했다. 이런 중심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축복하신다. 그래서 야곱은 벧엘에서 엄청난 만남을 누렸다. 하나님의 사닥다리를 본 것이다. 인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것을 보았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은 여호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사랑하시고 그 이름만 찾으면 나에게 물질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함께 주시는 분이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언약 중심으로 간 것이다.

도망자로 가야 하는 그 고통의 시간을 축복의 발판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두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야곱아, 네가 험난한 인생을 살고 인본주의로 살았어도, 연약하고 실수하고 어설프게 사기도 쳤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을 네가 일심 전심 지속했으니 너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 너와 너의 후손을 영원히 지키는 너의 하나님이다”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6천 년이 지났는데도 그 이스라엘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 남아있는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더욱 큰 계획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문제 있는 사람이 있어야, 눈을 뜨게 하시는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연약하고 나약하고 병들고 실패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신다는 것이다. 병든 내 몸에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하신다. 끊임없이 인본주의, 실수, 마약, 알코올 중독자로 주저앉은 나에게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하신다. 자식도, 남편도 잃어버리고 홀로 얍복 강가에서 모든 쓰라림과 슬픔, 고독으로 주저앉아있는 나에게 그분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하신다.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덮어 밤이 맞도록 두려움 속에 휩싸인 나에게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타내고자 하시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해야 내가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갈등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나타내고자 하시는 일이 있다.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바울은 끝없이 싸우는데도 자신을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본다고 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자신을 정말 밑으로 내려놓고 한 말이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탄식과 울부짖음, 번민과 사색, 깊은 기도 속에서 찾아낸 답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모든 것을 이뤄놓으셨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 때 무죄가 되는 것이구나.’ 롬8:1 그래서 자신에게 무죄를 선언한 것이다. 두 법이 나를 사로잡아와도,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았다는 믿음을 가지면 무죄가 된다.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래서 “너희는 항상 기뻐해라. 쉬지 말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라. 범사에 그의 응답을 기다리며 누리면서 감사해라” 이런 메시지를 듣고도 딱딱하게 굳어지고 차가워져 있으면 되겠는가? 그런데 성경은 그래도 괜찮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어느 날’ 이 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나타날 날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사랑교회만 딱 붙어있으면 안전빵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물게 하시려고 나를 부르셨다. 연약하고 실수하고 무능하고 매일 문제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이나, 창3:15 속에 출발이 되고 끝으로 가고 있다면, 창3:15의 여정 속에 있다면 그리스도의 능력은 내 몸에 머물러 계신다. 그리스도 속에서 시대적인 메시지를 바울이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이 진짜 자랑할 것은 고전15:31 자신이 날마다 죽는 것이라고 했다.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그래서 그 이름의 능력을 매일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야 내 몸에 그리스도가 나타나므로 먹는 것도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드시는 것이기에 행복한 것이다. 날마다 7초의 기적을 일으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하면 24시 쉬지 않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25시 영원한 시간표가 온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일이 나를 통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바로 우리 영혼이 치유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몸이 치유될 때 모든 조급한 것을 버릴 수 있다. 우리가 제일 못하는 것이, 조급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조급함을 버리면 여유를 누리는 깊은 기도가 된다. 여유로움은 절대 창3장 사건에서는 올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하고,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그의 남편 우리야를 전쟁터에 내보냈어도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사랑하셨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창3장, 죄의 권세를 인정하는 사람만이 죽지 않게 된다. 창3장 죄의 권세를 인정할 때 창3:15 하나님의 자비, 긍휼, 청결, 평안을 소유할 수 있다. 근본적 변화를 바라는 마음, 육신적인 것이 아닌 정결함과 새 마음을 달라고 창3:15로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할 때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고 자원하는 심령이 충만해지는 귀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축복을 침노하는 자 야곱의 그 축복이 이제는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언약의 메시지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언약의 질서를 따라 순종해나갈 때 야곱의 것이 우리의 것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그대로 그 질서를 따라 진리 가운데 서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여정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통해 묻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믿음을 갖고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며, 믿음의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부모의 마음을 근심케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옵시며,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속에서 이제부터 불미스러운 일들 앞에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를 누리는 그리스도에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증인들 되게 하옵소서. 다시는 우리의 생각 따라 행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자신들의 욕망을 따라 세상의 상식을 따라 행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해주셔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축복을 침노하는 자가 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영혼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어도 언약의 가치를 몰라 인본주의 속에 분별력과 판단력 없이 세상의 말에 늘 반응하고 제멋대로 살며 멸망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창3:15 언약 중심인 예수사랑 강단에 붙어있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자신과 환경, 사탄과 영적싸움하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 언약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요8:44 육체의 욕망을 따라 조급함이 올 때마다 여유를 누리는 깊은 기도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영적 군사,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창3:15로 시작하여 여정을 가는 자는 하나님이 어떤 일에도 일으켜 세우시고, 나의 연약함과 실수, 무능 속에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하는 하나님의 일이 있음을 믿어, 율법 속에 죄책감과 죄의식으로 속이는 사단을 무너뜨리고 언제나 마음에 정결함과 새 마음을 갖고자 하는 영적 싸움을 끝까지 지속하여 하나님을 웃게 하는 축복 덩어리, 하나님의 축복을 침노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