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바다를 잠잠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
(막/Mark 4:35-41)
두려움의 멍에를 벗어나는 하나님의 비밀이 창세기 3장 15절이다.
왜 두려움이 생기는가? 창세기 1장 27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리스도 영이 없으면 인생 여정 속에 세상 신에 의해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사로잡혀 혼미하게 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는 나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데도 못 알아듣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잃어버린 당신의 형상을 회복하시려고 당신의 아들, 하나님의 형상을 이 땅에 보내셨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은 몸에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정확히 말하면 복음의 광채가 나타난다. 그리스도 영광의 광채가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기에 두려움에 휩쓸린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늘 그리스도의 성령을 마시고 고백한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해주셨기에 그리스도의 영을 마시면 참된 평안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마시는 사람은,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진다. 그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아야 한다. 왜냐면 귀신들이 육신의 생각을 집어넣어 사망에 이르게 하려고 두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이기에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어도 두렵다.
‘혹시 이것 먹고 병 걸리면 어떡하지?’ ‘이 옷 입고 귀신 들린 자가 혹시 따라오면 어떡하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지 않으면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5:7 흑암세력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염려를 맡기고 사는지 안 맡기고 사는지 늘 지켜보고 있다.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사망이 쏘아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고 있기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언약의 백성이다.
왜 오늘날 정신병 시대, 중독의 시대가 되었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세상의 영을 받기에 마귀의 자식으로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산다.요일 2:16
그래서 영적, 육신적 전염병을 가정에 퍼뜨리기에 가정의 균형이 깨져 있다.
모든 것을 가졌으나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망 상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골 1:13절 그렇지 않으면 흑암의 나라에 있기에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재앙을 남기는 지옥의 자식으로 산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으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시고, 구원을 받으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부요케 하신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1절, 그런데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에서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영접했다. 요한복음 1장12절,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기뻐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을 알기에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불안해하거나 염려하거나 답답해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끝내주셨다. 그분이 지금 우리의 주인이기에 그 분의 메시지를 듣길 바란다. “다 이루었다!” 이런 말씀이 들려오면 감사할 수 있다. 이게 하나님의 뜻이다.
*마귀는 과거의 지식과 경험에 뿌리를 두고 상처로 살게 한다
과거의 수많은 지식과 경험에 뿌리를 두고 상처로 살아가게 만드는 놈이 사탄이다. 그래서 나는 아무리 좋은 과거라도 그것을 끌어 와서 오늘을 살지 않는다.
과거에 잡히거나 과거의 경험으로 인생을 살다가는 쪽팔리는 일을 당한다. 그게 본문 내용이다. 경험이 많고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말았다. 일평생 갈릴리 호숫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어부로서 수많은 경험을 하고 어떻게 살아남는지 방법까지 알던 사람들이 모든 것을 상실하고 사람 상태가 이상해졌다.
왜 그런가?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상시 창세기 3장 15절을 각인하고 체질화하지 않았기에 오는 문제들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영적으로 무지하고 영적인 힘이 없기에 풍랑과 같은 문제가 찾아오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일들이 생기는 것이다. 영적인 병에 걸리면 고통 속에 빠져드는 질병에 시달린다. 그래서 영적 혼란에 빠져 흑암에 덮인다. 만약 자녀가 이런 상태라면 부모들은 절대 답을 줄 수 없다. 부모들이 살아온 지식과 경험은 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과거로 살게 하는 옛 사람의 체질로 자녀들을 대하기에 자녀들이 답을 얻지 못하고 자살하거나 가출을 하는 것이다.
→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밀을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은 후대와 자녀들, 그리고 이웃의 청년들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비밀을 가르쳐주는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자녀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밀을 알려주면 자녀들은 감격과 설레임과 열정 속에서 복음적인 예배를 누리기 시작한다. 그게 아브라함의 가문이었다. 아브라함이 창세기 3장15절을 체질화 하자, 그의 아들, 이삭은 대적의 문을 취하는 축복까지 받았다. 복의 근원이요 샘의 근원이 되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안고 태어났는데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밀을 안 가르쳐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스마엘과 같은 자녀로 전락하고 만다. 가인과 에서와 같은 자녀들을 생산하면 안 되지 않는가. 이삭과 같은, 요셉과 같은 자녀들로 양육하길 축복한다.
자녀들이 창세기 3장 15절, 뱀 대가리를 깨뜨린다는 사실을 체험하면, 피 제사를 알아듣는다. 유월절.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떤 재앙 속에서도 Exodus, 출애굽 하는 힘이 생긴다. 사망의 법에서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축복이 분명히 있음에도 이것을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하면 나쁜 부모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그루터기들을 찾아서 창세기 3장 15절의 가치를 알려줬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며 출애굽Exodus 할 수 있는 비밀이, 임마누엘로 우리 몸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세 가지를 잘해야 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라. 모든 저주와 재앙을 막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하나님 만나는 길,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라. 이 길을 알려줘야 가정 안에서 자녀들과 포럼을 하게 된다.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가? 이 답이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알려줘야 한다. 그렇지 않기에 끊임없이 과거로 되돌아가, 아버지의 지식과 살아온 경험을 말하기에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 ‘창세기 3장 15절. 영적인 힘이 회복되면 영적 전쟁할 수 있다. 어떤 일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먼저 마귀의 일을 박살내자!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문제 속에서 두려워하는 모든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저주와 재앙, 나의 문제를 담당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신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나와 항상 함께 살아 계신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까지 다 해결해 놓으셨다!
“이것을 왜 너는 안 믿느냐?” “안 믿는 너는 누구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라!”
이렇게 명령하고도 두려워한다. 이게 영적 문제, 원죄라고 한다. 마가복음 1장 25절, 예수님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셨다. “귀신 들린 사람을 향하여 꾸짖어 이르되 잠잠하고 개소리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절,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쩜이요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절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니라. 29절,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 계속 읽어보면 예수를 두려워했다고 돼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고도 우리는 두려워한다. 바로 체질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와 있는 놈이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서는 괴롭히는 것이다. 그 문제 해결하려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영적인 왕으로 좌정하셔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잊지 말자
본문에 보면 메가톤급 풍랑이 아주 강하게 들이닥쳤다. 뱃사람으로서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풍랑을 만난 것이다. 그런데 그 배에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께서 타고 계셨고, 주무시고 계셨다. 그 분이 계시는데 사람들은 시달리고 염려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한다. 그분이 지금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만 생겨도 그분이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이게 인간이다.
풍랑 앞에서 자기 경험, 자기의 능력 등을 평가해 보았지만 못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배에 함께 계시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님을 잊고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멍청한 짓을 하는지. 하나님의 아들,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를 잊어버린 주제에 자기중심적 언어를 쓰고 있다. 38절, “예수께서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매 이르되” 멍청한 짓은 다 하고 “지금 우리가 지금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습니까?”라고 예수님을 원망한다.
그 때 예수께서 “어찌하여 너희들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시달리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큰 구원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히브리서 2장 6~9절 “그러나 누구인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만물을 그 발 아래,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셨으므로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였은즉 복종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2장 3절,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할 수 있겠냐. 큰 구원받은 확신을 놓치면 메가톤급 풍랑과 같은 문제가 일어나 우리를 휩쓸어 버린다. 4절, 이 구원은 처음에 창세기 3장 15절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정한 것이다.
큰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면 보응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받은 큰 구원을 지금 등한히 여긴 제자들이 지금 그 보응에서 피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구원이 무엇인가? 그 가치를 알아야 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늘 무서워하고 믿음이 없다.
→ 창세기 3장 15절 하나님은 풍랑 속에 고요함을 주시는 분이시다. 창세기 3장 15절은 메가톤급 저주가 덮으려고 할 때 고요하게 하고 잠잠케 꾸짖어서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풍랑을 이기는 믿음을 일으키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얼마 전에 미국 텍사스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불어 모든 빌딩들의 유리창이 다 깨져버렸다. 미국에 가는 분들에게 꼭 하나를 부탁한다. 미국화 되지 마라! 미국화 된다는 건 재앙이요, 저주다. 이 말은 하나님이 없는 정신병자가 된다는 말이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지식과 경험, 그 나라의 능력을 믿는 미국화, 복음을 버리고 인본주의를 선택한 그 자유주의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가 함께 하지 않는 인간들을 하나님은 풍랑 속으로 이끌어 가신다. 왜 그런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개인과 세상, 환경과 사탄의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면 환경에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고 범신론자, 종교인으로 전락한다. 만약 환경과 종교를 통해서 찾지 못하면 사람을 탓한다. 요한복음 8장 44절, 자신의 문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마귀에게서 났다. 칭찬을 들으면 힘이 나고 안 좋은 소리를 들으면 폭삭 주저앉는다. 마귀의 체질이기 때문이다. 이놈을 몸에서 제거하라고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병기를 주셨다.
→ 인간은 끊임없이 창세기 3장, 6장, 11장 쪽으로 기울어져 있기에 자신을 잘 모른다. 마귀는 인간을 사탄의 체질로, 사탄의 상품으로 만들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데도 감을 못 잡고 있다. 그래서 웃는 사람 속에서 웃을 일이 없음에도 같이 히죽히죽 웃는다.
한 사이비 목사는 성도들을 향해 욕을 하는데도 헌금 받치고, 태극기 들고 자신의 목사를 위해 헌신한다. 자기 문제를 알지 못하면 자기 몸을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고, 사람들이 울면 같이 운다. 또한 비판 받으면 비판받고, 미움 받으면 미움 받고 미워한다. 시기질투 속에 잡혀 열등감에 시달리며 미쳐간다.
→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사도행전 2장 11절, 풍랑을 만난다. 순풍이 불고 있기에 당연히 괜찮은 줄 알고 출발한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곧 풍랑을 만나니 나중에 출발하자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 보기에는 순풍이 불고 있기에 선주도 선장도 그냥 출발하자고 한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광풍이 일었던 것이다. 그러자 승선한 많은 사람이 원망하기 시작했다. 결국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시간표에 전도자 바울이 일어났다. 사도행전 27장 24절-25절,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로마 황제 앞에 서야 할 것이고, 또 하나님께서 배에 모든 사람들을 네게 붙였으니 저 생명들이 로마의 첫 번째 교회를 세울 것이다. 그래서 이들 중심으로 로마에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신앙을 갖고 있었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제는 자신을 부인하고 살아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안 것이다.
본문을 보면 배에 탄 사람들은 분명히 어부들이다. 갈릴리 호수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순간 광풍 앞에서 절망하고 만다. 풍랑 속에서 자기들은 죽는다고 이미 생각하며 벌벌 떨고 있을 때 예수님은 평안하게 주무시고 계셨던 것이다.
풍랑 속의 고요함을 우리 예수님은 갖고 계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만물을 복종시키는 능력이다.
→ 인간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예수님을 통하여 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풍랑의 한계를 못 넘어선다. 이대로 가면 죽는다는 생각, 예견, 예지에 늘 사로잡혀 있다. 요한일서 4장 18절, 두려워하는 예지 속에 갇히면 형벌이 따른다고 했다. 육신의 생각으로 예견하면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다고 했다. 그리스도,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두려움을 쫓아내자. 예견, 예지 속에 잡힌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키자. 욥은 예견과 예지 속에 갇혀 있었기에 두려워 한 문제가 그대로 자기 몸에 찾아온 것이다. 욥기 3장 25절,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찾아왔구나.
요한복음 10장 10절, 하늘에서 하나님을 이길 수가 없어 이 땅에 내어 쫓긴 자가 도둑놈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죽이려고 도둑이 먼저 이 땅에 왔다. 우리의 생각으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로마서 8장 6~7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다. 육신의 생각인 예견 예지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키고 내어 쫓는 체질이 되면 영적인 힘을 얻는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답답해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는 낙망하지 말고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명령하지 않고 주는 생각에 사로잡혀 원망, 불평, 핑계, 쟁쟁거린다. 그래서 광야 인생길에서 죽음을 당하게 것이다.
시편 42편 5절, 다윗은 어떻게 이겼는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니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둬라!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언제나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할지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고상한 것 같고, 세련된 사람 같고, 멋있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이 흑암이다.
42장 1절,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그리스도를 찾기에 갈급해야 한다. 이게 체질이 되어야 한다. 육신의 생각으로 예견하고 예지하는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어 쫓고 명령하고 다스리면 깔끔하고 매력 있는 사람이 된다.
42장 10절, 다윗이,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마귀가 육신의 생각으로 애견과 예지를 하게 하여 우리의 뼈를 찌른다는 것이다.
사람이 예민하다는 말은 마귀에게 찔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병이 들고 재미없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다. 영적인 힘을 얻기를 축복한다.
우리 몸은 원죄를 안고 태어났기 항상 하나님이 없는 생각을 한다. 반드시 영적인 눈을 떠야 하나님이 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뱀 머리를 깨뜨려야 한다. “육신의 생각으로 슬쩍 찾아와 갖고 내 뼈를 찌르려고 하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부부가 밥 먹을 때도 순간 마귀는 찾아온다. “목사님이 참 좀 이상하더라. 목사님은 이상하게 마귀마귀 하는데 참 내가 싫다. 내가 유튜브 보니까 모든 목사들은 마귀 말 안 하던데, 왜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는 그렇게 마귀 말을 많이 하고 악을 쓰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고함을 지르는지 모르겠다. 난 그래서 못 알아듣겠다.”
그래서 오래 전 메시지를 듣고 있는데 나는 고함을 지른 적이 없다. 오직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만 선포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길들여진 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인간은 창세기 3장 그리스도로만 거듭날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아마 내 말이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탐욕, 욕망에 사로잡혀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탄의 자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원죄의 함정에 빠진 자들의 상태는 두려움이다
→ 불행하게 만드는 잘못된 지식이 바로 두려움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내어 쫓지 않는다. 그러니 끊임없이 자신의 지식과 수많은 경험과 자신의 능력을 내세우며 과거로 살게 한다. 응급실에 살려가서, 죽을 것 같은데도 의사가 좀 더 대기하라고 한다. 숨이 끊어질 것 같은데 간호사는 눈알만 뒤집어 본다. 그 때 차가운 응급실 침대 위에서 덜덜덜 떨 날이 오면 어떡하려고 하는가. 평상시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자!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나와 항상 임마누엘로 함께 계심을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세상의 잘못된 지식이 두려움을 만들어내는데, 사람들은 거기에 휩쓸려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한 유명한 명의가 있는데 신경분야에서는 최고라고 한다. 그런데 그는 평소에 환자들을 돌보면서 ‘나도 이 사람과 같이 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늘 시달렸다고 한다. 현재 두려워했던 생각들이 그대로 나타나 온 손가락이 썩어 들어간다고 한다. TV에 출현한 그 의사는 이런 고백을 했다. “제가 그 수많은 사람들을 고치면서 내 몸에 남은 흔적들입니다.” 척추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료해 주었지만 정작 자신의 몸은 고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사람 몸에 없으면 모든 재앙을 당한다.
어느 검사는 바바리맨 행동을 하다가 잡혔고, 성폭력 범죄담당 한 판사는 수 많은 사건들을 읽어오다가 하루는 지하철에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다가 걸렸다. 이런 영적인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 받을 수 있는 축복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인생 살아가는 현실 속에 나타나는 수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망신당한다.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미 빛을 주었는데 그 빛을 가지지 않았기에 이렇게 당한 것이다.’
베드로전서 5장 7~8절,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데도 왜 두려움에 시달리는가? 영이신 하나님,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자. 그러면 복음의 능력을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다.
생명의 씨를 가진 너희가 어찌하여 믿음이 없고 두려워하느냐고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고 계신다.
교회에 처음 갔을 때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보려고 해도 믿음이 생기질 않았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보다도 오랫동안 방황을 했던 것 같다. 교회에서 믿음을 배워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세상 이기는 힘도 없었기에 책방에서 믿음의 책들을 많이 읽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선다싱의 생애를 그린 ‘히말라야 눈꽃’과 같은 전도자들의 책을 많이 읽으면서 믿음이 조금씩 생기기도 했다.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한 제자들의 불신앙을 예수께서 낱낱이 파헤쳐 주셨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제자들이 믿음이 없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 예수가 그리스도로 확인이 되지 않으면 믿음도 없고 두려움 속에 파묻혀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갖지 못하면, 믿음도 생기지 않고 불신앙 속에 두려움에 휩쓸릴 뿐임을 본문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다.
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창세기 3장 15절로 예배해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 외에는 진리가 없다. 요한복음 14장 6절, 창세기 3장 15절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영적인 믿음이 회복되어야 한다.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면 두려움 속에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하나님이시다.’ 이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한다. 배에 타고 계신 분을 잊어버린 것이다. 우리 몸에 항상 함께 계시는 그분을 잊어버리고 두려워한다.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이름을 갖고 모든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 예수님은 풍랑 만난 그 배에 분명히 계셨다.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풍랑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생 전체를 광야 길에서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이끌어가고 계심에도 원망, 불평, 열등감, 비교의식, 시기질투 속에 잡히면 되겠는가.
모든 문제들과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자. 임마누엘 속에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늘부터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사용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자기 자신에게 아무 해코지도 하지 않는 바람을 꾸짖지 말고, 조용한 바다를 꾸짖지 말고 임마누엘을 누리기를 축복한다.
*마침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이 바로 누구인가를 이제는 알았사오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고 감격하고 그 열정을 가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많이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증인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이 비밀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마귀의 일을 멸하고 모든 저주를 제압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우리 속에 임마누엘로 와 계심을 인정하고, 이제부터 싸우고 물리치고 결박하고 내어쫓고 잠잠하라고 이제는 선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으로 날마다 성령 충만을 더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에게 영적인 힘이 회복되어지기를 원하오니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셔서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계시의 정신을 허락하사 세상에 서밋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떠난 죄의 권세로 끊임없이 옛 사람의 과거로, 과거의 지식과 경험의 뿌리를 내려 쓸데없이 과거로 돌아가게 만드는 모든 불신앙들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는 날이 되게 하옵시며,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경험, 자기 능력을 평가하지 않고 오직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그리스도, 그 이름을 누구든지 부르는 자들에게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그리스도 부르는 우리들에게, 부요케 함이 우리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종교라는 경험에 사로잡히어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모든 불신앙들이 오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종교가 할 수 없는 그 권능을 사용하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풍랑 속에 고요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언제나 소유한 자로 믿음으로 이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병으로 연약해진 모든 것들이 회복되어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시고, 두려움으로 사로잡혀 질병으로 찾아온 모든 병들이 오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자신의 진짜 문제를 찾아내고 더 이상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신뢰하고 확신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노예근성, 거지근성들이 완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라지는 날이 되게 하옵시며,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확신 없이 두려움의 멍에를 멘 채 육신의 생각으로 예견하여 벌벌 떨고, 영적문제로 시달리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나의 근본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평상시에 창세기 3장 15절을 체질화하여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버리고 임마누엘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여, 풍랑 속에서 바람과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참 평안과 고요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을 막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복음의 능력을 알려주는 포럼이 일어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