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막/Mark 6:30-44)
지금 이 시대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셨음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서로의 눈치만 보는 안타까운 현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만족 못하는 제자들이여, 너희가 먼저 헌신하라.’
자신들은 헌신하지 않고 아이의 도시락을 빼앗아오는 어처구니없는 현장을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본다.
*뱀의 머리를 깨뜨릴 때 만족하고 헌신할 수 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소유하고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헌신할 수 없는 어리석음에 지금 모든 사람들은 빠져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도 갈 수 없는 불행하고 불쌍한 사람이 된다.
인간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야 만족할 수 있다. 만족을 느끼는 사람만이 헌신할 수 있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하나님의 생기를 가지고 이 시대를 정복하게 된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 악령의 세계를 알고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 있는 옛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 놀라운 것을 발견한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깨뜨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작품을 만든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 하길 바란다.
→우리 몸에는 잘못된 것이 많이 각인되어 있다. 그러니 창세기 3장 15절, 마태복음 16장 16절, 그리스도로 끝내자.
예수는 그리스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내 영혼을 욕망으로 사로잡고 있는 옛뱀을 깨뜨리면 만족하게 된다.
이것을 적용한 제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훈련을 시키기 위하여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던지신다. ‘뱀 대가리를 깨뜨리면 너희가 먹을 것을 주게 된다.’ ‘너희 아비 마귀 욕심쟁이, 거짓말쟁이의 대가리를 깨뜨리면 헌신할 수 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오병이어의 축복만 받으려고 한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천 명을 먹이시고, 남기신 분이 누구인가에는 관심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시자 5천명이상의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남기기까지 했다.
그렇게 하신 분이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다. 그분을 알았더라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멋있게 헌신했을 것이다. ‘보지 못하는 자를 보게 하시는 분이 도대체 누구시냐?’ ‘걷지 못한 자를 일어나 걷게 만드신 분이 누구냐?’ ‘죽은 자를 살리신 분이 누구냐?’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는 분이 도대체 누구냐?’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바로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하나님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도 알아듣지 못한다.
→먼저 틀린 각인된 것을 깨뜨려야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30년, 50년 다녀도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해 그 분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제자들은 모든 도망갔다.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면 성령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구약 때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50일 후에 보리를 추수할 수 있었다. 그것을 맥추절이라고 한다. 신약 때는 그리스도가 죽은 이후 40일 동안 사람들에게 나타나시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부르는 사람에게 50일 만에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 몸에 강림하셨다. 그것을 맥추절, 칠칠절, 신약에서는 오순절이라고 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누군지 아는 사람에게 임하는 오순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으로 임한다. 이런 사람들은 배신하지도 않는다. 오두방정 떨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의 여정을 따라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간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어려운 환란, 질병, 연약 속에서 더욱더 강해진다. 왜냐면? 그때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이 작동되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2장 9절, 사단의 가시가 있으면 있는 만큼 더 신나는 일이 일어난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니라 하신지라. 그래서 문제나 약점 때문에 주저앉지 않고 도리어 크게 기뻐한다.
약한 것들에 대하여 나는 자랑하리니, 넘어지고 실패하고 자빠진 것이 축복의 발판이 된다. ‘나는 실수할 수밖에 없고, 약점 때문에 숨어 있었으나 이제는 아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는다!’ 발판을 삼아야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무른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보는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른다. 수많은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약점 때문에 자기를 갱신하고 변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 머물러 있다.
→현실로 돌아가더라도, 속지 않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면, 어느 날 정상의 자리에 앉게 된다.
다른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 주신 일을 하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려다가 비참해지는 것이다. 강한 자를 결박해야만 만족감을 느끼면서 헌신할 수 있다.
한 엘리트 어머니가 고3 아들에게 살해를 당했다. 그 아들이 중학교 때 전교 2등을 해 너무 기쁜 나머지 어머니에게 그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집으로 달려갔다. 엄마는 아이가 모태에 있을 때부터 공부를 시켰고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부를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도 초등학교까지는 늘 10등 정도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러다 중학교 들어가서 전교 2등을 했고 아이는 너무 기뻐서 집으로 달려가 엄마에게 자신의 2등 소식을 알린 것이다.
‘엄마 내가 드디어 전체 2등 했어.’
그러자 엄마가 그 소리를 듣고 아이의 뺨을 세게 갈겼다고 한다.
‘전체 2등한 걸 가지고 뭘 그렇게 기뻐해, 1등도 하지 못한 주제에.’
그 아이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계속 공부에 시달려야만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전교 10위권 안에 들지 못해 엄마에게 골프채 7번 아이언으로 얻어맞은 아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아, 내가 공부를 못하면 어머니에게 죽겠구나.’하는 두려움을 아이는 느꼈던 것이다. 수능 시험을 계속 보는데 만점에서 조금만 미달되어도 엄마는 아이에게 사정없이 욕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언젠가는 엄마에게 죽겠다 생각하고 한 밤중 자고 있는 엄마의 목에 칼을 꽂아 죽인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는 더운 여름날 어머니 시체 옆에서 6개월 물만 마시며 지냈다고 한다. 별거 중이던 아버지가 너무 소식이 없어서 집으로 찾아갔더니 자기 아들이 엄마 시체가 썩어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앉아있더라는 것이다.
그 어머니는 무슨 병에 걸렸기에 자식에게 살해를 당했는가?
바로 만족감이 없는 질병에 걸린 것이다. 만족할 줄 모르면 헌신할 수 없다. 자식을 낳은 이유는 엄마로서 자식에게 헌신하고 싶어서인데 만족감이 없으니 헌신할 수 없었던 것이다.
→오늘 우리의 영혼을 점검해 보자. 자기 자신에게 만족감이 있는가?
오늘부터 헌신의 삶으로 방향을 틀자. 헌신의 삶을 살지 않으면 우리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공포에 떨고 두려움 가운데 빠진다.
세례 요한의 말로가 어땠는가? 왜 세례 요한의 말로가 그렇게 비참했는가? 교회가 만족하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그래서 결국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두려움을 주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세례 요한은 오시겠다고 한 메시아를 만났으면 만족하고 헌신해야 하는데 그 비밀이 없었기에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고 만다.
마가복음 6장 20절,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만족감이 없고 헌신하지 못하면 어느 날이 찾아온다. 자신과 상대방이 흑암에 덮인다. 21절, 좋은 날처럼 보이지만 실은 흑암이 개입하는 날이다. 잔칫날인 것처럼 보이지만 살인이 벌어지는 현장인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하는 계략이 꾸며지는 곳이다. 지금 교회 안에서 부교역자들이 전쟁 중이다. 누가 우리 교회를 차지할 것인가? 만족감이 없으면 이런 싸움만 한다. 어린 양을 먹이고 치는 헌신을 하지 않으면 살인의 광기로 춤추는 인생을 산다.
→ 오병이어를 가지고 5천 명을 먹이신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면 된다. ‘나의 대속자요 나의 구속자요, 나의 주가 창조주 그리스도 하나님이시구나.’ 이것을 알면 된다. ‘오시겠다고 하신 그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으니 이제는 헌신뿐이구나.’
마태복음 6장 33절,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헌신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는구나.’ 지금 임마누엘로 계신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말라고 매일 우리 속에서 말씀 하시는데도 우리는 그 메시지를 거부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는데도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가져온다.
*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신 게 있다
→요한복음 1장 12~14, 창조주 하나님을 몸에 영접하였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거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면 남의 것 빼앗으려 하지 않고 만족감을 느낀다. 그뿐 아니라 만물을 복종케 하는 권세까지 가지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고 만족감 없이 가지려고만 하는가!
집에 금은보화의 망대를 만들면 좀도둑이 찾아온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 두려움에 늘 떨어야 한다. 써보지 못하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망대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여정을 갈 수 없다.
우리 예수님은 ‘너는 나를 따라오느라’고 말씀하심에도 그분을 따라갈 수가 없다. ‘나는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해도 그 생명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머무를 곳은 이 땅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생명이 보존되는 나라라고 해도, 그 길을 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언약을 헌신짝 버리듯이 내버리기에 다른 꿈으로 가득 차 있다. 마귀의 꿈을 꾸는 사람은 육신의 생각뿐이다.
마귀의 비전을 받은 자들을 향하여 사도바울은 명확하게 선포한다. 로마서 8장 6~7절, 사망이 따라다닌다. 하나님과 너는 이미 원수가 되어 진노의 자녀가 됐다. 그래서 이미지가 악독해 보이는 것이다. 어머니를 찔러 죽인 아들이, 자신의 어머니가 너무나 악독해 보이고 자기를 죽일 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이다.
자녀들이 다 컸다면 자신들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자식이라며 움켜잡지 말고 자유와 새로운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좀 풀어주길 바란다.
공부를 지긋지긋하게 하지 않았던 나는 증인이 되었다. 중 고등학교 때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 친구들이 있는데 지금 치매로 병원 가 있는 친구도 있다.
잘 알고 있는 분인데 그 분은 포항에서 병원을 세우시고 원장님으로 계셨던 분이다. 그분은 58세에 치매에 걸리고 말았다.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데 딱 그리스도만 모른다. 뇌가 병들면 고치지 못한다. 얼이, 뇌가 썩으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다. 우리 장로님들, 뇌가 맛이 가기 전에 영접하여 천만 다행이다. 천국은 믿음으로 간다. 믿음의 영웅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의 꿈과 비전이 24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화되면 세계를 살릴 산업이 보인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내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4장 12절, 힘이 있다. 우리의 영과 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여 마음과 생각을 치유하신다.
하나님의 새로운 힘을 가져야 하나님의 천명을 마음에 새기고 24시 그 꿈과 비전속에 있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 사랑 교회에 주신 게 무엇인가?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리라! 영원히 사는 치유를 허락해 주셨다. 바로 천국의 열쇠까지 허락해 주셨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으면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고 현장에 응답이 와 있다. 의학으로 과학으로 절대 고칠 수 없는 질병의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 그 힘으로 치 치유되기를 축복한다.
사망 권세가 우리 몸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지면 모든 것에 만족하며 작은 것이라도 헌신할 수 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살아계신 하나님이 인생 가는 모든 여정에 의식주 문제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까지 갈 수 있도록 해결해 주셨구나. 나는 이제부터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시키는 르호봇의 경제를 가지고 만민에게 가서 제자 삼을 것이다.
이를 위해 성령을 약속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힘의 능력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다.
그래서 감람산 하나님의 언약이 꿈과 비전이 되고, 이미지화 하며 절대 언약으로 천명으로 갖게 된다.
골로새서 1장 13~15절, 그리스도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리스도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우리를 분명히 옮겨주셨다.
14절, 그리스도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과 죄사함을 얻었기 때문에, 15절,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정복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만물을 복종케 하는 능력이 나타난다.
→예수사랑교회는 마지막 시대에 남은 교회이기에 회당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직접 먹을 것을 줄 수 있는 회당 운동, 그리스도 성령을 받은 사람만 할 수 있는 회당 운동을 해야 된다.
이제부터 우리 장로님들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24시 들려오고 지갑을 여시고 언제든지 헌신하시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산업이 하나님의 소원과 맞으면 237 디아스포라, 5천 미종족을 살리는 산업이라면 저절로 성장한다.
하나님은 회당 운동을 통해서 그루터기들을 키워야 한다.
하나님의 결론은 회당 운동이다. 사도행전 17장 1절,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절, 성경을 가지고 강론함이요. 3절, 창세기 3장 15절, 그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라 해라!’
이 사람들만 만족감을 느끼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다.
사도행전 18장 4절, 세계를 뒤집는 산업인과의 만남이 온다. 아글라와 브루스길라가 안식일마다 바울과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9장 8절,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강론하며 권면하되, 헌신하라라고 하되.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이 그루터기들을 살리는데 먹을 것을 주면 권면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세계가 뒤집어진다.
로마서 16장 23절,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고 나누어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부 장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앞으로 우리 예수사랑교회 아이들은 세상 학교로 안 보낼 것이다. 회당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그 아이들에게 가르치면 드디어 그루터기들을 하나님은 세계 앞에 사용하신다.
→예수사랑교회가 기념관이 되기를 축복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오병이어를 일으키신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았기에 가능하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최고로 멋지게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왜 무너지고 그들에게 죄가 들어왔으며 사탄에게 처절하게 당했는가?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똑같이 하나님의 강단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아담과 하와처럼 무너진다.
말씀에 불순종하면 죄의 권세에게 장악된다. 장악되지 않도록 ‘예수는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옛 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성령 그리스도를 주셨다.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게 장악되면 두려움 때문에 만족감을 못 느끼고 헌신할 수 없기에 몸에 이상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분명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금지시키셨다.
‘먹지 말라.’ ‘유혹되면 너는 정녕 죽는다.’ ‘거기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만든 세계를 바라봐라.’ 거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초점을 맞추면 만족을 못한다. 선악과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도 하나님이 만드신 준비하신 어마어마한 세계가 보인다. 모든 것을 먹어도 된다. 무죄요, 무죄다. 단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바라보지 마라. 바라보면 개죽음 당한다.’ 이게 하나님의 메시지였다. 그런데 결국 바라보고 하나님의 관계가 깨져버렸다. 죄와 죽음이 몸에 찾아들어오고, 고통과 집착이 찾아들어오고, 만족감이 없는 공허함과 혼돈과 흑암이 사람에게 들어 온 것이다.
우리의 몸이 마귀의 자녀가 되어,요8:44 만족감이 없는 체질로 바뀐 것이다. 저주와 재앙, 살인, 범죄와 두려움 속에 영원히 갇혀버렸다.
욕망과 유혹이 계속 따라다닌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보인다. 백화점 쇼윈도에 세워진 마네킹을 보면 좋아보여서 백화점에 들어간다. 늘 더 많은 돈,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명예, 더 많은 쾌락으로 만족하려고 살인적 거짓말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도 돈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기에 하나님과 단절되어 영적인 공허함이 찾아온다.
누가복음 12장 20절, 그러다가 드디어 심판의 시간표가 찾아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그렇게도 쌓아놨던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21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헌신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가 된다.
22절,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절,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죽어서 영원한 후회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어떡할 것인가? 우리의 몸을 살리길 바란다. 음식보다 중요하고 의복보다 중요한 게 우리의 몸이다. 사망 권세 잡은 자가 오늘 밤 우리의 영혼을 건드리면 끝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신 분에게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메일로 보내드렸다. 그 분은 그 찬양을 미국에 있는 여동생한테 보낸 것이다. ‘언니, 언니 너무 고마워. 언니가 태어나서 한 가장 위대한 일이 이거 보내준 거야.’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자기는 지금까지 무기만 가지고 있었지 실탄이 없어서 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예수가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고… 이제는 쏠 수 있는 실탄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셨다.
그분에게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이 있다면 그곳에 저장해서 24시 계속 틀어 두시라고.
누가복음 12장 31절, 만족감이 없는 자가 행해야 할 믿음이 나와 있다.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이 보호시킨다는 말이다. 사망 권세 잡은 자로부터 완전 차단시키는 하나님의 절대 보호가 있다는 것이다. 32절,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우리 몸에 있어야 사망 권세 잡은 흑암이 꺾인다.
누가복음 12장 34절,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헌신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으리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헌신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네 몸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만 해결된다.
창세기 3장6절, 아들로부터 살해를 당한 여자가 늘 이것을 본 것이다. 공부를 1등하면 최고가 된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던 것이다. 24시 잠자지 않고 돈 벌러 다니면 된다는 착각에 빠지면 죽는다.
만족감이 없는 여인은 아들에게 공부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웠다. 남편은 견디지 못해 도망가고 아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던 것이다.
‘마귀 것을 주지 맙시다.’
하나님 것을 줘야한다. 그러지 못한 아담과 하와는 망하고 그의 아들 가인은 살인자가 되고 그의 둘째 아들, 아벨은 살인자 가인에게 돌 맞아 죽었다. 이제부터 마귀 것 주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주길 바란다.
사탄의 욕망은 우리를 끊임없이 죄 가운데 유혹하여 하나님과 단절시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고 집착하고, 땀흘리며 먹고 살아야 하고 핑계 속에서만 살게 한다.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전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셨다.
창세기 3장 15절이 신약의 요한복음 14장 6절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해보자.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에 불순종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하지 않기에 에베소서 6장 18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면 승리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이름을 주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신 것을 내 몸에 받아들이고 묵상하면 거기에서 자유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보호막이다. 에베소서 6장 13절, 전신갑주를 취할 때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바르게 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도시락을 내놓는 사람이 누구였는가?
어린아이였다. 어린아이의 생각은 무엇인가? 상점은 멀고 밤은 점점 가까워지고 굶주리는 사람들이 늘어져 있다. 아무리 준비하고 준비해도, 어려운 날을 맞이하는 게 인생살이다. 어려운 인생사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올바른 헌신을 해야 한다. 마가복음 6장 37~38절,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그런데 거기에 토를 단다. “우리가 가서 이백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우리 돈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먼 데까지 가야 할 헌신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예수님만 따라다녔지, 우리에게 가진 게 뭐 있습니까?’
38절,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는지 가서 보라 하시니 알아보고, 이들이 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 아이를 찾아낸다.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요 6:7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따라다니면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
아버지의 어마어마한 유산을 받은 솔로몬 왕이 지혜도 있고 능력도 있고 여자 꼬시는 힘도 있는데도, 전도서 1장 2절, 인간은 아무리 준비하고 준비해도 인간은 어려움에 늘 봉착하게 된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된 것뿐이다. 기회에 있을 때 헌신하는 것 외에는 다 덧없는 일이다.
알렉산더 왕은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는 위대한 정복자요,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고 탄식한 사람이다. 그러나 32세의 나이에 머리에 조그마한 종기가 나서 뇌가 썩어들어가 죽었다.
참회록을 쓴 톨스토이는 ‘끊임없는 불만족과 공허함이 나를 사로잡아 오는도다.’고 말했으며 결국은 우울증으로 정신질환으로 숨을 거두었다.
→오늘부터 하나님이 부탁하신 말씀이 24시간 생각으로 있기를 축복한다. 시편 17편 15절, “나의 걸음이 그리스도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나의 의로운 중에 그리스도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 예수님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말씀에, 어린아이의 올바른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작은 헌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일 속에는 어마어마한 기적이 들어 있다. 귀찮을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일에는 큰 계획이 들어 있다. 우리 인생은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라고 만족이 없지만, 좋은 사람 만나도 만족할 답을 줄 수가 없다.
→오병이어를 가지고 먹이신 분이 누구신가를 꼭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만족을 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다.
창조적인 예언을 통하여 창세기 3장 15절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분은 동정녀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이다. 그분은 33세의 나이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죽음을 스스로 이기시고, 스스로 부활하셔서, 각 사람에게 40일 동안 나타나셨다.
창조주 그리스도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 10일 동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오로지 부르게 됐다. 그때 모든 사람들 몸에 하나님의 성령이 강림하셨다.
그게 맥추절, 오순절이다.
→헌신하는 사람만이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다. 헌신하는 사람만이 만족 없던 삶에서 해방된다.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몸에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오늘부터 그분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작은 헌신부터 심어보자.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 그리스도 이름 부르며 기도 속에 있다면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다. 승리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는 자가 되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작은 것도 헌신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기능, 전문성, 산업을 축복해 주옵시고, 사람 살리는 증인이 되게 허락해 주옵소서.
그 이전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허락하시고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모든 성도님들이 새롭게 새 출발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순절을 맞이하였사오니 성령 강림이 저들 몸에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 인생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 악령의 세력들이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새로운 희망을 품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만족함의 사람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단절된 채 틀린 곳에서 행복을 찾아 영적 공허 속에 만족이 없는 삶에서 빠져나도록, 말씀으로 답을 내리고 틀린 각인을 깨트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만족감을 느끼고, 생각과 마음이 치유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찾아오는 어려움 앞에서 기도로 강한 자를 결박하여 성령이 작동하는 축복의 발판으로 삼고 언제나 마귀의 일을 멸하여, 이제는 말씀에 불순종하지 않고 내게 부탁하신 감람산 언약을 24시 생각하며 작은 헌신을 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계 살릴 산업이 일어나는 르호봇 경제의 축복을 누리며, 그루터기를 살리기 위해 내가 먼저 먹을 것을 주고 하나님께 받은 것을 권면하고 가르치는 회당운동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